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제비 5년 추적 프로젝트 16g의 기적 Full.ver

제비가 잠깐 쉬어가는게 그렇게 불만이라 쉬지도 못하게 나무를 두드리는 인간들은 뭐여?
일시적으로 가림막이라도 세우던지. 그 자체가 관광 자원이 될 수도 있는 것인데...
아름다운 영상을 보면서 북끄러운 인간들을 보니 제비들한테 미안해지네요.
제주시에서 나서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다큐... 시청료가 아깝지가 않다.
제작은 이렇게 좋은 교양 프로에 쏟아부어야지...
힐링도 되고, 새로운 지식도 얻고...

진짜 감동입니다 몇십년만에 들어보는 재비의 소리 또 저는 시각장애인 이라서 보지는 못했는데 이 방송덕에 특수안경 쓰고 형테나마 보게 되었어요 또 사람들의 온정이 감동입니다 귀한 영상 감사해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사람이 집을 짓고, 논농사를 하기 시작하던 그때 부터 제비들도 사람 곁에서 집을 지었던 그 아주 먼 고대의 시작점이 궁금해 지네요
저도 어릴땐 제비가 함께 살았습니다. 이제는 제비 보기가 정말 힘든데 얼마전 고향에 갔더니 제비가 집을 지었더라구요 반가워서 아이들에게
저게 제비야 하고 알려줬었는데 아이들이 제비가 보고 싶다고 그래서 검색하게 이 영상을 찾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16g의 몸으로 추위를 피하고자 한국에서 호주까지 날아가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중국을 거쳐 다시 한국으로 귀향 6개월간 거의 1만 km의 여정이 놀랍네요. 그리고 그 기나긴 여정에 제비들 중 절반이 바다에 빠져 죽는다니 고행의 연속이네요.

저희 집도 제비가 있었는데
한 해는 비가 한 3일? 연속 오니까
새끼제비들 3-4마리가 죽었어요.
그래도 부모가 남은 아이를 포기하지 않고
키워냈죠. 한 여름내 뼈가 등에 붙도록
열쒸미 최선을 다해 새끼를 키워서
에미에비는 바싹 마르고 아가들은
뚱뚱~ 해 집니다 ㅋ

경북 상주에 있는 고향집에는 현재 제비집이 8개가 있고, 지금도 둥지마다 제비들이 육아중입니다.
제비집 마다 아래에는 받침대를 받쳐 두었고, 이곳이 어미제비들의 쉬는 장소입니다.
고향집은 두채의 집이 있는데 큰채에는 거의 생활을 하지 않으니 제비집이 한개도 없고(60년전 부터 50년 간 여기에 집을 있었고), 작은채에는 ㄱ자로 뺑둘러 4개씩 8개의 제비집이 있습니다.(10년 전 다시 증축했는데 그때부터 여기에 집을 짓네요)
아침, 저녁마다 뭐라고 지저기는데 하루 일정과 내일의 일정을 공지하는 듯 합니다.
가을이 되면 온동네 제비들이 몇일간 전기줄에 앉아서 출발준비를 하고 어느순간 일제히 날아 강남으로 날아가더라구요..

우연히 보게 되어
끝까지 보게 된 다큐
여러가지로 감동이였습니다
호주까지 가는 제비
가족으로 돌봐주는 집주인들
이 알찬 다큐를 제작하신 분들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제비들의 터전이 점점 줄어드는 것이 안타깝네요 😢

