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특집☆ 이거 아는 90년대생 굴다리 밑으로 조낸 튀어오는거다 ㄱ-ㅣ크랩

말이 90년대생 공감이지 사실상 2000년대에 초등학교다녔던 사람들은 다 공감할 수 있는 것들임

다들 주니버네이버 들어가서 동물농장 죽어라 했잖아여ㅠㅠㅠㅠㅠ 공작으로 부셔버렸었는데...그 안에서 탐험도 하고 미니게임도 하고....
+ 파니룸..

쥬니어네이버를 전부다 쥬니버네이버라고 아는 것도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쥬니어네이버 보다는 야후꾸러기를 더 좋아했었음 그 노래 나오고 딱딱 맞춰지는 옷입히기 게임도 좋아했었고 그 노래나오는 옷입히기 게임 아시는분 나 너무 하고 싶어...ㅋㅋㅋㅋ;;

뭔가 2015년생들 이후의 얘들은 쥬니버네이버 게임이랑 키즈짱 게임 같은거 잘 모를거같아...ㅠ

투니버스가 빠졌다. 헬로 지토 헬로

아 쥬니어네이버 하면 동물농장이었지 장터에 필요없는 쓰레기 템 내놨었는데 익명의 고인물 유저가 몇억 포인트로 사가서 얼떨결에 억만장자됐던 기억이ㅎㅎㅎ

05년생인데
엄마가 주말만 게임 허락해주셔서 주말엔 쥬니어네이버에서 하루종일 놀았습니다

놀토끝나고 집 가면 알 수 없는 그런 묘한 기분... 햇살이 젤 예쁨

03년생인데 그 특유의 여름방학때 느껴지는 분위기가 있었는데 진짜.... 매미 우는 소리 들리고 거실에서 언니랑 아빠랑 엄마랑 시원한 이불 깔아서 자고 일어나고 그러는....

문구점에서 100원 200원으로 팔던 젤리같은것들 진짜 맛있었는데.. 물론 슈게임도 기억나지만 ㅋㅋ
헬로팬돌이는 소풍갈때 거의 필수😆

난 기억나는 게 지토, 쥬니버, 한게임 플래시, 슈 게임(아이부라보), 야후꾸러기, 방방(트램펄린), 피카츄 돈가스 등등... 이 외에도 더 있다... 그 때로 다신 되돌아갈 수 없는 걸 알기에 더 마음이 짠하네...

진짜 지금 돌이켜보면 저 모든걸 누리고 학습지 계략도 꾸민 나는 진짜 바지런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년생인데 이걸00년생들도 공감한다는거에 더놀랐다 ;

최소한 초딩때 중간기말 다 쳐봤고 놀토 갈토 아는 애들만 공감해라... 요즘 어린 애들은 mp3도 모른다더라

와.....ㅠㅠ 첨부터 끝까지 모르는게없어.....
뿌셔뿌셔 딸기맛 메론맛 아는 친구들 있니...? 250원에 팔던 그시절......

야후꾸러기, 키즈짱이 찐인데ㄲㅋㅋㅋ

아니 00년생은 서운해 00년샘도 다알고 다했던건데 00년생은 왜 빼ㅠㅠㅜㅜㅜ
00년생도 껴줘요!!~

나는 왜 90년대 생도 아닌데 다 알고 있지?? 내가 벌써 이렇게 늙어버렸다니ㅜㅜ 나도 다시 어려지고 싶다. 아니다 난 지금이 좋은 것 같네. 과거를 그리워하지 말자.현재의 삶을 만족하고 살아가는거야.

