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 크리스마스 한정, 어서와 이런 따뜻한 결말은 처음이지?

현실에서는 저렇게 중요한 건강상태 모르고 입양할수없어요.
그리고 입양아가 성인이 될때까지 의료급여 혜택받을 수 있어요 ㅠㅠ
입양에 대해 편견이 생길까봐 걱정되네요

하도 막장만 봐서 애기가 밴드붙여줄때 의심하게된다.....

이번편은 본방으로 볼때도 사랑과전쟁 안같고 베스트극장같았음

민지영언니 발음이 어떻게 쏙쏙들리지...

제가 앓고 있는병 이네요....
고1때수술하고 23세때 인공판막으로 바꾸고 현재는 잘먹고 잘살고 있어요
아참~우리아이가 이제 20살이 되어서 대학도 합격했구요
사람사는게 이런거 아니겠어요
메리크리스마스

근데 오늘은 C어머니 아니고 훈훈한 시어머니네...ㅎㅎ
(엄마는 열정활활
아빠는 현실적...
이건 너무슬프자나...ㅠ누가 나쁘다고 고집할 수가 없어...ㅠ)

난 남편 엄마가 닮았다고 해서 남편이 옛날에 사고쳐서 본인도 모르고 있던 아기 였는데 아기가 아파서 여러검사 하다 남자랑 일치율 높은걸로 판명되는 그런 이야기를 상상했었는데 너무나 해피엔딩 ., 한별아 행복하렴

엄마 저 소원이 있어요 보육원에 다시 가고 싶어요 할 때 ㄹㅇ 오열ㅜㅜ

저런 입양 가정이나 재혼 가정은 진짜 희귀함 저런 친부모보다 보기 어려운만큼 복받았다 생각해야 됨 처음에 저렇게 친부모처럼 대해주겠다 해도 서로의 피가 섞인 자식이 생기면 찬밥 신세 되는 경우가 대부분

7:18 헐 장민호!!ㅋㅋㅋ사랑과 전쟁 출연했다더니 한번이 아니였엌ㅋㅋㅋㅋㅋㅋㅋ

울산맘카페에서 아파트 분양 받을 때 자식 2명이면 우선순위 해당될려고 질문 올린 거 생각난다.
"입양하고 아파트 당첨되고 파양해도 될까요?"
확실히 성경은 사탄이라는 허구로 인간을 묘사한 책인 것 같다.. 인간을 사악함을 목격하고 만들었을테니

아무리 생각해도 사랑과전쟁 연기자들 상받아야한다 연기 개잘해

시어머니가 서권순 여사였다면
저 아이의 운명은 ....ㄷ ㄷ

예전에 어떤 글을 본게 기억이난다 미국에서 왕따를 당하는 학생이 있었는데 그 학생이 왕따 당하는 이유가 입양아이기 때문이었음... 근데 그 날도 입양아라고 막 놀리는데 그 학생이 하는말이 너네 엄마아빠는 너넬 낳아서 어쩔 수 없이 키우는거지만 나는 우리 엄마아빠가 날 데려가고 싶다고 선택한 아이야 라고 말한게 너무 인상깊었음

너무 많이 울었어요..ㅠ 힝.. 대성통곡 했네ㅠ 근데 와이프도 남편도 시어머니도 한별이도 다 입장이 이해가서 더 눈물이 많이 났어요ㅠ 서로를 배려하고 그와중에 가족으로 받아들이기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크리스마스에 이런걸 보니 가족의 의미가 더 크게 와닿네요ㅠ 저도 어렸을때 마니 아파서 죽네사네 해서 엄마 정말 고생시켰는데.. 지금도 잘해드리려고 노력은 하지만 더더 잘해드릴수 있게 노력해야겠어요ㅠ

수신료의 가치 사랑과전쟁으로 돌려내라ㅠㅠ

아역배우를 섭외를 너무 잘 했네 눈물날뻔..

와.. 이게 실화면 그 가족한테 조금이나마 후원하고싶네여 ㅠㅠ 저런 사람들이 어딘가에서 조용히 세상 따뜻하게 밝히며 살아가고있겠져?

