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훈 낭독회에 간 우리팀 이야기 l 미윤새 ep.08

바쁜 와중에 틈틈히 독서하는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좋아하는 시 한편을 외우고 있다는거 좀 많이 멋지네요🫠

문당훈님과 오당기에서의 만남,, 기대중임다🥹

상훈님 글에 위로받는 윤기님의 모습에 저까지 위로받고 가요🥹

여운을 느끼며 한참을 앉아있는 모습에 제 마음이 왜 괜히 뭉클한걸까요🥹 글의 힘이란 엄청난 것 같네요.

누군가의 글로 마음따뜻하게 위로 받을 수 있다는게 너무 좋은거같아요 ☺️☺️☺️

감성을 잃어가는 시대에서 촉촉함을 전해주는 이들은 참 귀한 존재들이죠😊 꽉잡아윤기팀에게 있어 내가 잃고 있던 것들을 다시 되찾아보는 그런 시간이었길 바랍니당:) 저도 시,에세이 참 좋아하는데 가보고 싶네요!!🥺
와중에 시 외우시는 융기님 암기력 무엇...?!!

글에서 얻는 힘💪💪
앞으로도 좋은 글귀들에서 많은 영감을 받으시는 꽉윤팀 되셔요

문당훈님을 만나시다니🥹 짱부러움,,,,
책 사두고 아직 못읽고 있는데 반성하고 오늘부터 바로 읽겠슴다^~^ㅎㅎㅎㅎ

한 때 문학을 전공했고 시인을 꿈꿨던 저에게도 와닿는 에피소드네요😊 시를 좋아하신다니 뿌듯하네요 앞으로 팬레터에 시 한 편씩 적어드릴까봐요🥰
-문학인은 평화를 사랑합니다 아무쪼록 꽉윤팀의 화목을 기원합니다ㅎㅎㅎ

가슴 따따앗 하니 포그은 하게 채워지는 느낌 큰엉아가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군용~ 좋은 글,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 넘나 소듕 꽉윤형제들 프로필 이미지 넘 기엽네요

나의 마음의 위로를 받을수 있는 글 ☺️ 시란 정말 어마어마 한거 같아요 ! 🤍

좋은 글을 찾아 다니시는 (오랜 시간 암송하고 계시기도 하고!) 모습도 멋지고 시장 음식도 맛있어 보여요. 묵독도 좋지만 낭독이 갖는 복합적인 감동도 있는데 다 즐기고 계시는 것 같네요. 계획 없던 주말이 풍성해지면 선물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밤하늘에 즐거운 순간을 수놓고 다음에는 또 무얼할까, 그런 느낌으로 남겨진 영상이라 좋아요. 영상으로 남기는 게 좋다는 게 이런 의미구나 새삼 되뇌고 갑니다.

내 마음을 파고드는 글을 만나는게 쉽지는 않지만 일단 만나게되면 오랜시간 여운이 남죠
카메라 놓고갔으면 아쉬울뻔한 하루였네요 좋은 시들이였어요😊

착한 청년 들 .^^

쩜프 쩜프 잘하내용 ㅋㅋㅋ

독서하는 윤기님모습 너무멋있어요🥰

미라가 되서 시작하는 미라클 모닝😂

계주의 마법사의 마법사룩! 물도 얼음도 꽉잡은 계주전문가! 날이든 손끝이든 끝까지~~~!!
기대없는 즉흥에서 오는 더 큰 즐거움이 있는 하루

❤❤❤

기분전환에도 좋을것같아요,

이번.. 스케이트 관련해서 영상 좀 시리즈로 찍어주세용 ㅠㅠ 잘하는거 해주세요...

곽윤기 성공했네
문상훈도 만나고

감성을 움직이는 좋은 시는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여운을 깊이 느끼는 선수님의 모습이 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