쥬니버 고향만두에서 사장님한테 이상한 만두 만들어먹인 사람들 나와라

90년대 공감(2000년대 유행)
1.매직키드마수리,보거스는 내친구등의 만화보기
2.학교에서 제티타서 우유먹기
3.학교에 급식으로 나온 우유밑에 번호보고 "몇 살나왔냐?"며 묻기
4.싸이월드하기
5.메이플스토리 동그란 딱지치기
6.스킬자수
7.초3,4학년 영어교과서책에 지토,미나,민수,줄리,토미등의 아이들 등장
8.초5,6학년 영어교과서책에 앤,나미,진호,Mrs.Smith,Mrs.Brown등의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등장
9.딸기콘,헬로우 팬더,곰탱이,쿠우
10.다마고치,디디알
11.원더걸스 Tell me
12.파리의 연인 드라마
13.플하우스
14.천국의 계단
15.주몽
16.꽃보다 남자
17.거침없이 하이킥
18.LPG의 캉캉

주말 아침은 반올림, 서프라이즈로 시작
티비편성표는 신문에서 찾아봤고
와우장 안에 있는 편지지들 기억 나요?
포켓몬 스티커 모으려고 샤니빵 사먹었자나ㅠ..
마시마로 부르부르 졸라맨 뿌까 당시 모든 학용품 주름잡던 캐릭터들ㅠ
버디버디 캐릭터 꾸미는 재미도 있었고
하두리로 찍은 gif는 버디버디 홈페이지에 많이 올렸었는디...
가로본능이 셀카 진짜 예쁘게 잘 찍혔었어
그 셀카에 수채화효과 넣어서 눈 크게 만들어주면 얼짱 각,,
그리고 그 당시 동방신기는 bts 저리가라 였잖아여
그리고 장원한자 다들 몇급이었냐..나는 5급까지 땄는디
문방구에 코디스티커 새로 들어올 때마다 맨날 샀던 기억
그리고 아폴로 뜯어먹으면서 앞머리 브릿지 한 남자애들 탑블레이드 게임하는거 구경하기도 하고 ㅠ ㅠ

요즘따라 옛날에 학교 끝나고 맨날 가던 문방구랑 분식점 생각난다 문방구 특유의 냄새도 다시 맡아보고 싶고 항상 집에 가기 전에 먹었던 분식도 다시 먹어보고 싶다..아무리 똑같은 음식이라도 그 맛이 안나더라 ㅋㅋㅋ 그리고 이젠 점점 기억도 안나ㅠㅠㅠ

01년생인데 정말 좋았다. 2000년대 그 특유 분위기와 냄새

일요일 아침 서프라이즈 저녁엔 개그콘서트로 하루 마무리하던 시절😂
투미버스 전성기, 달빛천사보면서 노래 부르고
네이버 파니룸 동물농장 감자도리 노래까지🤣🤣

솔직히 초등학교 졸업하면 제일 그리운게 학교 앞 문방구임 맨날 학교 끝나고 100원 200원 이렇게 짜잘짜잘하게 먹을 거 사들고 학원이나 집가는 길에 친구랑 떠들면서 꺄르륵 거리던 기억 다들 한번쯤은 있잖아요

아닠ㅋㅋ왜 2000년생들이 저때가 그리웠다며 공감하는데ㅋㅋㅋㅠ

ㅋㅋㅋㅋㅋ이거 완전 공감ㅋㅋㅋㅋㅋ90년대생이랑 20년대 초반은 다 알 듯ㅋㅋㅋㅋ진짜 주니어네이버에 게임랜드 맨날 하고 동네 슈퍼에서 저거 쿠우인가 저거 꼭 있었는데

슈게임할때 언니한판 나 한판 하면 나는 바보같이 슈관련 영상보고 언니는 만두 빚어서 혼자 몇분씩 하던 그때 그 갬성

그땐 네이버보단 야후지ㅇㅇ

쥬니버네이버 동물농장 거의 중독수준으로 했었음..
돈 억단위로 개많아서 은행에서 VIP등급이었고 맨날 그 돈으로 경매 미친듯이 해서 그당시 엄청 비싸게 팔리는 크라라의훈장이나 금은동메달, 행복한 콩 그런거 개많았음 그거에 하루에 절반이상을 쏟아부었다고 했을정도로 열심히 했는데 서비스 종료돼서 내모든노력들이 날아가버렸지..

