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영상] J 77회 : 유튜브 악마화하는 언론의 장삿속

10회까지는 참고 볼께요~ 그냥 생이별을 하려니 마음도 아프고 미련이 남아서요.

어른보다 고등학생 들이더 똑똑하고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리톡 위하는 길은 시청자의 쓴소리와 응원 댓글이 필요하겠죠.
최욱 씨와 강유정 교수님이 중심을 잘잡아 나가길 빕니다.^^

3.1일운동도 4.19운동도
모두
겁 많은 기성세대들이 아닌
옭고 바른 학생들의 희생 속에서
먼저 시작되었습니다
학생들에게 바른 선택권을 준다는것은 미래을 위한 투자인거죠

마지막 강유정 교수님의
말씀처럼
"기성 언론이 ? 가짜뉴스의 거간꾼이 돼선 안!돼!"

이걸 봐야하나 말아야하나...

저널리즘토크쇼J 추구하는 언론개혁의 방향성에는 대체로 공감합니다. 하지만 방송에서 다루는 내용들의 깊이가 조금 부족해진게 아닌가 싶네요. 시청자분들은 많은 내용을 두루 비평하는 것보다 한 언론사의 단 1개의 기사라도 제대로 잘못된 점을 아프게 지적해줬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본방을 보면서 다들 비슷하게 느끼는 점들이 날카로움이 줄어들고 맹탕이다라는 반응이다.
나 또한 마찬가지라고 느꼈다. 나름 기대하는 방송이고 잘 되길 바라는 방송이라 구독취소까진 하지 않지만
제작진이 심사숙고하여 모신 패널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소신과 시각으로 언론을 바라보며
비평해주길 바랬건만 너무 자신의 소신을 드러내기를 두려워한다는 느낌이다.
그러면 안되기라도 하듯이 조심조심... 다른 패널이 말을 하겠지... 하는 마음으로 일반 사람들도 조금만 관심가지면
할 수 있는 얘기들을 조심조심 이야기 하거나 가르치려한다는 느낌이 보기에 불편했다.
분명 두시간 넘게 녹화하고 편집해서 방송했을텐데 저런거 밖에 건질게 없었나? 하는 아쉬움이 크다.
이럴 때마다 댓글창에 등장하는 이전 멤버들의 이름이 더 안타까움을 더한다.
좀 더 분발해주시길...

손교수 역할이 뭔지 궁금합니다.원래 점잖 빼는 성격인지 편집이 그런지 모르겠지만 매우 소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네요. 마치 다른 진행자, 패널들이 하는 얘기들에 대해서 손교수가 정리하고 고견을 말하려 한다는 듯한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 날카로움과 냉철함 그리고 열정이 있던 정교수님이 그립습니다.

오늘도 이 프로그램을 볼 수 있게 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님들 덕에 저널리즘의 폐해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만, 날이 지난 주보다 무뎌 졌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요...

손석춘소개하는순간 채널돌리고싶다

진짜 손석춘 효과 제대로 보고 있다..조회수의 폭망...

악마팀장님께 s o s를 다 함께
날립시다 숨이 막혀서 못 보겠어요
J를 폐지 시키려고 하는 음모를
깨 부수어 할 것같은데 난감!!!

개편후처음보는데 교육방송분위기에 깊이가 많이 없어진듯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에휴... 패널 교체의 목적이 뭐냐고 물어 볼 수밖에 없어요. 왜 바꾼건가요? 간단한 시사문제에 대한 분석이나 의견도 일반 방송인과 영화평론가한테 밀리는 패널들의 전문성은 참담합니다. 그런 전문성으로 어떻게 다른 언론을 비평할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내 머릿 속의 지우개, 도 아닌
내 머릿 속의 ‘알고리즘’.
이해하기 쉽고 좋네요. 변호사님!
( 나도 최욱처럼 아직 변호사님 이름 못 외웠따 ㅠㅠ 다음주엔 외울게요 ㅋㅋㅋㅋ)

피디는 시즌1 마지막회 박연주전사장의 말을 기억해라 기계적 중립으로 가면 이 프로그램은 망한다

따뜻한 비평말고 차갑고 날카로운 비평 부탁드립니다.

