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 착하고 살갑던 며느리가 한순간 180도 달라진 이유 l KBS 20041105 방송

우리 엄마때문에 마음고생 많았지, 미안해.
내가 앞으로 잘할게. 일단 분가해서 살자..
이게 아니고. "우리엄마 괴롭혔지? 이혼해."
ㅋㅋ 어 잘가. 마마보이.

시어머니가 한짓은 생각안하고 본인 엄마가 당했다고 애까지 낳고서는 생각안하는 이혼하자는 남자랑은 헤어지는게 답이죠

아니 무슨 용서를 해요........염병 남의 편 놈이 제일 잘못......지 마누라가 5년동안 학대를 당했는데 그걸 몰랐을 리가 없지. 지가 편하니까 눈감은 거지

진짜 친정어머니 아버지까지 와서 생일상 차린건 레전드네.. 딸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껴진다

아이를 잃을 정도로 5년이나 학대 당한 아내에게 용서하라니,,,,
피해자가 아닌 누가 감히 용서하라 마라 인가!
용서는 가해자가 잘못을 시인하며 용서를 구했을때 피해자가 선택할 부분이다.

며느리가
처음부터
그런게 아니었네
며느리 입장
백번 천번
이해가
됩니다.

유산하는 장면에서 눈물남.. 미친 시집살이에 유산한것도 존나서러운데 욕짓거리하는거 까지 들어버림ㅠ.. 남편놈은 지 애미가 한짓은 생각을 안하네 진짜 ㅅㅍ

딸처럼 생각 하겠단 말이 얼마나 위험한 말인지 알 수 있음. 진짜 딸은 아니니 인격적으로 대하지 않고 내맘대로 하겠단 말임. 진짜 위험한 생각임...

아 며느리가 시엄니한테 따박따박 할말하는거 속시원하다 ㅋㅋㅋㅋ

자기입으로 며느리를 딸이라고 말하는 시엄니 치고 괘씸한속 아닌사람 없음
오히려 정말 진심으로 잘해주는 사람은
딸이니 뭐니 그딴말 안하고 진심이 느껴지게끔 행동으로 보여주지

곱게 늙어라 제발

임신한 딸이 sos쳐서 시어머니 생일상차리는 친정 어머니 아버지 마음은 얼마나 찢어지셨을까 ㅠㅠ몇번이고 무너지고 무너지셨겠지요..? 하진짜 참담하다 친정에서 며느리도 귀한 딸인데..

서로 용서고 나발이고 그런게 어딧엌ㅋㅋㅋㅋ 남편이 아내한테 용서 해달라고 빌어야짘ㅋㅋㅋ 개 답답함..큨ㅋㅋ

엄마아빠 존나 든든하다 미친 ㅠㅠ 눈물나

처음 내용에 며느리가 아주 못된줄
알았는데
다 이유가 있었네요

아버지가 딸 위해서 달려와서 사부인 생일상 차리는 장면이 뭔가 슬픔 ㅜㅠㅠ 밀가루 묻히고 ㅜㅠ

시어머니가 할미넴이네 이건 또 서권순과는 다른 경지의 극강의 시어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업자득 이지 뭐
자기는 며느리 구박해도 되고
며느리는 시애미 구박하면 안되고 이런게 어딨냐
내가 먼저 베풀어야 나한테 복이 오는거임

저걸 다 알고도 울엄마 한테 그랬다고 이혼하자는 남편이 더 어이없다...

지자식 귀하면 남의자식도 귀한거지 우리 엄마였으면 겁나 뭐라했을듯 난 마누라가 먼저다

자막 ㅋㅋㅋㅋ 뉴스 속보 st. 개웃기넴ㅋㅋㅋㅋ
시어머니 미러링 해드렸는데 자기가 했던거 기억 못하는듯?

누가 봐도 며느리가 억울하지..ㅋㅋㅋ 남편도 지가 처가살이해서 역지사지당해봐야 알려나....하...

