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냐.. 미국 전역에서 논란이 된 작품

넹

많은 생각이들게 만드네요 특히 지금처럼 여성징병제가 논란이 되고있는 상황에 맞는 영화인것 같아요

왓챠였네

와우~ 정말 좋은 작품이네요.. 이런 작품이 있다는걸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여성인권 싸움.. 바로 보러 갑니다 ㅎㅎ

@@hky33hky 아 그 공중부양 하시는분?

@리뷰어 체크포인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징병제 일반 군대가 무슨 특수부대냐. 요즘 군대는 전혀 힘든거 없다.
군대 갔다 오고 나면 뭔 사람이 변하냐. 미필이야? 상병 5호봉만 되도 집에 있던 습관 다시 나오기 시작하다가 병장되면 거의 뭐 사회있을 때보다 더 나태해지는데 ㅋㅋㅋㅋ
사람은 어떤 고행을 한두번 한다고 변하지 않는다. 오줌을 한 두번 먹는다고 입이 싸지는 것도 아니고 고생을 한두번 한다고 꾸준히 노력 하는 것도 없다.
오로지 스스로 만든 습관만이 변화시키고 그 습관을 만드는데 평균 66일이 걸린다. 막말로 니 말대로면 시험기간에 벼락치기로 3일간 밤새서 공부했다고 치자. 그러면 그 다음부터는 꾸준히 하루 10시간씩 공부 가능하겠네?

@@user-ii8hy4nf7h 요즘 군대는 힘든게 없다니; 꼰+틀;

@@ohfokfk 그;;거를 중심으로 말한게 아닐텐디요

@@user-nz3qk6fe2u 피냄새라니
군대 편하다며 군무새라 하면 기분 좋냐
군대편하다 쓴 사람이 잘못한 것도 맞는데 워딩 ㅈㄴ역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벌써?

배우 라인업 미쳤음ㄹㅇ..

@@753 여기 악은 없지만 감히 자신의 잣대로 악을 정의하려는 오만함은 있군요

내가 무엇을 생각하냐 따라서 절대 악과 절대 선은 존재 하지 않는듯

@@753 사람의 인권은 뱃속에서 나와야지만 인정 되는 것이고 아무리 잠재적 인간이라고 한 들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잠재적 인간 때문에 실존하고있는 인간의 인생이 망가지는 건 용납 안 됨 나한테 답글 할 시간에 뭐라도 좀 더 찾아보고 입 털고 다니셈;; 그런 단편적인 문제가 아님;;;;

@@user-xy9tc6hl5g 인권이 있든 없든 어쨌든 사람이고 생명이잖아. 강간 성폭행 당하고 범죄와 연루되어서 불가피하게 태아가 생긴거면 그걸 어떻게 비판함. 근데 문제는 철없는 년놈 둘이서 피임도 안하고 응응해놓고 아기생기니까 죽이는건 사람을 만들어서 죽이는꼴 살인이랑 다를바 없다고 생각함. 님이 하는말 뭔말인지 앎. 원하지 않는 아기를 낳고 사람의 인생이 망가지니까 낙태는 불가피한거라는거잖슴. 근데 그걸 합리화는 하지 말자고. 그런일이 발생하면 년이나 놈이나 비판받아 마땅한 일이라고

​@@753 말씀하시는걸 보니 뱃속의 태아를 온전한 인간으로 대하는 것 같네요. 그럼 몇가지 생각을 여쭤보고 싶은데요.
1. 태아와 산모 둘 중 한 명만 살려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2. 강간 등에 의해 강제적으로 임신하게 된 경우에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 태아는 언제부터 인간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수정된 순간 인간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갈등의 이슈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거죠. 남자든 여자든 유리한적 취하려히고 불리한건 피하려고 하는건 같은것 같아요. 다만, 여성들은 공감을 이끌어서 단체를 만들고 일관성없게 주장하는데 본인들은 뭐가 잘 못된지 모르죠.

남녀갈등 좌우갈등 다 정치꾼들이 일반사람들 이용해먹는거ㅋㅋㅋ 가만히있으면 분명 잘못은 지들이 한게 뻔하니까

뭔 개소리야,, 이건 또,, 실화바탕이라니까 또 pc라고 욕하게?

그 반대도 마찬가지 아닌가... 군대가 효율이 아닌, 동등 이라면, 사회에서도 효율을 제거 해야지.