와 다 알겠다ㅋㅋㅋㅋ 이젠 옛날 옛적 추억이구나ㅠㅠㅠ

와 젤리슈즈부터 다 공감ㄱㅋㄱㅋㅋㅋㅋㄲ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젤리슈즈 신은 여자애들 뒤꿈치 까져서 피나는거 개아파보이더라
뭐만해도 배아프게 웃었고
아무걱정 없었던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아악 ㅠㅠㅠ 추억 너무 돋아서 보다가 와.. 와.. 하면서 봤다.. 반에서 애들이랑 모여서 공기놀이하고, 딱지모으고, 팽이 놀고.. 스티커북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서 스티커 모으는게 꿀잼이었던 그 시절..학교가는 토요일에는 학교 일찍 끝나니까 문방구에 친구랑 모여서 불량식품 쌤이 먹지 말라는데도 몰래 사먹다가 쌤 온다고 숨은 기억도 있는데.. 아 ㄹㅇ 추억돋네여 ㅠㅠㅠ

아 너무기분좋다

1:47 00년생들은 깜찍이소다는 모르고 깜찍이 음료수가있었음 저 깜찍이 열쇠고리 넣어서 파는 나 깜찍이 열쇠고리 전종류 다모았었는데 ㅋㅋㅋ 주마다 새로운 깜찍이 나오면 ㅈㄴ 신나서 사재끼고 물론 음료수도 맛있었음

젤리슈즈 보니까 생각나는건데 나 유치원생때 혼자 젤리슈즈 신고 아파트 계단 내려가다가 발 헛디뎌서 계단 맨 위에서 맨아래까지 ㄹㅇ 구라안치고 데굴데굴 굴렀는데 울지도않고 그냥 벌떡 일어나서 신발 벗겨진거 주워신고 놀이터로 놀러나갔었음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날 이후로 젤리슈즈 안신었음..

크랩 컨텐츠 재밌는 걸로 쏙쏙 잘 골라오네요

ㅋㅋ 추억이다 ㅠㅠ

개인적으로 난 9n년에 태어난걸 정말 만족하는데 왜냐하면 저때 놀거리가 무궁무진했었음. 솔직히 지금 세대에 태어났으면 핸드폰으로 유튜브보고 sns하느라 정신없었을것같은데,(뭐 지금도마찬가지지만) 무엇보다 지금은 느낄 수 없는 그때만의 감성이 방과 후를 지배했었음.특히 플래시게임...종류도 가지각색..너무나 흥미로웠던 그것은 나를 항상 도전하게 만들었지.다시말하자면 지금 20대들의 패기와 도전의식은 슈게임을 비롯한 각종 어린이가 도저히 깰 수 없는 난이도의 플래시게임으로 완성되었다고 할 수 있다.

본드 풍선? 도 놀이터에서 불어줘야 함 그러면 애들 몰려옴 그리고 저녁에 컵떡볶이 사서 집 간 뒤 크아,바람의 나라 해야 함 하기 전에 버디버디나 네이트온 필수,, 전쪽

근데 항상 이런 추억여행 영상 보면 끼려는 말도 안되는 나이의 잼민 친구들이나 어떻게든 안 끼워주려는 어른들의 추억부심이 담긴 댓글들이 많이 섞여서 분탕되는것 같음,,🥲

슈는 2007년생도 아는 웅장이 가슴해지는 게임

캬뭔가 01에서05까지는 예전그갬성과 신세대의 새로움이 융합된세대같음(물론예외도 있겠지만)

90년생 여자로써 미스터 케이 모르는 사람 없을것 같다

94지만 솔직히 저런 갬성 많이쳐줘야 95~96쯤까지만 공감할듯 ㅋㅋㅋㅋ 초딩때부터 갤럭시 스마트폰 만진애들은 낄끼하자..

