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역사스페셜 - 세기의 전쟁 2편, 강감찬의 귀주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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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0. 03. 10.
- - 강감찬, 당대 세계 최강 거란을 대파하다
1019년 2월,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아시아 전역을 전쟁의 공포 속에 몰아넣은 거란을 고려가 물리친 것이다. 이 전쟁으로 고려는 국제사회에서의 발언권을 높이며 평화의 시대를 구가하는 반면 거란은 서서히 멸망의 길을 걷게 된다. 아시아의 세력 판도를 바꾼 귀주대첩, 그 중심엔 전략가 강감찬이 있었다.
- 27년간의 집요한 침략
송을 굴복시킨 거란 성종은 친히 군대를 이끌고 고려를 침략한다.
서희의 외교담판 이후 두 번째 침공이 시작된 것이다. 압록강을 건너 통주, 서경을 연달아 격파한 40만 거란 대군은 개경에 들이닥쳐 약탈과 방화 끝에 고려의 항복을 받아낸다. 그러나 2차 고려·거란전쟁은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양규와 김숙흥은 회군하는 거란군을 앞뒤에서 급습해 적군의 목을 베고 백성을 구출하는 쾌거를 이룬다. 결국 거란은 후퇴하며 3차 침공을 결심한다.
- 고려의 운명을 바꾼 강감찬의 묘수
1018년 겨울, 고려와 거란 최후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개경직공이라는 놀랍고도 대담한 계획을 세운 소배압은 도중의 모든 요새를 우회하여 빠르게 남진한다. 그러나 고려군의 끈질긴 추격과 현종의 청야입보전술에 지친 거란 대군은 개경을 코앞에 두고 철군을 결정해야 했다. 모든 것을 예상한 강감찬은 쫓기듯 밀려온 소배압군을 귀주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귀주대첩, 고려·거란 전쟁의 막을 내리게 하는 마지막 승부였다.
- 귀주에서 펼쳐진 한국판 적벽대전
1019년 2월, 귀주에서 고려와 거란은 최후의 결판을 벌인다. 팽팽하던 전쟁은 북풍이 남풍으로 바뀌면서 일시에 고려군이 승기를 얻게 됐다.
결국 거란군은 바람을 등지고 공격해 오는 고려군을 맞아 완전히 전의를 상실한 채 북쪽으로 쫓겨 갈 수밖에 없었다. 때마침 불어주는 바람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강감찬은 기상변화를 예측하고 있었을까?
그 비밀을 풀어본다.
신역사스페셜 19회 - 세기의 전쟁 2편, 강감찬의 귀주대첩 (2009.11.21.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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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 강감찬, 양규,서희 고려, 거란전쟁을 보면서 이들이 있었기에 지금에 우리가있다는 무언가 가슴 벅찬 감동에 자랑스럽습니다
근데 현종은 왜 탁사정을 용서했을까
저 고려시대가 한국의 전성시대였음. 근데 이성계가 역성혁명하고 허접한 이씨조선은 결국 한민족 역사상 유래가 없는 나라 자체를 일제에 빼앗기고 통합되는 수모를 겪게되고 그폐해가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음
맞아요🎉
지폐도안을 바꿔야 하는 이유네. 웬 쌩뚱맞은 신사임당과 나라의 발전에 전혀 도움이 안된 유학자들 빼버리고 강감찬과 현종을 오천원권,천원권으로 집어넣고 이순신 장군은 오만원권으로 올려서 지폐를 새로 만들어야 한다.
옳커니
맞아요 나라와 민족을 지켜낸 사람들이 아니고 별 평범한 사람들이 위인이랍시고 대한민국 지폐에 쓰이는지
공감합니다 👏 👍
맞네요. 지폐에 이순신장군이 없는게. 아쉬워요
참 맞는 말씀이요.
백성들 1명도 구제하지도못한 위인들이
지폐에 기록된것은 잘못됫 것 같소이다
감감찬.양규.서희.같은 훌륭하신 장수들을 기리여합합니다.
서희 양규 강감찬. 참 어떻게 이렇게 절묘하게 쓰리스타들이 고려에 존재할 수 있었는지. 요새 고려거란전쟁을 계속 음미하고 있지만 참 가슴 퍽찬 우리들의 위대하고 소중한 역사들이다.
김숙홍도 추가
지채문도 추가
강민첨도 추가
귀주대첩 당시 강감찬장군이 71세셨어요. 항상 마음 한켠에 적이 쳐들어오면...우리도 성치 않을지언정 적도 멸망시키겠다는 마음을 새깁니다. 후손을 위하여.
요즘에 국개들은
전쟁나면 어떨지!
고구려는 당대 최강 수나라를 멸망케 했고
고려 또한 거란을 멸망의 길로 보내버림
한국 전쟁사에 몇안되는 빛나는 순간
수나라를 멸망시킨 고구려 병마도원수 강이식 장군과 동아시아의 맹주 거란군을 쓸어버린 상원수 강감찬 장군! 진주 강씨문중 시조와 후손이 이 나라를 구하는 빛나는 업적을 남겼습니다.
