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가 1면을 코로나 사망자 이름으로 가득 채운 이유|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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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 05. 24.
  • #크랩 #코로나19 #뉴욕타임스
    지난 24일, 뉴욕타임스 1면에 사람들의 이름이 빼곡하게 실렸습니다. ‘손주의 학기 첫날마다 노래를 불러준 할머니 클라라 루이스 베넷’, ‘매일 자녀를 학교까지 바래다준 어머니 마리아 가르시아 로델로’. 이들은 코로나19 사망자들인데요, 뉴욕타임스가 어째서 신문 1면 전체를 부고로 가득 채웠을까요? 크랩에서 알아봤습니다.

댓글 • 6

  • @user-yw1kx1dy4d
    @user-yw1kx1dy4d 3 년 전 +10

    사망자가 10만 명인데 골프 치는 대통령이라니... 참나....

  • @user-ij9nx7nm8q
    @user-ij9nx7nm8q 3 년 전 +6

    숫자가 아니라 사람이다..너무 가슴아프네요..

  • @Onodera-Kosaki
    @Onodera-Kosaki 3 년 전 +3

    초반에 손주에게 노래불러준 할머니랑 어머니는 진짜 불쌍하게 느껴졌다

  • @user-pj3lq6co1s
    @user-pj3lq6co1s 3 년 전 +4

    뉴욕 타임즈가 좋은일 했네

  • @jazzpianist3573
    @jazzpianist3573 3 년 전 +1

    너무 슬퍼요..... 왜 우리가 이렇게 됐는지......... 숫자가 아니라 우리입니다... 우리이야기 입니다..

  • @user-fk4wk8xp3y
    @user-fk4wk8xp3y 3 년 전 +1

    흠... 이렇게 보니 대한민국이 다르게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