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역 공군 파일럿이 설명해 주는 KF-21 고받음각 비행능력의 비밀: 근접 공중전 능력, 고받음각 비행능력에 달려있다? (665화)

공유
소스 코드
  • 게시일 2024. 02. 01.
  • #KF21 #FA50 #고받음각 #밀리터리 #kkmd #군사무기 #K방산 #외신번역
    ※ 이전에 업로드 했던 영상에서 초기형 F-4 팬텀에 장착된 열추적 단거리 미사일 AIM-9을 AIM-9X로 잘못 인용하는 부분과 영상 종료 이후 불필요하게 남겨져 있는 추가 영상을 삭제해서 다시 업로드 했습니다. 시청에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 KKMD에서 방송되었던 내용은 kkmd.tistory.com (KKMD 공식 블로그)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구글(Google) 검색 창에서 KKMD를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kkmd
  • 과학기술

댓글 • 176

  • @KKMD
    @KKMD  2 개월 전 +27

    ※ 이전에 업로드 했던 영상에서 초기형 F-4 팬텀에 장착된 열추적 단거리 미사일 AIM-9을 AIM-9X로 잘못 인용하는 부분과 영상 종료 이후 불필요하게 남겨져 있는 추가 영상을 삭제해서 다시 업로드 했습니다. 시청에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 KKMD에서 방송되었던 내용은 kkmd.tistory.com (KKMD 공식 블로그)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구글(Google) 혹은 네이버 검색 창에서 KKMD를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 KKMD는 여러분들께서 챙겨봐 주시는 광고 수익과 Super Thanks 같은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어 갈수 있도록 도움 부탁 드리겠습니다.

    • @jmim5018
      @jmim5018 2 개월 전 +4

      감사합니다; 이번 AoA기동시 (액60도내외) 속도가
      40km미만 (37; 뱅모 박성현 세뇌탈출)으로 추정 - 추력편향장치 작동 없이
      거의 정지가 되는 상태라 엄청난 양력에 견디어 냈다는 것이죠 !
      (*뱅모: 밀 보다는 군사지정학 전문가 이시죠 - '세뇌탈출')

    • @romanpilum9335
      @romanpilum9335 개월 전 +1

      군사채널 중 이 채널이 제일 낫다.

  • @geunhookim3873
    @geunhookim3873 2 개월 전 +45

    다시 후원 받으시지요~
    편한한 설날 되세요 케빈님.

    • @KKMD
      @KKMD  2 개월 전 +10

      허걱!! ㅜ,.ㅜ 제 실수로 다시 업로드 한 건데 근후님한테 부담되는 것 아닌지 걱정입니다. 먼 곳에 계셔도 항상 옆에 있는 것처럼 든든하네요. ^^

  • @user-ch7gj5zs3t
    @user-ch7gj5zs3t 2 개월 전 +16

    높은 기동성과 안전성은 결국 전투기로써의 모든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기본이 되는군요. 잘 개발되어 나라의 자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user-fy8gl5yv6f
    @user-fy8gl5yv6f 2 개월 전 +28

    좋은 분석 내용, 감사 합니다.
    KF21의 성공적 발전을 기원 합니다.

  • @user-tl5tw1ik1l
    @user-tl5tw1ik1l 2 개월 전 +19

    늘 믿음직 스러운 밀리터리 소식을 전하시는 울 케빈님의 영상^^*

  • @user-yy1jb8gb1l
    @user-yy1jb8gb1l 2 개월 전 +11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 @jihunlee9007
    @jihunlee9007 2 개월 전 +19

    작은 오류도 빠른 수정 해주시는 부분 늘 감사드립니다!

    • @KKMD
      @KKMD  2 개월 전 +3

      고정 댓글로 수정하기에는 오류 두 가지가 너무 커서 어쩔 수 없이 재업로드를 했습니다. ㅜ,.ㅜ 시청에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 @user-yi6gs2sf1p
    @user-yi6gs2sf1p 2 개월 전 +3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lowarm
    @lowarm 2 개월 전 +2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user-hs3gq7vi7c
    @user-hs3gq7vi7c 2 개월 전 +32

    정말 훌륭합니다. 오해가 있을까봐 첨언 하자면 저 회복기동은 받음각 70도를 허용하는 시험이 아닙니다.
    영상에도 있지만 받음각이 아닌 항공기 자세가 70도로 상승하면서 속도를 줄였을때 임계 받음각(대략 최대 30도)에서 정상적인 회복조작이 되는가에 대한 시험비행 입니다.
    과거 전투기 개발 시험비행중 스톨 이후 회복이 안되어 추락한 경우도 많았거든요..
    항공기의 실속(스톨) 스피드는 항공기에 얼마만큼의 중력하중인 G 부하를 주는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통상 말하는 스톨 스피드는 1G stall speed를 말하며 항공기가 수평 비행상태 일때가 1G여서 주로 참조하고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항공역학적으로 N 배의 중력하중(G)을 항공기에 주었을때 스톨 스피드는 해당 항공기의 1G 스톨 스피드의 root(N) 배의 스피드가 됩니다.
    그렇다면 1G 스톨 스피드가 100kts(노트)인 항공기가 60도 상승자세를 유지할때 스톨 스피드는 얼마 일까요?
    답은 60도 상승자세를 유지할때의 중력하중 G값은 코사인 60도인 0.5G가 되므로 .. root(0.5) × 100 이 되서 대략 70kts 입니다.
    따라서 90도 수직상승시에는 중력하중 G값은 코사인 90도인 0G이며…root(0) × 100 이므로 스톨 스피드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공식이 꽤나 유용한것이..
    항공기 성능을 유추할때 위에서 말한 항공기의 기동범위를 4G는 root(4) × 100이니까..200kts 이상부터…
    9G는 root(9) × 100 이니까..300 kts이상부터 걸 수 있다는 말이 되거든요..
    물론 항공기 기체강도나 추력을 감안 해야 하지만요..
    이것이 전투기들이 데모 비행할때 1G 수평 저속 비행능력을 보여주며 자랑하는 이유 입니다.
    그외에도 180도 최대 지속 선회비행시 속도와 시간을 측정하면 그 항공기의 대략적인 성능을 상당히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습니다.

    • @KKMD
      @KKMD  2 개월 전 +4

      정말 전문적이고 좋은 내용을 말씀해 주신 것 같은데...제가 이 분야 까막눈이라 그 진가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ㅜ,.ㅜ

    • @user-sk3vr9fq4r
      @user-sk3vr9fq4r 2 개월 전 +2

      짜증나...루트 코싸인...
      그러나 학교공부 열심히 해야 하는이유...
      심지어 덕질 할때도 기본소양이 받침이 되야 한다는거...

    • @or7813
      @or7813 2 개월 전

      ㅋㅋㅋㅋㅋ 힘내세요 👍​@@user-sk3vr9fq4r

    • @user-hs3gq7vi7c
      @user-hs3gq7vi7c 2 개월 전 +2

      실속은 받음각이 날개별 특정 임계각도를 넘은 상태를 말합니다.
      여기서 받음각은 대략적으로 항공기의 자세와 실제 진행 방향이 이루는 각도라고 할수있습니다.
      예를들어 항공기 자세는 70도 상승자세지만 실제 비행 경로 방향이 수평이라면 받음각은 70도 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번 시험비행도 영상속 HUD를 자세히 보면 70도 상승자세로 상승하고 있지만 실제 항공기 경로는 처음에는 65도 상승이였다가 점점 줄어 60..50..40도로 내려는걸 볼 수 있습니다.
      즉 자세는 70도를 유지하고 있지만 받음각이 계속해서 5도..10..20..30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이죠.
      추정컨데 임계 받음각인 대략 30도 정도가 되었을때 (사실 임계 받음각이 얼마인지는 저도 모릅니다. 다만 KAI가 그동안 F16과 FA50생산에서 적용한 비행영역이 거의 그대로 적용되었을 거라는 가정을 하면 잘해야 최대 받음각은 30도나 20도 정도일 겁니다.) 아마도 속도는 80kts부근 이었을 것이고 여기서 회복조작에 들어가 기수를 내려 상승 자세 0도를 지나 강하자세가 되는 순간이 20kts였던 겁니다.
      항공기가 실속상태가 되면 통상 날개가 양력을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항공기의 움직임을 제어할수 없게 됩니다.

