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 자주포 대신 프랑스 Caesar 도입을 주장했던 루마니아 육군 장성 인터뷰: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내가 틀렸음을 깨달았다! (676화)

※ KKMD에서 방송되었던 내용은 kkmd.tistory.com (KKMD 공식 블로그)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구글(Google) 혹은 네이버 검색 창에서 KKMD를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 KKMD는 여러분들께서 챙겨봐 주시는 광고 수익과 Super Thanks 같은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어 갈수 있도록 도움 부탁 드리겠습니다.
※ 해외 기사 원문 링크 주소 www.defenseromania.ro/romania-cumpara-obuziere-autopropulsate-senilate-de-155-mm-cu-un-motiv-de-ce-tehnica-pe-roti-nu-a-fost-un-pariu-castigator_625217.html

자신이 틀렸음을 공개적으로 인정하기 쉽지 않은데.....루마니아도 올바른 자주국방의 길로 갈둣.

자신의 판단이 틀렸다고 말하는 용기와 자국의 대한 진정성이 느껴지는 루마니아 장성! 멋있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높아지는 K9 자주포의 위상이 반갑고 더 많은 나라에 수출되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억지시키는 순기능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K-9 자주포가 앞서 나갈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유기압 현수장치라는 탁월한 선택을 했기 때문에 현재의 위치에 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유기압 현수장치때문에 포의 반동도 흡수할 수 있었고 승무원들의 승차감까지 좋으니 최고의 자주포가 될 수 있었던 이유죠.

어쩌면 폴란드 보다 더 위험한게 루마니아인데 생각보다 조용해서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역시 나름 전력보강을 하네요. 몰도바가 침략 받으면 루마니아도 말려들 가능성이 너무 높은데 그런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미군의 작계도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테러와의 전쟁 즉 소규모 기동전 중심에서 러시아나 중국 같은 주적들과의 전쟁에 용이한 형태로 군 편제의 전환에 들어갔다고 하더군요
뭔가 제3세계 대전이 다가오는 것도 같아서 겁나기도 합니다

케빈님 항상 건강하시고 감기조심하세여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1분안에 포격하고 도망쳐야 하는데 세자르는 발사할때까지 90초이상 걸리고 포격을 하고 도망치기전에 러시아 방공망에 걸려서 반격당하는데
크랩에 밀려서 미끼용으로 쓰다가 결국 폐기되었지. 차륜인데 그렇게 빠른것도 아니고 소총하나만 있어도 외부에 있는 군인들 저격당하면 대책없지.
저렴한것도 아니고 정확도가 높은것도 아니고 40톤이상 넘으면 바퀴에 하중이 걸리니 결국 궤도형처럼 되는거지.

군시절 우리부대가 운영하던 8" 견인포가 비가내려 질퍽해진 논뚜렁에 빠지는거 보고 855 궤도형 자주포가 어찌나 부럽던지.

구독자 20만. 축하드립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독일 자주포 고장원인 때문에 신발 벗고 승차하라는 독일.
진흙과 오물 때문에 고장난다고.
독일의 사고가 기발하다.ㅎㅎ 돌았?

솔찍히 카이사르는 프랑스가 아프리카 이권을 탈취하기 위해서 신속 장거리 포력투사를 위해 만들어진거지 러시아같은 대기갑전력엔 무쓸이지

많은 밀덕들과 밀리터리 관련 영상이 유튜브에 수없이 많이 올라오지만 대부분 자신의 관점에서 해석하고 이야기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KKMD는 자신의 지식이나 관점에 따른 내용이 아니고 다른 국가에서 나온 기사를 있는 그대로 해석하고 비교적 객관적으로 영상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나름의 객관성을 담보한 영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궤도와 차륜형의 장단점은 이미 1차세계대전때부터 확인되고 경험된 일인데 매번 선택에 실수를 반복하며 후회하는 것은 결국 국방위원과 전문가, 정차인, 장성들에 어설픈 고집때문이란 말이고 결국 사람들의 실수란 말이다. 장군들의 한심한 고집때문에 막대한 예산이 낭비되고 수 많은 병사들이 죽어나가는 사건은 역사적인 반복인데 결국 국민들이 투표로 결정되는 선출직의 선택이 가장 중요하고 핵심이다.