풀영상 보면 너의의미 노래와 함께 한별이가 뛰어오는 모습보고 진짜 눈물나더라구요ㅠㅠ

크리스마스에 눈물콧물 다 나왔네여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별이가 소원이 있어요 보육원에 가고싶어요 했을때 진짜 같이 맴찢ㅠㅠ
이거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다던데 진짜 이런가정은 조금이라도 돕고싶음ㅠㅠ

한별이 지금은 어엿한 숙녀가 됐겠네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겠죠?

.....아 눈물난다
솔직히 남자ㆍ남자 집안 진짜 이해감
하지만 ㅡ책임감ㅡ정말 대단하네요 여자분이....
진심 눈물나네요

아ㅜ엄마라할때 소름 감동적이다ㅜㅜ 결혼한사람으로서 가슴에와닿는다ㅜ
딸연기자 너무이쁘다ㅜㅜ 나도딸낳고싶어
눈물난다 마지막 장면ㅜㅜ

ㅜㅠㅠㅠㅠㅠ사랑과 전쟁 맞냐고ㅠㅠ보는내내 사실 아내가 낳은 아이일까봐 을매나 긴장했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의심해서 죄송합니다..얖으로는 절대 의심치 않겠읍니다..ㅠㅠㅠㅠ지금 나 울어서ㅠㅠㅠ눈물이 꽁꽁 얼어서 곧 눈된다고..! 오늘은 화이트 크리스마스야...한별아..엄마 아빠랑 햄볶하게 사라..사랑해...

원래 사랑과 전쟁이면
한별이는 동네아줌마들이 말한대로 혼외자 맞고, 남편은 그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가 악화되는 한별에게 인공판막술 시켜주고 약먹다가 약물독성으로 신부전생겨서 신장이식까지 해야되는 상황에 우연히 남편이 조직적합도 검사받으니 이식가능하여 신장이식해줌
어떻게 보육원에서 데려온 생판모르는 아이와 남편이 조직적합도 패스하고 이식해줄수있었는지 이상하다고 느낀 아내는 각각의 머리카락 챙겨서 유전자검사해보고 한별이 친부가 남편인걸 알게됨.
요런식으로 진행되야되는데

민지영 진짜 러블리하게 연기잘한다 ㅠㅠ

세상 무뚝뚝한 사과ㅋㅋㅋㅋ 훈훈한 이야기에 적응이 안 되지만 크리스마스니까 괜찮음ㅎㅎ

본방으로 봤었는데
"나도 병들면 버릴꺼야"와
비슷한 표현의 대사가 기억에
남았고 민지영님 실제는
저런 마음씨고운분 일거 같아요
눈물 글썽였던 드라마였지요~~~

이번편은 명대사가 많네요^^
02:32 보육원 원장님 아이들 입양할때 적응시기가
각 나이별로 이야기할때 세살이면 삼년..6살이면 6년 그이상이 걸린다는 의미..
03:25 엄마가 딸앞에서 동네사람에게 당당히 가슴으로 낳았어요
솔직히 현실적으로는 드라마처럼은ㅠㅠ
11:15 그리고 엄마아빠가 한별이랑 보육원에서 재회할때 한별이가 뛰어오는 장면중
저 멀리서 꼴대에 서있는 아이가 눈에 들어와 짠하네요 드라마일지라도...

예소야 꼭 좋은 연기자가 되렴

헤헷 난안울어야지 하고 눌렀는데
개쳐울고있다ㅜㅜㅜㅜㅜㅜ

아이는 죄가 없지만 맨날 태어난대로 선택권 없이 살아야한다는게 너무 어릴때 마음아픔 부모가 그만큼 사랑해준다는게 너무 행복한거임 ㅠㅠ

현실적으로 남의 애를 자기 자식으로 받아들이는 것, 자기 자식도 힘든데 남의 자식을 키우는 것 둘 다 힘들지...
누구 하나 나쁜 게 아님
내가 저 상황처럼 불임이라면 무조건 입양하긴 했을 거임
와 보는데 눈물 나옴 ㅠ

시어머니 허락에 울컥하고 한별이가 처음 엄마라고 부른거에 감동먹었다..