    • @kittyban5610
      @kittyban5610 2 개월 전 +2

      머라는 건지 모르겠다 그냥 가만히 있어야겠가

  • @Gil-Baraki
    @Gil-Baraki 2 개월 전

    정말 잘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glegoo0909
    @glegoo0909 2 개월 전

    좋은내용 잘 봤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magandatv1924
    @magandatv1924 2 개월 전 +21

    이런 것 보면,,,고성능의 중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이 절실히 필요합니다....우리도 빨리 개발해서 KF21에 장착해야 할 듯 합니다....그래야 KF21의 공중우세전투기로서 역활이 더더욱 빛날 것 같습니다.

    • @user-mk8sy8xj9n
      @user-mk8sy8xj9n 2 개월 전 +1

      국산 중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개발중으로 들었는데 잘 뽑혔으면 좋겠어요.

  • @wjddnjseh69
    @wjddnjseh69 2 개월 전 +7

    굿굿

  • @user-jr1pl8kl2o
    @user-jr1pl8kl2o 2 개월 전

    캐빈님 좋은내용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 합니다^^

  • @user-hi8xm5cn6y
    @user-hi8xm5cn6y 2 개월 전 +3

    고받음각에 대한 확실한 이해가 되는 영상이구만요

  • @user-tq8eg6hr7j
    @user-tq8eg6hr7j 2 개월 전 +3

    좋은 방송 감사 합니다.

  • @user-bd2pp9pz7u
    @user-bd2pp9pz7u 2 개월 전 +6

    우리나라가 지금의 이런 영상을 볼수있다 것이 누가 알았겠습니까
    참으로 가슴 부득한 일입니다

  • @j29205
    @j29205 2 개월 전 +10

    우리 나라에서 사심 없이 가장 전문화된 밀리터리 채널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daheecho6844
    @daheecho6844 2 개월 전 +58

    군사채널 중 신뢰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채널 중의 하나...

    • @doit185
      @doit185 2 개월 전 +2

      내용 오류가 많음. 일례로 04:18에서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 명중률이 30%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건 공대공 미사일의 Pk(Probability of Kill)에 대해서 KKMD가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있다는 반증임. 중거리 이상의 명중률을 단순하게 통계를 내면 30%가 될 수 있지만 이건 grinder를 감안하지 않은 단순 통계임. 그리고 같은 AIM-7이라도 conical scan으로 CW 스테빌라이제이션을 하는 베트남전 당시 카세그레인 레이더와 monopulse 사용하는 걸프전 당시 F-15의 slotted-array 레이더는 AIM-7 명중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차이가 있음. 명중률 통계 30%인 중거리 공대공 유도탄 탑재한 BVR 우세 전투기 1개 편대와 BVR 열세 전투기 1개 편대가 교전하면 30%라는 저조한 명중률 때문에 열세 편대에서 생존한 전투기가 근접전으로 반격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열세 편대 자체가 전멸함. 이게 뭔 소리인지 이해를 못하면 공중전을 모르는 것임...영상에 보면 90도 이탈 기동 이야기를 하는데, 그 전술 자체는 실제로 효과가 큰 기술인 것은 사실이지만(특히 레이더 PRT가 짧은 공대공 mode에 대해서 효과적임) 그걸 시도한 전투기는 후속 BVR 유도탄 공격에 대해서는 매우 취약해짐. 그 이야기로 볼 때 이 영상 자문을 해준 조종사는 F-16 조종한 사람으로 보이며(영상에서 그 조종사가 자문해준 말 중에서 안정성보다 기동성에 중심을 둔 전투기 특성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거 F-16과 F-5 특성임), 한국 공군이 BVR과 근접전 모두 AWACS와 연계를 하기 시작한 2010년대 초반 이전까지 조종을 하고 그 이후에는 훈련기 교관 조종사나 지휘관(비행대대장, 전대장, 비행단장 등) 등을 한 사람으로 추정됨(짐작되는 양반이 있긴 한데...). 요약하자면 이 KKMD 영상 겁나 허접.

    • @doit185
      @doit185 2 개월 전 +2

      게다가 KKMD씨는 F-35는 Block 3F에서는 5세대 전투기가 아니어서 KF-21의 호위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운운하는 뇌피셜 주장을 하는데, 코웃음만 나오는 국뽕 코메디임. 오히려 KF-21이 적대적인 스텔스 전투기에 맞서려면 F-35의 카운터 스텔스 솔루션에 연계, 의존해야 하고, 적대 스텔스 전투기 염두에 둔 F-35 투입 소요를 그런 식으로 줄일 수 있도록 개발되는 물건이 KF-21인데 KF-21 국뽕 전도사 KKMD씨는 도리어 KF-21이 F-35(Block 3F)보다 공중전 성능이 우수해서 F-35A가 KF-21의 호위를 절대적으로 필요로 한다는 국뽕망상을 불어넣고 있음. F-35는 단순히 스텔스 성능이 아니라 (Block 3F 기준으로) 위협강도가 높은 적대 종심 공역에서 C2와 연계가 제한될 때 C2에 의존하는 요소들을 스스로 대체하면서 공중전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고 KF-21은 C2에 의존하며 공대공 교전을 하는 전형적인 4.5 세대 전투기인데(4.5 세대 전투기와 5세대 중간쯤) KF-21이 F-35(Block 3F)보다 공중전 능력이 우수하다고 주장하는 KKMD가 신뢰성이 있다라..글쎄올시다😅

    • @linegang09
      @linegang09 2 개월 전

      우리 방산관련 유투버 중에는 약 85% 가 모조리 다 짜가 입니다.
      그저 황당한 개소리가 주류를 이룹니다.
      여기와 Cofes 동반자를 추천 합니다.
      전에는 좋았는데,,
      이젠 신X균 씨는 너무 좌빨 매스컴을 그대로 복사만 해서,
      이미 맛이 간지 오래 입니다.

  • @sanghopark9727
    @sanghopark9727 2 개월 전

    가장 신뢰하는 채널

  • @user-sf7jz3wq4v
    @user-sf7jz3wq4v 2 개월 전 +11

    KIDA는 매국을 넘어서 패륜 조직같다… 정말

  • @user-bt1xr6gw4d
    @user-bt1xr6gw4d 2 개월 전 +3

    케빈님 건강하세여 감기조심하세여 화이팅 케빈님....

    • @KKMD
      @KKMD  2 개월 전 +1

      감사합니다~ 점점 몸이 예전 같지 않음을 느끼네요. ㅎㅎ

  • @user-jk6yt9ok6p
    @user-jk6yt9ok6p 2 개월 전 +3

    굳~

  • @user-id1jb7ww4r
    @user-id1jb7ww4r 2 개월 전

    구독자20만 드디어..
    축하드립니다 .

  • @user-tl5tw1ik1l
    @user-tl5tw1ik1l 2 개월 전 +8

    울 케빈님 유익한 밀리터리 소식 재업로드 영상도 감사히 봅니다^^*

    • @KKMD
      @KKMD  2 개월 전 +2

      ㅎㅎ 다시 한번 재시청하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 행복한 주말 되시고요~

    • @user-tl5tw1ik1l
      @user-tl5tw1ik1l 2 개월 전 +2

      @@KKMD 별말씀을요^^* 조금이라도 더 정확히 전달하시려는 울 케빈님께 늘 감사 드립니다^^*

  • @ClubmanJCW
    @ClubmanJCW 2 개월 전 +4

    생각보다 매우 중요한 부분이었구나..

  • @user-om3qq8ui5d
    @user-om3qq8ui5d 2 개월 전 +3

    독파이트는 박물관에 모셔져 있음.
    고받음각 상황을 만들지도 말거니와 그거 하다가 적기의 180도 울트라 고받음각 미슬에 격추.

  • @windy777-
    @windy777- 2 개월 전 +11

    받음각: 수평활공에서 수직상승할 때의 각도. 몰라서 찾아봤음.
    고받음각시도 시 추락위험이 크다고 함.

