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중문화의 세계화! K컬처 3.0 BTS부터 칸영화제까지 | 다시보기 | KBS 시사기획창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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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2. 06. 23.
  • #BTS #칸영화제 #k컬처 #브로커 #헤어질결심 #송강호 #박찬욱
    #정우성 #이정재 #강동원 #아이유 #박해일 #탕웨이
    KBS 시사기획창 375회 다시보기
    K컬처, 새로운 단계 진입했다
    그룹 BTS가 컴백 앨범을 발표하기 무섭게 전세계로부터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말 폐막한 75회 칸영화제에서 한국영화는 사상 최초로 감독상과 남우주연상 2개 부문을 석권하며 세계 영화의 중심임을 확인했다. 한국 드라마들은 글로벌 OTT 서비스에 공개하자마자 시청 기록 1위를 차지하는 일이 다반사다. KBS ‘시사기획 창’은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이후 한국 대중문화의 세계화가 이전과 다른 국면에 진입했음을 짚어본다.
    ■ 칸영화제 12일간의 여정, 한국영화 ‘세계 중심’ 확인
    ‘시사기획 창’은 국내 방송사 가운데 최초로 칸영화제 개막부터 폐막까지 전기간을 취재했다. 현장에서 만난 한국 영화인들의 이구동성은 “해외에서 대우가 달라졌다”는 것이다. 역대 가장 많은 5편의 한국영화가 경쟁·비경쟁 부문에 초청돼 뜨거운 반응을 얻은 것은 물론, 칸필름마켓에 참가한 국내 영화사들도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 국내 언론 유일, ‘브로커’ ‘헤어질 결심’ 주역들과 개별 인터뷰
    방문객 연인원 20만 명, 세계 각국의 취재진만 4천 명이 찾는 칸영화제. 올해는 국내에서만 39개 매체가 참가해 이 또한 사상 최다였다. 쏟아지는 인터뷰 요청 속에 한국영화 경쟁 부문 초청작 ‘브로커’와 ‘헤어질 결심’의 감독·배우들은 국내 언론매체 중 유일하게 ‘시사기획 창’과 개별 인터뷰를 진행했다.
    ■ “K컬처 3.0 시대 본격화…상황은 달라졌다”
    1990년대~2000년대 초반까지 ‘한류’가 촉발된 시기를 K컬처 제1.0으로, 2000년대 중반부터 인터넷과 SNS가 전세계에 보급되면서 팬들 스스로 콘텐츠를 공유하고 2차 창작물을 만들면서 사용자 중심의 한류를 형성산 시기를 K컬처 2.0 시기로 구분한다. 이후 2019년부터 본격화한 K컬처 3.0 시대의 변화상을 국내외 주요 문화계 관계자들을 만나 속사정을 들었다.
    #K컬처 #칸영화제 #송강호 #아이유 #이지은 #박찬욱 #탕웨이 #강동원 #브로커 #헤어질결심 #한류 #이정재 #정우성 #오징어게임 #넷플릭스 #OTT
    취재기자 : 송형국
    촬영기자 : 권준용
    영상편집 : 하동우
    자료조사 : 김나영
    조연출 : 김용우 / 이정윤
    방송일시 : 2022년 6월14일(화) 밤 10시 KBS 1TV
     
    🔗공식 링크 linktr.ee/KBSJJ

댓글 • 43

  • @leader1207
    @leader1207 년 전 +8

    김구선생님, 선생님의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

  • @geenlee262
    @geenlee262 년 전 +12

    헤어질 결심은 정말 명작이였습니다.

  • @jhl7229
    @jhl7229 년 전 +9

    문화는 통제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이 흐르듯 스스로 방향을 잡고 흘러 가도록 내버려 둬야 더욱 융성해 지죠.

  • @nakeaastuio-le6ou
    @nakeaastuio-le6ou 년 전 +20

    아시아권에서만 불던 한류가 세계로나가고 있다는것 자체로도 대단함

  • @freeman4823
    @freeman4823 년 전 +12

    44;28..와 저 프랑스인 2분 한국말 한국인처럼 잘 하시네요..숨은 강자네요..

  • @aneogirl
    @aneogirl 년 전 +16

    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

  • @user-sz5jy6kn3s
    @user-sz5jy6kn3s 년 전 +10

    후배들이 빨리 치고 올라와야 할텐데. 이분들 은퇴하고난후가 걱정됩니다.