시즌1때 자사비판하는 저리톡이 얼마나 못마땅했으면
다 자르긴 뭐하니 강유정 교수님 한명 남겨놓고
입진보하고 어영부영 재미없는 사람 앉혀서 망하게 하는게 전략인가?

정준희 교수님같은 촌철살인 명쾌한 비평이 격하게 그리운 저리톡 입니다!

J에 힘을 실어줘야합니다
지나친 비판이있어도 j 옳은길을 가시기 바랍니다

MC의 역활이 진행의 탠션을 떨어 뜨리는 역활인가 보네요. 손씨 할배하고 둘이서 감속기 담당인가 봐. 1.5배속으로 봐도 1배속 같은 2인 ㅋㅋ

임팩트가 없으니 뭐라 그러는지 귀에 들어 오질 않네요 힘있는 적폐들을 까기도 무섭고 만만한 문재인정부를 까자니 시청자들 댓글 비평이 무섭고 얼치기 중립을 유지 하려니 목소리에 자신감이 없고 ... 어이할꼬~

수고가 많으십니다. 귀에 쏙쏙 박히는 것이 줄어 들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편집이 과한 탓은 아닌지?어찌됐던 애 시청자 한사람으로서 조금은 아쉬은 듯한 오늘 방송이네요.

정준희 교수의 빈 자리가 너무나 크다는 것을 시즌2 1회 2회를 보면서 절실하게 느끼고 있는 중~~~

조금만 더 힘내세요!!
재미없어졌음을 비난하고 짜증 내려다가
저리톡마져 없어지면 안되니까
응원 합니다!!
4.15는 제2의 반민특위이며 한일전 입니다
힘냅시다
왜구당이 정권 잡으면 지금 우리가 코로나19 사태로 보고있는 일본처럼 되고 말것입니다

53:12
조선일보의 100년은 자랑스러운 100년이 아니라, 부끄러운 100년입니다.
독재권력과 하나가 되어 민주주의를 파멸에 이르게 하고 언론 암흑시대를 여는데 적극 가담한 신문입니다.
조선일보는 100년을 맞이해서 양심의 눈으로 그 신문을 다시 보고 무슨 짓을 했는지 다시 한 번 돌아보고 반성하고 참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추신) 어르신 죄송한대요...그런 날은 지구 멸망 전까지 안 올 거 같아요. 차라리 그나마 폐간을 바라시는 편이ㅠㅠ

진뭐시기같은 입진보 손뭐시기패널은 반대하고 싶은데..다 알고 쓰는건가? J도 떠날때가 된건가?

​그나마 저리톡 j 없어지면 좋아할 놈들은 자한 조중동뿐!! 지켜봅시다! 이동형작가도 같은 생각!🤗 응원, 격려, 비판, 조언 and 협박!!

손석춘 입진보 아닌가?
다른분들은 믿음이 가는데 손석춘이 믿음이 안가. 막판에 배신 때리거나 말 같지 않 는말 하는지 두눈뜨고 지켜보겠어. 노통정권 마지막에 무슨만을 했는지..

무조건 충성 하면서 보겠지만 좀...미스 캐스팅인 거 같아요 전반적으로 온순해지고 재미도 없는 느낌?...

저리톡1은 웃으면서 봤는데,저리톡2는 덜 집중하게 되네요..^^
(예리한 분석과 톡 쏘는 비판이 2% 부족..^^)

저널리즘토크쇼J2 텐션은 좀 업 시키셔야 될듯~ 목표는 언론개혁 입니다! 언론개혁을 향해 가열차게 목소리를 높여 주세요~
아닌 건 아니다! 잘한 건 잘한 거다! 언론은 진실을 위해 거침이 없어야 된다! 저리톡 힘 내라!

뭐하러 이걸 보고 있는지 모르겠다...
저리톡 귀한줄 알아라~~ 라고 하지만..
저리톡2 보면 별로 귀한줄 모르겠다..

