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Foreigners Became Respected English Teachers in Korea?!

학생 때로 돌아간다면 데이비드와 제이본의 수업을 꼭들어 보고 싶을 정도로 재밌는 시간이었어요 ٩( ᐛ )و
+) 데이비드의 *열정적인* 수업 시간을 보고싶은 시청자 분들은 더보기 란의 데이비드의 유튜브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한국의 직업중 '님'짜 붙이는 직업중 하나에요. 사회에서 존경의 의미를 주는데 그만큼 비도덕적일때 상당히 비난받아요 ㅠㅠ;; 책임도 따르는 직업이에요

북일고 졸업생입니다! 데이비드 쌤 너무 보고싶습니다ㅜ 항상 Lucy쌤이랑 번갈아서 수업 들었었는데 매 수업마다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게 수업해주셔서 영어회화 시간만 기다렸네요. 어디서나 인사 드리면 큰 목소리로 Hello 외쳐주셨어요ㅋㅋㅋ 그리고 데이비드 쌤 농구실력 선수급입니다. 여기서 뵙게되니 엄청 반갑네요

사실 학생들 원어민쌤들께 더 공손한 이유 중 하나가 말로 개기질 못해서 그래요 ㅋㅋㅋㅋ 말대꾸를 할래도 영어로 개길줄 몰라서 ㅋㅋㅋㅋㅋㅋ

과거에 비해선 한국은 선생님들과 점점 친해지고 있는 것 같아요. (선과 예의는 잘 지키면서)
과거에는 무섭고 체벌하는 엄한 다가갈수 없는 어른이었다면,,
요즘은 같이 학교생활 하는, 나에게 가르침을 줄수 있고 내 말을 들어주는 사람으로 인식되어가고 있는것 같아요
어릴땐 몰랐는데, 선생님들도 정말 철없는 아이들 가르친다고 고생하신다는걸 느낍니다..

와 데이비드!!! 진짜 수업 한번쯤 들어보고 싶네요ㅋㅋㅋㅋㅋ공학이라면 인기 엄청 많은 원어민 쌤이었을 거 같아요ㅎㅎㅎ 매 영상마다 캘리포니아 출신인 걸 온몸으로 보여주는 그의 제스처..☆

예전 초등학교때 두유 급식이어서 원어민 쌤한테 두 유 노 두유 이랬었던 기억 나네용 ㅋㅋㅋㅋㅋ 나도 저런 하이텐션 쌤들 만나고 싶음... 혹시 대학생도 가르쳐줄래요..? ㅋㅋㅋㅋㅋ

데이빗 누가봐도 텐션이 캘리포니아 출신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분다 너무 좋은 선생님들이세요👍

7:40
오 데이비드 선생님!!! 북일고 졸업하고나서도 Passion, Energy, Enthusiasm은 항상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어요!!! 영상으로 만나뵙게되어 정말 반갑네요!
Oh, Mr. David! Passion, Energy, and Entusiasm are always in my mind even after graduate Bugil high school!!! It's so nice to meet you through the youtube world!!😀😀

똥침은 진짜 문화충격+정신적충격+신체적충격 트리플로 올거에요 ㅋㅋ

4:51 Hell No! ㅋㅋㅋㅋㅋㅋㅋ

전에 데이비드님 수업하시는 영상 봤었는데
완전 편하고 재밌게 수업하시더라고요
학교 다녔을 때 데이비드님같은 선생님이
있었으면 학교 가는 게 신났을 것 같아요ㅎㅎ

데이비드 쌤한테 수업 들어보고 싶다.... 개꿀잼일듯 호우!!!!!

똥침ㅋㅋㅋㅋ김씨네편의점봤을때 처음으로 아...저게 오해를불러올수있는 행위구나 생각했는데ㅋㅋㅋ

한국에서 교사는 존중받는 만큼, 그만큼의 도덕적 기준이 상당이 높지.

