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 사랑꾼이던 그 집 부부의 살벌한 속사정

맞네요 어이가 없을 것 같기는 하네요. 이번편에서도 물론 결혼생활하면서 아내입장에서 남편이 답답했겠지만
사전에 능력있고 처신을 잘하는 남자인지 곰곰히 생각해본뒤에 결혼했어야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사람이 서로 잘 맞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뭐 결혼하지 말라는 것이지요. 기계가 사람 몇 명 몫을 하는 시대에 인구를 좀 줄여야 해요ㅡ 지금도 서울에 가면 정말 숨막힙니다...
자고로 지배층은 백성 머리수가 많아야 그만큼 더 세금 거두니까 애 많이 낳으라고 하죠

10. 세상 물정 모르고 되도 않는 사업 하겠다고 함. 이런 경우엔 대부분 최소 @천~@억 손해.

구구절절 다 맞는 말임 하지만 남편은 그저 아내가 시키는대로 혹은 아내의 기대치에 부흥하라고 아내가 요구해왔고 남편 본인 스스로도 말했지만 그 기대치를 충족시킬 능력이 안됨 하지만 그럴때마다 아내는 짜증내고 그러다보니 결국 싸우게 되고 남편은 그런일이 반복되다보니 더 싸우기 싫어서 그냥 담아두게 되고 그래서 남편 입장에선 같이 사는게 숨 막히긴 했을거임
물론 아내가 무조건 남편 말을 들어주라는건 아님 부부라면 서로가 서로에게 맞추어주고 양보하고 이해하고 분발하고 해야하는데 아내가 정말 열심히 살았고 잘해왔고 잘잘못 따지자면 남편 잘못이 큰건 맞음
하지만 아내도 시댁 식구 챙기고 그런것도 남편을 위해서 였겠지만 정작 배우자인 남편을 배려하진 못한거 같음
저 부부는 제가 봤을때 그냥 서로 너무 안맞는거 같음

그러네 이거보니까 토마스가 만번 잘못했네

너무 강압적으로 살게하면 안되죠 그냥 둘이 안맞은거죠 뭐 성공 지향적인 여성과 적당히 살아가고 싶은 남성이랑 맞나요.....

8. 사직서 안냈어도 구조조정이라 잘리는거 아녔나여??

저도 거기사뿜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막 나오자마자 개뿜음ㅋㅋㅋ

1:41

토마스 기차 아저씨 배우 운기호씨입니다.

어디 있는 키카에요?ㅎ

ᄎᄋᄋ 부산 정관요 ㅋㅋ

@수진더빙 배우를 하셧는데 키즈카페도 하는거 겠죠

ㅋㅋㅋㅋㅋㅋ우왕

그럴 것이라면 사전에 시어미가 며느리를 선택할때 순종적이고 가정적인 여자를 선택했어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이 생각하는 며느리상과 맞고 아들이 잘하든 못하든 함께 잘 살아갈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아내입장에서는 노처녀타이틀도 흠이니 대충 잡고 결혼한거지 저런성격에 달달한 연애 불가능

ㅇㅈ 그냥 안맞음

Jinny J 지손으로밥도못해먹는남편ㅋㅋㅋㅋㅋㅋㅋㅋ우엑

진짜 그놈의 밥 ㅋㅋㅋㅋ본인이 부인한테 차려주진 못할망정 오히려 안 차려 준다고 입 삐쭉거리네 ㅋㅋㅋㅋㅋㅋ양심이 있으면 같이 일하는 부인한테 얻어먹을 생각은 못할텐데 양심이 없는 듯

Jinny J 그니까요 ㅋㅋㅋㅋ 능력도 없어서 돈도 못 버는데 애처럼 밥까지 차려줘야하고 바람까지 핀다니 ㅋㅋ 진짜 가지가지하는듯
여자가 너무 아까

@@chicagocubs3555 댓글 쓴분 여성이신가 보네.. 생각이 그것 밖에 안되시낭?;

@@user-uc1rn9mv2n 뭐가 문제인가요? 아내가 남편의 밥을 차려줘야 하는 이유도 남편이 아내의 밥을 차려줘야 하는 이유도 일도 없어요. 님 아버님도 밥 알아서 해드시잖아요. 밥 때마다 어머님한테 밥 주라고 땡깡 부리진 않을 거 아니에요. 주부는 집에 놀고 먹으니까 양심이 있으면 밥을 차려줘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남편보다 바쁘고 돈도 많이 버는 아내한테 살림을 강요하는 건 남편이 저능아여서 그런 거 같네요. 그리고 저도 남자지만 저 분이 여자인지 남자인지가 무슨 상관이죠? 여성에 대해 소신발언을 하는 사람들만 보면 옛날에 마녀사냥 할 때처럼 무논리로 여혐, 페미혐오 하는 게 더 혐오스러워요.