    • @user-oq6be6gd1v
      @user-oq6be6gd1v 2 개월 전 +3

      보태자면 항공기가 기체를 기울여 선회에 들어갈때 기수가 얼마나 회전 곡선 보다 들려 있느냐(옆으로) 도 받음각이라 부릅니다.

  • @Captain-monkey
    @Captain-monkey 2 개월 전 +4

    기체 형상 선정 하면서 실제 풍동 실험을 많이 진행 했기 때문에 고받음각 시험은 쉽게 통과 할 거라 짐작했습니다. 기체 형상 선정 후엔 무장 장착하고 풍동 시험도 이미 진행 했기 때문에 무장 장착 및 이탈 시험도 무리 없이 진행 될거라 봅니다.

  • @pup5355
    @pup5355 2 개월 전

    그렇구나.. 예전 팬텀때처럼 저도 미사일을 무한 신뢰하고 있었네요...😅😅
    ㄷㄷㄷㄷ ㄷㄷㄷㄷ

  • @untalkative_uncle
    @untalkative_uncle 2 개월 전 +1

    20만🎉🎉

  • @kyungminpark1671
    @kyungminpark1671 2 개월 전

    Kevin 님, 20만 돌파 축하 드립니다.

  • @chrisLee-go1ed
    @chrisLee-go1ed 2 개월 전

    오늘 내용은 정말 중요합니다. Bvr 미슬이 절대적인게 아니다라는것만 인지해도 성공입니다.

  • @imyourmoses
    @imyourmoses 2 개월 전 +6

    이 주제를 논하면 늘 이륙시 고출력의 엔진힘으로 순식간에 수직으로 솟구치는 F-22 를 언급하는 분들이 계시죠.
    '근접 공중전에서 저속의 고받음각 비행' 이 핵심이라고 말해주는데도 말이죠^^ 영상 감사합니다..

  • @user-se7gi5yu1b
    @user-se7gi5yu1b 2 개월 전 +24

    고받음각 비행 테스트가 단순히 기체시험 중 하나라고만 생각 했는데, 근접전에서 중요한 요소인지 몰랐습니다.
    지난 623화 KKMD님의 영상을 보고 F-35의 무용론이라 해석하는 사람은 오히려 평소 F-35 만능이라고 생각했기에 그런 말을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최대한 객관적으로 영상제작을 하신다는 노력이 늘 느껴집니다. 딴지 거는 사람까지 마음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 @KKMD
      @KKMD  2 개월 전 +6

      감사합니다. 이렇게 힘 실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4년 넘게 달려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 @9MoonRyong9
      @9MoonRyong9 2 개월 전 +4

      저도 같은 생각이었어요
      미국 전문지 내용이 어떻게 케빈님이 F-35의 무용론을 펼쳤다고 주장하는지 참 한심 하더라구요

    • @user-et8se3od1p
      @user-et8se3od1p 2 개월 전 +3

      케빈님의 분석이 정확한 것입니다. 미 공군 장성도 "F-35는 bomb truck이다. 폭탄을 싣고 똑바로 들어갔다가 폭탄을 투하하고 다시 똑바로 돌아오는 것이 F-35의 주 임무다"라고 밝힌 적이 있었죠. 미 공군도 F-35의 (현재의) 한계치를 이미 수 년 전 정확히 알고 있었다는 뜻입니다.

  • @user-uh5kr8bc8v
    @user-uh5kr8bc8v 2 개월 전

    KKMD - 👍🏿감사합니다.

  • @footstep002
    @footstep002 2 개월 전 +2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의 명중률이 저렇게 떨어진다면 날아오는 적 미사일을 요격하기 위해 날리는 지대공 방공미사일의 경우도 요격성공율이 실전에선 상당히 제한적일 수 있겠다 싶네요. 더군다나 이제는 미사일도 단순 탄도 궤적을 그리며 날아오기 보다는 막판에 회피기동을 꾀하는 경우가 늘어나는 추세라 더욱 요격하긴 어려워지겠죠.

  • @user-gy4ow8mj6n
    @user-gy4ow8mj6n 2 개월 전 +1

    인도네시아 기밀 유출과 관련돼서 정부는 확실히 공개적으로 이야기 해야한다

  • @user-yu7dc4rm6s
    @user-yu7dc4rm6s 2 개월 전 +4

    지금까지도 KF-21 프로젝트 개발의 힘써주시는 관계자 및 엔지니어분들 항상 응원합니다.

  • @user-lv2hq9eg1b
    @user-lv2hq9eg1b 2 개월 전 +6

    영화 범죄와 의 전쟁 에서 나이트 를 접수하려고 하는데 명분이없다고 하니 최민식이 그럼 명분을 만들면 되는거냐고 하면서 폭행을 당해버리니
    명분이 생겼다고 접수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동안 인니 의 손절 명분이
    한국의정 으로 미운정도 정이라고
    결단이 어려웠던것도 사실 입니다.
    이번 유촐사태로 확실한 명분이 생겼으니 특급호재가 생겼군요~ 떳떳하게 폴란드 , 사우디 개발지분투자 바래봅니다.
    진심 감사합니다.

    • @KKMD
      @KKMD  2 개월 전 +2

      ㅎㅎ 후원 감사 드립니다. 상준님~ 그렇지 않아도 인도네시아 조나 자카르타 관련 기사를 읽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인니에서는 "그렇게 중요한 정보가 아니었다"는 KAI 해명에 방점을 두는 분위기더군요.

  • @user-xh5tj8rr9x
    @user-xh5tj8rr9x 2 개월 전 +2

    모든 사업이 다 성공할수는 없어도 그비용이 무기도입할때 아니면 자체개발로 딜쳐서 비용 낮추는 용도까지만가도 그비용 뽑을수있음

  • @user-fy5zr3wh5i
    @user-fy5zr3wh5i 2 개월 전

    보라매 비행능력은 이제 어느정도 검증댄듯 합니다 이젠 무기 통합만 무사히 무사히 빕니다

  • @thesuicune
    @thesuicune 2 개월 전

    결국 마지막은 에너지 파이팅이란 뜻인가

  • @nousmeta
    @nousmeta 2 개월 전 +26

    kida의 무쓸모와 역적질을 또 한번 증명하네..

  • @user-wt1jr4pu5l
    @user-wt1jr4pu5l 2 개월 전 +1

    개발을 위한 예산은 있나요

  • @user-lo4zn4dh2l
    @user-lo4zn4dh2l 2 개월 전 +3

    F35 블럭4로 업그레드에 엄청난 비용이 든다면 KF21을 블럭3로 빨리 진행하고
    6세대 전투기로 넘어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cleandust530
    @cleandust530 2 개월 전 +2

    자... 인니 usb 부터 조져보자!!

  • @user-uu7nu2os4x
    @user-uu7nu2os4x 2 개월 전

    팬텀시절 aim9x는 없었습니다 가장최신형이죠 X는

  • @moonlight3883
    @moonlight3883 2 개월 전 +1

    이거 하고 코브라 기동의 차이는 뭔가요??

  • @gomzii
    @gomzii 2 개월 전 +2

    미군이 사용하는 F-35보다 성능 다운시킨 한국의 F-35는 블럭3이라고 해도 완전한 5세대가 아니었네요.

  • @yametech6544
    @yametech6544 2 개월 전 +1

    지난번 T-7A 고받음각? 윙락 문제때
    고기동 이야기가 있어서
    고받음각도 높은 속도때 문제 생기겠거니 했었거든요
    덕분에
    틀린 정보 수정하게 됐어요 ㅎㅎㅎ

    • @yongkim5826
      @yongkim5826 2 개월 전 +1

      T-7A의 고받음각이 35도라고 들었는데 맞나 모르겠네요. 그거 이상이면 윙락이 발생해서 소프트웨어적으로 35도 이상 받음각을 만들지 못하게 했지요. 그에 반해 T-50은 50도 이상도 할 수 있는 기체이지요. 정말 미공군은 보잉살려주라는 정치권의 입김과 공군예산의 최저입찰자의 선택이라는 두가지가 딱 맞아서 정말 어처구니 없는 조종사를 양성하게 됐네요. 만약 그런 실습을 한 조종사는 다시 TA-50이나 FA-50의 훈련기로 또 다시 고급비행전술을 받아야만 해야하고, 해군은 다행히 최저입찰자 선택보다는 합리적인 기준을 통과해야만 하는 정책이어서 FA-50이 선택될 가능성이 많이 높아 보입니다.

