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탐험 39편_아프리카 오지에 숨겨진 중세도시, 곤다르

625때 참전국인게 고마워서 에티오피아 아동 후원하고 있습니다. 영상으론 처음 보는데 반갑네요

마음이 복잡하네요. 1999년 에디오피아 근무할 때 곤다르 방문했었는데 전혀 변함없는 모습이 반갑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합니다. 아프리카 문화를 말할 때 이집트 예를 많이 들지만 에디오피아의 악숨, 곤다르, 랄리벨라도 놀라만한 문화유적이 많습니다. 독자적인 알파벳(표음문자)도 가지고 있고. 특히 이디오피아 여자들 정말 이쁩니다. 피부가 블랙이 아니고 한국 여자들 여름에 썬텐한 것처럼 갈색 피부인데 초롱초롱 빛나는 눈동자, 수줍어서 몰래몰래 피어나는 미소, 나이에 관계없이 늘씬하게 균형잡힌 몸매, 가난이 온 몸을 휘감고 있지만 그래서 더 순박하고 수수한 감성. 머나먼 나라 한국에 대한 파병(물론 파병의 댓가로 미국이 이디오피아 항공을 적극 지원하여 오늘날 아프리카 최대 항공사 중 하나가 됐지만), 에디오피아 사람들 아름답게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끝나면 다시 가봐야지 ^^

늘감사한마음으로
즐겨보고있어요
수고에감사드립니다
알지못한부분들해설까지곁들여
다시보곤하는데늘새롭습니다
늘건강하세요

꼭 가보고 싶은 나라 중 하나가 에티오피아인데 덕분에 영상으로 먼저 만나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KBS 의 를 응원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요새 코로나 터져서 이거 자주보는데 유튜브는 다 짤려있네요 모두 50분 전편으로 올려주실 순 없나요?ㅠ

임백천 목소리 좋네.

곤다르와 시미엔 마운틴 정말 강추합니다. 시미엔 국립공원에 짧게 2박3일 하이킹했는데.. 불편한 즐거움 그 자체였습니다. 여행 인프라가 좋지 않아 어려움이 많았지만 자연 하나하나가 주는 그 아름다움이 놀랍더라고요.. 곤다르는 반지의 제왕에서 영감을 얻은 곳으로도 유명하더라구요

솔로몬때 완성한 예루살렘
성전을 보기위해 예물로
예를 갖춰 방문한
시바여왕..
왕의 재물을 담당하는 자가
예수님 사후 예수님의 제자에 의해
성경의 의문을 풀게 되는 성서구절등등
절반이 기독교인이란 말이
이해가 가네요
신의 축복이 있기를..

아프리카에 이런 곳이 있다니... 충격이네요. 또한 어떻해 그렇게 갑자기 사라졌는지..

21세기 지금 보면 저런 성채와 궁전을 짓는다는게 쉬워보일 수도 있지만, 17새기에 그것도 당시 큰 문명국과 굉장히 멀리 떨어진 에티오피아에 저런게 지어진건 어쩌면 굉장히 어려운 난위도를 넘어서 불가능에 가깝던 사례일 수 있음. 일단 저런 것들을 짓기 위해서는 궁전과 성채 건설 전문가를 외국에서 고용했다는 것인데, 당시 그런 고도의 기술을 가진 전문가들을 고용한다는 것부터가 어마어마한 자금이 들어갔을 것임. 참고로, 이미 수천년 동안 발달된 문화를 갖은 17세기 한반도에서도 복층으로 구성된 궁전을 건설할 것 따위는 꿈도 꾸지 못하였음.거대 석채 건축물이라 해봐야 방어를 위한 성채 및 관문 정도에 불과했음. 즉 이는 실로 대단하다라는 표현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결과물임. 우리의 문화를 비하하려는 의도가 아닌, 상대적으로 대단했던 수준을 칭찬하고자 하는것임.

남상학 20.06.19. 10:05새글
밤새 내린 비로 시원하게
산책하기 딱 좋은아침입니다.
모처럼 단비로 말끔히 씻어내린 초록색 나무잎이
더욱 싱그럽게 미소 짓는 아침입니다.
오늘도 밝은 미소로 웃으시며
넉넉하고 여유롭게 출발하시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와 ~~~~~
잘보고갑니다 ♡

에치오피아에 근무하고계시는 NGO KOREA 대원 여러분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적정기술을
현지여건을 알려주시면 적정기술을 연구하여 지원해드리겠습니다 뉴욕 한국인

에티오피아!! 6,25사변 때 많은 군대를 우리나라에 보내 치열한 전쟁을했습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

잘 봤습니다.

에티오피아, 옛날엔 세계사와 호흡을 같이했던 지역이었는데...근현대부터는 걍 가난한 나라..

에티오피아 언젠가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그리고 역시 공영방송.. 영상퀄리티 정말 멋집니다. 영상이 예뻐서 더 가보고 싶네요

에티오피아가 백의 민족이내요 어쩐지 고 엘헤라시에 황제가 생각 납니다. 에치오피아 참전용사들의 희생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믿거름이 되었으며 양국의 협력은 영원할 것입니다.

아멘

14:19 석양인지.. 말이 안나오네

그 유명한 한니발도 아프리카 출신이었죠
아직도 지중해를 낀 아프리카 해안을 따라 유적을 보면 엄청나다고 합니다.

곤다르..시미엔 악숨 기억에 남는 곳입니다.