ㅋㅋ 조중동 출신 할배가 2020년 미디어를 리뷰한다고?? 꼰대가 거기 '콕' 박혀있네~

언론 학술서의 한 챕터를 또 보는 듯 했습니다. 아주 시의적절하고 핵심을 잘 짚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히 한시간을 봤는데 무슨 내용을 봤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기존 저리톡 시즌1에서는 언론의 잘못된 보도와 그 보도에 숨은 의도를 학문적 분석을 통해서 파헤침으로써 왜 잘못되었고 어떻게 잘못되었는지를 파헤쳤다면 현재는 종편의 흔한 시사대담 프로그램이 언론을 소재로 삼는 정도의 느낌밖에는 들지 않습니다.
저리톡만의 학문적 전문성과 명쾌한 분석이 벌써부터 그립다고 한다면 과장일까요?

나만 집중이 안되나.... 본방보고나서 내용이 뭐였는지 생각이 안남....

엣지가 사라짐... 최강욱을 패널로 불렀을 정도의 처음의 저리톡은 어디로.. 쫌 될만한 사람이 없을까요. 팀장님. 으휴... 슬프오. 최성식 변호사 추천합니다.

4.15 한일전에서 반드시 승리하여야한다.으랏차차~!!

두리 뭉실 비평? 시즌 1과 넘 차이가 난다. 실망스럽다....ㅉㅉㅉㅉㅉ

패널 중에 불편한 사람이 있더라도..
시각과 편집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매체 속 혐오 대상을 어떻게 이야기하냐에 따라
작품의 방향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았으니깐요.
전 여태껏 잘해온 쩌리톡을 믿습니다.
다만 그분이 계속 언론인으로서 활동하고자 한다면,
개인적으로 사과와 진심어린 속죄의 모습을 한 번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그렇지 않을경우 제대로 그 모습이 부각되어야 할 것입니다.

jtbc 뉴스룸 꼴날까 걱정임.. 신뢰를 잃고 손사장님 나가고 찾는이없는 뉴스룸.. 제발 저리톡 단단해지길 바랍니다 영원하길~~

뜨뜻미지근 하네요. 더 신랄하고 날카롭게 해주세요. 시즌1은 기레기놈들이 신경쓰는게 보였는데, 시즌2는 전혀 신경도 안 쓰겠어요. 이러다 시청자들도 신경 안 쓰게 될 것 같네요

그냥 뉴스편성한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저만의 느낌인가요?

이번 에피소드들 모두 다 좋았습니다. 이렇게만 계속 해주세요. 응원합니다.

18세의 소년이 업주의 강요에 의해 무면허 오토바이 운전으로 배달을 하다 사망했고, 그게 전체 그 연령대 청년들의 산재 사고율의 거의 반이라니......정말 너무한 사회 아닙니까. 이런 상황에 기득권의 경제 이익 독점을 지키려는 자한당과 재벌, 검찰, 법원 연대!

날카로움은 없지만 내용 자체는 무난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늘어지는 느낌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정준희 교수는 내용도 물론 훌륭했지만 목소리에 힘이 있어서 빠릿빠릿한 느낌, 주의를 환기시키는 힘이 있었죠. 이 부분은 딱히 해결점도 없고...진행자도 느리고...전체적으로 너무 처져요. 물론 저는 계속 볼 겁니다. 어떻게 개선할 지 많이 고민들 하시되 너무 위축되지는 마세용.

존재자체로 우리언론의 등대🗽
J 응원합니다.♥

이 프로 볼때마다 우리나라는 저널리즘이 존재하는지부터가 궁금하다..

새내기 유권자? 그럼 나이 먹을스록 뭐 프로 유권자 이렇게ㅜ되는거임? 자한당은 다 프로인거? 그냥 똑같은 주권자 아닌가....

봐야 하나...제발 시즌1처럼만이라도...
부탁합니다!

저널리즘토크쇼가 아니라 시사토크쇼가 된 것 같군요...언론에 대한 비판이 주로 나와야 하는데, 여러 가지 시사뉴스에 대한 정치적 비평이 주로 나오네요.

