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 의적이 번성했던 이유는? (KBS_2006 / 199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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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4. 0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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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17 HD역사스페셜 - 임꺽정, 조선의 로빈훗인가?
    1562년 2월 16일, 임꺽정이 죽었다. 부하의 배반으로 온몸에 활을 맞았다.
    소설과 드라마를 통해 우리에게 각인된 임꺽정의 모습은 ‘의적’이다. 그렇다면 역사속의 실제 임꺽정은 어떤 인물일까?
    실록에는 임꺽정이 무려 3년에 걸쳐 관군과 전면전을 벌였다고 기록돼 있다. 임꺽정의 본거지인 황해도는 공권력이 무력화된 무법지대에 가까웠다. 바짝 애가 탔던 당시 조정의 성화에, 공을 세우려는 고을 수령과 토벌군들이 가짜 임꺽정을 잡아 올리는 사건까지 속출했다.
    임꺽정의 실체를 살펴보았다.
    ◼︎ 57:28 TV조선왕조실록 - 홍길동은 실존 인물이었다
    강원도 강릉과 전남 장성에서 서로 홍길동의 고향이라고 주장을 해서 세간의 관심을 모은 적이 있다 . 이 논쟁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것은 홍길동이 실존인물이라는 전제이다.
    실제 실록을 찾아보면 홍길동은 연산군 때 충청도에서 활동하던 도적이다. 대규모의 도적단을 이끌고 다니며 대낮에도 관아를 드나들던 당시 위세가 대단했던 도적단의 우두머리다. 그런 홍길동은 당대 최고의 권세가인 당상관 염귀손과 결탁해 사회를 변혁하고자 했다. 장성에서 홍길동에 관한 흔적을 찾아보고 실록을 통해 실존인물 홍길동을 그려본다.
    #한국사 #역사 #역사스페셜 #역사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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