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 치매에 걸린 와이프를 받아들이는 남편의 자세

아...고아라서 남편이 무슨 개쓰레기짓을 해도 참았구나...인생이 기구하다 진짜...

난 치매가 제일 무서운것같음.. 내 모든 기억,추억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까지 모두 잃어버리는.. 무서워..

여러 번 봐도 계속 눈물 나는 장면은 딸 생일 기억안나서 아내가 울부짖는 장면 인듯,,,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기억 잃는게 제일 맴 아파 ㅠㅠ

치매가 나쁜기억들만 잊는거라면 얼마나 좋을까.....

시어머니는 병수발 다 받고 시누이는 돈 다 먹었으면서 아내 치매 걸리니까 쌩까려는거 너무 역겹다 ;; 그나마 남편이 제정신 차려서 다행이지.. 속죄하는 심정으로 제발 끝까지 아내 챙겨주길,,

얼마나 속을 끓였으면 젊은나이에..
내가 속이 다 상하네ㅠ

어릴 땐 고아..젊은 나이에.치매라 요양원..ㅠㅠ 아니 무슨 저렇게 기구한 팔자가 다 있어ㅠㅠㅠㅠ어우 눈물나ㅠㅠ

치매가 걸리면 내가 힘들었을때로 기억이 돌아간데요 그니깐 여러분들은 죽을때까지 행복하게 사세요 힘든기억이 없게

부인역 맡은 배우분이 넘 착하게 생겨서 더 맘이 아픔.. ㅠㅠ

아버지를 치매로 일찍 보냈는데 진짜... 그렇게 날 이뻐했던 아빠가 날 낯선 사람 보듯 할 때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다는 느낌보다 더 심합니다. 저희 아파가 딱 초로기 치매였어요. 치매는 정말 악마의 병입니다...

ㅠㅠ 부인 삶도 참‥기구하고 서글프다‥‥
고아원에 버려져 외롭도 슬프게
컸을텐데‥ 가정꾸리고 딸도 이쁘게
키우며 한집안의 아내로 나이들고
싶었을텐데‥ㅜㅜ 가엾다‥
한많은 여자의 일생‥‥‥

남편으로 나오신 배우 박병선씨는 2015년 심장마비로 세상을 하직하셨어요.ㅠㅠ 여인천하(박희량 역)와 불멸의 이순신(이항복 역)으로 출연하셔서 좋은 연기를 펼쳐주셨어요.^^ㅎ

원래보던 부부들이 아니여서
익숙지가 않아...

엄마가 자기를 잊어간다고 말하면 딸은 진짜 얼마나 무서울까 그리고 부모도 딸을 잊어간다는게 얼마나 무섭고 괴로울까

남편 바람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초로치매 온 듯

이 편 보고 눈물남... 열심히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가려는 의지가 있는데도 젊은 나이에 이런 끔찍한 일을 겪어야 한다는 게 너무 눈물나..

버림받는게 무서워서 모든걸 숨긴게 진짜 슬프다..

하아...세상엔 왜이리도 잔인한 병이 많은걸까...
ㅠㅠ
아내가 이혼하자하니까 시어머니가 고맙다하는거 진짜 너무 싫다..ㅡㅡ
가족도 없는 며느리를....에효

시댁 식구들 진짜 인간도 아니네...

와 남편 아내 역 맡은 두 배우 연기가 엄청나네요
남자분은 이혼합의서보고 "이거 어머니가 시키셧어?"
여자분은 마지막에 웃는 모습 소름 ㄷㄷ

있을때 잘해주지 아내가 아프니깐 이제서야 사랑한다 말하냐 멀쩡할때 잘해주고 말해주면 안되??
바람 핀 남편 용서해주고 같이 산 여자 드물어

바람은 정신적 살인이라는 것 좀 알아라...불륜자들아

와..은하언니 어릴때도 진짜 똘망똘망하게 생겼다❤

치매걸린여자랑 딸만 불쌍하네.남편이 제일 나쁜게 많지만 시누이도 새언니한테 수상하게 행동한거 내가 모를줄알아.

몇달 전에 눈이 부시게 라는 드라마 보고 치매에 대해서 다시 생각 해보게 됐는데, 우리는 치매 환자를 보고 비정상 이라고 생각 하지만 치매 환자 입장에선 이 세상이 얼마나 비정상적으로 보이고 괴로운 상황인지 그 드라마를 보고 조금 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어요.

정시아가 나이든 모습 같음

돌아가신 할아바지 생각하면서 엄청 울었다 할아버지 버림받으시고 상처많이 받으신거 때문에 맨날 미안하다 울면서 확 바뀌고 내이름 기억못하고 내가 원하는건 그저할아버지가 내이름 한마디 부르는거였는데 그다음날 돌아가셨다 정말 있을때 잘해드리자..진짜..

진짜 펑펑울었네.. 남일같지않다ㅠㅠㅠㅠ엄마사랑해

바람 피지 말아라, 바람 피지 말아라해도 피는 사람이 없어지지 않으니 이제는 배우자가 바람 피웠을 때의 심신 대처법, 상황 대처법을 교육할 때인 것 같다.
저 부인이 남편 바람으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지 않았다면 10년은 늦게 발병했을 듯.

