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한국사전 - 시인은 왜 당쟁의 투사가 되었나, 송강 정철

최고의 아첨꾼으로만 기억하고 있는데..

정여립의 난이 공작된 사건이라는 설도 있고 정철이 이에 관여하였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기축옥사를 통해 동인백정이 된 그의 죄는 참으로 크다 생각됩니다.

역대 무능한 왕들은 많지만 그중에서도 탑티어 그룹 멤버 선조, 인조.

가사문학의 대가 송강 정철의 또 다른 정치사에서의 별명 "동인 백정"

배워갑니다~~

선조는 시샘이 많은 미친군주였네~

선조..당신은 대체..

자신이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본인이 옳바른 쪽으로 이끄는 내가 있고, 반대로 의심과 걱정을 일으키면서
부정적인 방향으로 유혹하는 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쪽으로방향을 잡느냐에 따라 우리 삶은
천상만상으로 달라진다고 보고있습니다. 남 부끄럽지 않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자기관리와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보니까요. 나태된 습관을 인내와 끈기로 이겨내어 되돌아보는 습성으로 밝은
내일은 맞이해야 되겠습니다.

선조는 부관참시 해야 한다. 왕의 자격이 없는 쓰레기. 그리고, 정철의 악행은 면책될 수 없다.

지금과 같이 당시에도 당파에 소속되어 있어야 행세를 할수가 있었던 것같습니다. 정철은 그시대 양반들이 그랬듯이 시문에 능했나 봅니다. 때로는 전국을 유람하면서 유흥도 즐겼던 것 같습니다. 강원도 삼척의 죽서루에도 흔적이 보입니다. 조정에 출사하지 않고 조용히 문학에만 정진했다면 생활은 다소 어려움이 있었겠으나 후세에 칭송은 받았었을 것인데. 오늘날 교수님들도 삶의 지표로 삼고 진리를 가르치고 실천하도록 선도했으면 좋겠습니다.

생각이 다르다고 죽이는건 잘못입니다.... 유배는 보낼 수 있어도 죽이면 안됩니다... 그래서 정철이 욕을 먹는겁니다.

정철... 어린시절 왕의 인척으로 왕실생활의 화려함을 알게 된 터라 권력에 대한 집착을 갖게 되고
왕의 사냥개로 사는 것의 정치적 이득을 목표로 하는 예전... 차지철의 롤모델로 보면 될듯. 쓰고 버려지는 장기말의 속성을 확실히 갖췄음.
정치적 경쟁자들의 비난을 치하기 위해 문학작품 뒤에 숨거나 미친척으로 면피하려는 경향까지 있음.

여기서 중요한사실 : 선조는 아주 나쁜왕이였다. 책임이없는 왕.

무능한 선조, 늘 열등의식으로 가득한 무능하고 상처 투성이가 왕이 된 것이 비극이다.
일본에 짓밟힌 것도 무능한 선조가 책임을 져야 한다.
이순신이 얼마나 고초를 당했는가?

전제정의 문제점... 외적보다는 쿠데타가 더 무서워 능력자를 죽이기 급급해서 전란이 눈앞에 닥친 위급한 상황에서도 옥사를 즐겨 인재진을 박살내놓음...

정철보다 더 독한 놈이 선조였네

선조시대에 훌륭한 인물이 특히 많았지만, 선조의 무능함으로 활용되지 못했다. 정여립이 호국의 일념으로 일으킨 대동계를 전국으로 확대했다면 임진왜란이라는 참혹한 비극은 없었을 것이다. 정도전에 이은 조선 당대의 개혁가이며 지략가였던 정여립의 안타까운 희생은 우리 역사에 크나큰 손실이었다.

스탈린의 심복들은 수많은 사람을 죽였고 그 심복은 다른 심복에게 죽고 그도 수많은 사람을 죽이고나서 다른 심복에게 죽고 무한반복.... 스탈린의 권력유지와 선조의 권력유지는 동일했습니다.
정철이나 그 심복들이나 다르지 않습니다. .