K2, K9의 강력한 엔진과 유기압 현수장치, 광폭궤도. 한국의 모든 지형 극복 가능하고 전천후 작전이 가능하게 설계된 것인데, 북유럽, 동유럽, 러시아나 심지어 사막에서도 성능 발휘

프랑스군 주요작전 지역이 옛 식민지 아프리카 북부. 저강도전쟁을 목적으로 프랑스 외인부대가 전개하는 동영상 많던데. 거기에 세자르가 딱이지. 거의 평지라 차륜형 좋고 적군이 강력한 기갑장비가 없으니. 하지만 러 - 우 처럼 기갑부대 격돌하는 유럽에서 세자르는 좀 2% 부족할수도

유니버셜 플랫폼이 필요한 대한민국 육군 장비들

My polacy jestesmy zadowoleni z podwozia haubicy k9. Poniewaz wiekszosc naszej haubicy krab ktora produkujemy wysylamy na ukraine cieszy nas jej dobre zastepstwo k9. Jest rownie dobra. Choc nasz krab ma zamocowane system przeciw pozarowy i klimatyzacje ,a wersja ktora otrzymujemy jest tego pozbawiona. . Ale to nasza decyzja. Pozniej bedzie zmodernizowana do poziomu nam standarowego. Podwozie k9 jest tak dobre ze na jego podstawie niektore czesci i przerobiony kadłub ma sluzyc jako ciezki bojowy pojazd gasiennicowy piechoty. Nie trzeba bedzie projektowac zawieszenia wytrzymujace 48 ton. Bo tyle po wzmocnieniu pancerza i zamocowaniu wieży bezzalogowej bedzie ważył... zrobiliscie kawal dobrej roboty. Gratulacje.

KKMD - 👍🏻 감사합니다.

위기감이 희미해져서 사회가 나태해지면
그 틈을 전쟁에 공포가 스며들지요
그 나태에 상징이 차륜형자주포 카이사르 이지요 ,,,,,전면전 무쓸모

차륜형은 도로가 양호할 경우에 신속한 이동이 가능한데
전쟁이 발발할 경우 도로는 지뢰밭으로 변했을테니
도로가 아닌곳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차륜형으로는 불가능하지

동유럽에는 몽골군이 침략하기 수천년 전부터 유명한 명장군 2명이 항상 있는데......한분은 동장군이고......한분은 진흙장군....라스푸티차.....모든 차륜형은 다 작살내는 명장군...
루마니아를 포함한 동유럽 지역은.....4월부터 10월까지 비가 질기게도 내린다. 이렇게 비가 내리고 내리다 보면 흙이 물을 지나치게 많이 먹어서 마치 곤죽처럼 변하는데,
흡사 늪과 비슷한 상태가 되어서 어지간한 차량은 감히 지나다닐 엄두를 내질 못한다. 이런 상태는 겨울이 되어 땅이 얼어붙을 때까지 지속된다....
이후 봄이 되어서 얼어붙은 땅이 녹으면서 겨울에 내린 눈도 함께 녹는데, 아직 물기가 충분히 날아가지는 않은 과도기에 또다시 라스푸티차가 된다....들판이나 비포장 도로는 답이 없다....
즉....동장군이 물러 나면 바로 진흙장군이 등장.....진흙 장군이 쉬자마자 바로 동장군 등장....일년 내내 그렇다....바퀴 달린거 끌고 갔다간......바로 이 장군들 품속에 영원히 들어간다...

