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ason Why Your Man Talk Abusively and Uses Rough Words

사랑하고 잘해보려고 생각해서 이해를 해봐줄 권한이 내게 있는거지 해줘야하는 의무가 있는것은 아니죠,, 또 이해를 바라는 권한 상대에게 있는 것은 더더욱 아니구요,,
내마음이 그렇게 까지 되어간다면 그건 분명 상대가 해결해야할 그사람의 문제인거지 싶어요,, 손절해야하는 마음으로 가게 만든건 그사람이 해결하고 노력해야할 부분임은 분명한것 같네요 ㅠㅠ

​@@loveholic뭔개소립니까 이분 막말과 욕설폭언 하시는분이네요
그러니 이해달라하네
으휴...자기딸도 그런남자만나길바랍니다

​@@bianchi1108 어디 이해를 해라는 말이 있나여?? 폭언한 상대를 이해해볼 수 있는 권한이 나한테 있는건데,
그걸 (폭언한)상대가 이해하라고 강요해서는 안된다는 말을 하는거 같은데요ㅎㅎ

진짜 진짜 맞아요,,
진짜 저를 사랑하는게 맞나 싶더라구요

맞아요..참 이해해주기도 어렵고 상처도 되는 부분이길 하죠...그래서 참 조심하고 그런일들이 없어야 하는데...상대도 자신이 막말을 하게 하는 내가 자기를 사랑하는게 맞나 하는 생각을 해보게된다는 게 참 안타까운 점이죠.. 서로의 입장차이에서 무섭게 다른 각도로 퍼져나갈 수 있다는게 우리의 심리인것 같아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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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성별과는 관계없이 잠재어 있던 본성이 드러나는거죠..가족과 싸울때 하는 행동을 보면 단순 실수인지 원래 그런사람인지 구분할수 있는거 같아요.

!

그런 사람을 빨리 골라 내는것도 내가 연애하는 목적이지 싶어요..나를 아껴 주고 존중해 줄 줄 아는 그 태도 만큼 내 기준으로 가져가는것도 아주 좋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

분노조절장애 애정결핍환자는 자기가 너무 아픈 사람이라 상대를 아프게 한지도 모른다는 멘트에 격공하고 갑니다.휴..

치유해주려다 쳐맞습니다에 뭔가 공감이가네요

이런사람은 보통 평소엔 엄청다정하고 잘해주고 이해심도 많아보이는데 말한마디나 사소한행동하나 격하게 분노하는 특징이있답니다 그래서 보통 상대방은 먼가 오해를해서 저러는거라고 저런사람이 원래 아니라고 착각을하죠 문제는 거기서부터 시작됩니다
매맞는 여자가 떠나지못하는이유가 이런이유랍니다

그는 이미 나를
쌍욕해도 되는 사람이라
낙인 찍었으니
수시로 괴롭힙니다

맞아요 ㅠㅠ 자기가 그렇게 해도 갈곳이 없어서 그런가보다 하는 남자는 빠르게 손절하는게 정답이죠~적어도 자기가 노력해 보려고 하고 도와달라고 요청해보는 정도는 되어야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고, 또 그런 사람에 대해서만 이해를 해주는 노력도 필요한게 아닐까 싶어요

6m님 공감!!!!

한번위 실수와 그게 실수라면 노력하는 태도와 마음을 느끼게 해 주어야 하는데 점점 당당해졌다면 오히려 빠르게 진면목을 보게 된거니 다행이고 행운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내가치를 모르는 그보다 훨씬 더 내 가치를 알아주는 분을 만나실 거라고 믿어여

그 만큼 당신이라는 여자가 남자 미쳐버리게 하는성격의 소유자인 여자일수도 있음

저도 그러는 중이에요.. 제 정신이 피폐해지고 불면증도 너무 심해졌어요.. 그만하겠습니다..

도를 넘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계속 된다면 그것은 결국 그사람이 자기가 그정도라는 것을 계속 보여주는 거고 그걸 상대방인 내가 더 확실히 알게 되는 거겠죠,,,,
누가 뭐래도 막말과 폭언을 안하는 남자가 좋은 것은 백번천번 맞는 말씀이죠~

어떤 마음이든 이해를 해볼 수 있게 되는것 역시 상대가 나에게 해온만큼에 비례하게 될 것 같아요,, 이해를 해줘볼까 하는 선택은 내 몫이지만 그래야만 한다는 의무는 없는거고 그걸 이해바라는 권한이 상대에게 있는것은 더더욱 아니지 싶어요,,
내 마음이 원하는 선택을 한다면 그게 가장 좋은 결정이지 싶습니다~

가스라이팅 진짜무섭죠..

그런 상황들 속에서도 잘 이어 가 볼려고 노력 해보셨던 그 마음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아 주는 그런 사람이 분명 있을 겁니다.그리고 그런 사람을 만날 기회가 이제는 열렸으니까 행복한 생각만 하셨으면 좋겠네요 👍🏻👍🏻

시간지나면 잘못해서 잘못했다고 한줄아냐 내가 죽을죄졌냐 적반하장으로나와요 사람 안고쳐진다는말 진짜더라구요
아니 고치려기보다 이해하려구 이해해주려고 최선을 다해봤던 7년였어요
헤어질때 각서 또 쓰겠다 잘못했다 제게 빌었는데 이번이 제가하는 너에게하는 최선의 마지막 노력이였다 말하고 헤어진지 몆달~~
지금도 황당한.사소한일로 폭팔하듯 화내고 막말하던 그얼굴 생각나면 분해서 가슴이 떨려요
그*의 감정쓰레기통 인줄도 모르고 그*만 이해하려해봤지 내자신은 돌보지 않았던 내게 너무 미안해서요
못잊어질줄 알았어요
솔직 한두달은 힘들었지만 지금은 생각 안나는 날도 많구요
왜가끔 생각이 안나겠어요 그때마다 날칭찬해게되요 잘했다고 용기내서 헤어지길 잘한거라고....
용기내세요! 부모님이 귀하게 키워주셨잖아요 그런 *에게 그런 취급 당하라고 키워주신게 아니잖아요
세월이 약이라더니 진짜 세월이 약이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그런데 경상도남자였나요

맞아요 ~'정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대들지도 못하고 무서워서 벌벌 떨고 지내고 있어요 정말 적반하장으로 나와요 정말 나도 같이 욕하고싶었는데 폭력을 쓰니 참고 살아요 이혼도 안해줘요

블래 마음이 그렇게 하실 수 있는 게 아니라서 엄마 마음이 불편 해지셨던 갓 같네요..마음먹은 대로 잘 잊으시고 새로운 행복한 연애 시작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가 아픈 상황이 반복되지 않게 내가 해줄 수 있는 노력도 해가면서 그사람의 노력을 기대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적어도 내맘이 아직 누군가를 좋아하고 있으니까요~

에고 그러셨군요,, 결혼이라게 골인같기도 하지만 반대로 족쇄가 되기도 하죠ㅠ
어지간한 문제가 생겨도 참아볼 수 있는 인내심을 가질 수 밖에 없게 하는 좋은 것이 될때도 있지만 너무힘들때는 그만 둘수도 없게 하는 족쇄같은 느낌이 ㅠㅠ
두분이 어떤 상황이신지를 잘은 모르지만 좋은 방향으로 잘 극복해가시면 좋겠네요,, 비단 꼭 나만이 아니라 많은 결혼한 분들이 하고 있는 고민이라는 점이 그나마 마음의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ㅜㅜ

여러가지 문제들이 종합적으로 표현되는 것이 분명 있지 싶어요,, 실수도 한두번인것이구요,, 내가 부족함이 없이 대했음에도 그러하다면 그사람 본인이 해결하려고 노력을 해야할 필요가 있지 싶어요, 고치는 것이 쉬운 것도 아니긴하지만 적어도 자기가 의지를 가지고 하려고하는 마음은 기본적으로 장착이 되어 있어야하는거겠죠,, 후회없는 선택을 하셨으니 나날이 행복해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폭언은 정서적 폭행이며,육체폭행 전조증상중 하나라는 말도 있습니다.
데이트폭행 가해자들이 하나같이 말합니다. 다정했는데 가끔 막말,폭언을 하더니 그러다 어느날부터 폭행도 시작되었다고요.
육체폭행으로 이어지지 않더라도,정서적(영혼)폭행 가하는 사람에게 이런저런 서사를 부여하며
이해하려 할 필요 1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user-br7vv3gb4m 맞는말같아요.. 이제 차단하고 절대 만나지 않으렵니다.