  • @user-eo6jt6re1h
    @user-eo6jt6re1h 2 개월 전 +4

    F-35 기총 불능 문제 해결된 것도 고작 한두달 전….만일 보라매가 현재 전력화 되있다는 가정에서 F-35하고 붙으면..?

  • @user-ge5fo6kq8g
    @user-ge5fo6kq8g 2 개월 전 +2

    랩터의 기동의 비밀은 대추력 + 엄청난 넓이의 주익이라고 생각함... 대추력 엔진으로 강제로 실속 상태를 만들어도 주익면이 넓으니 실속 상태에서도 활강이 가능해지니 그 상태에서 엔진 추력 올리면 자연스럽게 다시 비행이 가능해지는... su57도 주익면이 광할 하고... 그렇지 않은게 f35 이고 kf21도 조금 아쉬운게 주익 형상이 f35와 좀 유사하게 설계된거 같아 좀 아쉬움...

    • @user-lp3nr4ix6r
      @user-lp3nr4ix6r 2 개월 전 +2

      주익이 커지면 무게가 더나가고 기동력이 떨어집니다 윙락도 더빨리 생깁니다 kF21이 더 낫습니다

  • @alsid_
    @alsid_ 2 개월 전

    KF-21 고받음각 테스트 관련.
    개인적으로는 여러가지가 있는 고받음각 테스트 중 최초이거나, 고받음각 테스트들 중 처음 문제가 발견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테스트를 통과했을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고받음각 관련 테스트가 저거 하나만은 아닐 것이고, 저게 마지막일리도 없다고 추측하고 있죠.
    다만 KF-21이 기체 구조나 외형 설계를 변경해야 하는 문제가 있는 경우들 중 최소 1/3 이상의 경우 저 테스트에서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저 테스트를 대대적으로 홍보한 것이겠죠.
    아직 고받음각 비행 테스트도, 다른 비행테스트도 많이 남았고, 외형 및 구조에서 문제가 없더라도 소프트웨어 통합 과정이 남아있긴 하지만, KF-21 보라매가 또다시 지연 없이 마일스톤 하나를 넘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 @Zuilietzhan
    @Zuilietzhan 2 개월 전 +2

    인테이크 위치도 받음각에 영향이 클텐데.. f-16은 동체 바로 밑에 있어서 받음각이 낮을 수밖에 없고 동체 양옆으로 나눠진 F-50이 F-16 보다 받음각이 높을거 같음.. 만약 미국이 X-35가 아니라 기수밑에 흡입구 달아놔 펠리컨 같은 X-32를 채택했었다면 끔찍한 공중기동을 시전했을지도 ;;;

    • @user-cw7mn3xx8c
      @user-cw7mn3xx8c 2 개월 전 +1

      F-16 개발 초기(시제기 제작 이전)에 그런 말이 있었으나 기우였답니다.

  • @us21er-rh2wm9cc8x
    @us21er-rh2wm9cc8x 개월 전

    코브라 기동하고 어떻게 다른가요

  • @S82Y
    @S82Y 2 개월 전 +7

    탑건 매버릭에서 SU-57이 보여주는 극한의 기동도 미사일의 한계점을 이용한 전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개념이 러시아 전투기의 중심 개념이지만 그렇다고 미국이 이점을 간과하지도 않죠. 영상에서처럼 추력 편향 노즐까지 써서 F-22의 기동력을 최대치로 올리려는 것도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이전 664 영상과 연결해서 보면 KF-21이 무장 최대치에서도 최대치의 기동력을 유지할 것인데 향후 엔진국산화와 그에 따른 편향 노즐까지 적용하면 얼마나 더 강력해질지... 정말 기대됩니다.

  • @olirontruth1741
    @olirontruth1741 2 개월 전 +3

    전투기 제조에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가는 KAI에 찬사를 보냅니다

  • @N.A665
    @N.A665 2 개월 전 +10

    현대의 레이더는 도플러 레이더를 사용합니다. 레이더는 전파를 쏘고 돌아오는 전파를 탐지해서 적의 위치를 알아냅니다.
    하지만 하늘에는 구름이 있고 땅에는 산과 바다가 있어서 전파를 쏘면 배경에 가려 적의 위치를 탐지 하기 어렵게 됩니다.
    그래서 고안한 것이 움직이지 않는 물체는 지워버리고 움직이는 물체만 검출하는 방법을 사용하는데 원리는 도플러 효과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도플러 레이더에도 맹점이 있어서 공중에서 상대적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검출이 안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해서 중거리 미사일의 레이더를 피하는 것입니다.
    전투기 코브라 기동도 순간적으로 공중에서 정지함으로써 적의 레이더에서 회피하는데 사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 @yongkim5826
      @yongkim5826 2 개월 전 +1

      이 의견에 반대를 표하고 싶네요. 얼마나 정지하고 있어야 적이 모를까요? 적이 탐지하지 못할 정도로 정지하는 기동을 얼마나 오랬동안 할 수 있어야만 하나요? 코프라 기동은 빠르게 쫗아오는 적을 앞으로 보내기위한 방법으로 한다고 본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이전의 기계식에서는 하나의 전파를 발사하고 돌아오는 것을 읽는것이었다면, 요새는 AEASA 레이더를 사용하기 때문에, 레이더안의 천여개의 모듈이 각자 전파를 발사하고 돌아오는 것을 읽기 때문에, 확실히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단지 하나 하나가 발사하고 받는 것만이 아니라 시간차 발사라든가 즉 위상배열을 의미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움직이지 않는 지상의 모습뿐만 아니라, 움직이는 전차나 차량 및 공중에는 날아다니는 비행기 전투기등을 더 쉽게 파악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성능이 좋은 연산능력이 좋은 컴퓨터를 내장해서 쓰는 것이지요. KF-21의 내장컴퓨터 능력은 F-35의 1.5배나 성능이 좋습니다. 물론 하드웨어도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질산갈륨을 사용한 에이사레이더를 사용하기도 하고요. 아마도 구식 비행기들은 갈륨비소를 재료로된 레이더를 사용하지요. 하드웨어적으로는 현존 최강이라고 해도 될 정도입니다. 물론 소프트웨어의 성능이 많이 미흡해서 비슷한 수준이라고 할 정도이지만서도요. 아마도 SAR 레이더를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시간별로 각 전파를 발사하고 따로 취합해서 레이더의 성능을 강화한 것이지요. 그래서 더욱 세밀한 지도를 얻을 수 있는데 사용하는 것이지요. 그러한 것이 바로 에이사레이더에 장착이 되어서 한판의 레이더가 바로 그러한 SAR같은 일을 합니다. 그래서, 더욱 잘 검색해 내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미티어미사일과 에이사레이더로 탐색한 적은 정말 끝날때까지 계속 추적당하다 격추당하는 것이지요. 물론 F-35에 있어야 되는 네트워크 기능인데, 아마도 미국만 갖고 있을지 모르지만, KF-21도 그런 능력이 있어서 각각의 전투기가 보낸 레이더 자료를 취합하고 통합해서 타 보라매에게도 그런 정보를 알려주고 하는 것이지요. 그것이 가능한게 Link-K의 도입으로 가능한 것이지요. 아마 이러한 것이 어느블록에서 완성되는 것인지 몰라도 정말 보라매는 끝내줍니다.

    • @N.A665
      @N.A665 2 개월 전

      @@yongkim5826 맞습니다. 공중 정지기동으로 도플러레이다를 피하는 얘기는 만화에 나오는 이론적인 얘기지요. 한때 F15가 공중으로 상승하다 출력을 줄여 순간적으로 정지후 아랫쪽으로 떨어지면서 자세를 회복하는 기동을 보여주곤 했는데 아무 쓸모없는 기동이라는 쪽과 레이더에 록온된걸 푸는 효과가 있다고 말하는 쪽이 있었습니다. 과거 기계식 도플러 레이더에서는 이론적으론 순간적으로 사라질순 있다고 했었습니다만.. 지금은 그냥 만화에나 나오는 얘기일 뿐이지요. 마찬가지로 코브라 기동도 속도가 급격히 느려졌다가 다시 가속하게 되는데 도플러레이더중에 속도가 느린 물체를 지워버리는 레이더의 경우 록온이 풀릴수도 있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만 이론적인 얘기일 뿐이지요.

