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생과 대화하던 미국명문대교수가 뒷목잡고 쓰러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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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723

  • @user-jo9gh4re5f
    @user-jo9gh4re5f 2 년 전 +1617

    근데 되려 서로 배울점이 있다고 생각됨 어찌보면 서양친구들의 저런 자신감은 우리에게 필요한거 같아요

    • @Eon-hu7fl
      @Eon-hu7fl 2 년 전 +44

      댓글에서도 겸손하다니
      진짜 한국인 종특인건가

    • @user-pl8dq3kh2n
      @user-pl8dq3kh2n 2 년 전 +38

      그러게요.. ㅜㅜ 너무 비판만 하니 자신감, 자존감이 떨어져 문제기도 하죠 ㅜㅡㅜ

    • @tp-ej5gu
      @tp-ej5gu 2 년 전 +1

      글세요 생각하기 나름인 [대] 정답은 없씀~ 어떻게 받아들이가에 문제아닌가요 이걸 한국 학생들이/ 부모님이 받ㅈ쓰면 하내요

    • @JKK-0714
      @JKK-0714 2 년 전 +14

      한국이 부모들은 자식을 좀 칭찬할 필요가 있음...

    • @user-oo6dg4vv7i
      @user-oo6dg4vv7i 2 년 전 +7

      자신감도 좋지만 전 지금도 우리가 계속발전할수있는 원동력이 이런것일듯...싶어요 부작용도 좀 있지만

  • @user-ve2gm6cr6f
    @user-ve2gm6cr6f 2 년 전 +993

    외국계 회사에서 10년 이상 근무해 봤습니다. 나름 글로벌한 기업이라 해외 공장 및 지사만 해도 전 세계에 있었습니다. 우연한 기회로 대표님과 출장을 함께하게 되었는데, 그 분께서 말씀하시기를 한국 직원들은 1.성실하며 2.책임감이 강하며 그리고 마지막으로 겸손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기에 결정적으로 중요한 업무에 대해서는 한국 직원을 우선 배정한다는 말씀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아래 많은 댓글과 같이 장점을 칭찬하며 부각 시키는 교육도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태생부터 가진 DNA를 억지로 바꿀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원래 가진 장점 + 옳 바른 칭찬으로 교육한다면 더욱 아름다운 성인을 만들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지금도 곳곳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우리 젊은 청춘들을 응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 @kennethlim7146
      @kennethlim7146 2 년 전 +3

      한국인과 일본인만 그런 성품이 있습니다.

    • @user-ld1zg2ju4r
      @user-ld1zg2ju4r 2 년 전 +61

      @@kennethlim7146 일본인들은 해외에서 우리나라 사람들 깍아내리고 모함하는데 ㅎ그리고 일본인들은 일 머리가 많이 떨어지는데 우리나라 사람과 일본인을 동일시 한단 것 자체가 참 말도 안됨!!! 그리고 우리나라는 유니세프에서 세계 기부 순위 4위고 일본은 거의 꼴찌 수준임!!!

    • @sohgyu
      @sohgyu 2 년 전 +18

      겸손하다기 보단, "그정도로 뭘.." 이런 마음임.

    • @user-ld1zg2ju4r
      @user-ld1zg2ju4r 2 년 전 +36

      @@KoreanTeacher_JP 무지하니 참 살기 편하겠네.. 일본은 아직도 우리나라를 집어 삼킬려고 학계. 장학생. 정치계. 문화 예술계. 공무원 등등과 해외에도 많은 돈을 들여서 로비중인데.. 참 세상 살기 편해서 좋겠네.. 걱정과 고민도 없을테니 ㅉㅉㅉ 초딩도 나라 걱정을 하면서 세계정세를 살필 정도로 깨어있는 시대인대 조선시대 민초들보다 세계정세의 감각이 제로인 보기 드문 무지인일세!!!!

    • @mumallaengimuchim126
      @mumallaengimuchim126 2 년 전 +1

      @@user-ld1zg2ju4r 정확한 증거나 참고자료가 있을까요?

  • @user-xf2vn3ek5q
    @user-xf2vn3ek5q 2 년 전 +736

    겸손은 싸움에서 지지 않을 최고의 전술이기 때문이지

  • @lingling3832
    @lingling3832 2 년 전 +177

    내가 184:1의 경쟁률을 뚫고 시험 합격했을 때 울아부지 : "더 일찍 됐으면 좋았을텐데"
    참 상처가 됐고 난 풀이 죽었죠 칭찬에 너무 인색한 부모는 되지 맙시다

    • @woosik88
      @woosik88 2 년 전 +16

      잘한거는 잘했다고 해주고 엄할때는 엄하게 야단도 치고 해야하는데... 참... 그 어려운 경쟁 뚫고 합격 대단하시네요!!

    • @user-sm8jw3dp5k
      @user-sm8jw3dp5k 2 년 전 +7

      치..너무하셨다

    • @user-cf8id4ue8b
      @user-cf8id4ue8b 2 년 전 +14

      너무 멋지세요. 그런 경쟁을 이겨내시다니.그리고 너무 마음에 두지 마세요. 제 경험상 .부모님도 못받아보셔서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받아보지 못하면 남에게 줄수가 없더라구요. 대신에 자식이 생기시면 링링님은 많이 칭찬해주시는 멋진 부모가 되면 멋질거같아여.

    • @user-kt1iy3sb9d
      @user-kt1iy3sb9d 2 년 전 +5

      이 글 보고나니까 엄마에게
      항상 그림 그린거 보여준게 생각난다...
      시크둥하게 잘했네 라고 말해서
      짜증났었는데 칭찬해준걸로도 감사해야될듯...

  • @airboss5142
    @airboss5142 2 년 전 +472

    확실한건 서로 배워야 할 점이 너무 좋다는 것임. 우리에게 없는 것과 저들에게 없는 것.
    서로의 장단점이 하나가 된다면 천재가 나오지 않을까 싶음.

    • @Dotorimook
      @Dotorimook 2 년 전

      극과극이라 하나가 될 수없음 ㅋㅋ

    • @ego_id.
      @ego_id. 2 년 전 +5

      서로 다르기때문에 그차이속에서 어떻게 균형을 찾을지의 노력이 중요한것같음 단 하나로 규정되진 않을것같고.. 아마 그러한 과정중에서 결과가 나오지않을까

    • @user-hr2xj9cc4e
      @user-hr2xj9cc4e 2 년 전 +2

      참사로 단점만 합쳐지면 그대로 나락아님?

    • @user-rf3tz7hh9s
      @user-rf3tz7hh9s 2 년 전

      겸손하면서 자신감 있는..

    • @user-kg7qc2xc1y
      @user-kg7qc2xc1y 년 전

      서로의 단점만 하나가 된다면 바보가 나오겠죠?

