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한성옥 씨는 왜 숨졌을까? 탈북민에게 한국은 어떤 곳일까?(2019.11.16. 방송)

가끔 탈북민 일용직을 쓰면 느끼는것이 일을 눈치보면서 합니다. 남보다 더 많은 일을 하지않으려고 눈치보는 분들 많아요.. 외국인도 열심히하는데 일 더 안할려고 눈치보는 탈북민들 보면서 드는 생각은 저사람들이 과연 한국에서 적응할 수 있을까?? 그런 고민을 합니다. 주방설거지만 해도 하루 일당 14~15만원인데.. 저 시위하는사람들에게 묻고 싶네요. 한국에 저소득층 모두 탈북민만큼 지원 못받아요.. 집 그냥 못받아요.

할말없네요
저도 탈북한지 8년차입니다
북한에서는.남을.디디고.일어서야만.살수잇엇지만
한국은 천국입니다
지옥에서.천국으로.나는.왓다고.생각하고 매일.감사함으로.살고.잇습니다
여기와서.성공한.탈북민이.얼마나.많습니까
건강하면 얼마든지.일할수.잇는곳이.한국입니다
안타깝네요
이성관계만.주의하면됩니다
저는 통일된그날.금의한향을.그리며.열심히.살고있습니다

탈북민들은? 같은 탈북민들을 돕고 있는지!! 하나원 나올 때 임대 주택도 받는데 남한 보육원 출신 성인은 단돈 500만원 받고 나와!! 남한인들의 책임이라고!! 글쎄!!

한국인에게도 한국이 살기가 쉽지 않을때가 있는데

완벽한 세상, 나라는 없어요~ 현재 남조선이 이만큼 살수있는건 한국국민이 뼈를 갈아서 만들었어요.그런 사회가 옳다는게 아니라~ 한국사람도 과거에도 현재도 힘들게 살아갑ㄴ다.북한에서 힘들게온사람들 도움도 필요하지만, 적응도 하셔야됩ㄴ다. 어째튼 우리는 한민족입ㄴ다.화이팅입니다

우리도 경상도에서 초등학교 2학년때 아이들 대리고 서울로 이사를 왔어요, 말씨가 틀리고 시골서 왔다고 똥냄새 난다! 옆에도 못오게 해서 말한마디 못해보고, 울면서 다시 경상도 고향으로 이사 가자고 했지만, 이겨내고 중학교 들어가서 말이트였다고 했어요, 대한민국 안에서 이사를 와도 말씨가 틀리니 서러움 많이 받았는데 붘한에서 생판 나선곳에...! 우리는 월남참전에, 세금 꼬박 꼬박내고 고엽제로 대한민국 경제살려놓고 (고도판정) 받고 돌아가셨어도 주던 수급비도 다 뺏기고 탈북자보다 아무 혜택없어요 우리들의 비하면 많은 혜택 받았잖아요, 탈북자들 집주고 돈주고 옷주고 직장 보정 서주고 더 이상무얼 어떻게 해야되요?

한국사람도 한국에 살기가 힘든데....평생책임을 질수도 없고..어디에살던 자기몫입니다 잘못은 공산지도자 이고 국민들은 잘못없습다

도대체 한국에 온지 10년
이상이 된 탈북민을 어떻게
더 이상 도와줘야 되나.
시위하는 인간들 참 철면피다.
양식있는 탈북인들은
창피해할 거다.

그말이 맞습니다

기초생활급 받는거만 해도 감사하게 여겨야 되는데
ㅡㅡ 70만원 받는게 얼마나 큰돈인지모르는거야 사람들이

한국사람도 녹록치않은곳 한국..
힘내세요.