이름이 기억 안 나는데 ㅜㅠㅠㅠ
천원~이천원 정도 하던
직접 종이 오려서 붙이고 (우유곽모양, 과자모양 등)만들 수 있게 모아 논 책..책상 서랍 속에 마니또가 놓고 간 거 보곤 얼마나 기쁘고 황홀했던지 ㅜㅜ
브로마이드, 와와걸도 생각 남 ㅜㅜ

0:00 나만 끌때 무서워서 아빠한테 꺼달라고했냐

와 나 미스터케이 엄마한테 매달 사달라그래서 하다하가 정기구독자도 했었는데 안에 잡지내용도 재밌고 편지지 만들고 구독자 엽서보내고ㅠㅜ 진짜 그때 너무 행복했음 이메일에 플래시카드메일 넣고 미스터케이에 여름호는 꼭 공포특집이어서 울면서 봄 ㅠㅋㅋㅋㅋ

호기심천국, 아빠의 도전도 어렴풋이 생각난다.. 저녁시간대에 했던 솔로몬의선택도.. 방학마다 오전에 티비에서 틀어주던 여름방학특집프로그램?도 있었구

와 대박 향수 미쳤다 이거는 꼭 90년대생 뿐만 아니라 2000년대 초반 생이면 다들 알아들을 듯 저도 그렇고

거북알 진짜 개꿀맛이었는데ㅋㅋㅋㅋ

옛날 애들 나누는 방법: 1. 포밍뿌 해봤다(재미나라 타자대결 해봤다-2000년대 중후반) 3. 야후꾸러기 재미플러스에서 플래시 영상 봤다

이제 향수특집으로 올라오는 세대가 되버린건가 … 라떼는이 되는 세대란건가 ㅠㅠㅠ

넋놓고 봤따 진짜...ㅋㅋㅋㅋ이젠 뺴박 어른이네 ㅋㅋ

저 시절로 돌아가고싶다 저때 감성이 너무 좋음 ㅠ

불어펜 스킬자수 미스터케이 숫자송 완전 추억~♥
돌아갈수없지만 떠올리면 행복한 추억!ㅎㅎ
옥상탈출ㅋㅋㅋ불량식품❤놀토가 있던 시절 ㅋㅋㅋ
저시절이 더좋았던 느낌 ㅋㅋㅋ

잠깐 스쳐지나간 짤까지 다 해봄..마지막 머리 브릿지까지 인정..스킬에서 업글해서 대바늘 코바늘도 해보고 ㅋㅋ또 탑블레이드 팽이랑 요요나 짱딱지도 갖고 놀았는데...

와추억이다 ㅠ

90년대생 추억 콘텐츠 요즘 많이 나오네... 반가운데 뭔가 서글프다ㅠㅠ 나 언제 이렇게 나이든거죠???

04까진 나온것들 다 안다아냐.?
우리 리듬세상하고 슈게임 고군분투하고 바쿠간에 베이블레이드? 그것도있었잔아..

아무리 시대가 비껴나가면서도 이러한 지나간 세월 속의 동정심이 깃든 물건들은 왜 우리의 마음속의 간직한 동심이 되고 사랑이 생겨나는가에 대해서 우리는 깨달은것들이 수십대 수백개 심지어 수억개 만큼 늘어나는 건 바로 애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99년생 막차탑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대 중반 복학생이 되고다니 그리워지는 그때의 갬성...

와 깜찍이 소다 개추억이다ㅠㅠㅠ 그 달팽이 모형? 완전 좋아해서 집에 다 모아놨는뎈ㅋㅋㅋ

아 어떡해ㅠㅠ 03년생인데 너무 공감되버렸어ㅠㅠㅠㅠ 특히 스킬자수 초딩때 교실에서 저거 하는애들 되게 많았는데ㅠㅠ

와 진짜 공감 ㅠㅠㅠ 돌아가고 싶다 ㅠㅠ

우리의 영원한 굴다리형 ..

제목때매 들어왔다ㅋㅋㄱㅋㅋㄱ붐업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미쳤다리

2000생, 몇개는 알고 몇개는 모르겠다ㅏ!