김희정 너무좋아ㅎㅎ

"그게 학대면 난 5년이나 학대받고 살았어"

젤짜증나는 말이 어른이 저랬다고 똑같이 하려드냐 너도 상처받았으면서 그걸 똑같이 하고싶냐 임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대응하는건데...남일같지않네

며느리가 이러는 이유를 알겠네
그리고 남편놈은 이럴꺼면
결혼을 하지말고 혼자 엄마 모시고 살아라..

친정부모님 와서 생일상 차린거 너무 눈물나고 마음 아프다..

영옥할머니랑 희정님 나오니까 주말드라마가 따로 없넼ㅋㅋㅋㅋ

뉴스 자막 넣는 새로운 패턴 추가되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너 친딸처럼 생각해서 그런건데 어쩜 그럴 수 있니?
내가 시어머니한테 들었던 말 중 가장 소름 돋았던 말..

아니 시누가 더 짜증나네 알지도 모르면서 한쪽 말만 듣고 저러는 사람 레알 극혐임

요즘두 저런 시모가 있다는게 믿기지 않네요 남편이 더 답답하네요
중간역두 못하는 남편 참 그러네요😢

며느리를 들인건지 부려먹을 가정부를 들인건지 당해도 싸다

근데 가만보면 저 버터왕자도 하는 역할보면, 은근 고구마에 답답함이 대부분임. 컨셉이 저런건지..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꺼는 몰라도 며느리 월급통장을 왜 건드리는거지......친정엄마도 딸이 저나이면 건드리지않겠다....

그럴 줄 알았다고 생각햇음 ㅋ 시어머니는 아니어도 며느리가 이유없이 그럴리가 없지

맞벌이 해도 저 지경이면 그냥 결혼 안하는 게 좋겠다;;; 시월드에 들어서는 순간 다들 머리를 한대 맞은 것 마냥 모든 합리성과 논리가 사라짐

저 방송하던 시기땐 우리 엄마도 살아계셨는데..
저 때로 돌아가고싶다ㅠ

딸같이 대한다는 것들 치고 제대로 된 것들 없더라 ㅋㅋ

결혼을 하면 절대로 같이 살지말고 따로따로 살아야지...같이살면 문제가 많이생기죠..

연기를 너무 잘하시는거 아니에요 ㅋㅋㅋ 좋은 분인데 진짜 미워질라해요 ㅋㅋㅋㅋㅋㅋ

시작부터 아가가 너무 귀엽다ㅠㅠ

맞벌이여도 집안일은 여자가..참 저시대를 어떻게 사셨나 싶음

이건 뒤에 내용을 먼저 보고 앞에껄 봐야 사이다 원샷임

친정아버지 진짜 성격좋으시다

못된시엄마 맞네ㅋㅋ배부른 며느리 고생시키고ㅉㅉ

9:52 아부지 ㅠㅠㅠㅠ 넘멋져 ㅠㅠ 괜히 맴찢 ㅜㅜㅜㅜㅜㅠ

젊다젊다 ~시어머니.며느리 시누이..다들 저땐 젊었네.젊음이좋구나

할미넴 김영옥님과 김희정님 최고

1:50 속보뜬줄 알고 순간 놀랐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자막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11:10 자막에서 또 한번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자막 재밌어요ㅋㅋㅋㅋㅋ

못된 시어머니 만든다고 ? 본인이 못된 시어머니면서 애꿎은 며느리를 못된 여자로 만드네 . 며느리가 임신한 몸으로 생일상 차리기가 힘들어서 친정 식구들한테 도움 요청한 걸 갖고 며느리 잡고 ... 저런 못된 시어머니 밑에서 시집살이를 5년이나 버틴 며느리가 대단함 . 근데 , 남편ㅅㄲ는 자기 엄마가 악질 시어머니라는 걸 잘 알면서 왜
자기 엄마를 안 잡아 ? 자기라면 자기 엄마 같은 장인장모 밑에서 5년 동안 온갖 구박 다 받아가며 처가살이 할 수 있나 ? 아무튼 며느리의 복수는 정당했음 . 근데 , 남편ㅅㄲ는 여전히 정신 못 차리고 와이프한테 양육비랑 위자료는 못 주겠대 . 자기 엄마 저렇게 만든 와이프 용서가 안 된다고 ... 야 ! 이 멍청한 남편ㅅㄲ야 ! 그렇게 현실파악이 안 되냐 ? 니 엄마 저렇게 된 거 자업자득이야 ! 너 같으면
니네 엄마 같은 장인장모 밑에서 독한 소리 다 견뎌가며 처가살이 5년 할 수 있냐 ?