부족한게 많은 영상인데 에너지님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에고고,,, 상대방도 나란 사람이 좋아서 노력은 하고 있어도 결국 자기가 그동안 살아오면서 느껴보지 못한 서운함이나 자기 통제가 안되는 모습들이 쩡쩡님을 만나면서 자꾸 보여지는게 느껴지고 또 그걸 고치는게 힘든 모양이네요,,
그만큼 자기 잘못은 알고 있는것 같고, 그사람도 자기가 그런 모습인게 싫은것 같기는하네요,, 쩡쩡님이 놀라고 그도 자기 모습에 놀라고 ,,,
나도 그사람의 지금까지 연애를 하면서 그사람의 이런 모습을 확인해고 , 그사람도 자기가 가진 지금까지의 모습을 스스로 느꼈던 것네요,,
사과도 하고 울면서 하는 그 모습이 어쩌면 그도 자기가 안되니까 힘들어하고 , 후회를 하기도 하는것 같네요,,
그사람의 그모습이 분명 좋은 모습은 아니지만 ..다만 쩡쩡님에게 잘 보이고 싶고, 멋지게 인정 받고 싶은 그의 마음에 내가 서운함이나 뭔가를 불편한 기운을 전하게 되면 그도 상처를 받고 못견디는 마음이 들수 있어서, 그러니까 그사람도 나에게만 이런 행동을 하고있는 것인데, 내가 그사람에 뭔가 서운한 이야기를 할때 그러고 있다면 내 서운함표현 방식은 과연 바람직했는지, 또 그만 탓하기에 나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지도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사람의 그런 모습이 싫고 이제는 끝이라고 생각이 들면 굳이 그럴 필요는 없는거겠죠?
내가 변화시켜 보려고 노력을 해봐도 변함없다면 그때는 뭐 더 말할 것도 없이 당연히 잘라내야하는거겠구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황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이해를 해 볼 순 있지만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 되너서는 안되는 행동이지 싶어요 😭

라비님;;명답;;;;;;;막말폭언은 습관
추가 증정선물로 폭력이 곧 따라오겠죠

내가 상대에게 최선을 다해 주고 있다면 그 상대 역시 나에게 그래 줄 수 있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죠 ...그런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해 보는것이 연애라고 생각해 보실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글쎄요,,, 두분의 연애사와 성향에 따라서 다를 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이섬님이 그사람과 함께 계시면서 느꼈던 정말 잘해준다는 부분이 이사람이 이섬님을 대하는 태도였음은 맞는것 같네요,,
다만 그런 모습으로 노력했다고 자기 스스로도 느끼고 있는데 그런 자기 맘과 노력을 몰라주는 것에 대한 억울함이 있어서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해볼 필요는 있지 싶어요,,
물론 내가 그사람에게 일말의 미련이 없다면, 굳이 그렇게 생각해볼 필요도 없는 거겠지만요,,
또 그사람과 내가 다투게 되는 이유가 뭔지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볼 필요도 있지 싶어요,,
내가 문제를 만들었던게 맞는데 단순히 그의 반응이 나쁘게 나온다고만 보고 결정을 하는것은 객관적 접근이나 대화가 불가한 상황일 될 수도 있어서요,,
두분의 구체적인 상황이나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서뉸님! 그남자분, 다정할땐 말행동 배려있게할때도 있었나요? 제전남친은 폭언할때와 안할때 모습이 180도로 달라서 ㅠ 제 정신이 이상해질것같더라고요.고함.훈계.독설을 한시간가까이 이어가던놈.
결혼후 아이에게도 그런모습보이면
아이가 정상적으로 성장하는게 힘들거같고 분명 정신적 트라우마 백퍼 생길것같아서 헤어졌어요.근데 평소 다정남 코스프레땐 진짜 다정해보여서 혼란스러웠답니다ㅠ 그모습은 그저, 저를 잡아두기위한 수단이지 않았나싶어요. 그것조차 안하면 여자가 떠날테니까

근거도 없고, 반복하고, 더더 습관적으로 그런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더더욱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누구나 실수를 하는 거라지만 실수의 반복은 그냥 그 모습인거겠죠 ㅠㅠ

저네요..가스라이팅 폭언에 지쳐갑니다..

헉. 제전남친도 폭언할때 모습보면 곧 폭력쓸것같아서 헤어졌는데요. 사귈당시 다투다가 그사람이,자기는 정신이 마냥 온전치 않은 사람이라는 말을 한적이 있어요. 연애기간 도중 총2번 들은것같고.
다정할땐 되게 다정스윗남같은데
자기 기분틀어지면 악마처럼 변해서
독설.고함.윽박지름 한시간 보여주는
사람이었어요.
평상시와 폭언시 모습이 180도 너무 달랐고, 폭언 때 피를 벽에 칠한다느니
잔인한 말도 했었어요
그사람이 자기스스로 정신적 문제 언급했을때, 무슨병인지 궁금했지만 굳이 더 알고싶지않아서 (알면 저도 모르게 이해해주려 노력하게될것같아서 ) 더묻진않았지만 궁금하긴했는데 조현병이나 경계선인격장애 쪽 아닐까싶었는데
양극성인격장애 가능성도 있을것같네요

맞아요! 실수는 반복되어서는 안되는거겠죠,,, 억울함을 이해해보려고 하고 또 노력해줌에도 단순히 이해를 바라는 남자는 내가 걸러야할 사람이지 싶어요,, 내가 이해해주려고 하는 것 처럼 상대로 그렇게 해주려는 노력을 반드시 해줘야 하는거니까요~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자신이 노력을 많이 했다고 생각이 들고, 그런 자기 노력에 대한 억욱함이 들면 격하게 막말이 나올 수 있는거겠죠,, 억울하니까,, 답답하니까요,,
그러니 잘해줄때는 좋고, 화가나면 막말이 나오는데,
그게 가스라이팅인지 아닌지를 확인하는 방법은 내가 그사람에게 실수하는 일이 없음에도 그런지를 확인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이후의 연애에서는 꼭 확인해보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두분의 연애사를 모르는 상태에서 심리적으로 그럴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정신못차렷네 예쁜말에 니존재가치를 느낌? 그런쓰레기가 예쁜말하는게 무슨가치가있음? 똥이 똥 주는건데?

잘헤어지셨어요. 저처럼 끌려갔으면 이혼녀딱지 붙어요. 저도 후회돼요 진작 헤어질걸

속상하다고 (말로)때리는 사람은 손절이 답입니다.

​@@user-us6hz4ly9c혹시 연애초반엔 화낼때랑 180도 다르게,다정한 모습이 있었나요?

누구나 자기만의 방식으로 상처를 받지 않기위해서, 또 두려운 생각을 해소 하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되지 싶어요, 그런 부분에서 알마니님은 진심으로 해주면 알아주겠지 하는 방식을 가지고 계시고, 어떤 분들은 그런 노력을 하고 난 뒤에 상처가 두려워서 인지 미리부터 단칼로 짤라내면서 자기는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판단을 하는 사람이라고 자기를 합리화 해가는 거겠죠,,
결국 나도 아프지만 웃으려고 애쓰고 그런 사람들도 아프지만 안아픈척 애써 담담한 척하고 살아가는 거겠죠,,
알마니님의 방식에는 해줄 만큼 해주고 아니다 하는 단칼같은 일정 부분이 추가 되면 좋을테고, 그사람들은 알마니님처럼 이해해주고 노력해주는 일정부분의 진솔된 마음의 느낌들이 또 필요한거겠죠,,
우리는 내가 가진 모습의 장점이 있는 것인데 그게 어떤 순간은 단점 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내가 바라보는 상대의 장점이라고 느꼈던 순간들이 있을때 상대적으로 내 장점이 단점으로 느껴지기도 하지 싶어요,,
선한마음에 조금은 냉정함을 더해보시는 것도 분명 좋을 것 같아요~
꼭 냉정함만이 답은 또 아니니까요~

제 얘기같네요.. 저도 사랑으로 인도하고 이해해주면 좀 나아질거라 생각했어요
다신 안그러겠다 마지막이라고 용서를 빌면 마음이 약해지고 저도 머리로는 아니라는걸 알면서도 이성적으로 판단하기가 어렵네요 무서워요

완전 제얘기네요 … 제가 딱 그래요 이런사람인거 알면서도 못버리고 결혼까지해서는 .. 정말 지옥속에 살고 있네요 단칼에 끊어내고 이혼해야하는데 정말 쉽지 않네요 얼마나 더 상처받고 만신창이가 되어야 이혼할 수 있을지 제자신이 너무 ㅂㅅ같네요

6502님~ 그남자,연애초반엔 다정하고 매너있는 모습도 꽤 보였었나요? 막말할때모습과 180도 달라서 아예 다른사람처럼 느껴질정도로요

에고 소금님의 힘든 마음이 조금더 편안해지면 좋겠구요, 상대방도 소금님의 이런 마음을 들을 좀 더 많이 들여다 봐주면 좋겠네요~

@@loveholic 감사합니다

어떤 경우에 이해를 해볼 수 있는 권한은 나에게 있지만 상대가 그걸 이해바라는 권한이 있어서는 안되는 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이해를 해볼 만큼 해봤음에도 내 마음이 용납이 안되는 거라면 그건 역시 그사람이 그렇게 해온 행동에 대한 결과물이지 싶어요,, 이해를 해주는 것은 당연한게 아니라그래도 혹여 그런 내부족함이 있어서 그런건 아닐까 하는마음으로 해봐줄까 하는 내 마음의 노력인거지 내마음이 이해해봐 줄 수 없을 정도까지 됐다면 그건 손절하는게 오히려 더 정확해지는 기준이 되는것 아닐까 싶네요 ㅠㅠ

제 전남친이 그랬어요. 근데 말주변은 좋은데 주위에 사람이 마니 없는 이유는, 이사람과 쭉 지내보면 광끼를 보게되니 다 떠나는걸까요?
제 전남친 주변에는
사회성 결여된 남자2명과 푸념늘어놓기 좋아하는 초고도비만녀1명만 있었어요;
그들과는 사이가 꽤나 끈끈한것같더라고요; 서로 잘 챙기고;

