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테라를 버려야 하는 이유 [몬스테라의 치명적 문제점]

▼아무리 게을러도 식물 잘 키우게 되는 진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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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면 잘라가면서 키우면 되는거 아닌가요? 키우는 사람마음

저는 몬스테라 너무 좋아해요~
인테리어로 집안 여기저기 두어도 너무 이쁘고
키우기도 쉽고 잘커서
줄기분리후 수경재배하는 재미에 푹~빠져있답니당😊

클릭하게 하기, 댓글달게 하기에는 성공하셨네요. 저는 몬스테라 쉬웠어요, 재수가 별로없이 식물 많이 죽였는데도 몬스테라는 쉬워서 많이 번식시켜 나눠줬어요.

제목이 조금 자극적인것이 아쉬워요~
몬스테라 키우며 완전 전문적인것 까진 아니지만 어느정도 공부도 같이 했거든요~~
몬스테라 잘 알아보고 키우자 라던지
잘 알아보고 선택하자 정도면 좋았을것 같아요!

세상에 실내용이란 식물은 없습니다.
상황이나 환경에 맞쳐 본인 취향에 따라 기를 뿐입니다.

누군가 버린 몬스테라 주워다 키었는데 신경 안써도 넘 잘 자라서 걱정일 정도예요.

저는 4년째 키우고 있는데 벌레도 안생기고 키우기 쉽고 번식도 너무 잘되어 주위사람들에게 많이 나눠 줬어요

저도 몬스테라 7년정도 키우고 있는데 진짜 너무 커져서... 많이 잘라서 나눠주어도 계속 크네요😅 미국 살아서 집이 커서 공간은 괜찮은데.. 그래도 한 2년 정도까지가 제일 이쁘더라구요

2년째 키우는데 잎이 나오는 재미에 빠져있답니다.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거뜬하답니다. 경험이 제일 즁요하겠죠? 어떤 식물을 키우든 개인의 자유입니다.누군가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삶을 살았으면 좋겠네요.
물론 배경지식을 알아두면 도움은 되겠죠?

여름에 마당에서 키우고 날씨가 추워지면 집에서 키워면 돼겠죠^^

열매는 파인애플처럼 향긋하고 달아요. 다만 한번에 많이 먹으면 혀가 아려요. 파인애플이나 키위처럼 연육 작용을 하는거 같아요

전 심각한 식물킬러였기 때문에 식집사로서 자괴감에 빠져 있었는데, 몬스테라 5년 키우면서 이제는 자신감 뿜뿜 해졌답니다 ㅎㅎ 저 같은 사람에게는 몬스테라가 필요했어요 ㅎㅎ

많이 배웠습니다
저는 최근에 한아이 사서 거실베란다에 뒀습니다
아스파라거스 나누스에 대해서도 알고 싶습니다.

키우다보니 공감되욬ㅋㅋㅋ
너무 크고 너무 번식도 잘되서 난감합니닼ㅋㅋㅋ
그래서 히메 몬스테라를 추천해야지 라고 생각되요😂😂

겨울즈음에 사서 실내에서 키우다 삼년쯤후에 여름에 한번 내놨는데 엄청 둥글고 예쁜 잎이 쭉쭉 나오더라고요^^

몬스테라는 햇빛드는 창가 베란다에 놓고
잎이 거실방향이 아닌 햇빛방향으로 놔야합니다 병충해가 생기면 은행잎이나 계피 끓여서 식힌 물을 분무해주세요

몬스테라가 재물운 공기정화도 좋다고 해서 어제 구입해서 정보 좀 알려고 검색 했는데 왜 이영상이 뙇 뜰까요ㅜㅎ 우야튼 울집에 온 행운 몬스테라 잘커라~ 영상 잘봤습니다~

