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역사스페셜 - 현장확인, 겸재정선의 300년 전 한강 / KBS 2000052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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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2. 06. 14.
  • ◼︎ 조선 시대 진경산수화의 대가, 겸재 정선이 후대에 남겨주고 싶었던 한강의 모습을 현장답사를 통해 알아본다. 진경산수화의 역사적 가치와 진경산수화가 나올 수 있었던 당시 상황을 알아보고 겸재가 한강을 그림의 소재로 택한 이유를 살펴본다.
    역사스페셜 71회 - 현장확인, 겸재정선의 300년 전 한강 (2000.5.27.방송)
    history.kbs.co.kr/

댓글 • 79

  • @user-ht5bn3hy5c
    @user-ht5bn3hy5c 년 전 +14

    이런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는 컨텐츠 너무 좋아❤

  • @user-tm5fw8uk9k
    @user-tm5fw8uk9k 년 전 +15

    언젠가, 아마도 직장의 출장? 직원연수? 때문에 버스로 한강 줄기를 따라서 강원도에 갔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도시적 풍광을 어느 정도 벗어나기 시작하자, 나타나는 한강의 아름다움, 절묘하게 물과 바위와 산과 강모래들이 오밀조밀 만들어져 있는 것을 구경하면서 정말 감동했던 적이 있습니다... 다시 또 그 길을 따라 갈 수 있기를 얼마나 바랬는데... 그냥 사는 일에 파묻혀 시간을 보내고 말았습니다...

  • @KYLee-bp7qt
    @KYLee-bp7qt 년 전 +12

    진경산수화~ 어린 학창시절 너무나도 좋아했던 그림들
    저거 따라해 보고 싶은데 실력은 턱도 없어서 펜슬로 연습장에 무던히도 끄적여봤던ㅎㅎㅎ
    중딩, 고딩때가 아련하게 생각나게 하는 정말 오랜만에 보는 그림들이네~

    • @user-tm5fw8uk9k
      @user-tm5fw8uk9k 년 전

      대단하십니다... 저도 지금이라도 겸재 선생의 산수화를 따라서 그려 보고 싶습니다...

  • @christopherpark5651

    한강 상류 참 아름답습니다.
    처음 보네요.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 @ensanglee7995
    @ensanglee7995 년 전 +15

    사천 이병연이 겸재의 평생의 지기라
    죽음을 앞둔 그의 쾌유를 빌며
    인왕제색도를 그렸다고 하더군요!
    저도 인왕제색도를 그린 위치가
    어디인가 궁금해서, 칠궁 윗쪽으로
    올라가 인왕산을 유심히 바라봤던
    적이 있었습니다.

    • @sking3858
      @sking3858 년 전 +3

      당시로는 쉽지않은 중국풍의 관념화법을 과감히 탈피하여 겸재가 늘 보아왔던 조선의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진경으로 그려 그전까지 없었던 새로운 화풍을 창조한 겸재 정산은 조선제일의 화가였다 안견의 몽유도원도가 대표적인 중국풍의 관념산수화이다 실제가 아닌 머릿속으로 상상의 나래를 펴서 그린 그림이다

  • @BianJinyan
    @BianJinyan 7 개월 전

    감사합니다!

  • @user-zs9un5ip6i
    @user-zs9un5ip6i 년 전 +5

    참으로 자연보호의 중요성을뼈저리게느킬수밖에없다.
    지금이시대까지 그풍경이 이어졌다면 정말로 세계적인 관광지가 됐지않을까싶다.

  • @user-tq9xl3gl5y
    @user-tq9xl3gl5y 년 전 +1

    밤새며 진경산수 여행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zr6tv8qw1v
    @user-zr6tv8qw1v 년 전 +3

    저는 매일 회사일 끝나면 한강 둔치를 걸으며 운동을 대신합니다.. 여름의 한강 얼마나 아름다운지.. 지금도 그런데 하물며 조선시대에야.. 겸재가 그 감동을 그림으로 남기지 않을 수가 있었겠습니까.. 그것도 모자라 천금물전 도장까지 쾅.. 광주시 남종면 수청리(녹운탄)~고양 행주대교 일대(행호관어) 차로 가도 꽤 먼 거리인데 그 먼 거리를 현장 답사까지 해가며 명작을 남기신 겸재야말로 단원 김홍도에 버금가는 명예술가였나 봅니다^^