이아수 = 예수, 다빗 = 다윗... 왕들의 이름에서 보듯이 에티오피아는 전통적인 기독교국가입니다. 로마보다도 일찍 기독교를 국교로 삼았습니다. 물론 카톨릭이나 개신교와는 다른 에티오피아만의 독특한 기독교입니다. 전성기였던 5세기 악숨왕국 시기에는 동서양교역의 중심국가로 세계사에 이름을 날렸습니다. 20세기들어서 유럽강국의 식민지배를 물리친 저력은 있지만, 이후 무능한 황제들과 좌익군부의 쿠데타로 경제가 파탄나서 세계최빈국으로 전락하고 말았죠. 625전쟁때 우리를 도와준 인연으로 가깝게 느껴집니다. 아직 여행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지는 않지만, 엄청난 자연유산과 문화유산을 간직한 나라입니다. 기회가 되시면 꼭 여행해 보세요.

비주얼이 곤다르가 아니고 곤도르라고 지어야될거같다 너무 이쁨

곤다르라.. 처음 들어보는 곳이네요 중세의 도시가 있었군요
에티오피아는 위쪽에 메켈레부터 케냐 국경까지 버스로 여행했었는데 그 구간이 세계여행 중 죽음의 구간으로 기억이 남네요
내전으로 인해서 뺑 돌아가고, 안좋은 시설의 버스, 계속 날리는 흙먼지 등등
지금에서야 추억으로 기억하구요 ㅎㅎ
다시 가보고 싶네요

솔로몬왕에게 찾아온 시바여왕과 예수12제자인 빌립에게 세례를받았던 에디오피아환관이 있었듯 기독교문명이 뿌리깊은곳 인가봅니다 인상깊고 아름답네요 감사합니다

와탕카 포에버~!!

케이비에스가 하는것 중 유일하게 가치잇는 프로

다윗의별 도 있고 이스라엘 느낌도 있고요 솔로몬과 관계 있는듯 ??

사는게 먼지..

숫것들아~일좀해라!여자들의삶이너무슬프네요!💞💞💞💞행복하세요!

전설의 프레스터존왕국이었죠 여기....

언제나 건강이 최고이기에 본인 자신의 몸은 본인 스스로 관리해야 합니다. 어느누가 나의몸을
지켜줄 수는 없습니다. 우리몸의 순환이나 마음순환이 잘 되지 않을때는 몸도 마음도 아파합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을 좀더 잘 돌아보고 잘 다스려야 되겠습니다. 운동도 무리하게되면 몸에서도
거부반응이 온다고합니다. 운동도 적당히 하고 꾸준히 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시작해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참 덥다.....올해들어 제일 덥다라고 느껴지는 오늘입니다....
토요일 이지만 하시던 일이 있다면 잠시 멈추시고 시원한 얼음 물 한 잔....냉커피 한 잔...드시고
편한 자리에 앉으셔서 숨 한번 고르시면서 천천히 쉬엄쉬엄 하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내 자신의 건강이 최고이기에 말씀드립니다....

Marabus 황새

1600년대 치곤 초라한 건 맞지만 그래도 아프리카 중부에 가까운 곳에 저게 어디야

안보이시던데 목소리로 뵈네요

"애티오피아"라니 문득 맨발로 올림픽 마라톤을 달렸던 "아배배"가 생각난다
얼마나 많은 새월동안 맨발로 뛰어 다녔기에 올림픽을 "맨발"로 뛰었을가
지금은 하늘나라로 갔으리라 예상되는데 그곳에서도 맨발로 뛰어 다닐가

남의나라 문화재에 폭탄 투하라니
뺏어갈줄만알지 지킬줄은모르는....

이디오피아를 도웁시다.

보통 아프리카하면 과거 이집트나 이슬람 제국의 영역이었던 북아프리가 쪽 빼고는 문명 자체가 없는 미개지역이라는 편견이 있는데

쯰쯰좀 가려주지..
찔끔 가려주다 마누

트럭 스피커는 언제 쓸수있으려라
돈버는데
내가 만든전표 전국 공통
개발자가 저사람이야?
네~
그럴수도 있지
뭐! 또 저거
또 저거
또 저거
또..
또?
네ㅠ.ㅠ,
헐~!요리보고 조리봐도
그다지 모르것는

철이 없었죠..

.폭동때.약탈한종자들을이리로추방한다구하면.훔치라구해두않훔칠텐데방법이있는데.ㅉ.ㅉ.시행을하지않네요.이사람들은순해보이네.ㅋㅋㅋ

역사 유물이 말해 주는구나 하늘과 지상 경계가 없는 켐트레일 구름 하늘이 파랗지가 않아
기후조작?!

육회 먹네!..
한우 아니라 노린네 심할듯..

여기 종편 과 조선중앙동아 경험자들 많다.. 확신한다 뮈가 아프리 다운거지

자막을 없애주세요

현대문명과공존하는 원시적 에티오피아

거울없는곳에서는 잘생기고 이쁘면 손해다 마주않은 사람처럼생긴줄로만 알테니

중간에 왜 그리 검은 얼굴을 강조하는지요? 천사들하고 성모마리아 얼굴을 검게 그렸다고 하는데, 불그스름하게 보이네요.
그리고, 굳이 피부 색은 언급하지 않아도 될것을......
옛날 어느 영화에서 백인들이 동양인을 보면 '카나리아 처럼 노랗다'며 지들끼리 웃던 영화의 장면이 생각났는데, 우리는 그러지 않는게 좋겠네요.

1700년경의 도시? 너무 초라하네요...수원성 한번 보세요......그 규모가 차원이 다릅니다..

무슨 350만년?
세상은 60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왜 자꾸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질서에 살면서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지?

남상학 20.06.19. 10:05새글
밤새 내린 비로 시원하게
산책하기 딱 좋은아침입니다.
모처럼 단비로 말끔히 씻어내린 초록색 나무잎이
더욱 싱그럽게 미소 짓는 아침입니다.
오늘도 밝은 미소로 웃으시며
넉넉하고 여유롭게 출발하시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