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숙해진 그의 섬세한 감성은 이소라의 노래마저 완벽히 소화해 냅니다. 기술적으로나 감성적으로나 완성형 보컬이 된 그의 성장세에 다시 한번 놀라게 되네요. 그가 보는 세상으로 모든 노래를 듣고 싶어하는건 저 뿐만이 아니겠죠. 고조되고 가라앉는 음의 스펙트럼에서 정승환은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보여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의 음악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오래도록 건강하게 노래해주길 바라는 마음 뿐
이 영상을 여러 번 보다 보니, 비긴어게인에서 이소라님과 함께 불렀던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가 생각나네... 1절을 부르는 승환 옆에서 감정을 추스르며 2절을 준비하던 소라님, 주변의 공기와 노래하는 가수의 숨소리조차 놓칠 수 없게 만드는 긴장감, 청자이자 화자, 화자이자 청자로서 두 가수가 깊은 공감을 통해 서로에게 들려주는 듯 부르던 그 노래...청춘 영화 캐릭터 재질인 이 영상 속 청자도 좋지만...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있다
요즘들어 자꾸만 바람이 불어대고 이리저리 흔들리는 마음에 불을 지펴버리네요.. 눈물 광광.. 😭😭😭
Model mv nya cakeppp bener yach🤭💚💚💚💚
역시 특별해..
아니 내 웨이션 최애랑 발라드 가수 최애 둘이 투샷 잡히는거 세계관충돌 일어나서 적응안됨;;;
정승환 편곡. 정승환다운 바람이분다 탄생👍
언젠가 김조한의 '사랑이 늦어서 미안해'도 불러줘요~
또 빠져버렸다~ 출구없는 싕
최고다 정승환..
미쳣다
당신은 최고입니다
Jung Seung Hwan become an autumn prince~~
슬프지만 아름답다ㅠㅠㅠ
💚💚💚💚💚💚💚
싕이 동글동글해 귀여워어
미쳣다.... 바람이분다 ㅠ
마음에 스산한 바람이 불어올 때마다 찾아 듣는다
무한반복...
중간중간 하늘 좀 보지마....나도 그 때 생각나니까
역시 정승환은 정승환이네. 섬세한 감성과 흡입력이 차원이 다른듯
눈물 뚝뚝😭
목소리 분위기 미모에 취합니다
노래에서 쓸쓸함이 묻어난다 ㅠㅠ
아이고 여기는 강화군 아는 캠핑장... ㅋㅋㅋㅋ
전애인이랑 작년 겨울에 이 노래 들으면서 불멍 때린게 생각나내요..ㅠㅠ
정승환의 바람이 분다도 섬세하고 부드러워서 좋다ㅠㅠ
it was very beautiful
기다렸어요ㅠㅠ
승환아~~~~^^
너무 멋있어요 목소리가 진짜 국보다
어떻게 저런 목소리가 나오는건지 들을때마다 감탄합니다..
늦가을 바람같은 정승환의 목소리가 참 좋다. 홀리듯 자꾸만 듣게 되는듯.
좋다 우리 가수 최고다 옆에분 보다더 잘생겼다 보는 기준이 다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정승환이 내 눈에는 제일 멋있다 사랑해 정승환
Woahhhh
노래부르는 모습도 목소리도 전부 내스타일~^^
눈물 한 바가지ㅠㅠㅠㅠ
아침 시간에 녹화 했다는데.. 크으
awhh Jung Seunghwan 👍👍👍👍
헉,,,첫소절부터 쓸쓸한 맘이....느껴진다
와 ㅠㅠㅠㅠㅠ
예상 밖의 편곡인데 딱 정승환스러운. 달라서 더 좋구... 가사도 마음에 콕콕 박히고.. 나의 눈물버튼 정승환 목소리..
섬세함 찢었다... 💛💚💙 역시 정승환...
Jung Seung Hwan and autumn vibes is perfectly in one frame
다시 들어도 처음 듣는것처럼 감탄만 나온다 노래를 어떻게 이렇게 부르지? 승환아 목 아껴서 오래오래 노래해주라 이번생 내픽은 너뿐임
와~~~~ 진짜 어쩌면 노래를 이렇게 할까? 대단하다... 이러니 한번 빠지면 못 나오는 듯...
Crazy voice
목소리 결이 넘 좋다
Xiaojun is a big fan of Seungwan what it's like to hear your idol's beautiful singing live! beautiful song, beautiful voice
예상은 했지만 늘 기대 그 이상👍👍👍
공들인 음향 세트장 가창자 정승환까지 갓벽
가을 낙엽 풍경앞에서 부르니 더 감성지네,,
어쩜 이리 자기색깔로 잘 녹여낼까요.. 승환이형님이 부른건 꼭 한번 불러보고 싶은 그런 마성의 마력이 있습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내 롤모델💚
얼마 전 약뮤 이수현 노래방에서 '티어스'로 희극 한편 찍더니마, 여기선 이런 목소리로 심장 후려치고!!! 노래할 때 n차 인생 산 사람인거지 ㅠㅠㅠ
크으..역시. 정승환.💙
와헤메코지린다
💛💚💙 I was waiting for Jung Seung Hwan to cover this song for a long time😍😍
승환님의 노래는 항상 가사를 생각하게 함..