우리는 역사를 보면서 현세에 정치구도를가 부끄럽기 짝이없다
조상들에 나라사랑을
다시금 되세겨서
자랑스러운 한국인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서로 물어뜯으며 우슨 다의를 이루겠는가
참 개탄할 일이다
역시 진정한 평화는 전쟁을 피하자는 말이나 입으로 평화를 주장한다고 오는게 아니고 ᆢ
언제든 전쟁에 대비하고 국방투자를 소홀히 하지않고 특히 무인들 지금의 군인들에대한 처우나 그들의 노력과 희생을 높이 인정하고 영웅적 노력을 인정해주어야 하겠군요ᆢ평화는 전쟁을 피하지않고 대비하는 자에게만 찾아 온다는점 다시금 배우게 되네요
강감찬 장군님
대단 했네요
자랑스럽네요 고맙습니다 ❤ 우리가 잘살게 해주신 강감찬 장군님 훌륭한 분 고맙습니다
홍범도장군은?
2차 침입 때 양규 장군이 전사하지 않았으면 강감찬이 굳이 나서지 않아도 됐을겁니다.
거란1차 침공 막아낸 서희 장군
거란2차 침공에 빛나는 공을 세우고 전사한 양규 장군
거란3차 침공에 찬란한 대첩으로 마무리 한 강감찬 장군
자랑스럽고 존경하는 고려의 명장들
강조는 열심히 안싸웠나요?
@@user-fm7dv9bm4r강조는 져도 너무크게 진데다 쿠데타 장본인에 그패전마저 정치적인 요소가 엮여있는 인물이라 인정받긴 힘든인물이라 봅니다 학자들은 최강급 기병을 수성전이아닌 맞상대로 이겼었다면 한국전쟁사에 기록적인 승리였을거라하긴 하더군요 그러기엔 경험치 차이가 너무커서 애초에 이길수있는 싸움이아니였지만
지금 보면 아쉽지만 그당시 국력으론 최선을 다한거겠지요
@@user-fm7dv9bm4r열심히는 했겠죠ㅋㅋㅋㅋㅋ
강감찬장군님 고맙습니다
고려 현종땐 강감찬도 강감찬이지만 현종 자체가 최고의 인물. 도저히 깔게 없는 인물이란 기록이 있을정도니...인생자체도 죽을고비만해도 엄청 넘기고 외침에 도망다니고 그런 모든걸 넘기고 최고의 성군으로 존재한 인물
그래서 "현" 종이군요
고려 제2창업자라 하데요
병자호란 당시 인조의 처신과 상당히 비교돼네요. 현종은 기개가 있었던 왕이었던 듯 합니다.
@@joynhope7623비교자체가 실례죠ㅎ
@@joynhope7623능양군따위랑 비교 ㄴㄴ
능양군은 그냥 문재인급임
강감찬 장군은 문무를 겸비한 터라 역시 지혜로운 전략으로 막강한 거란에 대적해 이길 수 있었던 거 같네요. 만약 그 때 한반도가 거란 손에 넘어 갔더라면 그 이후의 한반도 역사가 어떻게 됐을 지 소름 끼칩니다.
고려 현종은 의외로 기개가 있는 왕이었던 듯 합니다. 병자호란 당시 찌질했던 인조보다 훨 낫네요.
한국의 제갈량 아니 그 이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나라사람들은 문무겸비란 말을 참좋아하는데 사실고려는 애초에 문과무과 경계가 그닥없었던나라라 장원급제자들이 장교로 가고 그랬었습니다 서희장군도 그렇고 우리나라역사서가 많이유실이되서그렇지만 고려 현종이 업적이랑 생애를보면 의외로대단하다란 말이 쏙들어가는 인물입니다
와..씨..저러고도 살아남아서 저정도 업적남겼다고?소설로써도 이건욕먹겠다 싶으실껄요?
서희장군:닥터스트레인지
감강찬:인생2회차도깨비장군
현종:비극적인소년만화주인공
결국엔 뒤죽박죽 섞여서 오늘을 살아가고 있음 ㅎ
인조랑 같은 줄에 쓰지 말아 주세요. 격 떨어집니다.
찌질할수밖어 없는 이유가 이미 조선주력군은 명청 전쟁때 죽어서 싸울수 있는 군사들이 없었음 이걸알고 광해군이 명나라에 병력파병을 막았는데 가뜩이나 상비군이 없어서 병력을 쥐어짜내는 조선인데
이게 바로 강씨의 위대함이다!
이름만 알았지 이렇게 훌륭한 장군님인지 몰랐습니다. 가슴 속 무언가 뜨거움을 느끼며 시청했습니다. 고맙습니다.
ㅎㅎ 아쉽게도 올 감자가 아니구먼...
그렇죠? 역사와 민족을 사렁한다면 광개토태왕,을지문덕,강감찬,이순신 장군,홍범도 장군쯤은 공부합시다^^
무관이 아닌 문관으로 귀주대첩에서 승리한 강감찬 장군님 자랑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서희 윤관 등등 다.문관출신임.
감감찬 장군?? 께서 해병대 대장이;셧고 창설하신 장군이다
고래서 무섭다
@@user-dm5py6ei9g 뭔 뻘소리야?