저 꼬맹이 지금쯤 아가씨가 됐을듯😍

벌써 5번째 보는데도 매번 눈물나요ㅠㅠㅠㅠ... 아내, 남편, 시어머니 모두의 입장이 이해가 되고 한별이가 너무 안쓰러워서 눈물이 나요.... 그리고 한별이가 다시 보육원으로 가겠다고 할때 정말 ㅠㅠㅠㅠ

애기가 엄마라고 부를때 눈물날거같다 흑흑

어흐 진짜 .... 이 나이먹고 주책이다 ,,,. 빵이랑 우유 먹으면서 봤는데 빵이 축축해서 봤더니 우유가 아니라 눈물에 젖었습니다.....

요즘엔 왜 그 여러분의 가정은 행복하십니까 왜 안 나오지..ㅠㅠ

고양이도 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키운다 하는데~~
죄송해요.세냥이랑 사는 1인가족 집사라 여기에 감정이입 시키네요
그래서 한번 가족되면 버리면 안된다는거!!

나쁜사람이 한명도 없는화 😭

감동...민지영씨 진짜 연기 너무잘해...

한 두번은 본것같은데 볼 때마다 폭풍눈물 흘리면서 콧물훌쩍임...ㅜㅜ 한별이가 소원이 있어요 보육원에 가고싶어요 할때 진짜 폭풍눈물 ㅠㅠ

그래도 한별이가 ㅠㅠ 쓸대없이 철이 들어서 너무 상처로만 생각하지않을거같아여 ㅠㅠ..다시 찾으러 와준거만 생각하면서 클거같어요 ㅠㅠ

엄마 하며 뛰어가는장면에서 눈물이 ㅜㅜ와

부디...저 가족에게 건강과 행복이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본편보고 진짜 많이 울었는데...아이가 너무 예쁨
지영언니도~

진짜 실화라니까 소름돋았지만 훈훈함이 진동한다 ㅠㅠ
여기 딸역 한 아이 너무 좋다ㅠㅠ ❤❤

애기 연기를 너무 잘 해서.. 놀라워요 감정이입과 표현.. 와...

아 애기 연기 너무 잘해..감정이입 되자누ㅠ

예전에 이거 본방송으로 보면서 엄청 울었던 기억이 있는데...너무 따뜻한 내용이였어요ㅠ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애기가 밴드 붙여줄때랑 읽을 책으로 입양아 골라줄때 왜케 아이의 큰그림 같지.....의심병이 도졌네.....

9:35 민지영씨 연기가 아니라 진짜로 우시넹ㅠ

아이고 애기가 뭔 죄야 진짜 저런 천사같은 아이한테ㅠㅠㅠㅠㅠ

보는내내 가슴졸였다 이 행복이 어느순간 금이 갈거란 불안한 생각때문에
이 작은애가 이토록 생각이 깊어서 더욱 가슴이 찢어졌다

아니 아역 오ㅑ케 연기를 잘혀.....
민지영 언니는 워낙 잘하는 거 알았는데 아역이 캐리했다

아버님 어머님 한별이 까지 이건너무 모두다 착한거 아니야?

저리 이쁜애를 누가 버린거야..

이게 뭐라고 내가 컥컥 되고 울고 있는지..
너무 감동적이였어요 잘 봤습니다

애기가 너무 귀엽다...

7:22 미스터트롯 장민호분이 왜여기서나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마음아파 나라면 저럴수있을까
주책맞게 눈물줄줄...

이렇게 빨리본거는 첨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낯설어요 ㅋㅋㅋㅋㅋ이게ㅜ무슨 사랑고ㅓ전쟁이여 ㅠㅠㅠㅠㅠ

아이가 진짜 저 정도면 성인군자의 환생이다 ㅠ 아빠가 친구 앞에서 자기를 딸이 아니라 조카라고 소개했을 때 엄청 상처받았을 텐데 그걸 용서하질 않나.. 자기 때문에 엄마아빠 싸우는거 다 알고 보육원에 돌아가고 싶다질 않나.. 어린데도 속이 태평양처럼 깊은 아이다ㅠ

친자식:배로 낳은자식
입양아:가슴으로 낳은 자식

ㅠㅠㅠ감동적이네요.. 한별이 부디 병나아서 엄마아빠랑 행복하게 지냈으면...