제 아무리 대형식물 이라도, 실내에서, 화분에서는 크는데 한계가 있어요 ㅎ 요즘 많이들 키우는 여인초는 몬스테라 보다도 훨씬 큰 식물이고, 기타 모든 나무종류들은 다 대형식물인걸요 ㅎ 그리고 야생이 아니라 사람 손에서 가꾸면서 키우기 때문에 수형이나 크기를 잘 조절해 가면서 충분히 키울 수 있습니다. 사실 모든 식물이 '실내용'은 아니예요. 하지만 사람이 잘 관리, 조절 하면서 알맞게 키우는거죠. 모두들 즐거운 식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제목 보고 놀라서 왔네요..ㅋ
온습도 유지되는 파충류 방에서 몇년키웠더니
지금 나무가 되어버렸어요ㅋㅋㅋㅋ

몬스테라 잘자라라고 초여름에 실외로 놔뒀는데 잎이 타듯이 색이변했어요 ㅠㅠ 실내에 두니 튼튼하게 잘자라고있는데
타듯이 변한 잎은 아직 그대로입니다 ㅠㅠ

작년봄에 다이소에서 3천인가 5천원인가 주고 사와서 창가에 놓았는데 정말 빨리 크더라구요
그래서 큰 화분에 분갈이를 해주었더니 햇빛도 안드는데 공기는 잘통하고 그래서인지 더 잘자라네요 교회입구라서 사람들이 지나면서 예쁘다고 모두 좋아하네요

제목이 자극적이라 안보려고 했는데 알고리즘이 2주 째 보여주길래 보러왔습니다만.
제목과 썸네일만 아니면 내용은 유익하네요?! 오 👍 추천드리고 갑니다

몬스테라 일단 별로 안이쁘고(개인적인취향) 너무 크고 실내 관엽 치고 덩쿨로 자라서 별로 라고 생각했는데 식테크하는사람들이 막 추천하고 그래도 별로 라고 생각 했는데 저와 비슷한 생각이시네요. 알로카시아 중에 오도라나 무늬프라이덱같은것도 별론가요? 전 넝클보다 밑에서 줄기가 나오는 식물이나 밑둥이 커지는게 좋터군요.

너무 좋은 영상인데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예요ㅋㅋㅋ😅

몬스테라 아단소니도 공중뿌리에 기어 올라가는 기능 이 있나요?
물도 자주 줘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잘듣고갑니다~~감사합니다~~^^

80년대에 집에서 키웠는데 그떄는 추웠는지 별로 자라지 않았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유행해서 신기하네요.

식물도 3,4년마다 유행이 있는 것 같아요. 이 유행도 패션처럼 기획되는걸까요?

햋빛에 내놓으니까 잎이 탄적있어 못내놔요 ㅠ?

와우 몬스테라가 꽃가지 피우다니 참대단하심니다 꽃이핀다는것 첨 듣는것갔다요

양재동 화훼공판장 꽃집 사장님이 큰 화분 쓰지말래요. 작은 화분쓰고,
아주 점진적으로 화분을 큰것으로 늘려야한다더군요

저는 오늘 사왔는데 제목을 보고 놀랬어요

두달째키우는데 15~20센티가량
자란거같아요. 아파트거실서 물 가끔주는 정도인데도 와. 잘 자라요.

우리나라가 열대지방이면
누가 실내에서 키우겠습니까...
1년내내 실외에서 키울수 없는 4계절이니까
그나마 키울수 있는 온도가 실내가 유리하니까
실내에서 키우게 된것이지요,
실외에서 키우더라도
겨울이 오기전에 실내로
옮겨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기에 아예 실내에 두고
키우게 되는거 아닐까요?

전 뉴질랜드에 살고있는데 몬스테라를 실외에서도 키울수있는걸 보고 느낀점은 우선 엄청나게 큰 잎이 식물이고 성장이 괴물급이다라는 말에 공감해요 .. 키우는거 보다 죽이는게(?)어려운 식물이라고 .. 실내에서 키우다 저도 가든에 심었어요 ..크기에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 열매는 파인애플+바나나맛?!느낌이라고.. (백퍼 저의 주관적인 미각-참고만 해주셔요)
좋아요 !구독 !누르고가요!!