고려는 문벌사회라 애초에 무관 이라고 하면 출세 못 한 한급 장교를 말하는 거고 문관 이라고 하면 행정 군사를 모두 담당 하는 고위 관료를 말함. 강감찬만이 아니라 대부분 군을 지위 하는 고위직은 문관임. 좀 있다 드라마에서도 나올 김훈 최질의 난이 문관들 녹봉 부족하다고 하급 장교들 녹봉을 빼서 고위직 녹봉 챙겨 주면서 거기에 불만을 품은 하급무관인 김훈 최질이 왕서을 점령한 난이죠. 사실 고려 사회에서는 무관 문관 구분이 의미가 없음. 문벌귀족이 그냥 문관 부터 최고 사령관 까지 다 하는 귀족 사회 였죠.
그래서 공부를 해야하는 것이다!
위대한 국민영웅 문, 무에 절대강자 강감찬입니다 전쟁은 이렇게 무서운 것 입니다
이 시기 거란의 군사력 하나 만큼은 세계 제일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다고 하던데, 고려가 거란의 침략을 물리치고 특히 귀주에서는 대첩을 한 게 대단히 위대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평지에서 맞따이 했다는건....정말 놀랍네요
@@user-yw4nk7vk7d그땐 고려의 군사조직과훗날조선이 화약무기류가이슴에도(앞선고려왕조 보다 군사무기기술뛰어남) 안보는개판5분이조선 ...
@@user-yw4nk7vk7d
드라마 많이 먹어 보고 싶어서 난 오늘 학교 가는 거 같아요 ㅋㅋ ㅋㅋ ㅋ 나 이제 집에 왔어요
거란이 오리지날 오랑캐.
@@user-to5je8ur7z 한족놈들 입장에선 동이도 오랑캐인데 무슨 오리지날 타령임 ㅋㅋ
진정한 영웅 강감찬 장군! 존경하고 고맙습니다.
강감찬
귀주대첩 단 한번의 싸움을 위해 태어난 남자.
고려는 그 단한번의 싸움으로 무신정변 이전까지 150여년간 최전성기를 누리는데 그때는 고려가 대외적으로 칭제를 해도 송나라마저 뭐라 못할정도였음. 고구려 발해랑 비교했을때 영토만 넓지 않을뿐 우리역사 전근대 왕조중 군사, 경제, 문화면에서 최고전성기였다 봐도 됨
귀주대첩 통쾌함의 극치로다
후손들이 내려받은 조상에 대한 이야기들이 진정한 우리나라 역사인것 같습니다.
자랑스러운 고려의 영광과 강감찬 장군~~~^^
😮😮😅😅😅0
역쉬 저의 선조시네요
갑자기 마음한곳에서 흐뭇한기운이...
ㅋ 웃기고 있네.
강감찬 역사의 영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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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감찬장군님 안계셨더라면 어땠을까 아찔합니다
@@user-rn7is3wf6l 지금 중국되었겠죠 ,,,
뛰어난 태사 강감찬이었습니다. 귀주대첩 당시는 상원수 강감찬.
귀쥐벌판에서거대한 거란과 맞짱뜬 명장 강감찬❤ 용맹하고 전술또한 기가막힙니다. 문신이라 그런지? 거란의 전술도 잘 읽었네요. 귀주대첩으로 아시아를 싹 정리한 명장강감찬!! 지폐에 있어야 합니다.❤❤
정말 자랑스런 인물입니다.
민족의 영웅 강감찬과양규
기후 변화까지 예측하셨다니..역시 강감찬 장군은 우리나라 역사상 최고의 지휘관 중 한명입니다~ㅎ
수공 水攻 허구 전문가 통해 밝혀지다 토크멘터리전쟁사 고려 거란편 참조하세요 살수대첩 거짖수공
네최고의 장군많지만 그중 한분이죠 말이 안되는 싸움의 승리니까 초등학교 고학년이 최전성긔 효도르 이길수 없는게 당연한데 해내셨으니까 결과로만 말해야 되는 역사에서 강감찬 장군은 해내셨고 결국 구사일생 했습니다
@@miya0714 네넵 어렴풋이 알던 강감찬장군님 귀주대첩을 잘알게 되었습니다
그걸믿냐?
천문/지리에 능통하면 가능하겠지..
너무 멋진 역사네요! 자랑스럽습니다.
거란이 발해 멸망시킨건 아니고 발해는 백두산이 폭발해 그 피해로 인해 멸망했다는 역사스페셜를 보았네요 고려에는 나라를 구한 분이 서희 강감찬 조선에는 이순신 이렇게 계셨군요 조상님분들 감사합니다
양규 장군 추가요. 이순신 장군보다 상급입니다.
강감찬 장군 아니었으면 우리는 기아에 허득이고 있을지도 모른다 30만대군& 80만대군을 이끌고 와도 고작 10만대군 고려군에게 개박살.... 이는 강감찬 장군의 지략이 뛰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옛말에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했지만 그만한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리라 믿습니다 강감찬 장군님 만쉐~ 만쉐~ 만만쉐~~"😂😂😂😂😂🎉😅😅😅😅😅❤❤
우리 위대한 대한민족의 미스터 강감찬선생님이 지금도 천국에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비고:천하의 자연기상을 알아내야 현대전에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중국의 삼국소설에 홀리지 말기를 바란다
꾸며지고 만들어진 영웅호걸들에 정신 넋빠지지 말아라
진정한 우리의 역사를
다시 배우고 익혀서
나라를 바로 지키자
우리 민족의 정말 자랑스러운,위대한 인물~강감찬 장군과 현종왕이십니다.