철수 뿌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 나도 이말 쓰러고했는데ㅋㅋㅋ
이제 화나서 씩씩대고 걸어가는 사람보는 생각나서 웃길거같아여ㅜㅜ흐엉

ㅋㅋㅋ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

1 8 토마스 기차 닮아서옄ㅋㅋㅋㅋㅋ

진짜 저 아내같은 말투면 말 섞기도 싫을거같아요ㅠㅠ

jooa Lim 말해도 소용없다는걸 알면 결국 마음의 문은 닫힙니다

저 남자도 저 아내의 성격을 너무 잘알고 어떻게 나오는지 뻔히 알기에 더이상 말을 안한거라고 얘기하잖아요. 근데 상대 와이프는 또 공감은 커녕 다 힘들다 너만 힘든거 아니다 이러니. 말할 이유가 없죠 저런 사람들한테는

@@mood3028 맞아요ㅠㅠ 보는내내 숨막히는 스타일

그냥 님이 공감능력이 떨어지는듯 ㅋㅋㅋ

@@Minsang1st 감성적인 남편과 현실적인 아내의 대립입. 그 감성적 측면에 자격지심도 포함되어 있는 거고,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게 아니라 제 3자의 입장에서 봤을 때 현실적인 인간과 감성적인 인간의 갈등 구조에서 감성적 성향이 짙은 인간이 현실적 인간에 비해 둔치같아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는 것임.

@@Minsang1st 이 사람 여기 저기 다 댓글 달고 다녔었네 여기선 대놓고 논리없는 비아냥거리기 식이라니ㅠㅠ 내 댓글에선 생각있는척 하더니

엥 ? 내가 어디에 공감해야돼 ? 본인 무능력함에 지가 지풀 죽어서 바람핀 부분에 ? ㅋㅋㅋㅋㅋㅋ

여자도 작작해야지 자격지심 안느끼지ㅋ
장모 말하는꼬라지도그렇고..
오죽 개무시했으면 저럼?
이건 여자가 남자 바람피게끔
환경 다 만들었다해도
솔직히 정당방위아닌가ㅡㅋㅋ
저런여자랑 살면 진짜
누구라도 숨막힌다
과장정도 달았어도 능력 충분한거야ㅡㅡ

이상하게 우리나라 사람들은 통상적으로
남편이 잘되면 아내는 덩달아 더 꾸미고 위상이 높아졌다 생각하는데
아내가 잘되면 남편은 회사를 때려치고 장사or주식으로 재산 탕진하고 삐딱선을 탄다구 함.

뭐 밥은 그렇다 쳐도 저렇게 힘들어 하는데 이해는 커녕 남눈치만 보고 남편 심정은 개똥취급하니깐 그러는거지. 장사는 그냥 회사일이 너무 안풀리고 힘드니깐 도망가고 싶어서 한 얘기고. 이혼당하기는 개뿔 남 눈치 보느라고 부인이 이혼을 거부했구만

@c o 이상한게 없는게. 한국에서 (아니 그냥 전통적으로 가부장적 사회였던곳들에서는) 남자가 가족의 가장이라고 생각하고 가장이 성공해야만이 가족이 성공했다고 생각하니깐. 그런데 아무리 부인이 성공을 해도 사회적인 시선은 부인만 성공하고 가족은 성공했다고 보질 않는데 그 시선을 맘 편하게 받아들일수 있는 남편들이 과연 존재할까를 물어봐야겠지. 사회적으로 남자 여자, 둘다 가장이라는 인식이 생기고 둘중에 하나만 성공해도 가족이 성공했다는 생각이 더 흔해지면 그런것도 없어질테고.

부장이란년도 죽일년이네.

c o 자격 지심때문에 그런거같아요

근데 궁금해서 그런데 왜 토마스에요? ㅋㅋ

TAEJUN HEO 토마스 닮아서요 ㅋㅌㅌㅌㅌ

@@young0433 그러고보니 그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ung0433 앜ㅋㅋㅋㅋㅋ 자막땜에 터졌는데 댓글보고 이해가서 열배로 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아 그냥 화나서인줄 알았는데
얼굴도 닮았...

도를 터득한 사람

그러게요 말투가 연극 말투 같아요 ㅋㅋ
또박또박 대사 전달하려는 ㅋㅋㅋㅋㅋ

악ㅋㅋㅋㅋㅋ저도 ㅋㅋㅋ 혼자 사극찍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마스랑 할머니땜에 울다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남자가 할머니를 좋아하나보지

마법의 수프 콩나물국도 ㅋㅋㅋㅋㅋㅋ

끼리끼리 살아요

지금도 대다수 남자들이 그래요. 맞벌이해도 밥은 여자가 차려야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차려먹던가 손이없어발이없어 ㅡㅡ

깡통이다 남자는 밥 못해요? 먹을줄만 알아요? 왜요? 남자여자 똑같이 손이 있는데?