한화도 모든 전투장갑차량에 능동형 방어장치를 장착하여 귀중한 인명 피해를 막는대 신경쓰때가 된것 같내요!😊

차량형 기갑의 장점은 경량화 신속 테러진압과 소규모전투에 특화됬고, 궤도형 기갑의 장점은 비록 무거워서 속도가 느리지만 전쟁이 장기화될때는 그 빛을 발휘하죠. 두종류 전부 있어야 하죠

울 케빈님 오늘도 유익한 밀리터리 소식 감사히 봅니다^^*

동맹의 중요성... 한미일동맹강화~

루마니아 하면 코마네치 만 아는 나 인데 최전방 에서 나토 의 바람막이 국가 인줄 은 오늘 알았내요.궁금 한건 루마니아 과연 돈 있을까 궁금 합니다.

중소규모 테러범들과의 전투라면 차륜형 개발이 틀린 건 전혀 아닙니다, 대신에 정규군급과 전투는 규모가 작더라도 퀘도형이 확실히 우위죠.

차륜형은 도로가 갖추어 지지 않은 곳에서 기동은 확실히 불리한 부분이 많음 런플랫 타이어의 특성이 무기 사용에 그대로 드러나게됨

수출품은 영세율이라 어차피 VAT가 붙지 않습니다

차륜형 자주포의 타이어가 각종 파편으로 인해 찢어져 기동 불능 상태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죠. 스페어 타이어를 달고 다니는 것같지도 않던데.

차륜형/궤도형, 어느 한 쪽이 절대적으로 좋다가 아니라, 해당 국가의 발생 가능한 전장의 상황, 지형, 정부의 재정 수준 등을 고려해서 합리적으로 선택하면 되는 거죠. 물론 한화측에선 무조건 궤도형이 모든 지형에서 안정적으로 사용가능하다고 주장하겠으나 궤도형은 상당히 비싸고 대부분의 국가에서 다수를 보유하기에 재정적으로 꽤 부담이 됩니다. 반면에 차륜형은 상대적으로 저가이고 경량이기 때문에 재정적 부담도 덜하고 수송기를 통한 빠른 재배치도 가능한 이점이 있습니다. 우리가 궤도형 위주로 수출하지만, 차륜형을 필요로 하는 국가들도 다수 있으므로 차륜형 쪽도 개발하여 판매하면 더 좋죠.

우크라이나와,가자지구 전쟁을 보면...최신무기도 중요하지만,,,,병력의 숫자가 역시 중요하단걸,,,,보여 줬지여...

현재 미국 영국 등 서방진영에서 전차 자주포에 서스펜션을 유기압 현수장치로 갈아 타려는 흐름입니다.

단순히 험지돌파능력의 차이만은 아니고
접지압의 차이로 인한 최대중량 한계의 차이가 있고, 그로 인해 더 무겁고 강력한 방어장갑을 장착할 수 있다는 점이
현대전장에서 새롭게 강조되는 생존성에 대응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전면전에는 궤도형 이죠~ 미국은 게릴라와에 전쟁을 생각해서 신속하게 투입 가능한 기동형 특수부대을 생각해서 비행기로 공수가능한 차륜형 자주포를 연구한것임.

K-9 자주포의 앞으로의 전망은 매우 좋죠.

루마니아 발등에 불이 떨어졌더군요. 아마도 조만간 폴란드 급은 아닌더라도 좋은 소식이 더 들려올것 같습니다.

중요한건 탄약에 계속 공급되야 한다는거지^^

당연히 병력이 노출되는 궤도형 보다 차륜형은 생존성에 문제가 있죠.

좋은 방송 입니다

지금 국제 정세와 전쟁 확전이 위중 해 졌고 그만큼 루마니아 또한 발등에 불 떨어진 상황이다

레드백 우리나라가 먼저 도입 해야한다.

K9A1 무섭네요 ㄷㄷㄷ

전세계를 돌면서 맞짱을 뜨는 미국이랑 다른나라를 같은 선상에 놓고 보다가 터진 일이죠.
이 생각도 해야죠.
왜 미군 팔라딘이 왜 우리K-9보다 사거리가 떨어질까? 미군이 멀리있는 표적은 언제든지 공습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여타 국가들은 공군의 공습을 요청하다보면 이미 상대는 딴데 가있을겁니다.
금수저 애들이 이런다고 우리도 같이 갈라고 하면 않됩니다.