    • @user-oq6be6gd1v
      @user-oq6be6gd1v 2 개월 전

      어느 블록에서 완성 되어 어떻게 시험 평가가 이루어 질지 모르는데.. 마치 ‘언제 출시 될지 모르지만 우리가 신규 개발한 전기차는 A.I 가 탑재 되어 님 대리 부를일 없어 끝내 줍니다. ‘ 라고 광고 하는 것 같네요.
      보라매의 레이더 개발엔 엘타사가 도움을 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스라엘 기체들의 탐지 능력을 참조 하면 보라매 레이더의 성능에 대해 어느정도 감을 잡을수는 있을것 같습니다.

    • @dynasun
      @dynasun 2 개월 전

      @@user-oq6be6gd1v 이스라엘 엘타사 도움은 테스트와 검증 방법 등일겁니다. 하드웨어 시제품이 엘타사 수준보다 몇 수 위였다고 하죠.

  • @tekkyun
    @tekkyun 2 개월 전 +1

    90도 시험은 없는건가요?

  • @user-fu3dc3iu3f
    @user-fu3dc3iu3f 2 개월 전

    여기서 정말 몰라서 물어보는 질문 하나..!
    스텔스 미사일은 개발이 불가능한가요?
    F-22가 스텔스 기체라면 그와 비슷한 형상을 빌려 조금 더 작고 치명적이게 개발이 가능할 것 같은데 말입니다.

  • @user-kt5gm3zh5w
    @user-kt5gm3zh5w 2 개월 전 +5

    아이고 그정도 오류는 그냥 고정댓글로 수정하면 될텐데... 케빈님 너무 과민반응이신듯. ㅋ

    • @KKMD
      @KKMD  2 개월 전 +1

      ㅎㅎ 제가 과민반응일 때가 가끔 있는 것 같습니다.

  • @user-oq6be6gd1v
    @user-oq6be6gd1v 2 개월 전

    질문이 있습니다. 저도 뉴스에서 보라매의 고받음각 테스트 영상을 보고 의아한 점이 있었는데 , 보통 고 받음각 에서의 실속 테스트는 고 받음각을 유지한 채 전진 하는 하이 알파 기동을 말하는 것 아닌가요?
    보라매는 수직 상승에 가깝게 상승을 하였고 이를 주고 몇몇 덕후님들이 저건 고받음각 실험이 아닌것 같다라는 의견을 내는 글들을 본적이 있습니다. 급격한 수직 상승 이라면 기체를 들어 올리는 잠깐 동안만 엔진에 공기량 유입에 변화가 있고 일단 상승에 돌입하면 양력이 줄어서 그렇지 공기 유입량은 수평 비행과 큰 차이점은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헷갈리네요. 아시는 분은 설명좀… ^^

    • @user-oq6be6gd1v
      @user-oq6be6gd1v 2 개월 전

      @@cw73589 아하.. 역시나.. 일종의 수직 상승 실속 테스트 군요.. 비상시에 대비해 실속시 자세 제어용 드래그 슈트를 장비한 것도 보고 ‘ 저걸 왜 받음각 테스트라 하지?’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보라매의 비행 알고리즘은 록마의 그갓과 유사 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비행 조종면을 미세하게 조종하며 자세를 유지한 체 뒤로 떨어지다가 에어 플로우가 충분해 지면 엘리베이터를 쳐서 기수를 내릴수 있을 것 같습니다. F-22와 F-35의 데모 비행에서 자주 보았습니다..
      보라매는 워낙 신성 불가침 영역이라 뭐 하나 물어 보는 것도 매우 조심 스럽네요.

  • @Jake-superman
    @Jake-superman 2 개월 전 +1

    이제 기술유출하는 인니는 필요없습니다. 우리가 인니를 안고 가려고 해도 보라매에는 미국과 유럽의 기술도 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았기 때문에 미국과 유럽의 압력 때문이라도 인니는 더 이상 보라매 프로잭트에는 참여하지 못합니다. 그러니 인니는 퇴출시켜야 합니다.

  • @user-gs5hq7pq5y
    @user-gs5hq7pq5y 2 개월 전

    여러사람들이 작각하는것들이 랩터는 무조건 최강이라고 생각하는데 스텔스형상의 최적화를 위해 생각보다 많은 비행안정성과 기동성을 희생했다는 부분과 기술발달로 도그파이트가 필요없다고 생각하는것. 실제전시에 타격지점은 제한된공역이고 그곳엔 아군기편대와 적편대가 제한된 공역내에 우글거리게 된다는걸 감안하지 않는것.

  • @jhh7933
    @jhh7933 2 개월 전 +2

    이런거 보면 전투기 하나에 단거리, 장거리, 공대공, 지대공,스텔스 능력까지 다 우겨 넣는 5세대 다목적 전투기의 개념은 어떤 의미에서는 오히려 비용 대비 효율이 나쁜 개념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다목적 스텔스 전투기라는 것이 플랫폼의 수를 일원화 해서 플랫폼의 효율을 극대화 하기 위해 나온 개념이지만 현실에 나온 결과물은 오히려 극악의 운영비와 비용 대비 효율성을 보이면서 오히려 적은 유지비로 감당할수 있는 영역까지 고비용 유지비를 감내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고 있다고 보고요
    이는 전술적인 측면에서도 마찬가지인게 오히려 과거 처럼 로우 하이 미들 그리고 공격기의 구분이 분명하게 나뉘어져 있던 시절이 전술적 유연성이 더 뛰어 났던 것 같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보면 f-35와 같은 5세대 다목적 전투기는 다수를 보유하고 있어도 운영이나 정비 문제 때문에 매우 제한된 임무를 소화 할 수 밖에 없다고 보고요
    그런 맥락에서 f-35가 자주 출격할 수 없는 전술적 공백을 매워줄 기체로서 fa-50이나 kf-21의 가치는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f-35 만능론자들은 여전히 kf-21을 개발할 돈으로 f-35를 사자고 말을 하지만 전투기는 산다고 다 만사가 아니며 오히려 제대로 운영하지 못 할바에는 안산만 못한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죠

    • @user-cw7mn3xx8c
      @user-cw7mn3xx8c 2 개월 전 +1

      전자기술의 발달이 전투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전혀 이해 못하시는 분이군요.

    • @songroid4847
      @songroid4847 2 개월 전 +1

      보통은 프랑켄슈타인이 튀어나오죠. 제대로 되는 경우는 극히 드문편. 물론 홍보로는 다들 완벽에 가깝다고 홍보하지만..

  • @user-mc3ve4bb1y
    @user-mc3ve4bb1y 22 일 전

    레이더(X) 레이다(O)

  • @LEEkyouho
    @LEEkyouho 2 개월 전 +1

    한방에 KO시키지 못하면 개싸움을 해야한다.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로 한방에 격추하지 못했을 때 DOG FIGHTING을 한다)

  • @DaddyBrownbr
    @DaddyBrownbr 2 개월 전

    F-35는 통합전장에서 센서퓨전 기술이 가장 중요한 플랫폼입니다. 그냥 센서퓨전을 제외하면 큰 의미는 없다고 봐도 좋겠지만 센서퓨전 하나만으로 최강의 공격옵션중 하나가 됩니다.