제비가 살아가는 환경이 녹녹치 않습니다.
작년에 제비가 우리집에 새끼를 4마리 낳았는데 다 커갈 때 쯤 황조롱이가 새끼를 다 잡아갔어요. 아침에 온 황조롱이를 쫓았는데도 저녁에 돌아오니 다 잡아가고 없더군요. 어미가 황망히 앉아있던 모습이 얼마나 슬프던지. 한번도 제비보다 큰새가 제비를 잡아간다고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저도 충격을 받았고 슬펐습니다. 올해는 제비들이 집마당 전기줄에서 동정만 살피고 둥지를 틀지 않았어요.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 한편 아쉽기도하고 슬프기도 하고.
제비가 찾아와서 노래부르는 봄은 참 기쁘고 즐겁습니다. 제비의 소리가 너무 정겹습니다.
다시 우리집에 제비가 찾아와서 노래부르고 새끼를 낳을 내년을 기약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요즘은 제비 보기 어려워요.
제비가 정말 영리하고 대단하다.
제비 살리기
좋은 프로젝트 기획하여 방송 제작해준 피디님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동입니다.. 보는 내내 가슴이 어찌나 두근거리던지. 저 작디작은 16g 갸냘픈 몸으로 끝없이 드넓은 해양을 날아 호주까지 왕복한다니... 이게 기적이고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떠오르지 않네요. 세상엔 아직 좋은 분들이 훨씬 많은 거 같아 기분 좋습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제비는 마음이 착하고 따뜻한 사람주위에
집을짖고 산다는 말씀
백번 공감됩니다
우리 아파트 복도식 아파트단지 입니다
몆년전 부터 제비들이 날라와 집을짖고 새끼를
낳고 살았읍니다
너무신기해서 정말 즐겁고 행복 했읍니다
그런데 배설물 청소 때문인지 제비집을
다제거해버리고 나서 금년에는 제비가 오질 않더군요 새벽부터
지지배배 지지배배
소리가 반가워는데
금년에는 오지않아 너무 안타깝고 속상합니다
우연히 이 다큐멘터리 보게되서 안타까운 마음을 댓글로 써봅니다
우리가 조금불편해도
모두 더불어 살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남 밀양 삼랑진 주민들께
깊은 사랑과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송지시장 사장님들께도
감사하고 주민들의 따듯한마음 또한,
감격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제비의 생명을 지키기위해
주변의 피해는 아랑곳않고
치워주시고 기다려주시는마음이
인간의 깊은 온정을
느끼게 합니다.
모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고 복많이받으세요.
고맙습니다⚘

우리 어려서 시골인데 집집마다 제비집이 있었는데.. 그리고 어른들도 사람집에 집짓고 사는 제비에게 해끼치지 못하게 아이들에게도 교육했음. 제비 박씨 물어다 주는 전설도 나름 교훈적이였을듯 ㅎㅎ

경북 영주에 제비숙영지가 있답니다.
수만마리 제비가 ᆢ 저녁엔 내려앉고 아침녁엔 날아오로고 ㅡ 장관이지요.
제비숙영지지정 추진중입니다.

80년대 초에 어미 제비인 줄은 모르겠으나 건물 옥상 끝에 한 줄로 앉은 새끼들에게 비행 연습을 시키는 모습을 본 적이 있어요. 해마다 머나먼 하늘길을 오가는 제비를 보니 생명의 신비함과 위대함이 느껴집니다. 각종 개발로 인하여 논밭이 사라진 곳엔 제비가 살 수 없겠죠. 과학과 기술이 발달하고 인구가 늘면서 자연이 지속적으로 훼손되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내가 사는 호주까지 오는거 보고 순간 울컥하네요
비행기타고도 오는것도 힘든데 저 거리를 저 조그만 새가 날아오다니 ㅠㅠ

어린 시절에 봄 소식을 알리며 제비들이 찾아와
처마 밑에 제비 집을 짓고 새끼를 낳아
먹이를 구해서 새끼들 입에 넣어주고,
빨래 줄에 나란히 앉아 제비들의 합창 소리가 정말 좋았어요^^
제비들이 따뜻한 나라로 갔다가 오는 경로가 어마어마 합니다~
새끼들은 적응을 못해 반은 바다에 빠진다고 하니까 너무 안타깝네요~
작년에 왔던 곳을 다시 찾아 온다는 것도 신기할 따름입니다~
제비를 반갑게 반겨주는 스텝분들과 중국집, 이발소 등의 여러분들이 있어
제비들은 해마다 봄 기운을 듬뿍 안고, 찾아올 겁니다^^ 감사합니다~^^

