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마스크, 처녀 귀신 총출동했던 '무서운 게 딱 좋아' 작가 근황 (다들 포마드 세 번 외치면서 클릭하세요...)｜크랩

그때 초딩들이 지금은 다커서 작게는 대학교 신입생부터 30대초반 청년들이 되었습니다 ㅋㅋㅋㅋ

발에 이불 안덮으면 못자게 한 장본인....

KF94 빨간마스크 ㅋㅋㅋㅋㅋ
2000년대 빨간마스크의 공포
2020년대 마스크를 써야만 안전해지는 공포 ㅠ ㅁ ㅠ

진짜 공포만화책 애들수준에 맞게 수위조절 잘하는것도 능력임

전에 신간만화책 나와서 학교가지고오면 초인싸되던 시절이었음....ㅋㅋ 다만 책이 1달을 가지 못하더라

헐 대박ㅋㅋㅋㅋㅋㅋㅋ 살아남기랑 딱좋아 시리즈 모르는 사람은 간첩임ㅋㅋㅋㅋㅋ

그리스 로마 신화는 커서 보니까 제우스가 진짜 쓰레기임 바람은 물론이고 지가 사람을 만들곤 쓰레기 취급하고 죽든 살든 신경 안쓰고 예쁘면 강x도 함 ㄹㅇ 헤라가 부처 그 이상이다

ㅋㅋㅋㅋ초1때 이거 읽고 애들한테 무서운 얘기 바가지로 해줬다가 친구들 어머니들한테 애들이 무서워서 밤에 화장실도 못간다고ㅋㅋㅋㅋ항의전화와서ㅋㅋㅋㅋㅋ엄마가 다 갖다 버렸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너무 웃긴게 그리는 내용은 무서운데 작가님이 너무 해맑앜ㅋㅋ 게다가 저도 이 책 봤었는데 무서울 거 같아서 엄두도 못내고 못 읽었죠ㅠㅠ

난 그 고양이 괴롭힌 애 참교육 당하는 편.. 검은고양이한테 돌던지다가 맞아 죽고 돌던진 남자애는 가시달린 관에 박혀서? 죽는 내용이였는데 뭔가 통쾌하고 소름돋고 기억에 남는다 ㅜㅜㅜ

옛날에 이 만화책 샀다가 버리고 싶은데 버리면 저주받을 것 같아서 언니랑 서로 "너가 버려!" 하면서 싸웠던 게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 결국 부모님이 버려주심...ㅠ

그리스 로마 신화 보며 사랑과 전쟁을 배웠드랬죠

이분이 코리안 이토준지였군요,,,빨간 마스크 아직도 기억나네요ㅋㅋ재밌게봤는데

와 이거 웹툰나오면 진짜 대박치겠다 ㄹㅇ 초딩때로 돌아간느낌 날듯

나 때는 문구점에 파는 500원짜리 유머 이야기나 공포 이야기가 대세였다... 전화 걸면 무서운 얘기 해주는 것도 있었는데 몇 번이었더라

구미호가 막내 간빼먹고 막내로 둔갑해 닭간 빼먹다가 가족 간빼먹었던 이야기
의붓엄마가 간호사였는데 의붓아들 피빼서 피말려 죽이고 아들을 하나 낳았는데 애를 금이야옥이야 키우다 어느날 아파서 안아픈 주사놓으려 하니 애가하는말 엄마 또 내피 뽑아 죽일라고? 이야기가 생각난다

이 책 가지고 있기만 해도 귀신붙을것 같아서 엄마한테는 사달라고 안하고 친구네집 가서 조심스럽게 봤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이네요ㅜㅜ

산장에서 액자가 왜이리 많아 하고 구경하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다 창문이었던 에피소드랑 또 산장 관련된 에피소드 몇 개 레알로 무서웠어요

