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 장례명장이 "30년 동안" 장례식 다니면서 깨달은 것들 (ft. 파묘)

제 아버지 이제 돌아가신지 오늘로 34일. 정말 주무시면서 가는게 최고로 복받은 거라 하더니 낮잠 주무시다가 돌아가셨네요. 연세가 90이 넘었으니 조금 편찮은거야 어느 노인들과 마찬가지였지만 정말 편하게 가셨네요.

60,70넘어면 이젠 간다
생각하고 살림도 늘리지 말고
하나씩 하나씩 버리고
단촐하게 살도록 노력을
내가 간뒤에 자식들이 그 많은
잡동사니 치우게 하지말고
스스로 정리를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을

정말 좋은 얘기 많이 듣네요. 부모님 돌아가셨을때 많이 슬펏는데 위안도 돼구요.
열심히 살면 곱게 죽는다라는 말도 좋군요.
명장의 지혜 한줌 얻어갑니다.

젊은 진행자
이런 주제에 공감하기엔 너무 젊고 명랑 ㅎㅎ

명장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나이드신 분 중에서 자신의 죽음을 아시는 분이 있더라구요.
저의 할머님께서 위독하시다기에 할머님을 뵈러 시골집에 갔더니 "나랏일로 바쁜데 뭘하러 내려오느냐. 나 죽어 연락가거든 장례나 치르면 될 것을..." 그 말씀을 하시면서 "한 달 정도 살 것 같다." 고 하셨습니다.
약 한 달 뒤에 곡기를 끊으시고는 물 한 모금도 안 넘기시더니 어느 날 어머니께 물을 데워달라고 하셨답니다.
스스로 몸을 씻으시고는 그 날 밤에 돌아가셨습니다. 집에서 장례치르면서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모릅니다.
어머니와 나만 수시로 울다가.... 안 울다가도 또 갑자기 울음이 쏟아지고...
그래서 모르는 사람들이 그러더라고요. 저 우는 여자분이 딸이고 우는 남자애가 막둥이냐고>
사실은 며느리와 손자였는데 말이죠. 고모들과 삼촌들은 울지 않더라구요.
세상을 함께 살아온 사람들이 많이 울겠죠. 며느리와는 60년 이상을 사랑하는 손자는 국가의 아들이 되기전까지 20년을 함께 살았으니까요. 하지만 고모와 삼촌은 고작 15~20여년 정도 만 함께 할 뿐이고 각자의 삶의 길로 갈라서야 했으니 며느리보다는 정이 덜할 것입니다.
감사하며 저의 경험을 함께 느껴보자는 마음에서 몇 자 그적였습니다.

장례지도사라는 직업은 정말 보람있고 좋은일 이라는걸. 아버지의 죽음으로 염을 하시는분을 보고 너무나 간절하게. 정성을 다해 하시는걸 보고 저는 감동 받았고. 감사 하고 뭐라 표현할수 없는 그런 마음 그때 그분을 뵈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 짠돌이라고 소문난 노인이 있었는데
어느날 동네에 경노당은 아니고 노인들이 모이는곳에
꾀 많은 술과 안주를 대접하면서
나 오늘 죽으니까 잘들 지내라고 하고
이런저런 얘기들을 주고 받고
집으로가서 현관문 열고 며느리에게 아가 나 왔다.. 하니까
며느리가 주방에서 저녁밥 준비하다가
아버집 오셨어요~? 하며 나오는데
현관 신발 벗는곳에서 쓸어져 돌아가심.
두고두고 동네에서 회자되는 이야기이며
아픈곳 전혀 없었고 아주 건강했었음

와....이분 은근 멋져요. 사회자의 복장을 간접적으로 어필하는 느낌. 초대손님을 보고 사회자도 복장을 신경써야 한다는 생각

존경합니다,
아무나 할수없는일을 평생을 하셨다니,

제가 원해서 그랬던 것이 아니라, 암투병을 하느라 진짜 밥 한 숫가락 넘기기가 어려워 며칠 거의 못먹은 적이 있는데, 정말로 몸의 기운만 약해질 뿐 마음은 편하더라고요. 배고픔도 일종의 생경한 고통인데 그 순간만 넘기면 곡기를 끊는게 가능할 것 같아요. 그렇게 가는게 본문에서 말씀하신 80대 할머니 같이 지켜보는 사람에게도, 자기 자신의 존엄성을 지킨다는 측면에서도 좋은 죽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모두가 그렇게는 못하겠지만, 저도 때가 되면 그 할머니처럼 생을 마무리하고 싶네요. 지금은 암(전립선 4기)을 거의 치료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과 깨달음을 얻게 되는 말씀이였어요.