@@user-yw8cs8sj8x 죄송합니다.잘못생각한거같아요

여자는 공주대접 받고싶어하고 남자는 왕대접 받고싶어하는게 본능임.. 아내가 잘나가는건 알지만 남편을 치켜세워주면 직장에서 무시당해도 견뎌냄. 직장에서도 집에서도 무시당하면 자신을 인정해주는곳으로 가게됨

​@@user-ew3ib2jc6l 이런 마인드면 결혼하면 안됨

사회의 문제죠 뭐 ㅠㅠ 어떻게보면 성차별인듯

그냥 남녀 성향차이지 성차별은 좀;

@@user-ix2el5gs8u 남자는 원래 자기보다 과분한 여자 만나면 여자에비해 자괴감 ㅈㄴ느끼는거 사실인디요;

@@user-eq7yo9eo8g 성차별임

@@user-eq7yo9eo8g 성차별 맞음.. 남자가 과분한 여자 만나면 자괴감 왜느낌. 여자들은 자기보다 과분한 남자 만나도 자괴감 안느끼는데. 은연중에 여성은 남성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깔려있기 때문임. 여성이 자신보다 당연히 낮은 위치여야한다는 생각 때문에서 오는 성차별적 사고임.. 본능이라면 모든 자연의 이치가 그래야하는데 인간넘들만 그러잖어ㅋㅋ 가부장적 문화가 강할수록 그 열등감이 더 심해지는 이유가 뭐겠음. 남성이 자괴감을 느끼는 '경향'은 자연적인게 아니라 사회인식론적 측면에서 만들어진거라니까.. 그 사회인식론은 바로 가부장 사회에서 만들어진 남성우월주의에 기반한 것이고..

뭔가 착각한거 같은데 그건 본인이 친모와 어떻해 조율하냐 따라 다르다 그런건 생각안해봤지
막말로 저렇게 남편무시하면 어떻해 살까 제발 생각좀 하고 살아라 ㅉㅉㅉ

@@user-zq9cz4jw1g 어떻해(x) 어떻게(o) 생각은 그쪽이나 좀 하고사시길^^;

백반집 여성은 산전수전 다 겪고 이해와 배려의 폭이 넓을 듯 한데요.
여자라고 다 똑같은 여자가 아니고, 남자라고 다 똑같은 남자가 아니죠.
출세, 돈인지 그냥 편안하게 먹고살면 만족할 성향인지가 중요한거아닌가요?
미래중심인지? 현실중심인지?
저런 인성좋은 여성이면 어떤 남자라도 잘 살 듯 한데요. 말투도 좋고. 자살하는 사람 살릴 정도면 어떤 사람일까요??

@@oldboy0202스펙이 부족하잖아 백반집여자는 ㅡㅡ

@@Kimmisuma2001 지 알아서 하겠지?
먹다버리거나?
이용만 하겠지?

진짜 공감해요 하... 좋게 끝날 수가없고 늘 힘들죠.

기준이 뭐에요???

이에이승 어떤 상황에대해서 회피형인사람은 다 싸우기싫어서 이해한다는 식으로 그냥 넘겨버리고 나만 넘기면 괜찮겠지 지금 싸우기싫으니까 나만 참으면 괜찮겠지 라는 식으로 행동을하는데 나중에 참다못해 폭발해서 쌓인걸 다얘기함
근데 이걸 듣는입장에서는 당황스러움 그럼 지금까지 다 이해한 척 한거고 사실 이해못했던건데 쌓아두고있었다는것.
차라리 처음부터 얘기했으면 그러지않았을텐데 얘기하지않았으니 이해해주는 사람이구나 생각하고 계속 상황을 반복시킴 그러면 그럴수록 회피형이 더 힘들어함 언제까지 내가 이해해줘야하는가에 대한 의문점도 생김 근데 정작 상대방은 아무것도모름
첨차 상황만 계속 악화될뿐임
사람과 사람간에 대화가 엄청 중요한데 회피형은 이 대화를 차단하는 행동밖에 안되는거임 그래서 마지막이 좋을수없음

말이통해야 대화를하지

Th0629 Y 말해도 소용없다는걸 아는데 어떻게 말해요 말해봤자 해결이 안되고 받는건 스트레스밖에 없는데

기본적으로 남자는 여자 덕보고 살기는 하늘의 별따기

정말 그렇다면 챙김받는게 익숙한거겟죵. 아내가 해주지 않으면 스스로 밥도 못해먹는다는거 아니겠어요?ㅠ 이러니까 남자들이 잘나고 권력있는 여자한테 여성으로서의 매력^^없다면서 열등감이나 느끼고ㅋㅋ 그러는 거죠. 안그래도 당시는 일부로 조작해서 여성은 뽑지도 않고 승진도 안 시켜주고 임신하면 그걸 빌미로 자르는 세상에서 높은 권위의 여성이 존재하기 힘들었고, 가정을 위해 스스로 직장을 그만두는 분위기가 만연하던 시대였으니까.. 집안일은 모두 아내의 몫이라던 때인데 일하느라 자리를 비운다면 집안일 배운적도 가르치는 분위기도 아니었던 사회에 살던 남자는 스스로 밥도 차릴 줄 모르는 것이죠. 다행히도 이젠 많이 변했지만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여성들의 사회진출률이 높아져서 기뻐요. 아직까진 남자가 156% 더 벌지만요.