옛날에 우리도 핏땀흘리면서 일하고 엄청 고생하면서 이루어낸 한국 근대 갑자기 한국와서 모든것이 다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탈북민한테 들어가는것도 국민의 세금으로 합니다
처음부터 넘 기대하지말고 그냥 본인들이 열심히 사세요 뭐 잘못되면 남한사람들 탓하지마시고

중국인 남편을 왜 데려올려고 해

일할 곳이 천진데.. 굶어죽다니.. 말이되나요? 한국오면 일하지 않고도 누워서 밥먹는 나라라고 알고 왔나요? 누구에게 책임지라고 하는지.. 왜 책임 당사자 김정은 그 악마는 항상 이들에겐
우상인가? 아이 둘, 셋 데리고 일하는 한국의 젊은 엄마들도 있는데.. 아이 하나 못 먹여서 죽는 길을 택해? 북한에서 뭐하던 사람이길래? 우울증 환자라는 진단이 먼저였어야 하겠지요..
한국에 태어났어도.. 월세내며 단칸방 사는 사람.. 남탓하지 않아요! 사람이 살다보면 기울때도.. 흥할때도 있는 이치.. 왜 맨날 남탓.. 사회탓할 궁리만 하는지..탈북할 정신이면.. 한국에서
뭔 일을 못해서.. 굶어죽나.. 맨탈에 문제가 생긴거지.. 그런데 이런 사람들을 가지고 또 나라 탓 하는 이 자들은 또 뭐야?

이 분의 케이스는 정말 빈곤때문에 사망한 게 아니라, 현실이 너무 절망적이라 삶을 그냥 내려놓은 게 아닌가 싶네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북한에서도 그렇게 힘들다고 왔는데 또 한국에서 문제로 말하는 그들 자기들이 문제입니다.의지가 약하고 남탓을 하는 인격이 아닐지

한국인들도 생활고에 죽어나가는 세상인데
새터민들 대우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한국온지 10년인데 알만큼 알텐데

제과제빵 자격증, 운전면허증, 컴퓨터 자격증... 열심히 사셨던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중국에 있던 남편을 데려오느라 전재산을 쏟아부은 바로 그 시점부터 불행이 시작됐네요. 게다가 그 남편과 낳은 아들조차 뇌전증이라니... 뇌전증이면 일상생활이 불가해 하루종일 케어 해야해서 바깥에서 경제활동을 거의 못하셨겠죠. 명복을 빕니다...

한국도 의지가 있는 자만 살아남는 사회입니다 아무도 방법을 알려주지않아요 스스로 알아서 방법을 찾아야하는 사회가 이곳입니다..그렇기에 한국사람도 살기어렵구요. 아무런 버팀목이 없을 때 구청 주민센터 복지관 등 여기저기 알아서 찾아가봐야합니다 그리고 일을 해야해요 식당 설거지라도 일을 해야 먹고삽니다 부유한 나라인 한국은 열심히 일하지 않은 사람은 살기어려워요..

대한민국이 잘못인양 말하지 말고 자기들이 문제가 아닌가요.한국의국민들도 얼마나 힘든데 언제까지 탈북민를 도와야 하나요.대한민국에 감사하세요

편한곳만찾지마시고 몸이힘들어도열심히살아가는 외국인노동자들은얼마나열심히사는지를.....한국사람 힘든일많이합니다

경제적 어려움은 남한사람도 마찬가지다 최저임금으로 먹고사는 사람이 40%가 된다 고시원 지하 단칸방 임대아파트 생계 급여 받고 사는 사람도 30%된다
차별은 남한에서도 심하다 가진자ㅇ못가진자 차별 외국인 노동자의 차별 근대 탈북자는 차별이 아니고 특혜다 50가지가 넘는 국가 특헤가 있다
우리 공장에 탈북자 와 같이 일했는 공장장은 탈북자에게 엄청 잘해주다라 오히려 우리가 역차별 당할정도로 우리도 잘해줬지만 내가 보기에 차별이 아니고 특혜 라구 느껴졌다

이런 일은 가족과 친척과 친구가 있었다면 일어나자 않았을 비극입니다. 탈북민들에게 친척과 친구가 되어줄 다른 탈북민들과 탈북민 단체들은 뭐하고 계셨나요?

