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를 아니? 우리 땐 마! 토요일도 학교 나갔어~｜크랩

다들 알잖아 학교 끝나고 집으로 걸어갈 때 느꼈던 그 토요일 점심의 따뜻한 햇살과 분위기....

저떄 토요일은 뭔가 다른맛이 있었다
학교 마치고 딱 나오면 12시인데
햇빛도 쨍~하고 공기의 맛부터가 달랐음
그렇게 집에 가서 라면 끓여먹고
친구랑 놀다가 저녁에 드가서 저녁먹고 자고 일나면
다음날 공중파 만화를 위해서 tv에 앉아있던
그때의 내모습

저땐 직장도 주6일.
생각해보니 진짜 우리 부모님 대단하다.
주 6일 일하고 주말에 우리들 데리고 에버랜드를 가셨네(자연농원 세대 아님).
감사합니다.

나만 아는거 아니지...?
토욜에 학교가는줄 알고 엄청 일찍 뛰어갔는데
학교가 그날따라 조용하고 놀토인걸 깨달았을때
울상으로 집가는거...

저때 토욜거의 재량활동이여서 동아리 활동했음 ㅋㅋㅋ 영화감상이나 제빵 ㅋㅋ 아니면 학부모들이 가끔 간식 쏴줘서 간식먹는날

초등학생때가 제일 그립기는 하네여... 학업에 대한 고민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것인지의 생각... 어른으로서의 행실.... 그리고 생활, 금전적인 문제.. 뭐, 이런거 생각 안하고 그저 재밌게 학교만 다니면 됫던 시절이였으니까여.... 정말... 뭘해도 재밌던 그 시절... 많이 그리워여

브금까지 네모의꿈으로 틀고
추억 제대로 자극하려 작정한 영상이네

딱 04년생이라 초딩 저학년때 토요일에도 학교 갔었는데 어릴때라 토요일에 학교가서 뭐했는지는 기억 안나지만 이제 토요일에 아예 학교 안가도 된다고 했을때 엄청 좋아했던 기억은 있음ㅋㅋㅋㅋ

부모님이 맞벌이하는 친구들 특히 토요일은 급식이 안나와서 점심은 대충 먹거나 굶어야 하는 친구들이랑 우리집에서 김밥싸서 같이 먹고 라면 끓여 먹었던 추억이 새록새록..

안녕하세요 놀토 경험한 세대입니다
세상에 좋아요 200개 감사합니다!!!

00년생으로서 말하자면 솔직히 진짜 놀토 좋았음.. 당연히 얻는게 아니라 약간 하 2주마다 한번있는 놀토다 알차게 보내야지 라는 마음이 들어서 근데 이제 졸업해서 주 7일제 해도 난 뭐라안함 ㅋㅋ

맞아 저때 같은반 누구 부모님이 햄버거 돌리시고 빵돌리시고 얻어먹을때가 좋았는데 ㅋㅋㅋ

저때가 제일 좋았다.
당연한 휴일에도 소중히 여기고 시간 쪼개가며놀던 시절 ㅠㅠ 저녁에는 투니버스 만화보면서 밥먹다가 일요일날 개콘보고 자러가는 당연했던 일상

토요일은 급식을 안줬음 ㅠㅠ

크... 초딩때 토욜에 학교끝나고 생일파티도 많이했었고ㅋㅋㅋㅋ
오천원들고 친구들이랑 수영장가서 놀다가 컵라면 사먹으면 엄청 행복했었는데ㅋㅋㅋㅋ

진짜 놀토없이 토요일날 수업들으면서 학교 다녔을 때, 토요일만 되면 정말 좋았다. 점심 먹기 전에 일찍 끝나서
하지만, 토요 휴업일이 생기고 토요일날도 학교를 안 나가게 되니 완전 신세계였고, 학교를 가도 놀다시피 하고 와서 너무나 행복했던 기억이 든다.
지금은 완전히 주5일제가 자리 잡혀서 토요일날 학교 나오라고 하면, 난리가 날 것 같다. 주4일제로 금요일날도 쉬자고 하는게 현실인데.

이 영상을 보니까 옛날 생각나네.
댓글에는 격하게 공감되는 댓글들이 많고...
나 같은 96년생은 학교에서 영화를 보거나 축구, 농구 같은 즐거운 체육을 많이 했었는데...

