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지라도 초범일지라도 자신의 잘못에는 책임이 따르다는 것을 느껴야 합니다 책임의 무거움을 알아야 재범도 없어지지 않을까요 피해자의 손해와 고통에 배가 해당되는 처벌이 필요합니다 다만 의식주를 해결하기위한 생계범죄라면 처벌대신 재범 방지를 위한 문제해결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프로그램에서 짤로만보던 판사님을 뵙게되서 너무 고맙네요...! 가정이야기도 너무 흥미롭고 성숙하고 책임감있게 살아오신 삶이야기도 멋있구요, 소년법에대해 새롭게 알게되고 새롭게 생각하게된 부분도있구요. 항상 그 자리에서 아이들의 등대가 되어주시는 판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천종호 판사님의 말씀 하나하나 공감과 이해가 되네요. 인생이 처음이고 그 역할이나 위치가 처음이여도 어리든 많든 보이지 않는 울타리내에서 지키고 서로를 사랑하면서 서로의 애착손상이 아주 작게라도 생기지않게 하도록 사회 또한 품어야한다는걸요. 그리해야 통계중에서 작은 숫자에 위치한 가해자든 대다수에 위치한 가해자든 모두가 조금식 적어지고 수많은 피해자들이 적어질테니까요. 단, 의식주와 생계를 위한 혹은 협박에 의한 범죄는 처벌대신 도움의 손길을 건내는 법과 사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또한, 아주아주 어릴때였지만 그때 겪은 피해를 주변 어른들이 판사님의 마음이나 생각을 조금이라도 닮아서 대화가 이루어졌다면 만족할 만큼은 아니였어도 여전히 또 다른 상처로 남아있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그래도 몇년전부터는 판사님과 같은 좋은 분 덕분에 조금이라도 좋아지는 사회와 피해자분들의 위치에 조금이나마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 더 큰 벌을 사회가 주는 것이 과연 정답일까요? 처벌이 클 수록 범죄가 줄어들 것 이라고 많은 사람들은 생각하지만, 사실 연구결과는 그렇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이렇게 힘들어 하는 것은 부모이기도 한 우리 사회에게도 책임이 있는것 같습니다. 부모들의 교육과, 아이들을 위한 교육이 무엇인지, 우리 사회가 더 노력해야, 그것이 더 큰 영향을 낳을 것 입니다. 그리고 몸은 아이들이 옛날보다 커 보여도, 아이들의 뇌는 20대 중반까지 계속 해서 자라난 다는 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판사님이 어른이시라 학생들에게 곱게 혼내십니다. 판사님도 저 아이들을 보면 어른으로서 잘못이있고 미안한 맘을 갖고 판결을 하실텐데... 학생분들 사회는 판사님처럼 곱게 혼내지 않습니다. 불같은 호령과 호통만 있지않아요. 돌팔매질에 손가락질.. 그리고 범죄자라는 주홍글씨를 세길 수 있습니다. 사회는 그리 아름답지 않습니다. 책임질수 있는 행동을 하세요~
14:20 기본적으로 악순환을 선순환으로 바꿀 가화가 내손에 주어진다면 어느정도의 손해쯤은 감수하고라도 바꾸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영자 에피소드를 보면서 지금세대들에게 참 책임이 무거운게 우리 부모님 세대는 그 부모님들로부터 따뜻한 말이라든가 위로의 표현 같은걸 들은적이 없었을것이다. 우리 부모님의 부모님들은 전쟁 후에 황무지의 땅위에서 끼니를 걱정하면서 절대로 자손들에게 이 가난을 물려주지 않겠다는 일념 하나로 산업화에 온 생을 바친분들이니까... 산업화 이후 민주화까지 이룬 후의 현재 우리 2040세대들은 우리가 부모님들로부터 따뜻한 말을 듣지 못했다고치도라도 문제점을 파악했다면은 우리 자손들에게 더 나은 보살핌을 줌으로서 악순환을 선순환으로 바꿀 수 있다.
