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Yu Huiyeol's Sketchbook - Dear Moon - 아이유.20180602

성공한 이지안이 부른 것 같네…너무 예쁘다

❝ 네가 나에게 이리 눈부신 건 내가 너무나 짙은 밤이기 때문인걸❞
이 부분 너무 좋다 ㅠ

“지안, 편안함에 이르렀나“
“네. 네!”

아이유가 부르면 평소에는 잘 이해가 가지 않던 가사가 한번에 가슴에 와서 박혀버림...목소리에 서사가 있어...소리가 와서 설명해주는것 같아

아이유가 달은 우리가 더 어두운 곳에 있을 때 더 밝게 빛춰준다고, 그래서 달은 태양보다도 공평하다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이 곡을 쓰게 됐다던데....

아이유가 쓴 가사들은 하나같이 아이유를 닮았고 서글프고 빛나도록 사랑스러운 느낌이여서 더 마음이 쓰라린거 같다..

뉴질랜드에 있을때 정말 외로워서 숨이 안 쉬어지던 시간이 있었어요 그 때 이 노래가 마치 인공호흡기처럼 그리고 친구처럼 제 옆에 있어줬네요 고마운 가수 아이유 노래 다시 생각이 나서 들으러 왔어요 가슴과 목이 막힐 때까지 울었어요 그 때 생각이 나네요 고마워요 과거의 나를 잊지 않게 해줘서

나는 아이유 만나면 그저 할 말이 음악으로 위로해줘서 고맙다고 하고 싶다.

음원내주면 안되냐 진짜

디어문 너무 좋다ㅠㅠㅠ 특히 네가 나에게 이리눈부신건 내가 너무나 짙은 밤이기 때문인걸 할때 소름돋음 ㅠㅠ

과장 하나도 없이 국보급 가수 맞다

노래 난이도 미쳤네ㄷㄷ..

아이유가 병원에서 할머니 입원비 낼 돈이없어서 할머니 모시고 통째로 도망칠때 도심 한복판에 커다란 달이 뜰때 쳐보보던 명장면이 생각나네요

진짜 아이유가 쓴 가사들 보면 아이유가 참 생각이 깊고 책도 많이 읽는게 티가 난다..... 이미 가진게 참 많은데도 꾸준히 발전하려고 노력하는게 너무 좋다 앞으로도 쭉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

본인이 말했는데 이 가사 정말 맘에 든다고 하시더라구요 쓰고 난뒤에 가장 만족한 가사 탑3안에 든다고

노래 진짜 개어렵다;;; 그와중에 칼음정

달빛 참 공평하다
모든게 불공평하던 지안이에게 참 잘 어울린다.
편안함에 이르렀나, 지안

이 노래가 구석진곳에도 빛이 공평하게 빛춰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만들었다네요 ㅠㅠ

디어문은 진짜 곡도 진짜 좋은곡이지만, 아이유 목소리랑 잘 어울려서 곡이 더 좋은것같다

아이유, 이지은씨란 사람 자체가 너무 좋다...

사람이 악기라는 말... 과하지 않고 정확하게 그만큼 전달하는 감정. 모든게 그게 참 넘치는 세상인데 그걸 조절하는게 천부적으로 되는 사람이 시대의 가수가 되는것임

IU is literally a breath of fresh air in this polluted world

달이 밝으면 유독 생각나는 노래, 드라마를 보고 왜 가사가 ‘사라지지 않아’가 아니라 ‘살아지지 않아’인지 백 번을 끄덕임...

오늘 보름달 예쁘게 떠서 들으러 옴...

Everytime i hear this i really remembered the moon scene with her grandma,,,That scene is so comforting that i can cry if i watch that scene again,,,,come on make again this kind of drama,,TVN rocks this drama is masterpiece most of people don't really appreciate this because it is like an independent film no fancy music too quiet just acting and the reality,,,,

와 진짜 가성 진성을 자유자재로 드나드네 ㅋㅋㅋ.

작은 떨림조차도 예술 그 자체..그저 당신이 나와 함께 동시대에 살아가는것에 감사하고, 데뷔하고 온갖 라디오를 돌면서 점점 자리를 잡고 좋은날로 대박나고..지금까지도 겸손한 모습, 솔직한 모습, 연기자의 모습 등 과정들을 지켜볼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고 앞으로도 지켜보고 싶습니다..오랜만에 영상 보러 왔다가 글 남깁니다..ㅋㅋ 행복해요..누나 하고 싶은거 다하고 쉬고 싶을때 쉬고..꼭 꼭 행복해서 평생 노래 들려주시고 연기해주세요. 사랑합니다 너무..

나의아저씨는 인생드라마임..진짜 일상생활중에도 대사하나하나가 공감되서 생각남 위로가 되기도하고
"아무도모르면 아무일도아닌거야"

she’s so beautiful :’( ❤️

불러보면 안다.. 이 노래의 어려움.. ㄷㄷ

진짜 우리 언니는 보물이다 ㅠㅠ

이노래 쉬운줄 알고 노래방 가서 부르다가 깜놀........아이유가 노래를 참 쉽게 잘해;

숨소리 하나 마저 소중한 무대다... 너무 좋다 진짜...

