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씨 이 곡 듣고 힘내세요...김갑수X배순탁 갑순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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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20. 02. 06.
#갑리조엘 #탁리드 #끝에뮤비있음
김갑수/ 문화평론가
배순탁/ 음악평론가
20. 1. 21. KBS1 '더 라이브' 방송 中
구독과 좋아요는 더 라이브를 더더더~ 열일하게 합니다💪
우기 허니가 차려낸 이슈 맛집 더 라이브!
하루의 마무리로 라이브 채팅을 즐겨봐요☕
KBS 1TV 월요일 밤 11시, 화수목 10시 55분 생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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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내용을 인용, 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KBS '더 라이브'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최욱 : 팍팍한 일상에 치여 감성이 메말라 있는데요. 동네에서 음악 꽤 들으신다는 두 형님을 오늘도 모셨습니다. 김갑수 문화평론가 그리고 배순탁 음악평론가 두 분 환영합니다. 김갑수 선생님은 이 코너에서 살신성인의 모습, 가발 뒤집어쓰시고 그런 모습에 너무 감동하고 있습니다. 많이 요즘 힘드신가 봐요. 삶이
■김갑수 : 원래 주책이에요. 제가.
■최욱 : 아무튼 오늘도 살신성인의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김갑수 : 근데 난 갑순다방을 하면서 약간은 애절함이 있긴 있어요 내가 문학이나 음악을 다루던 사람이라는 걸 다 잊어버려서 맨날 무슨 골치 아픈 여의도 얘기하라고 부르거든요. 원래 내 자리에요. 이런 얘기 하는 데가.
■한상헌 : 제가 또 사연 읽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갑순다방을 찾은 세 번째 사연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엊그제 미국에서 돌아온 A라고 합니다. 지난 10년 정도 여의도를 근거로 생활하다가 휴식이 필요해서 최근 1년 반 넘게 외국에서 지내왔습니다. 그러다가 며칠 전에 다시 한국 땅을 밟았는데요. 왜냐구요? 저한테는 돌아오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저도 아직 남은 꿈이 있거든요
■최욱 : 오늘은 누가 보냈는지 모르겠습니다. 대체 오늘은 사연의 주인공이 누굽니까.
■배순탁 : 왠지 모르게 이분 달리기 좋아하실 것 같은 이상한 예감이 드는데
■한상헌 : 아마도 지난 일요일에 귀국하신 것 같아요. 이분이. 자, 저는 본래 의사로 바이러스랑 싸우다가 그 후에는 컴퓨터 바이러스를 잡아 왔고 또 그 후에는 여의도에서 낡은 정치라는 바이러스를 잡으려고 애써 왔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정말 잘나갔습니다. 의사였을 때도 그렇고 컴퓨터 보안업체 CEO였을 때도 그랬던 것처럼 정말이지 금방 이제 이 나라 원탑 먹고 제 와튼 동문인 트럼프와 정상회담 하게 될 줄 알았었거든요
■최욱 : 맥락상 그 “아바타입니까~” 나올 대목이네요
■한상헌 : 거기까지 가는 건 여러분의 기분 탓이고요. 계속해서 사연마저 읽어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보니까요 분위기가 예전하고는 또 많이 다릅니다. 그래서 요즘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제가 다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그런 노래 좀 들려주세요. 라고 이렇게 사연을 보내왔습니다.
■최욱 : 자신감을 고취할 수 있는 노래, 선곡은 좀 수월할 것 같은데요?
■배순탁 : 굉장히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시면서 참배도 가시고 동시에 다른 큰 건들이 터지면서 묻혀버리는 감이 있어서 아주 안타깝기도 하더라고요
■최욱 : 시작부터 그런 얘기하지 마시고 자신감을 올려주세요
■한상헌 : 디제이 갑부터 오늘 어떤 노래 골라왔는지요
■김갑수 : Piano Man이 말 그대로 Piano Man이에요. 바에서 피아노 반주로 연명을 하는 사람이죠 그리고 그 바는 초라한 곳일 거예요 그리고 그 바에는 각종 사연을 가진 젊은이, 나이 든 사람 다 있어요. 그 사람들 얘기를 하는 거예요.
