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보면 시련이 복이 되는 경우도 많다 인생사 새옹지마

"일어난 어떤 일이 좋은 일인지 나쁜일인지는, 시간이 흘러봐야 알 수 있다"

인생 정말 모릅니다. 명확한 목표가 있고 그것을 이룰 수 있다는 한치의 의심이 없으면 다 이루더라고요. 목표를 이루고 다시 되돌아보면 모든 상황이 목표를 이루게끔 전개 됐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고난은 감추어진 축복이라는 말이 있지요. 지금 힘들어도 다 잘되가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금 조금 비참한 상태에 있더라고 어깨 쫙 펴고 다니세요. 파이팅입니다.

자살생각나다가 이거보고 정신 돌아왔다. 이분은 청년들 최소 수백명 이상 살렸다고 장담함.

정말 맞는말씀입니다. 20대때 집안에 우환이 생겨서....5년넘게 아무 생활도 못하고 대학도 중퇴하고 친구들 취업할때 난 아무것도 할수도 없고 알바만 전전하고 진짜 인생이 깜깜했는데....어느순간 늦었지만 회사다니고 가정도 이루고, 부도 많이 쌓았습니다. 20대이후로 늘 감사하는 삶을 삽니다. 너무나 루틴한 일상생활이 얼마나 감사한것인지 크게 깨달은후로...삶 자체가 달라졌습니다. 매일밤 온가족이 한지붕 밑에 같이 잠들수 있는것 만으로도 감사하고, 당연한 일상이 당연한것이 아닌 감사하는일이라는걸 깨닫고 삶이 풍요로워지고 만족스럽게 되더라구요.
20대의 제 청춘과 바꾼 큰고난이 남은 인생을 선물처럼 준것 같습니다.

어릴 때 불우 -> 노력해서 명문대/명문기업 입사 -> 입사 후 정신 못차리고, 회사내 고문관 신입처럼 몇년 지냄 -> 안되겠다 공기업 이직 준비 실패 -> 맘잡고 회사 열심히 다님 -> 비트코인이 좋다고 해서 첫 투자 했는데 -5000만원 -> 3개월동안 우울증 불면증 겪음 -> 주식투자로 만회해야지 하다가 -3000만원 -> 투자 손실 만회하고자 2018년 부동산 공부 시작 -> 2018년 말에 부동산 2채 등기 -> 부동산 대박나고, 결혼해서 아이 출산 -> 아이 심장병으로 수술 -> 승진 -> 그 후로 주식 투자도 잘되고 형사 만통 -> 아버지 폐암 발생.. 3개월만에 돌아가심 // 앞으로 어떤 행운이 오든 불행이 오든 알수 없음..
제 나이 38인데, 새옹지마 맞습니다. 좋은 날이 있으면, 슬픈 날이 있드라고요. 너무 좋은 일에, 안좋은 일에 매몰되지 마시고, 그냥 열심히 사세요. 미리 불행을 준비하고, 무리하게 걱정하지 마시고, 닥치면 열심히 대응하세요. 불행도 행운도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옵니다. 그저 열심히 사시고, 가족 잘 챙기세요. 어제가 후회되지 않는 오늘을 산다면, 여러분 모두 불행이 와도 웃을수 있고, 다음 행운을 기다리실수 있을 것입니다.

인생 진짜 모릅니다.
빛이 보이지 않는 터널을 떠돌다가 금광을 발견할지도 모르는게 인생입니다. 당장은 괴롭지만 그래도 당당하게 삽시다. 내가 일이 잘 안풀린다고 해서 천벌받고 그런거 아니잖아요

