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부상을 입은 피에타리 잉키넨 음악 감독.. 제800회 정기연주회 할 수 있을까?

0:00 오프닝
0:47 다리 부상?!
2:15 역시 최다 출연자, MC 뺏고 곡소개
3:22 공연에 새소리가 나온다?
4:20 고대 로마 금관악기, 부치나
5:23 3년차 상임지휘자 소감
KBS교향악단 타악기 단원 매튜가 정기 공연 출연진에게 직접 물어보는 신개념 클래식 토크쇼!
보다 더 전문적인 클래식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재미있는 인터뷰!
그 스물 아홉번째 에피소드를 만나보세요!
- 나이스 투 매튜! Ep.29
- Nice To Matthew! Ep.29
- 게스트 #로마 #pietari #inkinen
✅KBS교향악단 제800회 정기연주회
▶ 일시 및 장소
2024년 03월 28일 (목) 20:00 / 여의도 KBS홀
2024년 03월 29일 (금) 20:00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출연
지휘 피에타리 잉키넨
소프라노 조수미

▶ 프로그램
레스피기 / 로마의 축제, P.157
벨리니 / 〈노르마 〉 중 "정결한 여신이여"
도니체티 / 오페라 〈연대의 딸〉 중 "모두가 알고 있지"
베르디 /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아, 그대였던가"
레스피기 / 로마의 분수, P.106
레스피기 / 로마의 소나무, P.141

▶ 예매 방법
예술의전당 1668-1352
티켓인터파크 1544-1555

※ 상기 프로그램 및 출연진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지휘자님 빨리 쾌차하시기 바라며 800회 정기연주회에서 뵙겠습니다. 레스피기 로마 3부작 기대 많이하고 있습니다.

6:14
다큐인사이트에서 저 커피의 미래가 너무 궁금했는데 이렇게 떡밥회수가 되네요 ㅋㅋㅋㅋㅋ
대한민국 최고 오케스트라 KBSSO
800번회 정기연주회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저희와 쭉 함께해주세요! 🎉
잉키넨 감독님도 빨리 쾌유하시길!

금요일 공연 기대하고 있습니다!! 두분 다 빨리 괜찮아지시길ㅠㅠ

진짜 긍정왕이시네요 ㅋㅋㅋ 미리 늙기 체험이라니....

왜 왜 다치신겁니까 ???!!! 아니됩니다 😭 잉키 많은 잉키넨 님 ❤😂얼른 쾌차하세요🙏🙏

십자인대 파열이라니 예상보다 훨씬 심각한 부상이시군요ㅠㅠ 쾌유 기원합니다. 내일모레 만나요....조수미 선생님도 그렇고 의도치 않은 부상투혼 특집(?)이 되었네요

교향악축제 보고 있는데 지휘자님 의자보고 무슨 일인가 걱정했어요 빨리 나으시길 바랄게요

잉키넨 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축구 선수가 아니시라 다행이십니다.... 어?

북유럽 분이셔서 스키를 타시다가....

조수미씨도 급성후두염으로 한곡만 부르다네여 😢

1:19 갑분 설운도 트위스트 ㅋㅋㅋ

레스피기의 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의 배경음악으로 나왔잖아요.