변호하자는 것은 아니지만... 1%에 의한 억울한 피해자들에 대해서, 정작 우리 사회가 그들을 대하는 방식과 문화가 바뀌지 않는 한 그들을 운운하는 게 옳은지부터 저는 의심스럽습니다. 그 피해자들을 가십거리로 여기고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 사회의 문제도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또 1%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면 그 1%에 대한 특별법을 만들거나 해야 할 일이지, 그 1% 때문에 나머지 99%를 희생하는 것은 그 수단이 적절하지 못하다고 봅니다. 소년법으로 형사벌 대신 소년원을 갔다고 끝이 아닙니다. 당연하겠지만 민사상의 책임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고, 그 외의 학교의 징계나 사회의 냉대와 같은 것들까지 소년법이 보호해주지는 않습니다. 즉, 제도 그 자체가 범죄를 방조하는 것이 아니라, 그 피의자 학생들이 앞으로 자신에게 벌어질 여러 대가들에 대해서, 또 그들이 믿는 구석으로 여긴 소년법 자체에 대한 무지와 오해때문에 범죄에 이르렀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설령 그 학생들이 그런 것들을 알고서 그런 행위를 했다면, 그들뿐 아니라 그들이 그러한 상황에 이르게 만든 부모나 학교 및 사회에 책임이 있다고 할 것입니다.
7:45 1%, 5% 얘기에서 편집해서 끊을게 아니라, 이런 흉악하고 중한 범죄들에 대해서 소년법을 폐지하지 않고도 합당한 처벌을 내릴 애기를 해야지.. 전부 싸잡아서 소년법으로 묶어버리니까 영악하고 잔악한 년놈들이 또래 괴롭히고 패고 죽이고 하는거지. 그것도 법의 보호를 받는 당당한 심정으로. 그런 잘못된 마음을 갖고 흉악한 범죄를 저지르는 것도 반드시 '고쳐야' 할 범죄이자 어리석은 마음이다. 법을 악용하면 법으로 고쳐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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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이 있어서 세상이 괜찮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저도 가출로 비행을 했던 청소년이였고 17살때 천종호 판사님을 만나뵀습니다. 판사님과 저희 부모님의 큰 꾸중과 가르침으로 전보다 훨씬 성장한 성인이 되었습니다. 판사님 다시 한번 꼭 뵙고싶습니다. 방황을 하던 저에게 올바른 길을 알려주신 판사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멋집니다! 훌륭한 성인으로 자라주셔서 감사하고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와..
그니까 본인은 과거 청소년 시절 온갖 악행을 저지르던 인간 쓰레기 비행 청소년이었는데 지금은 아무렇지 않게 과거 세탁하고 잘 살고 싶다는 말씀 중이신거죠?
역겹고 혐오스럽네요 ㅋㅋㅋㅋ
@@Nike_mania 니 말하는 게 참 저렴하다. 너가 비행 청소년이랑 다를 게 뭐냐?
피해자의 상처를 사회가 함께 안고 간다는 말씀이 기억나네요. 정말 훌륭하신 분입니다. 이런 분들이 계셔서 살만한 세상이 되는 거겠지요..
촉법법을 바꿔야 ‥ 아이들이 경각심을 더 가집니다‥
어릴지라도 초범일지라도 자신의 잘못에는 책임이 따르다는 것을 느껴야 합니다 책임의 무거움을 알아야 재범도 없어지지 않을까요 피해자의 손해와 고통에 배가 해당되는 처벌이 필요합니다
다만 의식주를 해결하기위한 생계범죄라면 처벌대신 재범 방지를 위한 문제해결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른들과 부모들이 잘 해야된다 진짜 ㅜㅜ
법은 공정해야 하고 정의는 정의로와야 한다. 멋지다~!!
결과는 아님?
존경합니다
이런 프로그램에서 짤로만보던 판사님을 뵙게되서 너무 고맙네요...! 가정이야기도 너무 흥미롭고 성숙하고 책임감있게 살아오신 삶이야기도 멋있구요, 소년법에대해 새롭게 알게되고 새롭게 생각하게된 부분도있구요. 항상 그 자리에서 아이들의 등대가 되어주시는 판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런판사 멋있다....
소년법폐지보다는 법을 강화해야겠네요 세부로 나누어서 강력범죄한해서 만들어야겠어요.
훌륭한사람이네 이런 사람들이 정치를하고 시회를 이끌어나가야되는데 이분은 대한민국에 큰 보약이다 존경해야할 분이네
판사님 진짜 존경합니다,
존경하는 판사님 이라는 말에 어울리시는 판사십니다.
안돼 돌아가님?
