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세계속으로_리스본행 야간열차, 시간의 향기를 품은 포르투갈 리스본 여행 2017.02.25(토) 방송

오늘도 방구석에서 세계여행 하고 갑니다

유럽여행 떠올리면 다른 유명한 나라들에 밀려서 많이가는 곳은 아니지만 의외로 갔다온사람들은 유럽여행 중 가장좋다고 하는곳

이방송은 하루종일볼수있음🙋‍♂️🙋‍♂️

그리운 포르투갈...
은퇴후 한달살기 하러 가려했는데 코로나로 기약없는 꿈이 되고.
좋은사람과 잠깐의 만남후 억지로 이별한 느낌으로 남아있네요.영상보며 아름다운 기억 소환중입니다.감사해요.

포르투칼 진짜 너무 좋아요
사람들도 친절하고 음식도 맛잇고...

10년전에 유럽배낭여행 갔었는데, 포르투갈인들은 엄청 밝고 친근감 있어서 즐겁게 여행한 기억이 있다.
꼭 다시 가보고 싶었는데... 슈퍼벅 맥주도 맛이 있었고...ㅋ

리스보아, 포르투 두개도시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코로나 끝나면 다시 가고 싶네요.

다음 여행지로 생각해둔곳인데...언제쯤 갈수 있을까.....

여기 타르트를 맛보면 다른곳의 타르트는 맛없어 못먹음
타르트만 먹으러 가도 다시 가고 싶은곳

작년 10월 환갑 맞이 혼자 10일 여행. 인생 잘 정리하고 걷고 느끼고 왔지요. 강추

다시 가보고 싶은 곳. 벨렘의 에그 타르트는 저 세상 맛.

코로나 지나가고 한번 가 보고 싶네요.

어려운 시기를 견뎌낸 어른들을 기억하고 존중하려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리스본 최고！

19:43 두 손 가득 소중히 들고, 조심스레 앙 베어무는 모습이 ㅋㅋ 너무 귀여우심 ㅋㅋㅋ 백승철 PD님 ㅋㅋㅋㅋ

포르투갈 리스본
화려하진 않았지만 인상적인 도시였어요~~

2019년 12월 말부터 2020년 1월초까지 큰맘먹고 와이프랑 애기한테 깊이 양해구하고 혼자 다녀온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이 끝일줄은 그땐 상상도 못했지요. 알았다면 여행 막바지여서 지쳐있었던 포르투갈을 좀 더 열심히, 착실하게 느끼고 올 것을..

썸네일에 이끌려 홀린듯이 재생함ㅠㅠㅠㅠ언젠가 꼭 가보고싶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너무 좋아 💕

포르투갈 음식도 맛있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숙박 시설도 좋고... 꼭 다시 가고 싶어요! 포르투갈편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

리스본 내 인생 첫 해외출장지. 서유럽 국가들 중에서 제일 지내기 좋아서 또 가보고 싶은 곳.

리스본행 야간 열차를 읽고.. 꼭 가보고 싶은데, 아직 못 갔어요.... ㅠㅠ.

가보고싶네.. 잘보고갑니다.

가장 기대안했지만 가장 마음에 들었던 도시

오..신기해요.깨끗해서 부러워요.

잘 보고 감니다.

오늘도 즐겁게 세계여행 잘 했습니다.

다녀와도~ 몰랐던 것들이 많쿤요~

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언젠가 가보고 싶은나라

하늘봐라....와 진짜 푸르네...부럽다

작년 이맘때 리스본에 다녀왔는데, 지금은 집 밖으로도 못나가는 상황이 되었네요 ㅎㅎ 그때 정취를 느껴보려고 찾아와서 보고 갑니다~

리스본바닷바람과햇빛이참좋았던느낌. 또한번가고싶다.땅끝에서는사진으로추억을남겼다.

ㅋ ㅋ 저도 친구들이랑 다녀왔어요 또 가고싶네요 기억에 남는 여행이였습니다

어릴 때는 달려라 호돌이로 세계여행하고 커서는 이 프로그램으로 여행 다니네요ㅎㅎ

작년 한달간 유럽여행중 크리스마스 즈음 아들과 함께한 리스보아 호시우광장옆
역안에 숙소 연박 했고
언제 다시 가볼까
휴가시즌이라 쫄딱 굶고 ㅠ
비오는밤
리스본행 야간열차 보고
여기까지 이제 자야긋네 ㅎ
파도도 보고잡네요
코로나 종식되고 2026년인가
바르셀로나 파밀리아 대성당 완성되고
한번더 가기로 다짐했는데
좋은 시절이 오기를 진싱기도합니다
바킷리스트 일순위

리스보아 10년전에 갔었는데 그대로네요..참 서민적인 나라라는 인상을 많이 받았는데.. 그립네요 ㅜ.ㅜ

다음 여행지가 스페인 포르투칼인데 코로나때문에 언제쯤 갈수 있을지...이렇게 영상으로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저 시장, 나도 가본것 같은데요. 알파마 언덕 가는 길에 있는것 같건데요. 맞군요.