4년전부터 필리핀 세부에 삽니다.
아파트 16층에 사는데 처음 이사온해에 제비부부가 베란다에 둥지를 틀더니 해마다 4월쯤에 새끼를 딱 세마리씩 낳습니다.난 이넘들이 한국에서 강남찾아 여기로 온줄알고 기특하고 가슴 뭉클해서, 어떻게하면 박씨를 잘 물려서 고국에 잘 돌아가게 도와줄까 고민하면서 밤에는 새끼들 깰까봐 밑에서 조심조심하고 그랬는데... 이 방송을 보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시기가 늘 4월에 여기서 새끼를 낳는걸 보면, 이넘들은 한국에서 온넘들이 아닌것같다는 결론 ㅎㅎㅎ. 보통 한 3주되면 다 크는지라 올해도 얼마전에 새끼들은 다 커서 둥지를 떠났는데, 어디로 갔는지는 모르지만 그저 잘 살기를 바라네요. 그새 입내밀며 재잘거리는 소리가 그립다는... ㅎㅎㅎ

16g의 미물이지만 수년동안 같은길을날아서 작년의 그 둥지로 찾아든다니 신비롭고 한편 신성하다는 느낌이듭니다

인간과 제비의 공존
아이들의 교육자료로 손색이 없습니다
가슴이 따뜻한 다큐를 보았습니다

14:49 제비가 사람을 이렇게 잘 따르는 줄 몰랐네요 아주머니가 돌봐주신 덕분에 찍순이가 건강하게 잘 컸네요 ㅎㅎ

그 먼거리를 오가며 매년 찾아와주는것이 고맙고 너무 귀엽습니다
많은사람들이 보면 좋겠네요

제가 경북 구미에서 카페를 하는데요,
5년째 제비가 한해 두번씩 새끼를 낳아 교육하고 키워내요.
예쁘게도 생겼고 새끼키우는 모습에 볼때마다 감탄해요.
동영상도 찍었는데 너무 신기하고 예뻐요.
봄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와 짝꿍을 며칠뒤 데리고 와 새끼낳아요.
지금도 알품고 있답니다^^

예전에 듣기로는 사람이 사는곳에 제비둥지가 많은이유가 사람과 제비가
악어새와 악어의 관계같은 공생관계같은거라서 많다고 합니다.
천적들로부터 새끼를 안전하게 지키면서 먹이공급을 원활하게 해주기때문..
새똥문제가 있긴하지만 해충박멸에 일등공신이고 그만큼 곡식수확량이 많아지기때문에 사랑받는 새.
주식이 곤충이기때문에 곡식은 먹지않는다하여 전래동화중 흥부와 놀부에서 제비는 박씨(곡식)를 물어다준다(부 를:식량을 안겨준다)는 행운의 상징으로 표현 되었다는 말도 있었죠.
그리고 제비가 제비집을 떠나고 마을에 제비가 보이지않게 되었을때가
이제 가을이 왔음을 알게된다고도 하죠

제비의 비행을 보고 있노라면, 예술이 따로 없습니다. 비행 실력만큼은 어떤 새들도 따라올 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입니다.
제비를 보기 어려워졌지만, 볼 때 마다 넋을 놓고 보고 있게 되네요.

제비는
정말
여름 한 철
사람에게 이로운 동물임에 틀림없어요.
고맙다 제비야

감동입니다
강남이 어디인지 궁금 했었는데
수고하신 덕분에 알게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도 강남이 어디인지 말 해 줄 수 있게 되었군요
제작진 여러분 감사합니다

지난 번 황소개구리 이후 KNN의 PRIME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감사함을 전합니다.
어린 시절 많이 봐왔던 제비가 사라지게 된 원인, 또 구전으로 내려왔던 '강남'의 존재와 위치..
그리고, 제비들의 먼 여정과 본능적인 이야기들...
단순한 호기심에서 시작했을수도 있는 질문에 대한 관심과 기획이 놀라운 작품으로 탄생한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KNN!!

KNN 최고입니다
뭉클하고 경이롭습니다.위대한 제비.!