찌질하게 라면 끓여먹느니 스스로 밥을 직접 해서 차려먹는단 선택지가 있단 걸 모르니까요^^

가정교육이 잘못된거죠. 아들이나 딸이나 지 배고플땐 스스로 해결해야되는데 아들은 으레 얻어 쳐먹는걸로 딸은 이것도 못하면 어케살래하는 걸로 가르치는 교육의폐해.
시대가 어느시댄데.

찌질하게 밥 지혼자 못차려먹어서

나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학교 수업시간에

ㅇㅈ

나동ㅋㅋㅋㅋ

저는 점심시간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츄두잇두잇 그게 겉보여지기라서가 문제인거

승진 못했다고 ㅈㄴ 갈구는데 그게 잘하는거냐?

​@@choanny1874
그러게요.
승진 못 할수도 있지
다 승진하면
다 사장하면
누가 직원하지요?

밍뇽 저도..급무섭..

서로 소통 안 하고 나 잘났네 해서 그런 것 같아요. 저는 안 싸워용!

하나부터 열까지 완전히 다른 사람둘이 합쳐서 사는데 안싸우며 살기가 쉬운건 아니니 최대한 싸움 안일어나게는 노력하면서 살아야져 ㅇㅇ

대화를하고 이해하려고 하면 안싸워여 ㅎㅎ 개판이니까 저기에나오지 잘사는 부부가 대부분이에여 항상 떽떽거리고 짜증내기전에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고 이쁜말하려고 노력하면 그거로 행복한 가정되여

안싸울려면 한쪽이 무릎을 꿇으면 됩니다.

그러게요~ 아내도 좋은 시부모와 잘 맞는 남자 만났음, 저렇게는 안됐을것 같아요.
남편도 성격맞는 여자 만났음 정말 자상한 남편이 됐을것 같구요

이게 정답인듯 하네요

저도 이게 정답인듯해요
서로 최선을 다하려 노력했지만 성격,가치관 맞지않아요
그건노력해서 될일이 아니란걸 결혼해본사람들은 잘알죠

처음부터 맞아도.... 나중에는.. ㅜ

밥을 왜차려줘야하지ㅎ꼭 맞벌이면 배민있는데

물론 불륜이 잘못된 것이기는 하지만 남자입장에서 뭔가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대상이 아내는 아니잖아요. 저런 상황이면 혼자서 많이 답답하기도 하고 뭔가 터놓고 이야기할 대상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냥 밖에서 사 드시고 귀가하시지... 아 한때 코로나 시국에서는 저녁에 식당도 일찍 문 닫아야 했고 심지어 최후의 보루인 편의점 컵라면 취식도 안 되었죠 ㅜ

맞아요. 아내분이 쇼윈도 부부로 살아가자고 했지만 되게 가식적으로 보여집니다.
겉으로 표현은 안되지만 남들한테 꼭 보여주려는 것 같아서 남편입장에서는 답답한 것 같습니다.

정가을 이런 공감능력 결여된 사람들이 저런 사람들을 더 죽이는 매정한 사회라는걸 가해자들은 항상 모름^^

Anna tv ㅋㅋㅋㅋㅋㅋ아 그거 레전드에요 정말!!

Ariana Grande 뉑 ㅋㅋㅋㅋㅋㅋ

마냥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더라ㅜㅜ

미드 봐도 그런 내용 나오던데

그건 인간이 가지는 일반적인 열등감 인거 같은데요

오드리 헵번이 첫번째 이혼한 이유가 남편이었던 멜 화라가 오드리 헵번한테 자주 비교당해가지고 그것 때문에 빡쳐서 맨날 술만 마시다가 바람피우다 걸려서 이혼한 것임...

진짜 바람피우는 이유도 가지가지

매번 보는데 편집도 그렇지만 밑에 실리는 문구들이 재미있어요.

@서동현 능력없으면 능력있는 사람만나서 의존하며 살아도 됨

@서동현 형..나도 요즘 너무 힘들다 ㅠㅠㅠㅠㅠㅠ

ㄴ 여왕처럼 모시는 게 아니라 여신처럼 모셔야 할 지도 모르죠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