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방역에 총력·의심증상 시 동선 분리 투표 - 코로나19 대응현황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 4/1(수)

📌이어지는 브리핑 전문입니다.
지역사회 감염확산을 차단하기 위하여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이용시설도 휴관 연장을 권고합니다. 사회복지이용시설은 지난 2월 28일부터 이미 지속적으로 휴관을 권고하고 전국 11여만 개 시설 가운데 99.3%가 현재 휴관상태입니다.
다만, 휴관기간 중이라 하더라도 시설 종사자는 정상근무를 하도록 하고 휴관 장기화로 인한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가족 내 돌봄이 어려운 경우에는 긴급돌봄을 제공하고, 식사가 어려운 분들께는 도시락을 배달하는 등의 지원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대구·경북의 특별지난지역 저소득층 만성질환자들께는 자가측정용 혈압계와 혈당계를 지급하고 모바일 헬스케어앱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기관 방문이 쉽지 않으나 기저질환으로 인한 건강악화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코로나19의 발생이 확실히 꺾이지 않고 확진자 증가추세가 정체되고 있어 아직은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계속 실천해 나가야 할 때입니다.
다만, 사람들 사이의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할 필요가 있습니다. 직접 만날 기회가 줄더라도 함께 노력하고 함께 도와가야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습니다.
오늘은 4월 1일로 서양에서 유래한 만우절입니다. 지금은 매우 엄중한 시기입니다. 장난전화나 잘못된 정보를 수용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아니라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그보다는 오늘과 같은 기회를 활용해서 평소 뜸했던 가족과 지인들께 연락해서 안부를 묻고 대화를 나누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공동체를 위한 나눔과 연대를 지속하고 코로나19 환자와 격리자 등에 대한 차별과 배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 사회가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직접 모이지 않더라도 가족들, 또 가까운 분들과 자주 연락하고 마음으로 함께 할 기회를 가지시기 당부드립니다.
지금까지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고 계신 국민 여러분들께 재차 깊은 감사인사를 드리며, 서로를 위로하고 조금 더 힘을 내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참여하여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코로나19의 최일선 현장에서 환자진료와 방역업무에 매진하고 계시는 의료진과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정부는 수고하고 계신 의료인들에 대하여 최선의 예우와 지원을 다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며, 국민 여러분들께서도 우리 의료인들에 대하여 감사와 성원을 보내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지금까지처럼 국민들께서 방역당국과 힘을 합쳐 모두 함께 노력한다면 대한민국은 코로나19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건강하세요

김강립 차관님 고생많으십니다. 정부 여러분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방역 최전선에서 헌신하시는 의료진에 감사의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의료진의 안전을 최우선해주세요.
우리 국민들 조금만 더 참고 힘냅시다. 대한민국 화이팅입니다!

세계에서도 인정한 울 방역체계 최곱니다 👍👍👍
문프님,총리님,질본,모든분들 눈물나게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중대본. 질본. 의료진. 대한민국 국민모두 감사합니다~. 함께 이겨내요!!!😁😁😁

우리 정부의 대책.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우리국민을 위한 최전선의 방역,진료,의료진들의 수고와 고마움은 말로 다 표현을 못할정도입니다.
너무나 자랑스런 우리나라 대한민국입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전세계 선한영향력의 선구자.리더입니다.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만세

투표하러 가기 좀 무섭긴하네요 워킹스루 투표함은 무링겠죠?ㅠㅠ

문득 떠오른 생각입니다.
투표하기 전에 각 지방에서 출마자에 대한 팜플렛이 집으로 옵니다.
1.추가적으로 격리자와 그렇지 않은 자를 구별한다는 내용이 있고,
이 때 격리자에게 일정한 시간을 정해준다면
뛰어난 시민의식을 가지고 있는 국민(정부의 지침을 이행하는 사람들)은
그 시간을 피할 것입니다.
2. 격리자의 정보는 지방자치도가 알고 있으니 그들을 한데 모아 투표하게 하면 어떨까요?
가령 점심시간이나, 그 전날이나, -- 저녁시간은 피하고요.
이 날 날씨가 좋다면 동네 한바퀴 차(단체관광처럼)로 돌면서 잠시 바깥구경도 하게 해주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 물론 차안에만 있어야 하겠지만 이것도 격리자들에게는 견디는 큰 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3.물론 관리자의 노고가 있겠지만, 정부 방침을 잘 따르고 있으니까 ~
무엇인가 가 필요하겠지요.
가령 '서로에 대한 신뢰' 같은 것이요.
너무 理想적인가요.?

국민들에게 사회적거리두기 하라면서, 국가는 국가적 거리두기 왜 안하나요.
평소 한주에 80여만명이 한국들어오는데, 지난주에는 5만명이 한주에 온것이 참 잘한것인가요?
3월마지막주인 지난주 한주에만 5만명이면 하루에 7천명이상이 해외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왔다는 말인데.
70퍼센트가 우리국민이라는 말만하네요? 그러면 30프로는 외국인이란말이 당연한건데 이말은 쏙빼시고.
그 외국인이 30프로면 한루 2천명, 한주는 만명이 외국인이란 말입니다.
국가적 임시 문닫고 거리두기를 하는데, 우리는 안에서 쌩고생하는 국민들은 나몰라라하고, 무작정 열어두기만하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