  • @user-ds3bg6ln6q
    @user-ds3bg6ln6q 2 년 전 +166

    오죽하면 우린 뛰는놈 위에 나는놈 있다고 할까

  • @user-uo4fw8oc7h
    @user-uo4fw8oc7h 2 년 전 +258

    겸손함이 최고의 무기이지. 그게 한국인의 에너지

  • @OngEe-Mammy
    @OngEe-Mammy 2 년 전 +1972

    음... 학점을 밝히지않은건.. 미국학생은 잘난척 다해놓고 자신의 점수가 한국학생보다 낮을것 같아서였고, 한국학생은 미국학생의 자존심을 다치지 않게 하고 싶은 배려였다는 생각임.

    • @user-pt1ye7vd7m
      @user-pt1ye7vd7m 2 년 전 +102

      오~ 완전 동의.

    • @BB13B13BB
      @BB13B13BB 2 년 전 +201

      근데 저 미국학생은 미국인치고 겸손한편인 것 같은데 ㅋㅋ

    • @user-pt1ye7vd7m
      @user-pt1ye7vd7m 2 년 전 +49

      @@BB13B13BB
      이미 저 질문들을 던지기 전에 겸손함과 과대 평가를 비교하는 것을 보여줘서 그런 것 같아요.

    • @BB13B13BB
      @BB13B13BB 2 년 전 +16

      @@user-pt1ye7vd7m 아하
      확실히 그것땜에 영향이 있을수 있겠네요

    • @user-pf7ng4wz6o
      @user-pf7ng4wz6o 2 년 전 +14

      저도 그렇게 보임

  • @luckeyg6688
    @luckeyg6688 2 년 전 +226

    뛰는 놈위에 나는 놈이 있는게 세상인데
    어디가서 나 잘났소 하는게 얼마나 유치한 짓인지
    한국인들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항상 저렇게 사리면서 대답하죠.

    • @user-tg8fk7uw9h
      @user-tg8fk7uw9h 2 년 전 +12

      진짜...재능이 특출난신 분들 보면 늘 부럽고 그래요. 어디가서 못한다는 소리는 안듣는데 일반 평균치로 따지먄 그것보단 잘하는편이지만... 뭐랄까 딱 그정도.. 너무 뛰어나신분들이 많아서 그런분들 보면 나는 진짜 별것도 아니네. 하는 순간이 너무나도 많아서...ㅋ쿠ㅜ

  • @rippy63
    @rippy63 2 년 전 +1162

    괭장히 잘한건데.. 것두 명문대에서. 사년제를 이년만에 졸업한다는건 흔치않은일입니다.
    한국 학생들은 잘난척을 안하는 이유가 미움받고 질투받고 그게 한국보다 심해서 그걸 당하지않으려는 이유도 있죠.

    • @user-pd8zy6iy4b
      @user-pd8zy6iy4b 2 년 전 +39

      그것이 문화차이 겸손해져야만 인정받는다는것이 좋은거라 인식함!
      잘난체 자랑은 비난받기마련...질투 시기 배아픔 ㅋㅋㅋ 쟈 땅삿대 아이고 배야!ㅋ

    • @user-xu3ud2lc4k
      @user-xu3ud2lc4k 2 년 전 +1

      @@user-pd8zy6iy4b51#₩^^===

    • @user-wv9zb6mx9d
      @user-wv9zb6mx9d 2 년 전 +9

      빙고 특히 여학교 아파트 단지내의 학교를 졸업했다면

    • @yaku6295
      @yaku6295 2 년 전 +10

      @@user-wv9zb6mx9d 공학이라고 다르지도 않습니다 ㅎ

    • @moon-qf2sq
      @moon-qf2sq 2 년 전 +7

      괭장히....? 어느나라 단어죠

  • @user-pr8vk8yj2n
    @user-pr8vk8yj2n 2 년 전 +148

    펜실 주립대 2년에 졸업, 사냥감인데. 영재인데. 크게 성공 바랍니다.

  • @user-fv3ui9gg2s
    @user-fv3ui9gg2s 2 년 전 +380

    단점은 한국인은 행복을 느끼기 힘들다......

    • @user-re2of9xm8j
      @user-re2of9xm8j 2 년 전 +12

      난 10대떄 진짜로 행복했던 적이 없었떤거같어,,,

    • @user-re2of9xm8j
      @user-re2of9xm8j 2 년 전 +5

      @@ppsbendy 맞춤법 틀려도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못알아 처먹는건 아니잖아요?ㅎㅎ우리 똑똑한 친구가 이해좀 해줘요ㅎ

    • @user-re2of9xm8j
      @user-re2of9xm8j 2 년 전 +4

      @@ppsbendy 어이구 우리 친구....맞춤법을 지적하려면 본인이 맞춤법을 맞춰야되는게 아닌가요? 띄어쓰기 하나 제대로 못하는데 맞춤법 운운하다니....
      부들거려서 이번 댓글은 맞춤법 맞추는거 까먹었나봐요?ㅎㅎ

    • @ParkHo3698
      @ParkHo3698 2 년 전 +5

      세계관 최강자들의 싸움이다... 아무나 이기렴...

    • @user-go5vk8cl1g
      @user-go5vk8cl1g 2 년 전 +7

      한국인 특 아무리 똑똑해도 맞춤법하나 틀리면 바보 취급함, 또는 맞춤법 틀리는거 못참는 강박증이 어딜가나 꼭 있음

  • @user-mh8ys6yi3h
    @user-mh8ys6yi3h 년 전 +1

    서로 다른 문화가 적절하게 융화되면 완벽하겠군.
    적당한 자신감과 적절한 겸손함, 그리고 충분할만큼의 칭찬 격려와 딱 필요할만큼의 자기애.

  • @614pinetree
    @614pinetree 2 년 전 +205

    저의 미국에서 대학생활이 생각나게 합니다. 수학시험시간이었는데 한문제를 교수님이 틀렸다고 해서 저의 논리가 맞다고 한참 싸웠던 기억이… 다른학생들은 60점도 못받고 했는데 너는 겨우 한개 틀렸다고 이러냐 하고 다른학생들한테 눈총을 받았던 일이 생각나네요 그래도 한개틀려 94 점인가 받긴했지만 저는 그게 문제가 아니었지요 나하고의 싸움 왜 내논리가 맞는데 교수가 틀렸다고 하느냐하는 자존심의 문제였으니까요 물론 10문제 인가였는데 모두 주관식이었기에 저의 추리를 다시보고 그것도 맞다고 만점을 주사기는 했지만… 아뭏튼 한국사람들은 바로 이렇습니다! ㅎㅎ 덕분에 지금은 연방정부에서 IT programmer 로 잘지내고 있고요 ㅎㅎ

    • @user-gs9tq8hh4u
      @user-gs9tq8hh4u 2 년 전 +7

    • @user-xp4bg3zo8d
      @user-xp4bg3zo8d 2 년 전 +18

      오ㅡ 그러시군요.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 주시어서 감사드립니다.
      계속 파이팅을 외쳐드리겠읍니다. ♥

    • @SmithPole
      @SmithPole 2 년 전 +9

      겨우 한개 틀렸다고 이러냐??? 교수님 자질에 문제가;;;;;; 나참....기가막히네......

    • @user-ez3sf8ju5m
      @user-ez3sf8ju5m 년 전

      멋지다........