솔직히 중국인 남친을 데려온게 패착.

움직이지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아요. 아이들을 맡기고 동사무소에 의뢰하면 얼마든지
길이 있는데. 본인 책임이다.
어느 가게에서 얼마든지 해결 가능해요.
절대로 나라 책임 아니다. 대한민국은 움직이면 돈이다. 무슨 소리냐 . 여섯살이나 먹은 아이를 굶겨 죽이다니. 옆집에서 TV 틀어주고 음식 차려주고 문 잠그고 다니는거 아줌마 봤어요. 2 개월 쯤 지나서 기관에 맡기고 일해서 교육시키는 억척 아움마를 봤어요. 정말 안타 깝습니다.

늦게나마 명복을 빕니다~하늘나라에선 부디 행복하시길~~!!

저 자료만 보면 북한도 먹고 사는건 해결이 된거같네
그럼 뭐하러 내려와 그냥 살지

중국인 남편이 조선족인가요? 중국인을 데려오고서부터 불행이. 시작됫다고 봅니다 ㆍ분단 된지70년이되엇 읍니다. 그나마 한쪽이라도 잘사니. 그나마 다행이지요 남한북한 둘다 지지리도 못살면 정말 희망도 없고 끔직하기그지없겟네요. 우리모두 화이팅 합시다

얼마나 힘들엇을가~ 저도 탈북17년째 대한민국에 살고이지만 이렇게 힘들고 맘 아푼 사람들으 잇다는걸 몰랏네요~ 북한에서 중국으로 ~ 중국에서 한국으로 오는길이 목숨걸어야 할만큼 간절하고 위험한데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게 더 힘들엇나요~ 내가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되요 우리가 선택한길이고 누구도 강요하지 않은길이예요~ 아픈과거를 생각하며 슬퍼말고 앞을보며 희망을 봣음 좋겟네요~ 모두 잘살앗음 좋겟어요

정말 열심히 사시는 탈북민들 많습니다 사회탓하지말고 본인스스로 이겨내야합니다
우리도 처음부터 잘살지 않았어요 지금도 마찬가지고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날 있을테니깐 화이팅하세요

너무 안타깝네요.
다시는 이런 희생이 없어야 겠습니다.

우울증이었는갑다

이세상에는 천국도 없으며 노력없이 잘 살수 있는 곳은 그 어디에도 없다.

남편의 한국생활 실패로 인한 이혼 큰아들과의 만남을 위한 잦은 중국 방문으로 벌어놓은 돈 탕진, 어떠한 신념에 의한 스스로의 고립화, 힘든데 힘들다고 말하지 못하는 생고집... 솔직히 정책탓 할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탈북민이 아닌 대한민국 출생자도 그와 같은 지경에 이르면 삶을 포기할 사람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탈북이후의 삶 자체가 지지리도 한스럽네요.

남한 사람들도 굶어죽는 경우 종종 있지만 저렇게 데모하고 편들어주는 경우 못봤는데...역차별이네, 대한민국 사람들 정말 불쌍하다는 생각 든다

탈북자 단일 조직을 만들겠다??정말 위험한 발상이다....그리고 언론에 안나올뿐이지 한국내에서도 저런 이유로 청년 고독사및 자살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있는데... 탈북자가 뭐라고 특별대우를 바라는가?? 그냥 똑같은 대한민국 국민일 뿐이다....

어려움이 없는 삶이 어디있나. 의지가 약한것 아닌가. 굶어죽다니... 이게 말이나되나. 떠먹여줄수는 없다.

북한인민들.....여기온다고 뭐 지옥끝 천국시작이라는 생각 버려라...
너들도 여기 온 이상 한국인이지... 한국인들이...어째 살아가는지 안다면??
그냥 넘어오지말어.... 그냥 너들나라에서 살던, 거기....이웃나라에 가서 돈 벌어다가 먹고살아~
한국도 자기먹고살기 힘든나라야.....