60년대는 시골 집마다 제비집이 있는었는데 요즘은 희귀해졌어요
배가 노란제비도 흔했는데
저녁이 되면 하늘에 새카맞게
날아다니는 벌레를 잡는데
한번날면 궤적이 구멍뚤린듯
훤해젔죠 그때의 자연환경이
그립습니다

5년을 추적했다니....대단한 노력입니다...아름다운 다큐에 마음이 울립니다

제비를 도와주신분 복많이 받을 실 겁니다.감사합니다.

경이롭습니다 내비게이션이 없으면 주소지 하나 찾기 힘든 세상에
제비들이 다시 찾아오고 또 찾아오고 하는 모습이 참 경이롭습니다.
놀랍고 신비로운 영상을 오랜시간 걸쳐 귀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작과정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편하게 모니터에 앉아 좋은 영상을 보게 되는군요

제비를 잘 보호해 주시는 분들은 반드시 복 받으실 것입니다. 부디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

우리나라도 잘살게되어 어렷을적에 테레비에서보던 미국에서만든 동물의왕국을 연상케 합니다. 5년을 연구해 놀라운 기록을 추적함에 축하드려요. 부디 자연을 보호하고 자연과함께 사는 문화시민을. 2세에게 심어주시고 인류에 큰 공헌하시길 기원합니다

역시 정이 많은 사람들옆에 제비가 사네요.착한 제비가요.
제비야 잘살아라.

옛날엔 제비가 둥지를 만들면 그 아래에 받침을 만들어 줬어요. 물론 배설물로 집안이 더러워지는 것도 염려를 했겠지요. ㅎㅎ. 어렸을 적 시골 생활의 기억이 납니다.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 저의집에도 25년간 제비간 찾아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비가 오는날하고 가는날을 한번도 못봤네요….! 어느날 제비가 강남으로 갈무렵에 우리집앞에 전선줄에 수십마리에 제비들이 왔다가 며칠 만에 가벼렸던 생각이 몆년전에 본기역이 떠올라 습니다 취제인들모두 스타브님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비닐로 저렇게 둥지를 안전하게 묶어 주신 분들 넘넘 감사드립니다 ~
복 많이 많이 받으실거에요 ~
더구나 ~ 제비 ~ 흥부에게 박씨 물어다 준 ~ ㅎㅎㅎ 넘넘 예뻐요 ~

16g 의 기적! 감동을 주신 제작진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희집에서 깨난 새끼제비 세 마리가 처음으로 날아오른 날! 감동으로 남깁니다.

어느 가을 아침 9시 30분경 제비 가족 8마리가
위 아래로 나는 행동을 10~15분 정도 반복하더니 (마치 10미터짜리 기둥처럼 보이기도 함)
일제히 강남을 향해 날아가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경기도 연천에서 제비가족이 강남으로 이사 출발하는 모습을 목격한 1인

제비들을 보면서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날씨가 바뀌고 환경이 버뀌어도 부모의 몫은 그대로 인것이.....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야 함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영상, 좋은사람들을 제비들도 좋아함에 마음속에 따뜻함이 흘러 들어 오네요
열심히 살겠습니다

강남가는 제비 , 절반은 바다에 빠져죽는 다는 한마디가 가슴을 울리네요
한줌도 안되는 작은새가 해마다 수만리를 날아다닌다니 ....,

16그램의 작은 몸으로 호주까지 날아 갔다가 다시 돌아오다니 슬프리 만큼 경이롭습니다. 어딘가에서 제비가 보인다면 손 흔들어 주고 싶습니다.

제비는 흥부와 놀부 고전 동화에도 잘 기록되어 있어요.
인간과 가장 인연이 깊은 조류라고 할 수 있지요.

제비도 사람사는 처마밑에 둥지를 트는 이유가 다른 천적들로부터 새끼들을 보호하기 위해서고 참 신기하게도 제비들도 그 먼길을 다시 돌아오는걸 보면....