PD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평소, 클래식은 집중이 필요할 때 유튜브나 KBS라디오 클래식FM을 듣는게 다인,
아는 것이라고는 '어디서 들어본 유명한 곡이다'는 정도만 아는 클알못입니다.
클래식을 전혀 모르는 입장에서,
간혹 보면, 바이올린 연자주나 피아노 연주자의 은,
그 가 메인으로, 그사람의 이름값이나 연주특성을 본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정상급 지휘자는 잘 모르겠습니다.
(지휘자의 개성이 반영이 된다는 사실은 알겠는데, 클알못들도 진짜 체감이 되는지...
사실 비교해본 적 조차 없지만, 무작정 물어보는거라, 핑거프린세스라고 하셔도 할말없습니다.^^)
유명한 가수와 협연한다던지, 특이하게 비트박서와 협연한다던지 하는 독특한 경우엔 더욱 그렇습니다.(협연자만 강조되고 오케스트라는...)
오케스트라 단원들도, 자신이 맡은 악기에서 한가닥 하는 사람들이고, 자신들만의 장점(있으면 안될까요?)이 있을진데,
들을 모아두고, 지휘자(정상급)만 변경한다고, 같은 음악이 다르게 느껴지는게, 체감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간단하게 유튜브 검색해보고 왔는데, 해당 영상들은 지휘자가 다른데, 단원들도 달라서 그걸 라고 할 수도 없을 것 같고,
연주자들도 시작하고 나서는, 악보만 쳐다보지, 시작이후의 지휘자는 움직임은 그냥 시야각의 초점없는 곳에서 느껴지는 움직임 정도이지 않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은, '어짜피 모든 단원들은 그 악곡을 연주할 수 있고, 잘 할 수 있으니, 눈에 보이는 메트로놈만 있으면 되는거 아닌가?'
요새는 악보도 태블릿으로 대체하던데, 그 태블릿이나 지휘자 자리에 모니터를 두고, 곡의 시작과 끝, 특정악기의 강조부분을 표시해 주면 되는 것 아닌가?
합니다.

또한
클래식은 상당히 딱딱하고, "얼마나 정확하게 치느냐?" 가 "얼마나 개성있게 치느냐?" 보다 더 중요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많던데, 이것도 궁금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종 콩쿨에서 상을 받는 연주자들의 평가할 때는 '개성'을 이야기 하더라구요.)
(악보를 정확하게 치면서도,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그런건가요?^^)
기회가 되신다면 답글이나, 컨텐츠로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싶어 글을 올립니다.

같은 악곡에서, VS
등등...
절대 지휘자를 무시하거나, 별것 아닌 것으로 치부하는게 아닙니다.
중요하다는 건 알지만, 잘모르기 때문에, 클알못들을 쉽게 다가오게 유인하기 위한 질문 정도. 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약 컨텐츠를 만들 수 있는 내용이라면, 이로서 지휘자님의 역할과 개성과 중요성 및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가치가 높아지는 방향이면 더 좋겠습니다.
너무 무식한 질문으로 보이신다면, 죄송합니다.
+ 대부분의 초보청중들은 박수를 언제 치는지 모르는데,
아실만한 유명한 클래식을 연주하고는(너무 모르는 곡이면, 진짜 아무것도 모르니까),
클래식을 잘 모르는 분들을 모셔놓고, 고 했을 때, 박수를 언제 치며, 그리고 그때 어떤 감동을 느끼는지.
클래식을 잘 모르는 분들으 모셔놓고, 는 등. 정도만 이야기 해주었을 때, 쭈뼛거리게 되는 그 느낌.
고 했을 때, 그때의 청중의 반응.
반대로, 위의 똑같은 상황에서 연주자와 지휘자가 느끼는 감정. 을 담아주시는 건 어떨까요. (이런 부분들도 대중들에게 클래식의 벽이라고 느껴지기에...)
자격증이 필요한 취미는 몇개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클래식공연 직관이 자격증이 필요한 것처럼 벽이 있는 것처럼 느껴지지 않고,
그 벽을 잘 허물어 주시는 유튜브채널이자 KBS교향악단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엉뚱한 소리를 해봤습니다.
(오늘 구독을 해서 KBS교향악단 채널에 같은 내용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그냥 무작정 적어봅니다. 죄송합니다. 클알못의 질문에 혹여나 마음상하는 분이 없기를 바랍니다.)

영상 올라오고 불과 1시간 뒤에 공지로 뜬 조수미의 후두염 악화가 더 안타까운 소식입니디.

한국서 수술하시는 것도 권해드리고 싶지만, 요즘 파업중이라..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