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국밥 먹방하다 벌어진 때아닌 논쟁

크리스는 진짜 한국사람도 쉽게 설명 못하는 국밥충을 쉽게 설명하시네 ㅋㅋㅋ 진자 한국인그자체

세분 케미가 너무 잘 맞아요. 독보적. 크리스는 사람냄새가 나서 너무 좋습니다. 미국인인데 사람냄새가 난다... 정말 미스테리 합니다.

한국에서 활동하는 외국분들 부자됐으면 합니다~~
한국을 이렇게 알려주는데~~늘 감사합니다❤

웃는모습 이쁜 푸니타님 반가워요ㅎ
국밥에 밥을그대로 말아서 드시는분
어디가서도 편안하게 인정받습니다
푸니타님 깍두기까지 정말 맛나게
드시네요 자주 얼굴 보여주세요 ㅎ
좋은날들만 있으시기를~~^^
🙏🙏🙏😁😃😄💖💖💖👍

와~~외국인이 "깍뚜기 맛있네요" 도 아니고 "잘 익었네요" 를 듣는 날이 오다니 ㅎㅎㅎㅎ

다대기 : 일제 잔재 : 양념장
지향해야합니다 (x) : 긍정표현
지양해야합니다(ㅇ) : 부정표현

술국은 사실 해장국은 아니고 건더기를 더 많이 넣어서 술을 마시기위한 안주용 국입니다

푸니타님 여전히 너무 매력이 넘치시네요.세월이 비켜가나봐요. 피터님이야 아침마다 라디오에서 그리고 유튜브축구방송에서 자주뵙고있지만.. 크리스채널에서 세분이 보여주는 케미는 좀 색달라서 별아닌내용같아도 재미가있어요. 외국인탈을쓴 찐한국인보다 더 찐한국인 세분... 오늘 영상도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이 세분은 이미 평균적인 한국인 어휘력을 넘어선 것 같네요. 자하 같은 건 모르는 한국인들도 많아요. 불란서 향우회장 파비앙 불러서 어휘력 배틀 한번 갑시다 ㅋㅋ

이 세명의 조합 너무 재미있네요..
푸니타를 굉장히 좋아하기도 하고....
자주 나왔으면 좋겠네요~~ ^^

외국인이 날씨 꿀꿀하다는 표현도 알아.
놀랍다.

무더운 가을 날. 청량제 같은 기분좋은 미소....푸니타님 항상 응원합니다.~~^-^

크리스님은 그냥 동네 식당이나 선술집에서 보는 아저씨모습 그대로시네
일행들 즐겁게 해주시는 분위기 메이커 아저씨~ ㅎㅎ

푸니타는 한국 고전미인같은 언어도 품위가 있어보여요. 피터는 당연하고 두분 자주보고싶어요

'님은 먼곳에'를 부르시는 피터 님은 완전 한국 정서에 녹아져 있으신 듯.

국밥충이 부정적인뜻만 있는게 아니라~ 국밥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쓰이는 말임

피터 목소리 너무좋고 점잔개그좋아요

이 셋이 모였을때 제일 잼잇다 ㅋ대화 흐름이
찐친구들 헛소리해도 웃긴 그런 느낌 ㅎㅎㅎㅎ
친구들끼리도 발란스가 중요함 ㅋㅋ시끄러운애들끼리 모이면 귀아프고
조용한 애들끼리모이면 노잼이고
딱 까부는애 크리스 까부는애 중화시켜주는 약간 팔푼이 짱구 맹구 스타일
분위기 화사하게하는 이쁘고 리액션좋은 푸니타

벌레가 막 달려들어 먹이를 파 먹는 것과 같이 국밥에 환장한 사람을 국밥충이라고 하죠. 그 만큼 국밥을 좋아한다는 긍정인 말

크리스씨 애들한테나 아내분한테 하는것보면 좋은 사람 같아요 여러 프로들보면서 응원하고있어요~그리고 푸니타씨 엄청 복스럽게 잘먹네요

품격있고 재치있는 세분의 대화에 반했어요 ❤❤❤

국밥은 첨부터 말아서 먹는게 한국 전통방식이고 당연한거긴한데 사람들은 입맛이 서로 다르니 입맛대로 맛있게먹음 되는거니까 ㅎㅎㅎ

한국어 박사님들만 모였네요....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크리스는 말 할것도 없고 피터는 사람이 참 진솔 한것 같아여 인간미 뿜뿜 🥝👍