97년생 놀토경험자 입니다 초등학생때 한번씩 토욜에 학교가면 요리한다고 전날 조별로 재료모아서 떡볶이같은거 만들어 먹던거 생각나네요

와 ㅋㅋㅋㅋㅋ ca 진짜 오랜만이닼ㅋㅋㅋㅋ90년생 공감하구 갑니다

고등학교 때 놀토 격었는데..
격주로 토요일에 쉬는 그 느낌 크 ㅜㅜ 중학교때까지는 CA활동이라고 있어서 4교시 하고 하교 했는데, 놀토만으로도 정말 행복했어요 ㅎㅎ
세상 추억 ..ㅎㅎ

쉬는주 계산 잘못하고 놀토에 학교 등교해본적 있는데.. ㅋㅋ 그런 초딩이 이제 군대를 앞두고 있음 ㅋㅋ

4교시에 초코우유 나오던날 ㅋㅋ 개조아

놀토 진짜 추억 ㅠㅠ 놀토 있는 주는 내내 행복했는데...아련터지네요ㅠㅠ

이땐 마냥 좋았지ㅋㅋ 근데 나이들어 생각해보니 선생님들이 더 좋아하셨을듯ㅋㅋ 하루 덜 출근하는게 얼마나 꿀인지

초딩때가 내인생에서 제일 좋았던거같다...

딱 2004년생이라 토요일날 학교 1학년때만 가봤었던ㅋㅋㅋㅋㅋ기억이 지금은 하나도 안 나는데 토요일에 학교가는게 당연했던것만 기억이 난당...

저때 선생님들이 애들 생일잔치나 노는 활동들을 전부 토요일에 배치하셔서 갈토에는 과자들고가서 장기자랑하고 생일잔치하고 영화보고 그랬던 생각이 새록새록난다....폐지가 2012년이었다는게 생각보다 그렇게 오래되지 않은것같은데 느낌상으로는 되게 오래된것같다ㅋㅋㅋㅋㅋ놀토 끝나고 토요일이라 출근 안하시던 아빠가 교문으로 마중나오실때 얼마나 기쁘고 좋았던지ㅎㅎㅎ

그땐 토요일에 아침에 일어나 학교 가는게 귀찮아서 가기 싫은 날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돌아올때 그 분위기는 설명이 쉽게 되진 않지만 작게 표현하자면 힐링받을때 드는 기분이었습니다. 돌아오지 못하는 시간이 애석합니다.

저게 조삼모사인게 토요일에 학교 안가는만큼 방학이 줄어들었음 토요일에 학교 갈 때는 방학이 1달 반 정도였는데 토요일에 학교 안가고부터 방학 1달정도 밖에 안됨

놀토...
라떼는 토요일 4교시수업이고
한달에한번 목요일ca시간때 정상수업하고 그때 안한 ca 몰아서 토요일에
하는게 좋았는데 놀러가는기분

우와 브금 네모의 꿈ㅠㅠㅠ 초등학교 저학년 때 알림장 쓰는 시간에 담임선생님이 항상 틀어주시곤 했는데ㅠㅠ 완전 추억이다🥺

토요일은 다 창체에다가 수업도 일찍 끝나서 애들이랑 따로 약속하지않고도 노는게 일상이어서 너무 좋았던 기억이....6학년때 토욜수업 없어졌는데 오히려 노는 날이 줄어든 기분이라 별로였음ㅋㅋㅋㅋ

와.....92년생인데 준내 추억돋네....ㅠㅠㅠㅠ

그립다ㅠㅠ방학이 40~43일이던 시절~EBS 보고 방학숙제하고 밀린 일기쓴다고 고생했지만.,저정도는 쉬어야 방학이지ㅋㅋ

놀토 시행할때가 토요일의 행복을 지금보다 더 크게 느낄 수 있었죠 ㅋㅋ
옛날에 토요일까지 학교 다 갈때는 미술대회 백일장으로 학교 안가기도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도 정말 좋았었는데..ㅎ

진짜 너무 그립다 . . . 어쩌다 세상이 이렇게 많이 변했을까? . . .

토요일은 꼭 생일파티하는 애들 한명씩 있었돈 기억이 난다. 플레이타임같은 실내 놀이터나 롯데리아, 피자헛에서 주로 했었던 것 같네ㅎㅎ

2004년생임. 창재 기억납니다. 1학년 때만 놀토주를 경험혔는데.. 담임쌤이 집에서 떡 만들어오신 거 나눠주시며 영화 봤었는데...