  • @alsid_
    @alsid_ 2 개월 전

    전투기 세대론 관련 첨언.
    저는 스텔스 전투기와 비스텔스 전투기를 나누고, 항전장비들만을 기준으로 한 전투기 세대 구분을 새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선 이 기준으로 기존 분류가 어떻게 바뀌는지를 적어보죠.
    기존 4.5세대로 구분되는 전투기들 중 상당수가 5세대 항전장비 탑재 비스텔스 전투기로 재분류됩니다. F-22와 항전장비를 비교해 보면 이렇게 두는 것이 맞습니다. 애당초 4.5세대라는 분류기준이 5세대가 스텔스로 막혔기 때문에 생성된 카테고리죠.
    F-35의 경우, 블록3까지는 5세대 항전장비 탑재, 블록4부터는 6세대 항전장비 탑재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미국을 제외한 다른 주요 서방권 국가들의 6세대 기종 계획의 경우, 5세대 항전장비 + 유무인 복합 혹은 6세대 항전장비가 될 것 같습니다. 일단 미국을 제외한 서방권 국가들의 경우 스텔스 전투기를 만들어 보는것부터가 급선무죠. 다만 F-35 프로그램으로 인해 스텔스기 개발의 리스크는 그렇게 높지 않고, 그것보단 6세대라는 명칭에 걸맞는 항전장비의 개발이 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유무인 복합 기능은 5세대급 이상의 항전장비를 갖춘 항공기면 어디에나 장비가 가능하기에, 스텔스 기능처럼 전투기 세대 구분 기준으로 삼기엔 애매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유무인 복합 제어 기능을 갖춘 유인 항공기라면 굳이 전투기가 아니라도 상관 없는 수준인걸요. 예를들어 미국이 B-21 레이더에 유무인 복합제어 기능을 과연 안 실을까요?

  • @user-cr1bk8of4s
    @user-cr1bk8of4s 2 개월 전

    여기와 차원이 다른 뱅모 한번 들어가보슈 고받음각뿐 아니라 KAI의 미래 KF-21 전투기에 대한 다양한 최고급 유익한 정보 싹 다 까발리는 전문가 체널 볼거리 무쟈게 많아요.

  • @ryanchoi5402
    @ryanchoi5402 2 개월 전 +2

    F-35에 대한 의견... 동의 합니다.. 무엇보다 자주가 되면 협상력을 받을 수 있습니다...

  • @user-qt8sh8df8z
    @user-qt8sh8df8z 2 개월 전

    이전에 kkmd에서 지적했듯이 요격상황, 또는 요격당하는 상황이면 근접전 가능성이 매우 큼. 최근 주요국들간의 전쟁이 없고 미국이 일방적으로 두드려 패는 전투만 있다보니 필요없게 느껴지는 착시효과

  • @KJ11-DAFS
    @KJ11-DAFS 2 개월 전 +1

    음. 파일럿의 인터뷰 내용으로 소문으로만 떠돌던것이 사실이라고 봐야겠네요. 미국의 경우 각종 지원기 때문에, 일방적인 전투가 가능하지요. 일단 지상레이더를 무력화시키고, 전투기를 밀어넣는 단계에서, 적기들은 전투기의 레이다에만 의존할 수 밖에 없고, 전투기 레이다에 룩다운 기능이 있다고 한들, 전방만 탐색 가능한 한계가 있지요. 미공군 전투기는 360도 탐지가 가능하지만, 빈틈이 없다고 단언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은 조기경보기의 존재로 인해 탐지정확성은 상당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미국외에는 조기경보기 숫자나 신뢰성이 얼마나 높을지 따져봐야 하고, 전자전기의 성능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제말은 결국 미국외에는 거기서 거기라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되면, 개별 전투기의 성능이 승패를 좌우할 수 있을 것이고, 여기서 예상하지 못한 근접전투를 노리는 상황도 발생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잘 알려진 방법으로는 아군기를 적기에게 미끼로 던지고, 미끼역활의 아군기가 각종 지원세력으로 지원으로, 이를테면, 조기경보기 또는 지상레이다, 지상레이다는 지상에서 강력한 발전기 때문에 출력이 강력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작은물체도 잡을 가능성이 있다는 거죠. 하여간 이런 지원세력을 등에 업고, 적기와 적기가 발사한 미사일의 존재를 알아채고, 미끼 역활의 아군기가 회피를 하는 사이, 고고도에서 대기하고 있던 아군기가 적기를 덮치는 것입니다. 이때, 360도 전방위를 탐지하는 전투기라면, 이런 완벽한 기습에도 생존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이미 에너지파이팅에서 밀리는 상태일테고, 기회는 기습을 감행한 쪽이 유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korimperator
    @korimperator 2 개월 전 +3

    전투기가 90도 각도로 비행하는 것 만으로도
    중장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회피 가능하다는 것은
    20세기 시절의 이야기 아닌가요?
    전직 공군 조종사 분이 전역 이후 미사일 기술의 발전에 대한 업데이트가 안하셨거나
    밀리터리 덕후들 수준을 낮게 봐서 적당한 수준의 이야기만 하신 듯?
    과거 전투기가 급기동을 통한 공대공 미사일 회피가 가능했던 이유는
    첫째. 그 당시 공대공 미사일들은
    발사 초기에 모든 추력을 소모하고
    그 이후에는 관성 비행으로 전투기를 쫒아 오기 때문에
    미사일에게 급격한 방향 전환을 강제하면
    미사일이 운동에너지를 급격하게 상실한다는 점을 노린 것이며
    둘째. 과거 사용하던 기계식 레이더 시커는
    그 탐지 거리가 짧고 시야각이 매우 좁아서
    미사일이 가까이 다가온 상태에서
    급기동으로 미사일의 시야 바깥으로 순간적으로 벗어나면
    미사일이 표적을 상실하게 된다는 점을 노린겁니다
    하지만 최신 공대공 미사일 들에게는 전혀 해당 사항이 없는 전술이 되어버렸습니다
    가령 KF-21에 장착되는 미티어 미사일의 경우는
    회피불능 구역이 60km입니다
    KF-21이 미티어를 발사 했을 때
    적 전투기가 회피하는 방법은 2가지 뿐입니다
    전자전으로 재밍을 하던가
    아니면 즉시 기수를 180도 돌려서 최대 속도로 도망가는 방법입니다.
    미티어의 회피불능구역(NEZ)인 60KM 이내로 들어가면
    전투기가 기동력으로 미티어를 회피할 방법은 없습니다
    그 이유는 미티어의 시커는 전자주사식레이더인 AESA를 사용하기에
    시커의 시야각이 훨씬 넓어 전투기의 기동력으로 순간적으로
    시야각 바깥으로 나가는 것이 불가능하며
    (미티어의 기동성은 30g로 전투기 기동성 한계인 9g로 벗어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
    미티어는 덕티드 램제트라 마지감 순간에도 엔진의 추력이 남아있어
    운동에너지를 빼앗는 방법도 불가능 합니다
    중국이나 러시아 공대공 미사일들은
    덕티드 램제트는 아니지만
    다중 펄스 로켓 엔진을 사용해서
    마지막 순간에 강력한 추력을 사용 가능해서 역시 회피가 불가능합니다
    물론 시커도 죄다 AESA방식 이구요
    무인 전투기가 아닌 유인 전투기는
    기동성 최대가 9g라는 한계가 있지만
    미사일들의 기동성은 끝도 없이 올라가면서
    기동력으로 미사일을 회피하는 시대는 끝났다고 봐야 합니다

    • @user-sk3vr9fq4r
      @user-sk3vr9fq4r 2 개월 전

      조종사들...어쩐대요...ㅠ

    • @yoonijeong
      @yoonijeong 2 개월 전

      전쟁이 일어나면 수많은 상황이 일어나는데, 과연 비싼 미티어 미사일을 충분히 운용할수 있을까요?