    • @user-og3dv2ct7b
      @user-og3dv2ct7b 년 전 +7

      님의 인식이 바로 한국민의 자존감이라고 생각해요…
      겨우 한 문제가 아니라 내 생각이 왜 틀렸나???
      이런것 보면 일반화하는 것 같지만
      한국사람은 그렇게 순종적임 민족이 아닌 것 같아요…

  • @user-nz7jr3ol3v
    @user-nz7jr3ol3v 2 년 전 +2433

    해외에서 10년넘게 거주 및 근무했던 경험으로 알려줄게. 보통 자기가 잘하는 부분에서는 엄청 강조를 하고 부각될려고해. 이런부분은 내가 영어권 대학에서 학위수려할때도, 비슷하다고 보면되. 근데 일본 한국만은 절대 자신을 드러내지 않아. 그걸 외국인들도 이미 알고 있어.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등. 여러업체 사람을 만나면서 느낀거지만, 그들의 공통점은, 한국인은 절대 무리하게 게약을 진행하지 않아. 자신이 있고, 그에 대한 사전조사도 엄청나게 함. 이미 한국인이 Maybe란 단어를 쓰면 현지에서도 이미 조사가 어느정도 되었다고 인식되고 있어. 그만큼 한국인의 성향을 이미 다 파악했다는거지. 한국인을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이유는 책임감이 엄청강해. 한국인들을 고용해본사람들은 계속 고용하지. 성실하고 책임감. 이게 한국이라고 난 생각해. 그래서 어느곳에서도 인정받는 부분이고.

    • @user-uw8dw5mi9b
      @user-uw8dw5mi9b 2 년 전 +135

      겸손의 maybe

    • @user-tw5nz2wv7s
      @user-tw5nz2wv7s 2 년 전 +22

      부분.

    • @user-fe6uc2sz1q
      @user-fe6uc2sz1q 2 년 전 +57

      인정해 ~~
      웃기는게
      대한민국은
      서울과 지방이
      또 달라~
      서울 사람들은 나 이번에 전공 4과목 전부 A+ 맞았어 라고 친구들에게 이야기 하면 모두들 축하해주는 분위기지만 지방은 얘 뭐니 지 자랑하고 있네 하고 비꼬드라고~~
      이걸 미국인들은 온 지역인들에게 이야기 하는거지 나 이번에 전공 4과목이나 A+ 맞았다 조만간 대학원 수석 입학 할수도 있다. 라고 ㅋㅋ

    • @James-pv6wy
      @James-pv6wy 2 년 전 +130

      거의 100% 동감합니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고수가 있다는걸 항상 염두해두고 이야기하고 행동하죠

    • @user-sv4bj4bl3m
      @user-sv4bj4bl3m 2 년 전 +78

      근면.성실,책임감 .... 한국인
      요즘 세대는 글쎄?

  • @user-yl3cx6kh9j
    @user-yl3cx6kh9j 2 년 전 +229

    왜 자랑안하냐면.. 만점이 아니잖아~!!!!

    • @user-jl8hq5gj1f
      @user-jl8hq5gj1f 2 년 전 +11

      만점이면 더못하지
      오만하고 밥맛이라할테니까

    • @user-uz4dq1ig6z
      @user-uz4dq1ig6z 2 년 전 +16

      나 : 너 왜울어?? 시험 망쳤어??
      ??? : 한개 틀렸어ㅠㅠ
      ??????????????????

  • @user-sm5rx7lk1e
    @user-sm5rx7lk1e 2 년 전 +145

    중국은 예외인것같다~~엄청난 과시욕과 과대망상국 인데

  • @user-qv9tg5ut1r
    @user-qv9tg5ut1r 2 년 전 +238

    이바닥 겸손해야 오래간다 ㅋㅋㄱ

  • @user-py6er6jv9i
    @user-py6er6jv9i 2 년 전 +479

    이건 누가 잘했다고 할수있는 문제는 아닌것 같다.
    다 서로의 장단점이 있는거니까.
    그래도 지희학생에게 자랑스러움을 가지는건 한국인으로써 당연한것이 아닐까?

  • @user-zf7wg6qm2q
    @user-zf7wg6qm2q 2 년 전 +82

    한국인은 외유내강 실속이 있고 속이 알차고 강하고 겸손하다 한국인의 경쟁자는 한국인뿐이다.

  • @user-id8qh7ze5w
    @user-id8qh7ze5w 년 전 +1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그것처럼
    기쁨을 나눴더니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눴더니 약점이 되더라..
    대한민국은 그런곳이다~

  • @user-dr1lw9ee4t
    @user-dr1lw9ee4t 2 년 전 +27

    이것이야 말로 겸손하면서 항상 자신을 채찍질하고 잘하는 것보다 못하는것에 노력하는것이 우리나라에서는 좋은 방향으로 흐르는 것이 지금의 우리나라를 발전시킨 원동력이라 생각합니다.....

  • @rhs7558
    @rhs7558 2 년 전 +18

    두가지가 적절히 섞이는 것이 필요할 것 같네요. 칭찬하고 자존심 높여주고 단 그것이 외부로 지나치게 표출되지 않는 수준 뭐 이런 거겠죠.

  • @user-jg1rt5ce2j
    @user-jg1rt5ce2j 년 전 +6

    미국에서 사소한것에도 칭찬과 격려가많은건 정말 배울것이 많은것같아요 내향적인사람들은 한국에서 더 위축되기 쉬워지는것같아요

    • @user-wg4bv9nc2v
      @user-wg4bv9nc2v 년 전

      맞아요....작은것에 칭찬해주는것은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배울건 배워야 한다고 봅니다.

  • @user-zw9rm3en4c
    @user-zw9rm3en4c 2 년 전 +4

    상황이 미국학생분 무안하다? 약간의 쪽팔림? 이 있을 수 있는 상황에서 웃으면서 유머있게 넘기는거 넘 멋있어보임... 무튼 한국학생분 짱짱

  • @meloncheeze95
    @meloncheeze95 2 년 전 +69

    서로 다른 문화에 장단점이 있는것같다 과소평가와 겸손은 자신을 성찰하고 자기개발하게 되고 과대평가는 스스로를 칭찬할줄알고 당당하게 긍정적으로 살아가게 될것같다

    • @user-wg4bv9nc2v
      @user-wg4bv9nc2v 년 전

      겸손하면 당당하지 않을까요????? 겸손이 오히려 나중에는 더 부각되고 더 알아줍니다..

  • @josephyoun8480
    @josephyoun8480 년 전 +3

    저는 뉴질랜드에서 태어나서 부모님 둘다 한국인이지만 한국 학교를 경험한 적은 없습니다. 부모님한테 말로만 들었는데 참 힘들겠네요. 저희 부모님은 한국의 이 점을 좋아하지 않아서 저한텐 학교 점수 가지고는 절대 화네지 않으시고, 다음에 잘하면 된다는 말을 자주 하셨습니다. 정말 부모님께 매일 감사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 @josephyoun8480
      @josephyoun8480 년 전

      @@user-xk4cm5dz5w 한국식교육이 절대 나쁘다는게 아니예요. 저는 한국에선 중학생 수준도 안됄 꺼예요. 근데 확실히 교육식이 이렇게 공부에 집중되어있다보니 장점이 큰 만큼 하자도 크다는거죠. 기대감과 바람이 클 수록 그만큼 고생해야하기 때문이죠. 안타깝게도 한국에 극단적인 선택(X살)율이 높은 이유기도 하죠.