내 기준에 따른 선택이라면 빠른 손절도 아주 현명한 답일 수 있죠 ^^

이런 행동을 하는 남자의 모습이 좋은 모습이 아니다보니가 굳이 이해를 해줄 필요는 없지만 혹여라도 내가 그사람의 마음의 그런 마음이 터져 나오게 한건지는 판단해보고 그게 아니라면 냉정하게 판단해도 후회없지 싶어요,, 고쳐주는것은 정말 좋은것은 아닌것 같아요. 적어도 이런 고민을 하시는 분들은 그사람이 많이 좋아서 이해를 해줘야 하는건지, 아니면 내가 뭘 잘못해서 그런건 아닌가 하는 고민이 있어서 그러시는 걸테니까요... 그럼 나는 왜 이사람을 좋아하게 되었는지 생각해보면,, 그사람이 또 나한테 잘했으니까 그런것 같다면 한번 나도 나를 돌아보는 것이 후회없는 선택이 되지 싶어요,,, 아니다 싶으면 언제든지 그만하는것은 여전히 내 맘대로 할 수 있는거겠죠? 모두모두 후회없는 연애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loveholic 맞습니다...ㅋㅋ욕먹을짓 안했는데 욕한거면 거르는게맞지만, 욕먹을짓만 골라놓고 사람 인내심테스트 하게만들고 저러면 좀..ㅎㅎ

@@Kim_jihee 네 맞아여 ~ 하지않아야함은 분명하고 절대적이죠 ~

미디어
폭력영화 폭력드라마
보고 배우는것도
있어요.
또는 큰아버지가
욕하는것 보고 듣고
배우는 사람도 있어요.

와 맞아요 저 처음 겪어봤는데 가정환경이 박살난 애였어요 … ㅎ 봐주고 재결합 했는데 똑같더라고요

부족한게 많은 영상인데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늘 그렇게 이해를 해봐줘야 한다가 아니라 그렇게 이해를 해보면서 방향이 잡힌다면 그사람의 부족함을 나도 도와줘 볼까 하는 마음으로 해보시면서 관계에서 생기는 문제들을 극복해갈 수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저랑 똑같으시네요 완전.....
글읽는내네 신기했어요ㅠ
근데 저는 똑같이욕하겠는건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저를 더 만만하게보는거같네요,,,
혹시 헤어지셨나요??

@@tranquileverafter 네 헤어졌어요 저도 님처럼 똑같이 욕 못하고 발만 동동 굴렀는데 마지막에 제가 느꼈던거 그동안 말 못했던거 시원하게 다 퍼부으니까 진짜 별거 없더라구요.. 나이 31살에 초딩만도 못한 패드립까지 치는거 보니 정말 정이 다 떨어져서 미련없이 헤어졌어요! 과거에 사랑했던 제 자신이 불쌍할 뿐이에요..ㅋㅋ

에고 그러셨군요,, 결국 우리가 상대를 이해해봐줄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는 것이지 상대를 이해해줘야만 하는 의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연애를 하면 나와 상대가 더 마음을 키워갈 수 있는지를 보려고 노력도 해보는 과정인데 그 과정에서 내 마음이 그렇게 느꼈다면 그건 상대가 해결해야할 부분이 아닌가 싶어요,, 내마음의 깊이와 크기만큼의 사람을 찾아보고 아닌 사람은 걸러내보려고 하는게 연애라고 생각하시면 아프시기보다는 잘 걸렀다는 생각으로 소소님의 마음에 위로를 해주시고 더 당당하고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기는 하지만 결국 그사람이 나를 좋아했어도 그 사람의 마음의 크기나 깊이가 나를 받기에는 준비가 못되었던 거겠죠~

누가 맞다 틀리다고 할 수는 없는데요,
남자분이 하는행동이 바람직 한것은 아니지만,
내가 상대에게 한 행동이 상대를 기분 나쁘게 하긴 했지만 그것의 크기가 3인걸 나는 인정하는데, 남자가 나에게 하는 것에 행동이 내게 5의 상처가 된다는 것으로 싸운다면 답이 없지 싶긴 하네요,,
누군가는 잘못의 크기를 주장하고, 누군가는 잘못의 선후를 주장하고 있는거니까요,,
그렇다면 잘못되는 행동을 안해보고 상대를 판단하는게 일단 맞지 싶긴해요,,
서로가 다투는 순간에는 이성적으로 대화하기가 더 어렵다보니,,
이 상황을 잘 이어가고 싶은거라면,
또 내가 상대를 제대로 판다하고 싶은거라면 나는 실수를 하지 않아 가능하지 싶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내 마음도 모르고 반복적인 모습을 보이는 사람은 빨리 정리를 하는게 맞지 싶어요~

저도 여자지만, 진짜 욕 처먹을 짓만 하는 여자가 있어요. 가령 약속 안 지키고 거짓말하고 매일 술 먹고 엉망진창인 여자들은 욕 먹어도 할 말은 없다고 봄.

욕 먹을 짓하는 여자가 맞는거다라는 이상한논리 펴지 마세요. 폭력적인 남자는 조금만 자기 수틀리면 여자던 남자던 폭력성을 행사합니다. 자기보다 약자라고 생각하는 사람 앞에서는요.

@@parksy-zk2et 내가 언제 맞아도 된다고 했어요?
욕 먹어도 할 말이 없다고 했지
술 먹고 진상 피고 거짓말 하고 약속 안 지키는 행동이 무한반복하는 여자는 쓰레기로 간주함 남자도 마찬가지임. 어런 부류는 욕 먹고 살아도 할 말 없음.

@@le77777 지금 말하는게 남자의 폭력성을 두둔하고 있는거에요! 욕먹어서 진상펴서 욕먹을짓하는 여자때문에 폭력성이 나올수 있다는 건가요? 욕먹는 정도는 폭력성이 아닙니다. 폭언, 폭행, 폭력적 행동을 제대로 못보셨나 보네요!! 보통 폭력적인 남자는 저런 진상여자한테는 붙지도 않습니다!! 왠지 자신이 저런 행동을 해도 받아줄것 같다던지 약해보이는 사람한테 저렇게 하지요!!!!!

실수도 계속 되면 결국 습관이고 그사람의 모습이지 싶어요,, 노력을 해보고 이해를 해줬음에도 반복되가 강도가 쎄진다면 그건 그사람이 기회를 놓치고 후회를 해야할 일이지싶어요,,
이해를 해줘볼 수 있는 사람이 나일 수 있는 것이지 이해를 해줘야한다고 그가 말하는것은 어쩌면 그사람을 내가 밀어내고 정리해야하는 확신을 갖게 하는 모습이 되지 싶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님 잘 살고 계신가요 ㅠㅠ 저랑 너무 소름돋게 똑같아서요 … 저도 왜 결혼까지 해서는 이혼 마음 독하게 먹지도 못하고 남편과 시댁 종합세트로 모두가 상처만주네요. 말한마디 기분좋게 예쁘게 할줄 모르는 시댁식구들 .. 가족끼리 서로 상처주는말 주고받으며 이기려들고 내가 한방먹였다 이겼다며 좋아하는 집안분위기 .. 남편이 왜 이런 괴물이 되었나 결혼을 하고보니 너무나도 이해가 되었네요. 부부상담 다니면 남편도 피해자라며 불쌍한 사람이라는말에 제맘이 더 약해지고 더 이해해보려 노력했던거같네요. 근데 그러면서 저는 진짜 걸레짝마냥 너덜너덜해졌네요. 내가 죽어야지만 남편때문에 이정도로 힘들었다는걸 인정받을까 ? 그러면 그때는 이해할까 내맘을 ? 싶어서 죽어버릴까하는 생각맘 계속 드네요 이젠

​@@Shkajhxjwn 혹시 오픈챗 보이스톡으로 얘기나눌래요? 저도여자이고 막말 남친때메 고민입니다

​@@Shkajhxjwn 오픈챗 일대일방 방제
하얀모자노란모자 입니다

에고 그러셨군요,, 내 마음이 그사람을 원하는게 있다면 그래도 이사람이 어떤 것 때문에 이럴 수도 있겠다 하는 이해를 해볼까 하는 권한이 있는거지만 꼭 그래야만 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내가 이해를 해볼까 하는 마음의 선택을 하든 그만 하는게 맞겠다는 선택을 하든 그것 역시 상대가 나에게 해온 모습들에 따라서 달라지게 되는것이 맞을테니까요,,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은 내가 어떤 것이 정말 행복할까 라는 것에 집중해서 마음이 흘러가시는대로 하시면 좋겠네요~

113님.그 남자와 헤어지셨나요?
딱보니 자기 기분 좀만 틀어지면, 남탓 시전하며 회피하는 3살짜리 애ㅅㅋ예요;;;; 그사람 남탓잘하고,비아냥잘하죠? 쓸데없는것에서 허세부리고 ㅋㅋ
제가아는ㅅㅋ랑 닮았네요 손절이답입니다