진심 90년대생이 부러움..... 인터넷도 서서히 발전되어갈 시기인데 플래시게임??? 이런거 다 초딩때 접해보고 빨간마스크같은 밈도 이때 나왔고 엽기컨텐츠(졸라맨, 감자튀김송) 이런것도 2000년대에 나와서 그시절 초등학생들이 90년대생임

누구 한명이 공포 책 가져오면 서로서로 그거 보겠다고 싸워서 책 앞표지에 포스트잇 가져다가 자기 이름 적어서 예약해놨는뎈ㅋㅋㅋ

빨간마스크는 진짜 역대급이였음.... 개무서웠는데;;
초딩들사이에서 엄청난 가설이 돌고 돌았는데 일단 기억나는거론 빨간마스크는 키가 2미터 넘어서 높은층이나 낮은층에 있는집엔 못온다고 했음
마주치면 나이뻐? 라고 물어보는데 안이쁘다하면 찢어버리고 이쁘다하면 마스크 벗어도 이쁜지, 그래도 이쁘다고 하면 똑같이 찢어준다고 낫들고다님.
혈액형마다 찢는것도 달랐는데 a형은 귀밑까지, b형은 기억안나고.. o형은 얼굴따라 동그랗게 찢는다고 함
아침엔 안나타나다가 저녁6시 이후되면 부모님없이 혼자 놀거나 집에 있는 아이들 위주로 나타난다 했음
하지만 며칠뒤에 퇴치법이 나오는데 몸에 마늘이나 십자가를 지니고 있고 나타났을때 포마드3번 외치면 사라진다고함
개를 싫어해서 개있는집엔 안들어가고 손에 한자로 견 쓰면 무서워해서 도망간다했음
빨간마스크 외에도 하얀마스크 파란마스크 검정마스크도 있었는데 어느샌가 갑자기 확 사라짐ㅋㅋ

초등학교 1학년때 문방구에서 1000원주고 산 글로만 빼곡히 차있는 무서운 책... 철수랑 은희가 놀다가 철수가 하수구에 빠졌고 그 다음날 철수가 창백한 얼굴로 은희네 침대 아래에 있었다 이런 내용이였는데 그때는 개 무서웠음

아 ㅅㅂ 이거 ㄹㅇ 졸라 무서웠음 그림체 보기만해도 공포감... 그때 학원에 쌤이 이책 시리즈별로 갖다놔서 봤는데 ㄹㅇ 개무서웠어 진짜 만년필인가 그것도 그렇고 가끔 감동적이기는 애매한것도 나오기도 하는데 ㄹㅇㄹㅇㄹㅇ 개무서웠어.... 그때 나는 감당못할수준... 그래도 내가 너무 무서웠던건 다 까먹었나봄 적당한것만 기억남

어떤 내용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보고 나서 한동안 목욕할때마다 귀신이 나타날것 같아서 문 살짝 열어놓고 목욕한적 있었어욬ㅋㅋㅋㅋ진짜 계속 목욕하면서 문 살펴보고 무서운데 재밌어서 여러번보다가 그만ㅋㅋㅋㅋㅋ진짜 제목 그대로 무서운게 딱 좋았습니다!!ㅎㅎ

초딩때 비오는 날 학교에서 무서운게 딱 좋아 읽으면 분위기도 으스스하고 더 재밌었는데ㅋㅋㅋㅋㅋㅋ90년생한테 무서운게 딱 좋아는 찐 필독도서였음ㅋㅋㅋ

피자사러 피자가게가면 아저씨가 이거 읽고 기다리라고 저 만화책을 주셨지..
엘레베이터 괴담때문에 무서워서 피자들고 12층까지 계단으로 뛰어갔지..추억..

무서운게 딱 좋아 저거 보고 맨날 잠 못자고 ㅋㅋㅋㅋㅋ 난 나오는 캐릭터 눈이 무서워서 ㅋㅋㅋㅋㅋ 잠도 못자고 2:31 김마리아 귀신은 맨날 나오는 듯

와 진짜 무서운게 딱좋아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작가님 최고..나이 먹어도먹어도 추억의 만화책들은 항상 볼 때마다 너무 신나고 재밌구

(정보)
이분은 아니지만
살아남기 시리즈 중
산, 지진, 동굴, 진시황릉, 피라미드, 앙코르와트, 수학세계 편을 그린 작가님은 현재 네이버웹툰에서 를 연재중입니다.