오늘 만난 동생한테 말한 내용이랑 비슷한 것 같아요.
첫 회사 1년치 연봉에 대출까지 받아 구한 전세가 사기 당했었어요. 주말마다 본가에서 김치랑 라면, 쌀, 휴지 등등 챙겨와서 (내 주변 사람들한텐 안아껴도) 나한테는 돈한푼 안쓰면서 악착같이 모았었던 돈이었는데 말이에요. 그 와중에 회사에서 갈굼당할때에도 사표 쓸 생각 수백번도 더 생각했지만 빚때문에 그만두지도 못하고 정말 매일매일 울면서 다녔어요.
근데 참 웃긴게 이 잃은 것을 회복해야겠다고 재테크에 관심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정말 열심히 공부했고, 그 과정에서 재테크에 관심있어하던 회사동료랑 연애해서 결혼도 하고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주식도 하고 아파트도 매매해서 사기당했던 원금 이상으로 실현손익도 보고 갈길은 멀지만 내년에는 현재보다 조금 더 나은 곳으로, 상급지로 이사 갑니다.
한때는 정말 개같기도 하고 나한테 이런 시련을 왜 주나 싶었지만, 그 시련 덕분에 현재 제 인생 가장 행복한 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요새 많이 힘드신가요? 그렇다면, 여러분한테 정말 좋은 기회가, 행운이 곧 찾아올겁니다.
미리 축하드리며, 더 좋은 일들만 있으셨음 좋겠습니다.
모두 화이팅이에요,

선생님 말씀이 맞습니다.
제 젊은 시절 저는 낙방거사였습니다.
앞이 깜깜했습니다.가정도 있고 갈수록 살림은 힘들어 지고 출구는 안보이고 와이프가 둘째임신 하면서 접고 원룸 월세 20만원 밑바닥 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먹고 살기 위해 들어간 업종에서 15년을 버텼습니다.지금은 독립해서 관련업 개인 사업중입니다. 사업 너무 잘 되고 있습니다. 꼭 공무원이 아니더라도 진정으로 노력 하는 사람은 답을 찾을 것이고 기회가 있다고 있을 겁니다.

저는 공무원이 쉽게 되었습니다. 10개월 정도 수험 생활을 했으니 평균 수험 기간보다 적었죠. 나름대로 운이 좋은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입직해서 갖은 민원과 격무 속에서 3년을 못채우고 작년에 면직했습니다. 이후 해외 이민을 생각해 준비했지만 어처구니 없는 불운으로 현재 시작도 전에 안 될 위기에 있습니다. 돌이켜 보면 뭐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누구에게는 부러워 할 만한 일이 개인적으로는 불운이었고 앞으로 인생이 어떻게 흘러갈 지 감히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굳이 큰 목표 수립하고 그것의 달성을 성공/실패로 나누지 않고 현재 할 수 있는 일을 최대한 해보려고 합니다. 지금 하는 일이 당장은 필요 없어보여도 어디서 무엇으로 이어질 지 모르니까요. 그래도 간절히 원하는 건 이루는게 좋겠죠 아무래도. 수험생 여러분들의 합격을 기원하며 이 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모두 행운이 따르기를 바랍니다.

발령 받고 아버지가 암투병하다 돌아가셨습니다. 집과는 먼 곳으로 발령 받았고 어머니는 집에 혼자 계십니다. 친척 없이 어머니 아버지 나 이렇게 오손도손 살았는데 너무 슬픔이 밀려옵니다. 공무원 그만두고 집 근처서 막노동 이라도 하며 어머니 옆에 있고 싶은 심정입니다. 인생사 새옹지마입니다.
2시간만에 이리 댓글이 많이 달릴줄 몰랐네요. 사는 곳은 도시지만 여기는 110km 떨어져있는 시골이라 어머니를 모시고 오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당직제라 주말에 못가고 불규칙적으로 근무해서 주기적으로 집가는게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많이 답답하고 서울이나 경기도로 시험을 쳐야되나 미친 생각도 하는 만큼 정말 힘듭니다. 그래서 글을 쓰게 됐습니다. 걱정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겨내야하는데 어머니 혼자 우울하시고 저 또한 슬픔이 너무 커서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따뜻한 말씀들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살때 소방공무원 시험 낙방하고 내인생에 공직은 없구나 낙심햇엇는데
33살 늦은나이에 시설관리직 공무원 합격햇을때 천운이자 천직이라 여기고 15년동안
열심히 공직생활하고 잇습니다.
인생사 전화위복. 새옹지마 맞습니다.
인생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 곧 마흔이 되어가고 있는데 느낀점이... 인생은 롤러코스터다 입니다.. 안될땐 잘될때를 생각해서 희망을 갖고 살고, 잘될때는 안될때를 생각해서 항상 겸손하게 살고. 이게 제 인생의 모토 입니다

전한길 선생님. 제가 공시생은 아닙니다. 그냥 스타트업 다니는 연구원인데, 요즘 저의 삶의 상황이 힘들었던 상황에서 너무 감사한 영상이었던 것 같아 댓글을 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먼 발치에서 선생님과, 선생님의 강의를 듣는 학생들 모두 응원하겠습니다.