  • @user-tv8md7my2y
    @user-tv8md7my2y 2 년 전 +133

    맞아 만점이 아니면 자랑질하면 빙시되는거야 한국에선 ...

    • @jeanger8733
      @jeanger8733 2 년 전 +29

      만점 맞아도, 일등해도 울엄마는 항상 두고봐야 안다고 말하셨음, 😁

    • @nraae4501
      @nraae4501 2 년 전 +6

      어른들 말씀에 자식 자랑은 죽을 때까지 안하는 거라고 하기도 해요. 그러다가 동티난다고.. (예를 들면 내 아들 효자에 대학 졸업 후 대기업 들어가 착실하게 잘 살고 등등 자랑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아들 암말기 혹은 과로사.. )

  • @user-xr2ik1jj4p
    @user-xr2ik1jj4p 2 년 전 +59

    와! 아이키우는 엄마로 도움 많이 되는 영상 잘보고 갑니다~^^

  • @jyj5926
    @jyj5926 2 년 전 +128

    우리 나라는 완벽을 기하고 타인과 비교하기 때문에 실제로 괜찮아도 괜찮다고 생각하기가 어려움.. 설령 괜찮은 걸 인지해도 모난돌이정맞는다 이걸 듣고 겪어서 드러내지 않음.. 좋게 말하면 겸손인데 자랑하고 자랑 들어주는 즐거움을 못누리는 게 아쉬울 뿐..

  • @user-mb9lq3fd8o
    @user-mb9lq3fd8o 년 전 +1

    늘 부족하다 생각하기 때문에 더욱 노력하게 된다
    누가 시켜서가 아니다 머무르면 뒤떨어지기때문이다

  • @good-ski
    @good-ski 2 년 전 +49

    뭔가 계속 부족하다고 느끼는 거. 이게 큰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이런 성향으로 인하여 행복지수가 상당히 낮아진다는 거. 아마 이런 환경이나 분위기 땜에 한국인들이 세계적으로 뛰어나지만, 반면에 행복지수는 최하라는 거. 아 오호통제다!

  • @u1dechoi
    @u1dechoi 2 년 전 +5

    한편으로 슬프기도 합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젊은 청년들이 얼마나 스스로를 채찍하고 자책하고 그걸 또 딛고 이겨내려 애쓸지… 칭찬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연습도 필요할것 같아요 다 컸지만 여전히 칭찬은 듣고 싶네요

  • @user-vu6sb1xu3x
    @user-vu6sb1xu3x 년 전 +1

    겸손한 마음으로 열심히 삽시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덕분 입니다 건강 하세요 🙏🙏🙏🙏🙏🙏🙏

  • @user-dp7hl5nz6b
    @user-dp7hl5nz6b 2 년 전 +186

    진짜 잘난 사람은 굳이 자랑하지 않는것 같는다고 생각하며 살았다
    내가 한국인이라서 그런가봄

    • @ykkim7993
      @ykkim7993 2 년 전 +10

      ㅎㅎㅎㅎㅎ 우린 그러쵸 나중에 주위에서 놀라는 걸 은근 즐기는듯 ㅋㅋ

    • @woosik88
      @woosik88 2 년 전

      빈 수레가 요란하다고 하잖아요~

    • @user-ry7ri5mc2t
      @user-ry7ri5mc2t 2 년 전

      잘났으면 그만큼 노력을 했다는것이죠.. 차근차근히 제 실력을 키워나갔다는것이고 자신보다 실력이 떨어지는 다른사람들의 레벨역시 겪었었다는 거고요. 그럼 다른 이들이 과거의 제 모습이랑 겹쳐보이기도 할텐데 거기에 대고 난 잘났어~ 를 시전하는건.. 좀 웃긴 일일것 같아요. 굳이 자랑하지 않는것이 상대에 대한 배려이기도 하고요
      높은 숙련도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티가 나기 마련이니 사실 자랑 할것도 없을 것 같긴 해요. 잘 하는 사람에겐 저절로 시선이 가니까요.. 오히려 저처럼 그 분야에 대한 애정은 넘치는데 그리 잘 하지는 못하는 사람들이 질투를 하고 ..조금 자랑하고 싶어하죠.

  • @user-je3hp9ty8d
    @user-je3hp9ty8d 2 년 전 +81

    이영상 오래전건데 다시봐도 좋다

  • @madass-kim5670
    @madass-kim5670 2 년 전 +157

    숨은 고수가 많아서 그런거라봄 ㅡㅡ
    "나 좀 쩔지?" 라고 했다가 월등이 더 잘하는 놈이 불쑥 튀어나옴 ㅡㅡ
    그렇게 뒤통수 여러차례 맞으면서 겸손이란 드러운놈을 강제 취득하지 ㅡㅡ 젠장...
    조용히 있으면 저 숨은 고수님들은 어찌나 고상하신지 절대 안나옴...
    근대 내가 한마디만 하면 어디선가 나를 지켜보다 나올 타이밍을 잰거 처럼 튀어나옴 ㅡㅡ 죽여벌라...

    • @user-qz1zz8zq7i
      @user-qz1zz8zq7i 2 년 전 +9

      오오....당신의 댓글에서 살기가 느껴지네요...

    • @user-fn3dq3sr7x
      @user-fn3dq3sr7x 2 년 전 +3

      ㅍㅎㅎㅎ

    • @user-kh6vd7qf3p
      @user-kh6vd7qf3p 2 년 전 +4

      ㅋㅋㅋㅋㅋㅋㅋㅋㅋ뒷통수 아파본 적 많나보오

    • @rang5669
      @rang5669 2 년 전

      남잘되는 꼴은 못보는 심보가 있는 사람들 많죠…
      잘난 사람 보면 어떻게 해서든 찍어눌러서 평균에 맞추게 하려고 ㅋㅋ

    • @user-zw9rm3en4c
      @user-zw9rm3en4c 2 년 전

      이거 머야 ㅋㅋㅋ 경험담인가바 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 근데나도 이런거 뭔지 알아서 하나도 안웃김

  • @-emotionalletter-
    @-emotionalletter- 년 전 +1

    한국을 주목하라. 샘 교수님이 잘 분석했네요.
    꿀튜브님 참 멋진 영상 올렸네요. 솔찍하게 재미있게 수업사는 샘교수님 멋져요.
    전 조금 미국스타일인가 하네요. 하긴 늘 부족하다 생각해서 쉼없이 나를 채찍질했죠.
    지금은 조금 자신감을 가졌네요.