■배순탁 : 근데 저게 자기 얘기에요 그러니까 빌리 조엘이 바에서 무명 바, 정말 초라한 바에서 무명 피아니스트로서 연주를 굉장히 오래 한 시절이 있었거든요 그때 손님들이 많이 왔을 거 아니에요. 그럼, 그때는 유명인도 아니니까 손님들과 잡담도 하고 그랬을 거 아니에요. 그 손님들의 얘기를 음악으로 만든 거예요.
■최욱 : 이 노래를 선정하신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김갑수 : 안철수 전 대표 하면 어느 시점까지는 한국 정치의 양대 축에서 쥐락펴락하던 모습이 있었잖아요 그전에는 청년의 희망처럼 강연을 열었다 하면 구름처럼 사람이 모였었고 이젠 그건 다 어디로 갔는지 모르고 앞으로 정치를 재개한다고 하더라도 양대 거대 정당의 공천에서 누락 된 사람들을 중심으로 아마 엮게 될지 몰라요
■한상헌 : 기운을 북돋아 주는 곡을 선곡해달라고 했는데 위로와 연민
■최욱 : 이 정도면 거의 고춧가루 노래에요
■김갑수 : 그런데 배경을 조금 얘기하면 고춧가루 노래가 아니에요. 등장하자마자 대스타로 승승장구하는 사람도 세상에 많은데 빌리 조엘은 좀 잘 생기고 귀족적인 거에 비해서는 인생이 뭐가 없는 사람이었어요 네. 뮤지션 10여 년 동안 그러니까 별걸 다 한 거죠. 헤비메탈도 했다가 갑자기 프로그레시브 록이라는 게 있어요. 아주 전위적인 음악도 했다가 온갖 걸 다 해보는데 해도 해도 안 되고 사기도 당하고 별일을 다 겪습니다. 그러다가 두 번째로 낸 이 Piano Man이 본인도 주위에서도 그렇게 기대하지 않았던 거에요. 더구나 5분 30초짜리를 방송에서 어떻게 트냐 해서 굉장히 압박도 받았던 건데 이 음반이 떡상을 해버린 거죠. 무명 정도가 아니라 뭘 해도 안 되는 사람이었죠.
■배순탁 : 앨범은 냈어요 원래는 빌리 조엘이 권투 선수 출신이에요.
■김갑수 : 그리고 꽤 잘했어요. 빌리 조엘 사진 보세요 코가 이렇게 삐뚤어져 있어요 권투하다가 맞아서
■최욱 : 그러면 안철수 전 대표와 접점이 꽤 있네요. 직업을 바꾸는 모습 여러 정치의 시도들 그러다가 뭔가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 이렇게 연결하면 되겠군요.
■김갑수 : 이 음악의 해석을 흘러 흘러 인생의 굉장히 영락한 상태를 묘사했잖아요 사실 그 양면이 있는 거예요. 그런데 안철수 전 대표의 미래는 아무도 모르잖아요 부정적으로 보는 진단이 더 많아요. 그런데 한국의 정치 진영, 특히나 저처럼 굉장히 오랫동안 정치의 흐름을 봐왔던 입장에서 보면 인생사 모르는 거다. 이런 생각을 하긴 합니다. 제가 7~8년쯤 전에 어떤 데에서 안철수 전 대표를 너무 심하게 비판했어. 그게 마음의 빚처럼 남아있어요. 그래서 오늘 해소를 한 거라고 생각해요.
■한상헌 : 이 노래의 핵심이 되는 부분은 어느 부분이죠?
