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 "울 엄마'만' 고생시키면 다 주옥되는 거야" 효녀와 효자의 대결, 그 승자는? | KBS 20000317 방송

자기 부모가 그렇게까지 소중한 사람들은 애먼 사람들 피해주지 말고 혼자 효도하면서 살아아됨.

자기 엄마가 그렇게 소중하면 상대 엄마한테도 잘해야지..

실제 사연은 어떨지 몰라도 이 영상만 봐서는 친정엄마게 제일 불쌍해요. 고생만 하다가 딸 이혼 하는 것도 본인 탓으로 여기실게 뻔하고...ㅠㅠ 맘 아프네요. 개인적으로 이혼 찬성입니다. 아내는 이혼해도 별로 손해 볼건 없겠네요. 능력도 되겠다, 시어머니 스트레스 안받고 엄마 모시고 살 수 있으니... 남편은 이혼해봐야 자기 엄마가 어떤 분인지 알 듯... 아내가 뒷바라지 해서 교수 만들었는데 그놈의 아들 가진 유세는... 아들이 장모님 드린 용돈으로 자기 옷 다 사놓고 서럽네 어쩌네... 나같아도 시어머니가 저러면 보란듯이 내돈으로 우리 엄마 옷 더 좋은거 사 드림.

저희집도 친할머니 외할머니 어릴적부터 두분다 부모님께서 모시고 살았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다시한번 저희 아버지 어머니가 얼마나 대단하신 분들인지 곱씹게되네요. 친할머니는 작년에 돌아가시고 외할머니는 오래된 벗을 먼저 보내게 되었다고 하시면서 눈물을 흘리시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사랑합니다 부모님 할머니..

참 이해가 안되는게 그당시 시어머니들은 본인들도 여성이고 남녀차별 남존여비 다겪고 자라셨을텐데 어떻게 딸가진 죄인이라는 말을 저렇게 아무렇지 않게하지..??

아니,셋이 쇼핑나갔는데 왜 애를 친정엄마가 업고있어..

남편과 시어머니도 삼각하게 무개념이지만, 아내도 진짜로 지 엄마 위하는 효녀가 아니라 지 맞벌이하니까 살림+양육을 위해 친정어머니와 같이 살려는 거임. 차라리 친정어머니는 그냥 밖에서 혼자 살면서 일하는게 더 편한 삶일수도 있음. 진짜로 효녀면 친정어머니 건강 아주 나쁘지 않은 이상 그냥 혼자 사시게 하면서 다달이 용돈 챙겨 드리고, 용돈 받는 만큼 여유가 있으니까 파트타임이나 업무 강도 낮은 직장으로 옮기라고 조언하는게 바람직함.

잘잘못 떠나서
친정엄마 삶 왜르케 짠하냐ㅠ

고인이 되신 김지영 배우님이 나오셨었네요
연기도 잘하셨고 친정엄마 전담 배우셨는데
여기서 뵈니 뭔가 더 그립네요.

시어머니가 좀 더 어른스러운 분이였음 두분다 모시며 잘 살았을것 같은데 .....

ㅋㅋㅋ 근데 딸도 효녀 코스프레 하면서 사실 자기 엄마 부려먹은건 똑같은거 같은데........

친정어머니 일하고 애보고 하는데 시어머니라고 아들 권리부리면서 친정어머니 종부리듯 하는게 제일 중요한 문제인데…
딸내미 진짜 어이 없게 시어머니 같이 살기 전에도 자기가 모시고 산다고 말하면서 실제로는 육아 집안일 종부리듯 한것 시어머니와 똑같음. 애지중지 힘들게 키워줬으면 차라리 집 따로 작게 얻어주고 편하게 좀 쉬게 해라.
친정엄마만 불쌍하네요.

이거 풀에피로 봤는데
정답은 저 남편새끼는 지 엄마모시고 평생 둘이서 살아야하
ㅂㄷㅂㄷ

부모님 모신다는 핑계로 집안일에 육아까지 다 몰빵시키네 이게 무슨 모시는거냐 개념없는 내외 ㅉㅉ

누구 하나 나가고 싶지 않은 사람들의 대환장쇼 ㅋㅋㅋㅋㅋㅋㅋㅋ 자막 드립실력 배우고 싶다

아니 둘이 똑같이 대하고 꼭 도움 필요해서 양가에 비슷하게 도움받음 모르는데 누구는 종살이하듯 대하고 누구는 펑펑 노는건 절대 못보지;;;
누구는 굽은 등으로 애 업고 쭈그려 걸레질하는데 뭐 저런 시댁이 다 있어ㅠ
결혼할때 시간강사 나부랭이였고...
딸이 고생할꺼 엄마가 대신하는거라니;맞벌인데 남편은 뭐하고?
사돈 생일선물도 뺏는건 뭐임ㅎ
장모님 그동안 고생할동안 본체만체하고 뒷바라지 다 받고 교수되더니 완전 싹변했네;
그리고 지 엄마 하루 고생하니 바로 파출부 부르자네ㅎ

애들 부모에게 맡기는거 진짜 하면 안됨
나중에 어떤식으로든 부모님 몸이 탈나게됨

어디서 사랑과 전쟁 다시 찍고 있는 게 분명함..