놀토 너무 좋았는데 ㅠㅠㅠ 애들이랑 영화보고 과자파티하고 가끔 학부모님이 쏴주신 간식도 먹고, 컵라면도 먹고 ㅠㅠ

토요일하교길 이상하게기분좋은그런게있음 말로는표현못하는묘한감정ㅎㅎㅎ 돌아가고싶다

헉 놀토가 엄청 오래된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오래 안 됐네요... 중고등학교때 놀토 너무 좋았었는데 진짜 추억 ㅠㅠㅠㅠㅠ

난 토요일날 학교 갔어도 정말 행복했었는데. 그립다.

저 때가 추억이지 ㅎㅎ 놀토한다고 해서 내가 애들 다 부르고 분식점에서 FLEX했짘ㅋㅋㅋㅋㅋㅋㅋ역시 초등 생활이 최고지~

노래자체가 넘 추억..네모의뀸..초6때많이 들려주셧는데..ㅋㅋㅋ

놀토주만 되면 월욜부터 신났는데 ㅋㅋㅋㅋ 사실 보면 ca시간도 잼났음. 토욜에 요즘 애들 학교 안간다는거 알고 충격받았었는데

사실상 놀토의 마지막을 경험한 02년생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땐 놀토가 있었고, 고학년 올라가면서 폐지되었네요. 지금 친구들은 도대체 토요일에 학교를 왜 가? 싶겠지만, 나름 또 학교에서 친구들 만나 이런저런 활동하면서 재밌었던 기억도 많네요^^

저도 추억이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03년생으로 2년동안 놀토를 경험한 세대입니다
저렇게 놀토하나에 행복감을 느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예비 고3이네요ㅠㅠ

토요일은 뭔가 학교가도 놀러가는 느낌이라 마음이 가벼웠는데 ㅋㅋㅋ 괜히 공기도 신선한 느낌이고 ㅋㅋ

2012년이 내가 1학년 초등학교 입학하던 때인데 진짜 얼마 안됐구나..ㅜ

헐 놀토ㅠㅠ 토요날 학교가는날이면 도시락싸가서 그날만큼은 급식실안가고 반에서 애들이랑 도시락 나눠먹고ㅋㅋㅜㅜ일찍끝나서 따뜻한 공기 맡으면서 집으로 걸어가는 그 느낌..묘하게 좋았는데..벌써 수능앞둔 고3이라니( ˃̣̣̣̣o˂̣̣̣̣ )

캬...놀토는 ㄹㅇ 추억이다 진짜

아 진짜 추억이다... 중학교때 격주로 놀토할때마다 얼마나 신기했었는지....

놀토 경험한 세대입니다. 2004년에 전 고2였는데 시범 운영한건 기억이 안 나고(필자의 학교는 해당이 없기도 함), 2005년 고3때 월 1회 넷째주 토요일에 쉬었어요^^

진짜 그때그시절 토요일날 학교갔을때도 정말 좋았어요~~^^

우리중학교는 가끔 토요일에 2교시만 해서 진짜 너무너무 행복했다 ㅋㅋㅋㅋ 빨리 가서 티비봐야지!!!해서 촌각을 다퉈 집에가면 사실 볼게 없었는데 그냥 그게 좋았어❤️

토욜 등하교때의 마시는 공기와 기분은 뭣때문인지는 몰랐지만 엄청 좋았는데 ㅋㅋㅋㅋㅋ

지금은 아예 안가지만 그당시 토욜날 학교나갔어도 일찍 끝나는 그 기분이 너무 좋았었음 그래서 주5일 나갔어도 지금 생각하면 좋앗던 기억이 더 많이 남음

어릴때 놀토만 기다렸는데 추억이다ㅋㅋ

추억돋네 놀토하나에도 행복하던 시절이 있었는데ㅋㅋㅋ

04년생인데
초1때만 놀토개념 있었고
초2(2012년)부터는 토욜에 학교 안나가도 되서 엄청 좋아했던 기억이나네요ㅋㅋㅋ
마지막 놀토 세대였어ㅜ

초1때.. 당시 2011년도였지...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 토요일에 수업하러 학교가면 만들기나 그림그리기 등등 참 좋았지.. 토요일에 수업하러 가는게 당시엔 귀찮았지만 지금 되돌아보면 추억이 새록새록