선관위에서 돈들여 어떻게 투표해야 하는지 광고하는것 보다 학교에서 가르치는게 훨씬 경제적일텐데 가르치지 못하게 하는건 젊을수록 진보적 성향이 강해 이번 선거 결과가 두려워서 조중동의 선거 방해 활동 하는 언론 플레이 같네요

사회자 바꿔주시고 전문 패널 바꿔주시요.
참 밋밋해진 저널리즘이 되버렸오.
기다려 지지않고 봐도 그런가보다... 하고 별 감동이나 충격이 없오

원칙주의가 이렇게 쓰이나? 그러고보니 원칙 좋아하던 503 있었네. 소통안하고 대중 우롱하고 답답하면 원칙주의자구만, 댓글은 좀 보시나 제작진? 시청자들이 이젠 대체할만한 분을 찾아서 제안하기에 이르렀는데, 이 다음 단계는 뭘꺼 같음?

손석춘 out! 변상욱 in!

방송 감사합니다..

저리톡이 재미가 없어졌어요.
아마도 케비에스가 자사 비판하고,
감히 내부자들을 자꾸 건들고, 그러니까
프로그램을 재미 없게 만들어서 사람들이 못보게 만들려는 계획인거 같네요!!!

저리톡에서 기대하면서 봤던 부분은 내 의견에 동조하는 느낌이 아니라 잘못된 언론들의 행태를 정확하고, 날카롭게 지적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시즌 2를 보면서 내 입맛에 맞는 내용을 말해주는 것 같지만 뭔가 아쉬운 부분이 계속 느껴졌는데, 잘못에 대한 제대로 된 지적이 많이 약해졌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힘! 힘! 적응하는 시기까지 도와드립니다!

팀장 시즌2 첫 라이브 부들부들 할때부터 느낌 세 했는데 ... 저리톡 이라는 전에 없던 ip를 능력없음으로 이리 날렸먹네 ... 동력 다 떨어짐 에혀 ...

시즌2 망했구나

욱님과 강교수님 믿고 봅니다~ 표변하지 않는 패널들이기를 기대합니다.

Good channel ~*

다음은 언론개혁임이 명확해졌습니다
저리톡이 큰힘이 돼주길 소망해봅니다

저리톡J 반갖습니당 ㅎㅎ
이제 시즌 2에서도 열심히 시청하겠습니다

멋진 영상 잘보고 구독하고 갑니다.^^

손석춘씨 빼주세요!

너무 순해요. 몰입도도 낮고.
이번화는 진짜로 채널이 돌아갔어요ㅠ
말씀하실때 강약조절이 필요해요.
계속 약약약약..
몰입하려면 에너지가 들어가야해요.
잘못만든다는거죠.

잠이 오는 목소리.......

사실, 유튜브에서 개쓰레기내용을 듣고,보는 할매,할배들이 더~~~~~많은거 아십니까?
젊은이들이 보는거 못지 않아요..
그래서 밭갈기를 해야 되는겁니다.

너무나 힘빠진 토론? 억지로다루는? 임팩트? 아쉽다

응원합니다. 오늘도. 모든 편이 최고의 시원함을 주지는 못하겠죠. 다소 아쉽고 약한 편도 있을거고 핵사이다 같은 편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예리하고 날카로움은 주제에 맞게 등장하리라 봅니다. 오늘은 유튜브 알고리즘에 대한 오해를 풀 수 있었다는거 그리고 18세 선거권 부여가 우리나라가 뒤쳐졌다는거 그리고 민주화 운동에서 앞장선 것이 고등학생이었다는거 세삼 깨닫고 갑니다. 그래도 여기 아니면 이런 비평 할 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우나 고우나 저널리즘J는 어찌되었든 살아남아야 합니다. 시즌2 불안한 시작이었지만 응원합니다.

아줌마입니다 ^^
첫째 낳고 넘 행복해 4년만에 둘째 낳았네요. ( 4년 전 둘째는 절대 없으리라 다짐했건만! )
첫째와 함께 한 시간들이 둘째에게도 옵니다.
행복. 슬픔. 절망. 기쁨. 등.
제이 시즌 2는 그런 기억을 가지고 바라보게 됩니다.
시즌 1이 좋았기에, 시즌 2도 좋겠지, 가 아니라.
제이 1이 자리잡기 까지의 과정을 알기에 제이 2 역시 시간이 필요하다. 라는.
저는 아줌마의 경험으로 지켜볼게요.