국어에서 배우던 정철과 국사에서 배운 정철이 완전리 다른사람..너무 충격적이다ㅠ좋은 사람들을 너무 다 죽인건 아닐까..

감사합니다

정철이 막 임용된 9급 공무원도 아니고 몰라서 갔다는건 진짜 말도 안되는 이야기

국어 시간에 학생들 고통받게 하고 역사 시간에 충격받게 하신다는 그분 ... ㅋㅋㅋㅋㅋㅋ

동인백정 =정철= 함량미달 임금 선조

선조는 약삭빠른 여우이며 개자식이었다....약은 짓을 너무 잘해서 왕위에 올라간 놈으로 알면 된다.
정철은 고지식한 자로 선조란 놈에게 이용 당한 글자 그대로 고지식 그자체.

역사에 죄인 선조를 그리워 쓴 사미인곡이 어째서 명작인지...

정철역 하는 배우 연기 잘하네

수능공부하면서 관동별곡등 이런 아첨을 배워야한 다는 것이 정말 역겨웠음

선조를 존경하고 무작정 신봉한거 자체가 그의 인간성을 알 수 있다

그당시엔 당파 싸움이 극에 달했는데 본인의 뜻이 강하지 않았을까? 정적 제거엔 ''역모 사건'' 만한게 없으니까.

기축옥사 3년째인 1591년 정철이 동인 거두 이산해와 류성룡까지 연루시킬려 했으나 선조가 스톱시키고 오히려 정철을 파직시킴 그러나 동.서인간의 골이 깊어져 결국 임진왜란(1592)도 막지못함. 송강은 민족의
大禍를 가져온 인물

역사상 최고의 혼군 선조 . 광신의 절묘한 합작품

본인도 똑같은 아픔을 겪었는데 어찌 저럴 수 있는지...

시인은 무슨 ㅋㅋㅋ
모든 시가 임금님 사랑해요! 이건데 ㅋㅋ

정철 뒤에는 그 무능한 왕인 선조가 있었구만 ... 결국 선조가 죽일넘이다
임진왜란으로 수많은 국민들을 왜군들에게 죽게 만든 장본인 ㅉㅉ

당시 집권세력은 유성룡 이산해등의 동인세력이었고 이들을 모함하기 위해 정여립이 모반을 꾀한다고 정철등 서인세력이 고발했던것임...

역사가 현실의 교훈이 되길

지금 시점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선조의 무능함과 권력욕으로 정치세력이 분열되어 서로 반대파들끼리 역모를 주도했다는 것 입니다.

선조 저 자식은 임진왜란 이후 즉시 쫒겨나고 조선왕조는 새로운 나라로 바뀌어야 했다

기축옥사에 대해 서인측 기록은 옥사를 주도한 가해 당사자들의 기록이기 때문에 자신들이나 자기편인 정철의 책임론을 축소 기록하는 경우가 많아서 객관적 신빙성에 문제가 많을수밖에 없지요
그리고 정철은 서인의 강성 정치가로서 옥사에 큰 역할을 한건 사실이라 선조와의 거래로서 옥사를 주도한 것일뿐 옥사가 끝나자 마자 세자 책봉 같은 민감한 왕위계승문제를 자신이 주도적으로 제기하여 선조의 눈밖에 날짓도 서슴치 않았지요 그래서 축출당한 것이지요

중간에 무슨 선조대왕이라고 하냐, 대왕좋아하시고 있네

종의 아들은 뭔 죄냐..ㅜㅜ 대신 죽다니..그게 더 슬프다

동래정가 입니다~ 정철은 연일정가 큰집인데 해도 너무 했네~정몽주도 연일.영일 정가입니다~
"백성을 위하지 않는 임금은 갈아 엎어야 한다!"
백성이 임금보다 더 중요하다!

잘봣습니다.

광란의 역사의 가운데
있는 역사의 비극이다
죽은이의 혼들이 떠돌아 다닌다

이 모든 참화와 비극은 조선 최대의 무능하고 비열한 왕 선조 이 사람이 근원이지 않나 싶다.