놀토는 정말 혁신이었죠 ㅋㅋ 학교가는 토욜은 쌤이 영화 틀어주거나 운동장에서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89년생인데.. 놀토 너무 좋았음 ㅠㅠ.. 그리고 어차피 등교 하는 날에도 점심시간 이전에 끝나서 좋음. 친구들이랑 5-6시까지 놀고 ㅎㅎㅎ
그땐 진짜 머릿수만 많으면 모든 재미있었는데 ㅋㅋ

한달에 두번 C.A시간이 좋있지 영화감상부라서 영화보러 학교 갔었는데

놀토 ㅋㅋㅋㅋㅋㅋ 완전 주5일 수업 때보다 더 꿀같은 느낌이었지 뭔가 흔치않은 보상받은 느낌이랄까,,,,

와 놀토 개오랜만이네ㅋㅋㅋ
중학교 1학년때까지 토요일에 학교 나갔었는데 학교 일찍끝나고 친구들이랑 같이 노는게 진짜 꿀잼이었음ㅋㅋㅋㅋㅋ

지금은 어떻게 적용되고 있을진 모르겠지만 토요일 재량활동이 진짜 재밌었음. 마음도 몸도 여유롭고 학교 수업을 떠나 본인이 하고싶은 일을 학교에서 한다는게 좋았는데.. 물론 자습반이라고 해서 그 시간에도 공부하는 반이 있긴 했지만 ㅋㅋ

03년생! 2학년까지 토요일 날 학교 갔었던 것 같은데.... 격주에 한번씩 토요일 학교마치면 오빠랑 햄버거 먹었던 게 기억이 나네요! 늘 그때만 기다렸던 것 같아요

1:22 선생부담은 모르겠지만 학부모 부담때문에 놀토가 오면 혼자놔두면 안된다고 공부방이라는 곳에 맡겨뒀는데
말이 공부방이지 놀지는 못하고 어디서 뽑아온 갱지문제집을 하루종일 풀었지...
그때 당시 회초리가 당연하게 여겨져서 틀리는 문제 개수마다 손바닥 맞고
다시 풀어오라는데 문제에 대해 이해도 안시켜주면서 밑도 끝도 없이 그냥 풀어오라는 말에 문제는 풀리지도 않고 답답하고 틀리면 맞는다는 강박증 때문인지 그때당시 문제풀면서 "이것도 모르냐?!" 라는 말 들을땐 연필 잡고 눈물 뚝뚝 흘리면서 진짜 서럽더라... 친구들은 놀토에 어디서 놀고 오락실가고 그랬다고 하는데...
나중에는 공부에 대한 인식도 좋지 못해지고 지금도 학원이라는 개념자체를 싫어를 넘어 극혐하게 됬음;;;

01년생인데 이런 추억 깃든 영상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놀토ㅋㅋㅋㅋㅋ 추억이다 진짜ㅋㅋㅋ

난 학교가는 토요일 좋아했음. 맨날 놀이하거나, 영화보여주고, 우선 엄마가 싸주는 도시락이 너무 맛있었어.

토욜 4교시 마치고 집에 가는 길이 좋았음 ㅎㅎ

놀토 딱 1년 경험해봤는데 학교에서 연만들기 하고 종이비행이 날리기 음식만들기 이런거 했었던 기억이 희미하게 있음 글고 학교 일찍 끝나면 그날은 특별하게 아빠가 회사 쉬셨던걸로 기억함 그래서 아빠가 학교로 와서 같이 집가고....완전 추억이다

난00년생이라 초5학년까지 놀토는 있었음
ㅋㅋㅋㅋ 학교가는 토요일은 오전수업을 했음..

2004년생이어서 한번 경험해봤는데 ㅠ
진짜 추억 점심은 급식 안먹고 도시락 싸가고 운동장에 나가서 돗자리 깔고 얘들이랑 엄마놀이하고 그때는 미세먼지가 많이 없어서 맘껏 숨쉬고 공기 질이 달랐음 ㅠㅜ

96년생임 고1부턴 주5일제라 놀토 폐지됐고
중3때까지는 격주로 놀토가 있어서 토요일날은
CA하고 급식안먹고 12시에 일찍 집오고 그랬는데ㅜ
나는 종이접기반 친구는 비즈공예반 하던거 기억나네 ㅜㅜㅜ
근데 브금 네모의꿈 아닌가? 완전 추억 ...ㅠㅠㅠㅠㅠㅠㅠ