    • @korimperator
      @korimperator 2 개월 전

      @@yoonijeong
      kf-21이 상대해야 하는 적 전투기들은 뭘까요?
      북한? 북한 전투기 중 시계 외 교전(bvr)능력을 보유한 전투기는 없죠
      결국
      중국의 주력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 PL-15
      일본의 주력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AAM-4등을
      상대해야 하는데
      둘다 AESA시커에 다중펄스 로켓을 사용하는 공대공 미사일 입니다
      기동력으로 회피 불가능하다는 소리입니다
      우리 공군의 주력 공대공 미사일 암람 C-5, C-7, C-8은
      해당 사항이 없긴 하죠
      중국이나 일본 전투기들은 기동력으로
      우리 공군의 암람을 회피할 가능성이
      극히 미미하지만 일부 가능 할 수도 있지만
      그건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닙니다
      하지만 암람C형의 경우
      파키스탄에도 수출된 미사일로
      시커의 전파 특성이
      중국에 노출 되었을 가능성이 거의 100%라
      중국이 전자전을 걸어오면 답이 없습니다
      그리고 일본도 일부 암람C형을 운용하는 국가라
      일본과의 공중전을 예상하면
      일본의 전자전에 암람C형들 죄다 먹통이 될 겁니다
      그래서 일본은 자국산 AAM-4를 개발 한 거구요
      솔직이 우리 공군의 암람은 오직 북한 용 입니다
      중국 일본 상대로는 답이 없는 물건이에요
      그나마 KF-21에 장착되는 미티어가 유일한 희망이죠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많이 사지 못 할 겁니다
      결국 우리나라도 국산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이 필요하다는 소리입니다
      현존하는 최고의 시커라고 불리우는
      일본의 AAM-4의 시커인
      Ka밴드를 사용하는 GaN소자의 AESA를 포함한 복합 유도에
      미티어의 덕티드 램제트를 사용하는 중거리 미사일 개발 이야기가
      나오기는 하는데
      KF-21 개발 시작 할 때 동시에 개발이 시작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너무 늦었어요
      이제 단거리 공대공 국산화 사업이 시작한다고 하는데
      중거리는 업체에서 이야기만 나올 뿐
      공군에서 소요 제기도 안하고 있죠
      안타깝게도 우리 공군은 북한 전담 일진 일 뿐
      중국 일본 상대로 대비가 전혀 안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 @oncemore588
    @oncemore588 2 개월 전

    요즘은 보안이 없어

  • @user-lk5sx9hh8m
    @user-lk5sx9hh8m 2 개월 전

    날개위치만 살짝 바꾸면 되는거 아닌가 그렇게 어려운 기술인가?

  • @MrZenhunter
    @MrZenhunter 2 개월 전 +2

    오늘날 높은 공중전 능력은 나를 타겟으로 날아오는 미사일 회피 기동에 필요한 핵심 기능이다.
    이거 없어도 된다는 개소리는 그냥 날라오는 미사일 맞아 죽으라는 소리

  • @Deneb5_hd
    @Deneb5_hd 2 개월 전

    받음각과 상승각을 구분 못하는 예비역 공군 파일럿이라...ㅋㅋㅋ 받음각 90도에 웃고 갑니다. 받음각 90도면 기체 진행방향으로 불어오는 바람의 방향과 날개의 각이 수직인데..그런 받음각은 의미가 없습니다. 보통의 전투기들은 보통 받음각 20도를 넘어가면 날개 주변으로 흘러가는 공기가 층류에서 난류로 바뀌면서 양력이 떨어지므로 그런 받음각은 의미도 없을 뿐더러 비행제어 시스템에서 그런 받음각으로 가기 전에 막습니다. 고받음각을 유지한채로 저속 패스하는 특별한 기종이 있긴하죠. 미국의 기체들 중에서는 F-22, F-35, F-18이 그렇습니다.
    '서로 기수를 들어올린 채 상승하는 두 전투기들 중 고받음각 비행능력이 떨어지는 쪽의 기수가 먼저 처지거나....' 어떤 공군 조종사가 선회, 상승 기동이 고받음각 기동이라고 여기는지 궁금하군요. 수평비행 때와 달리 선회 및 상승 기동을 할 때 전투기의 받음각은 매우 낮습니다. 그 때 받음각을 높였다가는 기체가 돌면서 스핀 상태에 빠져서 조종 불능에 빠지고 말겁니다. 상승각(피치각)과 받음각을 혼동하는 조종사라......제가 알기론 그런 사람은 공군이 국민의 세금으로 구입한 비싼 전투기에 태우지 않습니다.

  • @jeenhur8804
    @jeenhur8804 개월 전 +1

    받음각(공격각, Angle of Attack )은 날개가 공기와 만나는 각도, 즉 비행기가 가리키는 곳과 가는 곳 사이의 각도입니다. 저속에서의 고받음각 기동하면 (기수를 빠르게 들어 올리면) 매우 큰 음의 가속도로 속도가 줄어 듭니다. 이때 조종서는 눈의 실핏줄이 터지고, 기체는 통제할 수 없는 격렬한 진동이 수반될 수 있답니다. 전투기는 느린 속도로 계속 비행하기 위해 공격각(기수를 더 높게 향하게 함)을 높여야 합니다. KF-21은 70도라는 엄청난 공격각으로 20노트(37km/h)의 초저속에서도 안정적인 비행이 가능합니다. 근접전에서 꼬리를 잡으려면 상대방보다 느리게 날 수도 았어야 합니다.
    통상 레이더는 탐지 결과에서 탐지 거리 방향의 속도가 느려 위협이 안 되는 물체들로 취급하여 제거핮나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새 조처 잡음으로 나타나 분석이 어렵기 때문립나다. 순항 중인 KF-21은 적 대공 미사일 접근 방향 속도를 갑자기 줄이고 접근 방향에 수직하게 방향울 갑자기 바꾸어 적기의 레이더 및 적 미사일의 레이더 탐색을 회피하는 기동울 할 수 있습니다.

  • @user-qu6cr8ug1z
    @user-qu6cr8ug1z 2 개월 전 +1

    😁😁😁😁😁😁😁😁😁😁😁😁😁😁😁😁😁😁

  • @user-jz6lz3rb7w
    @user-jz6lz3rb7w 2 개월 전 +1

    F16이 명품이긴 하네

  • @fusahkimti1153
    @fusahkimti1153 2 개월 전

    모형단계랑 시뮬레이션단계에서 이미 기체에 대한 공기역학시험 등 왠만한 예비테스트를 다하고 실제 기체에서 한거니깐 저런 험한 테스트에서 충분히 성공이 예상됬던거 아닌가요?

    • @yongkim5826
      @yongkim5826 2 개월 전 +1

      그래도 실전테스트는 만에하나 다른경우도 생길수 있어서 그렇게 쉽게 생각할 것은 아니지요. 미국도 T-7A말고도 무수한 기체들을 풍동시험까지 했음에도 쉽지 않은 도전이었으니까요. 우리의 KF-21은 정말 비상식적인 시험기체입니다. 이렇게 성공하는 경우가 역사에 길이 남을 획기작입니다. ㅋㅋ

  • @user-xt1wi6tr9q
    @user-xt1wi6tr9q 2 개월 전 +1

    방구석 전문가 댓글 어디갔음? 다시 찬찬히 읽어볼라 했더니

  • @kinesin2021
    @kinesin2021 2 개월 전

    레이더는 해적입니다.레이다가 맞습니다.

  • @silencekim7654
    @silencekim7654 2 개월 전 +2

    내가 이래서 kkmd를 신뢰하지😅
    무기라는 것이 그 자체 성능의 우위도 중요하겠지만 적재적소의 전술적 운용 능력이 중요. 소잡는데 소잡는 칼 닭잡는데 닭잡는 칼!?

  • @son-namgi
    @son-namgi 2 개월 전 +3

    미국은 우방을 상대로 돈벌이 하는 나라입니다 부실한 전투기를 밀어내듯 판매하곤 업그레이드 비용을 턱없이 비싸게 바가지 씌우니까요 달리 깡패형님 일까요? ㅎㅎ 감사해요

    • @taegukjoo3781
      @taegukjoo3781 2 개월 전

      미국기 보다 나은 게 있다면 추천좀 바랍니다.제발!!
      글고, 유일무이할정도의 상품은 파는사람 절대우위시장 아닌가요??
      얼라같은소리좀 작작!!!

    • @user-qc7nx7bm6y
      @user-qc7nx7bm6y 2 개월 전 +1

      바보도 아니고, 우리도 돈벌이 할려고 열심히 팔거든, 모지리도 아니고 어느놈도 기술 공짜로 안줘,
      팔아주는거도 고맙게 여겨라. 아무나라에게나 파는게 아녀.