어린 시절이 생각나네요... 서울 도봉구(현 노원구) 상계동 살던 시절 수 많은 제비와 참새들 사슴벌레들
그리고 밤이면 수많은 박쥐들이 허공을 날아다니고 밤하늘은 수 많은 별빛들이 찬란했던 그 시절의
밤하늘을 본지 수십 년... 특히나 요즘 아이들은 절대 도심에서는 볼 수 없으니 그저 안타깝네요...

대전에 사는데 적은수이지만 제비가 찾아오는 시골에 살고 있어요. 강남 갔다오는 제비가 호주까지 다녀오는걸 알고 앞으로 제비를 잘 도와야겠단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경남 아이들이 제비 지킴이 교육 활동하는게 좋아 보여요. 참 유익한 프로입니다.

어려서 살던 집 처마밑에는 제비집이 어김없이 있었는데 다들 어디로 갔는지 아쉽습니다.
비오는 날엔 빨랫줄에 앉아서 졸고 있어서 잡았다가 다시 놔주기도 하면서 친숙한 새인데,
아파트, 공해 문제인지 요즘은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제비는 우리네 진돗개와 똑같은 가족인게 맞네요..
죽은 동료제비앞에 고개숙이고 묵념하는 제비뉴스가 잊혀지질 않더니
역시 제비는 우리네 풍습마져도 닮은 듯해서 넘 반갑고 귀합니다.ㅋㅋ

귀한 연구를 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감동깊게 잘 보았습니다

야생조류 중 유일하게 사람집에 신세지며 살아가는 새. 몸집도 작아 매우 약해보이지만 최상위 포식자인 사람 집에서 보호받으며 살아가는 새. 참 대단함.

그 작은 몸으로 우리나라에 와줘서 고마워ㅠㅠ 너희들을 봐서 얼마나 기쁜지 모를꺼야...

너무 잘 보았습니다. 촬영 편집 하는데 고생많으셨구요. 제비의 이동 루트중 호주까지 간다는 것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학계의 좀더 깊은 연구가 필요할 것 같고 경남교육장님 말씀처럼 관계 나라 국제협업 연구가 후속작업으로 뒤따랐으면 좋겠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 왔네요
대환영 입니다 행운의 제비소식
반갑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좋은일만가득하길 빌어봅니다💕💜

제비가 둥지트는 집과 가게의 주인은 착한 사람 인증.
어떤 인증기관보다도 신뢰성 높은듯..

경이로움과 안타까움에 눈물이 ㅠㅠ
사람이 사는 공간에 같이 산다는게 신기해요 사람이 떠나면 제비도 떠난다니...
사람이 없으면 더 조용하고 안전할것같은데 제비는 사람주변이 더 좋은가봐요
제비가 기후변화에 잘 적응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해년마다 제비가 우리집에 둥지를 틀길 바란답니다. 왠지. 행운을 가져다주는 새로 인식되기 때문입니다. 너무 재빠르고 귀여우면서도 멋진 그 풍채에 반한답니다. 그리고 제비가 다시 떠나기전에 비행연습하는 모습을 본다면 진심 감탄합니다. 너무 멋진 곡예비행에 눈을 땔 수가 없습니다. 해년마다 다시 우리집에 와줘! 기다릴께.

유년시절 시골에 살때 제비가 봄마다 왔지
시골집들이 다 텨여있는 구조라 집집마다 제비가 1집씩 집을 지엇지
한집에 2개이상의 재비집은 못본듯
암튼 제비 울음소리는 정다웟다는 것!!
심하게 울지도 않고 똥도 밑에 나무 판 하나 대어주면
마루에 떨어지지도 않앗든 것 같음
(그 당시 마루청소 담당이라 기억함 ㅋㅋ)

우리아파트는 11층인데 작년에 제비가 집을지어서 올봄에또와서 너무반갑더군요

제비는 빈집에에는 절대로 집을짓지 않아요. 어른들의 말씀에의하면 뱀의 공격을 받지않게 하려고 그런다라고 하시 더라구요. 그 말씀도 맞는것 같아요.
시골에도 벼농사를짓지 않으니 제비가 오지를 않더라구요.