옛날엔 학교 끝나고 오후에 해지고 좀 시원해지면 같은 아파트 단지 얘들이랑 놀다가 친구가 저녁 같이 먹자고 해서 같이 가서 먹고 그랬었는데..그땐 걍 놀이터에서 할것도없었을텐데 뭘 했었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재밌었던 기억은 남아있다

최고입니다

그 문방구에 종이 접어서 과자 봉지 만들고 캔음료 만드는 모음집 있었는데ㅠㅠ 아직도 있을려나...?
진짜 재밌었는뎅ㅠㅠ

미스터케이 대박이다ㅋㅋㅋㅋ와와도 아시는 분 있나요...?☆ 최애잡지였는데ㅠㅠㅠㅠㅠ 안에 있는 편지지들 모으고 그랬었던 기억이 새록새록ㅋㅋㅋㅋ

와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06은... 2010년대 감성만 앎....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어릴때 쥬니어네이버랑 키즈짱 있어서 2000년대 갬성은 쬐끔 느껴봄ㅋㅋㅋㅋㅋㅋㅋ

진심 모든 게 공감가는 거라서 너무 슬프다. 이젠 아재 다됐군.

왜지 나 왜 숫자송 부터 눈물남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네ㅋㅋㅋㅋㅋㅋ

00년생입니다. 썸네일에 나오는거 다..아는데... 특히 싱하형.. 몇년만이십니까....

진짜 초등학교때 꼬물이피규어다모았는데ㅜㅜ진짜 요즘애들 꼬물이모를듯

가끔 한 번쯤 보고싶다 그때 풍경을...

여기서 바쿠간 아시는분 ... ??
탁 던지면 공모양에서 용모양 (맞나??) 으로 변하는건데 ㅋㅋㅋ 아 그리고 미니카?? 접고 날려서 누가 제일 멀리 가나 시합하고 ㅋㅋㅋ 추억😂😂

이때로 돌아가고싶다...

짐심 공감돼네..그때가 그립ㄷr....☆

거북알ㅋㅋㅋㅋㅋㅋㅋㅋㄲㄱㄱㅋㅋ
학원차에서 먹다가 터지면 개꿀딱ㅋㅋㅋㅋㄲㅋㄲㄱ
아 글구 주니버에서 플래시무비에 우유송이랑 감자도리, 네모의 꿈, 오락실 등등 보고
키즈짱에서 시장놀이로 자본주의를 일깨웠던 것도 기억나네요 ㅎㅎ

와 쿠우 광고 진짜 오랜만에 본다 ㅋㅋㅋㅋㅋ

02 공감하고 갑니다
젤리슈즈 불어펜 국룰이었고... 우리 갈토는 슬생 즐생하는 날이어서 약간 귀찮기는 해도 등교에 큰 불만은 없었음
그리고 쥬니버도 쥬니번데 나는 학원 가면 키즈짱 붙들고 살았음 그 장금이 색칠하는 거

요정 컴미하고 마법전사 미르가온은 어디 갔나욧!!!!!!!!!

아 싱하형.. 추억....
개구리알은 국내 최초의 분자요리..