감정적으로 대하네 방송이
안타깝지만 본인이 최선을 다하지 않은것이지

미친거아냐!마트케샤만 해도 아들이랑 둘은 먹고사는데 나라에서 임대아파트도 줬구만 개인사까지 국가가 어떻게 해준다고 나라탓이냐! 물에빠진사람구해주면 보따리 내놔라하는 식이네!나는 이혼하고 애도키우는데 나라에서 집안주던데 ,

지원해주지마라

모든게 본인 하기 나름입니다
서로 경쟁사회이다보니 특별히 탈북민이라 차별없어요
울회사 탈북민 근무 같은 조건이고 별도로 용돈도 따로 줍니다

공장만 돌아도 일할곳이 천진데..... ㅠㅜ 어린아이가 문제였네. 중국인 남편을 데려온것도 촤악이였고

안타깝네요.. 하지만 남한은 지상낙원이 아닙니다만..
남하은 성실히 일하면 절대 굶어죽지 않는 사회입니다. 자신의 잘못된 삶의 선택의 영향이네요..

북에서 먹고살기 힘들어서 넘어오는건 옜말이구나...
생활력 엄청나서 남한사람보다 일 잘한다고 여기는데 실상은 쉽지 않나?
돈이나 먹을게 없어서 죽은게 아니라 희망이 없어서 죽었다네. 참 내... 안타깝네.
원래 남한사람인 우리도 희망이 없는채 살아가는데, 내가볼땐 그런 물질목표에 목숨걸면 희망이 별로 없다. 탈북인인줄 드러내기 싫어서 희망을 못찾은 것이다. 원래 남한사람들은 세상을 그렇게 물질구조속에서만 보는게 아니라 민주사회의 발전역사에 동참하고, 또한 어려운 난제를 풀어가는 과정 자체를 인내하면서 인간존엄을 지킨다는 그런 의미로 살고 있다. 다만 자본주의 광고가 많긴하지, 그건 장사속이니까 그 것에 착각하면 안된다. 광고에 나온다고 해서 그걸 못가져서 안달나는것은 매우 유치한 수준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중 일부는 그러한 것을 위해 다른 가치를 버리고 질주하는 자들이 있지만 옳은것이 아니며, 그들은 사회에 병폐로 취급되고 있다. 뉴스와 여론을 잘 보면 이러한 세계관을 알수 있다. 정착하기전에 하나원에서는 그렇게 세부적인 것은 가르쳐줄수 없다. 자기주관을 가지고 알아내도록 기회를 주는것이 민주사회의 방식이지, 나라에서 그 세계관이나 인생관을 미리 맞춤제작해서 공급하는것은 독재정치이기 때문에 금지되어 있다. 이것을 모르면 실패한다.

우리의 삶은 결코 녹록하지가 않다..

예전에는 북한에서 넘어온 사람들 무조건 불쌍하게 여겨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려고 했었다. 그런데 작금에 와서는 누구한테 사주를 받았는지 어쩐지는 모르겠는데 남한에 와서 하는 일이 갈등을 부추켜 사회 혼란을 야기시키는 짓을 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물론 탈북민의 대다수는 선한 국민들로 생활하고 있다. 그 중에는 저런 불쌍한 분들도 있다. 탈북민들에게 혐오감을 각인시키는 행동들은 하지 말아야 대다수의 탈북민들이 제대로 대접받을 수 있을것이다.

한국이죽였냐고 탈북했음열심히일을해야지

탈북자끼리도 돕지 않는다면 답없어요.단순히 굶어서죽는경우는 없어요.상대적 빈곤감에 의한 자아상실과 탈북자단체도 외면한 두사람의 어려움.이게 이유지 국민과 정부만이 책임질 이유는 없습니다.