■김갑수 : 가사 중에 지금 나오거든요 what are you doing here, 당신 같은 사람이 지금 여기서 뭐 하는 거야 너무 안타까워하는 그 대사가 나와요. Piano Man이 이렇게 고조되는 대목을 지금 들었잖아요. 못 따라 하겠다. 사실은 정치가 세상을 구원하는 것도 아니고 어쩌면 우리를 조금이라도 행복하게 하려는 그 역할인지도 모르겠어요. 그니까 안 뭐라는 의사가 기업가로 큰돈 벌었다고 끝내기에는 너무 스스로 안타까우니까 정치에 뛰어들었던 거 아니에요 그런데 본인이 뭐가 돼야만 꼭 이루는 게 아니라 어느 정도의 사회변화에 또, 사람들의 행복에 기여했다면 그걸로 만족할 수 있는 거죠
■한상헌 : 그러면 두 번째로 디제이 탁이 준비한 노래 여의도로 귀화한 A 씨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는 무엇인가요
■배순탁 : 제가 선정한 노래는 최욱 씨가 100% 모를건데요. With arms wide open 크리드의 노래입니다. 록 음악입니다. 간단하게 얘기해서 한국에서는 록 음악 좋아하시는 분들 사실 다 알고요. 차트 순위로 설명하겠습니다. Piano Man이 빌보드 싱글차트 몇 위게? 25위입니다. 최고 성적이 25위. TOP 20 안에도 못 들었어요 다만 되게 오랜 기간 동안에 사랑받았고 특히 동양권에서 사랑받았죠 그러면 이 노래는 몇 위일까요? 내가 몇 위니까 얘기하겠어요 당당 1위를 기록한 노래입니다. 사실 이 곡은 제목을 해석하면 이거잖아요 두 팔을 활짝 벌리고 지금 안철수 전 대표의 마음이 정말 국민이 대체 언제쯤 나를 두 팔 벌리고 환영해줄까 그런 마음이 정말 가득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간절하지 않을까
■김갑수 : 안철수 씨가 온 국민의 혹은 젊은 세대에게 사랑을 받았던 시절을 기억해줄 필요가 있어요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시장 후보직 양보했을 때까지 그때는 그야말로 새로운 메시아 같은 느낌처럼 많은 국민이 기대했잖아요 이 노래에 담겨 있는 그 두 팔을 벌려서 찾아오는 그 사람을 맞이한다는 그거를 안철수 씨는 경험한 거예요 모두에게 열광을 받던 시절을 이제는 빨리 잊어야 합니다. 그걸 복귀시킬 수는 없어요
■한상헌 : Piano Man 들으면서 ‘With arms wide open’, 이 노래에서 주목할만한 가사가 있을까요?
■배순탁 : 여기서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내가 되어야 할 사람이 내가 될 수 있을지, 내가 준비가 됐는지 아직 잘 모르겠어 나는 심호흡을 하고, 그녀를 옆에 데려올 거야. 여기서 그녀는 사실 신입니다. 이 곡에서는 신인데 우리는 국민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거죠 그러니까 안철수 전 대표가 긴가민가 할거예요. 내가 준비가 됐는지. 안 됐는지 어쨌든 심호흡을 하고 다시 새 출발 하려고 하고 있잖아요 그리고 국민과 함께 서고 싶어 하고 있고, 이런 것들이 딱 구절 안에 녹아있다는 얘기죠 제가 지지자 아닙니다. 컨셉에 맞게 가져온 거예요 참고로 이 곡에 수록된 앨범이 천 만장 넘게 팔렸습니다. 백 만장 아닙니다. 천 만장
■최욱 : 이 두 곡 가운데 최종 선곡은 한상헌 씨가 골라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한상헌 : 알겠습니다. 사실, 오늘은 정말 선택하기 어렵네요 갑순다방 최종 선곡은 길게 봤을 때 인생사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그래도 끝까지 가보자는 의미로 DJ 갑이 선곡한 Piano Man입니다.

댓글 • 101

@hii_won 4 년 전 ⁺⁵⁶
뭐야 이코너 왜? 재밌어 ㅋㅋㅋㅋㅋ
@user-md9kh7od7f 4 년 전 ⁺²⁹
와
@user-ct2uy9sv8l 4 년 전 ⁺³⁸
김갑수 선생님 피아노맨 선곡좋음..
@misterbaek3569 4 년 전 ⁺²⁵
아놔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왜케 욱껴.ㅋㅋㅋㅋㅋ
@jshman 7 개월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깁갑수선생님 스카프 너무 잘어울리신다.