몰랏던 제비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호주까지 날아 갔다가 돌아 오다니 믿을 수 없던 일,
그리고 생활이 아무리 어려워도 절대 형제들끼리
서로 싸우지 않고 사이좋은 제비 가족들 인간이 배울 점입니다.

기적에 제비를 5년동안 연구를 해서 교육용으로 제작을 해주셔서 참으로 잘 보았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제비는 손 타기 쉬운 구조의 동물인데 사람 손이 타서 사람에게 받아 먹는 먹이 공급이 원활 해지면
월동을 위해 동남아 등지로 이동을 하지 않고 그 집에 그대로 머무르려 합니다.
제비가 겨울 내내 머무는건 좋은데 조금만 신경을 못 써주면 그대로 죽을 수 있다는 사실도 인식해야 합니다.
제비는 몸에 체지방이 없습니다. 따라서 영하권 날씨에 노출되면 동사할 수 있습니다.
겨울에 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야 한다면 제비가 머물 수 있는 간이공간을 따로 마련해 주시고 적정온도 25도 이상
유지 시켜야 면역력을 상실하지 않습니다.

제비의 살아가는 모습
위대하고 소중한 존재이군요..
눈물 나도록 감동입니다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져
평화롭게 살아가는 그 날을
소망해봅니다
좋은영상 만들어 주신 제작진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와 감동입니다 흥부와 놀부애기로 우리민족과 더친근한 제비가 강남을찾아 5만km를 날아가면서 절반은 바다에빠져죽고 살아남은자가 다시 그부화한 집으로 찾아오는 실로 제비의 뇌속에는 신이 부여한 위치추적기가 dna속에 잠재되어 있는듯 이런 다큐 정말 좋습니다 그동안 추적하느라 제작진들 수고많았읍니다.

재비로 산다는것 참의로 경의롭고도 애처롭네요 삶이 이토록 치열함은 모두 공통 이로군요

제비가 이게 새 이름이 제비제비 부를때 발음도 뭔가 엄청 귀욤거리고 실제로 봐도 엄청 귀엽게 생김 ㅋㅋ 주택가에 살때 제비랑 같이 살았었는데 ㅋㅋㅋ 집을 나설때나 집에 들어올때나 짹짹거리면서 반겨주는거같아서 너무 좋았음 ㅋㅋㅋㅋ 요즘은 근데 시골아니면 전혀 안보여서 너무 아쉬운거같음 ㅠㅠ 그리고 여기서도 나오지만 제비랑 같이 살아가고 계신분들은 밑에 똥 받침대는 필수임ㅋㅋㅋ

제비가 떠날때가되면 다 한군데로 모입니다 참 신기한 자연입니다

장기간에 걸쳐서 훌륭한 영상을 만드셨네요.
초등학교 다니는 손주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어요.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제비의 여정 다큐 잘 봤습니다.
예쁜 제비와 더 예쁘고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자연과 세계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위치 주적기가 제비한테는 엄청난 무개였을 텐데~~~~~
연구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많이 주었군요~~~

인류의. 기적을 공헌하시길 바랍니다. 건강잘지키세요 😊😊😊

어쩌면 저 조그만 새가 그멀리 날아가고 올수있을까 신비한자연에 늘 감동합니다
우리가 지켜내야할 자연

42111번 제비 그 위대한 여정에 경의를 표하고 위대한 다큐멘터리에 감사를 전합니다.

1997년도에 말레이시아 남부지방에서 1년여를 근무를 했었는데 전기줄에 세상에 보지못한 제비떼를 보게되어서
여기가 바로 말로만 듣던 강남이구나 생각을 했었는데 호주까지 간다고하니 대단하네요...그럼 말레이시아에
있었던 제비는 어디에서 온것일까하는 궁금증이 생기는군요...까맣게 앉아있던 제비가 다시 생각나네요..