안 본게 없어요. 집에 있음 매일 90번 틀어서 사랑과 전쟁을 보는데, 요약본 자막땜에 또보고 또보고, 업로드 마니 해주세요. 현기증나요

시댁하고는 절대 친정처럼 지낼수 없다 특히 시누이는 더하다 !

사랑과전쟁2 민지영님 나오셨던 미친C어머니 에피소드랑 비슷하네요?ㅋㅋㅋ

부모님을 공경하고 형제자매들과 우애있게 지내는 것,
옳습니다, 그렇지만...
결혼하면 진짜 내 가족은 배우자와 자녀가 아닐까요.
저런 남편은 결혼 포기하고 그냥 어머니와 살았어야...😭

9:52 10:19 친정아버지 맘에든다..저런거 할줄 아는거+저렇게 발벗고 나서주는거 멋지네

나도 저소리 많이 들었는데 ㅠ 딸처럼 생각한다고 ㅠ 그런데 현실은 참밥신세 ㅠ 넘 서러웠는데 ㅠ 넘 생각나서 눈물난다 이중성격 나없을땐 시누이들한테 내험담하고 ㅠ

싸우자는 시그널이래...크흡...ㅋㅋㅋㅋㅋ

이거 어디서 많이 본 내용같은데 ㅋㅋ 지영누님 나왔던거 서로 녹음하면서 시어머니랑 싸우던편

이 에피소드 어렸을 때 봤던 거 기억나는데, 며느리 역 김희정 언니가 시어머니 한테 기갈 부리는 거 진심 속시원하고 통쾌해서 인상깊어서 지금까지도 기억남. 특히 태연하게 혼자 식사하면서 시어머니한테 드시고 싶으면 알아서 드시라고 하는 부분 ㅎㅎ

아기 넘 귀엽다..

남편들 다 기본적으로 저럼
평생 시어머니한테 막말 듣고 살던 며느리가
50되서 같이 소리 지르고 싸우니까 부인한테 뭐라하는데 뭐. ㅎ

나이 먹음이 어른을 만들어 주진 않는다.

뉴스속보 ㅋㅋㅋㅋㅋ깨알 디테일이네요

속보 편집 재밌네요 ㅎㅎ

새끼 고라니같은 혈압에서 기절함ㅋㅋㅋㅋㅋㅋㅋ

왜 매번 여자가 다 용서하고 참아야하냐

며느리 손잡는데 소름이 쫙끼치네...딸같아서 가족같아서 그말하는순간 지옥으로가는 지름길

모시고 사는게 아니라 같이 사는거지

이거랑 비슷한 내용을 예전에 본것 같아요. “ 미친 시어머니 정의구현한 며느리” 검색고고

영옥 할무이... 사랑과전쟁 에도 나오셨군요... ㅋㅋㅋ

이게뭐라고 짬날때 시도때도없이 보고또보고 잊어버려서 본거또보고 ㅋ 그러다 안본거나오면 완전기쁘고신기하고
완전무서움 ㅋ 중독 쩐다

와..내로남불 진짜 심하네요..5년이나 그런 취급 받았대 ㅜㅜ 불쌍..

역시 사랑과 전쟁 최고♡♡♡♡

9:52 세상에서 가장 이상적인 아버지 존경합니다!!