온전히 노래에 몰입하게하는게 신기함...
너무 좋아요 명곡+정승환 목소리❤️
완숙해진 그의 섬세한 감성은 이소라의 노래마저 완벽히 소화해 냅니다. 기술적으로나 감성적으로나 완성형 보컬이 된 그의 성장세에 다시 한번 놀라게 되네요. 그가 보는 세상으로 모든 노래를 듣고 싶어하는건 저 뿐만이 아니겠죠. 고조되고 가라앉는 음의 스펙트럼에서 정승환은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보여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의 음악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오래도록 건강하게 노래해주길 바라는 마음 뿐
깔끔하다
이게 왜 안뜸?
한동안 이 커버곡에서 빠져 나가지 못하겠구나😭 좋아도 넘 좋쟎어!!!
Wow. A completely different feel to the original but both are beautiful in their own right. ❤️
Love this cover of Jung Seung Hwan 👏👏👏💖💖💖🥰🥰🥰
정승환이 노래를 부르면 노래 가사가 영화처럼 머릿속에 그려진다..
좋다 좋다 좋다~~!!!!!!!!!!!!!!!!
정말 정말 감동입니다^^
매번 들을 때마다 저절로 눈을 감고 듣게 되네, 좋다
So beautiful 👏🏻👏🏻👏🏻💗💗💗 Bonus points for showing the kitty cat 🐈
대박 진짜 섬세하게 잘 부름
이 감성, 섬세함, 목소리!!!
역시 정승환~👍
코트 잘어울린다~~^^
너무 좋다
뒤로 갈수록 휘몰아치는 정승환 특유의 꽉찬 가창... 너무 좋다
감히 그 어떤말도 할수가 없구나...😭
그저 들을수 있음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고 꼭 전하고싶다...💛💚💙
정승환만의 해석.감성.음색이 너무 좋다. 원곡과는 다른 느낌이라서 더 새롭게 느껴짐..
정승환의 노래가 좋은 이유는 단조롭지 않고 그렇다고 오바스럽지도 않고 딱 적절하다는 것ㅠㅠ 기승전결이 완벽함… 몰입한 표정도 참 멋있어 😭💛💚💙
정말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센치해지는 10월의 마지막밤~❤❤❤❤
👍👍👍
목소리로 가을 애잔한 마음의 풍경을 그리는 정승환😢
가을가을한 배경과 정승환의 담담하면서도 섬세한 목소리가 너무도 아름다워요
진짜진짜 감동이에요
승환님이 평소에 동경하던 이소라님 대표곡을 멋지게 소화하신 것도 대단합니다❤
담담하게 부르는 바람이분다...정승환만의 감정몰입 최고다~~
Seunghwan has one of the most beautiful voices I ever heard!
넘 좋아요♥♥♥♥♥♥♥
저렇게 고요하게 앉아서 폭풍같은 노래를 한다..이러니 승환이 노래를 사랑할 수 밖에..
3분20초
정승환 최고최고 💛💚💙 가을감성에 흠뻑 젖어드네요👍🏼👍🏼👍🏼👍🏼👍🏼
Jung Seung Hwan's voice never disappoints 😍
쵝오다 정승환👍👍👍👍👍
정승환의 노래는 담백하지만 섬세하고 슬프지만 힘이 있다 정승환은 정말 특별하다💛💚💙
봄엔 봄만의 따스한 감성을, 여름엔 뜨거운 태양 아래 그늘같은 감성을, 가을엔 잔잔하고 쓸쓸한 감성을, 겨울엔 춥지만 따뜻한 감성을 노래하는 정승환 항상 응원합니다
목소리 참 좋다
역시 한끝 다른 가수네요
점점더 짙어져가는 멋진 음색
입니당!!
因현상而認識승환,승환唱歌真好聽,謝謝你。
정승환님의 짙은 감성이 더해져 새로우면서도 원곡의 맛을 잘 살리셨어요 포근하면서도 쓸쓸한 감성을 정말 잘 표현하셨네요
와 진짜 너무좋다 ㅜㅜㅜ
당장 정승환 전역해 ㅠㅠㅠㅠ
ㅎㅎㅎ 할 수만 있다면 당장 제대시켜 단콘 현장으로 불러내고 싶네요. 진짜 이 목소리 너무 듣고 싶습니다
👍
다시 들어도 역시👍🏻
숨죽이며 듣고 있다가...헉, 후반부에 ㅠㅠㅠ
歌詞の一つ一つが丁寧に伝わってくる승환の歌唱力ってすごい💛💚💙
이 영상을 여러 번 보다 보니, 비긴어게인에서 이소라님과 함께 불렀던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가 생각나네... 1절을 부르는 승환 옆에서 감정을 추스르며 2절을 준비하던 소라님, 주변의 공기와 노래하는 가수의 숨소리조차 놓칠 수 없게 만드는 긴장감, 청자이자 화자, 화자이자 청자로서 두 가수가 깊은 공감을 통해 서로에게 들려주는 듯 부르던 그 노래...청춘 영화 캐릭터 재질인 이 영상 속 청자도 좋지만...
진짜 이 노래 이 소라님과 1, 2절 나눠 부르는 버전도 있음 좋겠습니다...자기 이야기를 누군가 대신 해주는 것을 듣는 시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