와 그렇게까지 생각해 주시니 정말 너무너무 감사 드리네요 부족한 영상임에도 이렇게 임팩트 있는 댓글로 응원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불면님의 연애가 조금은 순탄하게 가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 되면 좋겠습니다..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에고고 그러셨군요,, 윤짱님이 많은 기회와 인내를 제공했음에도 그사람이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노력을 못하고 자기 굴레에서 계속 머물러있다면 윤짱님의 선택이 더 잘된 것 같아요,,
한방에 아니라는것도 나를 미련갖게 하지만 기회를 줘보고 애썼음에도 안된다면 그건 내 마음이 가볍게 정리가 될 수 있게 상대가 자기 모습을 명확히 보여준게 맞겠죠,, 그분도 빨리 스스로를 돌아보면서 이해를 바라기 보다 상대를 들여다보는 마음으로 회복되면 좋겠네요 ㅠㅠ

@@loveholic 네 감사해요 ^^

힘내세요 😊

@@kimseolee650 네 거마워영😌👍🏻

에고고, 그러셨군요ㅠ 지속적으로 그런 행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라면 어떤 조치가 있어야 하지 싶어요 ㅠㅠ
제이에스님의 마음도 너무 격해지고 또 상처를 자꾸 받게 되시면 트라우마가 되지 싶은데요,,
두분의 구체적인 상황을 다 알지는 못하지만 일단 남자분이 치료가 필요하네요,, ㅠㅠ
그분이 어떤 이유든 자기의 폭력적인 행동을 정당화 하는 것이 당연시되어서는 안될 것 같네요 ㅠㅠ
감정적인 문제를 넘어서 폭력성이 큰 부분이라 걱정이 됩니다 ㅠㅠ

글쎄요,., 두분의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남자분의 편을 들기도, 에블린님의 편의 드릭도 어려운 데요,
내가 원하는 것은 그사람의 그런 모습이 개선 되기를 원하는 거고, 그사람은 또 그사람 나름대로 자신이 그런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게 에블린님이 도와주기를 바라고 있는 것 같기도 해요,,
멋지게는 보이고 싶은데 그런것들이 잘 안되는 순간 터져나오는 답답함이 그런 행동을 하게 만들 수도 있긴한데,
그사람이 좋은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것은 분명 아니지만,
사람은 고쳐지지 않는다고 하지만, 사실 그 말이 참 어려운게 ,,,, 상대는 잘 안고쳐 질거라고 생각하면서도 , 내가 상대를 잡을때는 나는 고쳐질거고 믿어보라고 하죠,,
그사람이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게 노력을 해가면서 그 과정속에서 상처가 서로 치유가 되어야 하는데,,,, 내 마음의 상처가 있어서 또 그게 어려운거구요,,
단호하게 그만두고 나서 내 마음이 편하겠다면 그렇게 하는게 내 선택이 되겠지만,
그러기엔 나도 그사람이 싸울때 빼고는 안그런단는 것을 알아서 힘든거라면,
개선을 위한 노력의 시도후에 그만 하시는 것이 나를 위한 최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제가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기혼자로써 말하자면 반드시 헤어지세요. 연애때 작은 힘듦이 결혼하면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심각해집니다. 아이를 낳았는데 아이앞에서 막말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럼 아이에게도 미안해질겁니다. 본인이 몰랐던게 아니니까요. 사귈때도 이런데 결혼하면 더더 심해집니다.

헤어지세요

안고쳐지는 사람이란게 확인이 됐다면 이제는 내손을 떠난 문제가 되는것 같아요 ㅠㅠ

에공 그러셨군요,, 서로가 어떤 순간에 그런 행동을이 나오는지 한번 보고, 그게 그사람의 진심이 아니라 격해져서 그런 것들인 것 같고, 또 내가 그사람을 많이 사랑하고 있다면 한번 정도는 그사람의 그런 마음들을 이해를 해보려고 내 스스로 노력을 해보는 정도는 좋겠지만, 무작정 그래야 하는것은 아니니까 내가 상대를 한번 잘 평가해보는 기회로 삼아보시는 마음이셨음 좋겠네요 ㅠㅠ

에고 그러셨군요,, 이해를 해봐주려고 노력도 하고, 여러차례 기회를 주고 있음에도 상대에게 느껴지는 내 마음이 그렇하다면 그건 이제 그사람이 해결하고 바뀌어서 노력해야할 부분이 남은것 같네요,, 그게 안되면 내 마음은 그사람을 정리하게 되는게 당연하겠구요 ㅠㅠ
아끼고 잘해보자는 마음으로 이해를 해봐줄 선택이 나에게 있는것이지 꼭 그래야만 하는 의무가 있는것은 아니니까요,,
또 내가 그러한 노력을 하게 됨 역시 그사람이 나에게 해온 만큼의 크기로 비례하게 되지 싶어요 ㅠ

자기에 대해서 웃어주고 즐거워해주는 상대에게 좋은 모습을 보려주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 그런 노력을 하는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이 좋은데 승카링님에게는 자기가 좋은 남자처럼 인정 받지 못하는 순간에 격한 행동을 하면서 자기의 노력이나 모습에 대한 알아줌을 기대하고 억울함을 표출하는 것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분이 화를 잘 참지 못하는 순간에 우리 둘이 어떤 대화가 오고갔는가를 한번 생각해보시면서 그사람 입장에서 자기가 부족하고 못난 사람이라고 말하는것으로 들렸을 수 있겠 다고 생각이 되시는지 체크해보심도 좋을 것 같네요,,
말씀하신 상황만 가지고 말씀을 드리는 거고 단순히 그 행동에 대한 심리적인 부분을 유추해본거구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loveholic 시간내주셔서 답글달아주시고 감사합니다..🙏🏻

지금 헤어지셨나요?

저도 저런. 남자 만났다가 헤어졌다가 만났다가 하는데.. 헤어졌나요?

@@user-br7vv3gb4m 네 후련해요.

에고고 너무 부족한게 많은데 그렇게 생각해주셔서 너무 큰 격려를 받네요~
모두가 행복한 연애를 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영상이 될 수 있도록 부족함도 채워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도 과분하게 많은 구독자님이 계셔주셔서 너무 감사할따릅니다!

두분이 어떤 연애사와 성향을 가지신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지금 너무 힘들고 절망적이라면 내 마음이 행복해질 수 있는 선택을 하시는게 맞지 싶어요 ㅠㅠ

우리는 서로가 자기입장에 대한 이해를 구하는 말들을 하고 누군가는 조금더 받아들여볼려고 하고 누군가는 받아들여주기를 더 바라기도하면서 그런 관계로 들어서는 느낌을 받는게 아닐까 싶어요ㅠㅠ

서로가 서로에게 서운하고 억울한 감정이 있어서 그걸 상대에게 알릴려고 악순환을 하게 되는건 아닐까 싶네요,, 물론 그분이 하는 행동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는 없겠구요,,
다만 그사람이 정말 좋은 사람인지 아닌지를 알아가보려고 연애를 하는거지 이사람과 평생가기로 정해놓고 연애를 하는게 아니라는 점을 한번 생각해보시고
굳이 감정적인 소모전 보다는 오히려 내가 편안하게 대해주면서 그사람 대한 판단을 해보는게 어떨까 싶네요,,
내가 요구할 것을 요구해보기는 해도 그걸로 인해서 안되는 부분을 내가 연연할 게 아니라 그냥 그런 모습이라는 것을 내가 인지하고 나중에 내 감정이 어떻게 가게 되는지를 보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상대가 나를 좋아한다 안한다는 구분하는것이 큰 의미가 없지 않을까요?
내가 좋아하면 하게 될거고, 않좋아하면 안하게 될 거니까요,,,

애가 아니라 짐승쓰레기 21살도 안그럴애는 안그런다

에고고 그러셨군요,,,
어떤 이유로 두분이 격하게 언쟁하게 되셨는지는 모르지만, 서로가 격한 마음이 들었을때는 서로가 아마 이해를 구하고 있거나 용서를 구하는 모습을 기대하게 되는 것 같아요,,
두분이 오래오래 잘 이어가시길 응원할께요~

분량 상의 문제로 앞뒤 정황을 길게 늘여놓으셔야한다면, 그러기 보다는 실제 사례들을 가져와보는것이 어떨까요..? 사려깊고 섬세하신 분인 것 같아 송구하고 말씀드려봤어요..!