  • @Lee-sv4yi
    @Lee-sv4yi 년 전 +3

    한강은 세겨적으로 이렇게 아름다움을 자랑함니다
    이만한 강물이 없담니다
    태백에서 시작하는 한강줄기 ~~~ ?
    800미터마다 정확히 1미터의 낙차를 준담니다
    마포나루까지 ~~~
    하여 한강은 먼데서 보며는 흐르는것 갔지않타가 가까이 가야 유유히 흐르는것을 볼수 있담니다
    대단한 한강 ~~~
    우리의 강 ~~

  • @user-bv7uf3ni5b
    @user-bv7uf3ni5b 3 개월 전

    잘 보았습니다
    아름답군요. 설례음

  • @user-ec2gy7kp9x
    @user-ec2gy7kp9x 년 전 +7

    강물은
    흘러흘러
    바다로 가고
    인류는
    흘러흘러
    천상으로 가고
    인생은
    흘러흘러 역사를 남기는도다!

  • @user-hl8fk7tr7r
    @user-hl8fk7tr7r 년 전 +4

    겸재의 진경산수화로 300년전의 맑은 풍경속에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뚝솟은 아파트들을 바라보면 가슴 답답합니다.

  • @user-fw2hl5vc6n
    @user-fw2hl5vc6n 년 전 +7

    최완수원장님 그림이야기하면서 소년처럼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참 좋습니다 : ) 한강 수위가 높아져서 조선시대때의 풍광을 그대로 볼 수가 없는게 참 안타깝네요.

  • @kimdoyun0912
    @kimdoyun0912 년 전 +1

    잘볼께요

  • @user-ff7sq4cq8e
    @user-ff7sq4cq8e 년 전 +6

    보통사람은 있는데로 보고,
    못난 사람은 있는것도 제대로
    못 보고,
    뛰어난 사람은 남들이 못 보는 것까지 본다~~^0^//♡♡♡

  • @user-eo3re9hq9c
    @user-eo3re9hq9c 년 전 +3

    그림도 그림이지만 .. 겸재에 한강 사랑이 대단했든가 봅니다.

  • @minkim8322
    @minkim8322 년 전 +16

    방송 일자가 틀렸습니다. 위에는 2007.6.9.이라고 적었고, 아래 설명에는 2000.5.27.이라고 되어 있는데 아래 작은 글씨가 맞을 겁니다. 2007년에 유인촌씨는 역사스페셜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35분 전후로 나오는 물고기 박사 최기철 교수는 2002년 돌아가신 분 입니다. 따라서 위에 나오는 큰 글씨 방송 일자는 틀린 내용입니다.

    • @kid0allegro
      @kid0allegro 년 전 +2

      타이틀 그래픽에서 느껴지는 구수함.. 이게 원인이었군요

    • @kbs5474
      @kbs5474  년 전 +8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송일자 2000년 5월27일로 수정했습니다. 혼선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 @user-po7dz6nk2r
      @user-po7dz6nk2r 년 전

      유인천 재수없어요

    • @jacoboh8808
      @jacoboh8808 년 전 +1

      셜록홈즈시네유

    • @user-kr9dt6tt3w
      @user-kr9dt6tt3w 년 전

      그게 중요해

  • @user-ny5hr4rl9g
    @user-ny5hr4rl9g 년 전 +11

    조상님들의 유산을 지키지못해 아쉽습니다
    막무가내로 개발하여 산천의 아름다움이 그림으로만 남아있게 되는군요 ㅠ

  • @user-wk9tl4xk2h
    @user-wk9tl4xk2h 년 전 +13

    강서구 가양1동(공암진) 강변의 궁산(파산)공원 가면 겸재가 현감으로 있던 양천 관아터와 남산과 한강의 그림 그리던 궁산의 정자 소악루가 있다ㅡ 궁산공원 입구에 겸재 작품 전시된 겸재 정선 미술관 있음 ㅡ 그엽에 구암 허준 기념박물관도 있음

