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한국사 I 111 부산가톨릭센터, 6월 항쟁의 새로운 구심점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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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19. 04. 17.
  • 명동성당 농성대가 해산한 다음날인 6월 16일, 경찰에 쫓기던 시위대 700여 명이 부산가톨릭센터로 몰려든다. 시위대는 셔터 문을 내리고 농성에 들어갔다. 가톨릭센터 앞에는 날마다 부산시민들이 모여들었다. 시민들은 농성대를 물심양면 도왔다. 식사를 전담하는가 하면 의류, 약품 등의 물품을 지원했다. 17일 밤, 농성장에 비상계엄설이 돌았지만 농성대는 시민들의 도움으로 공포를 이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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