며느리 똑똑하네,

아니ㅋㅋㅋ할미넴이래 자꾸ㅋㅋㅋㅋㅋ뭐냐고 ㅋㅋ아웃겨

며느리 의사와 상관 없이 돈관리 본인이 하겠다며 며느리 월급통장 훔치고
임신해서도 일에 손 못놓고 일하는거 뻔히 알면서
생일상을 며느리가 차린다 했다며 본인 의사 아니라며 며느리 엿맥이고 그날 그렇게 유산하니
딸밴주제에 유산했다고 ㅈㄹ이라며 험담하고
이게 사람이냐 같은 여자면서..?
그와중에 본인 아내가 당한 몇년보다
지엄마가 당한 몇개월이 더 뼈저리게 아프다고 하는 아들새기도 진자 답 없다

누구든 상대가 마음을 거둬들이는 언행을 하지말자

헐 처음부터 잘못햇구먼
-인간이 진실된건 하나도 없네

ㅋㅋㅋ 고라니 성격이래... ㅋㅋㅋㅋ 아 웃겨서 배아포~ㅋㅋㅋㅋㅋㅋㅋ

부부사이든 머든 끝까지 서로 의지할 사람이 아니면 멀어지는것이지만 애초에 합가라는거부터 하는것이 아닌듯.. 합가해서 서로 맘편히 잘지내는 경우가 몇이나될까..

어이가 없네 .. 낳아주고 키워주지도 않았는데 치매걸린듯한 악덕 할머니한테 5년동안 구박 당했는데 남편과 부인이 서로를 용서하라고 ?? 남편이 용서받을게 어디있음? 진작에 분가해서 살았어야지 그리고 부인한테 아이 유산등등에 대해 사과는 못할망정 .. 남자와 집 다 망했길..

자막이 너무웃기당 ㅜㅜㅜㅜㅠ

김영옥 배우님도 나오시네 ㅋㅋㅋㅋㅋㅋㅋ

용서가 먼져가 아니라 상대방이 깊이 뉘우치고 사과한 다음에 용서할지, 말지 결정하는 거죠. 가해자는 무엇을 잘못했고 사과할 생각이 없는데 대뜸 용사하라는게 말이 되나요? 피해자를 두번 울리는 건데.

분명한건
이 세상에 며느리를 진짜 딸처럼 생각하는 사람 없음

억척스럽고 지독스럽다. 저런 노인네들 특징은 생명줄도 지독해서 잘 죽지도 않음

시누이가 김삼순에 나왔던 윤비서네요
반갑다~

앞뒤다른 사람이 제일 싫음ㅠㅠ 그러니까 아무리 어르신이라도 당해도 싸다.........남편놈은 니 엄마랑 백년해로해라☹

1:50 뉴스자막 ㅋㅋㅋㅋㅋㅋㅋ

아..눈물난다..

역시나 가치사는거는절대안된다...종년될뿐더러 백퍼간섭에 이혼까지간다
이건어쩔수없는 레파토리

김영옥 선생님하고 김희정 배우 윤예희 배우가 출연할줄은 몰랐습니다. 김영옥 선생님은 다수의 여러 드라마 출연하는데 '사랑과 전쟁' 출연하니 나름 매력이 있습니다.

삼순이네 비서로 나오신 분이 시누이로 나오네요>

끝까지 보고 다시 앞으로 돌려서 봤더니 너무 사이다!!

며느리들은 시부모들한테 절대 기죽지 말고 할말 다하고 사세요. 왜 기죽고 사세요. 시부모가 뭐라고, 지 아들이 무슨 상전인줄 알더라

시어머니한테 직접 복수하는건 나중에 불리하게 작용하니까 학대당한 증거
다 수집해놓고 뒤에서 조용히 소송 준비한후 양육권 위자료 챙긴후
나올때 있는데로 퍼부어주고 나오면 사이다일듯
저런 집구석에서 애가 자라면 어찌 크겠노

11:43 아이고 고이고이 뱃속에 담아 내 한몸으로 키우던 자식 거의 만삭에 인연을 닿지 못해 보냈는데 울지 말라고 하는 니가 더 나쁜놈이다

서로 용서를 하라고??
신구 할배 진짜 고구마 할배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