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문현답 | 218화. 경남 산청군 생초면 신연마을 - 요즘 겪고 있는 길고 긴 터널은 언제 끝이 날까요? | 2020.04.2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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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 04. 21.
  • 우문 : 요즘 겪고 있는
    길고 긴 터널은 언제 끝이 날까요?
    지리산 맑은 물
    경호강 여울 따라
    봄이 오는 소리가
    만물을 적시는
    산청군 생초면 신연마을
    강이 감싸고
    산이 보듬어 주는 이곳은
    코로나도 범접하기 힘든
    청정지역이다.
    조선시대에는
    산청의 명의 유이태가
    의술을 펼쳤다고 전해지는 동네
    역병을 물리치며
    병마와 싸웠던 고장이다.
    그 명성을 이어받아
    지금도 신연마을은
    슬기롭게 코로나19에 대처하고 있다.
    밤이 지나면 아침이 오고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건만
    코로나19로 시작된
    기나긴 터널은
    언제쯤 끝이 날까?
    고단하고 힘든
    시간의 한 가운데에서
    우리 어르신들의 지혜를 구해본다.
    ▶ [우문현답] 홈페이지 : changwon.kbs.co.kr/tv/woomoon
    ▶ my K 창원채널 (KBS창원 1TV 실시간) : bit.ly/2w0faw9
    #우문현답 #산청신연마을 #경남산청

댓글 • 3

  • @user-on9jy4pb7z
    @user-on9jy4pb7z 4 년 전 +1

    와~~~이 방송 다시 하나봐요?

  • @tvseoktv1891
    @tvseoktv1891 4 년 전

    우리동네입니다 너무 잘봤습니다 어무이도 나오시고 동네어르신들 많이 나오셨군요

  • @user-cs7vr1co8t
    @user-cs7vr1co8t 2 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할머니가 나오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