안녕하세요 ~! 저는 몬스테라 실내에서 키우다가 야외옥상으로 옮기고 직사광선을 봐서 그런지 …. 하루만에 잎 3개가 다 타버렸어요
완전 검정색으로요 ~
아래잎들이 탔는데 … 적응을 하면 괜찮아질까요???
검색해보면 다들 직사광선은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겨울에는 베란다에서 키우기엔 추운데 실내에서 키워도 되나요?

4년동안 잘키우고ㅡ몬스테라 종류별로 키우고있는데 델리시오사 잠깐 물주려 화장실로 갔다놓으면 그 허전함이 크고 알보나 옐몬 모두 집에서 잘키우고있어서ㅡ이해는하나 저는만족하며 키우는 식물이예용❤

너무 크고 굵게 자라서 당근에 나눔했어요ㅜㅜㅋ 비료 좀 잘주고 통풍이나 간혹 시켜주고 창가에 두면 괴물처럼 자라는거 볼 수 있어요.

마다가스카르 자스민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독성이 있다는 얘기도 있던데 실내서 키워도 되는지..

제가 산 곳에서는 실내에서 키우기엔 몬스테라가 최고라고 그늘에서 잘 큰다라 길래 안방에 뒀는데 애가 비실해져서 이상하다 싶어 검색해 보니 이럴수가ㅠㅠ 애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그곳에서 분갈이도 하고 데리고 왔는데 뿌리도 흙 밖으로 올라와 있고 전문가시니 어련히 알아서 해주셨을까 했는데 아무런 공부도 안 하고 생명을 덥석 데리고 온 제 탓이네요
소중한 지식 나눔 너무 감사합니다ᅲᅲ

우리집 몬스테라는 자라지않고 사온 그대로예요. 괴물처럼 감당못하게 큰다는말이 당췌 와닿질않네요😢

몬스테라 구매할때 판매자가 햇빛보면 안된다고 실내에서만 키우는거라 했는데 헉! 판매하는 사람도 이영상을 접해봤음 좋겠네요.정보감사해요

저는 천천히 자라는 아이들보다 성격때문인지 변화가 큰 폭풍성장하는 아이들을 좋아라합니다. 느리게 커서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저처럼 빨리 자라서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한거같아요.^^

필로덴드론 /칼라데아 종류를 아주 좋아합니다 몬스는 초보때 잠깐 키웠었네요

내용은 그렇지 않은데~~ 수경재배로 가끔 영양제 주면서 키우는데 인테리어용으로 좋아요

몬스테라 왜 비싼겨
식물은 공기정화가 중요 한데
차라리 여인초가 좋지 않을까 잎도크고 보기도 훨씬 좋아여

키우려다가 고양이에게 해롭다고 해서 포기하고 조화로 들였는데 고양이가 큰 도움 줬네요...

저두 넘예쁘게 잘자라고 있네요

몬스테라 잎이 처지는건 아닌데 쭈글쭈글 말리는건 왜일까요? ㅠ

집 식물이 따로 있나요?

저는 키우기어렵다는 칼라데아나 아디안텀등 난이도 상급식물은 정말 잘키우는데 남들 다 쉽다는 몬스테라는... 어렵네요 ㅠ
잘자라다가...어느순간 성장이 멈추더니
1년이 넘도록 자라지않더라구요..
뿌리만 엄청 자라고 잎성장이 멈춘지 오래돼었어요..뭐가 문젠지 모르겠어요 ㅠ

몇년전부터 모종단계의 소품이 쏟아지고 키우기쉽다는 장점과 실내플랜테리어 공기정화라는 몇가지 마케팅포인트로 산세베리아나 스투키의 후속주자로 떠오른것이라 생각하네요
몬스테라라는 이름처럼 괴물같이 잘큽니다
화분이 크니작니 과습이니 환기가안되니해도...하물며 너무커서 허리를잘라 흙에 박아두어도 넝쿨이라 어지간하면 적응해서 새순을 보여주는 이쁜녀석이지요
초보든 고수든 실내에서 키우기에 이만한 식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거 보니까 무슨 한장 삽수 어쩌고 20 만 200 만 한다던데. 비싼이유가 있는건가요?

