[나무야 나무야🌳 #7] 비워낼 수록 더 단단히 곧게 자라나는 대나무숲에서 힐링하고온 김미숙과의 두번째 만남! ✨ | KBS 171004 방송

지난해 가을에 우연히 가보게 된 아홉산 숲...너무너무 힐링되고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예요.
대나무숲, 금강송숲, 편백나무숲 등...그곳을 아끼고 지켜내신 분들이 고맙고도 한편으론 부럽기도 했습니다❤❤

아~~~!! 맑고 청아한 목소리 ...
브람스의 피아노1번을 18살에 만나 지금60이 되도록 가장 좋아하는 곡인데요
그 곡은 웅장하다가 때로는 고요하며 또 격렬하다가 장엄하게하는...무게감과는 다르지만 ,...
김미숙님의 그 읊는 소리가 하나의 맑고 청아한 악기가 연주하듯 들리네요
숲속의 새들소리,
그리고 푸르른 숲의 색이 미숙님의 소리와 어우러져 교향악이 울려퍼지는 듯...
마치 제겐 Brahmsdml 곡을 보는듯...듣는듯...

이런 곳에서 만나니 더 할 나위 없이 반갑고 기쁩니다.
맑고 곱게 그리고 우아하게 또 건강하게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게되어
정말 제가 다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앞으로도 그리 그대로 주~욱 가셔서 멋지게 마무리 하시길...두손모아 바랍니다

2024.01.26
잠언11장11절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원을 인하여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을 인하여 무너지느니라
아 내
김미숙님 두번째 만남이네요
감동 그 자체 입니다
그냥 영상속으로 들어 갈께요

김미숙님 무척 오랜만에 뵙네요
반갑습니다
건강하세요

I just wished it has an eng subtitle...😊

김미숙님 좋아요~

For me, she is not just a celebrity and a star, but a woman of substance, doing something worthwhile, not for the camera but fulfillment of nature and its connection to the world. An ordinary creation Of God feeling with awe nature, the gift of G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