부인 건강할 때 좀 잘 챙겨주고 아껴주지... ㅜㅜ 사랑과 전쟁 보다가 울게될 줄이야......

남편놈때문에 초로기치매왔다고봐도 과언이아니네 나쁜놈어휴

참말로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여인일세... 고아에, 남편불륜도 모자라, 조기치매라니... 하느님 맙소사...

아 배우분이 연기 너무 잘하셔서 더 눈물난다 진짜

여태껏 사랑과 전쟁 중 제일 인상깊은 화 ,,, 엄마 할머니 생각나고 ㅋㅋ,, 내가 걸릴까 무섭고 연기도 너무 잘해 다들 ,, ㅁㅁ,, 무서워 제일 ㅠㅠ 이번꺼

ㅠㅠㅠㅠㅠㅠ결혼 한번 잘못해서 치매도 얻고 ㅠㅠㅠㅠ인생이 안됐다...

내 하루는 사랑과 전쟁을 본 후부터 시작한다

이거 너무 슬프다ㅠㅠㅠ저 딸분 지금 아이돌 하고 있다는데 세월...(누구인지는 잘모르겠네요) 누군가를 잊는다는건 너무 슬픈일이다 빨리 치매약이 나왔으면 좋겠다

이거없이 밥을 못먹는게아니라
이제는 밥없이는 이거 못보는 정도가 됬음

ㅜㅜ사정은 안타깝고 슬픈데 치매인 와이프, 엄마를 얼마나 돌볼 수 있을까.. 치매 너무 무섭다...

사랑과전쟁을 울면서 보는 날이 있을 줄 이야..... 다시 한번 느끼지만, 정말 무서운 병이네요....

근데.... 아.... 정말 내가 저 상황이 되면 오히려 요양원 보내달라고 그럴거 같다.... 내 가족들한테 내가 자기 기억 못하는거 보여주고 식사 배변 같은거 다 맡겨야 되고 너무 고생스러울거 같아서 나 버거워 할까봐 ㅠ....

2:53 ㅋㅋㅋㅋㅋ노홍철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내 웃기네

몇년전 줄리엔 무어가 오스카 수상했던 영화 스틸 앨리스 생각 나네요
같은 조기 치매를 다룬 작품이었는데 병환이 점점 깊어지는 모습을 연기하는 줄리엔 무어가 인상적이었어요

딸이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은하구나 ㅋㅋㅋ

아 은하구나..어쩐지 낯이 익다했어 어디서 봤나했더니ㅋㅋ 진짜 귀엽게 컸다 똑순이같음 바람핀 남편 용서해주고 딸 이쁘게 다 키워놨더니 어느순간 치매ㅜㅜ.. 진짜 인생이 분통하다..왜 착한사람에게는 맨날 이런 안타까운일이 일어날까..?ㅠㅠ

버리지마 갈곳없어 이말이 너무 슬프다....ㅠㅠ

어릴때부터 엄마가 치매걸리면 어떡하나 걱정많이 했는데 치매 들 정도로 나이 먹기 전에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차라리 엄마가 치매에 걸려두 좋으니 오래 오래 사셨으면 옆에서 죽을 때까지 보살펴드렸을텐데

시어머니 붙잡고 고아원 가기싫다고 엉엉 울 때 너무 불쌍해서 나도 울음 터뜨림 ㅜㅠㅠ ㅠ

이번 편 너무 슬프네..

지금까지 본 사랑과 전쟁중
제일 가슴 짠한 내용..
내 머리속 지우개가 생각나는군..

왜 이거볼때마다 화나는데 올라올때마다 보게될까 ㅋㅋㅋㅋ

아역 은하구나... 귀엽다 ㅠㅠㅠㅠ

ㅠㅠㅠㅠ아이 생일 기억안나는 부분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기 너무잘하셔

너무 재밋어요ㅎㅎ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12:37 갑분 천국의 계단 뭐냐곸ㅋㅋㅋㅋㅋㅋ

사랑과전쟁 보는거 좋아해서 술마시면서 보다가 슬픈편인줄도 모르고 봤는데 눈물 콧물 다 빼면서 봤던 편이였는데 ㅠㅠㅠㅠㅠ

2:35 시어머니 역할 배우 분 이렇게 선한 역으로 출연하시는 것 처음 봄 / 11:08 남편 역 배우 분도 이런 선한 눈물 연기 처음 봄. 새롭고 감동적이다!

저 남자 주연배우분 안타깝네요... 젊은 나이에 돌아가셨죠..
저분 여인천하에도 나왔잖아요. 고려대 독일어과 나오셨더라구요

슬프고도 아름다운 가족의 사랑과 여운.. 특히 엔딩부분의 비디오장면은 눈물이 주르륵ㅠ나라면 어떤말을 해줄까요.. 일상에서 사람이든 일이든 조금 편하게 내려놓고 살아야겠단 생각도 듭니다 연기 잘해주신 배우분들 고맙습니다~

아놔,, 맨날 웃으면서 사랑과전쟁 봣는대,,
정말 보면서 눈물을 참을수가없네 ㅠㅠ

시즌1도 화질조아지니까 넘 좋네요
남편그래도 뒤늦게라도 정신차려서 다행이네

잘보고있어요 꿀잼 ~~!!

