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절 아일랜드 2화 - 김씨표류기

그때 김비서와 윌슨을 구해주는 한 남자가 나타나는데..자신을 Dr.박이라 칭하는 가운을 입은 그는 현재 연구중인 '차원이동장치'를 만들다가 실수로 그 장치에 들어갔는데 이곳에 왔다고 설명하며 윌슨과 김비서를 도와주려 한다.한때 이박사와 라이벌 관계였던 닥터 박은 이 섬을 탈출해 이박사에게 묻혀 빛을 발하지 못했던 재능을 세상에 알리겠다고 다짐한다

원시인: 이 라면과 물은 이제 제껍니다^^ 제 맘대로 먹고 부시고 던질수 있습니다

“원주민은 그에게서 느낀 감정이 평범하지 않다는걸 알게됩니다.”

"윌슨,김비서 그리고 부족들이 느낀 감정이 단순한 우정이 아니란걸 깨달았다"

(정체) 사실 그 햄스터는 '환생해서 살아남기'라는 제 2지구에서 1분도 안 되는 삶을 수만번 반복하여 세계관 최강자가되었지만 햄스터의 몸에 갇힌채 뇌절에 의해 차원을 넘어 이 섬으로 온 존재였던 것이다....

갑자기 트월킹의신이 김비서만 데려가서 바다에 꽂아버림

트월킹은 원주민들의 전설로 내려오는 영웅의 춤이었다...

생각해보니깐 짜파게티 먹겠다고 그 여정을 떠난 거구나

그러던 중 숲으로 굴러떨어지고 숲에서 "행운의 네잎클로버"를 찾게 된다. 그리고 그 옆에는 팬던트 하나가 놓여 있었는데...

알고보니 그 원주민 부족은 트월킹 부족이였고, 결국 너무나도 아름답게 트월킹하는 김비서릉 보고 신으로 삼는다...

월슨은 사실 특수 부대였다

"갑자기 공룡이 뉴진스의 하입보이를 추며 달려옴"

여기 무인도는 벌레가 없네 모기 추가요

"그순간 김비서의 트월킹으로 강화된 엉덩이의 힘으로 윌슨이 한국말을 하고,원주민이 김비서를 따르고 김비서가 각성한다(?)"

윌슨은 한국어를 잘 하는 햄스터 였지만 한 사건으로 한국어를 까먹는데 그 사건은 화산폭발 이였다. 화산에서 라면을 먹으니 그 기억이 생각나고 한국어를 할수 있게 돼었다

화산에 로봇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리는 시스템이있다

동료가 더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낭만 박상환이 필요해 보입니다.

"탈출? 내가 도와주지.."

원주민들은 김씨의 트월킹에 감명과 감동을 받는다

김비서는 제로투로 원주민의 공격을 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