디어문 가사는 진짜 최고……작사한 곡들이 워낙 많고 다 좋지만 듣자마자 마음에 쿡 박힌건 디어문…제휘님 원곡도 주구장창 들었는데 아이유 버전도 감정 테크닉 몰입도 다 미쳐버림

그동안 IU 그렇게 좋아 하지는 않았는데, 최근 넷플릭스에서 '나의 아저씨' 보고 IU에게 반해버렸음. 연기 아주 잘하던데..좋아 좋아..

아이유 라이브 중에 단연 최고다. 가사도 가사지만, 이 어려운 곡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가창력+감성.

3:36 가성에서 진성으로 넘어가는게 진짜 자연스럽다 진짜 계속 들어도 소름돋는다 역시 아이윤가 완벽하다

아이유는 음원도 좋지만 마이크 들고 사람들에게 직접 들려줄때 더 큰 감동을 준다.

가사가 예술이에요.. 드라마가 다 담겨있음. 작사천재 아이유.....ㅠㅠ

This song is really stuck in my head from days and iu cover is so soothing

We are so lucky to have IU. Especially for this young generation. She is the connection between Korean traditional analog music and current digital generation. The lylics she has written is absolutely gorgeous. I will be always your huge fan❤️

약간 중저음도 있고, 듣다보면 진성인가 가성인가 하는 부분이 많음 진짜 잘부르는듯

목소리가 정말 사각사각 한 자 한 자 써내려가는 연필 같다..

아스라이 보고 너무 놀랐어요..
너무 예쁜데 처음 보는 단어라서요.
하나 또 배워갑니다

오늘따라 눈물 나게 해주는 지은씨의 애뜻한 감정이 느껴지네요

아이유가 쓴 가사들이 난 너무 좋다...

One of my favorite songs by IU 🙏

이런 가창을 보고 "아이유와 동시대에 사는 것이 그저 행복"이란 것을 느끼지 못할 경우의 수는..? 정말 다시 나오지 않을 모든 것을 갖춘 가수. 진부하지만 이 표현 밖에 낼 수가 없어..

I suddenly missed my mister!😭

우리 아이유 월드클래스 맞습니다

작사가 아이유였구나.. 아이유가 작곡한 노래를 듣다보면 시집 한 편 감상한기분..

이 가사는 너무 충격이었음.. 마치 내가 쓴것처럼 마음에 파고 들어서. 죽을때까지 들을 이거야말로 인생곡

진짜 내 기준 라이브 레전드는 이거다 ,, 노래 완벽 감성 완벽 착장 완벽,, 눈물 주륵주륵

진짜 대박 잘한다..그냥 잘하는게 아니라 음색 가창 감정..머하나 빠지는게 없어...난 그냥 노래들었는데..무슨 영화한편 본 것같은 느낌이야..

it's still sad RIP mr. lee sun kyun...my ajhussi

유스케 나와서 어른 한번 불러줬으면 ㅠㅠㅠ

디어문은 쓸쓸하면서도 따뜻한 노래다ㅜㅜ 오늘도 아이유의 가창에 또 한번 반했네.. 사랑해 아이유

아이유 신인 때 라디오에서 이런 감성 가진 노래 많이 커버했었는데 자기가 프로듀싱한 이후부터 대중들에게 알려져 사랑받는게 뿌듯하다.

나의 아저씨 보고 아이유에게 빠졌습니다ㅠㅠ 연예인 안좋아하는데 이지은씨만큼은 보석같은 아티스트!! 응원합니다!!

39살에 나의 아저씨 보고 아이유 입덕했다

i really cried every single time they played this ost when she interact with her grandma... and i've been missing my mister since it ended.. now how am i going to move on :'(( My mister is definitely the masterpiece we got from k-dramaland in 2018

she's a LEGEND ㅠㅠ

개인적으로 ㄹㅈㄷ...맨날들으러온다

디어문 밤편지 눈사람 가사가 정말 문학작품임. 작사가 아이유 사랑해~

진짜 노래에 진심이 담겨있다....역시 아이유 괜히 잘되는게아님..

She's the most talented woman in the world

She wrote this song 😭😭💓😫

아이유님은 저런 가사를 만드는것도 너무 대단하고 노래에 위로가 되는것도 진짜 존경스러움 ㅠ

정말 과장없이 눈물나게하는 아름다운 목소리다..요즘 너무 힘들고 무기력한데 힘 얻고 가네🥲

IU, you're the most beautiful thing this world has given ㅜㅜㅜㅜ

My wife is watching this again. Its one of the few dramas that I like. No girl falling for the chairman's rich and handsome
son. No dopey romance. Just real people expressing the most realistic melancholy Ive ever seen. Truly captures the human condition.

아이유는 진짜 노래가사가 하나하나 곱씹혀

this is one of those songs that, when you hear it, you have to stop whatever you’re doing and pause life for a few minutes.