음악카페 날라리 같으셔
@user-yc8db6du4l 4 년 전 ⁺¹²
코너에 대한 갑수님의 애정이 느껴짐ㅋㅋ 요즘 팟캐판 정치과몰입꾼들이 자기들 생각과 다르다며 선 훨씬 넘긴 인신공격에 출연금지 주장하던데 더라이브에서 그런 한줌 어그로들에 흔들리지말고 계속 코너 유지했으면 좋겠다
동 진영 내의 이견조차 조금도 포용못하겠다는 편협한 사고에 빠진 무지렁이들의 아우성을 전체 여론으로 착각하지 말길
음악적 식견이나 조예 그리고 그걸 전달하는 능력까지 갑수아재만큼 좋은 사람 몇 없음 얼마 전 매불쇼에서 했던 재즈 얘기도 정말 재밌게 들었어요
@anncho2176 4 년 전 ⁺²¹
정말ᆢ재밌게 봤어요!
네분, 모든분들 화이팅~^^♡♡♡
@user-xd3hy5wv7e 4 년 전 ⁺²⁵
ㅋㅋㅋㅋ 완전웃겨욬ㅋㅋㅋ 항상 화이팅!!
@user-yd2ow2qs5q 4 년 전 ⁺¹⁷
배작가! 넘좋아요! ♡ ㅎㅎㅎㅎㅎㅎ
@calkid92 4 년 전 ⁺¹³
시어머니 말리는 얄미운 시누이들?
아니지 너무나 귀여운 시누이들!
@user-zq2mq7rz7d 4 년 전 ⁺³⁷
이 코너 만든 사람 기획 조낸 잘 했다ㅋㅋ KBS 감각이 아닌데ㅋㅋ
근데 이런거 일반 사람들이 좋아할까?ㅋ
@jackieyoo6095 4 년 전 ⁺⁶
좋아 합니다 👍
@user-en7ui8gs6d 4 년 전 ⁺⁶
김갑수선생님 너무 재미있어요😄😁😄😁
@JasonBourne-cu7xv 4 년 전 ⁺⁶
오~~~ 오늘 우연히 유투브 인기로 올라와 있어서 보게 되었는데... 이 프로 되게 잼있게 구성 되어 있네요.. 힘도 주시고..
또 보러 올게요 ^^ 갑수 행님 ㅋ 준비 많이 하셨네요... 아마도 안철수 행님도 자신이 의사, CEO만 했지 정치인으로서는 준비가 안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갑수 행님 처럼 시간이 필요하다 생각해서 양보도 했을 것입니다.
저는 정상 이라고 보고 계속 응원하고 있습니다. 갑수 형님 준비 많이 해오셔서 시청자들이 보기 좋듯이...
그런 준비 과정이라 여겨주시고 기회를 국민들이 새로운 국면으로 하나씩 바꾸어 가면서 발전해 나 갈 수 있는 모습이 찾아 왔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습니다. 문화/음악평론가님/앵커님들/ 철수 행님 모두 화이팅 하십시요..
웃으니깐 좋네요.. ^^
@likecinelee 4 년 전 ⁺⁴
두 분 케미 장난 아님. ㅎㅎ
@littleforest2020 4 년 전 ⁺¹
두 분 케미 좋네요!! 매불쇼에서 이어서 해주세요~~^^ 두분이 같이 계시니 보자마자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kindu8722 4 년 전 ⁺¹⁵
갑수형 넘 웃기심 ㅋㅋ
@Lee-js6cq 4 년 전 ⁺⁵
김갑수 님 팬이에요♥
@user-uh5cm2gb4k 4 년 전 ⁺¹⁴
갑수쌤 너무 좋아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user-ux9sj2rr1d 4 년 전 ⁺¹⁵
마지막 뮤비 대박 웃기네요~
@dannbada2947 4 년 전 ⁺¹⁸
역쉬 최욱👍🏻
@anais44 4 년 전 ⁺⁵
뮤직비디오 ㅋㅋ 네분 케미 쵝오!!
@user-zb1jn1dy3m 4 년 전 ⁺¹¹
모르지만, 정말 좋은데~♡
@goldencat527 4 년 전 ⁺¹⁵
내가 가장 사랑했던 밴드... Creed ..