  • @Nate57817.
    @Nate57817. 5 개월 전 +3

    헌트 기대도 안했고 흥행 도 안했던거라 별생각없이 봤는데 진짜 재미있었음

  • @oksunbank8721
    @oksunbank8721 년 전 +2

    좋아요

  • @sejongking8994
    @sejongking8994 년 전 +6

    케이 팝은 진짜 ...따분한 유럽 일상을 활력으로 넘치게 하는 좋은 놀이 문화가 되었지. 전세계 서양 동양 젊은 애들이 즐기는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임. 왜냐면, 케이팝은 무리들이 자신들이 좋아 하는 문화를 같이 , 재밌게 놀 수 있는 그런 문화거든. 특히 활동적인 서양 애들에게는 더욱 더 .

  • @user-be9hj5iw8b
    @user-be9hj5iw8b 년 전 +1

    다름도 있고 옳고 그름도 있다.

  • @kennykim3998
    @kennykim3998 년 전 +6

    영어 자막을 올려주시면 더 많은 한류를 홍보할수 있겠읍니다.

  • @user-fq5tv1xh9t
    @user-fq5tv1xh9t 년 전 +2

    헌트 대단한 영화죠 감독 데뷔작인것도

  • @user-oc3is1kf6o
    @user-oc3is1kf6o 년 전 +2

    내가 꿈꾸는 나라는 부유하고 강한 군사력의 그런나라가 아니라 문화강국이다 -김 구-

  • @truthlover1695
    @truthlover1695 개월 전 +1

    17:33 이지은 옆에 ( 아이유) 라고 써주면 좋지 않았을까요?

