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고장 난 말'이라고 버려졌던 경주마가 사랑받는 최고 인기 말이 되기까지 | 다이와 아라지 이야기 | KBS 감성다큐 미지수 100619 방송

마루야좋은분만나서 행복하길바란다

마지막 경기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는데 노후에 자유롭게 초원에서 뛰는 모습을 보니 나도 행복해지네요
좋은 주인 만나서 다행이다 그동안 고생많았어

아름답습니다😊

실력이 좋지않으면 어느날부터 사라져서 잊혀지는 말들이 우리나라에 수도없이 많습니다. 가여운 아이들.

짐승 이라고 안 늙어 가는가. 인간도 마찬가지. 잘한 인간도.잘한 짐승도. 잘 해야만. 이름 을 남기지 않을까. 다이와 아라지가 한국에서 고생많이 했잖아🎉고마워용 이제는 쉬어라고 말하고 싶어요

말. 영리함. 찐득 찐득한 땀…
샤워 좋아하는데.

최고는아니지만 최선을다해서달리는말 다이와아라지 멋지고 사랑스런말이네 말을사랑하는한사람입니다 인생도그렇듯 최선을다하는삶이 아름답지않는지. 신체불편함을극복할수있습니다

말들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경주마말고 자연방목해서 자유로이 살았으면 좋겠네요

근성 최고 ~~~ 멋 있다 ~ 오래 건강히 조은 후손 많이 남기고 ... &&

밸리브리보다댕키즈팔을더좋아했는데...ㅎㅎ
다이와아라지를여기서볼줄이야.
다들젊으셨네요.ㅎㅎ

말들을 보면 왜 맘이 짠하지

👲👲 서울경마공원 👲👲
😊😊 다이와 아라지 마馬경주말 🐎
🐴 일본인 🇯🇵🇯🇵 🏇 100만엔
🐎 일천仟만萬원정整가지런한 馬말입니다 😊😊

추억돋네요
마사회장배에서 자비스랑 같이들어올때 380배였나..
만원걸어서 이게 독약이될줄..

가장 꾸준하게 끈끈했던말. 설마 설마하다 사람잡던말.

참고로 저기 나온 다이와란 마명은, 우마무스메로 국내에도 이름이 알려진 오오시로 케이조(한국명 서해주) 씨의 다이와 관명 맞습니다.

와 2000m 한번 뛰고 나면 20kg이 빠지고 회복기간만 1달이 걸리며, 23번 뛰던 심장이 200번이나 뛰다고? 우와 체력적으로 엄청난 거였구나... 하긴 전력질주로 2km면 엄청 긴거리긴 하지만 그랬었구나 .. 처음 알았네

거리 적성이 1800 이상이라.. 단거리 위주 한국에선 혈통적으로 불리함. 조숙형 중단거리 혈통인 메니피가 마주 조교사들이 좋아했던 이유.

정호익 당시의 기畿경기 수首머리 😊😊

아직 살아있는지 궁금하네요 지금쯤 20살도 훌쩍넘겼을텐데...

고장난이라니...ㅜ 말은 도구가아닌디

쓸모 없다고 찰영 하다가 목가지 비틀어 쥑이지 말고 노후를 보장 해주세요 경주마야 좋은 주인 만나 행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