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union Highlight] Finding Dispersed Families July 3, 1983 -4

셋째큰아버지,큰고모 상봉 방송이내요 제가 7살때 생방보고 40이넘어 유튜브로 다시보니 마음이 이상하내요ㅠㅠ

저는 지금 53살 인데요. 아버지가 운전면허 시험 준비 하시면서 밤새 울면서 시청 하면서 우셨던 생각이 납니다. 아버지가 많이 보고싶습니다.

3:15 대화 너무 웃김ㅋㅋㅋ
너 지금 보호자가 있니?
저유?! 아유 애들이 5형제유~ 딸이 둘이구유
어 알았다 알았어ㅋㅋ

3:17 삼촌 눈에는 아직 보호자가 필요한 애기로 보이시나봄 ㅜㅜ
근데 애들이 오형제 ㅎㅎ

이 방송은 영원히 보존 되어야 한다.
전쟁을 잊은 세대들에게 줄 수 있는 유일한 방송 자료이다..

모든 이산가족이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모든 만남이 보석처럼 귀한만남입니다. 특히 허현철,허현옥 남매와 곽만영, 곽탐실 남매의 만남은 방송에 길이남을 역사이자 자료입니다. 다시는 이런 슬픔이 없길 바랍니다.

25살의 나이에 보지만.. 얼마나 큰 아픔이셨을지 감히 상상도 안됩니다.. 정말 다 감사드리고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바래요..

*마지막분 삼남매분중 남성분 진짜 야무지시네..상봉시 세상 모든것을 가지신분 같아 보였습니다*

ㅠㅠ 저 때 도 티비 보고 엄청울고 세월이 흐른 지금 또 울고 ㅋㅋ

닮으신거 보고 나오는 순간 가족이다 싶은 분들 많네요. 오랜 세월 떨어져 살아도 닮은거 보면 놀라워요. 우리 가족도 같은 경험이 있어서...^^

0:52 세분 옆모습부터 닮으심;;
1:38 삼촌이랑 조칸데 눈매가 똑같으심... 2:09 아버지 물어보시는데 차마 돌아가셨다는 말을 못하시는거 너무 안타깝누
6:33 언니가 끝까지 찾으려고 속사포 숨도 안쉬고 한줄 인연끈 잡으시려고 말씀하시는거... 너무너무 짠하다...
17:28 북한에서 평화로이 사시다가... 재산 몰수당하고... 16살 소년이... 끈으로 가족들 다 묶고... 소년의 어깨에 짊어진 책임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웠을꼬. 예전 대전 조치원 동구에 실향민들 많이 사셨음

우리 위대한 대한민족 이산가족들 모두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랍니다!

볼 때 마다 전쟁의 아픔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Thank you so much for the English subtitles. I enjoy these reunions so much. The language of Love is universal.

다들 제일 먼저 부모님 어떠신지 물어보는데 돌아가셨다는 얘기들으면 순간 비치는 표정들이 너무 슬프다 ㅠㅠ

이방송 잊지마세요

14:35 아 ㅜㅜ웃으면 안되는데 왜케 슬프면서도 웃기죠^^ 행복하세요!

17:57 누나 명희 명숙이 어떻게 됐어
명희야 명희
명희야?
니가 5살때 내가 업고 갔었어
명숙이?
명숙인 죽었어
아이고ㅠㅠ 괜찮아 ㅠㅠ

볼때마다 눈물나는 정말 값진 위대한 유산. 이거 공중파에서 한번씩 방송해주셨음 합니다.
그리고 그 후에 잘 살고 계신지
어떻게 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이방송이 기획이 아니라 한번 해볼까 에서 시작한 어느 pd의 엉뚱한상상에서 시작된 방송이라는거 그리고 세계최장의방송쇼가 되었지. 6.25이후 최고의 난리였다고

Kbs 만세입니다ㅜㅜ

중학교때 봤던 이 장면들은 잊을 수가 없지요!

다들 정말 닮았네요 유전자의힘이 무섭네.

15:00 곽만영씨는 소리를 지르시고... 유철종 박사님은 또 실신할까 위험해, 위험해만 연발을 하시고...

이름도 주민번호도 모르는 어머님 뵙고 싶다.
나 태어 났을 때 왜 나를 떠났는지 물어보고 싶다

14:30 스튜디오상봉의 최고의명장면으로불리는 곽씨남매나옴..

오늘날 까지 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만세

36년만에 만나다니ㅠㅠ 너무 가슴 아파요. 진짜 아픈 역사입니다

전쟁으로 헤어진 사람이 많겠지만, 전쟁전에도 가난으로 헤어진 분들이 많은게 놀랍네요.

5:23 화면에 얼굴이 딱 보자마자 가족이구나! 싶네요 역시 혈연이 피는 못 속이는군요

진짜 전쟁이 미치는 영향은 두고두고 가는구나

재회하신분들... 신의 축복이 있으시길....
..
김일성 ...그 족속에 천벌이 있으라.!!

저게 현실이라니......

수원역에와서떨어지지마시고하는아나운서말에울다가웃엇네요

진짜 KBS가 큰일했죠..

우리는행복한대행복한줄몰라

이때 내가 겨우 네 살이였는데 이 프로를 본 기억이 있네요.

가족끼리 총질하던 일어나지 말아야할 전쟁이 1천만 이산가족 만듬

당시 당사자분들은 잘모르시겠지만 보는사람입장에서는 형제분들이 화면에 비치실때마다 너무닮으셔서 유전자의힘을 실감했습니다

이때만해도 kbs mbc가 정말 좋은방송 많이 했는데 지금은 안타깝내요.

여자 아나운서 참 잘한다

와.. 자매가 3살 6살때 헤어졌으면 진짜 아무기억도 안났을듯... 남은 기록도 별로없을텐데 찾기 진짜 힘들었을듯...

방송의 순기능

1983년 방송을 2023년에 보면서, 두루마리 휴지 한 개를 다 쓰고 있네. 엉엉~ 😭 😭

14:34

찾고 싶은사람들
지금이라도 유트브에서 찿아보세요

울 해주사시는 이모님 2분 찾아야하는데 ㅠㅜ

핏줄이 당긴다는게 이런 느낌일까?

14:40 어,,,? 유해진씨,,,

동생이 아무것도 기억 못하고 언니도 기억 못하고 고아원에 데려다 준 사람도 다른데 어떻게 둘을 매치해준지?

전쟁통에 헤어진 사람이 이렇게 많아요. 비극이다. 정은아 니애비 때문이다. 그래도 남북헤어진 사람들 못만나게 할거지.

마흔여덟 실화?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길. 그리고 요즘 활동하는 아나운서들 여기 나오시는 아나운서분들 보고 느끼는거 없는가? 요즘 아나운서들은 전달력보다 인기에만 치중해대고 특히 요즘 여자아나운서들 생각없이 말하고

존나 답답하네

마지막남자 혼자 영화찍나?ㅋㅋ존나웃기네

맨마지박부분 순실인죽었어??순실인감옥 ㅋㅋㅋ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