감동이 밀려오네요.~백척간두에서 나라를 지켜내신 우리의 자랑이십니다.
관악구가 배출한 최고의 영웅 강감찬장군 위기에서 나라를 구한 3대영웅 중 한분이 1000년전에 저희 동네에 태어나셨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관악구
역성 혁명 관악구 민주당 국회의원 배출한 동네 퍽이나 자랑스럽겠네 ㅋ
@@user-ly5cu8sw3p일베배출 대구는???
. 근데왜.좌파지역인가요.f.f.fuck
@@soosoosoo1234 일베 누구?
고려사에 이렇게 제갈공명과 같이 지혜가 담긴 통쾌한 전쟁사가 있었는지는 처음 알았읍니다. 한국 역사상 무신으로 유명한 사람은 손꼽을 정도인데 강감찬 장군이 이 정도였다니 경외를 표합니다. 한술더 떠 이 전쟁에 이긴후 고려가 북진정책으로 거란을 압박했더라면 만주벌판은 고려로 귀속됐을수도 있다고 추리해봅니다. 아까운 챈스였네요.
항상 좋은 프로그램을 제작하신 KBS staff 께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봐도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입니다.
만주지역은 그 당시 유목 민족 거란 여진 몽골 등등 세력권이라, 차지 하더라도 넓은 지역 지킬수 없죠,
또한 농경시대 경작이 불리 하니 그들이 송,명 중원 곡창지대를 침략 한 것이고,
다민족 구성 고구려가 넓은 영토에 비해 인구가 적은 것도 그런 이유
제갈골명은 전투는 잘하진 못했다고 많이들 나와요
평소공부해라좀 자석아
※ 고려의 진짜 영토는 어디까지?
고려가 그토록 강력한 군사력을 갖고도 고구려나 발해의 만주 영토를 점령하여 다스리지 못한 것이 안타깝다고들 얘기하는데, 《고려사》'숙종 세가 2년' 12월 기사에는 귀주대첩 이후 여진에 대한 주도권을 빼앗긴 요나라가 발해의 옛 수도였던 상경까지를 고려의 북방 영토로 인정해 버리는 기록이 있음. "고려는 바닷가에 나라를 세워 그 영토가 북쪽으로는 용천(龍泉),12) 서쪽으로는 압록강까지 펼쳐져 있으며..." 12) 용천: 발해의 상경 용천부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용천부는 지금의 중국 길림성 용안현 동경성이다. ¤네이버 국역 고려사
이를 뒷받침하는 사료로써 《고려사》'지리지'의 서문을 보면 고려의 동북 영토가 고구려 때보다 더 확장됐다고 기록하고 있으며 고려의 북방 강역 경략에 대해서는 이 외에도 추가적 증빙 사료가 정말 수두룩 함. 이건 무슨 환빠같은 정신나가서 유체이탈 하는 얘기가 아니라 정통성 확보를 위해 어떻게든 고려를 깎아 내리기에 급급했던 조선의 유학자들이 편찬한《고려사》에 명확하게 기록된 내용들임.
즉 왜곡된 교육에 의한 우리들의 비뚫어진 상식과는 달리, 당대의 고려 사람들은 문종 때 완성된 해동천하 세계관 내에서 옛 발해 지역 대부분을 자국의 땅으로 인식했다는 뜻. 다시말해 해동천하의 일부이자 제국의 울타리 역할을 해주었던 이 지역들은 그저 고려 정부가 간접통치를 하느냐 직접통치를 하느냐의 차이만 있었을 뿐 줄곧 고려의 영역이었으며 그 중 제후국들의 이탈을 막기 위해 직접통치를 시도했던 게 바로 윤관의 여진 정벌임. 따라서 교과서의 고려 지도는 다시 그려져야 함. 간접통치 영역을 영토에서 전부 배제 하려면 청나라 등 자칭 중국사의 지도들도 전부 뜯어 고쳐야지.
우리 역사 중에서 조선 유학자들에 의해 왜곡되고 일제 식민사학자들에 의해 난도질 되며 가장 많이 훼손 된 게 고려사임. 우린 그런 역사관을 그대로 주입당한 것이고. 이제 대한민국은 이조강점+일제강점 도합 540여 년 간 길들여진 식민노예 사관에서 벗어나서 정신을 차릴 때가 됐다..
@@vivivi3865
청나라도 금나라도 요나라도 여진,말갈,거란등 만주족의 역사는 우리역사이고
고조선부터 부여,고구려,발해까지 우리민족과 함께한 우리형제들입니다.
오랜시간 따로 떨어져 흩어져 산데다
중국을 사대했던 씹신라와 좃조선이 오야붕인 중국의 시각에서
만주족을 이민족 또는 오랑캐로 가르친 때문에
동족이라는걸 모르고 다른나라,다른민족으로 알고있는건
참으로 무지하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하루빨리 우리민족을 아작낸 씹신라와 좃조선이 망친 우리의 파탄난 역사를 바로잡아야 합니다
작년에 낙성대 갔었는데 다시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낙성대 커트라인 높나요
@@user-jq9qe1vi2d ㅋㅋㅋ매우높음
수시? 정시?
