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떠나신 부모님을 추억하는 법, 아버지, 어머니의 집을 보살피는 노란대문 집 부부 (KBS_2019.02.03 방송)

사모님께서 뭐든 잘하시네요
보기넘~~좋습니다

부러운노후십니다
건강하고 사이좋은 배우자있고
물려받은 땅과집이있고
그곳을 유지하고 누릴 경제적 힘이 있으시니까요

부모님을추억하며 고향으로돌아가살집이있음이행복해보입니다

월출산 산세가 참 대단하네요.그 산 아래에서 산의 정기를 받으며 아름답게 살고 계시네요~^^.

추억과 부모님을 생각하며
살던집수리해..고향에서.
사는것이..제일.맘편한 일이지요~~
큰욕심없으면 사는데.지장없고
자손들성장햇슴.돈쓸곳도..없지요.적당한 노동은 취미요
운동이지요..🙂
행복하세요🙋‍♂️

보는내내 부모님 생각에, 고향 생각에 울컥울컥하네요.

길용우씨 나레이션 목소리도
좋고, 따뜻하고 아름다운 고향생각나는 프로그램이네요

참 음식재료 풍부하고잘하십니다.
예날시골에살적생각납니다.
시골을지키니 참 맘이 따뜻합니다

나는 아빠가보고싶네요.
63세돌아가신아버지가 얼마나 막내딸을 사랑했는지 나는알죠.참많이 이야기을 해주시고 질뮨할때마다 내머리도따주시고 제일기억나는게 머리 따주던 그시절 지금도 아빠생각이나죠.벌써 30년이 됐는데요.

생활하시는. 한가지한가지가. 너무 농촌에맞게. 잘하시네요. 예전부모님을. 생각하시면서. 감동깊게. 잘보았어요. 저도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동네가 참 좋은 풍수터 같습니다. 터가 골짜기가 아닌 산 끝자락에 잘 자리잡은 훌륭한곳 같습니다 편안하세요..

불현듯 고향의 매미 우는소리가 그리워지네요

왜이리 마음이찌릿한지 울컥합니다 좋기도하고 그립기도한풍경입니다 ~~

시어머니께 배운음식들 정말 좋네요ㅡ잊혀지지 않게 누가 또 이어가야 하는데

나의살던 고향집 넘그립네요 이영상을보니 먼저가신부모님이 그립습니다 감동적인 마음으로 눈물이 납니다

이 영상 을 보니 어린 시절 고향 생각에 사무치게 그리운 부모님 생각에 젖습니다. 이제 모두 떠나가시고 이젠 머나먼 타국에서 고향 풍경을 그려보며 깊은 생각에 잠겨옵니다.

아 그리운 고향 나도 시골가서 흙 냄새 푸르른 산 보며 살고싶다

정이 많았던 그때지요, 옜날 생각이 많이 납니다. 옜날 친척집에 누가 시집오면 새색시 대접한다고 풍성히 차리면 저도 친척집에 가서 밥먹고 오던 생각, 무우 묻어 놓았던 것 겨울에 과일처럼 먹던 생각, 가을이면 황금빛 들판들 등등..... 이민와서 오래 살다보니 나도 저분들 나이가 되었고 나이가 먹으니 고향 생각이 많이 나네요. 다시 고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품게 하는 정겨운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모습들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님 생각하시면서
그 터를 지켜내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너무 아름다운 시골 풍경과
정겨운 사람들이
참으로 부럽고 보기 좋습니다.
이런 프로그램 너무 좋습니다 .

나도 영암이 친정인데 그립네요 멋진 텃받도 멋있고 요

돌아가신 부모님을 회상하며
노후를 보내시는 두 분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아울러 저도 먼저 가신
저의 부모님이 그리워지네요~

시골풍경 보니 그옛날 돌아올수 없는
그시절 내고향 내조국이 너무도 그립습니다 우리나라와 상상도 안되는 미국에서는 느낄수도 없고 구경도 할수없는 우리나라 풍요하고 정겨움 보고있으니 눈물이 나네요 부디
살기좋고 풍성한 곳에서 오래도록 행복 하셔요 감사 합니다

여러 부분에서 어머니에 울컥 하시는 건 행복에, 감사에 표현처럼 보입니다.
건강 하시길🙏

내어릴적고향생각이사무치도록그리워지네요.고향떠나온지40년이넘어서타국에서그리움에눈물이나네요.내부모님은별이돼셨고이국땅에서그리움만남네요.

멋진 뒷산이 있는 고즈넉한 마을이 제가 태어난 고향과 너무 닮아 그리움이 사무치네요.여름 빗소리를 들으니 그 시절의 추억이...
지금은 미국에 살고 있지만 은퇴 하고 고향에 가서 살고싶어요.엄마랑 언니들은 그 시절이 고되어서 싫었다지만 철 없던 전 행복 했네요~

나이가 들수록 새록새록 부모님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너무 그립네요.. 엄마 아빠..큰언니 큰형부..
가슴속에 못다한 사랑이 아쉽습니다.