차륜형 선택은 무게를 줄이기 위함이고 그건 항공 수송을 목적으로 한것이고 이것땜에 연료체계도 항공유를 쓰는 엔진으로 다 통일해 버리는 천조국 스케일에서나 가능한 개념이고... 땅바닥을 벅벅 기어야하는 다른 나라들 궤도형이 확실한 이동체계일수밖에 없죠. 루마니아 장교는 루마니아가 미국의 보급/공수 체계를 따라할수있다고 생각했나봅니다.
군수송기로 장거리 이동하고 헬기로 자주포 들어다 산 정상부에 내려놓고 쏘고 다시 헬기가 옮겨주고 이런식인데 이러려면 압도적인 공중 장악 능력이 바탕이 되야하고(F22) 자주포 방열하는 주변을 초토화 폭격 가능한 폭격 지원도 선행되야 하는 등... 미국 제외하고 가능한 나라가 있기가 불가능한데 루마니아 장교는 미국 국방부로 취업하려고 논문 쓴듯

많이들 착각한게, 90년대 걸프전과 이라크전을 통해 이게 현대전의 양상이라고 모든 군 전문가들이 말하지만, 그건 현대전의 양상이 아닌 그냥 미국이기에 가능했던 전술이다. 어설프게 F16 F15 패트리어트 등 미국 무기 도입 했다고 미국이 되는것은 아니다. 우크라이나와 세계 군사력 2위라는 러시아의 전쟁만 봐도 지금까지도 서로 참호전을 하고 있다

다른 나라는 어떨지 몰라도 수도권만 벗어나면 논밭이 즐비한 한국지형상 궤도형은 필수불가결이죠. 155밀리 견인곡사포 출신인데 아무리 포차가 힘이 좋아도 견인포가 구동이에 빠지면 진행을 못해서 포반원들이 모두 내려 고임목을 끼워 겨우 도로를 극복했던 생각나네요. 지금은 k9으로 바뀌었다던데 제대로 된 선택이죠.

참 내용이 좋은 것 같습니다.
미국, 영국, 프랑스는 군대의 군사력이 국내 방어보다는 본국보다는 외국에 신속한 군사력 전개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저렇게 군사력을 외국에 투사할 필요가 없는 국가일 경우
방어를 1순위로 생각할 경우
자주포는 무조건 궤도형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물론 미국,영국,프랑스가 군사적인 역사가 깊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들의 필요가 꼭 우리의 필요가 되진 않습니다.

로마니아 군단 무장을 이제 한국 무기로 한다는 사실에 로마제국을
동경하는 나로서는 격세지감이다

차륜형 자주포는 스웨덴 아처 자주포가 끝판왕 아닌가
프랑스 자주포도 쓸만한가요?

차륜형은 군인 보호도 힘들고, 전시에 타이어 터지면 교체도 난감하다.

현역장성이 아니라 예비역 장성이군요, 현역보다 발언권 엄청나게 세죠 예비역 장군 중에서도 협회장이라면

루마니아 🇷🇴는 불란서제 세자르 도입하라고!!
그래야 비교대상이 되짘ㅋ

계속에서 생산되야지 우리도 좋고 수입하는 국가도 좋고 한다... 우리는 아직전쟁을 준비하는 나라다...하늘과 땅 그리고 바다 무기가 생산되야만 우리가 재고 있고 하지

모든 굴러가는 무기들은 그지형과 경사 바닥의 굳기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미국은 세계 다방면으로 이송전투라 가벼운 차륜형이 좋을지 모르지만 험준한 인도 ,진창인 시기의 우크라이나를 보면 답이 나올듯 하다
K-9 위용 세계 떨쳐 주기를 믿는다

전시에 양측이 모두 자주포와 대포병 레이다를 운용하면, 양측 모두 피탄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결국 피탄이 되도 생존해서 효과적으로 반격하는 측이 승기를 잡게 됩니다.
궤도식 자주포가 차륜식 자주포 보다 생존에 유리합니다.