이나라의. 소중한 역사와 전통을 고수 하여. 훌륭한 역사화 해야 합니다
배수진을 친 고려군 -> 각 진영의 팽팽한 줄다리기 -> 고려 기병대의 급습 -> 순간 거란 쪽으로 강력한 돌풍이 불기 시작 -> 거란의 전열이 무너지며 패주-> 고려군이 추격 섬멸하며 전투가 아닌 일방적인 학살의 시작
네넵 꿈만같은 전쟁승리의 서막을 귀주대첩 강감찬장군
민족의 영웅 강감찬장군
지금의중국은 우리나라역사를 중국역사로 편입시키기위하여 역사왜곡을 지속적으로 한다는것을 절대로 잊어서는안될것입니다 이런영상을올려주셔셔 정말감사드립니다
강동6주 비정이 잘못되잇으니..무슨..역사를 지키나요..
천리장성도 잘못되잇고..귀주대첩의 위치또한 모르거늘~~
@@gd9209 답답할 따름이죠.
@@gd9209 2222
3ㅡ
@@gd9209 네넵 맞는말씀 해주셨습니다 저가 알기론 압록강 너머 요하강 부근으로 알고있는데 맞지요?
고려의 상무정신을 계승해 현재의 대한민국도 항상 전쟁에 다방면으로 준비해두어야 할것입니다.
,
고려는 거란의 침략에 대한 댓가를 얻지 못했읍니다...
그냥 상처뿐인 영광이라고 해야 적당할 듯.....
@@charlescahng8452 그래도 거란 그 이후에 고려 안쳐들어온게 어딥니까
@@charlescahng8452 고려사신 송에서 깽판부리고 한동안 평화유지...귀주대첩이후로 100여년동안 송나라도 거란도 여진도 고려를 깔보지못함
@@charlescahng8452 헛소리고...고려는 거란과 싸움에서 승리하고 150년간 황제로 칭제를 해도 뭐라고 할 나라가 없는 최전성기를 구가합니다. 영토만으로 국가의 힘을 평가 할 수 없는 것이 이 시기의 고려는 아무도 건들지 못 하는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 해요. 역사 학자들 중에는 이때이 고려를 한민족 역사상 최고의 전성기로 표현 하기도 합니다. 외교 무역 군사적 위치까지 동북아에서 함부로 못 하는 기간이 3차 거란 전쟁 이 후 150년임.
60년전 80세 노인
의 할머니가 강감찬
장군에대해 전해주
신 옛날이기가 세
삼실감난다 강장군
은 대단한 장군이
었다
학창시절에 이름때문에 친구들이 웃었는데 지금은 뿌듯하고 자랑스럽네요
ㅋㅋㅋㅋ 귀주찡 ㅋ
지금 이 코로나 사태에 다시 생각해보니
우리 조상들의 위기대처능력, 그리고 똘똘뭉치는 민초들의 저항의식등이
우리 한국 국민들 DNA속에서 아주 오랫동안 깊숙히 박혀있었나보다.
정말 강인하고 똑똑한 민족, 하지만 평화를 사랑하는 대한국민들.
뭉쳐서 이까짓 것, 전염병 하나쯤이야 가볍게 이겨내지.
이순신 장군님이 하늘위에서 이런 민초들의 단합됨에 흐뭇하게 웃고 계시길...
거란이 고려에 그렇게까지 전쟁에 매달리지 않았다면 자신들의 주력 기병을 유지할수 있었고 더 오래 갈수 있었을듯.. 순수 유목 거란기병은 대략 3-5만정도일건데 그걸 다 잃어버리니 공격력이 확 덜어질수밖에.
배후를 남길 순 없지. 고려가 송이랑 편먹으면 거란은 혼자 포위되니까. 실제역사도 고려에 지고 고려랑 여진 남겨두고 서쪽 확장하다 여진한테 먹혔지
일단 고려보다도 여진과 몽골이 문제였기도 했지 평야에서는 몽골이나 여진도 전력이 강했거든
@@user-gc4of9ne1b 거란이 몽골은 일단 형식상으로 통제했습니다. 지금 올란바트로라는 도시가 거란이 몽골을 통제하려고 지은 성이 원류가 되었죠. 거란병 1만 발해병 2만을 주둔시켜서 주변 몽골족을 통제했고 여진은 반은 통제했지만 반은 완벽 통제는 못하고 이들이 생여진이고 나중에 금나라가 됩니다. 고려야 전쟁한것도 바로 이 생여진입니다. 거란에 형식상 복속하고 공물을 바치긴 했지만 거란이 행정까지 장악하진 못했죠
난 어렸을적에 거란이 그냥 오합지졸에 오랑캐라고 생각했었는데 나이먹고 알고보니 세계최강급 군대를 가진 군사강국에 의외로 문화도 대단했던 나라였음...
세계 최강급이 아니라 걍 당시 군사력 세계 최강국입니다..