  • @leopark8297
    @leopark8297 22 일 전

    상을 받을 때 외국인들이 성을 (last name)을 먼저 부르는 자체가 놀라운 일이다 🤓

  • @JKJ0509
    @JKJ0509 년 전 +1

    한류 현상에 대해 이제는 어리둥절해 하거나 믿기 힘들다는 인식에서 탈피해야 합니다. 우리 민족의 원래 모습이 발현되고 있다고 인식해야 합니다.
    그 동안 우리는 일제 식민 사관과 중화 사대 사관에 의해 우리 민족의 역사가 한반도를 벗어나지 않았다고 배웠기 때문에 한류열풍에 대해 어리둥절해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민족의 역사는 대륙사와 해양사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좁은 반도에 갇힌채 외세의 침략만 당한 것이 아니라 넓은 대륙과 바다를 지배했습니다.
    고조선의 강역은 중국의 동부 지역, 내몽골 지역, 발해만 지역, 만주 지역, 한반도를 포괄했습니다. 고조선의 유물인 고인돌과 비파형 동검의 분포 범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삼국시대에는 고구려가 만주 지역과 내몽골, 발해만 지역을, 백제가 중국의 동부지역과 남부지역, 한반도의 서쪽 지역, 일본을 장악했습니다.
    [삼국사기] [고구려 모본왕 본기] 2년(49)
    [후한서] [광무제 본기] 25년(49)
    [후한서] [동이열전]
    [삼국사기] [고구려 태조왕 본기] 3년(55)
    고구려 1대 태왕 추모왕(주몽)의 연호는 ‘다물’입니다. 다물은 옛 땅을 되찾는것을 뜻하는 ‘다시 무르다, 되물리다’입니다. 즉 고구려는 고조선의 땅을 되찾기 위해 끊임없이 서쪽을 공략했습니다.
    모본왕때 고구려가 후한을 공격한 지역은 북경을 포함한 화북 지역입니다. 그런데 요동태수가 화친을 청했다는 것은 후한이 전쟁에서 지고 항복한 것을 뜻합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요동태수입니다.
    고구려가 후한의 화북 지역을 공격했을때 고구려의 맞상대가 요동태수였다는 것은 그 지역이 요동지역이라는 것을 뜻합니다. 즉 고대의 요동은 북경 인근 지역이었던 것입니다. 현재 우리가 인식하는 요동은 요나라때부터 굳어진 것입니다.
    따라서 고구려는 모본왕때 후한의 요동을 공격해서 요서 지역까지 차지했고, 태조왕때 요서에 10개의 성을 쌓았던 것입니다. 그러다가 고구려는 요동 지역을 두고 중국과 1진 1퇴를 반복하다가 광개토태왕때 요동을 완전히 장악합니다.
    수나라와 당나라가 고구려를 침략했을때 수당군이 집결한 지역은 북경 근처의 탁군입니다. 그런데 왜 수당군이 탁군에서 집결했는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만약 한국 군대가 북한으로 처들어간다면 어디서 군대가 집결하겠습니까? 당연히 휴전선 근처에서 집결해서 북한으로 가겠죠? 하지만 목포나 부산에서 집결해서 북한으로 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그 당시 고구려와 수당과의 국경이 북경 근처였기 때문에 수당군이 탁군에서 집결했던 것입니다. 그러면 고대 요동의 위치가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지역과 달라집니다. 북경 근처에 있는 난하가 고대의 요하였고 난하의 동쪽이 요동, 서쪽이 요서였던 것입니다.
    [삼국사기] [최치원 열전]
    [삼국사기] [백제 동성왕 본기] 10년(488)
    [자치통감] 영명 6년(488)
    [남제서]
    [남제서] [백제전]
    동성왕이 위나라 군사를 물리치는데 공을 세운 백제 장수들에게 관직을 수여하고 이를 남제에 통보한 국서가 나온다. 그 중 한 구절은 라는 것이다. 면중왕에서 도한왕으로 승진시켰다는 것으로 백제 황제 수하에 서열에 따른 여러 왕이 있었다는 뜻이다. 이외에도 로 승진시켰다고 [남제서]는 말하고 있다.
    [송서] [백제전]
    [송서]에는 백제 개로왕 여경이 송나라에 라고 요청했다는 기사가 있다. 그러나 요청했다는 것은 윤색이고, 사실은 통보한 것이다. 흉노는 황제인 대칸이 중앙을 다스리고, 우현왕과 좌현왕이 좌우 강역을 다스렸는데, 대륙과 반도와 해양에 걸친 대제국 백제도 넓은 강역을 효과적으로 다스리기 위해서 백제 임금 아래 우현왕과 좌현왕을 두었음을 알 수 있다. 이 사실은 중국에도 알려져 있어서 [양서] [백제 열전]에 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또한 [구당서] [백제전]에는 라고 해서 백제왕이 거주하는 왕성이 둘이었음을 말하고 있다. 동왕성은 한반도, 서왕성은 대륙에 있었을 것이다. 백제는 요서와 일본은 물론 각지에 담로(후국)를 갖고 있던 황제국이었다.
    [통전] [백제전]
    요서군과 진평군이 오늘날의 유성, 북평(북경) 사이라고 위치까지 표시해 놓음
    [양서] [백제전]
    여기에서 백제가 도읍을 대륙에서 반도로 옮긴 것인지는 연구가 필요해 보임
    [북사] [백제전]에는 라고 되어있고, [주서] [백제전]에는 라고 기록되어 있다. 한반도 백제 본국이 중국의 왼쪽에 있을 수 없으므로 중국 내부에 백제의 영토가 있었다는 증거이다.
    [남제서] [백제전]에 의하면 백제 장군들이 북위와 싸워 승리한 후 남제가 광양, 조선, 대방, 광릉, 청하, 성양의 태수직을 백제 장군들에게 제수했다. 물론 실제로는 동성왕이 제수한 후 남제에 통보한 것이다. 광양은 현재의 하북성 융화로서 난하 상류 유역이고, 광릉은 현재의 강소성 양주 지역이며, 청하는 현재 산동성 익도이다. 그리고 하남성에는 아직도 백제라는 지명이 여러 곳에 존재한다.
    [수서]에는 라는 기록이 있다. 이로 미루어 짐작하건대 백제가 동아시아 국제 해상 교역의 중심으로 성장한 것이 분명하다. 또한 중국 북부 요서 지방과 남부 광서성 장족 자치구에는 라는 지명과 한반도 관련 유물들이 존재한다.
    베트남 인접 지역 광서성 장족 자치주 옹영현에는 이라는 지명이 남아있다. 그리고 전라도에서만 보이는 맷돌, 외다리 방아, 서낭당 등이 있다. 안에는 가 있다. 라는 지명은 과거 군사적 목적의 성이 있었다는 증거이며 이곳에 백제성이 있었다는 것을 반증한다.
    광서성 장족 자치주 남령으로부터 3시간이나 걸리는 산촌에는 라는 지명이 아직도 사용된다. 그런데 그 곳 주민들은 를 가 아니라 로 발음한다. 즉 백제는 고조선의 영토를 되찾기 위해 중국 대륙의 북부 요서부터 동부와 남부 광서성에 이르는 광대한 지역에서 담로국을 설치한 것이다. 고구려에는 다물(담울=담으로 친 울타리, 즉 고구려 성을 뜻함) 정신이 있었다면 백제에는 담로가 있었던 것이다.

  • @tatemodern9797
    @tatemodern9797 년 전 +6

    이때만해도 울나라가 여러분야에서 빛을 발해 세상에 이름을 날리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몇달새 나라에 망조가 들어 손흥민이도 다치고 bts도 거의 해체수준이고..국운이 안좋으면 국민들도 다 영향을 받는다.