이번편은 누가 나쁘다고 할 수가 없네. 돈이라는게 현실적인 문제라 아무리 사랑했어도 돈때문에 싸우다가 이혼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래도 훈훈하게 애기 다시 데려오고 해피엔딩!

저 애가 너무 부럽다
엄마아빠 너무 좋은 사람...

이거 크리스마스 부터 벌써 12번째 보는중..ㅎㅎ 애기가 넘 예뻐..진짜 아리땁고 멋진 가족이야.....!

저분들 모두 천사네요 천사가 내려와 아이를 돌봐주는거 같아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너무나 좋으신분들... 별이도 너무 착하다...
오랜만에 울었다 으엉 ㅠㅠ

한별이 너무 귀엽자나...

아가가 너무 이뻐서 ㅠㅠㅠㅠㅠ눈물이 줄줄 ㅜㅜㅜㅜㅜㅜㅜ

케미님 항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산타할아버지 이 영상 보면 운다

엉엉 울면서 봤어요.ㅠㅠ 훈훈한 결말이라 다행이고 아이가 건강해졌음 좋겠어요.

모두의마음이 다 이해가가서 눈물 감동 찔끔찔끔

한별이귀욤

사랑해 한별아 행복해야해

남자 연기자분 그 전에는 먼가 오버하는 느낌이였는데 이번 에피 연기는 자연스러워서 보기 편했어요 ㅎㅎ 그나저나 실제 한별이가족 잘 살고 있겠죵?ෆ

사랑과 전쟁보고 펑펑 울어보긴 처음이예요
세상이 이렇걱 따뜻했음 좋겠어요

그래~ 이런 결말 처음이다~
당신의 시청자를 배려하는 마음에
추운 겨울에
한번 더 따스하게 감동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애기 너무 이쁘자너... 마지막에 안을때 너무 울컥하네... ㅠㅠㅠ후ㅜㅠㅠ

크리스마스 아침.. 혼자 보며 눈물 콧물즙 짰네요. 옆에서 자는 아이 머리 쓰담쓰담 해줘 봅니다 ㅜ.ㅜ

드라마처럼 파양 없이 다들 행복하게 잘 지내주면 좋을텐데
입양해놓고 파양도 부족해 아동학대를 하는 요즘 세상이 너무 싫다..

애기가 넘 귀엽다..

애기 너무 사랑스럽다..😍

보면서 진짜 눈물 광광 흘리면서 봤어요😢 진짜 마음 찢어지는 장면 너무 많았다ㅜㅜ

이편만 보면 기분 좋아짐 한번씩 보러온다

앗!!!!이거 예전에 제가 추천드렸던건데ㅎㅎ 저 이거 보고 울었어요 너무 감동적...ㅠㅠ

초반에 다들 소스윗하고 훈훈해서 마음졸이며 봤당.......

이 씨 사랑과전쟁보고 눈물나기는 첨이네 ㅋ

이거 참 완성도 높았음. 개인적으로 감동 스토리중에 제일 좋아했던 스토리.

여자 어린애가 속이 너무 깊고 어쩜 저래 이쁘장하게 생겼지? 이거 보고 폭풍눈물 흘리면서 본건 안비밀 ㅜㅜㅜㅜㅜㅜ 원래는 이런거 봐도 안울고 잘보는데... 그래도 끝엔 해피엔딩이라 너무나도 다행이다 한별아 이젠 꽃길만 걷자 이쁜이 같으니라구 ㅎㅎㅎ

울었다..

보다가 펑펑 울어버린 편😭😭...
이거 보다 또 울었어요
어흑흑...ㅠㅠ
케미님 메리크리스마스🎄

기분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

왠일로 따뜻해.... 너무 조타....

크리스마스같이 포근한 내용이네오❤️

이거보면서 슬프게 끝날까봐 조마조마햇는데 애기랑 아빠랑 훈훈하게 되서 너무 다행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