@@nacho8799 ㅇㅈ 일상생활조차 불가능한 진짜 장애인들보고 공익이라는 이름으로 어떻게든 노예처럼 부려먹으면서 왜 여자는 안된다는거임 물론 현재 군인 대우가 ㄹㅇ 노예수준이고 여성 전체가 군복무하기는 몇가지 현실적인 벽이 있겠지만 에초에 이딴 말이 나오기까지
군인대우가 얼마나 ㅈ같았으면 이러겠냐

우리나라는 전쟁중인 국가입니다

@@shingedjcidj 무슨 전쟁이 게임인줄 아나... 상대는 120만이고 우리는 60만인데 북한 무기가 아무리 재래식 싸구려 무기라고 하지만 물량에 장사 없는 건 사실이다..... 물자, 무기가 없어서 중국 인해전술에서 밀린거 아닌가?? 결국엔 깃발 꼽는 건 육군이고 산지지형이 많은 우리나라에선 인력이 짱이야

@@shingedjcidj ㅋㅋㅋㅋㅋ 인구로 밀고 나가는 군사력이래ㅋㅋㅋㅋㅋㅋ 알보병 없이는 국지전 1도 전개가 안됩니다~ 미필인지 국방의 의무를 안하는 여자인지 모르겠으나 하다 못해 최신 기종의 기갑전력도 정상전투력을 위해서 최소 3명이 필요한데 전쟁중에 아무런 인명손상이 없을거라 믿는건가? 모병제로 모든걸 감당하려면 최소한 2~3억의 인구가 있어야 하고 전시상태가 아니어야 하는데 한국이 해당이 됨?
좀더 고등기체로 넘어가면 오히려 관제실에 사람이 많이 필요해 지는데 인구로 뭐요?ㅋㅋㅋㅋ 무슨 서든총질 생각하나봐.

@@753 참으세요 여성 징병제 청원글 등장해서 페미들 발작버튼 on 이라 그래요,,

작품을 보세요 좀

여성인권 운동은 결국 페미니즘에서 비롯합니다. 이것이 왜 반공주의와 대립하는 지 이해하려면 역사적 이해가 필요합니다. 공산주의, 즉 마르크스-레닌주의는 기본적으로 부르주아(자본가)와 프롤레타리아(노동자)의 대립을 구조로 합니다. 노동자가 자본가에게 억압받고 있어 모든 문제가 일어나기 때문에 노동자의 혁명적(자본가의 자본을 해체) 해방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페미니즘 역시 이러한 이념적 구조를 따릅니다. 여성은 남성에게 억압받고 있기 때문에 해방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초기에는 여성 참정권등 긍정적인 면모도 있었지만, 사회의 오랜 관습, 상식이 되어온 가족 구성 조차도 해체해야 한다는 급진적 운동이 일어납니다. 모든 성으로 부터의 해방입니다. 그래서 주부들은 가족을 지키고 그러기 위해서 러시아(공산주의)의 위협으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일과 가족을 해체하려는 페미니즘은 대립적인 것입니다.

반공주의로 주의를 못 끄니까 반페미니즘으로 인기를 얻어서 한 자리 차지하려고 하고 있어요. 소신에 따른 행동이 아니라 개인적 성공의 수단으로 페미니즘에 대한 백래시를 이용하는 거라 더 나빠 보여요.

@@user-hh7vv7xj7o 감사합니다 이해가 딱 되네요

@@Red_Rabbit.K 뭔 헛소리세요 마르크스주의를 기반으로 한 여성 해방론이랑 미국에서 시대를 휩쓴 래디컬페미니즘은 전혀 다른 사상이에요;;;

@@hky33hky 얘야..형은 정상적인 정치인중 없냔말이다...

저번 대선때 문재인 심상정빼고 다 여가부 폐지나 수정쪽으로 의견이었는데ㅋㅋ 누구뽑으셨음?ㅋㅋㅋ 사람들 문재인뽑고 여가부,페미 욕하면 참 골벼보이더라

@@frenkie. 난 그나마 경제전문가라는 사람 ..

찬성이요.
그러면 결혼후 집안일 육아도 똑.같.이 나눠 하겠죠?
여자가 돈도 벌고 애도 키우고 임신과 츨산으로 몸도 망가지고 집안일의 굴레에서 헤어나오지도 못하는 현 가정에서의 여성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본적 있나요?
어려운 살림에 치킨 한마리 사면 아버지와 자식들이게 다 먹이고 안좋아한다고 항상 드시지 않던 엄마.
어른이 되어서 보니 우리 엄마가 그렇게 치킨을 좋아하시더라구요.
현 가정사회는 여성의 희생을 너무도 당연히 생각합니다.
군대 ㅎ... 가면 되죠. 그럼 니들도 변할 준비가 되어야죠.