인생은 결국 평균치로 맞춰지는 게임인듯. 얻은것이 있으면 그만큼 크게 나가는 것도 있어서 자기 좋아하는 일 하면서 멀리서 바라보면서 살아야지 총량은 똑같은데 좋은 일만 계속 날 수는 없고 나쁜 일만 계속 날 수도 없더라고요.

저는 사업하는 34살 남자입니다. 23세 때 부터 보던 마르고 이쁜 여친이 지금 아내가 됬는데 지금은 뚱뚱 아줌마가 됬지요. 그래도 우리 안사람을 보면 고맙고 사랑스러워서 눈물이 납니다. 내 생애 최고의 여자 입니다.

39이고 참 30대에 남탓아니고 내 실수로 도박해서 돈 다날리고 친구 다 떠나고 자살시도도 했는데 어찌어찌 안죽고 노가다판가서 3년넘게 하루 소주한병만 마시고 돈벌고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그 노가다판에서 2달인가 밖에 일같이 안했던 형이
1년뒤에 연락이 와서 나랑같이 일하자고 하더군요
그때 노가다 반장까지 달은터라 월급도 많아 고민했는데 조금 고민하다가 뒤도 안보고 그 회사로 신입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ㅈ소기업이지만 부장까지 달았구요
한 1년전 형에게 물었죠
형 저 뭐 보고 갑자기 같이 일하자고 했냐고 그랬더니 형이
그 지옥같은 밑바닥에서 사람처럼 대해준게 너라서 너는 뭘해도 잘하겠더라고 생각했다고 하더라구요
참 인생 모릅니다
어줍짢은 경험이지만 지금 밑바닥에서 경험중인 많은 분들도 꼭 긍정적으로 사시길 바래요 좋은일 꼭 생기실겁니다

이거 진짜 찐이다
내가 사기당하고 힘들었는데
그게 전화위복이 되었다😊

이번에 경찰간부 필기합격한 학생입니다. 하지만 체력시험 준비도중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을 당하여 내년시험을 다시 준비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인생사 새옹지마라지만…정말 진빠지고 다시 일어서기 힘든 상황입니다. 그래도 힘을 내야겠지요. 전한길 선생님 영상보면서 많은 힘을 냈었습니다. 다시 한 번 일어나 보겠습니다.

왜 안 좋은 일들은 한꺼번에 일어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나가 겨우 해결되면 다른 일이 바로 터지네요. 지금 머리가 터질 것 같은데 매우 매우 힘듭니다. 어떻게든 이겨내고 싶습니다.

100년도 못사는 인생.전성기는 20~60까지.겨우 40년이다. 순식간에.지나간다.발버둥치고 살지마라. 재밌게 살자

인생사 새옹지마. 맞는 말씀이지요. 파도와 같은 인생사 큰파도가 있으면 작은 파도도 있기 마련입니다. 전한길 교수님께 많은 가르침을 받고 갑니다.

