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나들이_박완서] 너는 결코 헛살지만은 않았어. 암, 헛살지 않았고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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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4. 03. 26.
  • 박완서(1931~2011)
    1931년 경기도 개풍 출생. 불혹의 나이에 등단한 후 향년 81세를 일기로 영면에 들기까지 사십여 년간 수많은 걸작들을 선보이며 한국문학사에 능란한 이야기꾼이자 뛰어난 풍속화가로 각인되었다.
    《나목》《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 배반의 여름》《 엄마의 말뚝》《 그해겨울은 따뜻했네》 《미망》《기나긴 하루》 등 다수의 작품이 있고, 한국문학작가상, 이상문학상,대한민국문학상, 이상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오디오북 #자기전에#단편소설 #책읽어주는 #박완서#켈리의작은도서관#수면유도
    #잠잘때듣기좋은 #한국소설

댓글 • 20

  • @user-wv2tc4rv7n
    @user-wv2tc4rv7n 개월 전 +2

    박완서 작가님 머리속에
    뭐가 들었는지 이리 잘쓰는지 ㅡ
    잘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ey4ip7ss2y
    @user-ey4ip7ss2y 개월 전 +4

    대사업, 미신에서 아주머니의 순박하고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아들을 무사히 만나 그나마의 평화로움
    지켜야 할텐데 시대적 상황으로 걱정되네요 더이상의 불행 없기를 바라면서 잘 들었습니다
    오래 전 읽은 작품인데 차분한 낭독으로 다시 들으니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cu9ex9je6q
    @user-cu9ex9je6q 27 일 전 +1

    잘듣고갑니다.❤❤❤

  • @user-vx5vn5sj3l
    @user-vx5vn5sj3l 개월 전 +1

    역시나 박완서님이십니다. 차분히 들려 주어서 그 분위기가 더 감동적으로 전달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user-wo9kq2zm3t
    @user-wo9kq2zm3t 26 일 전

    예전에 님의 목소리로 들은기억이 납니다. 우리 주위사람들이 가지고 있을수 있는,슬프면서도 아름다운 내용이 가슴을 멍하게 합니다.박완서 작가님도 생각해봅니다.감사합니다.

  • @user-rz9wg6jx4o
    @user-rz9wg6jx4o 27 일 전

    고맙습니다 ~

  • @user-xn6yb3qw6p
    @user-xn6yb3qw6p 개월 전 +3

    잘듣고잘게요~굿밤되세요^^🎉

  • @user-jg9su9qw2k
    @user-jg9su9qw2k 개월 전

    감사합니다

  • @TVCooking-Succulents

    잘 듣고 갑니다
    또 올께요

  • @user-et5qp1yl7t
    @user-et5qp1yl7t 개월 전

    겨울 나들이...(박완서 作)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호숫가 시골인심과 풍경을 포근하게 눈 내리듯 글로 옮겨 놓은듯 하네요. 잠자리에서 사람사이 정을 느껴봅니다. 낭독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