빨간마스크도 무서웠지만 난 엘레베이터 그 귀신이 제일 무서웠어.. 엘레베이터 타서 거울보니까 쪼그만게 눈이 확찢어져서 사람 잡아먹었던 것.. 뭔지는 기억안나지만 그것때문에 계단으로 갔던 기억이 난다..

2:30 겨울쿨톤 도랏나 진짜 𐌅 𐨛 ｦ𐌅 𐨛 ｦ 𐌅 𐨛 ｦ 𐌅 𐨛 ｦ 𐌅 𐨛 ｦ 𐌅 𐨛 ｦ 𐌅 𐨛 ｦ𐨛 𐌅 𐨛 ｦ𐌅 𐨛 ｦ 𐌅 𐨛 ｦ 𐌅 𐨛 ｦ𐌅 𐨛 ｦ 𐌅 𐨛 ｦ 𐌅 𐨛 ｦ 𐌅 𐨛 ｦ 𐌅 𐨛 ｦ 𐌅 𐨛 ｦ𐨛 𐌅 𐨛 ｦ𐌅 𐨛 ｦ 𐌅 𐨛 ｦ𐌅 𐨛 ｦ𐌅 𐨛 ｦ 𐌅 𐨛 ｦ 𐌅 𐨛 ｦ 𐌅 𐨛 ｦ 𐌅 𐨛 ｦ 𐌅 𐨛 ｦ𐨛 𐌅 𐨛 ｦ𐌅 𐨛 ｦ 𐌅 𐨛 ｦ 𐌅 𐨛 ｦ𐌅 𐨛 ｦ 𐌅 𐨛 ｦ 𐌅 𐨛 ｦ 𐌅 𐨛 ｦ 𐌅 𐨛 ｦ 𐌅 𐨛 ｦ𐨛 𐌅 𐨛 ｦ𐌅 𐨛 ｦ 𐌅 𐨛 ｦ

진짜 초딩때ㅋㅋㅋ 방학이면 도서관 가면 자리잡고 맨날 무서운게 딱 좋아 읽었어요ㅋㅋㅋㅋ 저 책중에 검정색표지(?)로 된 거 엄마께서 사주셔서 진짜 좋아했는데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ㅠㅠㅠ 찾아봐야겠어요ㅋㅋㅋ

02년생인데
살아남기 시리즈
내일은 실험왕
보물찾기 시리즈
그리스로마신화
Why
마법천자문
무서운게딱좋아
코믹 메이플스토리
+수학도둑
+테일즈런너
+위기탈출 넘버원
+수학마왕
+안녕 자두야
+엄마는 단짝친구
+퀴즈 과학상식
+노빈손
+짱둥이
+졸라맨
+뿌까
+텐텐북스(ex. 공부 잘하는 아이, 공부 못하는 아이)
+땡땡의 모험
+아스테릭스
+빈대가족
+졸라맨
다 안다~!~!!~~(내가 아는 것만 추가 받음🤭)

02:31 귀신 겨울쿨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재밌게 봤다 ㅋㅋㅋ

아 지금 스물두살인데 ㅋㅋㅋㅋㅋ 저거 도서관과서 슬쩍슬쩍보고 애들끼리 돌려보고 ㅋㅋㅋ 저 만화만 봣는데 추억이네요ㅠㅠ

와 이거 청산가리 편보고 지금까지 그 장면 무서워하는데.... 진짜 둥글둥글한 그림체와 다르게 내용은 기괴하기 짝이없어서 머리에 남음..

저게 초딩들한테 인기 많았던 것 치고는 은근 충격적이고 잔인했던 내용이 여럿 있던 기억이 있네요ㄷㄷ 지금 생각해도 오싹함...