송강 정철은 나의 조상이고 조선을 대표하는 뛰어난 문장가이긴 했지만 그 성품이 고지식하고 융통성이 없어 선조에 이용당하며 기축옥사라는 우리 역사에 길이 남을 살인극을 저지르고 말았다. 편하게 왕노릇을 하고 싶었던 선조는 기존의 사림파를 동인과 서인으로 분열시켰고 서인의 영수가 된 정철이 동인들로 인해 여러 번의 모함을 당하는 과정에서 복수심과 벼슬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고 있다는 걸 간파하고 정여립 사건을 빌미로 그를 동인에게 복수할 수 있는 관직을 부여한다. 고지식과 노빠꾸의 대명사인 그는 나라를 이끌어야 할 인재들을 1000명이나 죽이는 만행을 저질렀고 그로 인해 엄청난 수의 원수들을 만들어 결국 그들로 인해 고독한 말년을 보내게 된 인물이었다. 이후 지나친 붕당정치와 인재부족으로 과학을 멸시하고 성리학만 파고드는 세태, 세도정치와 그에 따른 탐관오리들의 부정부패로 조선은 멸망의 길로 접었들었다는 점에서 나라에 기여한 것보다는 망하게 하는데 일조한 바가 큰 인물로 평가받아야 할 것이다.

정여립 아들이 겨우 10세정도였고 또 노모가 연로하셨는데 그당시 아이들과 노인은 보통 노비로 팔려가는것이 보통의 경우였는데 정여립아들은 압슬형받고 죽고 (깨진 사기조각위를 무릅으로 걸어서 결국 과다출혈로 죽게만드는 잔인한 형벌) 어머니는 곤장형으로 사망하셨데요. 아주 잔인한 인간이 선조.

45:45 트름좌
기브앤테익좌
나이브좌 ㅎㅎ

이정도면 킬방원도 한 수 접고 들어가는 선조 아닌가

어떤 한 사람을 판단할 때 그 사람의 부정적인 측면을 애써 무시하고 다른 긍정적인 측면만을 과도하게 강조해서 기념한다는 것은
후학과 사회에 잘못된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는 아주 위험한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교육적 측면에서 정철이라는 인물은 반면교사(反面敎師)로 삼을 인물이지 타산지석(他山之石)으로 삼을 인물이 결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가 웃을노릇 정철이 순진해? 권력의화신 절대악인

마지막 배경음악 제목좀...

호남 지식인의 씨앗을 말려 버린 사건.

조선시대 통틀어 두번의 능지처참이 있었는데 하나는 허균 역모 둘은 기축옥사 정여립은 자살했지만 둘은 시대를 초월한 사상가였다

수천년을 걸쳐 간악한 자만 살아남은 우리의 역사, 우리의 국민성의, 우리의 유전자의 설께도이다. 고로 우리는 질기고 간악하기 그지없다. 다행스러운건 생존경쟁 이전의 순박함을 지니고 태어나는 경우가 간혹 있어서 작악한 무리들에게 희생양으로 아직도 생존한다는 사실.

이 당시 양반 비율이 1%도 안될만큼 소수였는데 400만에 1%면 4만이죠 여기서 남여 반반인것을 감안하면 2만인데 여기서 1000명이면 5%를 한번에 죽여버림

선조는 참으로 무능한 임금이다. 그런 임금을 제돼로 파악 못한 정 철도 가 똑띡이다.
그래서 임진 왜란이 일어났지. 늘 이순신 장군을 미워하고 죽일려고했지.
만약 이순신 장군이 전사하지 않았으면 당파 싸움에 희생 당했을 것이고 우리는 그를 모를 것이다.

선조가 전부 시킨 거지. 정철이 실권자도 아니고.

조선 중기 4대사화 저리가라 할정도로 기축옥사가 지식인들 대숙청한 엄청난사건인데 이거 은근히 별로아닌것처럼 배움

요즘, 여기저기서 기축옥사 관련 영상 마니 올라오네요.