제목이 너무 무섭게 다가왔습니다…😅

제가 있는 이곳 브라질은,
거리에 아파트 단지에 무수히 많이
있습니다..

자주가는 레스토랑 한켠에 아예 몬스테라 크라고 커다랗게 꾸며놓고 엄청크게 크고있더라고요.

몬스테라는 천남성 과라서 독성이 강하다고 하던데 열매먹으면 큰일나는거 아닌가요? 조심하셔야 할듯한데요

몬스테라 밖에 빛을 보였더니 잎이 타서 까맣게 변한건 뭘까요?

카스테라 생각납니다

25년전에 꽃까지 피워봤습니다.

동감 100% 합니다. 저도 넘 거치장 스러워서 ㅠ 버렸습니다. 치우고 나니 공간이 넓어지며 속 시원하더군요.

화분에 날파리생기면 과산화수 물에 섞어서 뿌리라고 하셨는데 비율이 궁금해요

반점같은게 생기는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는2년째잘키우고있습니다

잘 자란다고 해서 데리고 왔는데 저는 크지 않네요... 한번 과습도 와서 뿌리가 녹고 정체기🥲 저는 제발 성장이 빨라졌으면 합니다 흑흑

너무 잘 자라서 계속 증식하는데요 ㅎㅎ

몬스테라 셀넴 알로카시아 괴물이에요 ㅠ

자식 같은 몬스테라를 버려야 한다기에 들어왔는ㄷㅔ....안버려도 되겠군요 ㅎㅎ

아이고 놀래라~~~몬스테라 집안에서 키우면 죽는줄 알았네요 ㅎㅎ
너무커지는종이라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몇달을 고민하다 다른 식물주문할때 딸려 와서 공포에 쩔었던 아이 였습니다.진짜 죽으면죽고 하면서 분갈이하고 대충 구석에...그런데 새잎내어주고 빵빵구멍잎내고 너무 이뻐 열심히 신경썼더니 글쎄 시들시들 뿌리가 죄다 물러서..
전부잘라내고 새순올라오던상태로 물꽂이 하곤 행잉^^해 두었는데...겨우 살았답니다.이후에 세라미스로 교체해 세달째 살고있어요.죽을지경일때 올라오던새순은 반쪽짜리 잎으로 살아남았구요.
그냥 무서워도 애지중지도 안하면서 적당히 하려고요.괴물이건 간에 살아줘서 감사해요.그냥 여느화초처럼 그렇게.

추워서 집안에 키우는데 겨울에도 베란다밖에서 키우나요?

몬스테라열매가달린다는거처움알았네요,감사해요,아파트베란에서키우는데데정말잘자라요,떡잎하나잘라주면새잎이다시또올라오고너무재밌어요,고마워요❤

몬스테라는 베란다에서 3년 키웠는데 물만 잘 주면 키우기 너무 쉽고 덩굴이 너무 우거져서 베란다가 가득차서 처리 곤란해서 다름 사람 줘 버림.

전 그래서 수경으로 ..ㅎㅎㅎ

진짜 몬스테라 너무 커져서 자리를 너무 많이 차지해서 어마 무시하고 골치덩이예요

몬스테라 잎에서 왜 물방울이 나오나요

몬스테라 흙에서 곰팡이생겨 분갈이해줬더니
이젠 화분겉에서 곰팡이가 피어나요ㅜㅜ
우리집하고는 안맞나봐요
저에겐 정말 집에서 키우기 스트레스받는 식물인거같아요 커피한잔면서 분위기 잡으려고 하다 분위기 망쳐요

어허.. 엄청나게 빨리크는 종이었군요

몬스테라 키우기 쉬운데ㅎㅎ

몬스테라를 1년 정도 키우고 있는데 오늘 보니 개미떼가 덕지덕지 붙어 있더라고요
옆에 다른 화분도 있는데 그 화분에는 없고 몬스테라에만 징그럽게 덕지덕지 붙어 있는데 자세히 보니 끈적끈적한 점액 같은게 몬스테라 줄기에서 나오고 있더라고요
그게 개미들을 꼬이게 만든게 아닌가 싶고..
당장 현관 밖으로 내놓고 살충제를 잔뜩 뿌렸네요..
다신 집안에 들이고 싶지 않아요
빨리 발견 안했으면 큰일 날뻔 했네요

음
집에 있어서 먹어 봤는데 맛이 별로 였어요

몬스테라를 키워볼 생각인데 처음 키워보는거라서 시작할때는 크기가 작은 히메나 아단소니 같은 종으로 시작하면 좋나요?