  • @user-bn1tg8gq5e
    @user-bn1tg8gq5e 개월 전 +1

    60년대 한강도 3백년전과 그리 다르지 않았어요 여름에 한강 모래사장에서 밥도 지어먹고 물놀이 했답니다

  • @loveItalia-py6gp
    @loveItalia-py6gp 11 개월 전 +1

    왜 오늘 날의 kbs 는 이런 다큐를 못 만드는가? kbs 는 반성하고 반성하라

  • @user-lc6kn5rd4o
    @user-lc6kn5rd4o 년 전 +1

    압구정이 옛 정자의 이름이었군요
    그 땐 얼마나 더 아름다웠을까

  • @user-ow1zv9hw6q
    @user-ow1zv9hw6q 년 전 +2

    2000년 5월 27일 방영일건데 유인촌 나오는건 98년~2003년 1기에요

  • @GyeongbokPalace
    @GyeongbokPalace 년 전 +3

    저런거 디지털 복원해서 오픈소스로 열어줬음 하는데... 저런 좋은 유산 있는지 모름..

  • @fullmoon0488
    @fullmoon0488 11 개월 전

    그림이랑 실제가 굉장히 다르네

  • @user-wg3ul8tl4q
    @user-wg3ul8tl4q 년 전 +2

    천물 겸재 록근탄 축배탄 분원리일대
    석실서院 ➡️ 최완수 👄 입질고증 👄
    왕숙천 6장 고서화 경교명승첩
    삼백년전 한강시대 ↔️ 남한강 북한강 줄기도圖그림

  • @user-nf8bk5ov2i

    억년의 물결...한강은 흘러가는구나~~~

  • @user-zo9kz9vk2h
    @user-zo9kz9vk2h 년 전 +2

    제물포와 마포 위치를 알아보자1 - 유튭
    제물포와 마포 위치를 알아보자2 - 유튭

  • @youngilchoi3761

    아.....겸재

  • @user-di3zh9de2o
    @user-di3zh9de2o 년 전 +1

    언제까지기다려야됩니까이유가진짜궁금합니다

  • @user-uk7xv5it3z

    한강수야 한민족의 중심지다

  • @user-di3zh9de2o

    부탁해요

  • @user-jy9ov7nb5b

    옛날로 돌아가 살아보자.

  • @user-di3zh9de2o

    제가언제까지기다려야합니까

  • @user-di3zh9de2o

    오늘바로올리는거맞습니까

  • @user-di3zh9de2o

    답변이오늘중으로오는것입니까

  • @WonsKim-sd6oc
    @WonsKim-sd6oc 6 개월 전

    니키미 초토 시바루 자 스가 니스기 후지 하타붙노, 초토 톤쿠 문디붙노...