인생사 새옹지마 고진감래
운칠기삼 칠전팔기 오비이락
진인사대천명
dreams come true
이또한 지나가리라...
신의 가호와 축복이 있기를...
위기를 기회로, 전화위복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
나무를 보지말고 , 숲을 보거라
나를 죽일수 없는 고통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옛날 고시생일때 내가 선택한 선택과목이 어려워 시험치고나서 울었는데
의외로 합격하고, 시험이 어려웠던지라 희소성까지 생겨서 편히 직장다니는 중입니다ㅎㅎ
정말 인생사 새옹지마.
긍정적인 마음으로 여유를 갖고 선택을 하다보면 언젠가 보답받는거 같아요

"인생은 좋은일 보다 나쁜일이 더 많게 마련이다. 그러나 좀 나쁜일이 있더라도 절망하지 말고, 좋은일이 올 것이라 믿고 살라. 결국 멀리서 바라보면 인생은 그렇게 꽃미남, 나쁘지 않다."
- 대한민국 대표인생강사, si bel homme 전한길

이건 진리다
공부에 국한된게 아니고
사람 인생 까봐야 알더라
도대체 이 현실에서 뭐가 바뀔수 있을까?
이런일이나 평생 해야되나?
이러다가도 정말 예기치도 못한일이 일어나서 어떻게든 바뀌더라
불행도 한순간 행복도 한순간이더라

30살에 합격해도 그때되면 30년 35년 일해야합니다... 물론 그때까지 결혼도 하고 해야할 게 많겠지만... 준비하시는 분들은 힘내세요. 물론 여유를 즐기라는 얘긴 아닙니다. 합격할 각오가 있다면 당장 합격못해도 안좋은 생각은 하지말라는 얘깁니다.

'화는 복의 옷을 입고, 복은 화 속에 찾아온다.'
살면서 점점 이 말을 머리속에서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이 얘기는 정말 살아봐야 아는 얘기같아요 겪어보지 않을땐 위기가 오면 절망만 느꼈는데 그때 위기가 나에게 복으로 오는걸 보고 아.. 인생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구나 그때 이후로 힘든일이 생겨도 이겨낼 힘이 생겼어요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코로나로 남편의 사업이 어려워져서 두 아이 육아로 경력단절 10년이 넘은 제가 다시 사회에 나가보려 공부중입니다.
처음엔 모든게 막막하고 힘들고 남편이 너무 원망스러웠는데 지금은 제 미래에 대한 기대감도 들더라구요. 엄마가 힘든 상황을 잘 극복하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인생사 새옹지마.. 잘 새기며 이겨내볼께요.
선생님 말씀 너무 큰 힘이 됐어요. 감사드려요~ 그리고 모든 분들 웃으며 힘내시길 바래요~♡

아버지 뇌경색으로 쓰러지시고, 한달 뒤 내가 암진단 받고 수술 하고 항암하면서, 생각도 많아 지게됨.
다시 새롭게 시작한게 공시공부 임
이제막 시작 했지만, 나중 결과는 합격 해야지
인생 새옹지마 라는 말이 맞음.
22년 반이나 울면서 보냈는데,이제는 독하게 공부만 해야지

진짜 돈주고도 못듣는 명강이네요.. 올해 31살인데 책한권쓸만큼20살때부터 온갖 고생 다하면서 살았습니다 예전이였다면 못깨달았겠지만 지금은 선생님 하시는 말씀이 뼈저리게 느껴지네요

전한길선생님 정말 진실함과 사랑이 느껴집니다

이걸보시는 여러분들 모두 쓰러지지맙시다 못할수는있어요 쓰러지지는맙시다

사람 인생 전혀 알수 없지만 별 다른 노력과 도전 없이 좋은날은 있을수 없음

전한길 선생님 2008년 무렵 수성구의 작은 사회 학원에서 선생님의 강의을 들었습니다. 그때 저는 중학생으로 어려서 잘 몰랐지만 선생님이 힘든 상황에 놓여 있었다는 것은 어렴풋이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강의하셔서 이렇게 성공하신 모습을 보게되니 정말 기쁩니다. 저도 최근 불철주야로 노력해서 원하는 목표를 일부 달성을 했는데요, 그 과정에서 선생님 유튜브를 보고 선생님께서 해주신 조언을 마음에 새겼습니다. 남은 인생도 열심히 파이팅 있게 달려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한때 첫사랑에 목매단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항상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선생님

전쟁사나 역사를 공부하다보면, 인간사는 새옹지마라는게 바로 느껴집니다.