고급일자리는 남한 사는 사람도 없는건 마찬가지입니다~하지만 식당이나 농촌 일자리, 공장 일자리는 많은데 굶어 죽었다니까 이해가 안갑니다~저렴한 일자리는 많아도 인력이 부족해서 외국인을 고용하는데 너무 고급 인력만 구하려니 그런거 아닌가 싶습니다~고급일자리는 우리 남한 젊은이들도 부족한건 마찬가지입니다

이 내용은 탈북민의 그 자체의 문제라기보단, 소외계층의 빈곤
(정서적 포함)문제에 가깝네요.
소외계층을 돌아보고 서로 보듬어주는 대한민국인이 되었으면합니다.
혐오와 갈등은 이젠 좀 강물에 흘러보냈으면!

이렇게 탈북민들이 또 대한민국을 위혐에 빠트리는것 같아.걱정이 아닐수 없네요.왜 이렇게 한국은 조용한 날이 없고 이들이 얼마나 힘이 있는지 자유를 위해서 왔으면 한국에서 조용하게 살아야 하는것이 아닌가요

어떻게 한국에서 굶어 죽는 것이 가능한가? 주민센터에만 갔어도 이런 일은 결코 일어날 수 없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80%의 탈북님이 북한 거주할 당시에 일주일에 2 회이상 고기를 먹었다는 조사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조사방법을 밝혀 주세요. 북한의 현실과 동떨어진 것 같은데….

자유가잇는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건 자기몫이다...그러나 대한민국에 적응하기에는 너무나도 장벽이높따ㅜㅜ

힘든 공장에서 일하기 싫고, 식당일이나 남의 이목을 생각해서 허드렛일로 치부돼는 일을 하기 싫어한다면, 허세와 같습니다. 꿈을 남과 비교하기보다 자신에 맞는일과 주어진일에 몰두하다 보면 그곳에 희망이 있고, 꿈과 성공이 있습니다.

북한에서 오신분들 한국에 오실때 어떠한 생각으로 오시는지는 모르지만 한국사람들도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 살기힘든데 간혹 너무 허황된 꿈을 안고 오시는건 아닌지?북에서 왔다고 일하지않아도 도와주는걸로 알고 오는지 모르지만 한국에서 적응을 못하시는 분도 계시고 한국도 만만한곳이 아니랍니다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부모도움없이 4년제 대학 졸업하고 취업해서 혼자 사는것도 숨막히게 힘들텐데 .. 탈북민이라고 뭐 다를까요 ? 심지어 더 힘들지 문화 환경 교육 다 다를텐데 , 친구도 얼마 없고
마냥 행복할거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왔다가 상처입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처음부터 한국으로 오기 위해 탈북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 보이며
인신매매나 중국에서 돈 벌어 다시 돌아가려고 나왔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어쩌다 보니 한국으로 온 사람들이 대부분이며
사상적으로 온전히 전향되지 않은 상태일 것이다
이런 관계로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돌변할수있는 사람들이며
특히 군대 갔다온 남자의 경우 더더욱 사회나 안보에 위협적인 존재가 될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생각된다

차별한다,적응하기 힘들다 해서
정말 그런가 생각했는데
시위하는 거 보니 괜한 기우였네
민노가 보고 "할배~할배" 하것다 이놈들아!
시위하는 그런 배움과 열정,적응력으로
살 면 이루지 못할 것이 뭐가 있으리오!

이건 고립이 문제인거야...
너무 외로웠네...
부디 모자가 그 곳에서는 평안하길🙏명복을 빕니다...

30년 사업 한 나보다 현금이 많네요. 자유국가는 본인이 책임 지며 ,사회가 좀더 공정 한것 아닌가요?