영국분 토트넘 얘기할때 정말 재미있음 ㅋ
남자분 국밥충 설명 잘 하시네요

이 조합 수수하니 너무 좋다 ㅎㅎ 에바님은 요즘 왜 안나오시는지 ㅠㅠ
에바님까지 함께라면 완벽인데 ㅎ

내용 중에 잘못된 게 있어서 알려드려요. 설렁탕과 곰탕은 전혀 다른거에요. 설렁탕은 뽀얀 국물을 내기 위해 뼈를 삶는 거구요. 곰탕은 맑은 국물을 내기 위해 고기를 삶은 육수입니다. 베이스가 다르니 맛도 전혀 다릅니다. 그리고 국밥은 국을 메인으로 해서 먹는 걸 통칭하는 음식이에요. 보통 말아 먹기 때문에 국밥, 국과 밥을 따로 먹으면 따로 국밥.

진짜 자연스럽게, 재미있게 대화를 이어간다. 물론 음식도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보기 좋아요. 한국 사람들은 잘 먹는 사람은 복스럽다고 무조건 좋아하죠!

와 !
크리스 ~
어쩌면 한국 속 속속들이
그렇게 잘 아세요 ??
석박지 ~
힌방때린다 ㅋㅋ ~
너무 ~ 재미 있어용 💞

푸니타가 지대로 국밥을 즐기고 있군요!

부산츨신으로 돼지국밥 3-40년전에는 별로 잘 몰랐는데, 서면에 친구랑 만나서 놀다가 배고파지면 밀면 당면 먹은 기억은 납니다~ 돈없는 학생이어서 밀면을 많이 먹었는지~ 수도권에서 30년정도 살다보니 부산 돼지국밥이 유명해졌더라구요~

우리나라 음식을 맛있게 드셔주시니 제가 다 감사하네요 😊

세분때문에 순대국 먹구시퍼요~푸니타님 자주나오세요^^

식당이 5호선 공덕역 근처네요, 조깅하는 크리스님도 보고싶고(찐한국인) Grace 국밥도먹고싶고.. 세분케미 젤이네요

국밥은 밥이 이미 말려나오는 방식이고, 탕은 밥이 따로 나오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밥이 따로 나오는 국밥을 특별히 따로국밥이라고 부르죠

피터님은 축구관련 채널에서 잘 보고있고
푸니타님은 별 얘기없이 밥만 먹어도 존재감이 좋네요 그리고 크리스 와이프님 화면에 안계신데도 자꾸 떠오름 ㄷㄷ

입담이 정말 좋은 세분..
정말 재밌네요^^ 격하게 응원합니다...

세분 먹는 모습 보니 정말 먹고 싶어지네요.

자하 새우젓 짱이네요, 크리스님 의미도 잘 아시고 한국어 패치 훌륭하십니다. 스마트하기도 하시고요, 요즘 식당에서는 대부분 따로국밥이지만 사실 아직 시골 5일장인 곳에서는 뚝배기 안에 국 담고 밥 담아서 한 그릇에 내는 국밥집이 있답니다. 이름도 없고 간판도 없는 그런 국밥집이 시골장터 읍내 5일장의 또 하나의 매력이지요 ^^ 혹시 그 분들이 은퇴하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ㅠㅠ
두 분 언제나 반가운 얼굴입니다. 유머와 센스 넘치는 크리스님과 점잖으면서 분위기를 잘 이끌어주시는 피터님, 두 분이 과하지 않으면서 즐거움을 주는 그런 점이 오래 지속될 수 있게하는 요소인 것 같습니다. 저도 서울가면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마포에 맛있는 음식점이 꽤 많은 것 같아요, 제 맛집탐방 리스트에 있는 마포에 있는 곳이 좀 있습니다. ^^

미스터 크리스 에게 배우는 상식이 많네요. 미스터 피터에게는 말투를 배우고 싶고요. 그레이스국밥집 가고싶네요.