ㄹㅇ 구라 안 치고 초딩때 읽고 저녁에 혼자 계단을 못 올라갔음................ 책 중에서 2편이랑 4편? 제일 좋아했음.... 2편에 귀신이 죽은 무용수? 인형? 그거 들고 흔들흔들 거리면서 살아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한 그 편 제일 좋아했다....

아...ㅠㅠ 진짜 이책 너무 무서웠어 아직도 기억나 창문 밖에 여자애가 비맞으면서 서있어서 그집 아저씨가 문열어줬는데 생각해보니까 자기집은 7층이고 그 여자앤 자기 잡아먹으러온 귀신이었다는 이야기랑 귀신이 어떤 남자 집에 들어와서 갈때까지 숨을 참아야하는데 귀신이 간줄알고 숨을 쉬어버려서 숨소리듣고 귀신이 도끼로 그 남자 내리쳐 죽인거...

???: 와 새로 나온거야? 너 다 보면 나좀 보여주라 다 보고 바로 줄게
1시간 뒤
???: 아 그거 지금 ???한테 있어
???2: 아 그거 ???가 보고싶다 해서 걔한테 줌
???3: 그거 나한테 없는데

금붕어를 자식처럼 키우던 남자랑 싫어하던 여자. 여자가 금붕어 변기에 버려서 금붕어가 엄마 가고있어 하던? 그 에피소드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

와 진짜 저때 다 무서워서 오들오들 떨면서도 끝까지 꾸역꾸역 다 보고 밤에 화장실 갈때 엄청 떨었던 기억난다 유독 기억에 남는 무서운 에피 있는데 그건 지금 생각해도 소름돋음ㅠㅠㅠ

무서운 만화로 히트치신 작가님이지만 누구보다 밝아보이시는게 반전매력인가 봐요 인터뷰 내내 세상 밝으신 표정 ㅋㅋㅋㅋㅋㅋ

아 진심 추억의 책이다...
반에서 저가 갖고오는 애들은 하루만에 인싸되고 그랬음

딱 트라우마 안남고 좀 으스스할 정도의 스릴감이 매력이었음. 공포에 완급조절을 하신게 만화의 성공 이유인듯

저책 학원에 있음 막 드라큘라랑 구미혼가 ?? 붙어서 나중에 사랑에 빠지는 요런 내용이었는데

학교에 귀신이
아파트에 귀신이
바다에서 살아남기
정글에서 살아남기
스펀지 책
그 기영이랑 무슨 고양이로봇인가? 고양이인가 그 과학만화도 꿀잼이였는데

근데 ㄹㅇ 만화책중에 무서운게딱좋아 이게 제일 인기많았음
서점에서 처음으로 엄마졸라서 산 만화책이 이거였는데...아련

개인적으로 미국, 일본, 중국, 아프리카편이 압권이었음ㅋㅋ
특히 일본편에서 두건 벗겨 보니까 해골에 굼벵이 꿈틀꿈틀 거리는 건 진짜 비주얼 쇼크

정말 재밌게봤던 추억이있어요

09년생인데 여기 나온 책 다 알아요ㅠㅠ 너무 추억이다
무서운게 딱 좋아 읽고 밤에 여름인데 이불 뒤집에 쓰고 떨다가 결국 울었던 기억이 있어요ㅋㅋㅋㅋㅋ

우와! 안녕하세요!!! 친구 한 명이 학교에 가져오면 공공재가 되곤했던 그 책의 작가님을 뵙게되서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신간이 나오면 너도나도 순번을 정해서 손꼽아 기다린 후 보곤했었어요.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에 뒤에 기다리는 친구들을 생각하며 빨리빨리 몰아 보던 그 때가 생각나네요. 무서워서 손으로 가리면서 봤지만요. 어릴 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좋은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학창시절에 살아남기, 딱좋아, 먼나라 이웃나라, 위기탈출 넘버원, Why?, 식객 을 주로 많이 봤지...