와...추억ㅜㅜㅜㅋㅋㅋㅋㅋㅋ

저는 91년생 이라서 저도 놀토를 경험한것 같아요 2004년과 2005년도에 놀토를 시행 할 당시에 제가 중학생때 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토요일은 수업을 하지않고 클럽활동만 했던 것 같아요 영상을 보니 반갑기도 하고 그립기도 하고 그시절 추억이 생각 나네요

주6일 마지막으로 했던 세대가 97년생임 매주 토요일마다 학교나갔음
그게 초1이니까 다행히 1년밖에 안겪고 2005년에 놀토생김ㅋㅋㅋㅋ
주말에 98년생인 동생은 자는데 나만 학교 가는거 억울했는데 2004년 마지막 토요일날 엄마가 주6일 학교나간거 수고했다고 고기집가서 고기사줬는데 그때 인기가요에서 나오던 노래가 코요태 빙고였어 그래서 12월 되면 생각나는 노래가 코요태빙고

ㅋㅋㅋ 이번주 토욜이 놀토인지 아닌지 확인하고 놀토면 기분 진짜 좋았는데..ㅎㅎ

놀토 개추억 ㅋㅋㅋ

수요일날일찍끝다고 토요일쉬는날로되어서 좋았지만ㅋㅋㅋ 괜시리 일찍끝나거나 주말에 갈때 묘하게 햇빛 나뭇가지사이로 비추던거 맑은날에 집에가는길이 가벼운거 ㅋㅋㅋ

토요일 어차피 놀러가는생각으로 가는거라서 딱히 싫지는 않았는데 ㅋㅋㅋ학교끝나고 애들이랑 뭐하고 놀지 하면서 학교갔었는데

갈토 놀토 ㄹㅇ 추억이다

진짜 놀토끝나면 친구들이랑 엄마한테 받은 용돈으로 엄마몰래 학교앞 오락실에서 게임하다 엄마 퇴근길에 게임하던거 걸려갖고 혼나면서 들어가던 그 추억ㅋㅋㅋㅋㅋ 참 그게 10살때였는데 지금 벌써 내가 25이라니... 말도안돼...

진짜 추억이네ㅋㅋㅋ

와... 진짜 추억돋는다... 나도 02년생이자 놀토세대여서 토요일에 학교갈때 재량활동이 거의 수업이였는데 ㅠㅠㅠㅠㅠ

초등학생 때 놀토 생기고, 2012년부터 토요휴업이 된다고 해서 계산해보니 고등학교 2학년이라 막연리 "힘들겠다"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현실은 덕분에 토욜은 놀 때는 놀고 자습할 때는 자습할 수 있었습니다

와~~~ 하는 여의도초등학교 애들 너무 귀여워...ㅠㅠㅠ

헐..토요일어 학교를 가다니ㄷㄷ언니.오빠들 대단하다 😀

CA시간때 하루종일 축구하는게 꿀잼이였는데 ㅠㅠㅠ

토요일 3가지 세대별로 구분한다면
1세대: 토요일 학교 가는 시기(~2004년)
2세대: 격주 놀토 시기(2005~2011년)
3세대: 토요일 완전 휴일(2012년~)
4세대: 주4일제 가능?

크으으 토요일 등교하는 날은 하교할 때 그 분위기가 넘 좋았음 주중보다 훨씬 일찍 하교하니까 날도 밝고 왠지 학교 탈출하는 기분이었음ㅎㅎ

놀토 때는 3 4 교시 재량활동 국룰ㅋㅋㅋ 스킬자수반있길래 친구랑 메이플스토리 스킬배우는 시간인 줄 알고 스킬자수 신청했다가 토욜마다 털실만 꼬고 놀았는데ㅋㅋㅋㅋ

91년생으로 말하지만 이때 진짜 놀토만 기달렸다.....

저때가 그립다 초등학교땐 토요일에 급식을 안해서 간식을 싸가고 그랬고 생일파티도 있어서 친구가 생일인친구 있으면
같이가서 놀고먹고 그랬는데
중학교땐 토요일날 동아리 활동도 했었고
가끔 회장 부회장 어머님들께서 피자사주셔서
피자도 먹고 끝나면 햄버거 사먹는애들이 많아서 늘 줄서면서 햄버거 먹고 그랬습니다만
제 나이가 올해 26세 지금 초등학생 들은 저거 알까요? 주5일제로 방학이 짧아졌어요
저때가 그립습니다ㅠㅠㅠ

앜ㅋㅋㅋㅋㅋ 기억난다ㅠㅠ 추억이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