선생님 직업을 얻고 똥꼬를 잃는다라...
학생여러분들 선생님들의 똥꼬를 지켜주세..ㅇ 내가 무슨소릴하는거야 ㅇㅅㅇ;

열정있고 성의있는 선생님들께선 당연히 존경받아지요
그런 분들이 점점 줄어드는 세상이라 더욱 더 소중한 선생님이십니다.
여기 댓글만 봐도 증명이 되네요 ^^

보는 내내 너무 유쾌하고 재밌었어요!!

소은님 웃음소리 진짜 개웃기네ㅋㅋ큐ㅠㅠ큐ㅠㅠㅠㅠㅋㅋㅍㅋㅍㅍㅋㅋㅋ 이진짜 잊을라만하면 다시 들리고 그르네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ㅍㅋㅍㅋㅍㅋㅋㅋㅋㅋ

데이빗
제이본
두분 모두 너무 애정합니닼ㅋㅋ
재밌어요!!

너무 좋은 선생님이 시네요~~

데이비드 진짜 하이텐션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캘리인들은 다 저런가요ㅋㅋㅋㅋ 아 그런데 엄청 만족하는구나... 새로운 사실을 알았어요

ㅋㅋㅋ 두분다 열정적이시네용^^~
고마워요~~한국에 남아주셔서~한국생활 행복하시길 빕니당^^~!!!

ㅋㅋㅋㅋㅋㅋㅋ아 시간순삭.. 둘 조합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이비드 잘생겼어여♡ 친구하면 정말좋은데 같이살면 귀에서 피나올 거 같지만 너무 매력터져요~♡

와우 모교에 계신 선생님을 유튜브에서 보니까 왠지 반갑네요.
두 분 모두 한국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길 기원합니다.

You guys crack me up. I’m sure that the kids really enjoyed having you as their teacher. Actually they can loosen up.
Hope you guys enjoy your stay in Korea. I can’t wait to go there soon 👍

열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지네요 나도 저분들한테 영어 배우고 싶어요ㅠㅠ

아 ㅋㅋㅋㅋㅋㅋㅋ 데이비드 오늘 진짜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두분 조합도 완전 좋아서 꼭 다시 보고 싶어요

선생님들 너무 웃기다 ㅋ

왼쪽분은 거의 노홍철급 텐션이네ㅎㅎ

Good teachers!
Your students are so lucky.

요샌 선생님 존중같은거 없다고 생각했는뎈ㅋㅋ 다행이당
학생때 원어민쌤들은 다 조용조용하셨는데 영상처럼 텐션이 높으면 좀더 재미가 있을수도..

아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ㅋ 저도 저렇게 에너지 넘치는 선생님한테 영어 배우고싶네요ㅜㅜ

넘 재밋어요 ㅎㅎㅎㅎㅎ

데이비드쌤 매력적이다 멋져요

the way david hypes up jayvon i just live for it loolollol 👆🏾😌

배움에 진심이기 때문에 선생님께 존경심을 가져요

내가 만나본 선생님들과 너무 다르다~ㅋ
두 선생님의 수업시간이 아이들과 학생들에게 너무 즐거울것 같습니다. 영상 내내 잘 웃고 갑니다. ㅎㅎ

똥침ㅋㅋㅋㅋㅋㅋㅋㅋ 뿜엇다

두분 선생님 다 좋으시분 같아요~~^♡^♡

와우 에너지가 넘치시네요~~어마어마 하다 ㅎㅎ

와우 데이비드 선생님이랑 프레스캇님 붙여보고 싶다
두분 다 열정이 흘러넘치셔서 뭔가 엎어버리실듯(? 우당탕

단순히 지식만 전달하는 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교류하고 교감하려 하는... 참 좋은 선생님들이다. 존경받을 만하십니다 두 분!
데이빋 선생님 기선제압 실화냐ㅋㅋㅋㅋ 확실히 일부러 마음 먹고 딴짓하려 해도 그러기 힘들 듯ㅋㅋㅋㅋㅋㅋㅋ

데이빗 같은 느낌 넘 좋음. 성격 특히 ㅋㅋ

어우 정신없어ㅋㅋㅋㅋㅋㅋ근데 저런 수업이라면 확실히 재밌긴 하겠어요ㅋㅋㅋ

Hell No ! 진짜 싫어서 나오는 말이네 ㅋㅋㅋㅋㅋ

예전에 비해 선생님에 대한 존경이 많이 없어졌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외국인이 느끼기에는 엄청난 존중이군요😁
아주아주 오래전에는 그림자도 밟지 않았다고 말해주면 반응이 어떨지..ㅎㅎ