딸도 곱게는 안 보이는게 그동안 자기 엄마 부릴거 다 부려놓고 자기 엄마 부리는 사람에 시어머니가 추가되니까 저 ㅈㄹ인거잖아...진짜 자기 엄마 일하는 게 싫었으면 남편이랑 가사 분담하던 파출부 고용하던 했어야지

친정엄마 식당일하는게 더 편해보임
집에서는 애엎고 청소 빨래 집안일 다하는데 식당에서는 일만하면됨 ㅋㅋㅋㅋㅋ

남편이 제일 못됐네 ㅡ ㅡ 시엄마 말하는거봐 딸가진죄인이라니 ....본인도 딸이면서

계속 욕이 나오는걸 참아가며 봄 첨부터 딸이 엄마 일시키는걸 너무 당연시 한게 문제임
집들이할때 왜 엄마한테 음식을 시켜
직장인이라 직접 차리기 힘들면 보란듯이 배달음식 시켜야지

예전에는 집명의를 왜 남편으로 했는지ᆢ
아내가 번돈으로 집장만 했으면 당연히 아내명의로 했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아니면 최소한 공동명의라도 해야죠

친정엄마 너무 착해 ㅠㅠㅠㅠ

그래도 딸이 똑순이네

효도는 셀프. 남에게 강요하지 말자.

사랑과 전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욧❤)

선댓 후감상 사랑과전쟁은매일봐도잼나

정말 꼴보기 싫다 시어머니랑 절대 같이 살면 안됨 친정엄마는 모시는게 아니라 딸 도움되라고 살림까지 맡아주시는데...

ㅎ 어지간히 용심부렸어야지,
친정어머니 김지영 배우님 보면, 우리 외할머니생각나서 눈물남..^^ ...

결혼하게되면 좋든싫든 자기부모들과 거리두는게답임

자막보러 왓습니다~~~❤❤

사미자선생님 오랜만에 뵙네요 올만에 보니 너무너무 반갑네요

에휴ㅠ 마음이 아프다..

친정엄마역할하신분
연기 너무 잘하심
진짜 저인물같아

김지영배우님맞죠(?) 친정어머님.. 연기 참 능청스레 잘하셔서 어릴적에 제가 참 좋아했던 배우분이신데.. 하늘나라에서 잘 계시려나..^^

못 본게 이렇게 많다니 넘흐 조으당!!ㅎㅎㅎ

이번편 출연진
김하균(자기랑 자기 엄마만 생각하는 남편)
김경민(자기 엄마 안챙긴다고 열받은 아내)
사미자(집안일 안하고 아들 유세 오지는 시애미)
故 김지영(집안일 다 거둬들인 아내의 친정엄마)
차기환(사고한번 대차게 친 남편의 형)
故 김민경(그런 남편의 형과 사는 형수)
김경란(고스톱치면서 이상한소리하는 할머니)
장영주(같이 고스톱치는 할머니)
안형식(아내가 찾은 변호사)
김원희(부부의 큰딸)

금방 인어아가씨 보고 넘어왔는데 아리영 시할머니가 나오네 ㅋㅋㅋㅋㅋㅋ

친정엄마 너무 안쓰럽고 안타깝네요
그리고
남편ㅅㄲ야
효도하려면 니가해!

시어머니 저 할망구 진짜 확 그냥 진짜..어쩜 저렇게 이기적이고 뻔뻔해

차라리 식당에서 일하는게 돈이라도 벌지

시어머니는 무개념. 남편,아내는 육아 몰빵으로 근본적인 해결책 없는 무개념이고 환장 파티

7:56 크 사이다~~

이제 정말 몇 회 안 남았네요ㅠㅠㅠ 넘 아쉽다

교수 엄마가 고스톱은 웬말이야 ㅋㅋㅋ

12:40 개사이다 ㅋㅋㅋ 언니 너무 멋있어 팩트 지려

김지영배우님❤️

아무리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착한사람들만 손해보는 세상이다.양심없는 것들이 잘 먹고 잘 사는 세상...

20년 전엔 저렇게 살았지. 20년 동안 참 많이 변했다

근데 저딸은 백화점에서 아기는 자기가 쫌 업고있지 왜 친정엄마가 업고있냐ㅡㅡ

오늘 점심은 두부 왕창 스팸김치찜~ 다들 맛점♡

옛날테레비 사랑과전쟁 풀버젼 매우 잘보고 있었는데 왜 하루아침에 영상을 다 내린거죠?

효도 별거없대요. 그냥 내가 남편이랑 안싸우고 잘사는게 효도래요. 그렇게 자기부모들 챙긴다고 그러더니 가장 큰 불효를 저질렀네요.