수구레는 소의 가죽과 살 사이의
피하 조직입니다
돼지로 치면 돼지 껍데기
사투리로 수구리라고도하죠😏(미카엘)

크리스는 모르는게 없어요 ㅎㅎㅎ 석박지에 자하 새우까지 흐미 ~~

와우...크리스의 깨알 지식 대단합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정말 한국말 잘한다. 나보다 훨씬 잘하는듯. 먹는것도 나보다 많이 아는듯😊😊😊

크리스 잘생겼다😂

한국인의 소울푸드~
국밥은 진짜 가성비가 정말 훌륭하죠.
맛있고 든든하고 영양가 좋고

난 이형들 아재개그로 아무말대잔치 할때가 제일 좋터라 ㅋㅋㅋ

크리스랑 진짜 사는 얘기하면서 술마시고 싶다..

국밥충 = 국밥에 충성하는 사람 = 국밥부장관 ㅋ

깍두기와 석박지 맛을 알면 한국인 입맛으로 전환완료😮

지향해야가 아니고 지양해야입니다.
긍정적일땐 지향
부정적일땐 지양

푸니타님의 먹방 진짜 보기 좋고, 예쁘네요. 깍두기 정말 잘 먹네요.

푸니타 진짜 맛있게 먹는다 저렇게 잘 먹으면 또 사주고 싶고 같이 먹고 싶어진다 푸니타 너무 좋아

세분 궁합 뭥미?!
넘 좋아용~~❤❤❤

피터 푸니타 즐거운 식사시간이네요 국밥 땡기네요 ㅎㅎ

푸니타님 어머니 설농탕 처럼.. 국밥은 엄마의 음식이죠. 국밥은 사랑입니다.

3분 케미 완죤 조으다

푸니타 세월이가도 미모가 미쳤네 ㅎㅎ 너무이쁘다

매불쑈의 자랑 크서방 크리스
엉뚱한데 가끔 천재성이 있어 ㅋㅋㅋ
유재석 같이 살려주는 파트너 품에
안기면 가진 재능 만개할텐데

넘 정겹네요
제가 다 행복하네요~~😁

크리스님! 국밥충에 충은 매니아적 의미가강한것같습니다 예로 게임으로 비유하면 특정캐릭터 클래스만 하는사람으로 킇래스이름이 베인이면 베인충 마이면 마이충 오늘 밥뭐먹을래?
국밥이지~ 아 이런 국밥충 매니아적 느낌이 강한것같습니당ㅋ

9:13 사장님께서 지양이라 하셨어요 쉽게 생각해서 지향-그렇게 하려고 노력해야하는것 / 지양- 하지않아야하는것

푸니타씨는 진심 국밥을 즐기고 있네요 ㅎ

푸니타 얼굴도 이쁜데 국밥도 왜이리 맛나게 먹엉

자하젓을 만드는 자하(紫蝦)는 보라색 새우가 아니고 자줏빛 새우라는 뜻의 작은 새우를 말합니다. 충남 서천지방의 특산물로 거의 이지역에서만 나오며 1cm정도의 작은새우로 일반새우보다 약간 붉은빛을 띱니다.

이조합은 반칙이지............너무 재밌....푸니타님 지대로 드시네

공덕에 이런 집이 있는 줄 몰랐네요. 바로 저장했어요

크리스 너무 욱껴. ❤❤

이국땅에 오셔서 어렵고 힘든 일도 많으실텐데 이렇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할렐루야~~

푸티나 넘 이쁘시다❤

"충"(벌레) - 1.부정적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지만, 2. 좋아한다. (오타쿠, 오덕하다) 라는 뜻으로도 쓰여요.ㅋㅋ
국밥충(국밥벌레) - 국밥 좋아한다.
웃기려고 썼으면 긍정적인 의미, 욕 하려고 썼으면 부정적인 의미(?) 입니다ㅋㅋㅋㅋ
++ 친한 사이에만 쓰시길 권장합니다