선생님 말씀이 인생 60인 저에게도
마음의 위로가 됩니다
저도 힘든시기 고비고비 넘기니 이제는 열심히 살아온 날들이 제 자신에게 감사하며
젊으신 분들 죄절하지 마시고
열심히 살아가세요

2017년 공무원 시험 떨어지고
세상이 끝나는줄로만 알았습니다
내 인생도 이렇게 끝나는줄로만
알았죠 오랜공부와 나이로 포기하고
2년동안 닥치는대로 일해서
종자돈으로 사업을했습니다
공무원공부만큼 열심히 했습니다
사업시작 3년만에 어느정도 자리잡고
현재 공무원으로 평생 벌수있는돈을
단 3년만에 벌었네요 여러분 꼭
포기하고 낙담마세요 자기길이 아니
라도 또 그만큼 노력하면 또 다른길이
열립니다 홧팅하시길~~^^

힘든 사람들은 클릭하세요
사람의 꿈은 끝나지 않아
네가 꿈꾸던 것들을 하나하나 이루어갈 때
그것이 꿈이 아니라 이룰 수 있는 현실이었단 걸 알게 될거야
꿈을 쫓는 사람들은 낭만과 로망이 있는 사람들이다
보이지 않는 것에 도전하는 사람은 엄청난 용기가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러한 용기는 나의 가슴이 시키는 것이다
떨어졌다고 비웃음 좀 당하면 어떠한가?
그냥 웃으면서 훨훨 털어버려라
반드시 태양은 떠오른다

저는 공무원 공부하는 사람도 아닌데 자격증 공부하면서
이거 무한반복하면서 공부했네요 덕분에 올해 2개 땄습니다 깡다구 잘 배웠습니다

현재 스타트업에 다니고 있는 29살입니다. 입사전에는 지금하는 직무가 천직이라 생각해서 들어왔지만 막상 일을 해보니 쉽지가 않았습니다. 이게 반복되다 보니 지금은 번아웃이 와서 힘든 상태입니다. 사실 전에는 지금처럼 힘들때마다 금방 그만두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고통에서 해방되어 행복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커리어도 꼬이고 고통을 감내하는 인내심도 키우지 못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이 더 힘들게 느껴진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쩌면 서른이 되기전 인생을 살아가는 힘을 길러주기 위해 내려진 하나의 시련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은 새옹지마라는 선생님의 말처럼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모르지만 인생에서 지금처럼 고통스러운 날이 있으면 반드시 행복한 날도 찾아 올거라고 믿습니다. 선생님의 조언대로 현재는 힘들지만 인생은 새옹지마라는 생각 지니고 앞으로의 시련을 헤쳐나가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살아가면서 인생에서 아픔 괴로움 힘듦 절망 좌절 모든것들을 겪으면서 살아가다보면 거기서 깨달음, 앎, 내면성찰, 올바른 자아 인식들이 생겨납니다. 뭐든지 본인이 직접 겪고 얽히고설켜봐야 그게 진짜입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3년 걸려서 이번 지방직 9급 합격권 들었는데, 매년 떨어질거 알면서도 이악물고 시험보러 가면서 경험했던 것들이 제 인생에 있어서 밑거름이 되는 거 같아요. 비단 수험적인 깨달음뿐만 아니라, 인생이란 게 하다보면은 분명 좋은 날도 나에게 오는구나 라는 것도 느꼈구요. 심리적인 위축도 많이 겪었지만, 젊었을 때부터 이런경험 해보면 앞으로의 삶에 있어서도 마인드컨트롤은 정말 잘할수있을거같다 라는 확신이 좀 생긴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청년용달입니다~^♡^
지금은 용달일하고 있지만
예전에 저는 2016년~2017년 임업직 공시준비할때 한길쌤 강의 들었던 학생입니다 ㅎ.ㅎ
참 그때 재밌게 공부했던것 같아요
한국사 능력검정1급도 따고
유일하게 힐링하며 공부하는 과목이 한국사였습니다
덕분에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디테일하게 알게 되었구요
지금은 추억이네요
비록 돈이 없어 공부를 중단했지만
배움의 기쁨은 매우컸고 보람은 평생갈 것 같습니다~
한길쌤 ~항상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계속 강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맞아요
지금 당장보면 복인거같은데
저주인 경우도 있고
저주인거같은데 복인것을 보다

공무원 6년차입니다.
요즘 업무 때문에 힘든 부분이 많았는데
힘을 얻고 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 또한 언젠가 지나가리.