아..일해야 하는데~ㅋㅋ

여기서 제일 나쁜건 시어머니 그 아들이지만 친정엄마도 그 성격이 너무 답답함....그냥 다 수긍하고 받아들일 게 아니라 말도 안되는 상황에 이기적인 시어머니. 그 사위랑 부딪히면서 똑같이 나가야되는데 그렇지 않으니..만만하게 본거임 ㅠ 그래서 딸이 더 신경쓰고 그랫던거같음.. 그냥 안타까우면서 답답...ㅠㅠ

이걸 4주후에 보자니 참....극중 신구 위원장님 너무 아량이 넓어서 문제다...

근데 신기한게 최근꺼랑 옛날꺼 둘다 봐도 이혼 사유들 비슷비슷함...ㅋㅋㅋ...남자건 여자건 자기 힘 있고 경제력도 있어야함

저럴꺼면 애초에 같이 살지 말았어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탕진잼 노래갸웃겨

중간 보다가 끔. 너무 화가 나서

이땐 찐 배우들이 재연했네...

살면서 느끼는 가장큰 교훈이 인간은 고쳐쓰는게 아님... 폐기 시캬야지...

왜 항상 한쪽 엄마는 미련하게 착한거냐고…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

5:06바로 뒷통수 쌔려야지 뭘 가만히 있어

아속터져 ㅠ ㅠ

11:26 우는 연기 뭐야

김지영 배우님... 그립습니다

당연히 이혼해야함

와~~ 며느리 시원시원하다! 말빨ㅎㅎ

으휴;;; 장모가 사위한테 이혼을 말리고 있네;; 딸 팔자 말아먹으려고;; 으휴;;;

역시....연기 진짜 잘하셔,.

이래서 여자도 능력이 있어야한다는거다..

13:07 속이후련

자기 부모 소중히 여기는건 좋은거지
그런데 본인은 자기부모 감당되나 한번 생각해 봐야됨
자기도 감당 못하면서 다른사람 닥달하지 말고

딸이ㅡ잘못햇네 왜 애는 3을 낳아서 친정엄마를 괴롭히냐. 도우미라도 붙여주지 돈도 잘벌면서. 그럼 두어머니 좀 편하잖니

자고 일어나면 나만 있음 좋겠다 그리고 커피를 마시고 정신을 차리고 살자

미친놈인가 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내일부터 이마트 캐셔

아들이 뭐가 대단하다고 나는 딸하나 있지만 너무 좋구만 예쁘고

결혼 조건 1순위가 부모 모시는 거면 그냥 혼자 살면 안돼? 꼭 결혼을 해서 같이 한 집에서 살아야 함... 휴.. 정말 머리 아프다

서로잘해야지 누구는놀고 그러면 누가 안빡치노
저리아들유세 하면서 살면 자식 고생시키는거지요
아유 여자쪽 맘이아퍼요
나도 이혼하게따

옛날에 친정엄마를 식모로 생각하고 얹혀산다고 생각했지

ㅋㅋㅌㅋㅋㅋ벌써웃기네

시엄마 저런건 국룰인가 ㅋㅋㅋㅋㅋ묘하게 돌려까고 말하고 뇌안거치고말하는거 ㅋㅋㅋㅋㅋㅋ
아들이 뭐 유세라고 ㅋㅋㅋ
12:12 친정어머니랑 시어머니가 같애?ㅋㅋㅋㅋㅋㅋㅋ

에휴... 친정 어머님이 불쌍해보일 정도네요..

진짜 남자 개같네ㅋㅋㅋㅋ 여자어머니는 개고생고생하는거 몇년동안 잘 구경하다가 지네 엄마 하루 고생하니까 파출부?ㅋㅋㅋ 심지어 여자가 돈도 더 많이벌어? 미친놈ㅋㅋㅋ

3:20 케세라세라가뭐에요..?

아ㅡ 열받아 ㄷㄷㄷㄷㄷ

근데 자식을 당연히 친정엄마에게 맡기는거 열받네.. 그래놓고 효심 가득한척..

원래 처가나 시가가 멀먼 멀수록 인생이 뽀드랍 아 지는겨!

나이만 많다고 다 어른이 아닌데
어른 되기가 쉽지 않지만
이 경우는 정말 아니다

특별출연 이종남씨 등장

이거 요즘 우리이혼했어요에 나온 배우님 사연이랑 비슷하다....

사람은. 다. 똑같은데 '
왜. 차별을. 두나.
그러면서. 누군가를 가르칠.
자격이 되나.

오늘 점심 메뉴: 집밥
점심 디저트 🍨 메뉴: 카스테라 빵
다들 맛점들 잘 하시고 점심식사 맛있게 하세요

요즘 아들,딸 구별하지맙시다.

게비스콘 형 오늘은 실망이야~

아 요번꺼는 너무 열받아서 못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