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에 만난 부여 X 100년 전 공주의 풍경 / KBS대전 2020111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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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 11. 23.
  • ‣ 늦가을에 만난 부여
    노랑 단풍과 빨강 단풍, 단풍의 진짜 색은 무슨 색일까?
    단풍이 절경을 이룬다는 대표적인 두 곳으로 떠나본다.
    바로 황금빛 은행나무 가득한 보령 청라 마을과 울긋불긋 가을 산이 아름다운 부여 부소산성!
    우선 두 지역의 역사적 유래를 알아본다.
    그리고 그곳에서만 보고 느낄 수 있는 것들을 즐겨보는데~
    청라 마을에서 맛볼 수 있는 은행전과 은행 동동주 그리고 부여 부소산 아래 백마강을 달리는 수륙양용버스까지!
    단풍놀이하기 좋은 가을날, 각각의 매력을 발산하는 우리 충남의 보령과 부여로 GO GO!
    ‣ 100년 전 공주의 풍경
    과거 충남인들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120여 점의 사진이 전시된 공주 충남역사박물관으로 떠나본다.
    전시는 논산 출신의 임연철 박사가 미국 드루대 감리교 문서 보관소에서 충남의 사진을 찾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이루어졌다.
    그중에서도 유관순 열사의 10대 중반 모습으로 추정되는 사진과 이애라, 이규갑 독립운동가의 이야기가 담긴 사진 등 우리 역사를 알 수 있는 진귀한 사진들이 가득하다는데...
    외에도 공주의 과거와 현재를 볼 수 있는 사진도 볼 수 있다고!
    충남의 애환이 담긴 사진 속 이야기를 들어보자.
    KBS대전 2020111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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