젤리슈즈 ㅠㅠㅠ 추억이다 코스트코가서 엄마가 사줬던게 기억남

와 진짜 아파트 앞 포장마차 컵볶이 500원 맨날 사먹고 피카츄 돈까스에 콜팝도 먹고 나중엔 치즈스틱 나와서 되게 신기해했는데 젤리슈즈 맨날 차몰고 다니는 아저씨가 팔러와서 엄마한테 사달라고 졸라서 사고 물집 맨날 생겨서 아파 뒤지고 소독차 맨날 오면 친구들끼리 우르르 달려가서 맨날 뒤따라가고 ㅋㅋㅋ 자전거 타고도 따라가고 그랬는데 그 소방차 냄새가 너무 좋았음 ㅋㅋㅋㅋ 내 취향이라 그러다 연기가 너무 많으면 막 친구들 못찾고 그랬는데.. 메이플 딱지 치기도 하고 놀이터에서 맨날 집합해서 애들이랑 모래로 두꺼비집이나 주먹밥 만들고 놀다가 저녁되면 집가서 저녁먹고 손씻는데 모래때문에 흙탕물 나오고 ㅋㅋ 티비에서 미르가온 보고 이누야샤 보고 피치피치핏치 꼭봤는데 내 최애애니.. 보거스도 맨날 학교에서 애들이랑 보고 ㅋㅋ 학교에서 원걸 텔미 시켜서 반애들이랑 추고 슬러시 학교앞에서 파는거 오렌지 포도 콜라 섞어 먹어보기도 하고 뽑기 100원에 돌리는거 돌려서 맨날 신기한거 개많이 나왔는데 찐득이같은거랑 개구리알이랑ㅋㅋㅌ 목걸이 반지 그 색깔 변하는 감정반지도 엄청 갖고 싶었는데 ㅠㅠ 야후에서 맨날 졸라맨 우유송 감자도리 숫자송 이런거 보고 주전자닷컴에서 음식 만드는 게임 하고애니플러송 같은거 보고 ㅋㅋㅋ 아르피엘도 재밌었는데 동물농장도 슈게임도~~빨간 마스크 겜도 만화책도 맨날 무서운게 딱좋아 친구들이 가져와서 보고 ㅋㅋㅋ 초딩땐 빨간마스크가 ㅈㄴ 유행했어서 맨날 집갈때 무서워서 막 그랬는데 친구들끼리 빨간마스크 맨날 얘기하고 다 추억이다 ㄹㅇ

블루짱 대박 이거랑 마수리랑 ㅠㅠ 진짜 재밌었는데 그리고 초반에 잠깐 지나간 것들 중에 그… 고무?인지 그 반짝이 붙어있는 줄들 엮어서 길게 만들었던 것도 맨날 했음

아 붐업진짴ㅋㅋㅋㅋㅋㅋㅋ

쥬니어네이버이서 한번즘은 했던 슈게임. 정말 유명한게임이지..... 그 대표적인 라면게임. 라면 가격 딱 맞출려고 노력했지만 까다로웠던 그겜. 심지어 시간도 있어 마음만 급할뿐 냄비에 물을 넣고 계속 있으면 냄비도 타지. 라면 재료 다 넣고 기다리면 쫄고 참 재미있게 플레이 했는데..... 지금은 아직도 슈게임 있나?

01년생인데 다 공감되네요ㅠㅠ

2000년대 초중딩 시절
스마트폰이라는 개 없던 시절
컴이나 티브이 못하면
128MB짜리 mp3 귀에 꽂고 다마고치 만지며 즐거워 했지 ㅠㅠ
중3 때 부모님께서 피처폰 사주신 후엔 영웅서기 미니게임천국 프로야구 등등 하면 시간이 그렇게 잘갔는데 ㅠㅠ

지니~키즈도 리얼 추억임ㅠㅠ

90년대생 추팔 영상올때매다 00년대생들이 왜케 많은건지....매직키드마수리할때 태어나지도 않았구만..저거 볼때 내가 초딩때였는데 심지어 나 도 어렸음ㅋㅋㅋ 당황스러움ㅋㅋ

진짜 지금은 이런 감성도 이런 분위기도 없는게 너무 아쉬움 지금 초등학생들 보면 막 학교 끝나고 다 학원으로 가고 얼마전에 문구점갔는데 나는 초딩때 애들이랑 야 이제 무슨놀이터로 갈래 이런말 했는데 요즘초딩들은 너 지금 영어수업하러 갈 시간아니야? 너 왜 여깄어? 이런 얘기하더라 그런거 보는데 좀 현타왔음

피카츄 거북알 쿠우쿠우 다시 나오면좋겠네요 완전 다시나오면 매일 사먹을거같은데 그래도 추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