선조가 잘하는건 정치가 아니라 정치질이였고 전쟁나니 월래의 모습이 보인것뿐

예나 지금이나 능력되는사람이 나라를 통치해야하는건 똑같네요

기축옥사 배후에 송익필에 대해선 왜 언급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선조는 정여립사건을 가장미더운 송강정철에 위관으로 처리하게하고 결국 송강을 파국으로이근 선조는못난군주로다

인구 400만 그 시절 선비 1000여명을 죽였다(현재로 치면 12,000명). 무슨 괴변으로도 변호하지말아야 한다. 천하 살인마 정철

본인한테는 너그럽고 타인에게는 타협이 없는 사람

선조는 조선의 최대의 비극이다

정철 인간백정이라 불리는 사람.

가보고 싶네요

선조. 정철. 관동별곡. 명나라사신.

정철 만큼 극과극인 인간도 없지 인간백정 대 청렴한관리

선조 그저 빛

예나지금이나.안장차면.백정으로.둔갑....?

제일 나쁜놈이 선조구나!!!

선조대왕이라니 어이가 없네

역사를 많이 공부할 수록..왜캐 당쟁이 깊고..자꾸 싸우나 싶은데...지금도 남북이 갈라지고...우리나라도 또 갈라지고 허허...언제쯤 통합이 될려나..

동인 백정 정철

선조 악군을 만나 악철이 되고 만 정철이네

정철 후손 할아버지가
"선조대왕" 께서 그러는데
왜캐 웃기지ㅋㅋㅋ

정여립 홍도의아버지 진정한마음으로 나랏일을하는선비는 유배생활에 목숨을잃어야했는지 안타까운일이네

멀쩡한 사람도 정계에 발 들여놓으면 결과는 털뽑힌 닭의 꼴로 전락하고 만다. 이런 사실은 예나 지금이나 만고의 진리가 되고 있다. 정철에 대한 배신에 화가난다. 역사가들은 후대를 위해 정론으로 기록해햐할 것이다.

곧 3족이 멸해지는 독재시대가 올겁니다..영감님.

40:35 어엿비 너겨에서 어엿비 뜻은 불쌍히 입니다.
교수님이 잘못 알고 계시네요.

노모와 아이까지 죽이다니… 선조는 진짜…

23:28 38:28 non ho sonno 브금이 왜나와 ㅋㅋ
이번화 만드신분이 이태리 영화 좋아했나 보네요

저놈의 관동별곡 지긋 지긋하다.

나같으면 계속 낙향 했을거다 그냥 거기서 살았어야지 ㅉㅉ 한심하다

이래저래 선조는 참..
좋은걸 찾는게 힘드네

권력의 개가 되면 끝은 비참하다.

어찌 지금의 모습이랑 이리 닮았노? 하나 나아지지 않은 정치인들..

ㅆㅂ 왜 송강선생 귀향보내고 관동별곡 만들게해서 수험생들 미치게 만들었냐 ㅋ

정철은 정말 술을 좋아하는 구나

정치를 하면 안될 사람임..
타협이 안되는 성격은.. 정치인과 맞지 않음.
세상의 생각은 다 같을수 없음

선조 같은 소인배가 모반소리를 듣고 얼마나 무관한 사람을 죽였을지 유추가된다. 멍청하고 한심한 왕..

정철은 인간 백정이네.....

나쁜놈은 그냥 나쁜놈이다
무슨 시대의 희생자...선조도 정철도
강직한게 아니고 고집불통 이기적인 이간이지

재능있는 싸이코 패스가 권력을 얻자 벌어진 일

속미인곡은 강계 땅으로 유배가서 쓴 것.
시대적 악질이 자신의 해배를 가져올 파말마를 기다리는 글이다.

방송은 중립을 지켜야 한다. 한쪽편에 치우친 결론은 사실을 왜곡할수 있다. 내 생각에는 정치적으로 고립된 정철의 동인에대한 조선조 500년 역사 가장 잔인한 사화로 생각한다.

고교시절 수험생들을 그렇게도 괴롭히던 그 송강정철과 많이 다름을 느꼈다 인간적으로 좋아할 순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