고인이 돼신 분께는 고개숙여 명복을 빕니다.
탈북민 여러분 당신들은 무엇을 했나요.
고향분이 안타까운 일을 맞이 했는데
같이 목숨걸고 오셨는데 ...........
서로 체크하고 도와가며 살았다면 좋앗다는 생각 입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기 한국 사람도 가난 하고 또 자살한 사람 많아요 나라 탓만 하시면 안되요 탈북민들 교육 하고 또 그들을 서로 상담 하고 그래야지 탈북민 자치회 같은 데서 서로 의지 하고 도움도 요청 해야지요....남한 사람 들도 아직도 어려운 사람 달동네도 많아요 아직 젊은데 좀더 끈기 있게 살았으면 참 좋은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구...아이는 고아원 같은데 좀 맡기고 일했서 돈 벌어 아이 맡아준곳에 좀 주고 그래야지 천천히 잘 극복 해야지 남한에도 자식이 병이 있으면 죽을때 까지 고통 받습니다 참으로 안타 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과능력 그리고 권력이 없으면 지옥이지..명복을 빕니다.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
복지 사각지대 이제
해결 됐나요 ?
요즘 이웃간에도
소통이 안되고
있습니다 .
요즘 지역 통반장들은
어떤일을 하고있나요 ?
통장 반장 얼굴한번
본적 없습니다 .
이웃들도 인사나해야
얼굴을 기억하지
먼산보고 다니는
사람들은 이웃인지도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

한국에서 짧게는 20년 길게는 30년 동안 시스템 안에서 경쟁하는 법을 훈련한 우리에게도 지금의 사회를 헤쳐 가는게 녹녹치 않은데 다른 체제에서 오신 분들은 오죽할까요. 비단 탈북민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에 있는 약자들 모두의 문제일 것입니다. 언제쯤 국민들이 행복한 삶을 느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물에 빠진거 건져주니 보따리 달라는것도 아니고....
풍족하게는 아니여도 당신들에게 지원되어지는 그 지원금... 한번도 본적없는 당신들을 위해서 대한민국 국민들이 힘들게 일해서 만든 자신의 세금을 내어준겁니다... 누구를 살려내라 라고 구호를 외칠일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조금만이라도 주변을 돌아봅시다
옆집에 누가사는지도 모르는 세상이다보니 이런일들이 ㅜㅜ

2009년 가을 32살이면 나랑 같은 나인데.. 참.... 한국에 왜 왔나.. 여기도 누군가에게는 지옥같은 곳인데...

한국에서는 몸만 건강하면 굶어 죽을일 없는데 참 안타깝네요

열심히 살아보려고 했는데 남편과 이혼하고 아이는 병에 걸리고 사회로부터는 고립되고
번듯한 직업은 구하기 어렵고 기댈 가족도 없고 총제적 난국이었네요
대한민국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소외된 계층에 대해서 되돌아봐야할 사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더이상 탈북민을 받아주지 말고 그들이 이런문제를 이용한다는 것도 정말 말이 안되고 우리나라도 국민들 한테 집까진 주지 않는데 그래도 탈북민들 한테는 주는데 감사해야 헙니다.어찌 시위를 허는지 이런것을 정부가 책임을 져야 할까요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늘 나라에서는 아들과 함께 편하게 보내시길...ㅠㅠ

탈북자분들 중에서도
성공한분과 나름의선에서
행복을느끼며살아가는분
어려움을느끼며 살아가시는분 여러층의분들이계시리라봅니다
부디 처음북한을 떠나올때의 그 마음과 고생 두려움
잊지말고 살아가시길
…………..
그리고 시위란 그런

마음 먹기에 달렸다. 한국이 그냥 발전한것 아니다
국민의 뼈를 깎는 고통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내 국가, 내 가족, 내 후손을 위해서 힘들어도 참고 견디며 살아왔기에 지금의 한국이 있는것이다
정으로 산다? 돈 없어 가족이 굶어 죽는데 무슨 정?
정 타령하고 있으면 삼시세끼가 해결되니?
경쟁이 치열하니 어쩌니 하는데 그렇게 살기 싫으면 산속에서 움막짓고 혼자 살면 돼
자신의 고통은 스스로 극복해야 하는 것이다
누구도 대신할 수 없어
그리고 중국남편 한국 데리고 오면서 돈 다 쓰고
중국에 아들 만나러 가면서 체류한 기간이 2년 남짓. 생각없이 중국가서 돈 펑펑 쓰고 다니니 통장에 돈이 없지
중국남편이 한국에 여자랑 살고 일하러 왔겠니? 여자 돈 뜯어먹고 불법체류 하려고 왔지
현명한 여자는 중국남자 절대 가까이 안한다