진짜 진짜 봤던거 또봐도 재미있었어요ㅠ

처음에 나오는 만화들 90년대생 아니라 00년대생도 알수있음 ㅋㅋㅋㅋㅋㅋ 07인데 무서운게 딱좋아까지 4작품 전부 완독함 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는 무섭게봣는장면은
지금도 소름돋드라...ㄷㄷ

빨간마스크 KF94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왕... 무서운게딱좋아 진짜 많이 봤는데ㅜㅜ 대박 반갑다

작가님 웃는 거 넘 기야우서 ㅠㅠ

우와 진짜 이거 학교 도서관에서 읽다가 놀라서 책 떨구고 그랬는뎈ㅋㅋㅋㅋㅋㅋ사서쌤한테 오지게 혼나곸ㅋㅋㅋㅋㅋㅋ추억이다 크

무서운 게 딱 좋아 읽을 땐 귀신이 제일 무서운 건 줄 알았습니다..
커보니깐 사람이 제일 무섭디다....

아 이거 헌책방에서 엄청 사다 봤는데 이거보고 가위눌리니까 엄마가 보지말라고 갖다버리셨음ㅠㅠㅠㅠ아직도 한임ㅠㅠ

2:29 김마리아ㅋㅋㅋㅋ 이름 센슼ㅋㅋㅋ 애완귀신은 또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 책.. 무서워서 밤에 못 다녔는데.. 잠도 못 자고ㅜㅜㅜ
아닠ㅋㅋ 작가님 너무 해 맑으시잖앜ㅋㅋ 귀여워..

여기에 코믹메이플스토리+ (수학도둑,한자도둑) 얹으면 완-벽

그리스 로마 신화, 뚱딴지 삼국지 , 수호지 , 야인시대 , 무서운게 딱 좋아 등등 학교에 들고가는 순간 인싸 되는 책이었음

우와 작가님이 나오다니! 어릴때 많이 읽었어요 고맙습니다~

웹툰으로 꼭 그려주세요 ㅜ ㅜ 이제 곧 여름이라 무서운이야기도 딱이고 어렸을때 생각도 나고 너무 좋을꺼같아요

난 그 시체넣는 관에 그 가시달린 벽이 내려가서 그 관에서 피나는 장면이 제일 무서웠는데 ㅋㅋㅋㅋㅋㅋ 개 추억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거 볼때는 재밌었는데 밤에 자려고누우면
계속 생각나가지고 잠 못자고..그랬는데

이거 진짜 말로 표현할 수 없게 무서웠다구요ㅠ 지금봐도 그때의 기분이 느껴져요

ㅠ ㅁ ㅠ 우리에게 소중한 기억을 주시고 재밌게 만화를 읽을 수 있었던 추억을 주셔서 감사해요 작가선생님 ㅎㅂㅎ
완전 새거 상태는 아니지만
부산 보수동헌책방이나 청계천 헌책방 갔더니 찾을 수 있었네요 ㅎㅎ

??? : 장건강에- 딱좋아!

밤에 학원끝나고 집 가는길이 어찌나 공포의연속이였는데요 ㅠ 빨간마스크 진짜 ㅋㅋㅋㅋ 낼 학교에 나 못가게되고 소문도는 상상까지 했던 그시절...

요새 네이버에서 재연재되고 있는데, 그로 인해 잊을려고 애썼던 공포의 꿈 속에서의 도망 에피소드를 떠올렸습니다.
어린 시절 보고 너무 무서워서 트라우마로 남았던 에피소드였는데 다시 그걸 네이버 웹툰으로 그리실 줄은.... ㅠㅠㅠㅠ

헐 이동규 작가님 ❤❤❤❤❤❤

웹툰 내주세오ㅠㅠㅠㅠㅠㅠㅠ 21살이 된 지금도 무서워하면서 잘 볼 수 있어요!!