또 한번 시월드 여자들은 여자가 아니란 사실을 깨닫게 하는 영상

진짜 넘 맘아프다 ㅠㅠ 진짜 치매가 정복 되는 날이 오기를 ㅠㅠ

이편 진짜 너무 슬펐음ㅜㅜ

딸 생일 생각하는 장면 왜 이렇게 슬퍼ㅠㅠㅠㅠ

아내역 배우분 연기 참 잘 하시네요

남편믿고 시집온 여자가 무슨죄야
아 여자 진짜 불쌍하다 진짜ㅠㅠ

사랑과전쟁1 치매에 걸린 와이프를 받아들이는 남편의 자세편 보고싶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넘무 슬퍼 ㅠㅠㅠ 눈물짜면서 봤어요

호스트님 센스정말..!! 팬 댔어요!!❤️❤️❤️❤️

내머리 속 지우개
눈물난다. . ㅠ ㅠ
사랑과전쟁 최고작

어르신 쪽으로 일하는 복지사인데 별의별 치매는 많이 봣지만 젊은 치매도 많이 봤어요.. 젊은 치매 환자들이 더 안타까운게 젊은 나인지라 치매가 진행 속도가 너무 빨라서 나이 더 많으신 분들보다는 젊은 사람들이 더 빨리 뇌가 늙어버리고 몸도 빨리 망가져버려서 점점 죽어간다는게 참 안타까워요...
치매가 유전도 있지만 부부가 서로 잘 지내다가 갑자기 사별하게 되면 그 충격으로 인해서도 치매 걸려서 배우자가 죽은것도 모르고 계속 기다리기만 하는 모습 봤을 때도 참 마음 아팠어요..

이 편은 봐도봐도 슬퍼 ㅠㅠ

사랑과전쟁 보고 욬이 안나오고 눈물이 나오다니...ㅠㅠ

ㅠ.ㅠ슬프네요보면서 생각이많아집니다

쿨쩍대다가 마지막에 브금 바꿨다는거 듣고 빵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감동 돌려줘...갑자기 신현준씨 얼굴 떠오름

마지막 bgm이 임의적으로 바뀔정도면 얼마나 이상했던거야 ㅋㅋㅋㅋㅋㅋㅋ궁금하네

사랑과전쟁본것중에제일슬픈드라였어!넘감동이고넘현실였어

루씨님 너무잘보고있어요ㅎㅎ 나중에 시한부아내도 올려주실수있나요

아 너무 울어 ㅜㅜㅜㅜㅜㅜㅜㅜㅜ사랑과 전쟁 보면서 오열 ㅜㅜㅜㅜㅜ

I love this marriage clinic, but can you please upload full series with english subtitle.

젊은 나이에 너모 슬프다ㅜㅜ 와중에 고아라서 가족 없다는게 더 슬픔쓰... 스트레스로 인한 치매면 빼박 불륜때문이다,,

이제껏 봤던 사랑과 전쟁중에 젤 슬프다 ㅜㅜ

그래 아둥바둥 살필요없다
넘아끼고 안쓰고
그러면
그냥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0:06 이 아이는 후에 여자친구 은하가 됩니다.

예전에 봤던편인데도.. 눈물난다 ㅠ.ㅠ

내핏줄도 아니고 저런사람까지 데리고 사는거 쉽지않은일이지
근데 저러고 어떻게 살아?내핏줄도 같이 살기힘들텐데 속상하다.요양원이라도 보내는게 맞는거같은데 참 가슴 아프다.ㅜㅜ
가족사랑 못받아본 사람은 저여자분 맘 안다.ㅜㅜ

이편 너무 마음 아프다ㅠㅠ

티비에서 자주했던편말고 티비에서 잘안해주는편 올려주시면안되나요?ㅠㅠㅠ요새올리는게 다 티비에서 계속틀어주는편이여서ㅠㅜ

슬퍼서 못보겠어요ㅠ 건강이 제일 소중하다고 다시한번 느끼네요

은하보러 왔어요. 신기방기
근데 내용이 뭐이리 슬프냐 ㅠㅠ

은하 넘 귀엽당~~

아씨 사랑과 전쟁보다 간만에 울었네ㅜㅜ진짜

우찌 이런일이 ㅜㅡㅜ 잔인한 병이다.

내용이 너무 슬프네요.. ㅠㅠ

너무 슬프다 눈물이 앞을 가릴정도로 ...

아무리 그래도 브금 아베마리아 너무한거아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났는데 빵터져서 웃어벌임ㅠㅠ..ㅋㅋㅋㅋㅋ

와 진짜 개슬프다 ㅠㅠㅠㅠㅠ

내가 사랑과전쟁 본거중 마음이 아프고 눈물나서 펑펑 울었는데 다시보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