  • @user-di3zh9de2o

    도대체안올리는특별한이유가있습니까진짜궁금합니다

  • @user-di3zh9de2o

    신화를만든사람들2부수출전선25시오늘바로올리는거맞습니까아직도아무소식이없어요특별한이유가있습니까지금쯤올릴때도됐는데

  • @user-di3zh9de2o

    신화를만든사람들2부수출전선25시는언제쯤올리시는것입니까지금쯤바로올릴때도됐는데가장먼저올리는것이순서인데

  • @user-di3zh9de2o

    신화를만든사람들2부수출전선25시를유튜브에올리실때가됐는데아직도시기를못정했습니까내일까지답변을해주세요진짜궁금합니다

  • @user-di3zh9de2o

    신화를만든사람들1부도올려주세요

  • @Choigoo
    @Choigoo 년 전

    보고 싶은데 재수 덩어리가 나오네/////...ㅡ,ㅡ

  • @bacassa9138
    @bacassa9138 개월 전

    겸제를 보고싶어들어왔는데
    일제순사노미 나레이터로 나와서 닫는다

  • @user-xb7qw3uu8m
    @user-xb7qw3uu8m 년 전 +1

    척추관협착증.
    ‘척추관협착증’이란 척추 가운데 관 모양의 속이 빈 곳이 좁아져 허리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저는 2003년 7월경 허리 통증이 극심하여 몹시 아플 때 소위 강남의 유명병원에 가서 MRI를 찍었더니 척추전방전위증과 척추관협착증이 심하다고 하여 수술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런데 수술은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것이냐고 묻으니 나사못으로 허리 뼈를 고정한다는 설명을 듣고 수술 받는 것을 포기하였습니다.
    그 후 불교에서는 혹시 허리를 튼튼하게 할 수 있는 신비한 비법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에 가서 공부하던 중 고통에는 반드시 그 원인이 있으니 원인을 알아서 제거하면 된다는 것을 배우고, 허리 통증의 원인이 중력임을 깨닫고 중력을 극복할 수 있는 등산과 역도 등 운동으로 허리를 튼튼하게 단련하여 큰 불편 없이 일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척추관협착증이라는 병은 실제로 있는 것일까?
    병원에서는 제가 척추관협착증과 척추전방전위증세가 심하다고 하는데 어떻게 큰 어려움 없이 설악산 대청봉을 등산할 수 있는지 궁금하여 부산에 있는 K정형외과 원장에게 척추관협착증이라는 병이 실제로 있느냐고 질문했더니 ‘없다’고 했습니다.
    즉, “ 척추신경을 보호하는 척추관은 튼튼한 뼈로 된 구조물로, 전문가들이 설명하는 것처럼 그렇게 허술한 구조물이 아니고, 설령 나이가 들면서 척추관이 조금 좁아지는 퇴행성 변화가 생긴다고 해도 척추신경은 충분한 여유 공간을 두고 보호받게 되어 있어서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으며, 현재까지 많은 환자를 수술했지만 척추관이 신경을 누르고 있는 것을 본 일이 없다”고 답을 해 왔습니다.
    저는 의사가 아니기 때문에 실제로 척추관이 신경을 누르고 있는지 여부를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척추관이 신경을 누르고 있다면 단순히 허리가 아픈 정도가 아니고 신경이 마비되어 설악산 대청봉을 즐겁게 등산하거나 역도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허리 병은 맹장처럼 한번 수술해서 낫는 병이 아니라 ,배 고픈 상태를 삼시세끼 밥 먹어서 없애듯이 운동으로 허리 주변근육을 강화하며 관리해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허리 통증으로 수십 년간 고통을 당하고 극복하며 철저히 검증한 결과입니다.
    사람은 왜 목 허리 무릎이 아플까? 저자 법무사 이 희 숙 서초동
    졸저에는 히포크라테스와 고대 그리스 의사들의 허리 치료 방법도 소개하였습니다.
    이글은 로마교황청 WHO.,미국대통령. 하바드대학교 의과대학
    주한 영국.프랑스.독일.벨기에.이태리.스웨덴 대사에게 보내드렸습니다.
    Lumbar spinal canal
    ‘Lumbar spinal canal” is a disease that causes back pain due to narrowing of the tube-shaped hollow part of the spine. I went to a famous hospital in Gangnam to take an MRI around July 2003 when my back pain was severe and I decided to operate because I heard that my spondylolisthesis and lumbar spinal canal were severe.
    However, when I asked what and how to do the surgery, I heard that they would fix the waist bone with a screw nail, so I gave up on getting the surgery. After that, I thought that there might be a secret to strengthen my back in Buddihism. And while studying at Dongguk University’s Graduate School of Buddhism, I learned that pain must have its cause, so I can remove the cause on my own.
    Realizing that the cause of back pain is gravity, I train my back strongly with exercises such as hiking and weight lifting that can overcome gravity, and now I live a daily life without much inconvenience.
    Is there actually a disease called Lumbar spinal canal?
    The hospital said I had serious spondylolisthesis and lumbar spinal canal. I was curious about how I could climb Daecheongbong Peak of Seorak Mountain without much difficulties, So I asked head of K Orthopedic in Busan if there was a disease called Lumbar spinal canal.
    The doctor said that there was not such a disease. In other words, he said, “The spinal canal that protects the spinal nerve is a strong bone structure, not as loose as experts explain, and even if the spinal canal narrows down a little with age, the spinal nerve is protected with sufficient space. So far, I have operated on many patients, but I have never seen the spinal canal press against the nerves”.
    I’m not a doctor, so I don’t know if the spinal cord is actually pressing against the nerves. However, if the spinal canal presses down on the nerves, it will not just hurt your back, but your nerves will be paralyzed, so you will not be able to enjoy hiking at Daecheongbong Peak in Soeraksan Mountain or weight lifting.
    I learned that spine disease is not a disease that can be cured by surgery like an appendix surgery. Instead, you should strengthen and manage the muscles around your waist by exercising.
    It is like to get rid of your hunger by eating three times a day. This the result of my thorough verification after decades of suffering and overcoming back pain.
    Hie-Sook Lee
    Author of the book “Why do people have neck, back, and knee pain?”
    사람은 왜 목.허리.무릎이 아플까? 저자
    이 희숙