저거말고 아주 작은 사이즈로
글로만 이루어진 책이있는데 그게 ㄹㅇ 개무서웠음

초등학교때 맨날읽던 그 만화네요 ㅎ
그때 잘 읽었어요 ㅎㅎ

아저씨 덕분에 처음 읽었을때 진짜로 악몽을 꿨을정도로 진짜 무서웠었는데.

딱좋아, 그리스로마신화, ~에서 살아남기
3대장이였재

개추억이다...친구한테서 빌려보거나 도서관 가면 꼭 찾아다녔었는데

무서운게 딱좋아 시리즈 다 있음ㅋㅋ진짜 재밌게 봤던건데ㅋㅋ

아니 저렇게 해맑게 웃으시면서 예! 제가 여러분을 공포에 빠트렸던 만화가입니다! 하시는거 왤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 제가 작가님 때문에 어릴 때 완전 엄마 껌딱지였다구요ㅠㅠㅠ 무딱좋 책만 보면 무서워서 엄마 옆에 꼭 붙어 잤었음..ㅠㅠ 추억이다 진짜

1:23 저거 기억난다!! 나그네가 길가다가 묵을 곳이 없어서 저 부부 집에 머물었는데 부부가 나그네가 가진 돈보고 눈 돌아서 밥에 독타고
나그네 죽여서 돈 뺏어서 잘살다가 아이가 태어났는데 아이 등에 지도가 있었는데 그 지도 따라가니 나그네 귀신이 있던거..

크으 어렸을 때 저거 한 번 보면 무서워서 잠도 못잤는데 그러면서도 보고 싶어지는 그런 만화ㅋㅋㅋ 지금보면 아 이런 걸보고 무서워했네 하면서 웃으면서 보죠ㅋㅋ

이젠 내용도 기억이 가물가물한 무서운 게 딱 좋아 추억 돋넹
초딩 때 자주 읽었는데 웹툰 나오면 링크 올려주세용 바로 보게

진짜 으악 시리즈에서 이불편 보고 혼자서 못 잤던 기억이 ㅠㅠㅠ
왜 옆에서 머리카락으로 이불 만들어주고 째려고보고있냐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간마스크때문에 무서워죽는줄 알았는데진짜ㅋㅋㅋ

첫출간하신 연도생인데, 이거 초등학교때 애들이랑 돌려봤었어요. 순서기다리면섴ㅋ묘한 중독성이 있었어서ㅎㅎ. 진짜 추억이네요

진짜 이책 초딩때 학교 운동장에서 친구들이랑 모여서 무서워하면서 봤는데 진짜 추억이다 나 저거 처음본날은 집에 혼자못가서 데리러 와달라고도 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와ㅠ 진짜 초딩때 별난게 딱좋아 책 사고나서 재밌게 읽고 반에 가져가서 자랑하려다가 금방 잃어버림..ㅠ

그 와중에 당연하지만 작가님 시리즈 별로 다 가지시고 있는거 개부럽

나 이거 옜날엔 보면서 막 울었었음 근데 자꾸보게 되는 마성의 매력..

초등학교시절 성진아 고맙다!!
덕분에 모든 만화시리즈 다봤다

크 웹툰 얼른 보고싶네요

와 지금봐도 연출ㄷㄷ
흰색 동공에 눈밑 다크서클... 저때의 극적연출은 지렸지

헐 난 07년생인데 고모네 집 갔다가 (군대간)사촌오빠방에 있던게 저거였구나 ㅋㅋㅋㅋ

와 너무추억 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딩초때 '대체 어떤사람이 이런 무서운거를 그리지?'?? 진짜사람인가?? 했는데 제 생각과는 다르게 되게 인자해보이시는 분이셨네요 ㅎㅎ...

이게 무서운 게 딱 좋아였구나ㅠㅠㅠ 너무 추억.. 서점가면 이 만화 들고 소복히 앉아있는 애들 사이에 끼여서 긴장하면서 한 장 한 장씩 넘겼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