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 착하고 공부 잘하던 딸이 갑자기 동굴에 들어갔다

어머니가 가족의 중심을 잘 잡아서 다행이다 변화하려고 노력하니까

다른거 다 떠나서 저런 환경이 너무 부럽다
나는 그냥 조금만 아빠가 원하는 걸 안해도 바로 욕설하고 폭력이 날아왔는데
저 가족 제일 큰 자산이 저렇게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하는거같다 ㅠㅠ

부모가 나중에 잘못했단걸 느끼고 다시 관계를 바로잡으려해도 미안한건 그 순간뿐이거나 얼마못가고 엄마 혹은 아빠는 이렇게 노력하는데 어떻게 너는 노력도안하냐며 금방 윽박지르고 지치고 결국 관계회복 안되는 경우도 진짜 많음..
여기 나온 어머닌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자기 자신보다는 딸을 우선으로 최선을 다해서 아이가 맘이 돌아왔네 다행이다..ㅠ마지막에 눈물또륵 ㅠ

진짜.. 청소년기에 부모가 하는 말이나 행동이 나중에 성인되서도 성격이나 정서에 너무 큰 영향을 주더라고요.. 소리치고 신경질적인 부모밑에서 자라면 자녀는 정말 눈치보고 속이 썩더라고여ㅠㅠㅠ 아무리 사소한 말이라도...제가 그랬어요ㅠㅠ 너무 속상하네여

아부지도 힘들었겠네 생산팀으로 가라고 하는건 퇴사하라고 나가라는 뜻이지..

저런 어머니가 진짜 대단하신 분임 자신의 문제점을 깨닫고 관계회복을 위해서 바로 사직서 제출하고... 대단하시다

저나이때 받는상처를 쉽게 생각하지 않길..
제발 아이가 평소와 달라지면 관심가져주세요
그냥 학교가 싫어서, 공부가 싫어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아니 몸으로 낙낙 왜이렇게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딸역할 하는애 우울하고 나쁜연기? 잘하는듯

사랑과 전쟁에서 이런 훈훈한 청소년 드라마같은 에피가 존재하다니 ㅋㅋㅋㅋㅋ

지금 저아이처럼 힘든 아이들이 얼마나 많을까 ㅠㅠ

어머니 진짜 대단하시다....ㅠㅠ 은둔형 외톨이 끌어내는 일 쉬운 일 아닐텐데 정말..

아버님 도라에몽 퉁퉁이헤어 하셨네..... 쉽지않았을텐데......

아니 이게 뭐라고 이렇게 눈물이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가족들 지금도 행복하게 잘 살고 있었으면 좋겠다..

청소년기부모들 필독에피소드다진짜

역시 소통의 중요성

와,,, 우리 엄마한테 너무 감사하다ㅠㅠㅠ
나도 그림 끄적이는거 좋아해서 고등학교때도 가끔씩 그려서 보여드리면 너무 잘그렸다고 우리 딸은 못하는 거 없다고 칭찬해 주시니까 가끔씩 그리는 그림들 죄다 엄마 보여주면서 칭찬 받고 뿌듯해하고 그랬는데,,(이과생이었음 미대지망ㄴㄴ)
시험 못 봐도 네가 제일 속상할거라고 토닥여주시던 엄마아빠ㅠㅠㅠㅠㅠ
진짜 소소하지만 최고의 행복은 가족으로부터 찾는 거 같음ㅠㅠㅠㅠㅠ

대치동 살면서 성적 스트레스 받아서 미쳐가는 애들 종종 봤어요. 꼭 방안에만 박혀있능거 말고도 자해하고 가출하고 등등...다들 미칠거 같은 입시지옥에서 겨우겨우 정신줄 붙잡아가며 좋은 대학 가도 기분좋은건 몇개월 밖에 안되고 허무함만 남아요. 선생들과 부모들이 공부만 잘하면 된다고, 대학만 잘가면 다 잘 풀린다고 했는데 그게 아닌걸 알게 되거든요. 결국 그렇게 대학 이외에 이뤄놓은게 없는 인생을 살고 그들이 자식을 낳으면 자기가 배운대로 학벌주의 대물림하면서 반복하는거에요.

부모는 아이라는 나무의 가지를 치는 정원사가 아니라
가지가 뻗어나가는 방향대로 마음껏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지켜봐주는 존재여야 한다는 생각이 듬.
이상론에 가깝긴 하지만 무언가 부족할 때
그걸 가장 잘 알고 느끼는 것은 다름아닌 본인이기 때문에...
적성에 안 맞거나 현실의 벽에 부딪히면 알아서 길을 바꾸게 되어있음.
물론 이게 굉장히 힘든 일인건 앎.
하지만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는게 아니니까...
그 고생과 노력이 언젠가 결실을 맺길 기다려야하지 않을까 싶음.
아이에게 부모가 생각하는 길을 걷게 하지말고
자신이 생각하는 길을 걷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많은 것이 달라지지 않을까.