앵커님목소리좀낮추셨으면합니다
돌아가시는분이야기하는데엄숙해야지신나서이야기하는거같아서듣는이들이마음이불쾌하네요
목소리톤을낮추어줬으면합니다

많은 배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한 느낌땜, 병원 갔는데, 닥터가 얼마나 서두르시든지^^ 담낭과 담도 수술 해주셨던 교수님, 당신 쓰시는 병실였던 것 같아요. 병실 없다고 몇차례 전화벨 울리고, 왜없어? 있쟎아!!하고 큰소리 치시더니 바로 병실에 갔고 일줄간 약도 없이 병원밥만 먹고 회복된 뒤, 얘기해주시더라고요. 며칠 뒤에 왔다면 죽는거라고 하셨어요. 황달에 간수치가 수술 중에 나오는 수치라고....죽음을 경험한거예요. 일단 목소리가 안나오고 배고픈 느낌이 없고, 귀에 소리들이 작게 들려요. 이거 뭔가요? 하고 병원 간건데...그땐 오십전이었고, 이젠 육십셋... 그때와 비슷한 느낌 오면, 저도 알아서 굶고, 죽음을 받아들일 계획예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순수하고 공부하면서 배려하심을 보면서 많이 반성합니다

우리 할머니는 일흔 넘어서 수영장 다니시고 접영까지 마스터하실 정도로 건강하셨는데 며칠 곡기 끊으셨다가 울 엄마 품에서 주무시듯이 돌아가심. 20년 가까이 지난 일인데 그 장면이 생생하다. 할머니 임종을 할머니 자식들은 못 지켰지만 평생 자식보다 더 잘 모신 며느리 품에 안겨 손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정말 환한 얼굴로 편안하게 가셨다.
나도 그렇게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다가 자식들 병수발 들게 하지 않고 내 자식들 손 잡도 잠들듯 임종을 맞고 싶다.

직장선배분 아버지께서 가실때 수의.유골함 어떻게 하고 화장은 어디서 하고 어디 수목장에 자기 먼저 하고 나중에 부인도 거기 같이 하기로 미리 다 동의받고 이렇게 이야기해놓으신게 있어서 힘들이지 않고 그대로 진행했다고 해요 사실 유골함 하나 정할때도 종교있는 자식, 더 비싼거 하고 싶은 자식등 원하는게 다 달라서 계속 의사결정하면서 진행하는게, 문상손님 받으면서, 만만치 않더라구요
열심히 산 사람은 깔끔하게 가고 흐지부지 산 사람은 갈때도 흐지부지 간다는 말씀이 참 와닿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

많이 배워갑니다 명장님

선생님 좋은말씀 잘듣고
갑니다 어쩌면 이렇게 조리있게 말씀도 잘하시고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편안함을 주시네요
장례전반에 대한 해박한
지식도 알게 해주시고
어투도 친근감이 듭니다
그리고 흔히알던 호상이
전혀 다른 의미였다는것도
장례지도사:호상
감사합니다

울림이 있는 교훈같은 말씀 잘 들었 습니다.
깊이 새기겠습니다
반쪽이 아닌 온전한 삶을 위해

감사합니다.저한테는 정말 중요한 영상 이고 귀중한게 됬네요..이영상 퍼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유익한정보감사합니다

맞아요 잘 살 수 있는 사람을 치료하는게 의술이지! 연명치료는... 제게도 아름다운 죽음을 맞이할 복이 있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도 존엄사를 인정해야 합니다 자신이 추하지 않고 가족에게 물질적이나 육체적 고통을 덜어주고
편히 눈감을수있게 선택할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오늘 영상 최고입니다
진심 감사합니다.

감명깊게 잘 듣고갑니다
명장님 훌륭하신 명장님 오늘도 어디선가 또 다른이의 죽음을 맞이 하고 계시겠지요??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오늘 영상을 보니, 어머니가 요양병원에 있으시다가 노환으로 돌아가실때가 생각이 나네요..... 돌아가시기 몇일전에 의사가 불러서 갔는데,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할것 같다고 하면서
연명치료를 할것인지 여부를 물으시던데, 가는 사람을 붙잡는듯해서, 결국 하지는 않았는데, 오늘 영상을 보고나니 많은것을 깨닫게 하는듯 합니다. 자신의 죽을때를 알고
미리 준비를 한다는것이 정말로 쉬우면서도 어려운것인듯한데, 나도 언젠가는 죽을텐데, 삶과 죽음에 관하여 다시한번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9:59 본인 몸 기능의 끝을 예상하고 스스로 곡기를 끊고 그러다 본인의 마지막 날을 느끼고 미리 준비해 원하는 모습으로 죽음을 맞이하다니.. 멋지다. 나도 그때가 됐을 때 기억이 난다면 이렇게 해야겠다.