여기서 들을 줄이야!!💕💕💕
@user-wt2no1pg8g 4 년 전 ⁺¹⁸
순탁이형
최욱때문에 공중파에서도 활동하고
좋겠쑤~~~ ㅎㅎㅎㅎ
@kwk6173 4 년 전 ⁺²
우왕!!! 내가 최애하는 매불쇼 왕따 배순탁이다!!!
@user-mo6tp5js6z 4 년 전 ⁺⁴
정말 대박 재밌어요~♡
@user-uy3lc7fr5d 4 년 전 ⁺⁷
정말 재미있네요~
대중정치와 대중음악의 만남~
아주 적절한 Mix & match♥
@user-lx9zu3yj7g 4 년 전 ⁺⁷
갑순다방 좋아요^^
@corcovadodelphia6669 4 년 전 ⁺⁶
갑순다방 띵품입니다
@user-mj6pq2jv7w 4 년 전 ⁺⁸
ㅋㅋㅋ ㅎㅎㅎ 오늘도 큰웃음 주셨네요
@87garang 4 년 전 ⁺⁵
재미있네요
@bookfair8627 4 년 전 ⁺⁸
화이팅!
@jeongtyoon744 4 년 전 ⁺³
^^갑수샘~ 넘 재미나요!
박지훈의 1인 극장 이후 연타 성공~~~
@kriclick 4 년 전 ⁺³
크리드 사재기가 확실하다.
@junkim4762 4 년 전 ⁺⁶
Creed 유명해요~~
@user-rz9nc8me9n 4 년 전 ⁺¹
감사합니다
@user-yv8fk7dn4i 4 년 전 ⁺⁹
김갑수씨 냄새 잘 맡으시네요. 제일 싫어하는 편파 평론가였는데 오늘은 제일 진지하시네요. 고맙습니다.
@user-ex4gr1sp5s 4 년 전 ⁺³
너무 재밌었어요ㅎㅎㅎ
웃을일 없는 요즘 웃음 안겨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zb1jn1dy3m 4 년 전 ⁺¹⁷
아잉~ 두팔벌려 그노래가 더 좋은데~
@chaegh03 4 년 전 ⁺⁶
ㅋㅋㅋㅋㅋㅋㅋ
@user-bi4sg4ho3u 4 년 전 ⁺⁶
배순탁 아는이름
순간 드라마 상도가 생각났다
아 늙었다 ㅎㅎ
더라이브 보니까 재밌다
@searashin4668 4 년 전 ⁺³
이 코너 진짜 너무 웃겨 ㅋㅋㅋ 더라이브에서 내가 좋아하는 유시민,정준희,주진우,김용민 것만 골라서 띄엄띄엄보다가 이 코너 보고 요절복통하고 구독 신청했네요. 시사를 이렇게 잼있게 방송하다니ㅋㅋ 응원합니다 ㅋㅋㅋ
@jang2142 4 년 전 ⁺⁴
이코너 왜 이래 ~~
재미 있네 김갑수 ㅋㅋ
@matthewchoi6320 4 년 전 ⁺⁴
사재기 아니예요? ㅋㅋㅋㅋㅋㅋ 더랏ㅋㅋ
@user-eo3re9hq9c 4 년 전 ⁺⁸
MB 아바타가 누굽니꽈~~
@seewyt 4 년 전 ⁺⁸
갑수갑은 좌파지만 호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jennykim8522 4 년 전 ⁺⁴
땡땡이 쁘띠 스카프 ㅋㅋㅋ 올해 땡땡이가 유행인건 어떻게 알았나? ㅋㅋ
@user-cm4iz2ry1n 4 년 전 ⁺¹
한때는 영웅이었던 사람이 변화하지 못 해서 잊혀져야 하는 사람이 된 표본.