순한맛......그르네....지루한 공영방송 느낌.....

내 머리속의 알고리듬...공감...

정준희 교수님 다시 모셔올 때까지 구독 취소합니다

시즌2 라이브1회 보고 많이 실망했는데 점점 나아지는 것 같네요. 저리톡J가 언론개혁의 바람을 일으킬수 있도록 힘들더라도 방향을 잘 잡고 끌어주길 바랍니다.
저리톡 화이팅~~

저는 유튜브 보게 된 이유가 기존 언론에서 말하지 못하거나 해주지 않던 것들을 알게 해주고 이야기해주니까였어요. 제가 취사 선택하여 정보를 습득하다보니 편향적이 될 수도 있겠지만 대다수의 시민들은 거짓 정보나 흥미 위주의 유투브나 기사따위만 보고 휘둘리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그러길 바라는건 오히려 기성 편향적인 기성언론들이 아닐까요?
이번주 저널리즘J 방송 유익하게 잘 보았습니당 : )

저도 너튜브 알고리즘이 계속 같은 입장의 채널만 추천하는거같다고 생각해왔는데 생각처럼 그렇지 않은것같군요
내가 갖고 있는 알고리즘이 그런 생각을 갖게 만든것같다라는 말을 곱씹어봐야겠네요
언론 권력기관만 곱씹어볼게 아니라 저 자신도 돌아봐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드네요

아 진짜 드럽게 재미없네 빨리 전으로 돌려놔라 안그러면 누가봐도 작전 들어간거다

저리톡에 대한 애증의 비판은 좋습니다. 만약에 저리톡이 없어졌을때를 생각해 보셨나요?
헉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아쉬울때 더욱더 저리톡을 지켜주고 응원해 줍시다.

조회수와 댓글수만 봐도 지금의 저리톡이 갈길을 잃은게 아닌가 싶다. 애정때문에 아직은 습관적으로 시청을하고 댓글을달고있지만..

시즌 1을 시작하면서 J가 처음부터 호평 받은 건 아니었습니다.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의 최욱 씨를 생각했거나 정준희 교수를 이렇게 그리워할 줄은 생각 못했으니까요. 시즌 2도 몇 회를 진행하다 보면 새로 온 분들이 적응하고 그들만의 색깔로 언론을 비평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시청자는 오래 기다리지 않는다는 걸 명심하는 게 좋을 듯 싶네요) 시즌 2에 관해서는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으니 생략하겠습니다.
이번 편을 보면서 지난 라이브 때 했던 이상호 아나운서의 말이 생각나 적습니다. 지난 라이브 때 시청자들의 지적에 이상호 아나운서가 "저 원래 얼굴이 이래요", "편집 잘해줘서 다행이에요" 등의 말을 하셨어요. 더구나 지난 라이브에서 이슈, 시사에 관심 없는 듯한 모습으로만 비춰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 이번 본편에서 진행은 하지만 이번 주제에 대해 충분히 공부돼 있지 않아보이는 점(형식적인 질문만 하고 대본대로만 하는 듯 보임), 패널들에 잘 모르는 점(나이 실수), 눈치보기, 패널들과의 케미 부족 등 아쉬운 점들이 많았습니다. 지난 라이브에서 여태 시사를 맡으면서 겉멋만 들었던 나를 반성하고 이번에 잘하겠다고 하셨는데, 정말 그런 노력을 하고 계신가요?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을 하고 계신가요? 패널들의 눈치, 특히 최욱 씨의 눈치 보지 말고 당당하게 J를 이끌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입사 18년차 베테랑 아나운서 분이 내 자신을 인정해달라는 것이 아닌 좀 더 진지하게, 시청자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같이 알면서 공부하고 배우며 소통하는 자세로 프로그램에 임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은 초반이니까라고 이해하려고 하지만 J 제작진이 심사숙고해서 데려온 아나운서로 지목된 만큼 시즌1에서 최욱 씨가 변화됐던 것처럼 시즌 2에서 좀 더 나은 모습으로 바뀌길 바랍니다.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모르겠다면 라이브때 시청자들에게 물어보며 직접 소통하시는 열정이라도 보여주세요.
본편 J의 정중앙에는 이상호 아나운서만이 앉아 있습니다. 센터라는 자리, 그 책임감이 무거울 것입니다. 이전 진행자의 그림자가 클 지도 모릅니다. '독이 든 성배'일지도 모르죠. 그렇지만 타 프로그램 때는 어땠는지 몰라도 그 자리에 앉은 만큼 라이브때 말씀하셨던 것처럼 진정어린 자세와 열정으로 시청자들에게 응답해주세요. "제 자신이 이러니 이해해주세요"가 아닌 자신의 부족한 부분들을 채우면서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J의 진정한 MC가 되어주세요. KBS 베테랑 아나운서의 품격을 보여주세요. 지금보다 더 나은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입진보 손석춘은 뭐하러 나왔지?
시청자들 비판좀 받다보니 쫄려서 말도
제대로 못한 인간이
이제껏 무슨 이유로 남을 비판하며 지식인
행세하며 살아왔는지
참 궁금하다~~