북에서 사는게너무 힘들어서 한국에 희망을안고 목숨걸고 왔는데 꿈에그리던 곳이 아니었나보내요 생활고에 절망
많이 힘들었나보내요

탈북민이 3만명이 넘는다면 지자체 공무원이 감당하기 어려울텐데 통일부 산하에 관련청을 만들어서 집중적으로 관리해야 하는건 아닌지 싶군요. 원스톱으로 복지혜택을 찾기 쉽게하고 탈북민 개개인과 정부간의 소통창구로 활용할수 있도록 탈북민을 공무원으로 선발하고 예산도 넉넉하게 확보해서, 자립을 위한 다방면의 지원대책을 수립해야하는게 아닐지...여야 고민을 해서 해답을 찾을수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마음이 아프다. 따뜻하게 대해주자 뭐 이런 마음 동정.슬픈 말 말고 당사자들도 자신이 북에서 누렸던 권위를 내려놓고 힘든일 마다 말고 열심히들 사시요 현지인들도 다 그렇게 삽니다

한국 사람도 희망 없이 사는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홀로 계신 어머니를 모시지 못하고 방치 하는 경우도 정말 많이 있습니다
한국만 그런것도 아님니다
경제대국 1위 국가도 그렇습니다

남편이 조선족인데 왜 중국서 살지 한국와서 탈북민이라면 도움 받겠죠
시위하는데 과연 북에선 저렇게 시위 할수있는지
남한사람들도 힘들어요
중국서 결혼했음 중국서 사세요

복지사각지대에서 이런사람들 많읍니다....적응도 잘해야합니다....북에서 왓다는걸 정부에서 알면 도움도 줘야하지만 스스로 강하게 살아 남으셔야합니다.....단체가입도 있는걸로압니다...

눈물이자꾸나내요. 이건적응에문제가 아니고 인간사의문제아닌가. 좋아지려는나라지 좋은 최상의나라는아니지....

교회에서 함께 신앙생활을 하면서 희망을 가져봐요. 자본주의 시장경제사회에선 개인주의라서 힘들지만 교회에서 공동체로 믿음가지고 이겨내길 바라고 정체성을 깨닫고 탈북민들도 자녀들을 잘 키울수 있어요.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아이들 교육과 생활지도 도와줄 수 있어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ᆢ 그 곳 에서는 행복하세요ᆢ

저 상황이면 한국인도 힘들어요. 애가 아픈데 일하러 다니기 당연히 힘들지.
탈북자만의 문제 아니예요. 외국나가서 일하는 아빠들도 많고요. 1년에 한두번씩 만나고 그냥 사는거죠.

애기사진 보니까 가슴이 미여진다.

아니 말이 안되는대 대한민국 국민이면 2모자가 먹고살기힘드면 기초수급 신청할수있고 상식적으로 전 이해가안되네요?