리스본 1년살기 해ㅗ고싶네요

아시아 약탈로 이루어진 부로 완성된 도시이지만 그렇기에 꼭 가보고 싶은 곳

일요일 아침 성우님 목소리 들으며 보는 걸어서 세계속으로...언젠가 다시 새롭게 볼수있겠죠?

길바닥 건물벽 깨끗히 단장되어 있네!
세월에 변화일까?

리스본에 호날두집도 하나 있죠.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재밌네요,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가고싶다--

조각이 대단

저는 다녀왔어요ㅎ 리스본 정말 좋아요.다시가고싶네요ㅠㅠ

언덕이랑 계단 생각나요

내가 다녀온 여행지를 보면 가슴이 뛴다..~ 3년전 초겨울 마드리드에서 밤에 버스타고 새벽 6섯시반 도착으로 알고 갔는데 스페인 하고 포루투칼이 1시간차이 ㅎ 몰랐네 5시반도착 전철도 안다니고 안에서 기다리는데 경상도 사투리 ..엄마와 초딩아들 반가운마음들어 의기투합..와이파이 안터져 ..옆에 러시아 청년이 다니며 각자 숙소 찾아줌 .고마워 같이 빵과커피 사줌...거리 물어보니 포루투칼 할아버비 지팡이 짚고 말로만 가르쳐 줘도 되는데 굳이 걸어가며 친절하시게도...국민성이 오지랖 많을정도로 친절하다고함...
영상에 여행자 분이 가본데도 있고 안가본데도 많네요..우린 전철타고 시외버스로 이동 책에서찾은 골목길 ~ 광장이란 틀리게 이쁘고 귀여운골목길 ..이층 창문밖으로 꽃화분들이 주렁주렁 !!골목길엔 이쁜상점들이 쭈욱 거리엔 쵸콜렛안에 술이. 1유로. 수제화가게 안에 가죽으로 만든 이쁜구두 80유로 넘이쁘데 사이즈가 안맞아서 ㅠㅠ. 베이커리 집에선 에그타르 넘넘 맛있던 기억이..성주위에선 포루투칼 복장들입고 눈을 호강시켜주고 .. 유럽 땅끝바닷가에서 동네 버스로 30분더간곳은 어딘지 기억이 안나는데 최고였던기억이~ 양쪽 브이자로 갈라진 절벽 으로 집들에서 나오는 불빛이 그야말로. 환상 ~ 잊을수 없는 꽉찬 이틀여행 . 아쉬운 리스본 여행 담을 기약하며 ~밤버스로 다시 마드리드로 ~ 담날 스페인 코르도보로. 스페인 여왕이 살던곳으로 . `~~

리스본 나도 갔었는데...

호르투칼 ㅈㄴ가고싶다..

40년 전에나 변하지 않은 곳

마카오랑 이탈리아 영국 러시아 가봤는데 진짜 마카오랑 진짜 젤비슷하네요

소매치기 많다지만 한 번 가보고 싶다

체리주 한잔 1.4유로정도
숙소자러가기전 한잔

에그 타르트. 마카오가면 먹는것.

무엇이 추가되면 좋을까요?

리스본 야경지인 상페드르 두 알칸타라 전망대장면에서 나오는 음악이 뭔가요???!!
12:34

세상에 소설이 아니고
실제로 있는 것인가?

1:19 겁나 존잘

나가라는 시간까지 하염없이 상조르제에서 리스본을 내려다본게 아득..... 리스본은 그 언덕들만큼 전망이 끝내주죠 다만 캐리어 끌고 올라갈 땐 죽음이지만ㅜ

4:00 저거 걍 감기시럽맛...

난 항구를 떠도는 철새요.

이거 나레이션 하신분 이름이 뭘까요

우연히 발견하여 본 본 프로그램,,,,,
머언~ 옛날, 40 여년 전, 물건 팔러 처음 갔었던 리스본 !
시간이 정지된 듯, 언제 가 보아도 크게 변화를 보기 어려운 리스본 - 뽀르뚜갈 !
시내 호텔에 등록하자마자 택시를 타고 무작정 레코드 가게 (당시는 비닐 LP 음반) 여러 곳을 찿아 당시 생존해 있던 Fado 음악의 여제 - Amalia Rodrigues 의 전집 30여장을 무작정 샀던 기억 !!!
영화의 유명 여주인공보다 더 매혹적인 현지 여성을 만나 짧은,,,,,,,,
(아 ~, 그 여성의 사진을 어디엔가 잘 보관했었는데, 어디에 두었는지 찾을 수가 없구나.)
Alfama 지역 레스또랑에서의 Fado 음악의 실황 ,,,,,
본 방송에선 유럽의 땅끝이라고 했지만, 사실은 유라시아 대륙 (유럽과 아시아 대륙) 의 맨 서쪽 끝 바닷가에서 바라다 본 망망대해 대서양 !!!
그 후, 몇차례 뽀르뚜갈을 방문했고 수많은 해외 도시들을 방문했었지만 언제나 가슴 벅찬 기억들의 선물을 아낌없이 주었던 리스본 !