난 저분들 한국어 수준 정도로 영어할 수 있으면 좋겠네…ㅋㅋㅋ

깍두기 잘 익었다ㅋㅋㅋㅋ
찐 한국인 소울~~

국물이 탁해지는게 싫어서 안 마는 타입.대신 다른 맛을 느끼기 위해 두공기째 마지막에 반공기 정도만 말아서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푸티나님은 늘 아름다우세요
크리스님의 구수한 입담으로
즐겁게 시청했어요

설렁탕 곰탕의 차이는 육수의 차이 뼈가 중심으로 육수를 내는냐 고기를 중심으로 육수를 내는가의 차이 남자분들 한표 국물따로 밥다로 먹다가 나중에 말아먹는파

외국인들이 한국말로 대화하는데 왜케 재밌게 하지 ㅋㅋㅋㅋ

세분이서 넘 맛깔나게 드셔서 이 늦은시간에 마누라 눈치보면 또 야식먹게 됩니다

국밥 국물 먹기전에 밥 뚜껑 열어서 수분기 좀 날려줘야 말아 먹었을때 밥알이 꼬들꼬들 더 맛 납니다

푸니타 정말 맛있게 먹네..ㅎ
밥맛 없을 때 푸니타랑 국밥 한그릇 먹으면 식욕이 절로 날 것 같은디.. 워째 안되겄소? ㅋ

크리스씨 개그에 새벽에 뻘하게 웃어서 댓글을 안 달수가 없네요 잠들기 전까지 딴 것도 다 봐야겠어요

피터 푸니타 너무좋아요 특히 피터님은 정말한국문화를 너무잘아는거같아요 먹방볼때마다 난 노사모님이 너무안스러워 ㅠ 😂 그리구 영상좀 자주부탁해요😅

설렁탕은 고기국물이구 곰탕은 뼈국물 일듯

저 국밥 진짜 좋아하는데 크리스님 덕분에 맛있는 국밥집을 찾았네요.. 저도 마포구민입니다..

국밥은 말아서 먹어야지 무조건ㅎㅎ
푸니타 진짜 맛있게 잘 먹는당

푸니타는 면치기충이였네 ㅋㅋㅋㅋㅋ🤣🤣

국밥은 뚝배기에 나와야지 제 맛인데.

술국 : 밥은 포함되지 않고, 그 집의 메인 국을 2~3인분 내줌. 즉, 3~7차로 배부른 상태에서 왔을 때 안주하려고 시키는 메뉴임. (술안주로 먹는 국, 술국)
ex : 순대국밥집의 술국은 순대국으로 2~3인분(공기밥x)
한국인도 잘 몰라요. 된장 푼 국 아님(물론 이것도 술국임ㅋ). 국밥집에서 안주로 팔기 위해서 고안한 메뉴임.

무슨 상황인지 당황했어요 ㅋㅋㅋ 그냥 한국인들이네요

어릴땐 따로국밥이 좋았는데 점점 말아먹는쪽이 좋아지고 있어요. 예전에는 선택권 없이 처음부터 말아서 나오는게 정석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아 ~ ~ C " 국 밥 " . . . . 배 고 파 디 지 겄 네 ! !

푸니타씨 씨엡에서 목소리 들었어요.
정말 매력적이였어여
반갑네요 자주 모셔쥬세용

푸니타 머리에 꽃 꽂았네요.
한국에선 머리에 꽃 꽂으면
정신 나간 사람이라고 생각
합니다. 영화 동막골 참조😂

한국말 할 수 있는 외국인 중에 피터 목소리가 제일 좋습니다.

전주콩나물 국밥도 유명하고 건강식이죠

9:10 사장님이 지양이라고 하신 것 같은데 크리스님이 지향으로 듣고 자막 표기를 잘못한 것 같아요. 지향은 긍정이고 지양이 부정의 뜻이라 저 상황에서는 자막을 지양으로 표기하는 것이 맞습니다!

해외에 있는데 저 깍두기 너무너무 탐나네요,,, ^^;; 침 고임..

국밥 말아 먹는 맛은 일부 재료 맛인데 콩나물이 첨가도 좋지만 한끼 이상됨

게스트들이 노래하는 끝맺음 보다 크리스쌤의 원래 멘트인 "살펴가세요~~"가 더 정겹고 좋아요, 노래는 다들 잘 하셨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