영상에서처럼 미국과 그외 국가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미국은 자국 영토에서 전쟁이 없기에 병력을 대륙간 수송을 통해서 전개를 하는만큼 가볍고 신속한 투입을 생각할 수밖에 없지만 그외 국가는 자국 영토에서 전쟁이 대부분 발생하죠. 그렇기에 궤도식 중장갑 장비가 더 바람직한 기본 조건이 됩니다. 물론 차륜형 타입도 신속한 치고 빠지기 전략을 위해 필요하나 그게 주가 될수는 없죠. 이런 관점에서 봐도 한국 육군의 포트폴리오는 어느 하나에 치우치지 않고 잘 발전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55 차륜형 자주포가 궤도형 자주포(K9) 보다 ej 비싸다는게 에바~ㅋ

기동성 취약하지, 방호력 취약하지, 진지이탈 오래 걸리지...장군이란 사람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서야 깨달았는게 충격이네 ㅎ

차륜형 자주포는.. 일단 탄약의 한계가 너무 심함
포병의 핵심은 지속 화력 투사인데 30몇발 쏘면 끝나는 차륜형은 좀

미군이 차륜형을 택하는건 신속대응군을 우용하기 위해서인데 다른 나라들은 자국방어위주의 전략인데...쯧쯧

미국은 차량형과 궤도형 두 가지로 운영할 수 있지만 그 외 국가들 중에 투트랙으로 운영하는 국가는 극히 드물죠.
즉, 미국이 대세라고 하니까 따라 하는 건 무지성으로 뱁새가 황새 따라하다가 가랑이 찢어지는 꼴.

복고풍 전쟁....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자신이 잘못도었음을 인정하는것은 쉽지 않습니다. 이런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 분석하고 다른 계획을 세우고 다시 도전하는것이 전문가입니다. 루마니아 군의 발전을 기원힙니다.

케빈님 오늘도 좋은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욕심이지만 1일 1영상 올려보심이..ㅋ)

루마니아와 몰도바는 사실상 같은 민족의 나라로 합병 논의가 여러 번 있어왔던 국가들입니다. 몰도바가 침략 당하면 루마니아로서도 그냥 있을 수 없는 거죠. 몰도바 국민의 60% 이상이 루마니아 국적도 취득하고 있다고 하니 루마니아도 폴란드 못지 않게 다급한 산황일 겁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둘다 소부대 규모의 기동부대 편제로 대규모 전쟁을 수행 못합니다
전통적인 군단 만이 전면전을 이끌수 있읍니다

우리나라는 단군할배가 자리는 잘 잡아주셨는데 자원은 북쪽에 남겨주셔서 남쪽은 사람들이 고생이네요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이런 흐름을 보면 일본이 자주포등 신 장비들을 차륜화하고있는 모습을 보면.. 물론 지리적 환경적 영향은 있다고하지만.. 그것을 표현하자면 그것이 바로 갈라파고스화 아닌가 싶네요~

krplus.net/bidio/mMawgJaVnnyadGU&t=인니 기술자가 기술 빼간다는 USB 사건 정말일까?