  • @user-mg7gu9ev7e
    @user-mg7gu9ev7e 11 개월 전

    산세가 비슷하지도 않은데 억지로 꿰맞추는건가?

  • @user-di3zh9de2o

    신화를만든사람들2부수출전선25시도올려주세요

  • @user-ii2sl1uc3y

    대한민국이 난개발로 큰일이로구나.... 1000년후면.....한강도 없어지겠네.....

  • @holicsoo4431
    @holicsoo4431 년 전

    양자강 하류 양주가 한양이다
    심청전의 고향이 양자강하류 절강성이다
    판소리의 고장억시 동정호 이남 이다
    1875년 이전 한반도에 조선은 없었다

  • @user-uq8si1jt2n

    겸재를 목욕시킨다.
    자장을 그렸을텐데.
    역사를 왜곡시킨다.
    웃긴다.
    증말.

  • @user-di3zh9de2o

    신화를만든사람들2부수출전선25시도올려주세요 언제쯤올리실겁니까 지금쯤올릴때가됐는데이유가뭡니까

  • @user-di3zh9de2o
    @user-di3zh9de2o 년 전 +1

    내일바로답변을해주세요 무슨특별한이유가있습니까

  • @user-gn6ru5ee2b
    @user-gn6ru5ee2b 년 전 +1

    한강에서 멱감으며
    자랐으며 한강을 사랑합니다.
    대지가 단비에 호강이다/철수 김원태 시인

    아침 햇살 초여름의 더위를 기 세워주다
    빗줄기에 혼이 나서 검으틱틱한 젖은 구름들.
    탈탈털고 풀어서 가뭄의 장벽을 허물고 있다

    구름은 좋겠다!
    아래로 내려다보며
    일거수일투족 내려다보며 엿볼 수 있으니까
    몸짓의 비밀은 없겠다
    오늘도 해피와 동행이다

    온 세상 밤의 어듬으로 덮여서 접근불가로
    가지를 못하고 달과 별의 눈치 보며 성격 누르며
    서성대던 햇살의 외출이다

    갈라지고 터진 대지의 목마름에 비를 내려보내
    만지작거려주는 달달한비가 멋지게 시선에
    들어와 농부의 걱정을 지우고 호강시킨다.

  • @user-di3zh9de2o
    @user-di3zh9de2o 년 전 +3

    다큐멘터리극장경제비화시리즈 신화를만든사람들수출전선25시도꼭좀올려주세요지금쯤올리실때도됐는데도대체시기른못정하는특별한이유가있습니까진짜궁금합니다제가계속예기를많이했는데지금까지아무소식이없어요이게어떻게된겁니까그때외3부와4부를먼저올리는것입니까원래2부수출전선25시를가장먼저올리는게순서인데도대체무슨특별한이유가있습니까너무나궁금합니다내일바로답변을해주세요일이너무많이늦어지고있어요차일피일미루고있습니다시간이너무많이지체되고있어요그부분에대해제가납득을할수있게설명을해주세요

    • @user-ci1vh1gy4e
      @user-ci1vh1gy4e 년 전 +4

      여긴 역사스페셜방송입니다 개인적문의는 해당유튜브쪽 메일로 보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 @user-di3zh9de2o

    경제비화시리즈다큐멘터리극장 신화를만든사람3부와4부만올렸는데2부수출전선25시를가장먼저올리는것이순서가아닙니까도대체안올리는특별한이유가있습니까오늘바로유튜브에올리는거맞습니까