4:52ㅋㅎㅋㅎㅎㅌㅎㅌㅎㅌㅎㅎㅌ헬ㄹ노!!ㅋㅎㅌㅎㅌㅎㅎㅋㅌ아 너무 웃겨요 두분다 재치 넘치시고 정말 이런 선생님들께 영어를 배웠다면 제 영어 성적이 적어도 바닥을 기지는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제 의지 문제도 있지만요ㅎ

존중을 받으려면 존중을 해주면됩니다.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유쾌하닼ㅋㅋㅋㅋㅋㅋㅋ

텐션 리액션 취저다 진짜 ㅋㅋ

저런 선생님이면 영어 열심히 햇을거에요🤩

국뽕을 떠나 교육직은 나라의 미래를 잇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직업인만큼 존중받아 마땅하다 생각함.
요새는 점점 교사들이 학생눈치를 봐야 하는 방향으로 바뀌어가는게 좀 슬프네여

데이비드 텐션으로 엘리베이터 광고 찍고 대단해요!

저도 데이비드 선생님 같은 쌤이 계시면 좋겠어요 ㅋㅋㅋ

유딩 때부터 중2 때까지는 원어민쌤 수업 있었는데 작년부터 원격 가고 고등학교 왔는데 원어민쌤 없는거 너무 아쉬움.. 중2 때 엄청 하이텐션이시던 원어민쌤 못 잊음.. 잘 지내시나요

데이비드.. 당신에게 단번에 사랑에 빠졌습니다

오 데이비드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 보이스4에 나왔네요 ㅋ 완전 놀랐어요!

미국 선생님은 정말 존중을 못받나보네요. 저도 데이비드같은 분에게 영어수업 들었으면 재밌었을 것 같아요. 에너지가 넘치시넹 ㄷㄷ

이 영상을 보고 있으니 라때는 말이야...
할 수 밖에 없네요 주입식이 아닌 저런
영어수업 방식이었다면 집중도 최고였을 것
같네요

우리 스스로 지긋지긋해 하는 구시대적 유물이라고 생각하는 ‘민증까서 서열 정하는 문화’를 외국인들은 뭔가 새로운 역할놀이로 받아들이는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
그도 그럴것이 우리나라에 비즈니스때문에 있는 사람들, 특히 1세계 서구권에서 오는 외국인들은 대채로 그 역할놀이에서 주로 받는 역할을 하다보니까 그게 신선하게 느껴지는 것 같음...
그 문화의 이면에 지독한 비민주성이 있다는 건 잘 모를테고...

데이비드 수업 꿀잼일듯!!

똥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추억이다 위탈에서 똥침으로 죽은거 나오고나선 안했더랬지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는 선생님들을 존중하는 사회죠. 대신 선생님들에 대한 도덕적 기준이 일반인보다 높아서 그러지 못할때 모든 비난을 받기도 하죠.

확실히 중등과 초등이하는 분위기가 다르구나.... 서로 적재적소인듯 ㅋ

Excellent

나 학교다닐때 저런 선생님 있었으면 지금 글로벌 대기업에서 해외 바이어들이랑 딜하고있었다

존경의 대상이죠
지식의 전달자
인격 의 형성자인분. 선생님
존경합니다

와우, 진짜 💩똥침 하는 애들 있어요? 미쵸

5:12 데이비드 선생님;;; 폭죽 터진 줄 알았잖아요...;;;

외국인이 우리나라에서 영어를 가르칠땐 어떤준비를 하는지궁금하네요.