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이 있다... 좋은 말 얻고 가요

너무 힘들어 하는 사람 위로하려고 하는 말인거 알제? 너무 힘든 시련은 안겪는게 좋다.

알고있어도 단순히 눈앞에 있는 힘들 것들만 생각했네요
어제 본 시험이 역대급 불시험이라서 제대로 실력발휘 못해서 진짜 힘들고 괴로웠네요
나에게 준 이 시간들이 나중에 어떻게 쓰일지 모르는데 고난이 축복임을 믿습니다! 잊고있었던 것들을 다시 생각하게 해줘서 감사드립니다!

내인생 남들 다가는 대학 4번이나 최선을 다해 도전했었는데 적정 하향지원까지 전부 낙방이어서 신이 날 미워한다는 생각까지 들었음
억울한 마음에 결원 추가모집으로 간 지방대에서지금의 와이프도 만나고 열심히 악바라리로 하다보니 지금은 서울권간 애들보다 연봉도 높고 더 잘살고 있음 내가 더 좋은대학에 갔으면 지금처럼 살수 있었을까 싶을정도로 오히려 20대 초반에 큰 실패를 맛보니 인생을보는 시각이 달라져서 또래보다 더 신중하고 나은 선택을 할수 있었던듯 인생은 맘대로 되지 않고 미련없이 실패를 받아들이고 교훈삼아 더 잘되기 위해 노력하세요 인생 진짜 모릅니다

공시생 시절 한길샘 동기부여 영상보면서 마음 다잡고 했는데 현직이 되고 나서도 이렇게 귀한 가르침을 유튜브 통해 들을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

너무 좋은 말을 많이 해주시는 전한길 선생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

갑자기 어떤 선택으로 힘든 상황에 놓이게 되었을때 저 이야기를 들었던게 엊그제인데 정말 진심으로 저말씀이 맞습니다. 그상황에서 좋아졌다 또 매우 안좋아졌다 또 이제는 또다른 좋은 국면을 맞았네요. 그기간이 삼년정도인데 지나고보니 그다지 좋아할것도 실의에 빠질것도 없었는데 너무 큰 희노애락이 있었네요. 견디는 방법은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것이었고 어떤 것이 되어가는 과정때문이란걸 알게되었습니다. 힘든 과정중에 있는 분들 낙심할일 있어도 너무 매몰되지말고 툴툴털고 일어나세요. 인생사 세옹지마입니다.

아주 소중한 말씀이십니다.

새옹지마...실패 200번 겪어보기도 하고 꾸준히 내 일에 집중하자..생각해도 가끔은 흔들리는데 쌤의 조언듣고 다시 힘냅니다!!

매번 인생의 가르침을 주시는 진정한 선생님이자 스승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부지런히 앞만 보고 가라 나머지는 신이 한다! 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요.

한길샘은 너무 반듯하게 바른메세지를 전해주셔서 성인이 들어도 너무좋다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ㅎㅎ 진짜 오늘 시험 떨어져서 너무 낙담했는데 인생 새옹지마 라는게 진짜 엄청 위안이 되네요 ,, ㅎㅎㅎ 덕분에 멘탈 회복 완료입니다 !! 앞으로의 인생 살아감에 있어서도 엄청 도움 될 것 같아요

저는 수험생이나 공부하는학생이 아닙니다. 개인 사업자인데 한길이 형님
영상 보면서 내 인생에 좋은말씀들
접목시키면서 살고있습니다. 매번 쓴소리
부탁드립니다.

전한길 선생님.. 20년전 온라인 수업으로 에브라임 사탐 들으면서 위로도 받고 깔깔 웃으며 수업도 듣고 그렇게 고3시절을 보냈어요.. 지금 참 힘든데 알고리즘으로 오랜만에 만난 선생님은 여전히 잘생기셨고 그 때와 마찬가지로 힘을 주시네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 내리막인데 이 영상보니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요즘 슬픈일이 있었는데, 마치 저에게 해주시는 위로의 말씀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사 새옹지마 ..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좋은말씀 very very 감사합니다~~
전한길쌤 짱!!!