  • @user-di3zh9de2o

    내일쯤바로업로드해서유튜브에올리는거맞습니까
    외안올리는것입니까진짜궁금합니다특별한이유가있습니까들어보고싶습니다

  • @y2k2000y2k
    @y2k2000y2k 년 전

    ○傳于尹殷輔等曰: "皇帝幸湖廣云。 湖廣, 興獻皇帝陵寢之地, 欲合葬蔣皇后, 往視皇堂也, 距北京六千餘里。 頃者正德皇帝幸大同時, 我國爲海外之邦, 故無使臣之行, 然古者, 天子巡狩, 方岳朝焉。 今聞皇帝遠幸, 雖在海外, 無乃有別遣使之事乎? 其廣考前例。" 殷輔等啓曰: "我國使臣, 往朝行在所, 無有前例, 哀冲太子墓所, 在於不遠之地, 故使之進香矣。 湖廣, 距...
    ○戊辰/領議政尹殷輔等啓曰: "前日, 以皇帝幸湖廣時, 我國別有勞問之事乎? 相考以啓事傳敎, 故廣考承文院謄錄, 則永樂皇帝, 自南京幸北京, 營建新都之時, 我國或奉表稱賀, 或欽問起居者屢矣。 今則皇帝幸湖廣, 擇葬地, 不久當還, 與此事不同矣。 然事雖不同, 欽問起居, 有其例。 臣等未及聞見, 意謂無之, 故下問時, 以無前例啓之。" 傳曰: "所啓之意, 知道。 但北京道...
    ○命召三公傳曰: "予問皇帝幸湖廣, 而遣使欽問起居前例, 則大臣以承文院謄錄書啓曰: ‘使臣不可頻數入送, 待皇帝還駕後, 因其時使臣之行, 兼問起居’ 云。 此言當矣, 但別遣使問起居, 旣有永樂舊例, 則中朝亦必有文籍可考矣。 今若兼問起居, 而中朝問以倣例何代云, 則不得已以永樂答之也。 中朝又問永樂年, 則別遣欽問, 而今何爲兼問乎云, 則使臣辭窮矣。 禮當遣使, ...
    稱我國於中朝者, 豈以飮食哉? 必以文華也。 皇帝方有大喪而幸湖廣, 華察、薛 之行, 必忙速。 其酬唱題詠, 不可必, 而不可不預爲之慮也。 曺伸 賤人, 而成宗猶使之隨參。 苟有才者, 不可棄。 如臣等, 雖參天使之游觀, 豈能爲文哉? 必多聚能文之人而後, 乃可也。" 上曰: "觀《使朝鮮錄》, 固多稱我國之文華矣。" 彦弼曰: "年少有銳氣者, 雖有一句可觀, 而無矩律, 老手則雖...
    誨者甚切至, 后自己丑, 大慼過毁致疾, 遂因以沈痼。 嘗屢幸湖西之溫陽, 試湯泉小效。 至甲寅二月, 疾忽亟, 以二十四日戊午, 薨于慶德宮 會祥殿, 春秋五十有七。 有司議諡, 諡法, 施仁 服義曰仁, 聖善周聞曰宣, 遂上尊諡曰仁宣, 又加上徽號曰敬烈明獻。 先是, 孝廟山陵有故, 至癸丑冬, 遷于驪州之弘濟洞子坐午向之岡, 至是, 遵后治命, 以六月初四日, 祔葬于其下。 以其...
    , 又俱試文、武士。 王常患眼痾, 久不瘳, 至乙巳, 乃南幸湖西, 試沐于溫泉, 始有效。 至行宮之日, 卽罷鄕兵之扈於道者歸鎭, 命兵部, 飭將士, 毋擾民, 毋得損禾稼。 命禮部, 分祀故勳德之在旁郡者, 設文武科以慰士。 命戶部, 減徭賦有差以慰民。 丙午春, 王奉仁宣大妃, 復幸溫泉, 遍賜一道耆老曁以孝行聞者米肉。 命吏部, 凡年八十以上者, 毋論士庶, 竝加資級。 旣還,...
    실록에서 행호와 관련된 기록들이다.한국사 데이터베이스 승정원 일기 실록을 비롯해 수백건이 검색된다.
    언제 한강이 호수였는가. 행주산성 앞에 있어서 행호라고?>/>?
    실록속의 기록들이다.황제란 명칭이 등장 한다.중종시록에서는 행호가 자주 등장하는데 이때마다 중국황제가 와서 호수를 구경했다는건가.?
    우리의 선조들이 기록한것이다.우리의 임금을 보고 황제라 부르고 있지 않은가.
    행호가 맞는 말인지도 모르겠고 호광이 맞는말인지도 모르겠다.니미랄 좆도 뭔 말인지 모르겠다.호수이름인지 뭔지...
    湖廣 이면 넓은 호수이지 않은가.
    幸湖觀漁 호수에서 물고기를 잡는 모습이 여유로운것인지 다행인건지 아니면 물고기 잡는 모습을 봐서 다행인건지 모르겠다.
    그림에 담았으니 호수에서 물고기 잡는 모습 정도가 되지 않을까?幸 이 다행인건지 여유로운건지 뭘로 해석해야할지 모르겠다.
    다음 그림에서 식물이 파초선인지 바나나인지는 모르겠다.현재 한국에 바나나는 들어온지 얼마 안됐으니 아닐거고 그럼 파초선일텐데
    잎의 크기나 줄기의 크기로 봐선 파초선이 아닐것 같다.현재의 한국에서 설명 가능한가?