소중한 의견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소 장황스럽게 이야기가 전달 될 수 있다고 저역시 생각합니다,, 다만 연애를 함에 있어서 정답이 없고 공식화 하는게 참 위험하다는 것을 느끼다보니 제가 어떤 의견을 드린다기 보다는 생각을 해봄을 권해드리고 그 과정에서 생각을 해보시게 되는 게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 하는 입장으로 말씀을 드리다보니 다소 그런 느낌을 드리게 된 것 같아요~
여러방송을 보고 제 영상들도 돌아보면서 연애에 있어서 뭐가 맞다 틀리다를 말하는 걸 하면 안된다고 생각을 하게 되다보니 제 영상들에서 그렇게 느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박투게더님의 조심스럽고 제 영상을 돌아보게 해주시는 말씀에 또 한번 많은 생각을 하게 됐구요,
혹여 제 감정적인 부분에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배려하시면서 말씀해주시는 분이시라 어떤 분이실지도 잘 느껴집니다,
그래서 더 감사하고 박투게더님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더디겠지만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관심있게 봐주시고 소중한 의견까지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앞으로도 애정어린 마음으로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으시다면 전해주시면 더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제말이.그래서 오해 받으실수도 있을듯.
반은 맞는것같은데 반은 또 아닌.헷갈리는

내가 충분한 원인을 제공했다는걸 내스스로가 인정을 한다면 상대를 이해를 해볼 수 있지만, 그럼에도 이해를 해주는 것이 합리화가 되어 반복되는 것이 있다면 안되겠죠,,
내가 이해를 해줘보려고 하는것은 그를 도와주기 위함인데,
그걸 모르는 사람이라면 그이상은 필요없는것 같아요,,
또 어찌됐는 그런 행동은 그사람 스스로가 노력해서 해결해야할 자기 숙제인것도 맞겠구요 ㅠ

정신병맞습니다

에고고 그러셨군요,,, 사실 남편분이 하는 행동이 많이 잘못된 행동은 맞지만 상황을 보니 남편이고 아빠이신 분인만큼 간단히 포기하거나 비난을 해서 될 상황은 아닌것 같아요,,,
오랜시간을 함께 하면서 남편분에게 자기편이 없다는 느낌이 들거나 자존감이 낮아지거나 자기심리 컨트롤이 안되는 어떤 마음들이 생기만한 이유가 있었는지 한번 체크해보시면 어떨까 싶기도 하구요, 또 나도 남편을 대하면서 어떤 말고 행동을 하는지도 돌아보는 것도 꼭 필요하지 싶네요,,
물론 결과적으로 남편분이 하지 말아야하는 행동을 하고 계신것은 너무 확실하지만 ,
단순히 애인이 아니라 남편이기때문에 그사람을 환자라고 보고 어디가 아픈것인지를 바라봐주는 노력이 6429님이 해주심도 함께 있어야 남편분이 달라지는 기대를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어쩌면 남편분은 마음이 좁아서 자기 행동이 이미 망가졌고 그런 모습으로 낙인찍힌 상태라서 될대로 되라 식의 행동들이 나오고 있을 수도 있고, 또 그럼에도 어쩌면 그것이 자기를 막아달라는 자기 의지부족을 드러내는 것일 수도 있지 싶기는 해요,,
물론 그분을 이해해보려고 하는 시각에서 드리는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역시 그분의 행동이 문제가 없거나 내가 이해를 못하고 있어서 그렇다는 것은 절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단순하게 안보고 끝낼 문제가 아닌것 같아서요 ㅠㅠ 아마 그래서 6429님도 지금 애써 아픈마음에도 어떻게든 해보려고 하시는 걸거구요...
내가 혹시 딸과 더 가깝게 지내게 되면서 편가르기가 되기도 하구요
딸도 상처를 받다보니 아빠를 피하게 되면서 엄마에게 더 가깝고 의지하면
상대적으로 남편은 외로워 질 수도 있고, 그게 또 모두에게 뿜어져 나가는 일도 있구요,
그러니까 남편은 어쩌면 인정받고 싶어하는 마음을 티내지 못하고 참다 그런식으로 어떤 순간 뿜어져서 지금의 상태가 됐을 수도 있는데,, 단순히 한가지 만의 문제라기 보다는 여러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있을 수 있지 싶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가정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라서 큰틀에서 남편분을 이해해볼 수 있는 말씀을 드렸는데요, 참고 이해하고 갈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 서로가 이관계를 치유해보려고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냥 참고 견디실게 아니라 서로가 치유를 하는 과정으로 들어가면서 그 과정안에 힘든 마음들을 참고 견디는 노력이 필요하지 싶어요,,
어쩌면 따듯한 말과 인정해주는 말이 필요했던 남편은 아닌지 한번 고민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역시 구체적으로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 참고 정도만 해주시구요 ㅠ

헉..지금도 같이 사시나요?

공평하게 본다면 말도 안되는 논리지만 그사람 자체가 자기 모습이 안되는 것을 알고 있고 그런 모습을 나에게 이해를 구하는 마음이라고 보시는게 맞지 싶어요,, 그러니까 자기 못난 마음을 결국 나에게 의지하고 있는건데,,, 좋은 모습은 아니지만 그렇게 생각해보시면 셀님의 판단이 좀 쉽지 않을까 싶어요,, 이해를 하고 참자가 아니라 그사람이 왜 그런지 알수는 있는 부분이지 싶네요,, 물론 말씀해주시니 상황만 가지고 말씀을 드린거다보니까 앞뒤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판단할 여지도 있으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loveholic 진심어린 답변 넘 감사드립니다~~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이세상엔 많은가봐요..에효

@@seullee4219 모두가 나와 같기만 하면 좋겠지만 여러가지로 부족한 사람들도 같이 사는 세상인 것 같아요..물론 나도 누군가의 눈에는 또 부족한 사람이겠죠 ..

에공 사랑하는 마음에 이해해보려고 마음을 써주셨음에도 상대가 그런 행동을 해온다면 이제는 그사람을 정리하는 기준이 내게 생긴게 맞는것 같네요,,
소중하니까 내가 해볼 수 있는 노력을 해보고 있음에도 그사람이 내 마음이 이렇게 되게 한건 그사람이 감당해야할 부분인 것 같아요,,
그분이 여러가지 열등감이나 자기 통제가 안되는 부분들을 자꾸 혜님께 이해를 바라는 방식으로 그런 행동을 하게 되는것 같은데 그분도 그분 스스로 자기가 왜 그렇게 하게 되는지를 제대로 돌아봐야 하지 싶네요,, 혜님이 꼭 이해를 해줘야 하는것이 아니라 이해를 해봐 볼까하는 선택권을 가지신건데 상대가 그렇게 나오는것은 더이상은 이해를 해주는 노력이 독이 될 것 같습니다 ㅠㅠ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되 너무 견디시면서 마음의 골이 깊어지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ㅜㅜ

연애초반엔 다정한 모습도 보이던 남자였나요?

제발 도망치세요 .. 저 그런 연애하다가 헤어졌어요. 재결합해도 달라지는건 없어요. 본인도 머리로 아시지 않나요? 물론 끊어내는게 어려워요. 저도 미칠 것 같더라고요. 근데 제가 만났던 남자들을 비교해보면 모든 남자가 폭언하고 막말하고 상처주진 않더라구요. 깨어나셔야 해요 힘드시겠지만요

절대 결혼하지 마세요. 저도 남친이랑 그렇게 있다가 헤어지고 나서 남친이 몇달후에 학교 졸업하고 스트레스 받았어서 예전에 예민한거다 결혼하자를 4개월 내내 했고 그 동안 욕도 안하고 화도 안내더라구요. 물론 그 전에 사귄건 헤어졌다 다시 만났다를 3년 가까이 했어요. 자기가 변했다고 하면서 결혼했는데, 언어폭력은 기본, 툭하면 이혼하자고 하고 가족 관계 다 망쳐버리고, 너무 이기적이에요. 안바뀝니다. 도망가세요!

처방전: 돔황차

에고고 힘드신 시간들이시겠어요 ㅠ 두분의 구체적인 상황은 모르겠지만 남편분이 선우맘님께 인정받고 싶고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들이 안느껴져서 그런건 아닌지 한번 보심도 좋겠구요,, 싸울때마다 일어나는 일이라서 힘드시겠지만, 싸움을 하지 않도록 서로의 감정을 조금씩 이해해보실 수 있으면 어떨까 싶어요,, 선우맘님이 안아프시는게 중요하니까요 ㅠ
두분의 구체적인 상황을 모른는 상태에서 드려보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오래연애해도 드러나지않을수도 있군요
힘드시겠어요

반복되는 행동들때문에 많이 힘드셨군요 ..이해하려고 애쓰는 중 이시라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

@@loveholic 다른 일 때문이지만 결국 헤어졌어요..ㅎㅎㅠ

@@mmi209 😭

헤어지고 다시 만나다가 또 헤어졌어요ㅋㅋㅋ 너무 힘들어요ㅠㅠ

@@mmi209 에고고....