교양역사서, 위인전 삽화마다 털모자, 산적 복색으로 그려놔서 문명 혜택 못받는 야만족처럼 고정관념이 생겼지 실제로는 삐까번쩍한 갑주를 착용한 철갑기병을 운영하던 최강의 전투집단...
거란,기탄,키타이 모두가 고구려족입니다. 철갑기마군단은 고구려의 유산이고 이들은 모두 랴오허강,시레뮤센강등 고조선,고구려영토,영역의 유민중 하나의 종족들입니다. 고구려유민은 몽골,거란,발해,고려등 여러곳으로 흩어져
고려,발해,거란,몽골로 이어져 오고 있으며 거란,말갈,여진,고려,발해,몽고 모두가 고구려종족들입니다.
명나라가 오랑캐라고 하던 여진족(금나라)에 망해서 청나라가 되었는데. 그 문화가 한족의 문명에 흡수된거라 우기죠. 그들에겐 자신들 빼곤 다 오랑캐.
당시 세계최강군 요나라 정예 10만 기병을 평지에서 힘대힘으로 붙어서 괴멸시킨거임. 21만 대군을 편성했던 고려 국력,경제력에 놀랍고..
고려군 대승에 송나라 기절초풍. 아마 역사상 울나라가 중원에 갑질하는 시기가 이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니었을까...
고구려 광개토호태왕님이 계셨는데 처음이라고 할수는 없지요
을지문덕장군과 연개소문장군도 계시고요.
최동규님 말대로 쾅캐토 호태제 또 수나라 백만대군 접시에 오물씻듯 싹쓸어버린 을지문덕 님께서 계셨더라면 섭섭해 하셨을 겁니다 끝입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miya0714 공감에 감사합니다
댓글 달렸지만 보충하자면, 이 당시 거란이 세계최강 군대라 하는데,
그건 말이 안되요, 고려가 최강이었죠.
힘대힘으로 물리쳤다고 하며 거란이 최강이라면 말이 안되죠.
그리고 거란이 최강기병전 고구려 철기군이 있었습니다.
호태왕시절 삼국일통에 중원을 사실상 점령했어요.
호태왕비에 토번을 정복했다 나오는데 토번을 가려면 어디를 지날까요? 그리고, 거란도 고구려의 일파였죠.
거란,고려, 발해, 금 등 모두 고구리의 후손.
@@tommyahn9619금나라도 고구려 후손인가요??? 난 신라계열인줄 알았는뎁
우리가 어떠한경우라도 나라사랑 맘 잃어면 이역사 지속되 지못해요
ㅍㅎㅎㅎㅎㅎㅎㅍ훂ㅎㅎㅎㅍㅎㅎㅎ 4e334
고려거란전쟁 드라마 재미있음
나라가 크고 작음이 전쟁의 승패를 좌우 하는게 아니고, 국민의 마음 으로부터 충성심과 정신력이 승패 좌우 한다고 봅니다.
우리역사는 보면 볼수록 숙연해짐
오 ~
강 감찬 장군의 그 당시 상황및 작전을 생각하면
기상 변화를 예상 했었다고 밖엔 말할수 없을 듯 합니다.
우리 민족의 제갈 공명 이셨습니다.
최고입니다
나의 조상님 ㅠㅠㅠㅠㅠ
긍께.소배압은 찌질이랑께잉.안글라.
당시 거란군의 상황은 병력의 손실이 컸고, 무장도 많이 잃었을 것이고, 대부분 기아 상태였을 것이고, 잠도 충분히 취하지 못했을 것이고, 이를 간파한 강감찬 장군은 퇴각하는 거란군을 정면으로 공격하여 쉽게 몰살하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을 것이라고 짐작됩니다.
강감찬 장군은 그렇게 철저히 거란군에게 복수를 해야할 민족적 이유가 있었고, 남풍과 거센 비는 소나기와 같이 잠시 지나가는 순간적인 기상상황으로, 21 세기인 지금에도 이를 군사작전에 이를 이용한다고 한다면 무모하고 미련한 짓이라고 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강감찬 장군은 매우 주도면밀한 사람이지만, 그러한 기상상황은 순전히 우연한 행운에 불과합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그들의 영토를 침입하여 우리의 영토를 확장할 기회를 노쳤다는 것입니다. 전쟁에서 이기면 당연히 전리품을 거둬들여햐 합니다.
강감찬은 하늘이 내린 인물이며 그도 이에 화답하여 선도수련을 통해 도인의 경지에 올라 미래를 내다보고 신을 부렸으니 귀주의 비바람도 이에 화답하지 않았을까요...
우리 강씨가문의 중시조이신 강감찬공께선 대고구려 강이식 장군의 후손이시면서 무관이 아닌 문관이시면서 작은 체구에도 무를 소홀히 여기지 않으신 주역을 통달하신
72세란 노령에도 불구하고 거란 기마군단을 격파한 고려 최고의 영웅이시다 자랑스럽다 이 전쟁이후 동북아 패권은 고려가 차지하게 된다
양규장군이 없었다면 고려도 없고 귀주대첩도 없었죠..
서희도 추가요 귀주대첩은 강감찬도 현종도 2차때의 양규도 1차때의 서희도 모두 공이 있죠
강감찬 장군,
위대하시다.
고려 제8대왕 현종 - 고려군 총사령관 강감찬장군 만세!