    • @user-rx9pd2jm4s
      @user-rx9pd2jm4s 년 전 +1

      《玉篇》:幸,天子所至也。
      幸은 (황제가)도착하다 라고 해석합니다.

    • @y2k2000y2k
      @y2k2000y2k 년 전

      @@user-rx9pd2jm4s

      부수 干(방패간) 총 획수 8획 획순보기
      1. 다행(多幸), 행복(幸福), 좋은 운(運) 2. 요행(僥倖ㆍ徼幸), 뜻하지 않은 좋은 운(運) 3. 거둥(擧動▽: 임금의 나들이)
      한자 사전은 이렇습니다.
      天子所至也.천자가 이르렀다는 것만 알수있고 장소 즉 어디에 도착했는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위의 기록들이 호수에 이르렀다로 즉 황제가 넓은 호수에 이르렀다로 보고.....황제를 왕으로 부를수 있었을까 하는겁니다.
      조선의 왕들을 황제라 하는데 말입니다.
      위의 기록들을 나열하고 니미럴 좆도 라는육두문자까지 쓴것은 행오관어를 행주산성 앞에 있다하여 행호관어라 한것을
      개탄스럽게 비꼰겁니다.皇帝幸湖廣황제가 넓은 호수에 이르렀다 또는 도착했다입니다.이것을 행호(幸湖)행주산성 앞에
      있다하여 행호라 한것을 지적하고 비판한것이고 우리의 기존 역사관에서는 황제는 우리와 다른 이민족 즉 중국의 황제입니다.
      그런데 기록들이 보여주고있는것은 조선의 황제를 가리킵니다.그러니 욕이 나올수밖에 없는겁니다.
      한자와 한글의 혼용시대를 끝내고 한글전용 시대가 되어 원문을 제대로 읽을수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귀잖고 시간을 들여야지만 한문기록의 내용을 알수밖에 없는 면이 안타깝기도 하지만 시대가 한글전용을 원하고 있으니
      어쩔수는 없습니다.다만 대다수가 한문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없다고 이따위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고 왜곡되고 축소되어
      대중들에게 유포가 되는걸 개엿같게 보는겁니다.우리의 역사가 저런 프로그램으로 망가져 버린겁니다.

  • @cgle4133
    @cgle4133 년 전

    동양화는 당시 서양화에 견준다면 컬리티가 너무 떨어진다ㆍ어른과 어린이 수준

  • @user-tm5fw8uk9k

    유인촌 좀 안 보고 살자.
    말투가 너무 고압적이어서 이런 품위 있는 프로그램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저런 것들이 대한민국을 망쳐 놓는 주역들이지.

    • @user-zs9un5ip6i
      @user-zs9un5ip6i 11 개월 전 +1

      정치적 감정이 있는듯하여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