@mp0635 4 년 전 ⁺¹
갑수형님 ㅋ 짱
@sooyeonchoi9930 4 년 전 ⁺¹
두 곡 모두 필라델피앙 라디오 B101에서 맨날맨날 나오는데.ㅋㅋㅋ
@user-db2ml5wn5g 4 년 전 ⁺¹
어린쥐 (Orange) 입니꽈아~ ~ ~
@user-hn7jt6xj9d 4 년 전 ⁺¹
creed.......오랜만이네ㅋㅋㅋㅋ
@user-oi1ji1mv9x 4 년 전 ⁺¹
배순탁님은 ㅋㅋㅋㅋ 매불쇼하고 완전 달름 ㅋㅋㅋ
매불쇼 배순탁임이 더 좋아요 용가리같이 입에서 불을 뿜음
@TV-gt1wv 4 년 전 ⁺³
안철수 계단으로 도망간다 잡아라 ㅋ ㅋ
@user-fj7hv7yy6k 4 년 전 ⁺⁷
안철수. .. 정치계의 낭인. 한때는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상징이었던 그가 왜 그렇게 됐을까. 짠 하네.
@user-ln6jp8et1m 4 년 전 ⁺¹
철수의본색아님니꽈~ 난 무르팍 3대 거짓말에속아 진땡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짝퉁
@user-md9kh7od7f 4 년 전
자신들의 능력의 한계를 본인들만 모르는것 같은 안철수 황교안. 이미 바닥이 다 들어났음에도 발버둥치는 모습이 딱도하셔
@ahgridbhek3482 4 년 전
본색이 탄로나기전에 얼렁 서울시장이던 대통령이던 후딱 해 처먹었어야 했는데..
다 철수하다가 뽀록나고 개털린 불쌍한 인간.
@1jChoi 4 년 전 ⁺²
어? 재미있네!
@user-ls4zf2el1o 4 년 전
순탁씨 안철수는 국민을 생각하고 돌아온게 아니고 본인 자존심 때문에 다시 돌아온듯요ㅡ 철수가 아직 꿈을 못깨나 봅니다ㅡㅜ
@jackieyoo6095 4 년 전
배순탁님, 너무 억울해 말아요
최욱님, With arms wide open 이노래
유명한거 맞거든요
암튼 재밌어요 꿀잼 종합셋트 👍👍👍👍
@user-nl6yu8vk5r 4 년 전 ⁺¹
15:05 ㅋㅋㅋㅋㅋ 미,친 ㅋㅋㅋㅋ 영상 만든 사람 센스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ze6ly9kq3l 4 년 전 ⁺³
그럼
철수는
영희한테
피아노 친다
잘 친다
@user-lx8jn5wm5n 4 년 전
이프로 넘좋아용 ㅎㅎㅎ음악도있고 갑수도있고 ㅋㅋ
@user-wu4oi6sf3j 4 년 전 ⁺¹⁷
장사하는 사람도 정치인도 돈벌고 싶은 마음 크게되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것을 시민이 알아 차리게 하면 안됩니다. 망합니다.묵묵히 한다고 느낄때 손님이 시민이 몰려듭니다. 그걸 모르면서 무슨 대통령하겠다고 ᆢ 철수야 우리에게 다보여 내자리는 저기 청와대야 한 속셈 ㅠㅠ 그럼 국민은 마음을 안줘! 노무현 김대중 문재인 대통령님들을 연구해봐! 왜 열광하는지 ㆍㆍ 글쎄 끝까지 깨닿지 못할것 같긴하다만 ! ㅠㅠ
@klp5001 4 년 전
ㅈㄹ
@user-xd3hy5wv7e 4 년 전
@@klp5001 틀린말이없는데 논리없이 욕만박노
@klp5001 4 년 전 ⁺¹
문재인한테 국민이 열광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hgridbhek3482 4 년 전
@@klp5001 그럼 닭그네한테 열광했나보지.
@user-ug2el2mr5k 4 년 전 ⁺²
반기문 봤으면 배웠어야지~ 안초딩..
@johnmain3500 4 년 전 ⁺¹
아 배꼽아
@user-hz7ji8li9s 4 년 전
이 방송분은 안철수 맥이는 방송같은데! 당신은 이제 끝났어.하는 분위기!
@sophia0305. 4 년 전
빌리조엘은 이미 'Honesty'로 유명했던 가수 가닌가요?