그사람이 자기도 도움이 필요한 것 처럼 나에게 어필하는 마음이 담긴거라면,
"너도 어쩌다보면 그럴때가 있을텐데, 어떻게 매번 잘하기만 하겠어,
나도 분명 너한테 매번 잘하지 못하는데,,,너도 이런 순간들이 있을때 마다 내 맘이 불편하지 않게 해주려고 노력해준 그런 순간들이 있었잖아, 그때마다 너는 그렇게 나를 안정시켜 줬고,,
그러니 너도 어쩌면 그런 너의 부족한 순간들에 내가 조금 도와주기를 바라는 그럼 마음이지 않을까?
어쩌면 그게 니가 나에게 바라는 유일한 한가지 일수도 있지,,,
그래도 이렇게 내가 너란 사람의 마음을 느낄 수 있게
나에게 항상 노력해주는 모습들이 고마워,,, 그래서 지금 니가 왜 이러는지 이해가 돼,,"
하면서 한번 안아주는 정도까지라면 정말 대단한 노력이 아닐까 싶어요~
이런 마음으로의 접근이 있었으면 하는데요,
그사람이 내 고마움을 알고 더 노력을 해주면 서로 바뀌어갈 수 있는 상황으로 들어가게 되겠지만,
그사람이 계속 당연시 하는걸로 사용한다면, 내가 그사람과 관계를 끝내는 판단이 되는 쪽으로 가게 되지 싶네요,,
두분의 좋은 마음들이 힘을 받아서 더 행복해지는 방향으로 가실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에고 그러셨군요,, 정민님의 마음을 헤아리는데 부족함이 많은 분이신것 같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는 모르지만 정민님이 계속 마음의 상처를 받게 된다면, 그리고 그사람이 노력하는게 없다면 그게 맞는 걸 수도 있겠다 싶기는 하네요 ㅠ

간단한 부분은 아닌데요, 남편분 잘하려고 해주는 부분도 있지만 가끔은 그러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라면 어떤 이유가 있어서 그사람도 그런 행동이 나올 수도 있는 거지 싶어요,,
물론 남편분 스스로도 자기의 그런 행동에 대한 인식과 반성이 꼭 필요하긴 한데요,
그것을 그렇다고 그사람 탓만 하기에게는 변화가 일어나기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남편분이 가정에 대한 기여도가 어느 정도인지, 또 가정을 유지해 감에 있어서 하는 노력을 하는 사람인지도 판단을 해볼 필요가 있지 싶어요,
그사람이 좋은때 좋은데 간혹 그런행동을 한다면 그사람입장에서는 가족들을 위해서 노력하고 애쓰고 있는 중에, 또 자기가 다 책임을 지고 리드해가야한다는 압박이있는 중에, 그렇게 자기 스스로 한계점에 도달하고 있는, 자기가 대챙기지 않으면 안된다는 강박이 있을때 다른 구성원의 실수등을 예상치 못하다보니 그 역시 자기가 해결해야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거나, 또 자기를 도와주는 느낌이 아니라 일만 만든다는 생각이 들면서 그런 행동을 할 수 있지 싶어요,,
그럴때 그사람은 가족 구성원들에게 자기가 안좋은 모습을 보인걸 알면서도 그 모습을 보고 불편해하고 눈치를 보면 구성원들을 보면서 자기가 또 그 상황도 케어를 해야하는 무의식적인, 습관적인 압박이 느껴지면서 그런 행동을 더 격하게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제가 경운님의 가정사와 그 상황들에 대해서, 또 두분의 성향을 모르다 보니 어떻게 하는게 맞다고 쉽사리 말씀드리가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요, 오랜시간 그래오셨던 거라면 상처가 크지 싶네요,,
다만 그럼에도 가족이시고, 또 그사람이 한편으로 잘하기도 한 부분이 있다보니까, 또 좋은 방법을 찾아보고 싶으신것 같은데, 그사람의 노력이 꼭 필요한 것은 분명하지만, 경운님께서도 그사람을 도와주기 위해서 그사람이 왜 그런걸까하는 부분을 한번 고민해보시면서 접근을 하시고, 그사람을 치유하기 위한 접근을 하셔야하는데, 경운님과 가족들의 상처가 있다보니 그게 잘 될지가 걱정이 되네요,,
막말을 하는 그사람의 행동이 있을때 그사람을 오히려 이해해주면서, 우회적으로 남편의 마음을, 그동안의 노력을 알아주는 말들로 그 폭언의 강도를 줄이고 이후에 자기가 인정받고 있음을 느끼면서 자기스스로 그런 인정을 위한 더 많은 노력을 해볼 수 있게 해줘야 할 필요는 있지 싶어요,,
제가 두분의 구체적인 상황과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까 참고 정도만 한번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loveholic 네~ 도움이되었습니다~
K군님의위로의말씀만들어도 마음이편해지네요~감사합니다

저는 남편이랑 다투면..남편이 상처주는 소리하는데..제가 남편을 부정적으로 의미부여하면요..ㅠㅠ제가 잘못을 했으니까 그런 소릴 듣는건 아는데..먼가 기분이 나쁘더라구요..그리고 남친눈치도보게되구요..ㅠㅠㅠㅠ저보고 저랑 성격 얘기를 나누게 됬는데..저보고 너는 너자신에 대해서 그나이가 되서도 모르냐며 무시하는거에요..ㅠㅠ제가 한살 연상이에요..ㅠㅠ그리고 제가 의미부여 많이 하니깐 이젠 지치는지..데이트 그만하고 싶데요..제가 결혼앞두고 있고.수원사는데..제가 그럼 고향 내려갈게 하니깐 후회없녜요 그래서 그렇다하고 직장에 전화해서 그만둔다 말한다 하니깐 폰을 뺐더니..저한테 투자한돈 다 주고 가래요..ㅠㅠ제가 싫다햐니..나중엔 얘기도중 제가 등골빼먹었다며..
결혼비용도 같이 했는데.ㅠㅠ결혼 한달.남았는데.가스라이팅 맞죠?ㅠㅠ솔직히 파혼하고 싶어요..ㅠㅠ우리의 앞날이 행복하진 못할것 같아요..ㅠㅠ도와주세요. 가스라이팅 맞죠?

​@@user-pv7vj6rt7i 결국어떻게 하셨나요? 막말,상처주는사람은 진짜 아니예요ㅠ

루나님. 남편과 연애당시에는 막말 스트레스 없었나요?

결혼 하셨나요?ㅠ.ㅠ 아니면 관계에대해 다시 생각중에 있으신가요?

@@tranquileverafter 동거3년차인데 시부모님이 아들한테 사준집에서 동거해서인지 대리효도 바라는거 때문에 더 싸우네요. 파혼고민중입니다.

@@user-bj8it7tb4u 아 같이살고계시군요..
욕학ㅎ뮬뎐던지고 그런거는 고쳐지셨나요?.,

@@tranquileverafter 안고쳐져요 사실저도 잘못한거 많아요.. 열받게하고 지치게하는거 알지만 집어던지는거 너무 싫어요.

@@user-bj8it7tb4u 저랑너무...같은상황이네요 결혼할사이는 아니지만저는, 상대방이 하는행동과 제잘못 그런것들 너무 비슷해요ㅠㅠ

지원님과의 연애사에서 어떤 위치에 그사람이 있는지, 또는 두분 사이에 남자분이 그렇게 행동을 할만한 이유가 있었는지가 중요한 부분이지 싶어요,,
결과적으로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은 어찌됐든 잘못된 부분인데, 지원님이 정말 잘해줬고, 그사람이 별로 잘해주는게 없는 사람이라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하실 필요가 없지 싶긴하네요,,
제가 두분의 구체적인 상황들이 어떠한지 모르는 상태에서는 그분이 이상한 사람이라고 별로라고 말씀드리는 것은 그 행동을 하는 순간에 국한 된 거라 조심스럽긴 합니다,,

에공 그러셨군요,, 내 마음이 그사람의 친절과 좋은 마음들을 받았던 순간을 기억하고 있어서 그게 쉽지 않은데요, 무조건 짤라내려는 억지노력이 잘 안되신다면 혹 그사람이 자기가 원하는 인정이 부족하다고 느껴서 그런 것들이 안에서 그렇게 나오는건 아닐까 하는 정도의 노력으로 오히려 마음의 결정이 명확이 내려져 가시면 어떨까 싶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에고 그러셨군요,, 어떤 상황인지 조금은 이해가 되네요,, 자기 마음의 노력들을 봐달라고 하는 모습은 있지만 본인 스스로 그리는 자기모습의 완성과 현실의 괴리감에서 오는 자격지심이 있을 수 있고, 또 그럼에도 인정을 받고 싶어하는 성향이 있다보니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게 잘안되고 오히려 자기가 답답해하거나 상대방은 내 속을 모른다하는 자기맘의 심취가 있는것 같아보이기는 하네요,,
좋은 마음으로 그러겠지 하고 연순님이 이해해보려고 많이 노력하셨을텐데도 그런 내속을 들여다봐주고 자기가 해야할 부분의 노력을 하기보다는 자기 방어를 하는데 자꾸 스킬을 키워가시게 되는것 같네요 ㅠㅠ
진지하게 그분도 자기 모습에 대한 원인과 돌아봄이 필요해보이는데,
연순님이 조금이라도 행복해지실 수 있는 방향으로 가시게 되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두분이 어떤 상황과 성향인지는 잘 모르기에 연순님이 참 많이 애쓰고 노력하셨고 그 과정들의 마음이 어떠하셨을지 다는 아니다라도 상당히 공감이 된다는 말이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실 수 있으면 합니다 ㅠㅠ
부족한게 많은 영상인데 관심있게 봐주심에 감사드리구요,,,

이해를 해봐줄까 하는 선택권이 있는 것이지 이해를 해줘야 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안그러던 사람이 어떤 순간 그런 행동이 나왔다면 한번 정도 왜 그런지 들여다 봐줄 노력을 가능하지만 반복적으로 그런 행동이 나온다면 그걸 내가 감당해주기는 내마음이 너무 다치지 싶어요,,, 둘의 관계를 위해서 내가 해볼 수 있는 몫도 있지만 둘의 관계를 위해서 상대가 꼭 해야될 부분을 모른다면 그 관계는 힘들어지지 싶네요 ㅠㅠ 두분의 연애사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한번 참고 정도만 해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랑 너무 똑같네요...그만 하라고 하면 그만하라고 말도 안들어보고 씨발씨발하고 화냅니다..헤어 지셨나요? 전 ..진지하게 마음이 너무 아파서...자신이 점점 없네요....