@@123reo 현 시대가 여자에게 불리하게 작용한다는거 인정합니다.특히 집안일과 육아는 우리나라에서 아직도 여자들의 일이라고 생각하는 남성들이 많은것도 사실입니다만 군대를 빌미로 얼마나 남성들이 여성들에게 책망을 합니까? 차라리 일년씩 공평하기 갔다오고 권리도 같이 누리는게 괜찮은 대안 아닐까요? 이스라엘은 일년정도의 기간을 가지고 여성은 주로 행정병역할과 함께 기본 군사훈련을 한다고 하더군요. 나쁘지 않은 제도라고 생각하며 남녀 젠더문제로 싸우는 진영싸음은 그만하고 유럽쪽 복지제도나 육아문제 해결 방식등을 우리나라에 적용할수 있는 방안을 좀 찾는게 나을듯합니다. 미국식 교육이나 의료제도를 한때 받아들이려한 현재 10년전 교육 제도의 폐단이 현시대에 나타나고 있다는 생각은 안해봤나요? 사교육이 활성화 되면서 가장들은 교육비에 허리가 휘고 여성들은 사회생활과 육아가 동시에 되지 않으니 그만두고 육아하다가 몇년후 아이들좀 크면 경단녀가 된후 자신을 찾겠다며 뭘 그렇게들 배우는데 그걸로 경제력이 받쳐줄수는 없으니 가장 즉 남성인 남편에게 경제적으로 기댈수 밖에 없으니 집안일은 더 여성몪이 되겠지요. 대학을 졸업하고 유학도 다녀온 지인등 지금 다들 아무것도 안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우리는 공동체이고 앞으로 같이 발전해 나가야할 존재이지 남이 아닙니다. 여성이 만약 경제적활동을 안한다면 당연히 집안일과 육아는 여성이 주체가 되어야한다고 봅니다. 육아의 경계를 잘 지키는 한도내에서요. 교육,복지,제도 이런것에 대한 문제를 풀수 있는 방안으로 남녀동반입대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그러면서 남녀 공동육아휴직을 제도화 하고 북유럽처럼 일하는 시간을 좀더 유연하게 할수 있도록 하면서 공교육 질을 높이고 사교육이 없어져야합니다. 이렇게 바꾸다 보면 좀 더 살기 좋은 나라가 되지 않을까요?

@@123reo 진짜 좁은 세상만을 보네. 나는 그 쪽이 말하는 것처럼 여성이 집안일과 수입을 모두 책임지면서 남편이 기생충처럼 얹혀사는 집도 봤고, 남자가 한달에 생활비를 500씩 주는데 그것도 부족하다고 생각하면서 "아 나 집안일 너무 힘들어"라 말하는 와중에 아이는 전부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보내놓는 집도 봤다. 지금 순수하게 남성은 가해자 여성은 피해자 프레임을 만들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적어도 현재는 꽤 다양한 형태의 집안이 많다.

@@123reo 근데 출산의 영역은 인체가 다른거라.. 그리고 출산 후 경제활동도 하면서 애키우고 집안일 얘기하시는데 그거는 요즘세상에 경제력에 따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돈만 있으면 베이비시터건 가정부건 들일 수 있는건디... 왜 자꾸 남녀의 갈등으로 끌고 가지... 그정도의 경제력이 없으면 같이 하면 되는겁니다.
서로 헐뜯으려고 하지 마시고 얘기를 먼저 해보심이..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뭐 결혼까지 갈 필요 있나요?
물론 가부장제 부모님의 영향에 여자의 역할 남자의 역할 나눠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요..
단적인 예긴 하지만 저희 아버지는 어머니보다 일찍 퇴근하신다는 이유로 맞벌이 하실때부터는 집안일 다 하셨는데요.. 솔직히 저는 이런 환경에서 자라왔던지라 좀 이해가 안가네요... 그냥 시간적 여유가 있는 사람이 더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무조건 반반 딱 정해놓고 내가 이만큼 했으니까 너도 이만큼 해야되는 뭐 어릴때 책상에 선 그어놓고 넘어오면 내거라고 하는거랑 다를게 뭔지요?...
저런식의 유치한 발상은 남녀평등에 하나도 도움이 안되는것 같네요.
상대방이 하는 일에 대해 고마워할줄 알아야되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예를 들면 군대, 출산 서로가 할수밖에 없는 일에 고마움을 표하는거면 서로 경험해 보지 못한 영역에 대해 이해할순 없어도 감정이 격해지진 않을거 같네요;; 그리고 출산 하기 싫으면 피임 하시고 안하시면 되잖아요.
특정한 사람들은 꼭 누가 강요해서 억지로 하는것처럼 말하는 경향이 있네요.

@@123reo 그게 초저출산 우리나라엔 거의해당 없네

낙태합법화 ㅇㅈㄹ하는거보면 그닥인데ㅋㅋ
1:03 “어떤 여자들은 자기가 열심히 안해서 실패한걸 성차별 핑계” 이라는 대사가 와닿네 나는ㅋㅋ

@@frenkie. 낙태는 여성들의 자기결정권이지 ,,,;;

?,, 드라마 보시면 슐래플리도 결국 페미니스트 였다라고 나와요 자신의 삶을 위해 스스로 선택한다구요 ㅇㅇ,,, 저 당시 미국페미니즘의 운동과 반대세력의 상황을 다룬 드라마지 페미니즘을 반대하는 드라마가 아님

이게 맞지

이거다

입으로 똥싸네

임신을 여자가 하고 망가지는 것 또한 여자니까 그런게 아닐까요? 몸뿐만 아니라 커리어 또한 아이를 낳고나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현실이니까요.

@@user-jd9dj4dp9y 그럼 아이를 안낳으면 되잖아요?낙태의 자유를 여성만이 누리고 싶다면 마음껏 누리고 그에 따른 여성이 책임도 지는게 맞다는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