2호점 민박집 여기에 차릴려했는데 휴ㅠㅠㅠ 빨리 코로나 끝나라

여기가 그 육두구랑 메이스가 항상 폭락상태인곳이군요 1,2,3,4발 팝니다

21:03

리스본의 대지진이 생각 나네

소매치기가 많다고 하는데 다른나라사람이라고 하더군요
1월달에는 자기들 나라에 명절에 가서 그 중 덜 당한다고 합니다
제로니모 수도원이 공사중이라 들어가지 못하고 한쪽을 레스토랑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많이 아쉬웠답니다^^

한달전에 내가 포르투갈 여행에서 낭만을 즐기고 왔어야 했는데..
망할 코로나란 개뼈따귀땜에.. ㅅㅂ!!!!

진짜 요새 포르투칼이라고 엄청쓰네

이런거라도 안보면 미칠거 같은...
포르투도 좋았는데...

다음달에 여행가는데 영상 너무너무 잘봤습니다 ♥

지진 복구 보다 개선문 건설이 더 힘들거 같은데.

화면이라 그런지 멋있어 보이네. 실제로 가서 봤을 땐 너무 낙후되고, 유적지 관리가 엉망이라 놀랐었음. 노숙자와 홈리스도 넘 많고...

11:04~11:13 그 곳은 바로 서브웨이였다.

2018 세계 관광국가 순위 1. 프랑스 (8690만) 2. 스페인 (8170만) 3. 미국 (7580만) 4. 중국 (6070만) 5. 이탈리아 (5820만) 6. 멕시코 (3920만) 7. 영국 (3765만) 8. 터키 (3760만) 9. 독일 (3740만) 10. 태국 (3530만) 11. 오스트리아 (2940만) 12. 일본 (2860만) 13. 홍콩 (2780만) 14. 그리스 (2710만) 15. 말레이시아 (2590만) 16. 러시아 (2430만) 17. 캐나다 (2070만) 18. 폴란드 (1840만) 19. 포르투갈 (1820만) 20. 네덜란드 (1790만) 21. 마카우 (1720만) 22. 사우디 (1610만) 23. UAE (1579만) 24. 헝가리 (1578만) 25. 크로아티아 (1560만) 26. 인도 (1550만) 27. 우크라이나 (1420만) 28. 싱가포르 (1390만) 29. 한국 (1330만)

벨럼지구에서 타르트 먹고 소화 좀 시킬겸 리스본 중앙역까지 걸어가는데 가는 중에 어떤 음산한 골목에 흑인들 열댓명 모여서 대마인지 담배인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그거 빨면서 웃고 떠들며 맥주 마시고 있음 존나 무섭게 생겨가지고 내 인기척 느껴지니까 열댓명이 날 보는데 소름이 쫙 어우 구글맵 너무 믿지마라 ㄹㅇ

왜?.. 나레이터나 프로그램 참여자... 이름이 나오지 않지??

젊은 예술가가 거리에.많다는 것은 그곳은 젊은이들한테 별 일자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게 낭만 스럽게 보인다면 문제입니다.

이민생각중이에요. 포루투칼 괜찬은지요?

포르투칼이 아니고 포르투갈인데요?

육메 3.2 ㅍㅍ

댓글들 참 뜨끈허구몬

대항해시대 하면 리스본이 상징? ㅋㅋ 그렇긴하네 ㅎ 지금 대항해시대 하고 있는데 ㅋㅋ 상점은 전부 리스본에 있긴 하지 ㅎ 리스본 은행 주변 ~ 좌악`

노래가 구슬 프 던데요

소매치기 100퍼

영상에서 보는것 만큼 현실은 힐링이 아닌곳 단지 스처지나가는 여핵객에게는 좋아보이지만 누구에겐 최악의 여행지..

21:06 영토문제는 영토 문제고 남의 나라가서 저런 문화재에 낙서를 하다니 뭔 짓을 한거야... 어디 나가서 나라망신주는 짓좀 안했으면

아시안인종차별 ㅈㄴ심한 포르투, 리스본.. 혼자가지마라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참 재미가 없어. 너무 좋은 영상 화보같은것만 담으려니 현실감 떨어지고 여행의 재미가 안 느껴짐. 현장의 생생한 느낌도 없고. 그냥 잔잔한 호수보는 느낌. 보다보면 잠옴.

우리가 봐도 한참 옛날 삶을 살고 있는
그들
먼저 호날두와 같은 날강도가 생각나고
수준낮은
특히 동양인 엎신여기는 시민의식
그들은 추억에 먹고사는 그저 쇠퇴한 국가라는 참혹한 현실이
추억으로 보이는거지요
거지도 자존심이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