  • @user-ef8nm6br9e
    @user-ef8nm6br9e 2 년 전 +42

    우린 어렸을 때부터 생활 속에서 겸손을 배우죠~

  • @LEE-fm6yh
    @LEE-fm6yh 2 년 전 +16

    이런 토론 너무 좋습니다
    이런 토론을 통해 한국인은 더욱더 자기성찰을하고 더 낳은 그리고 더 프로페셔널한 자아로 껍질을 계속 벗지요

  • @user-ip5we4xu7q
    @user-ip5we4xu7q 2 년 전 +34

    한국은 안주하는 순간 나락으로 떨어질수있어 늘 동동거릴수 밖에없지.참 언제 쉬엄쉬엄 여유를 가질날이 오긴 올까.

  • @kim209306
    @kim209306 2 년 전 +10

    과한 칭찬과 자신감은 만용을 부르지요..하지만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라는 말처럼 겸손은 미덕입니다

  • @seoulin6925
    @seoulin6925 2 년 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날 되세요!!!
    HELLO! NICE MEET YOU!
    THANKs!!! HAVE A NICE DAY!!!

  • @junmokoo1743
    @junmokoo1743 2 년 전 +70

    딸애가 충남 피아노 영재대회나가서 대상받았는데 이거 자랑하기 힘듬..
    현실은 전국대회에서도 정말 뛰어난 애들이 너무 많기에..
    그냥 지역 대상은 기념품정도로 생각하게되네요.. 트로피와 상금을 받았습에도... 이게 한국 사회라서요..

    • @user-tx8fc7kz3j
      @user-tx8fc7kz3j 2 년 전 +14

      여기다 변명하지 말고 축하라도 해줘요 그게 어렵나요 대상 받는 게 더 어려울 거 같은데요

    • @ghstt
      @ghstt 2 년 전 +18

      딴사람한테 자랑을 왜 해요 ㅋㅋㅋㅋ
      그냥 딸한테 존나 축하해주는거지ㅋㅋㅋㅋㅋ
      2등해도 3등해도 존나축하해주면됨 ㅋㅋㅋ
      딴사람이 피아노학원비보태준것도아닌데요뭘..

    • @junmokoo1743
      @junmokoo1743 2 년 전 +3

      @@user-tx8fc7kz3j // 말씀 감사합니다

    • @akr5195
      @akr5195 2 년 전 +7

      딸애한테 폭풍칭찬 해주세요!!
      대상 축하드립니다 딸을 참 영특하게 키우셨네요

    • @user-wg4bv9nc2v
      @user-wg4bv9nc2v 년 전 +1

      그래도 가족분들은 축하해주세요.....꼭 외부 사람들이 축하해줘야하나요???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 축하해주면 그게 더 좋습니다..

  • @user-yb1tf2ov2q
    @user-yb1tf2ov2q 2 년 전 +5

    현제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기 나오는 내용에 매우 공감이 됬습니다
    진짜 학교에서 그 누구도 자기는 뭐 잘한다고 하는 학생들이 반에 2~3명도 없을정도로 자신을 과소평가 합니다.물론 저 자신은 과소평가 할것도 없지만
    진짜로 자신이 공부 잘하고 운동 잘하고 자신이 어떤것을 잘한다고 생각하면 자기자신을 너무 낮추지마시고 당당하게 사시면 좋겠네요 😂

  • @nraae4501
    @nraae4501 2 년 전 +59

    겸손이 미덕인 사회적 분위기(자식 자랑=팔불출)도 있는데 옛 풍습에 자식 자랑 대놓고 하면 동티가 묻는다고 해서(귀신이 시샘해서 해코지하거나 나쁜 일 생김) 감추는 것도 있는 듯..

    • @beob8270
      @beob8270 2 년 전 +4

      맞아요. 옛날에 어른들이 자식 자랑 하면 귀신이 샘내서 일찍 데려간다고 그랬어요.

    • @user-hv1nw2hb2j
      @user-hv1nw2hb2j 2 년 전 +1

      시어머니 동티 엄청 뭍었겠는데.그럼 신랑 빨리죽음?

  • @jini
    @jini 2 년 전 +2

    사소한 것을 해도 무엇이든 상관없이 늘 칭찬해줬다는 점, 그것이 그녀(미국)가 늘 자신감있게 행동하도록 만들어 준 것 같아요. 저는 이점이 좋은 것 같아요..^^

  • @hanbobaik7382
    @hanbobaik7382 년 전 +1

    자기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좋은 시간이 된 거 같네요..

  • @big-gamehunter6285
    @big-gamehunter6285 2 년 전 +32

    얼굴 모자이크 하느라 고생하셨네
    이 영상 이미 쫙 퍼져서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데 ㅋ
    다시 봐도 재밌네요
    잘봤어요

  • @present1210
    @present1210 2 년 전 +14

    이 교수님 강의 방식 너무 재밌네요 ㅎㅎ

  • @user-gl8ht1ib3e
    @user-gl8ht1ib3e 2 년 전 +24

    잘하는걸 발전 시키는게 맞는거 같은데
    한국은 서로 평준화를 시키려고 해서 더 힘들어

  • @abigfishinasmallpond3026

    겉은 부드럽고 겸손하지만 속은 옹골차게 꽉 찬 사람이 최고인 것이지.. 그리고 쓸데없이 가벼운 것 정말 안 좋은 것이다. 입은 무거울수록 좋다.

  • @user-on8uv4pq6v

    교수님 너무 멎져요 강의가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 @user-db1cu4ic2f
    @user-db1cu4ic2f 년 전 +2

    저 차이는 어릴때 가정교육의 차이가 아닐까싶다 항상겸손 공경을 가르치는 우리와달리 항상 칭찬해주는 서구문화의 차이가 커서도 영향을 미치는듯~

  • @user-zz5js3ew1k
    @user-zz5js3ew1k 2 년 전 +128

    음 겸손도 진짜 잘하고 능력있는 사람들이야 만족못하고 발전하는 이점으로 작용하지 평균정도의 사람기준으로는 오히려 서양의 마인드로 자신감 가지고 사는게 좋은거 같아요... 생각하기 나름이지만요 ㅎㅎㅎ

  • @chnam9309
    @chnam9309 2 년 전 +18

    모난 돌이 정 맞는다
    라는 속담을 너무 많이 들었고
    그것이 잘못뿐이리라
    남들보다 뛰어나고 잘난것에도 차별없이 적용된다는 것을 자라면서 수없이 배우기때문

  • @JiYounMoun
    @JiYounMoun 2 년 전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그 방식과 태도에 대해 고민을 해본다는 행위 자체가 그 사람의 내면을 성장하게한다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면 그게 결국 마음이 된다

  • @JohnDoe-be9pn
    @JohnDoe-be9pn 2 년 전 +2

    서로서로가 가져오면 좋을 것들이 각각 있다고 봅니다.
    자존감과 자신감은 서양쪽을 배우면 조금 가져오면 좋을 것이고, 반대로 서양쪽은 객관적 사고방식과 냉철함을 가져가면 좋을 듯 싶구요.