  • @user-be8db8mj9p
    @user-be8db8mj9p 년 전 +5

    중국영화는 이제 설자리가 없네요 변화가 없으면 절대 살수없는게 미디어 시장인것 같아요 중국 일본은 그저 제자리에서만 만족하는 나라인것 같아서 같은 아시아인으로 조금은 아쉽게 생각이되네요

  • @wasnow8278
    @wasnow8278 11 개월 전

    근데 영화가.....드라마에 비해 소재가 다양하지 않은것 같습니다....OTT 서비스 제작 콘텐츠가 더 다양한 소재를 다루는것같은데 영화제작사들이 한번쯤 생각해볼필요가 있는것같네요

  • @keithoh7323
    @keithoh7323 년 전 +4

    솔직히 해외작품들도 한동안은 열심히 봤는데 다양성에서 떨어진것 같아요. 어느순간 해외작품들을 전처럼 많이 안보게되는...

  • @gallina1703
    @gallina1703 년 전 +10

    K팝이 아닌듯 그냥 BTS 가 그런영향력이 있는거죠 마치 모든 K팝이 이런 영향력이 있는듯 이상하네요 거기서 부터 유럽이 열리고 미국이 열렸는데 마치 영화 드라마 가 먼저인듯 이상한 주장!!제대로 모르는군요

  • @munna6478
    @munna6478 년 전

    8280

  • @user-jj1ht4np5d
    @user-jj1ht4np5d 년 전 +2

    범죄도시시리즈도좋지만 악인전이 한수위라고 생각합니다.

  • @yoochan2499
    @yoochan2499 년 전 +9

    이러면 뭐하나? 부패 기득권 때문에 범죄자 가족이 대통령인 나라.

    • @zamggurgy
      @zamggurgy 년 전 +3

      윤석열 부근의 비리가 정말 존재한다면 정권 바뀌면 확실히 조사하고 처벌하게 되겠지. 지금은 이재명 비리부터 확실히 처벌하자고.

    • @netsjo
      @netsjo 년 전 +1

      @@zamggurgy 같이 하자고 말해야지, 특검으로

    • @zamggurgy
      @zamggurgy 년 전 +1

      @@netsjo 둘 다 같이 하자는 데 이의 없어. 현실적으로 집권자 쪽 비리 조사에 착수한 적이 여태껏 없었긴 하지만 그 시발이 윤석열이 돼서는 안 될 이유는 없지. 다만 실제로 그 측근들이 차례로 의문의 죽음을 당한 이재명은 언급하지 않으면서 그저 의혹만 있을 뿐 아직 확실한 근거는 없는 모양인 윤석열 비리만 문제삼는 게 가소로워서 한 말일 뿐이야.

    • @yoochan2499
      @yoochan2499 년 전 +3

      @@zamggurgy 댓글 달고 다니느라 애쓴다. 수당은 제대로 챙겨라

    • @zamggurgy
      @zamggurgy 년 전

      @@yoochan2499 넌 수당 받고 댓글 다니? 난 자발적으로 내 정치적 생각 밝히며 산단다.

  • @ljilji11
    @ljilji11 년 전

    외국배우들은 정말 솔직하고 털털합니다 반면 다는 아니지만 한국배우 가수등 연예인들은 가식적인게 많아요... 눈에 힘주고 멋있는척하고 웃지않으려 심각한 표정을 짓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정말 챙피하네요

    • @user-fu2pi3bp3c
      @user-fu2pi3bp3c 년 전

      우리는 어릴때부터 어른들, 선생님, 친구들과 관계를 중시하죠 그래서 눈치를 많이보죠 특히나 여배우들은 관객들의 눈치를 많이봅니다 개방적이지도 않은 환경 에서 의 처신은 힘들지 않을까요?

  • @user-bt6fy9lh1c
    @user-bt6fy9lh1c 10 개월 전

    세계화 좀 그만하고 국내 내실 좀 다지자 제발 .. 그만 국뽕 빨자.. 이러다가 한 순간에 다 무너진다..

  • @user-tu2uj9mx6l

    거지같은Kbs 이런걸로장사하냐 ㅋㅋ

  • @chankyupark4736
    @chankyupark4736 7 개월 전

    민주단 쇄뇌를 일깨워 준듯.
    좌파친구 우성을 위한 배려.
    우성이,
    친구 잘뒀네
    제발 이제라도 깨닿길~
    존경이란 단어 ... 이성재에게 바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