사회엔 아직 착한 사람이 있다
당연한 말씀
우린 정상적이고 갱생 할 수있는 애들만 지켜야됩니다
아무리 소년범죄여도 단단한 형벌을 줘야 합니다. 모두가 소년범죄를 이끌고 갈수는 없습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소년범죄는 날로 증가하고 있다는걸 알아두셔야 합니다.
참 훌륭하신 귀감이 되시는 판사님이시네요^^
진짜 어른...👍
천판사님 - 천사판사시네요ㅠ
이분 유퀴즈 나오셨을때 ㅋㅌㅌㅌㅌ 조세호가 '코빅법정' 코너 짤때 한명씩 돌아가면서 흉내내 보고 제일 비슷하고 웃기게 잘살린 문세윤이 판사역할 했다고 ㅋㅌㅌㅌ
천종호 판사님의 말씀 하나하나 공감과 이해가 되네요.
인생이 처음이고 그 역할이나 위치가 처음이여도 어리든 많든 보이지 않는 울타리내에서 지키고 서로를 사랑하면서 서로의 애착손상이 아주 작게라도 생기지않게 하도록 사회 또한 품어야한다는걸요. 그리해야 통계중에서 작은 숫자에 위치한 가해자든 대다수에 위치한 가해자든 모두가 조금식 적어지고 수많은 피해자들이 적어질테니까요. 단, 의식주와 생계를 위한 혹은 협박에 의한 범죄는 처벌대신 도움의 손길을 건내는 법과 사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또한, 아주아주 어릴때였지만 그때 겪은 피해를 주변 어른들이 판사님의 마음이나 생각을 조금이라도 닮아서 대화가 이루어졌다면 만족할 만큼은 아니였어도 여전히 또 다른 상처로 남아있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그래도 몇년전부터는 판사님과 같은 좋은 분 덕분에 조금이라도 좋아지는 사회와 피해자분들의 위치에 조금이나마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 더 큰 벌을 사회가 주는 것이 과연 정답일까요? 처벌이 클 수록 범죄가 줄어들 것 이라고 많은 사람들은 생각하지만, 사실 연구결과는 그렇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이렇게 힘들어 하는 것은 부모이기도 한 우리 사회에게도 책임이 있는것 같습니다. 부모들의 교육과, 아이들을 위한 교육이 무엇인지, 우리 사회가 더 노력해야, 그것이 더 큰 영향을 낳을 것 입니다. 그리고 몸은 아이들이 옛날보다 커 보여도, 아이들의 뇌는 20대 중반까지 계속 해서 자라난 다는 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11:36 매희열 눈빛 나왔다. ㅋㅌ
먼저 부모가 쌤
두번째는 쌤
그리고 쌤
이영상 볼때마다... 피해자 아이들 생각하면 먹먹합니다... 피해자들을 위한 법 재정이 정말 필요합니다...재판하는데... 평균...3분...너무..짧네요.
판사님 말씀맞씁니디만 현실은 훨씬 더 버라이어티합니다. 그래서 안타깝지요~
판사님이 어른이시라 학생들에게 곱게 혼내십니다. 판사님도 저 아이들을 보면 어른으로서 잘못이있고 미안한 맘을 갖고 판결을 하실텐데...
학생분들 사회는 판사님처럼 곱게 혼내지 않습니다. 불같은 호령과 호통만 있지않아요. 돌팔매질에 손가락질.. 그리고 범죄자라는 주홍글씨를 세길 수 있습니다. 사회는 그리 아름답지 않습니다. 책임질수 있는 행동을 하세요~
인간세계에서 판결 내리던 사람이 저승가면 어떤 판결을 받을까...
미성년자의 범죄는 부모에게 처벌을 내려야한다.
아이들을 세상 불쌍하고 사납게 만드는것은 대부분 양육자들의 문제다.
그 아이들은 성인이되서야 남들에게서 부끄러운짓이었음을 분명 처절하고 가혹하게 배우게 될것이다.
부모가 가르쳐주지 못했기때문에.
대성공 화 구나 !