@davidcassidy3956 4 년 전
Piano Man이 전혀 히트곡이 아니라서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던 지구레코드에서 발매 조차하지 않아서 음반을 구하지 못 해서 안타까웠는데, 어느 날 갑자기 한국에서 떴는데. 사실 미쿡에서도 25위까지만 갔던 큰 히트작은 아니었는데 빌리 조얼 대표곡이 되어버렸죠.
@user-ym2vm2vt8g 4 년 전 ⁺⁵
명박이 아바탑니다..하는줄..ㅋㅋㅋ맞는 말인데...계단 뛰내려가는것...철~~~수...ㅋㅋㅋ이름값 하네요....
@makingbread7916 4 년 전 ⁺⁶
본방때 보고 간만에 웃겨 죽는줄 알았어요ㅋㅋ 왜 이제 올리세요ㅋㅋ 마지막 뮤비 만드신분께 표창장 드리고 싶습니다~아니 표창장은 우리나라에서 큰범죄로 취급되니 트로피라도~
@TV-mv4bc 4 년 전 ⁺¹
매불쇼 재탕인가
@user-nz5ie7zj1w 4 년 전
피하고,도망가고,숨고.... 이런 사람이 새로운 댜한민국의 지도자? 끔직하다!
@user-vx9ed4hw1g 4 년 전
열은 이미 식었다. 미지근하다 곧 차가워진다.
@user-rz4dv9jd6o 4 년 전 ⁺²
갑수아저씨 선곡좋아요!!
@user-ce8qr1zm2d 4 년 전
매불쇼 포멧 다 가져다 쓴다.
@JERRY_KOR 4 년 전 ⁺⁴
안 돼는거 알면서
철 없이 덤볐다가
수 없이 맞고도 정신을 못차리네
@nuevo_go 4 년 전 ⁺¹¹
안촬수는 혼자서 콤퓨터와 씨름 너무 많이해서 그런지 사회성이 많이 떨어져 보여요 단어 선택도 토론시 감정도 그렇고 그냥 있는 재산이나 잘 챙기시지 주위 지지자들의 감언이설에 다 털리기 전에 어쨋든~~ 저 머풀러 구입하고 싶네 ㅋㅋ
@ahgridbhek3482 4 년 전
철수는 자기 돈 안씀 걱정마시오
@user-sq6fn5mq1x 4 년 전 ⁺³
음...선거 앞두고 출마 안한다고 해도 정치인 홍보 하는거 있기 없기? 희안하게 pd들 기자들은 안찰스 좋아하대...-_-
@user-ot3yr3gq3f 4 년 전 ⁺²
순타기 입중권 삘 난다.
@user-mx2jr1zr6f 4 년 전
갑수 꼴뵈기 싫다. 박근혜 풀어주자는 갑수....
@hss8648 4 년 전 ⁺¹
우리나라 언제까지 좌우정치에
한국당 경상도(우파) 민주당 절라도(좌파) 국민 편가르기 정치 정말 지긋지긋하다. 중도 안철수가 정답이다
@kihokwon1605 4 년 전
국민이라 부르지 마라 좀
지겹따
@changsubae3943 4 년 전
선거철만 되면 돌아오는 안철새..사업보국이 답이다.
@ahgridbhek3482 4 년 전 ⁺¹
철수는 고마 해라 마이 묵었잖아.
입구녕에 처 넣을줄때는 싫다고 다 철수 하더니 이제는 밥 달라네
버스 떠나갔다 철수야.
택시도 안온다. 택시비도 없잖아.
@gukm8665 4 년 전
배순탁은 좋은데 김갑수는 별로임
@user-gd1ns8cl5o 4 년 전
수준하고는 문화평론가라는데 시사 프로 잔뜩 나와
@user-dj2kr7sh5x 4 년 전 ⁺¹
안철수씨 이상한 논리는 이게 그만하세요.. 가뜩이나 국민들이 코로나로 신경이 예민해 있는데..
그냥 솔직히 MB아바타가 아니고 MB키드라고 하면 고개를 끄덕일 국민이 많아질거에요...
@gdol2033 4 년 전
갑수 나오면 구역질에 토 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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