  • @user-jj5zp9ih9o
    @user-jj5zp9ih9o 2 년 전 +83

    우리 민족의 특성중에 너무 나서면 미움을 받기 때문에 겸손함이 미덕이라고 교육을 받습니다. 뭐든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숨겨오다가 전쟁으로 폐허가된 이땅을 개발하고 경제 발전 성장했다는 것만 으로도 가능성이 있고 미래를 기대할수 있는 민족이 바로 우리 민족이라고 믿습니다. 계속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다면 확실한 미래가 보장될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 @YunseonJo
      @YunseonJo 2 년 전

      모난 돌이 정 맞는다..

  • @user-sl3fs3cr6z
    @user-sl3fs3cr6z 2 년 전 +18

    자랑에 익숙치 않고 자랑하면 시기하거나 또 비교로 좌절하는 사람들이 분명 있으니 겸손하려고 하는거 아닐까요
    남 자랑 한두번 이면 축하하는데 열번 들어봐 듣기 지침, 그래서 나도 내자랑은 울가족이 좋은거지 남들은 지칠까봐 잘 안함

  • @user-yi3fo9be5e
    @user-yi3fo9be5e 2 년 전 +1

    재미있어요~~하지만 많은 학생들은 작은 것에도 좋아하고 칭찬하는 부모를 갖고 싶을겁니다. 성공은 겸손의 미덕인 동양인이 많겠지만, 행복은 경쟁에 치열하지않은 곳에 더 많겠네요~~실수해도 도전하는 용기가 필요한 젊은 친구들~~스스로를 사랑하세요

  • @haaaaaani
    @haaaaaani 2 년 전 +10

    진짜 흥미로운 영상이네 ㅋㅋㅋ

  • @daum2daum2
    @daum2daum2 2 년 전 +73

    왠 모자이크? 이거 유명하고 이미 몇 유튜버들이 100억번 울궈먹은 거다.

  • @user-tv3nm3gl6u
    @user-tv3nm3gl6u 2 년 전

    잘함과 못함은 내가 스스로 평가 하는게 아니다!
    내가 잘하고 있다면 주변에서 알아서 인정해준다!

  • @lydia8607
    @lydia8607 2 년 전 +2

    맞아 우리나라는 잘하면 잘한다고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경쟁도 심하고 질투도 많아 겸손하지만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는거 많은거 같음 우리나라 사람들도 좀더 당당하고 자신감많으며 자존감 높아졌으면 좋겠음

  • @youngwhanoh2793
    @youngwhanoh2793 2 년 전

    애들이 참 순수해서 보기 좋으네요!!!!!!

  • @myrmoi
    @myrmoi 2 년 전 +10

    미국에서 상담사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자신의 실수에 더 많이 집중을 하게 되는데 이것을 심리학적 용어로 negativity bias라고 합니다. 때문에 사람들은 끊임없이 자기 개발을 하고 노력을 하게되죠. 여기서 몇가지 지적을 하고 싶은 것은 1. Penn State은 좋은 대학이긴 하지만, 명문대는 아닙니다. (한국적인 시각이겠네요 ㅎㅎ) 2. 저 교수가 설명하려는 것은 동서양의 차이지 문화의 우월성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요즘 심리학적 화두인 긍정심리학과 문화심리학 중 문화 심리학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죠. 3. 저 교수가 설명하는 것을 끝까지 들어야 합니다. 분명 저 이야기 후에 이야기 할 내용은 동양인 학생들의 행복지수가 낮다는 이야기를 할 겁니다. 즉, 서양인들은 구체적인 목적을 잡고 실패의 요인을 외부귀인에서 찾는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쉽게 만족하고 행복하게 지내지만, 아시안 학생들은 너무 장기적인 목적을 잡고 실패의 요인을 내부 귀인 즉, 자신의 잘못으로 돌리기 때문에 행복하지가 않는 다는 것이죠. 끊임없이 비교하고 끊임없이 노력하기 때문에 성공할 수는 있지만 행복하지는 않은 것입니다. 즉, 맥락을 생략하고 부분적인 강의 비디오를 발췌해서 이런식의 짜마추기식 이야기는 정말 아닌 것 같네요.
    그리고 위에 무슨 해외 10년 근무한게 대단한 것처럼 나 다 알아 하고 이야기 하는데 정말 한심한 수준의 이야기를 하는데 미국의 대형 기업들은 한국인을 특별히 선호하지 않습니다. 한국인 2세들을 상담할 기회가 몇 번 있었는데 한국인들은 자신을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상급자에게 저평가 되고 있어서 일을 많이 하지만 정작 실속은 없이 진행이 되는 경우가 많고 소극적이고 소셜라이징을 잘 못하기 때문에 리더쉽 자리에서 쉽게 배제되어 그냥 쉽게 쓰기 쉬운 말정도로 생각되지 위로 올라가는 일은 잘 못합니다.
    이건 경험이라 뭐 대충 들으면 되는데.... 같은 동양인임에도 인도인들은 자기 홍보를 잘해서 회사에서 자신의 능력에 비해 훨씬 높은 평가를 받아 위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고 중국인들 나쁜 평가를 받건 좋은 평가를 받건 꾸준히 자리를 지키기 때문에 결국은 혼자 남아 올라간 다음 자기네 사람들 끌어모으는 재주가 있고 한국인들은 뭔가 평가가 나쁘면 뒤에서 인종차별하네 하면서 욕하다가 쉽게 이직을 하는 것을 많이 봅니다. 때문에 한국인들은 다른 나라 사람에 비해 초반에 높은 연봉을 많이 받는 경우가 있는데 철새라 지지기반이 없어서 결국 어느 순간 훅하고 무너지죠.

    • @Aceant
      @Aceant 2 년 전

      냉정하지만 현실적인 것 같네요..

    • @user-og3dv2ct7b
      @user-og3dv2ct7b 년 전

      아쩌면 이런 한국인 성향이
      개인적인 성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것 일 수도 있겠네요????

  • @msls2992
    @msls2992 2 년 전 +34

    행복은 비교하는 순간 깨진다고 하는데 한국은 비교를 너무해 그러니 행복지수가 다른나라보다 낮지 그래서 최고가 되지못하면 불행한거야

  • @TH0462
    @TH0462 2 년 전

    겸손은 그 어느 상황에서도 자기 자신을 불리하지 않기때문에 잘난사람일수록 이런 우월한 전략과 사고를 하고 살아가기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오는겁니다

  • @user-iz1hn2se1z
    @user-iz1hn2se1z 2 년 전 +1

    너무 공감되네요. 밖으로 자랑 하고싶지않아해요

  • @user-mj6mg7cr9t
    @user-mj6mg7cr9t 2 년 전 +9

    마무리 영상에서 여학생이 한 스토리도 보여주었음 하는 바램이네요..