차륜형 자주포는 솔직히 경량 편의성 빼곤 생존성이 떡락이라 드론이 머리위에서 떨구면 그냥 뭐

제가 그냥 일개 밀리터리 매니아이긴 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반응이 이렇습니다.
아니, 군대 밥 수십년을 먹은 장군님이 그걸 이제 아셨어요? 🙂‍↔️
최근에 차륜형 자주곡사포가 유행이긴 했지만, 이건 저강도 분쟁이나 공중수송을 주로 해야하는 상황에서나 유용한 물건인데 그분은 그냥 최근의 유행만 보고 그 장.단점을 간과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나라가 차륜형이 아닌 궤도형인 K-9을 개발하고 우직하게 양산하고 개량한 게 남의 말 안듣고 아집을 부린 결과가 아닙니다. 한국군은 전면전을 준비하는 군대이고 그래서 그에 맞는 궤도형을 만든 겁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고강도 분쟁이나 전면전이 일어나니 궤도형의 장점이 다시 눈에 들어온 것이라 봅니다.
생각해보니 우리나라도 차륜형 자주곡사포에 아주 무관심한 건 아니네요. 최근에 보병사단 예하 보병여단의 지원화기로 배치되고 있는 'K105A1 풍익'이 105mm 견인곡사포를 군용트럭에 실어 자주화한 물건입니다.
많은 논란과 우여곡절 끝에 결국 만들어서 배치까지 했는데, 지금 시점에서 하나 떠오르는 물건이 있습니다.
KH179 155mm 견인곡사포.
이것도 K105A1처럼 트럭에 실어 자주화한 다음 배치하는 게 맞을지, 아니면 아예 도태시켜버리고 그 자리를 K-9을 더 생산해서 채우는 게 맞을지. 기존 장비를 활용한다는 점에서는 전자가 좋은 방법이라 생각하지만 군 전체의 효율성을 생각하면 후자가 맞는 방법이라 생각해서 저는 후자를 지지하는 쪽입니다.
실제 요즘 보병사단 예하 포병여단들도 대부분 K-9이나 K-55로 무장한 것을 보아서는 한국군도 KH179에 대한 큰 미련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좋아요 와 구독 누르는 사람들은
그럼
고맙지 않다는 소리 인가요 ?
다른 밀리터리. 채널에서는 구독 좋아요를 누르면 감사하다는데

파키스탄
에티오피아가 중국제 무기?
이 놈드리

하마스도 잔악했지만 이스라엘 유태인들은 더 악랄 한거 같더만
그리고 하마스가 악에 받칠수 바께 없자나
전영토를 다 뺏기다 시피 했으니

도로만 따라가면 전멸이란 거지...

그래 너가 틀렸어!!!

울 방산업체는 북한에 감사함을...

kkmd

어짜피 후진국 동유럽도 서유럽과 마찬가지로 아시아라면..그런 이미지가 있다..더군다나 방산쪽이라 미국,유럽장비라면 믿을만한데 뜬금없이 아시아에서? 일단 보기나 해보자..뚜껑열어보는 순간 멘붕인거지..독일이나 미국,프랑스들이 갑질의 온상이었지..

무기는 반도체 처럼 삼성이 만들어야 세계1등한다.. k-9 세계 최고로 만들어 놓으니 요즘 이런 대접받지...

이런 무능한 장성이 국가를 전쟁을 지게하고 무능한 대통령은 국가를 멸망으로 이끈다 😂

솔직히 K9은 너무 저렴함.

애초에 차륜형 자주포 시스템은 미국 같이 전 세계에서 수시로 작전 및 전쟁을 해야 하는 국가들에서나 빠르게 항공 이송을 통한 포병 전력 지원을 하기 위해 필요한 거지.
그 외 국가들은 자국 방어가 주 임무들이기 때문에 다양하고 험난한 지형 등에서 운용할 수 있는 궤도형 자주포 시스템을 쓰는 게 맞고 가장 합리적이다.

루마냐 돈없어여~~~

관전평) 저 개인적인 사견을 전제로, 장기적 관점에서 미래의 전장은 궤도형 보다는 차륜형이 주력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궤도형과 차륜형의 장단점은 분명하지만, 차륜형은 기술의 발달에 따라 궤도형 이상의 능력을 가질 수 있지만 궤도형의 단점은 근본적으로 해결이 불가능합니다. 특히 차륜형의 핵심인 고무재질의 일반적 타이어는 구조와 재질의 변경 그리고 험지돌파를 위한 기능을 부가할 수 있다면 결과는 자명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개인적 아이디어지만 경도를 확보한 타이어의 첨단화는 가까운 미래에 현실화 될 것 입니다.
기능성 강화의 측면에서 하나의 힌트를 제시합니다.
험지극복을 개별 동력축과 타이어의 마찰계수에만 의존하는 구시대적 발상을 전환해야 길이 보입니다.
접지압 센서와 퓨전 알고리즘이 개발된 것이 거의 20년이 넘었습니다.

우리 기술이 다 빠져 나가는 데 좋단 말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