너무좋아요 나도 고향 이가고파 나이가들어가니 너무그리워 네고향은 남해 삼동면 지족리 다시태어나면 남자로 태어나서 지족리에 살고싶어요

영상 보면서 추억속으로 들어가
엄니도 아부지도
다 만나고 왔네요~~~

손발이 닿도록 오직 자식을 위하여 모진고생 이겨내며 견뎌오신 세월들~ 가슴 찡한 감동 입니다.가족과 자식을위해 수고하신 모든 어머님들 고맙습니다.

옛추억이 새록새록…엄마도 보고싶고 ㅠㅠ

전 외국인이지만 참 시골 분들의 인정, 정겨운 시골의 풍경, 그리고 음식이 너무 좋아요~ 좋은 프로그램에 감사합니다.

요즘 시골에보면 자식들전부 떠나고 부모님 내외만사시다가 돌아가시면 자식들이 부모님생각날때 저렇게 자주오가며 별장처럼 사용하면좋을텐데 바로 팔아버리거나 관리를안해서 폐가로남아 동네사람들도 지나다니기 무서워할정도로 흉물이되서 방치하기일수던데 저집은 자식들이 틈틈이 오가며 수리를하고있는 모습보기좋네요.!!

저도 고향집이 그립네요 울엄마 울어머님. 요양원에 계시고 친정집은 그냥 그대로 있고 울 남동생 멀지않아 고향집으로 돌아간다고해요. 참 부럽네요

사모님이 시어머님과 요리를 많이 해보신것 같고 본인도 요리를 잘 하시는 분인듯 싶습니다. 두분이 사시는 모습이 부모님도 저렇게 사셨겠다는 생각이 들게끔 사시는것 같습니다. 시골을 경험하지 못한 요즘 시대사람들, 자녀들이 안타까울 정도인데....덕분에 어린시절 떠올려봅니다.

눈물이 나네요.5년동안 비워두었던 부모님 사시던 집을 올봄부터 버릴것은 버리고.무성한 잡초도 제거하면서 추억이 있는 집을 지키려합니다.시골에서 자라기만했지 아무것도 해본적이 없는데 3년정도 다니다 보면 옛모습을 찾겠지요.
그리고 그곳에서 동생들과 우리얘들과 새로운 추억을 만들려고 합니다.

부창부수.
부모님 잘 만나서
시골에서 최고의 공부까지
마치고 최고의 자리까지 오른
아드님 미남이네요.
아내께서 푸짐한 시골 음식도
잘 해 내시고 ..천상 맏며느리감입니다.
행복하세요^^

추억을 부르는 프로그램..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부가 알콩달콩하게 잘사는 법을 터득한 것 같습니다. 남편분이 착하고 권위없는 게 참 좋아보여요.

와 좋다...보는것만으로 힐링이 되는걸 느낀다......내가 다 행복해지네

작가님이 글을 참 잘 쓰셨네요.
감사합니다 ~^^

행복해 보이십니다 건강하세요 보는 내내 추억에 잠겼네요

영상을 시작하는 매미소리가 듣기에 참 좋습니다. 높은 하늘도 그렇고, 얼굴에 뜨끈한 볕이 쏟아지는 것 같아요.... 다음 겨울이 되면 또 보고싶어지겠지요.

부부가 자연스럽게 자연속에서 사는모습이 좋아 보이네요.,
고향생각 나네요.

이 프로그램 너무 좋아요.
영상도 아름답고 사연도 아름답고.
저도 고향으로 돌아가고싶어요.
저 살던 집은 카페로 변신했다네요.
자연과 가까운 환경에서 노후를 보낼 생각이에요.

영상 장면마다 훌륭한 아트 자체입니다. 부모의 집을 지키시는 모습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

저는 아직 30대이지만 영상보면서 외갓집,친정생각이나서 뭉클하네요
저도 애들이랑 조카들 위해서 작은 텃밭을 가꿀까 생각중이랍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정겹네요

사모님 성격이 참,밝아서
좋으네요

훈훈해지는 방송이네요
어린시절 생각 억수로 나네요

아~~여름은싫은데매미소리넘좋다~~~

헉..썸네일 산만보고 영암인가 했는데 진짜였누... 내고향 영암👀❤

그리운 어머니
보고싶어요
추억에 목매여
애달픈추억
아. 왼날여....

순박한 사람들,속노란 애호박 된장국♡그맛이 기억납니다...세상에나🤩 텃밭의 흙! 나레이터님의 경험하신듯한 진심의 말들...
말투도 정겨워요 먼이국에서 마냥 그립고도 그립습니다

어릴적에 멀리보이는 월출산 바라보던 그시절 그립습니다

너무 재미나고 감동적이네요 나이먹어가나봐요 저두요..

추억을 생각하게 하는 프로그램 좋아요 애청 자람니다

월출산아래 푸루름이 가득한 동네, 부모님이 계시던 곳은 어느 지역이나 정겨움이 있습니다.