수염 할배말고 변상욱 기자님은 어떻소?
나머지 분들은 괜찮은듯

조중동 이것들이 문제다.

18세 투표권에 대한 부정적 언론 프레임을 방송 중 얘기했는데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저 역시 10대가 관심있을건 공짜 와이파이 정도일거라 막연히 생각했는데...
같이 집에서 방송을 보던 10대는 실업계 고교에서 실습 중 갑질을 당할 수 밖에 없는 사회구조를 비판하며 개선되었으면 하고 이야기하더라구요. 사실 얼마전 그로인해 사망한 학생도 있었는데, 그 부분이 개선됐는지는 모르겠어요.
부정적 언론 프레임으로 인해 우리 사회가 국제사회보다 늦은 지금까지 18세 투표권을 인정하지 않아왔고, 그로인해 어린 학생들이 불리한 위치에 서 있는걸 들으려 하지 않지 않았나... 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발언권이 약한 10대를 위해 발언권이 강한 언론이 나서줘야 한다는 말씀에도 크게 공감했어요.
예전보다 텐션은 낮지만, 여전히 실한 저리톡. 사랑합니다 ❤️

정치혐오를 부추겨 주인인 국민을 정치의 장에서 쫓아내고 그 자리를 정치협오를 부추긴 자들이 차지하고 있다는 임자운 변호사님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언론도 정치도 다 국민이 만들어가는 거죠. 언론과 정치가 더러우면 더러워지게 방치한 국민들의 책임입니다. 촛불혁명 이룬 국민들이 한국 정치판과 언론판 모두 새롭게 만들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kbs 이따구로 하니까 신뢰도가 떨어지지!!
갓준희 데려와라~!!!

손석춘 패널 반대!!!!

진짜.. 이건 심각하네요.. 집중이 안되요 대체
물론 두분빼고 다 바뀌어서 그렇다고 감안을 해도 이렇게 집중이 안되서야..
핵심을 찌르는 내용은 없고 그냥 저 위에서 웅웅거리는 듯한
시즌1의 기대감을 충족시키는 커녕 퇴보하고있으니 이걸 왜 기다려줘야 되는지 설명좀
오늘은 솔직히 중간쯤보다 채널돌림 보고싶지 않네요

걍 딱 옛날식 시사프로그램됬네 웰케 후퇴하냐

이번 방송 잘봤습니다! 저는 이번 방송 좋았습니다 ㅎ

저널리즘을 먼저 정의 해야하고. 저널리즘은 주체가 저널리즘으로서의 윤리를 지킬 법률적 의무가 있는가에서 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널리즘은 어떤 기준으로 기사를 생산해야 하는가? 법률적 의무가 있는가?

존나 스킵 하며 보게되는 방송이 되었네

언론개혁을 지향하는 저널리즘j
더 나은 방송 기대해 봅니다.

손석춘교수는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도저희 보기 역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