찬성 한표
낙성대를 다시한번 가봐야겟네요..역사시간에 배우긴했어도 그동안 망각하고있었네요..
그니께 인석드라연ㆍ시미공부햐
낙성대는 몇등급이면 가요?
어르신존경합니다.고맙습니다.어르신
강감찬 장군이 천기를 읽을 수 있었다는거네요 ~ ^^
고려의 제갈공명 ~
거품덩어리인 제갈량 따위가 낄만한 인물이 아니죠 ㅋㅋ
그랴.감찬은 연구억수로 했당게.
그건 소설이지만 이것은 역사죠
조상님들 고맙습니다 ❤
위대한 국민 이 시대의 영웅을 만나 이룬 위대한 업적입니다 과거의 위대함이 미래에도😊
이때 거란이 정예 군사력을 많이 소모해서 이후 송나라를 상대로한 대중국 점유권을 상실했고 노예로 부리던 금나라에 굴복하는 원인 중에 하나가 되었다고도 함 ㄷㄷㄷ
과연 제갈 공명의 환생이 아니신가? 문곡성 강감찬 장군님 덕에 후손으로서 중국말을 쓰지 않고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게 돼 한량 없는 존경심이 우러납니다.
한어가 아니라 거란어겠지
@@user-ry6dy3bl7e 거란도 자기문자를 발명했으나 결국한화되고 100%한자를 사용하게됩니다, 지금도 러시아를 비롯한 중동20여개국에서 중국을 거란이라부릅니다, Qidai라고 거란이란 뜻인데 그때는 거란국 즉 요나라를 가리키는말인데 지금도 중국을 러씨아어로 Qidai라고부릅니다.
거품덩어리인 제갈량 따위를 어따대고 비교를 함? ㅋㅋㅋ
@@modularsolarid2000 허긴 내정을 잘했건 말건 중원통일도 못시켰는데 ㅋㅋㅋ 수나라,당나라, 거란보다 밑이죵
엄밀히 따지면 거란(요나라) 도 만주족으로
고조선,부여,고구려 영토안에서
우리민족과 역사를 함께한 우리민족이고 형제들이라는걸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마음이뜨거위지내 요
고려육군 총사령관ㆍ강감찬의 활약
남동풍이여 우리 군사와 민족을 구원하소서 제단을 쌓고 기도까지 올렸으면 딱이구만.... 정말 신화 같은 이야기와 지금까지 남아있는 강감찬의 명성.
네넵 강감찬장군님 대단합니다
5:36 임용한 박사님 젊은시절 모습 반갑네요^^
고려거란전쟁 보고 여기까지 오게 되네요~
강감찬 장군은
태사문하시중 종1품 조선시대 영의정과 같은 위치였는데
전쟁을 너무 잘하셨네
문,무를 겸비한 영웅~
470여년간 존속한 고려~
고려의 수없이 많은 명장들
척춘경, 김경손, 최영, 양규 장군들도 알려줬으면 좋겠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ㄷ
귀주대첩 8년전에 양규장군이 있었습니다. 그때 강감찬은 현종과 몽진했고요. 8년동안 현종과 강감찬은 준비한거죠.
강감찬은 문인입니다
@@taek4854 맞습니다. 강감찬이 문신이면서 총대장한거죠. 강감찬이 부하?를 발탁을 잘한거같습니다. 혼자만의 힘으로 이긴게 아니죠. 이순신도 다큐보니 이순신의 사람들이 다 맡은바 소임을 휼륭히 했던거죠.
고려는 문신이라고 해서 책만 읽던 글쟁이들이 절대 아닙니다.
소배압 유일한 패배
거란군 야전 유일한 패배
거란군 정면승부 기마전 유일한 패배
유일한패배인대. 전력대부분 상실 크리가 컸다
소배압도 여기서 지기전에는 공을
많이 세운 명장이었는데.여기서 한번지고
평가절하(대한민국 한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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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은 교과서에서 식민사관으로 배운 것과 달리 전쟁에서 이긴역사가 훨씬 많죠. 수나라 양제도 1백만대군을 몰고 고구려로 몰려오지만 우리가 승리하고 수나라는 망하죠. 임진왜란도 9년동안 우리땅에서 일어난 전쟁으로 피해는 우리가 제일 컸지만 망한 나라는 명과 왜이고 우리는 승리하죠. 반면 차이나 공산당은 한민족과의 전투에서 이긴 역사가 없습니다. 많은 침략을 받았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에요.
역사물이지만 영웅이나 독립운동가 등 나라를 구하려고 노력하신 인물에게는 강감찬이라고 부르는 대신 존경의 의미를 담아 장군이라고 불러야해요. 광개토대제 프로를 보는데 한 교수는 아예 광개토라고 낮춰서 부르던데 분노가 느껴지더군요.
감사합니다. 조상님들.
감사합니다
KBS & 넷플릭스 → 고려 거란 전쟁 → 드라마 32부작
거란군 10만명을 2천명만 남기고 귀주대첩을 대승으로 이끈 고려 강감찬 장군님 → 지하철 2호선 낙성대(감강찬)역 4번 출구 도보 416m 강감찬생가터
고려 제7대 왕 목종 → ( 목종의 작은 아버지 왕욱의 아들 ) 고려 제8대 왕 현종 ( = 왕순 )
👍
역사속 인물들이 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 의문을 던지고 행동을 분석하는 과정이 흥미롭고 유익했습니다.