  • @coffretpark9103
    @coffretpark9103 2 년 전 +56

    좋은 이미지 조작과 돈주고 산 외국인을 통한 일본 미화와 역사왜곡이 미디어의 발달로 그것이 거짓임이 만천하에 들어나자 세계인들이 일본에 비해 진짜실력을 갖춘 한국인의 천재성을 알아보고 감탄하게 되는것이다 서로 싸우기는 해도 따뜻하고 선한 성품을 가진 한국인의 때가 가까이 온듯해 보인다 모두 힘을 합쳐 코리아의 위대함을 전세계에 알려보자 대한민국 만세!

  • @kekmodelable
    @kekmodelable 2 년 전 +1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있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면서 살기 때문이지

  • @globalnamopua198
    @globalnamopua198 2 년 전 +7

    둘 다 장단점은 있습니다
    칭찬은 자존감을 높여주고 더 열심히 하게 동기를 부여하죠.
    하지만, 너무 어려서부터 그런 분위기에서만 자라면 자신이 어느정도인지를 돌아보지 못하는 시야가 좁은 사람이 됩니다. 그래도, 자신이 하고 싶은대로 하며 자라는 덕에 창의력은 풍부해지죠.
    한국은 대부부분 부모님에게서 자신을 칭찬하는 말을 듣기보다는 자신보다 뛰어난 다른 아이와 비교하는 말을 들으며 자라죠.
    그 영향으로 일부 어린 학생들은 더 공부를 하고 자신을 채찍질 하지만, 대부분의 어린 학생들은 부모님의 잔소리가 싫고 무서워서 억지로 공부를 합니다. 그 과정에서 창의력을 잃는 학생들이 다수 발생하기도 하죠.
    즉, 부모님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인데요. 우선 자신의 자녀가 어떤 유형인지를 파악하시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부모님들 스스로가 알아내기 힘드시다면 전문가의 도움이라도 받으셔야 합니다.
    그래서, 자녀들에게 맞는 훈육을 시키셔야 합니다.
    사람들은 모두 개성이 있고, 자신이 잘하는 부분과 못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일부는 어려서부터 자신만의 고집으로 잘하는 부분을 밀고 나가서 성공하기도 하지만, 그 성공하는 부류는 전체의 1% 도 되지 못하며, 그나마 자리잡고 사는 사람들도 30% 정도 밖에 되지 못합니다. 나머지 사람들은 바닥생활을 하거나 포기를 하게 되죠.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당신들의 자녀가 바닥생활을 하는 것을 원치 않고, 자녀가 정말 어떤 길로 나가야 성공할 수 있는지를 알 수 없기 때문에 가능한 많은 교육을 시키고 그 중에서 특출함을 보이는 부분에 중점을 두거나, 아니면 그냥 전체적인 부분을 수준을 올려 자녀가 어떤 직업에 부딛치더라도 최소한 적응이 가능하게 만드려고 합니다.
    지금 중장년 층에 계시는 분들도 대부분은 그렇게 자라셨고, 자녀를 그렇게 교육 시키고 계실 겁니다.
    우리나라가 지금처럼 큰 성장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기도 하죠. SS 급이 적어도 A, A+급이 많아진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회사들이 인재를 구하기가 쉬웠고 그것이 빠른 성장으로 나타났으니까요.
    어떤 방식이 더 좋은가는 각자의 판단에 따라 다릅니다.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자식의 능력을 부모님의 욕심에 따라 억지로 길을 정해주는 일은 하지 마시기 바란다는 겁니다.
    그리고, 학생분들도 자신이 어떤게 조금 잘하는 것 같다고 해서 그거에 목을 매려고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특별한 교육을 받지 않고도 한 분야에서 다른 사람을 압도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을 발휘하는게 아닌 한 여러분도 여러분의 친구들과 똑같이 평범한 사람에 불과합니다.
    학생분들은 학교 공부도 충실하게 하시면서 자신의 진짜 재능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이 너무 길어지긴 했는데요, 우리 대한민국은 환경 때문에 묻혀지는 원석들이 너무나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의 대한민국 교육이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단지, 지금의 교육방식 안에서도 자신의 재능을 더욱 제대로 피울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이 나타났으면 합니다.

    • @user-vx4qo5wl3g
      @user-vx4qo5wl3g 2 년 전

      잘 산다는 것에 대한 정의가 돈을 많이 벌고 일을 잘한다는 기준인 것 같네요
      잘 산다는 기준은 다양할 수 있어요.
      마지막에 웃는 자가 성공한 인생이 아니라
      자주 웃는 자가 성공한 인생이라는 말도 맞고
      돈이 많으면 자주 웃는다는 말도 맞죠
      우리 인생에서 이건 정답이고 저건 오답이라고 나누기 시작하면 그 순간부터 인생은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정답이 있으면 반드시 오답도 생기기 때문이죠
      그냥 모두 다 그럴듯하다라는 생각이 좋은 듯 합니다

  • @piesunny
    @piesunny 년 전 +1

    대한민국 ⬆ 대한국인 ⬆
    겸손과 배려 ⬆

  • @tmoo4862
    @tmoo4862 2 년 전 +12

    우리가 겸손한건 착해서가 아니지

  • @10window21
    @10window21 2 년 전 +5

    해외에서 20여년간 살면서 사업을 하지만
    확실한거 한가지는 한국인만큼
    책임감있게 일을 해주는사람은
    없다는 것이죠.
    책임감과 약속 업무능력에서
    한국인보다 나은 사람들은
    없다고 단언할수 있어요.
    그리고 일을 시켜보면
    정말 알아서 잘해요
    단점은 창조성이 좀 떨어져요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과정에서
    너무 완벽하게 하려는 경향이 있다보니
    100개의 아이템중 1개가 실현되기 힘들죠
    완전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드러내질 않아요.
    실패를 두려워 한다고 해야할까요 ㅠㅠ
    하지만 외국애들은 진짜 말도 안되는
    아이디어를 가져오고 간단하게
    표현하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이들은 규칙보단 느낌,자유에 가치를
    많이 주는편이죠.
    머가 좋다 나쁘다라는게 아닙니다
    취향대로 배운대로
    회사에 도움이 되는거니
    전 다 좋게 생각해요

  • @petitprince3720

    오디션 같은 걸 볼 때에도 마찬가지. 서양인들, 미국인들은 못해도 대부분 잘한다고 자신 있다고 말하지만 특히 한국인들은 잘 해도 보통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함. 서로 장단점은 있음.

  • @user-te6hx5rs9i
    @user-te6hx5rs9i 2 년 전

    당신의 정직함을 칭찬합니다.

  • @user-jl8oe2xe8v
    @user-jl8oe2xe8v 2 년 전 +31

    인생에 성공한게 아니잖아 그냥 과정이지 좋은 직장과 직급 집과 차 사회에서 어느정도 성공했다
    싶으면 그때서야 자연스럽게 나오지..