같은 공간에 있는 사람이 불편해 질 수 있다는 걸 모르기도 하고 그게 결국 자기 마이너스 임을 모르는 분들이 계시죠 ㅠ

아직 그분과 사귀시나요;

내가 그렇게 생각이 될 정도라면 상대가 그정도로 한거니까 손절이 정답이 맞겠네여~

에고 그러셨군요,, 자기 부족함을 격하게 표현함으로 결백을 주장하는 패턴이란것도 있긴하죠 ㅠㅠ 무엇보다 KP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으시길 바래봅니다 ㅠㅠ

3od님~! 통화내용과 카톡내용 공유한다는건, 회원님과 남친과 나눈 통화.카톡내용을 남자가 불륜녀에게 보낸다는 건가요?;;;

우리신랑이 평소에도 막말하고 화가나면 욕이 나옵니다 자식도 아빠따라서 막말하고 화가나면 똑같이 욕을 하더군ㅇ노 이제는 입을 닫고삽니다 말을 섞는것도 싫더군요 최근에는 이혼하자고 했습니다 도저히 이렇게는 못살겠다고 했습니다

에고고,, 너무 힘든시간을 보내셨겠네요,,, 함께 하면서 같이 가는 사람의 마음이 아프고 힘들게 되면 자신도 좋을 것이 없는데, 츄츄님의 마음이 이러하실때까지 버티고 버텨보심에도 그분이 그렇게 대한다면 그분은 어떤 열등감에 너그럽게 이해해주시려는 마음을 쓰지 못하시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그 어떤 누구보다 사실은 가장 소중한것은 츄츄님 본인이시기 때문에 이렇게 계속 참고만 가시는 것이 과연 자식들에게도, 남편에게도 본인에게도 정말 도움이 될만한 일인지도 생각해보셨음 좋겠습니다,,
23년이라는 시간이면 정말 긴 시간인데, 그런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고 계신다면 너무 힘드실 것 같네요,,,, 자제분들이 어느 정도 성장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가끔은 내가 모든 짐을 짊어지고 가겠다는 각오보다는 츄츄님도 본인의 짐을 다른 사람들에게 들어달라고 조금은 호소해보시면서 배려를 받아보시거나 적어도 그 짐을 조금은 놓아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아요,,
애쓰는 마음이 커지실 수록 힘들고 아픈마음도 커지시고 계실텐데요,
많은 위로와 이해를 받아야 할 분은 오히려 츄츄님이실 수 있으니 너무 잘해보려고만 노력하지 마시고 힘드신 마음처럼 잠시라도 조금 내려놓고 쉬어보시는 쪽으로 생각을 해보심 어떨까요?
저야 말은 이렇게 쉽게 할 수 있지만 츄츄님은 쉽지 않으시기 때문에 23년을 그렇게 애써오신걸텐데요, 그 마음을 다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이해가 되다보니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니다,,,
내가 결국 살아있어야 자식들에 대한 마음씀도 가능하지 싶어요,,
힘드신 마음이 행복까지는 아니더라도 더 아파지고 괴로워지지 않으시는 방향으로 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loveholic 선생님진짜너무눈물나도록이렇게조언해주셔서너무너무감사드려요.
눈물났어요'
감사합니다
저같이힘드신분도있네요.
위로와힘을얻은것같아서좋습니다.
네한번그렇게노력을좀다르게해볼게요

@@user-kx8xv4vc8p 너구리님우린동병상련인가요ᆢ?ㅎㅎㅜㅜ
정말자식들도안도와주고나혼자식겁하고혼자서치우고치워도끝이없어요

속상하네요.. 츄츄님이 꼭 덜아파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정폭력범이에요 남편분.. 츄츄님이 잘못한거없어요

용납될 수 있는 부분은 분명 아니지 싶어요~ 내 맘에서 아닌거면 그걸로 충분하겠죠~

여친에게 막말하는 남자는
* 남자는 하늘.여자는 땅 마인드가 심연에 있음
* 사회적으로 대외적으로 좋은 사람 평 받고싶고, 인정받는게 좋으니
남에게는 친절하고 배려넘침
* 이 여자가 날 많이 좋아하고 있구나 느끼면 서서히 본색 시작 >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뻗음> 막말해도 곧바로 날 떠날 사람 아니란거 아니까,
살며 쌓아온 열등감,스트레스 등
폭발시키며 여친앞에서 폭언으로 갑질 시전
* 본인이 우위에 있다는 감정을
느끼며 희열느낌

너무 정확해서 ...... 말잇못...

2개월전에 내가 올렸는데 까먹고 있었어요
결국 저번달에 헤어졌는데 잠수이별+오늘 환승이별 이였단걸 알아버렸네요 10개월동안 진심으로 마음줬는데 결국 이렇게 더럽게 떠났어요 죽었으면 좋겠네요

@@user-mt6eo3ps9z 그런 놈들은 평온하게 못살겁니다

어차피 그 놈 오래못가요 ㅋㅋㅋㅋㅋ
잘 걸러졌다고 생각하세요 ㅠㅠㅠ

힘드시겠어요
전 술때문에 저도
평생가겠죠
ㅠ

에고고 그러셨군요 ㅠㅠ 남편분이 자각해서 노력을 해주는 부분이 꼭 있어야하는데,,, 맘파워님의 심경이 조심스럽게 이해가 됩니다 ㅠㅠ

음,,, 두분의 상황이 어떤 정도였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힘드시다면 그래야 할 필요가 있겠죠,, 다만 어떤 걸로 힘드신 마음이 드는지 제가 잘 모르다보니,,
너무 애쓰면서 버티려고만 하시는것도 좋은것은 아니니 츄츄님을 위해서라도
치료를 받아보시는것을 너무 망설이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다만 근본적인 해결이 될 수 있어야지 일시적인 약물등의 힘을 빌리지 않으셨으면 좋겠구요,
생각의 전환이 되어서 내 마음이 진심으로 편안해질 수 있는 쪽으로 해보시길 바랄께요 ㅠ

@@loveholic 선샘님댓글을보니눈물이납니다.
제성격이순한데내성적이고힘들어도참고견디는데견딜수있을때까지버티다가도저히견딜수없을때는손을놓아버리거나폭발하거나거의인생을포기할정도로
입닫고귀닫고눈닫고그냥멍하니있거나
그런정도고.남편은다혈질이고집안만더럽공지저분하면막퍼붓고막말폭언23년동안그렇구요.
집이깨끗하면칭찬한번안하고당연히깨끗해야한다.당연히뭘해야한다.
당연하다고생각하는사람이고자존심이하늘을찌르고그자존심을건드리면그걸용납을못하고악을쓰는스타일.
내가낸데라는스타일
일저질러놓고도맘가는성격이고.
자기지인들머라하면노발대발하고남의편만들어주는어디가서23년동안제편은단한번도옹호해주거나감싸준적없고그런사람이고저를울리고화내는모습이버릇인사람이고미안하다는말한마디먼저안하는사람이에요.
가스라이팅도심하고거래남편이에요.
나는너한테이렇게해주는데너는나한테왜그렇게안해주나.왜그렇게안하나.항상저랑거래를해야되는거에요.
자기혼자승질내고화내고풀고.저는기분이안좋고저사람을도저히이해를못하겠는데제가인상을쓰거나말안하고푹숙여있으면자기는풀었는데같이화를안풀고안웃는다고거기에또다시막말폭언하고
뭘꼬투리를잡아서시비를걸고항상제약점인청소를가지고항상그렇게대했어요
물론저도남편입장에서생각해보면저도제가맘에안들때가있고화낼만도하닺이해를백번천번하거든요.
근데제가당신과나의차이를얘기를해줘도그때뿐이고무시하고제가너무힘들었어요애들한테도좋은아빠는아니에요저한테도좋은남편은아니라고생각하거든요.
시댁에서도23년간며느리대접받은적없고사람취급못받고설추석에도수년전부터는안가게됬어요.선물만보내구요.
시댁에서도학대당하고온갖모욕다당해도23년간을왕래했는데이제는연을끊고싶어요.
완전히끊을수는없을것같애요.

에고... 남동생 분의 성향과 상황을 제가 잘은 모르지만 말씀해주신 내용만으로 봤을때 남동생분이 경제적인 부분에서나 자신의 상황들에 대해서 열등감을 갖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참고 정도만 해보시고 아이오키아이님이 맘이 불편하신 상황들이 차차 좋아지면 좋겠습니다,,,

에고고 그러셨군요,, 내 의도와는 다르게 상대가 받아들이게 되는 것이 있다보니까 평소에 좋은 말들도 오해를 만들기 쉬운데 안좋은 말들은 더더욱 그 오해를 크게 만들지 싶어요,,,
모두가 서로 잘 해보려고 해도 그런 과정들에 생기는 한계점을 극복하는 것이 우리 연인들의 숙제가 아닌가 싶어요 ㅠㅠ 돌아보시면서 느끼시는 모든것들이 요리남님의 앞으로의 연애에 잘 적용되어서 행복한 연애를 하실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근데 잘헤어지신거 같은데요. 저도 엄마땜에 힘들었지만 결국 손절했어요. 연애는 서로를 위하는거라지만 아무리 사랑하는 사이에도 본인 힘든거 계속 말하면 상대도 지쳐요. 전 이분 막말은 잘못했지만 상황은 이해돼요. 결국 결혼까지 했어도 여친이 가족을 꾾지 못해 힘들었을듯 . 제3자의 눈으로 보긴 잘헤어지신듯 합니다 .결혼할거 아니면 빨리 헤어지늦게 낫죠

헤어진 이유가 가족때문이 아니라 당신이 한 폭언때문이지
여친가족 핑계대면서 폭언한거 정당화하지 마쇼
없어보이니

조언을 하고싶은 마음은 알겠으나 막말은 아니지...