마음이 힘들 때 옆에서 들여다 봐주는 이웃이 있었다면 희망의 끈을 놓치 않았을텐데… 전엔 우리도 이웃끼리 정다웠죠.. 이젠 아니지만

기초생활수급 차상위 한부모지원 등등 복지 지원제도 대상자 결과 안나오면 탈북인단체나 시민단체 도움받고 행정소송을 걸지 아쉽네. 한국사회 경험과 이해도가 낮으니 사기는 안당하게 애프터로 생활수준체크도 해주고 주기적인 교육이나 조언해줄 기관이나 단체가 필요하다. 그리고 탈북민단체는 좀더 적극적으로 복지행정의 빈자리를 메꾸도록 개선하고 노력하고 부적응자를 위해 자주 모임이나 심리상담을 가지게 해라.
솔직히 우리집도 한부모가정에 공동화장실있는 달동네 옥탑 단칸방을 전전하며 살았는데 일하느라 가족의 정은 커녕 여행도 가본적없고 어떤 이유로 복지지원도 못받았고 사기도 몇번 당했는데 정말 열심히 살고 열심히 일해서 지금은 자수성가했지. 말하고보니 상황이 비슷했네. 통영에 살아본것도 같네. 이건 환경에 대해 무기력해지냐마냐 남눈치 안보고 닥치는대로 사냐마냐한 의지와 성향의 문제가 우선 더 크긴함. 상황을 떠나 탈북인이 아니더라도 돈많은 연예인이든 누구든 본인이 무기력해지고 사람을 피하게되면 사실 어쩔수없다.

탈북민도. 국민으로인권 중요하지요. 권리는. 그만큼의 책임도 있는것을. 그만큼. 힘들것 각오하셔야 합니다

건강한 몸으로 일자리를 찾아 살아야죠 죽을 고비넘기면서 왔는데 굶어죽는다는것은 이해가 안되네요
탈북민들이 대한민국정부를 상대로 시위를 한다는건 좀 그렇구요 그들끼리도 보다듬고 살지를 못했다는거잖아요
조선족들이 한국귀화하여 수급자만들어 정부의 복지를 다 누립니다
정부는 철저한 관리와 장기적인 정챡이 필요합니다 탈북민 4만시대 ㅡ앞으로 갈길이 멀군요

하나원에서 좀더 적극적으로 종교홍보를 하고 담당형사님 들의 도움이 간젏해 보입니다 대부분 정신질환이 있다 보면 될것 같네요 없다면 그게 비정상 아닐까요 모든것이 풍요로운 곳에 와보니 북의 가족생각 공포의 트라우마 정착과정 각종사기 어렵게 마련해 힘들게 공포속에 사는 가족을 위한 송금을 하고도 못받은 사례 등 정신질환이 없을 수 없는 환경인데 주위에서 무심하고 기댈데 없으면 끝입니다 정부에서 좀더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봄이 어떨지 상담과 치료에 적극적 이었으면 합니다

너무나 멀리온 남과북..예전에 통일에 대한 꿈도 꾸었지요 하지만..남과북의 삶이 너무나 동떨어지고 북은 계속 고립되고....이젠 통일이된다는건 희박하고 된다해도 안되는것보다 못하다는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일단 북은 공산국가중에도 너무 뒤떨어져서 굶어죽다는 이시대에..잘못은...모두~공산주의체제와 그지도자들이죠...국민은 잘못은 없어요

우리남편 월남참전에 고엽제로 수년을 고도판정받고 아팟을때 정부에서 정부에서 치료비쪼로 조금받았지만 아이들 넷대리고 생활에 허덕이고 남편 간병해야지 그당시 아이들 학비와 여자혼자서 3가지 역활을 하고 아무말없이 살았어요, 참 탈북자들이 부럽습니다, 지금은 자식들이 다 결혼해서 서울서 잘 살고있어요, 인생살이도 참고살면 날씨와 같아서 굿은날 갠인날도 있습니다.

북한아 통일좀하자 바로 오면 가까운 거리를 저렇게 멀리 돌아와서 또 저렇게 세상을 떠나 가다니요
정말 슬프네요

자국민도 살기 힘들다

자유를찿아왔는데..정말 자유를찿았네요

자유를 찾아 왔으면 됐지..도대체 뭘 바라는건지..도둑넘이 따로 없구만
대한민국 청년들도 취업못해서 허덕이고 있구만.스스로 살길을 찾아야지
하여간 검은머리는 거두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