파티끝엔 숙취가 있다. 좋고안좋은건 상대적인거라~~ 뭘하든 결국 둘다느낄수밖에없음

오늘 저의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전한길쌤 유튜브는 꼭 필요한 영상입니다! 제작해주셔서 감사!

댓글보니까 다들 다른 일하시거나 인강 듣지 않으신 분들이 많은데 (저도 마찬가지) 이걸 보면서 느낀게 모든 곳에서 본질은 똑같다는게 절실히 느껴지네요

명강연입니다 존경합니다 선생님

내 뜻대로 된다고 다 좋은 것도 아니고 내 뜻대로 안된다고 해서 다 안좋은 것도 아니다는 말을 항상 생각하며 삽니다.

한길샘은 꼭 만나뵙고 싶네요..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한길샘 이 영상 보고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하고 씩씩하게 살아가겠습니다. 저는 아직 살 날이 많이 남았으니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실패를 많이 겪었습니다 ㅠ

인생사,새옹지마.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한길샘^-^(꾸벅~) 맞는말씀이예요!

요즘 너무 힘들고
삶이 막막했었는데
전한길선생님 말씀 들으니
한걸음 내딛을 힘이 조금 생기는 것 같아요.
내일이 막막한 저에게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산다는게 이런 일, 저런일이 많습니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과 마음가짐 그리고 기본적인 체력을 갖추는게 중요하더라구요

직장인인데 퇴근하고 봐여 ㅎㅎㅎ
인생명 강의 👍👍👍👍

전한길 교수.
언제나 응원 합니다.!!!!
피 안 토하고 전달하는 방향으로
전향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늘 교수님의 피 맛 에너지를 빨아 듣고 있어요:ㅎㅎ
(수정)
저의 카테고리에 유재석과 전한길이 있어요.
건강해주세요.

정말로 중요한 말씀이세요~
멀리서 바라봄~정말 소중한 말씀이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20년 전에 전한길 쌤 수업 듣고 수능봤는데 아직도 건강히 계시니 기쁩니다! 🙇‍♀️

정확한 말씀이십니다...

다 맞는 말씀인데 그건 일회성으로 안좋은 일이 벌어졌을 때 적용되는 말 같아요.
저는 요즘 이상하게 안좋은 일이 연속적으로 일어나고 그럴 낌새도 자꾸 포착돼서
주변에서 이를 갈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건 앞으로 의미도 희망도 없다는 걸 자꾸 주지시키는 것 같아서 영상 속 조언을 참고하고 싶어도 잘 안되네요. 저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누구보다 저 조언의 의미를 잘 알고 주변에 오히려 조언을 해줬던 입장이라서 그게 안되는 제 상황과 가해자들땜에 속이 쓰리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공부랑 거리가먼데 구독하고 늘 잘보고있어요…참…늘 많은걸 깨닿게해주시는분이세요

퇴근 후 보니 힐링됨...

저 오늘 진짜진짜 힘든 일이 있었는데 마침 이게 떴네요... 고맙습니다...

행복하게사세요

❤️❤️❤️❤️❤️ 잼나네요 유익하고요. 인생사 새옹지마 베스트 인생 진리입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선생님 저도 공무원수험생은 아닙니다. 삶의 조그만한 힘든게 생겼는데 힘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으신 말씀, 이제야 들었네요.
말씀들으며 살짝 울컥, 눈물이 핑~~
좋은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공무원 생활 12년차입니다...전한길 쌤 말에 너무 공감이 갑니다...제가 요즘 힘든 시기인데 힘을 얻고 갑니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10년간 좋은 직장을 다니다 이직해서 실패하고 규모가 좀 작은회사로 다시 이직해 근무중입니다. 한동안 후회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빠른 승진기회가 있네요. 더 좋은 기회로 만드려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맞습니다!!

한길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