남자들이 자주 드러내는 문제점들인데,, 그사람이 개선할 노력을 가지고 있다면 조금이나면 도와줘가면서 해볼 수는 있지만, 그걸 당연시 하고 , 이해만 바란다면,, 그런 모습이 오히려 그사람을 내가 정리해야하는 가장 큰 이유가 되지 싶어요,,
심심안님의 마음이 당장이 안된다면 서서히 그러한 것들을 염두해두시면서 내 마음이 충격을 완화 할 수 있게 해보심도 좋겠네요,,
힘들지 않고 행복한 마음으로 연애하실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그런말만 매번 몃년을 듣구 살앗어요.
습관 병이라구 생각해요.
못고쳐여
제가 받을때는 남들한테는 관대하죠
근데 나한테만 지랄을
전 진짜 말 행동 지한테 잘못한게업손데 말이죠

에고 그러셨군요,, 정미님께서 단순히 이렇게 말씀하시는게 아닐 정도면 상대방분이 자신의 문제를 심각하게 고민해보고 개선을 하려는 노력이 꼭 있어야하지싶네요ㅠㅠ
안그러던 사람이 어쩌면 한두번 발생한 상황은 이해를 해보려고 접근하는 것도 좋지만, 노력을 해줌에도 계속 반복된다면 병이라고 하는 부분이 맞지 싶어요 ㅠㅠ
많이 힘드셨음에도 계속 노력해오셨던 정미님의 마음이 너무 속상하시겠네요... 그분이 그분 스스로 자기의 문제라는 점을 느끼고 바뀌려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옆에서 누군가가 뭘 해주는 것도 의미가 없지 싶은 마음이 안타깝네요ㅠㅠ
제영상의 내용은 정미님과 같이 노력해주고 대신 아파했던 분들에게 이해 한번 해보자는 내용은 아니다보니 보시면서 더 답답하고 힘든 마음이 드셨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ㅠㅠ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잘은 모르지만 그럼에도 정미님이 더이상은 해줄 수 없고 견디기 힘든 마음에 다다르신 정도라면 정미님 마음을 추스리시고 위로받으시는데 힘쓰시면 좋겠네요 ㅠㅠ

내 행동이 어떠했는가에 따라서 그 기준이 달라지는 것 아닐까 싶은데 자기가 노력한게 많은데 그것에 대해서 해도 해도 너무한다는 마음이 들면 자기맘좀 들여다 봐 달라는 표현으로 나올 수 있지 싶어요,, 남녀가 어찌보면 큰틀에서는 비슷하지만 남자는 방어적이거나 책임을 전가하기 위한 방법으로 많이 사용된다면 여성분들은 적극적인 자기 감정의 호소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남녀를 떠나서 습관적으로 그런 말을 하는 분들은 사실 어지간해서는 감당하기가 어려울 수 있죠,,
수루님의 여성분과 두분의 관계에서 내가 놓치고 있는 부분들, 혹은 그분의 마음을 내가 몰라주거나 혹 처절함을 느끼게 했을 부분이 있었는지 한번 보시고 판단하시면 좋겠습니다~

에공 그러셨군요,, 아빠께서 혹시 자기의 노력이나 마음의 짐이 되는 어떤 압박들을 인정받고 응원받기를 바라시는 마음이 있는데 그런것들에 대한 표현들이 부족해서 그렇게 되시는것은 아닌지 한번 봐주시는 것은 어떨까 싶은데요,,
아빠가 사랑하는 마음과 깊이를 제 3자가 함부로 이야기 하는것 자체가 주제 넘는 것 같아서 님께서 사랑하는 아빠를 도와줘보시는 마음으로 한번 다가가 서주심을 한번 고려해봐주심 하는 말씀을 드려보게 되네요~
가족 모두가 사랑하는 마음의 표현들이 서로 행복함을 느낄 수 있게 되시길 응원할꼐요~

2c님~ 좋은 아빠.좋은 남편 같다고 느끼는 상황은 어떨때인지,또 그렇지않다고 느끼는 상황은 어떤때인지 궁금해요

자기 답답함을 표현하는 말이긴 한데 자기 입장에서는 노력을 했다와 너는 내 맘 모른다는 마음이 담겨도 있다고 보는데, 상황이 발생했을때 그순간에 그 마음이 느껴져서 이기도 하지만 이런 일들이 반복될 수록 그 느낌이 커지게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대화를 하면서 서로가 자기 이해를 바라다보면 나오는 말들이라서... 흔하지만 모든 연인들이 가지고 있는 답답함의 표현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나이차이도 20이나 난다고요..? 어린 여자 만나면서 그따위로 대하는 남자 만나지말고 헤어져요 제발 ㅋㅋㅋㅋㅋㅋㅋ 지옥길 자처하지 말아요..

에공,,, 본인 입장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는 하는데, 뚭뚭님의 마음에 대한 배려나 나이차에서 나오는 여유로움 깊은 헤아림이 많이 아쉽네요 ㅠㅠ
자기도 힘들고 피곤한 것들을 피하고는 싶은데, 그것을 해결하는 방식이 너무 아쉽습니다,,,
여자가 연락을 기다리면 남자들은 피곤해라는 말은 여자가 남자를 이해해보려고 할때 쓰는 말이지 남자친구가 여자에게 할 말이어서는 안된다고 생각이 되네요,,
연락을 기다리게 만드는 남자는 여자들도 피곤하죠 ㅠㅠ
뚭뚭님께 정말 잘하는 사람이라서 싸우다가 이런이야기가 나왔다면, 조금은 이해를 해볼 법도 하지만,
이미 연락을 기다리면 남자들은 피곤해 라는 말 속에 그사람이 그렇게 잘해줘왔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 또 왜 이런 이야기들이 오고가게 됐는지는 모르다보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고
뚭뚭님께서 감당하기 어려운 부분들이라면,
그리고 그에게 기대할 것이 없어지고 자꾸 상처만 받게 되는 모습이 보인다면 한번 고민해보심도 필요하겠네요,, ㅜㅜ

@@loveholic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왜 아빠를 만나고 계심;;

감정쓰레기통이네요

늘 그런 사람도 있겠고, 또 평소에 정말 잘해주던 사람이 자기 답답함에 주체를 못하면 그런 경우도 있는데, 안그러던 사람이 그런 행동을 해서 내가 당황스럽게 느꼈다면 나를 한번 체크해볼필요가 있겠지만 그럴 만한 일이 아닌데도 종종 반복되는 행동이라면 그사람이 스스로를 돌아봐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평소 잘해주는 모습은 여자를 자기옆에 잡아두기위한 장치+ 자기가 멋있는 로맨스 웹툰 남주로 착각.자아도취(훗.이런 나 멋있어)
화낼때 모습= 그 사람의 실제 인격

다소 어감도 강하고 말수도 적어서 남성스러움의 인식에 대한 틀이 지역적인 특색에 더해지게 되기도 하는것 같아요,, 경상도남자분들은 서울 남자들 말하는거나 행동하는것을 보면 여자같고 소심하다고 느끼는 것도 그러한 이유와 비슷하겠죠? 꼭 격하다고해서 남성스러운것은 아닌데,, 여성분들에게 그렇게 자꾸 어필을 하게 되는게 아쉽긴 해요 ㅠ

너무너무너무 공감됩니다❤❤❤❤❤❤

에공 그러셨군요,,, 어떤 의미에서 그렇게 말하게 됐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두분이 친한 친구같은 연인사이신지도 한번 체크해보심도 필요하지 싶네요~

남자 개별로다

부족한게 많은 영상이라 그렇게 느끼실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송구스럽세 생각해요..이해해볼 필요도 없는 남자라면..또 알아주지도 않는 남자라면 당연히 지탄을 받아야죠..또 어떠한 경우에도 그런 행동은 합리화 될 수 없구여..가치없는 남자와 가치 있는 남자는 정확히 골라내야한다고 저도 생각합니다..제 영상에 부족한 점이 있다 보니 다소 불편한 생각을 들게 해드린것 같아 다시한번 송구합니다.

@@loveholic 아닙니다 답 감사했습니다~! 여자상처주는 남자는 만나지 말아야죠.남자도 상처주는 여자 만나지 말고요.남녀 서로 잘만나야겠죠

지우님 말씀처럼 모두가 아프지 않고 서로 아껴주면서 사랑하면 좋겠어여~지우님의 마음과 같은 따뜻하고 깊은사랑을 가진 분과 행복한 연애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감사드려요~

@@loveholic 네^^ 감사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