私のおじさん観て本当泣きました。
この歌を聞く度、背景が浮かびます。
IU大好きです。サランヘヨ~

Full moon again... And I'm here again... Our strawberry moon

착하다

진짜 목소리가 보물이다ㅠㅠ 음색깡패 가사도 너무 잘 쓰지요 우리 지은이💓

Dear moon, my moon
가까워지지 않아
잰걸음으로 따라가도 닿지 않는 달처럼
Oh moon, like moon
왜 사라지지 않아
뒤돌아 등지고 도망쳐 봐도
따라오는 저 달처럼,
넌,
우연일까
눈 맞추던 순간
나에게 말을 걸어오는
낮은 목소리가 들린 것 같아
답을 한다
망설이던 대답
아스라이 거기 너를
왜인지 난, 다 알 것 같다고
Oh moon
My moon
안으려는 게 아냐
내 품에 안기엔 턱없이 커다란 걸 알아
Oh moon
My moon
가지려는 게 아냐
네가 나에게 이리 눈 부신 건
내가 너무나 짙은 밤이기 때문인 걸
우연일까
하얀 얼굴 어딘가
너에겐 어울리지 않는
그늘진 얼룩을 본 것만 같아
손을 흔든다
널 부르는 수화
여기 너와 몹시 닮은
외톨이의 존재가 있다고
잘 살아지지 않아
My only moon
가닿지 않을 만큼
깊어진 밤까지
하얀 빛을 그 고요를
오늘 밤도 잠들지 않을게

이 라이브는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날 것 같아. 가사도 너무 좋아.

이때 언니 분위기땜에 나맨날들으러오자나 진심좋음

저기 라이브 들으신 분들 진짜 부럽다..

노래들을때 마다 소름돋는다 마음이 아린 느낌...

Watching My Mister for the 3rd time 🥺

아이유 목소리 국보로 지정해야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목소리가 악기인 이유를 들라고 하면 아이유 목소리 들려주면 반박도 못할 듯ㅠㅠㅠㅠㅠ

미쳣다미쳣다미쳣다미쳣다미쳣다미쳣다미쳣다미쳣다미쳣다미쳣다미쳣다미쳣다미쳣다미쳣다미쳣다미쳣다미쳣다미쳣다미쳣다미쳣다미쳣다미쳣다미쳣다미쳣다미쳣다미쳣다미쳣다미쳣다미쳣다미쳣다미쳣다미쳣다미쳣다미쳣다미쳣다미쳣다미쳣다미쳣다미쳣다미쳣다

Best IU Performance.

노래라는게 참...사람한테 못받는 위로를 받게 하네요...아이유님이 노래 부르실때 배경으로 비춰지는 달을 보니 왜 울컥하는 걸까요...몇년동안 우울증 약을 먹어도 낫질 않는것같아요...이 병원 저 병원을 가봐도 상투적인 선생님들의 대화도...이젠 지치네요...저도 언젠간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지은아 고마워 위로됐다̌̈ 네노래에

So pretty.. 😭 Missing My Ahjussi.. i cant watch new kdrama because i still cant move on to your drama

Here she goes again. Please eat your meal jieunaaa. Dont eat your CD. 😓😂😘😘

어떻게 피치가 이렇게 정확하냐.......

진짜 레전드 무대.. 주기적으로 봐줘야함 ㅠㅠ

OMG this is my favorite song.. i never expect IU would sing this song.. her version of Dear Moon more softly that Jehwi but i like both Jehwi and IU version .. T.T thanks for sing this

i cant believe i am seeing iu as a singer and not lee jian although basically she's the same person,like she have a different persona on stage and on screen. that's how good she is as an actress as well as a singer

재휘와 아이유 조합은 언제나 옳다

IU 이쁘다❤

나 43살. 처음엔 아이유 좋은날로 알게 됐고 그 후로 뭐 그냥 나한텐 상큼한 노래 잘 부르는 애같은 가수었음..
며칠전 나의 아저씨 1시간짜리 클립을 우연히보고 바로 넷플 정주행했는데 너무 맘아파서 펑펑울고 너무 따뜻했고 고마웠음.. 이제부턴 내 올타임 넘버원 연옌임
지은아 삼촌이 격하게 아끼고. 사랑한다.♥♥♥♥♥♥♥♥♥

이거 진짜 음원으로 나왔음 좋겠다 아이유 버전으로 꼭 듣고싶다ㅏㅏㅏㅏㅏ 아이유 목소리는 들어도 들어도 계속 듣고싶은 그런 목소리야 ㅠㅠ

언니 항상 이렇게 좋은 노래를 들려줘서 고마워요. 정말 언니와 같은 시대를 살 수 있다는 건 저에겐 축복 같은 일이에요...ㅠ진짜 너무 멋있어요ㅠㅜㅠ그냥 아이유라는 사람이 좋아질 수 있는게 정말 대단한 거라는 걸 요즘 새삼 느껴요ㅎㅅㅎ

나의아저씨 너무 좋은드라마예요 좋은 연기와 노래까지 너무감사해요 제작진분들께도 너무너무 고마워요 많은 위로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