  • @izu202001
    @izu202001 2 년 전 +17

    문제는 행복도도 이거에 정비례한다는거ㅠㅠ 충분히 행복하게살고있는데도 남과의비교를 통해서 스스로 불행한점을 찾는다는거ㅜ 그래서 지금 많은곳에서 노력으로 이루어지는곳에서는 탑이지만 창의력부분억서는 랙걸린것처럼 아무말이없음...아마 저자리에선 저외국학생은 잠깐 기분나빴을수는있어도 다른누굴만나도 자기스스로 난 여전히 잘하고있는것같아라고하겠지만 한국학생은 저순간 잠깐 우위의느낌이들지만 더잘하는학생을 만날때마다 역시 난 똑똑하진않아 라고 할확률이높음.
    즉 중심이 내부인사람과 외부인사람의 차이라고봄. 우리나라도 상대평가를 싹없애야 하는데 그럴려면 각기업들이 미래를보고 대학교들과 연계해 특성화인재를 키워야한다고봄. 스카이만뽑는게 아니라 자기기업특성화대학을 선정해서 그대학가면 그기업 들어갈수있는 확률을 높이게...그래야 이 입시지옥과 평생 상대평가하는 불행을 없앨수있을듯

  • @user-ej9yb5sx9d
    @user-ej9yb5sx9d 2 년 전

    잘하는거 있음 주변에서 먼저 알아줌
    시기와 질투가 극찬임

  • @bleach5064
    @bleach5064 2 년 전 +6

    동양인은 서양인에 비해 평균적으로 너무 잘해서 겸손할 수 밖에 없음. 사실 그대로 말하기만해도 공격대상임.

  • @user-xw8nn2xe9m
    @user-xw8nn2xe9m 2 년 전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 @user-mn5im3bs4b
    @user-mn5im3bs4b 2 년 전 +8

    그냥 접근 방식이 다른거지 모.. 나는 내가 잘하는걸 누군가 칭찬해주고 지지해줬으면 더 잘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동양적인 방법이 맞는 사람이 있고 서양적인 방법이 맞는 사람이 있겠지 다만 나는 나 자신이 부족한거에 촛점을 맞추고 매사에 노력하고 결과도 나쁘지 않았지만 모든 과정이 외로웠고 괴로웠고 그래서 다신 안하고싶다. 실 예로 그랬다. 중학교 때 반에서 2등을 했는데 담임이 불러서 그러더라, 당시 결막염이 유행중이었는데 이번엔 애들이 많이 아파서 그런거라고, 겸손하고 더 공부하라고 그런거겠지만, 나는 아 내가 처한 환경에서 나한테 거는 기대는 딱 그만큼이구나 나는 더 못할거라고 생각하는구나 하고 나도 더 안함. 거기서 너는 더 할 수 있어라고 한마디 해주는 사람있었음. 이렇게 안살았다. 근데 같은 상황에 내가 더할수 있는거 보여준다하고 독기품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 그냥 다 사람마다 다른거고 교육방식마다 다른거다. 그냥 저 한국인 여성분이 잘하신거고, 원본 영상에 직접 댓글 단거 본적있는데 유학 비용도 그렇고 여러 상황을 고려해서 애초에 2년 안에 졸업하자고 맘먹고 갔다던데, 그냥 저 분이 대단한거고 강의 내용이랑은 따로 생각해야된다.

  • @user-wg4bv9nc2v

    진짜 잘난 사람들은 자기 만족하며 살지요......모든것은 자기만족...자기만 만족하면 됨....

  • @user-oc3kp2tk4b

    그래서 행복의 기준이 매우 높죠.. 동전의 양면성인가 봅니다.

  • @beautiful8887
    @beautiful8887 2 년 전 +6

    멋있다. 지희라는 대학생분..

  • @OnJume
    @OnJume 2 년 전 +1

    겸손은 적을 방심시키는 전략이다..

  • @user-jz2my5zh8e
    @user-jz2my5zh8e 2 년 전 +67

    우리나라는 선진국이 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선진국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거나 인정하는것에 부끄러워한다..
    아직 부족하다는 뜻일까?

    • @tomasjang3533
      @tomasjang3533 2 년 전 +11

      그런거 같아요
      주위를 보면 또 자기성찰을 통해보면
      아직 고쳐야할점이 많아보여요

    • @user-zw9rm3en4c
      @user-zw9rm3en4c 2 년 전

      대댓 증언 봐 찐 한국인 ㅠㅠ 근데 우리나라 자랑스럽고 너무 멋지지만 부족함도 많다고 저도 생각함... 물론 타 선진국도 완벽하지 못하지... 우라나라도 의식이나 토속적인 유교 등등 바꿀거 많다고 생각.. 후하 이런식으로 쓰는 내 인식부터 바꿔야 하는구나

  • @user-dk3ly9ve4e
    @user-dk3ly9ve4e 2 년 전 +1

    이거 보면서 엄청 생각하게 되네요.
    자존감,자신감도 적당함이 중요한 것이네요.
    우리나라는 자존감이 낮아서 올리려고 노력하면서 성장하려고 하지만 낮아짐으로 인해 자살률이 많아졌고,
    미국의 경우 자존감이 높아서 경쟁을 하지 않으면서 배우는 속도가 느려졌지만 행복지수가 높은 것이네요,
    그로인해 알수있는게 생겼네요.
    "반만 가자!" = 최고가 되라! 네요 ㅋㅋㅋ

  • @user-dk3ly9ve4e
    @user-dk3ly9ve4e 2 년 전

    이런거 들으려고 유학가는거지♡
    이런 명강의를 방구석에서 듣고 있다니... 시대 참 좋아졌어

  • @jungcha9452
    @jungcha9452 2 년 전 +2

    전 작은일에도 추카해주고 하는걸 좋다 생각합니다 부모님들 아이들의 노력에 좀더 용기를 주세요

  • @user-dx2kc8xx2k
    @user-dx2kc8xx2k 2 년 전

    아프네요.. 여러모로..

  • @michellehan9827

    학점이나 등수등(나라의 경제력이나 국방등등) 우리의 비교 대상은 항상 일등이니...힘듬ㅜㅜ

  • @user-rk8yv2pq2e
    @user-rk8yv2pq2e 2 년 전

    재야의 고수 강호...
    벼는 익을수록 머리를 숙인다.
    옛조상들의 가르침..유교문화의 영향인것 같습니다.
    나에게 중요한것이 남에게는 중요하지 않은 정보일수도 있을수 있겠죠

  • @user-hj1xf4in8z

    Thanks

  • @user-ue7nl4yc1l
    @user-ue7nl4yc1l 년 전 +1

    어느샌가 겸손이 라는 문화가 튀지 않아야 한다는걸로 좀 바뀐거 같은 느낌이 있긴 함
    모난 돌이 정 맞는다라는 속담도 있고...
    자기 자신의 부족한 점을 끊임 없이 성찰하는 자세도 중요하지만 개인적 바람으로는 자신이 잘하는 것에는 자부심을 당당히 가지고 자랑할 수 있는 문화도 함께 발전하면 좋겠다.

  • @yaku6295
    @yaku6295 2 년 전 +14

    그렇게 좋은 습성은 아님. 다른사람들이 미친듯이 까내리려고 드는 거 때문에 자기 겸손을 넘어서 내적으로 자식에게도 칭찬을 아껴버리면 자존감 엉망됨..

  • @ohyeahrimgesori

    한국 대단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