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스튜디오담백(80화) - 디자이너 배상민 / KBS대전 20200707 방송

실력도 실력이지만 마음이 정말 귀하십니다~ 이런 분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이,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이라는 것이 축복입니다~!!
교수님의 정신을 이어받은 많은 제자들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배상민교수님 참 아름다운 선행을 하세네요.👏

세상어딘가에서 물부족문제가 심각하다라고 듣기만했지 먼나라 이야기로만 치부했는데, 교수님 다른 방송출연영상에보면 아프리카사람들 1리터 물때문에 서로 싸우고.. 사람들이 몇시간씩 물을 찾아헤매고…
우리집도 단수되는날 가끔있는데 단 하루도 아닌 몇시간도 못버팁니다..
온지구를 돌보는 인류애 존경스럽습니다.
마음을 치유하는 김창옥교수님과 더불어 배상민교수님도 크리스쳔의 자랑입니다…
선한영향력으로 나라와 세계를 바꾸시고, 다음세대 주역들에게 가르치시니 세상이 더 바뀔것에 기대합니다.
미래에는 교수님이 교수가 아니라 총장님이 될것같네요 😊
*저분이 신앙인으로서의 실제 고뇌와 기도와 삶을 간증으로 나눈 편이 있습니다. ”새롭게 하소서“ 배상민교수편 추천합니다.

예 스님 감사합니다
변변치 못한 대글을 또다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압으로
스님 법문 열심히
듣도록 노력 해보게습니다 환절기 쌀쌀한 날씨에 건강하시기을 귀원하며 나무관세음 보살?

4:37
14:14

성경에 모든 답이 있어요~~ ^^
먼저 고아와 과부를 돌보라 하셨죠...
이삭줍기의 명화에는 깊은 사랑이 함축되어 있어요...
유대인들은 땅이 없는 가난한 사람들, 아이를 돌봐야 하는 과부나 늙은 미망인들을 위해...가을에 추수를 할때...
땅에 떨어진것 까지 싸그리 추수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이웃을 굶기지 않기 의해서이죠...
땅에 떨어진 것은 훔치는 것이 아니기때문에...떨어진 이삭을 줏어가서 드시라고 배려를 한겁니다.
그냥...갖다 주면...도움 받는거 같고, 자존심이 상하니까...배려차원에서...
다 추수하고 남은 땅에 가서 떨어진 이삭을 줍는것은 가난으로 수치감을 느끼지 않기 위한 배려였던 거예요...
모두가 어려웠던 시기에... 나혼자만 배부를수 없다는 따뜻한 마음으로...추수는 대충대충 했다는 훈훈한 얘기가 있더라구욤. ...^^;
배교수님의 실제 눈빛을 보면서 많은 이야기들를 해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