강남갔던 제비가 돌아오는 경로와 모습들을 추적해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들 교육적으로도 너무 좋습니다.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진짜 제비들~ 집 짓는 곳이 기상천외하다~ㅋㅋㅋ
그리고 제비집을 보존해 주시는 인심 따뜻한 선생님들 정말 훌륭하세요!
제비똥 받침대로 우산 걸어 놓은 식당... 정말 인상 깊네요. ^^ ㅋ

대단하네요. 경남 밀양에서 호주까지 날아갔다가 다시 밀양으로 돌아오다니..ㄷㄷ

제작진 모든분 감사 드립니다. 건강 하셔요. 힘찬 드랑크 한병씨 드랍니다.~! 검사 드립니다.

어릴적 우리집에도 제비가 해마다 찾아왔었는데...
이쁘다! 귀엽다! 흐뭇하다! 사랑스럽다!
그 많던 제비들은 대체 어디로 갔을까?
보고 싶다. 그립다. ㅠㅠ

제비은 진짜 생활소음에 참 강한 동물임.. 어지간한 소음엔 꿈쩍도 안함.ㅋㅋㅋ

제비가 제비집 짓고 있길래 너무 귀엽고 앙증맞아서 제비공부하려고 다큐 찾아왔습니다ㅎㅎ유익하네요ㅎㅎ

❤반가운 제비를 매일 관찰하고 있다 무심코 보게 되었습니다
차광막 밑에 집을 ㅡ더워서일까 생각했는데 위험하군요
우리 제비 아이들 걱정됩니다
잘 살펴야겠네요❤

하나님의 신비는 놀랍고 놀라울뿐입니다

제비에게 보금자리 선뜻 내주시고 돌봐주신분들 대대손손 복받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세상에나 ~ 저렇게 작은 제비가 강남으로의 비행 👍한국 일본 대만에서
볼수 있다니~정말 놀랍고 대단합니다🙏

너무나 귀여운 제비들!
배려심 깊은 주인, 그걸 신뢰하는 제비와의 교감, 사랑!
재밌고도 교육적인 내용..
이렇게 아름다운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적 너무도 익숙했던 제비집과 봄이면 찾아오는 제비... 다커서 떠나면 근가부다 했고 강남갔던 제바라는 말처럼 중국 양자강 이남으로 간다는 것만 알고 있었는데 더 멀리 가는게 신기하네요ㅋ 진짜 제비는 인간이 없으면 절대 폐가에 집 짓지 않는거 보면 영물이다라는 생각이고 , 지금은 시골서도 보기 힘든게 넘 안타까운일.

16 g
그 가녀린 몸으로 호주까지 ㅠ
정말 감동적인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그어떤 명화 보다 아름답고 감동적인 작품이네요 제비 넘 매력적이다 ㆍ

호주까지라니... 강남은 강남인데 저정도로 이동할줄은 몰랐습니다. 앞으로 제비 보면 느낌이 달라질거 같네요.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상입니다. 제작팀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이렇게 작은 생명들이 길고긴 여정을 날아와 다시 같은 곳으로 돌아오다니 신기하고 제비들을 기쁘게 받아주는 마음 따뜻한 분들이 계서서 더불어 마음이 착해지는것 같아요...감사합니다,

제비에겐 인간 친근형 유전자가 있다.

제비들이 너무 너무 너무 착하고 기특하고 사람보다 낫습니다 서로 싸우지도않고 꼭
비둘기들 같네요 비둘기들이 싸우지도않고 서로 배려하면서 양보합니다

제비의 강남은 호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이였어~ 1년간의 비행 여정속에서 절반이 죽는다니~

농촌에는 논은 살아지고 밭으로 변해가고 도심지는 온통 아파트 천국 인구는 줄어들어도 집은 모자라는 현실 옛날에는 온가족이 둘러앉자서 밥도 같이먹고 평상에 누워서 보름달을 보면서 할머니 옛날 이야기 들어가며 즐거웠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세상에 감동입니다 😭😭😭 제비의 강남이 그토록 멀었다니 ㅡㅡㅡㅡ
영상 감사합니다 오사카에서

강남이 인도네시아인줄 알고 있엇느데 호주까지 가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죽지말고 우리랑 같이 오래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