몬스테라 이름처럼 몬스터 괴물 같음요.ㅋㅋㅋ 미친놈이네 하고 키우고 있습니다. 첨에 넘 예쁘다 했는데 이름값 합니다. 죽이지 않고 잘 키우고 있죠. 소중한 생명인데 잘 생각하고 키웁시다.

인테리어 효과때문입니다..

몬스테라 밖에서 키우면 크게 자라는데… 열매도 맛남

저희직 몬스테라는 무슨 종인지 모르겠네요.

현재 가장 키우고싶은식물 몬스테라 여인초

저는 어항용 블랙소일에 수경재배로 키우고있어요 잎은 확실히 안타고 뿌리도 엄청잘자라요ㅋㅋㅋ
어항엎으면서 바닥재가아까워서 쓰고있는데 흑사나.. 소일도 좋아요 !!ㅎㅎㅎ
작게키우시는분들 추천드려요 잎도 쭉쭉 잘찢어지구 예뻐요

그럼 밖에 베란다 에서 키우면 안되나요
사실 대형 있었는데 베란다에 두고
했더니 몬스테라가 마름느킴요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어릴때 부터 너무 많이 봐서 그닥. 지금은 소포라. 유칼립. 올리브. 뮬렌등 으로.

모든 식물은 실내용이 아닙니다만
그나마 실내에서도 성장이 가능한 식물이기에 대중들이 키우고 있다고 생각해요 ^^
몬스테라는 절대 실내용 식물이 아니에요.

몬스테라가 월동이 되나요?!
햇빛을 직접 받으면 잎이 익어버리던데요 ㅠ

몬스태라얼마나잘크는식물인데

이런 내용은 참 괜찮네요. 요즘 안그래도 저런 거대 식물 키우는 걸 보여주는 분들이 많던데 실내에서 자리차지는 물론 분갈이도 쉽지 않더라구요. 실은 알로카시아나 필로덴드론도 이런 이유들로 포기했어요. 수태봉을 해줘야 되는 식물들은 아주 크게 키워야 되는 종류인데 창가 자리는 한정돼 있어서 전 주로 고무나무나 고사리 등을 키워요.

몬스테라 2개나 죽였다…. 자신감이 없다

몬스테라가 그렇게 무섭게 잘 자라나요 ㅎ

오 정말 공감합니다. 몬스 필로 안스… 우리나라에서 살기에 자연스러운 식물들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별로 안좋아해요. 말씀대로 열대식물….. 대부분의 사람들이 쾌적하다고 느끼는 환경과 얘네들이 잘살 수 있는 환경이 맞지도 않은데 실내 인테리어용 식물로 너무 맞춰져 있는것도 안타까움…

ㅇㅈ 식집사 5년차인데 몬스테라 절때 안키워봄. 필로덴드론 작은잎종까지는 가봤어도 몬스테라처럼 큰 애들은 절대로 집에서 키울수 없음.
이렇게 큰종은 집에서 키우기 어려운데
몬스테라가 사악한 이유는 또 열대기후성식물이기때문.
우리나라는 4계절이 있고 비교적 건조하기때문에 극한의 열대식물은 한여름에도 성장을 하지못함. 몬스테라는 그정도까지는 아니라서 자라긴하지만. 몬스테라가 본래 40m까지 성장하는거에 비하면 대한민국에선 아주 아주 성장이 더딘편.
이런 두가지 이유로 대한민국 실내식물로 열대+대품식물은 무조건 거르세요

몬스테라는 어휘 그대로 괴물 같은 식물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