나도 저렇게 반항해보고 싶었다. 마음껏 악 지르고 대들어보고 싶었다. 단지 아버지란 남자한테 얻어 터지는게 두려워서 그저 참고 울기만 했을뿐. 지금 문득 후회가 된다. 한번 얻어터지고 병원에 가야 할정도로 상처 투성이가 되는 한이 있더라도 멋지게 대들어볼걸

진짜 여기 자막 맛집이라니깐 ㅋㅋㅋㅋㅋㅋ닉네임 엄마가 강퇴당하셨습니다래 ㅋㅋㅋㅋㅋ

맨날 보면거 느껐는데 이렇게 평온한 사랑과전쟁 거의 처음인듯??

뭔가 사랑과전쟁은 시엄니 며느리 남편 소리지르면서 보는내내 혈압 오르게 해야할것 같은데 이건 사랑과전쟁이 아닌거같아ㅋ
사랑과평화.....정도랄까....? ㅋㅋ

한국부모님들 우울하면 남한테 깽판 놓지말고 제발 병원 가세요

그래도 엄마가 뒤늦게라도 헤아려주고 많이 노력해주셔서 다행 ㅠㅠ

나만 이거 보면서 울었나 ㅠㅠㅠㅠㅠ 마지막에 애 방 앞에 사진이랑 메모지랑 막 남겨놓은 거 보면서 진짜 눈물 나왔음 8ㅅ8

저때 해결안하고 어려서 그렇다 사춘기다 이렇게 넘기면 커가면서 점점 가족한테 마음을 닫게됨

슬픈건 슬픈건데 남동생 개귀엽다 와랄라

이거 보고 펑펑 울었다 .. 부모님이 많이 노력해주시네 부럽다

실제로 저런 상황에서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부모 몇 안될 듯. 어머니가 진짜 중심 잘 잡은 거..대단하시네

사무실에서 몰래 보다가 울뻔했어요 ㅠㅠ 이번꺼 너무 감동적..

눈물나온다 ㅠ 실제로 저런 사람들 진짜 많을텐데...

자기전에 누워서 보다가 눈물 닦으면서 봤어요ㅠㅠ 훈훈한 내용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케미티비.

사랑은 모든것을 치료한다

아 노트북으로 보고 있다가 2:17 보고 깜짝 놀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편은 감동이네요 ㅠㅠㅠ

뜬금이지만 방학하니까 33분 전 영상도 볼 수 있고 좋네옇ㅎㅎ 앞으로 꼬박꼬박 챙겨볼게요 히힣

ㅜㅜㅠ아 이런 훈훈한내용 사랑과전쟁 넘 좋다....ㅜ 눈물나ㅏ~

이런 감동적인 편도 있다니....👍🏻👍🏻👍🏻

사랑과전쟁 보면서 최고로 훈훈한 편이네요❤ 가족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마지막이 킬링 포인트다ㅠㅠㅠㅠ 역시 이런거는 잘하네 ㅠㅠ 눈물이 와르르ㅜㅜ

간이랑 콩팥 떼주는 제비 이후로 이렇게 가족 전체가 스윗한 에피소드 처음이네 ㅋㅋㅋㅋㅋ

정말 오랜만에 훈훈하고 따뜻해여~~

사랑과전쟁 보면서
눈물 흘릴 줄이야ㅠ😭😭😭😭
이번 편 재밌네요
맨날 이혼타령, 뻑하면 고함지르는 장면만 봐서 짜증났는데
이번편은 현실드라마
한편 본거 같네요
은둔형 외톨이
주변에서도 많이 볼 수 있잖아요
이번 편 ~ 설정 좋네요

마지막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아 ㅠㅜ 사랑과 전쟁을 보면서..
눈물이 날줄이야

아ㅠㅠ이거 본방으로 보고 겁나 울었는데 또 보니까 또 눈물나네ㅠㅠ괜히 고딩때 생각나면서 감정이입 제대로 했다ㅠㅠ앞으로는 쭈욱 행복하시길!!💜

참감동.... ㅜㅜ가족이라편해서막대하는게아니라 따뜻한한마디가얼마나귀중한지알게됬네요

학업스트레스가 청소년기에는 가장 무서운 것 중에 하나인듯... 진짜진짜 힘들고 모든사람들이 다 거쳐가는 시기라고 무시할게 아닌데 부모들은 내신성적, 모의고사 등급가지고 계속 힘들게 하고

차라리 별거를 하지 이혼을 하녀..

감동이네요
가족은 관심과 기다림 어울림입니다
즐감상했습니다ㆍ 감사합니다 ~*~

사랑과전쟁답지않게 넘나훈훈하네요ㅜㅜ눈물찔끔..

저런 부모님 ㄹㅇ 없다....

사랑과전쟁중 그나마 잴 따뜻한 스토리였던듯~~~^^

이거 보고 울었어요 ㅠㅠㅠ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 ㅜㅜ

케미님 영상 넘 재밌어요 ㅜㅜ

돌고래 데시벨 공격 ㅋㅋㅋ

2:18 제 핸드폰 오류난줄... 그래도 저기서는 부모님이 깨달았지만.. 실제로는 깨닫지못하는 부모가 더 많아요..