14:20 기본적으로 악순환을 선순환으로 바꿀 가화가 내손에 주어진다면 어느정도의 손해쯤은 감수하고라도 바꾸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영자 에피소드를 보면서 지금세대들에게 참 책임이 무거운게 우리 부모님 세대는 그 부모님들로부터 따뜻한 말이라든가 위로의 표현 같은걸 들은적이 없었을것이다. 우리 부모님의 부모님들은 전쟁 후에 황무지의 땅위에서 끼니를 걱정하면서 절대로 자손들에게 이 가난을 물려주지 않겠다는 일념 하나로 산업화에 온 생을 바친분들이니까... 산업화 이후 민주화까지 이룬 후의 현재 우리 2040세대들은 우리가 부모님들로부터 따뜻한 말을 듣지 못했다고치도라도 문제점을 파악했다면은 우리 자손들에게 더 나은 보살핌을 줌으로서 악순환을 선순환으로 바꿀 수 있다.
16:50 독일사람 입에서 "개천에서 용 났네요" ㅋㅌㅌㅌㅌ 대한독일인 답다 ㅋㅌㅌ
하 블랙퍼레이드때문에 전율이 흘러서 내용이 안들어온다
근데 턱 네모난게 커엽다(?)
죄송;;;;
罪없는 자를 정확한 수사도
하지않고 무고한 사람을 죄인으로 몰아 판결한 자에게
무고죄로 판단되년 죄를 임명
하여판결한 자에게 策任을 물어 報像하도록 하자.
그러면 정확한 조사하여 판결
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중국인이니?
저기 카페 어디인가욤?.?
해외에는 10세이상이면 형법처벌되는데 우리나라는 그 소년법이고 뭐고 폐지해야죠.. 왜 보호를 합니까 동일하게 형법처리 해야합니다. 1프로라뇨. 적다고 하시는건가요? 그 1프로라는 흉학범죄로 억울한 피해자들은 생각안하십니까?
변호하자는 것은 아니지만...
1%에 의한 억울한 피해자들에 대해서, 정작 우리 사회가 그들을 대하는 방식과 문화가 바뀌지 않는 한 그들을 운운하는 게 옳은지부터 저는 의심스럽습니다. 그 피해자들을 가십거리로 여기고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 사회의 문제도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또 1%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면 그 1%에 대한 특별법을 만들거나 해야 할 일이지, 그 1% 때문에 나머지 99%를 희생하는 것은 그 수단이 적절하지 못하다고 봅니다.
소년법으로 형사벌 대신 소년원을 갔다고 끝이 아닙니다. 당연하겠지만 민사상의 책임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고, 그 외의 학교의 징계나 사회의 냉대와 같은 것들까지 소년법이 보호해주지는 않습니다. 즉, 제도 그 자체가 범죄를 방조하는 것이 아니라, 그 피의자 학생들이 앞으로 자신에게 벌어질 여러 대가들에 대해서, 또 그들이 믿는 구석으로 여긴 소년법 자체에 대한 무지와 오해때문에 범죄에 이르렀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설령 그 학생들이 그런 것들을 알고서 그런 행위를 했다면, 그들뿐 아니라 그들이 그러한 상황에 이르게 만든 부모나 학교 및 사회에 책임이 있다고 할 것입니다.
제 고등학교 대선배님이신 걸 알고는 있었습니다만 소년법에 대해 부정적이고 무조건 비난과 비판만 하는 제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카페 어디에요?
비사회성은 타고나는거다 기미가 보이면 거세를 해서 공격성을 줄이든지 격리시켜라
우리 엄마와 고모가 몰라도 된다는 말을 많이함.
7:45 1%, 5% 얘기에서 편집해서 끊을게 아니라, 이런 흉악하고 중한 범죄들에 대해서 소년법을 폐지하지 않고도 합당한 처벌을 내릴 애기를 해야지.. 전부 싸잡아서 소년법으로 묶어버리니까 영악하고 잔악한 년놈들이 또래 괴롭히고 패고 죽이고 하는거지. 그것도 법의 보호를 받는 당당한 심정으로. 그런 잘못된 마음을 갖고 흉악한 범죄를 저지르는 것도 반드시 '고쳐야' 할 범죄이자 어리석은 마음이다. 법을 악용하면 법으로 고쳐줘야지...
법으로고쳐도 소용없으면?
천종호 판사님은 , 시민들의 요청에 따라 정계로 들어오시게 될 것입니다 !!!!!!!!!!!!!!!!
대화의 희열 스윙스편도 보고싶다 지금 쇼미 끝나고 되게 할 얘기 많을거같은데
95% 아이들 가볍게 처벌하기위해,
5%에게 당한 희생자들을 외면하시네요.
뇌의 95%는 외면하고 5%만 쓰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