    • @user-qm9lv9wt8o
      @user-qm9lv9wt8o 2 개월 전 +4

      우리가 kf-21 공대지도 안되는데 전력화 시작한것 처럼 미국도 f-22를 빠르게 대체하려고 처음 부터 전력화 하면서 수정해나가기로 공군에서 결정했죠 부실한거 밀어내듯 판매한게 아니고 계속 해서 오류 수정할 전투기고 살수 있는 유일한 스텔스기라 각국에서 서로 사려고 한거지 어디 밀어내듯 판매 했나요? 미국은 물량이 너무 밀려서 주문해도 언제 받을지 모르는게 f-35인데 밀어내듯 판매 했다고요?

    • @haenamlee-ij4ce
      @haenamlee-ij4ce 2 개월 전

      대댓글 올리신분들 말들도 일리있는 말인데
      각 나라별로 차별을 두는것은 사실이죠 예를들면
      미국이 일본과 한국을 차별하는건 어제 오늘 얘기는
      아니잖아요? 창정비등등

  • @SHKim-uv4wo
    @SHKim-uv4wo 2 개월 전 +2

    KF-21이 F-16과 DNA가 비슷하나요 ? 어떤 의미에서 ? 누군지 아는데... 이 전문가도 유튜브하는데~~~ 나름의 어투가 있습니다.요즘은 적외선미사일에 대해 대응 기술로 레이저 방어 시스템이 활용 가능하며 곧 KF-21에 적용될 것입니다.

    • @user-gv7xc7mx9q
      @user-gv7xc7mx9q 2 개월 전

      블록1은 F16과 동일한 수행을 하니까 그렇죠..무장능력도 비슷하고 기동성도 그렇고,,근데, 추력과 무장탑재력은 KF21이 쪼끔 더 좋은데 기동성을 더 높히려고 일부러 무장을 다운시킨거임

    • @doit185
      @doit185 2 개월 전

      전혀 다릅니다. 받음각과 고도가 동일한 상태에서 KF-21은 날개 후류 모멘텀이 큰 전투기로 설계되고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반응성은 좀 낮고 임계영역이 크게 설계되었는데, 그와 특성이 상이한 (날개 후류의 모멘텀이 작고 반응성은 크며 임계영역은 그리 크지 않은) F-16과 T-50 조종을 했던 사람에게 그 고받음각 특성 물어보며 F-16의 DNA(항공기가 생물도 아닌데 이 KKMD는 왜 자꾸 DNA 타령인지) 운운하는 자문을 했다는 것이 좀 어처구니가 없죠

  • @user-lp3nr4ix6r
    @user-lp3nr4ix6r 2 개월 전 +1

    F414엔진의 추력대 중량비는 다시 계산해보니 9가 아니라 6이네요,F135엔진은 7.466이네요 그러나 실제 기체무게가 더 나가도록 하면 단순 엔진대비 추력대 중량비가 달라지게 됩니다.

  • @user-ny5pc8vr5d
    @user-ny5pc8vr5d 2 개월 전

    K21볼때마다 애기업고있는 엄마같아보여요

  • @yongkim5826
    @yongkim5826 2 개월 전 +2

    케빈님의 인터뷰해주신 전공군 조종사님은 밖으로 들어난 정보에 의해서만 얘기하셨어야 했기 때문에 FA-50과 F-16을 애기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F-16과 KF-21은 외형상도 많이 다르며 또한 비행 특성 항공역학도 좀 다를 것이라 생각됩니다. 여기에서 혹시 보신 분도 계시고 다른데에서 보신 분도 계실 테지만, 록키드 마틴이 F-22을 생산을 끝내고 더 이상 생산하지 않는다고 할 때 많은 엔지니어들이 직장을 잃게 되었고, 그러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 KFX를 개발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컨설팅할 수 있는 기회가 되셔서 설계에서 부터 비행제어까지 많은 도움을 받았으리라 유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록키드마틴의 전투기의 근간을 이루는 것은 맞지만 실제적으로는 F-16의 근간이 아니라 F-22를 근간으로 했다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리라 생각됩니다. 즉 고받음각을 할 수 있게 된것이 단지 FA-50의 운영 노하우만이 아니라 F-22의 개발 노하우를 포함했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분의 애국적인 정보공유로 더 잘 이루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물론 KF-21을 위해 디자인부터 풍동실험 등 많은 노력등을 하신 분들의 노고가 분명히 많을 것이지만 그러한 뼈대를 만들어주신 그분이 있었기에 더 빨리 잘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제가 이런말을 하는것이 우리 기술자들의 노고를 깍는 것처럼 보일까봐 조심스럽습니다만, 사실은 사실대로 정확히 알았으면 해서 입니다. 우선 KF-21과 F-35만 봐서도 공기 흡입구 디자인이 달라서 항공역학의 영향이 다르고요. 물론 F-16이나 FA-50의 공기흡입구하고도 정말 많이 다르지요. 왜 공기흡입구가 중요한 변수냐 하면 엔진의 속도를 내기위해서는 공기흡입량의 영향이 엔진속도의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또한 비행기 날개 면적과 비행기무게의 관계, 추력중량비등이 휠씬 비교하기가 다르지만, 가장 유사한것이 F-22이지요. 정말 KF-21 베이비랩터라는 그 애칭처럼 많은 것을 F-22로부터 영감을 받았다고 볼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F-16의 DNA 유전자를 공유한다는 얘기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는 얘기라고 하겠습니다. 또한 F-35A는 기총사격도 실패했다고 들었는데 그게 성공했는지 패스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또한 F-35B는 기총사격도 할 수 없는 기종입니다. F-22는 기총사격을 패스했으며, 정말 많은 부분에서 놀랍도록 F-22와 닮지 않았나요?

  • @bho2848
    @bho2848 2 개월 전 +1

    중국 전투기로 보이는 이 영상에 대해서 의견 부탁드려도 될까요?
    krplus.net/bidio/iZqaZXucoIi9pIIsi=U6Z0TBsSKknpjE_B

  • @user-rk8lq2vt9x
    @user-rk8lq2vt9x 2 개월 전

    국방부 산하 한국국방연구원(KIDA) 이사회가 13일 김윤태 원장 해임안을 가결했다.
    감사원은 KIDA가 2021년 대선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공약 수립을 불법적으로 지원했으며, 이에 따라 김 원장의 해임을 국방부에 요청했다고 지난달 31일 발표했다.

  • @chaostar88
    @chaostar88 2 개월 전 +3

    탄약 480발은 큰 의미가 없음...
    초당 100발을 쏘는 기관포라 4-5초 땡기면 그냥 앵꼬임.

    • @user-cw7mn3xx8c
      @user-cw7mn3xx8c 2 개월 전 +5

      항공기 및 대공포용 20mm 발칸포는 사격 발수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20, 30, 50발 등으로...
      2차 대전 식으로 조종사가 알아서 끊어줘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 @songroid4847
      @songroid4847 2 개월 전 +2

      하- 타이슨 이야기가 자꾸만 생각나넹.

  • @Hyuchan1002
    @Hyuchan1002 15 일 전

    고받음각 자체는 훌륭하다고 생각하지만
    이전에 현대 전투기 치고 코브라기동도 못한다는건 말이 안된다며 우기던 댓글러가 생각나네 ㅋ

  • @user-nz5ie7zj1w
    @user-nz5ie7zj1w 2 개월 전 +1

    고 받음각 그래서 뭐? kf-21 아직 멀었다... 미래 전투기 후보인 건 맞다 하지만 아직 갈길이 멀다!

  • @whiteelan7
    @whiteelan7 2 개월 전 +1

    사실 이미 6.25 미그엘리 때부터 알려진 사실이지만 저공에서 갑자기 급상승하는 MIG-15, MIG-17, MIG-19들은 적 폭격기를 때리는 요격기입니다. 급상승하는 기체라는 의미죠.
    다만 BVR전을 위한 F-4 시리즈는 사실상 전투기입니다.
    그래서 모두 아시는 것처럼 벌컨포를 제거한 것입니다.

  • @freedom-lz7cg
    @freedom-lz7cg 개월 전

    솔직이 f35가 전투기인가요? 돈 먹는 하마지

  • @user-qn3ew9kz7m
    @user-qn3ew9kz7m 2 개월 전

    고받음각 비행--->급상승 고각비행으로 용어를 바뀝시다. 한국어도 아니고 중국어도 아닌 용어는 알기쉽게 바꿉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