저도 엄마가 만든 음식을 따라 만들어 먹어
봤는데 손맛이 안나요^^

영상잘보고갑니다ㆍ감사합니다

며느님이 일을 척척 참!~ 잘하시네요!^^~

마을 입구에서 다 보이는 집이겠네요

고향이 그립씀니다 조국 대한민국 🇰🇷 떠나온지도 35 년 20대 후반 부모님 🇺🇸 다돌아 가시고 한국 갔다온지 마지막 93년 그립다 내 고향 2020 년도 어머님 돌아가시고 고향이 그립씀니다

길용우님 내레이션이 더 정겹게 합니다~~

훌륭하십니다

나이가들수록어릴적자랐던고향이그립더라구요.돈도없고고생하면서자랐지만...그래도그때가그립습니다.부모님도보고싶구요.

~시골 소리 너무 좋아요 ~개구리소리~ 빗소리 ~풀벌레소리~ 가고 싶어라

그때.그시절은.물도공기도.숨만쉬어도건강한시절입니다.ㅡ사람은평안한마음이.수명이길어요

이렇게 살아야 하는데...

사모님 음식솜씨가 너무 좋을것 같고 두분이 너무 멋있습니다. 한번 찿아가면 밥좀 얻어 먹을수 있을까요?

다 우리네 삶이 네요
건강 하세요

감사합니다

나의 살던 고향 충남 홍성군 은하면 대율리 375 번지
항상 그리운 고향 이 프로 보니 한없이 가고싶네 어언 한국을 떠나옵니다 46년 이제 희미하네 ☺️ 감사합니다

헉 썸네일 보고 내고향 영암인가 싶엇는데
진짜 영암 맞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좋겠습니다. 돌아갈 고향이 있으니~~

그렇지요.비록 많은것이 없었던 시절이지만 인품만큼은 서로간에 다정스러웠죠.지금도 그렇긴해도 많이 변했죠.

옛날에는 마을에 행사가 있을때는
집집마다 그릇을 회관에
가져다가 쓰는데 찾아올때
번지를 안쓰면
서로 갯수가 부족하다고
해서 번지나 이름을 썻지요

행복하세요,

늙은오이 생체무침 엄청 맛있습니다 채썰어서 무쳐먹음 엄청 맛있답니다 저도 사서 오랜만에 무쳐 먹어야 되겠네요 정말 시골좋죠 내가 태어난곳.

노란대문집엔 그 흔한 고추잠자리도 빠알가니 유독 앙증맞고 정겹네요
온갖 자가 재배 먹거리의 풍요가 삭막한 코로나 시대에서 보니 천국
마스크없이 살던 아! 그 시절이 좋았죠

멋져요 와 부럽다 나도 저런곳이라면 살아보고십다 귀촌 꿈꾸며 준비중인데 언젠가는~~^^

보기좋아요👩‍⚖️💇

좋다

호박잎 쌈 맛나겠네요~
우리 고향에선 호박잎 찔 때
풋고추를 같이 쪄서
잘게 썰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요즘 도시서는 전혀 느낄수 없는 정겨운 모습에 한번도 쉬지않고 다 봤어요..마을이 정말 그림 같아요..

그래요 고향 시골집이 보고싶네요 감나무집이라고 했는데 😂 😢 🤔 😭 🤦 👀 옛추억이 떠오르네요 그립습니다

40:13 전라도 음식이 참 매시럽긴 하죠
물론 시어머님 가르침도 있었겠지만
사모님이 여수분이시라 친정에서 배운
기본 손맛이 있으시네요
맛난 음식 맨날 드시는 교장쌤이 참 부럽네요^^

영상에 나오는 시골풍경.. 자연소리만 들어도 옛시절이 떠올라서 괜시리 눈물나네요........

저도 이분들처럼 늙어가고 싶습니다
그립습니다 내고향이

좋네요 ㅎㅎ

아름다운곳인데 연고없는사람이 살기에 어떨지..

고향 어머니 품같은 곳 ㅡ내고향에는 구순의 아버지가 계신다 바람앞에 촛불같은 시간 ㅡ돌아가시면 빈집이 될것같은데 ㅡ이 분들 부럽다

노란대문집보니 우리집 옛고향 노란대문이 생각나게합니다

아 저계곡물소리

장독대 장담그는거 너무나 보기 좋읍니다..

함양박씨 분들 사시는곳이 아직도 있네요 .
언제 한국가계되면 가보고싶어요 .
나두 함양 박씨인데
어려서 광주 화정동에 박씨촌이 있었는데….

그리운 고향집이 생각납니다.

튼튼한 콘크리트를섞었으면 합니다.

집이 너무 높아서 험악한 것이 한옥입니다.
이 집은 평안하네요.
아무리 물기 습기 방지를 위해 집터를 높인다지만 주위 배수만
잘하면 아늑하게 낮게 잡을 수 있는데................

조미료들어갔겠죠? 안들어가고 호박찌개 맛 날수없죠 암튼, 시골냄새 향 이곳까지 느껴지네요 저도 호박 된자찌개 엄청 좋아하는데 더군다나 시골된장 담근거로 찌개음식 만드니까 두말할 나이 없겠죠. 당근 맛있게죠 저도 깡촌에서 태어나서 20년 살았는데 짐 내나이 56살 저도 편의점 운영한담 돈좀 벌어서 늙어서는 시골가서 살려고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