존경
토크멘토리와 함께 보니 개꿀잼
우리 민족은 정말 대단하다 못해 믿기지 못할정도의 민족인거 같다.. 나라 초기부터 수 많은 외세침략으로 나라가 넘어갈걸 끝까지 막아내고, 나라 중반기에는 임진왜란으로 숨턱 끝까지 나라가 넘어 가는데 또 끝끝내 이겨서 막아내고.. 정말 자부심 가져도 될 우리나라 입니다.
고딩때 셤볼때 귀주대첩 = 강감찬 이라고 기계적으로 외워서, 뭐 대단하길래 대첩이라고 했나 했더만... 장난 아니구만.. ㄷㄷㄷㄷㄷ 괜시리 위인이라고 칭송하는게 아니구나...
당시 거란은 세계 최강국이었음. 지금 한국이 미국 최정예 공군 전멸 시킬 정도의 국력이라면 전 세계의 축이 어떻게 변할지 생각해보셈
@성민 이 ㅋ 미국 포지션은 사실 몽골이긴 함. 11세기에 전세계의 미국 포지션은 없었지. 그나마 세계최강이 거란이었다는 뜻ㅋㅋ
@성민 이 한국사에서 고구려, 고려 정도는 뽕 맞아도 됨ㅋ
강감찬 장군이야기도 이야기인데 거란의 사기를 크게 꺽어버린 양규장군에 대한 언급은 거의 없다싶이 하네요 적은 규모의 병사를대라고 양화진성을 사수한것은 물론 결사대1700명으로 고려주민들도 구출하셨는데 ㅠ
xss
3 a v
흥화진임
멋진 승리
고려는 조선과 달리 군인들에 대한 예우를 제데로 해 준 나라임 장교들 부터 말단 까지 땅이 지급 되었고 전사 하면 가족들이 먹고 살 수 있는 복지 혜택에 전사자 예우 까지 충분히 목숨 바쳐 싸울 만한 가치가 있는 나라였음
그렇다면 무신반란은? 무신들이 불만을 가질 이유가 없었을텐데요.
무신정변은 뭔데 ㅋㅋㅋㅋㅋ
..뻔 했는데 무신정변즈음에 이르러서는ㅋㅋㅋㅋ
귀주대첩은 언제 영화로 만들어지나..하나..
드라마로 !
80년대와 90년대의 음악은 언제나 최고이고 앞으로도 최고일 것입니다 💕 ♥ 💖
역시 역사적인 영웅 강감찬~
May the Asia keeps in peace. No more wars and killing between brothers.
역시 강한 국력 다자외교만이 살길이다
같은 강씨는 한감동맹이나 강화하고 있으니
후손들의 자존감보소 그래요 자존감 뿜을만합니다😊 쫭
맞는말씀
우리의 장군 강감찬! 그대의 이름이 우리로 자부심을 갖고 살아가게 함을 감사!!!!
그러고보면 앞에서 끄는자가 어떠해야하는지 ...보기에도 땅이 작은데 ..칼을 쓰는자 칼로망하고, 인간의존엄성을 무시하면 반드시 하늘의 노가 따른다 이것은 시간차문제지 반드시 따라붙는다 그래서 망함 귀주대첩을 보는데 몸에 전율이 흐른다 인간역사만이 아니다 반드시 하늘이 도와야한다 이상한일들이 바로 그것이다 인간은 하늘을 무시하면 안된다
별 에 서 온 아 이 ~~
역 사 너 무 재 밌 네요 ~
좋 은 영 상 감 사 합 니 다 ...
30년의 혼란을 종식하고 100년의 평화를 가져다준 단 한번의 결전
내가 알기로는 저 10만이 대부분 기병으로 알고 있는데... 기병 10만이면 땅보병 100만 이상의 위력임 거기다 기동력까지 있으니.
강감찬 장군이 무신이 아닌 문과 장원급제한 문신이었다니 충격적이네요! 대박 사기캐
개나 소나 다아는걸..여태 몰랐니? 문곡성 강감찬.
이거영화로 만들면 대박이다 쓸데없는 환타지 역사맹글지말고
강감찬이 문신이였기 때문에 무신정변이 난거군요. 안타깝네요.
@@hwa8376 현종 1014년 현종6년 2차 여요전쟁 활약한김훈과최질 공세운 뒤에 기고만장해서그러해는지 현종에서 죽임을당함 참고 거란 /대요 국호 두개 국호를 사용함
강감찬 장군님 감사합니다.
전쟁의 승리에는 우연은 절대로 없다 강감찬은 기상을 이용한것 같네 영웅은 시대가 부른다 지금 대한민국에도 영웅이 나올때가 되었는데
와 진짜 여지껏 장군으로만 알고있었고 문관이라는걸 근래에 알았는데 문관 중에서도 병법에 도가튼 말그대로 고려의 제갈공명이셨네
그 이상 일 겁니다 ㅜ
♡♥♡
자랑스럽다 ☆ 무려 천년전이라니 ❤
민족의 영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