케미티비로 사랑과전쟁 보다가 눈물 흘리면서 질질짠건 처음이네ㅋㅋㅋㅋ 너무 잘풀려서 다행이네요 저 가족ㅜㅜ

요새 사랑과전쟁 달달하는 영상 나오니까 최고다 정말 ㅋㅋ

근데 언제 봐도 진짜 자막 개웃기닼ㅋㅋㅋ

5:07 핫바가 뭔데.. 핫바면 다야? 핫바가 뭔데...

진짴ㅋㅋ 모든 영상이 감동이거나 떨리는 순간에 자막이 너무 웃겨욬ㅋㅋㅋㅋ

이런 스토리 너무조아 .
행복한 엔딩이라서 다행이다 ㅎ

감기걸려서 콧물터졌는데 이번편보고 위아래 대홍수ㅡㅜ 주루루룩

엄마가 꾸준히 아이에게 다가가는모습이 왜이리 눈물나지 ㅜㅜ
근데..이게 한국의 수많은가정의 모습 아닐까...ㅜ
그림그리는모습에 뭐라하고 공부나 하라는
부모모습...내어릴때보는거같네...아 마음아파 ㅜ

자막때문에 더 꾸르잼입니다... 너무좋아여 ♥♥♥♥♥♥♥♥♥♥♥♥

진짜 오랜만에 울었다 ㅜㅜ 넘나 감동적인것

애한테 의식주로 위협하는 게 세상에서 제일 비열하고 치졸합니다
내 집에서 나가 < ㄹㅇ

아니 사랑과전쟁이 화나고해야하는데
왤케 감동적인거야ㅜㅜㅡ

내가 본 사랑과 전쟁중에 제일 감동이다...

마지막에 눈물이 ㅠㅠㅠㅠ 감동적이야ㅠㅠ

다른거 떠나서 공부 중위권애랑 놀지말라고 한 말 하나만 봐도 얼마나 공부압박하고 쪼았을지 ... 엔딩은 좋아서 다행

4: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야생동물 길들이기라니 자막 너무한거 아니냐고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

아무생각없이 보고 있었는데 눈물이 주륵주륵 나왔네요

보면서 운적 처음이다. ㅜㅜ

요즘 케미 사랑과 전쟁 거의 순한 맛 이네요 빨간 맛도 좋지만 가끔 이렇게 순한 것도 좋아용

아 이 에피소드도 내 눈물버튼...ㅠㅠ 시작부터 울컥 ㅜㅜ

짠한 감동 스토리네요 ㅜ

사랑과 전쟁 보면서 가장 슬프고 감동적인 스토리인듯...
ㅠㅠㅠㅠㅠㅠㅠ 뭔가 공감도 되고ㅠㅠ 힐링?되는 편인듯

버스에서 보다가 울뻔했습니다 ㅠㅠㅠ

드라마라서 해피엔딩으로 끝났지 현실에서는..

아 모야 매운 맛 보려고 재생 목록 들가서 자동으로 돌려 보는데 이런 따뜻한 맛도 있다니… 가족에 대한 사랑에 약한 사람은 눈물을 흘린다… 사랑과 전쟁에서 이런 화도 있다니 몰랐네유 그래도 자식을 위해서 변화하시려고 노력하는 어머님이 대단하시다 넘 갬동 에피소드…

가족 중 한명만 저래도 모두가 힘들어짐....

이거 왜이리 슬프냐
사랑과 전쟁 보다가 눈물 날 뻔;;

아빠는 좀 이상하네
엄마는 회사까지 포기하고 집 바로잡는데
뭐가 그리 힘들다고 저랬대
우리집도 부모님이 저랬는데 아직도 본인들 잘못이 뭔지는 모르심
우리가 그랬으니까 너네가 잘 풀린거라고 생각하심
나도 경제적 지원은 풍족했으니까 고맙다고는 생각하는데 고마우면서도 가끔은 상처받앆던 기억이 떠오르기도함

밥먹으면서 보다가 울었네요ㅠㅠ

유림이랑 비슷한 어린시절 입장에서 너무 뭉클하네요 이런 훈훈한 에피소드도 담아줘서 고맙습니다 !

영화 "광해"
한효주 : 왜 저를 울리려 하십니까...
ㅠㅠㅠㅠㅠㅠㅠ ㅠ 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차라리 바람피고 돈 같은 부부문제는 그래.. 결혼하지 말아야지라며 다시한번 비혼을 결심하는데 이렇게 애들 얘기 나오면 너무 마음이 아프고 짠함 ㅠㅠ

아...마지막에 울음...해피앤딩조아❥

케미님 덕분에 사랑과전쟁이 꼭 막장만 있던건게 아니였구나를 알게되네요ㅎ 항상 같은 배우만 한것도 아니였구나ㅎ

왜 항상 마지막이 슬픈거야ㅠㅠ

진짜...성적으로 자식친구 차별하는 부모들.. 그런사람들은 제대로된 부모도 아니다.

감동이다 ㅠㅠ

너무 슬퍼서 눈물 찔끔했다ㅠㅠㅠㅠ

5:07 핫바가뭔데 핫바면다야??

이거 예전에 본 것 같은데 간만에 보네 ㅋㄱ

감동ㅠㅠ

보고 울컥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