David, you're funny should try out stand-up

똥침까지 경험하셨다니 ㅋㅋㅋ

뭔가 두분 제스쳐나 말하는 걸로봐서 미국의 서부와 동부같은 느낌? 그런 차이때문에 영상보는 재미가있네요ㅎㅎ

제이본한텐 미안한데 데이비드한테 수업 받고 싶어요... 데이비드 뭔데 오늘 왤케 잘생겼냐구요😬😬
저 중학교때도 원어민 선생님이 계셨는데 그 선생님하고 수업하기 전에 늘 했던게 How are you 하시면 thankyou, and u? 이거..ㅋㅋㅋ

군사부 일체 ㅡ> 임금 군, 스승 사, 아비 부, 한 일, 몸 체.
임금과 스승과 아버지의 은혜는 다 같다는 뜻

ㅋㅋㅋㅋ 중학교때 원어민쌤이랑 수업하다가 우리반 애들이 말안들어서 i respect teacher 이문장 10번씩 쓴기억은 있는데 ㅋㅋㅋ 솔직히 너무 업텐션에 영어만 쓰니까 화난건지 좋아하는건지 알수가 없었음...ㅋㅋㅋ

고등학생 때 노르웨이 교환학생같은걸로 있었었는데 진짜 학생들 선생님을 크게 안보는거 같았음... 수업하는데 가방들고 계속 떠드니까 선생님이 가방 내려놓고 조용히 하라고 했는데 내 가방이니까 건들지마라고;;;

ㅋㅋ😁😁👍

여기 순천인데 혹시 순천에 계신 친구분들 있으실까요? 수업을 받고 싶은데 여긴 지방이예요ㅠ

잘생긴 박준형이다

학생여러분..!!!😳
선생님의 방뎅스는 지켜드리자요💜
지지~~♡

Do these people have teaching qualification?

세금으로 집, 가전 다 사주고 월급 주며 영어문화권이 자격증인 원어민을 모셔오는 시대가 지나길... 두분의 열정이 보기좋아요 한국생활 응원합니다^^

90년대에 꼰대나 수업 못하는 쌤들을 아이들이 뒤에서 엄청나게 씹었어요. 선생님같지 않으면서 대접 받으려는 사람이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 좋은선생님이 많지 않아서 몇몇 선생님들의 인기가 연예인 부럽지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천안사람인데 북일고 듣고 깜놀

저희 학원 들어오실레요? 외국인 쌤 모집하는데 ㅋㅋㅋㅋ 외국인 천지 ㅋㅋ(농담쓰) :)😂

똥침을 당해보면 초딩의 역습에 무서움을 몸으로 깨닫는다.

David쌤은 좀 브래드피트 닮아 보임 ㅋ 여고였음 인기폭발상~

4:53 꽁트같다ㅋㅋㅋㅋㅋㅋ

왼쪽선새엄 대존잘이신데? 남자가 봐도 잘생기셨네

북일고 경험해보고싶다 ㅋㄲㅋㅋㄱㅋ

my mom JUST HAPPENS to be Korean!

아 똥침 하자마자 제이본쌤 손가락 모으는겈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은 정말 외국인이 살기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어 몰라도 영어로 대충 하면서 생활하시는 외국인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대학 때 외국인 교수님 있었는데, 한국에서 20년 넘게 교직생활 하신 분이었는데, 한국어 단어만 대충 섞어서 바디랭귀지랑 영어로 생활해왔다고 하더라구요. 한국어 실력은 형편 없고요. 딱히 배워야겠다는 자극도 못느끼는가 보더라구요.
한국인들은 외국인이 영어로 말걸면, 영어 못해서 미안한 마음을 갖는다잖아요. 서양 비영어권 나라에서 영어로 얘기한다면, "왜 영어해? 나 영어 못해. 우리말 해!"라는 태도로 나옵니다.
제가 유럽에서 살아 봤을 때는 정말 현지언어 모르면 생활이 무척 어렵고, 장기 비자로 있는 입장에선 반년도 지나기 전에 생활 모든 면에서 압박감이 심해져서, 언어 공부를 부지런히 하지 않으면 완전 루저가 되고 뭐든 제대로 하지 못하겠더군요.

똥침도른ㄱㄲ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원어민쌤들이 첫만남에 항상 ~라고 불러주세요! 라고 하는군..

미국살다왔는데 거기선 선생님이 스승의 개념보단 노동자의 개념에 가까워요.
"내가 당신한테 돈주는데 내가 갑이지"
라는 마인드가 주된 경우가 많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