영상 멋지군.

좋은말씀 잘듣고갑니다
사람은 마음을 비우야
하나봅니다
사는날까지 깨끗한맘으로
살겠습니다
오늘말씀 감사합니다

제나이 70인데 친정엄마가 저 27에 돌아가셨습니다 엄마가 돌아가시던날 아침에 일어나시더니 내가오늘죽으려고 어제밤에 불이나갔다고 그러시드라구요
그러더니 그날 오후7시에 돌아가셨습니다 너무나슬픈일이였어요

병장님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었어요 죽음에 대해서도 잘 생각해 보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채널중 가장 유익한채널 이었네요 .존경스럽네요~^^

9:20
전두환 시신보고도 전두환인줄 몰라볼 정도로 다르다는 얘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건 꼭 보게 되네요 삶과죽음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였어요 명장님 감사합니다. ^^

복많이받으세요

죽음에 대한 얘긴 언제 해도 슬프죠.

좋은 말씀에 삶의 길을 한번 더 되짚어 보고 가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언제 갈지 모르는 인생이기에 생생한 말씀으로 들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열심히 산 사람이 줗은 죽음을 맞이하죠.

법정(法頂)스님 말씀에 눈물이 왈칵 나오네요. 울림이 있는 교훈 같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깊이 새기겠습니다. 空手來空手去!

요근래 봤던 수 많은 유튜버 영상중
가장 가슴에 남네요
구독한 후에 가장 멋진 영상입니다
깊이여운이 남네요

좋은일만.하심니다. 복많이받으십시요.

큰 깨달음을 주시네요!!~

호상이라는 단어가 그런 뜻인지 몰랐네요

곡기를 끊고 돌아가시는게...
제일 깨끗하고 깔끔하게 돌아가신다고 하더라...

8:49 갑자기 나오시면ㅠㅜ

남이 꺼려하는일 많이하셨네요 감사해야할것같아요 응원합니다

진짜 장례식장에서 어떻게 돌아가셨냐 물어보는거 너무 실례인 거 같아요
옷을 어떻게 입고 오는 것은 전혀 상관 없었는데 어떻게 돌아가셨냐고 물어보는건 진짜 너무 힘들더라구요 입도 아프고 마음도 아프고...

진행자가 태도도 그렇고.. 방송내용과 전혀 어을리지 않는다.

감사할분 입니다

장례식 여러번 해본 베테랑은 다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 좋은 영상입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좋은내용입니다

저희엄마도
앉아있고 싶다해서.
재가 끌어안고 있었는데
나 간다.하시길래
엄마 어디가 하니까.
나 날아간다.
엄마 어디 어디날아가 하니까 . 갑자기
양손을 학처럼 벌려서
날아가는 날개짖을 하시면서
날아가니까 이렇게 좋은것을 진작에 갈것을
하시면서 고개를 뒤로 젖히면서 크게 웃으셨어요.
3번을요.
그리고 고개를 푹 숙이셨는데 양팔은 새가 날아가는 모습 그대로 들고 계셨어요.
그때 저희엄마는 쇠약해셔서 혼자서는 앉아있지도 못하셨지요.
팔도 들지도 못하고 누워만 계셨는더 어디서 그런힘과 목소리가 나왔는지 모르겠어요.
그날 낮에 제가 목욕 도 시켜
드리고 옷도 깨끗한 옷으로
갈아 입혀드렸거든요.
저희엄마 좋은데로 가셨겠지요.
선생님 말씀 듯다보니
엄마가 보고 싶어집니다.

장례 밥 먹으면서 119 불러서 고인에게 기도 확보한다고 목에 구멍 뚫는 건 본적이 없는데요 .. 그리고 집에서 돌아가시면 그건 사망 사건이라 장례식장에서도 경찰에 신고를 권합니다.그리고 경찰이 가족들 진술
현장 감식 결과로 병사인지 사고사인지 아니면 기타 및 불상인지 구별을 합니다. 만약 병사로 판명 하는대 특이점 이 없으면 검사 지휘서 필요 없이 바로 일반 고인과 차이 없이 장례가 가능합니다.
정확한 정보를 주셔야지요 ㅡㅡ;;;;;

진심으로 염장이 일을 하면 크게 복 짓는 일이겠죠.

진짜 말 잘하시네…. 부럽다.

장례지도사란 직업의 궁금증으로 클릭했는데
인생전반을 아우르는 말씀을 들을듯합니다.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무서운 이야기 하니까 고개가 장의사님에게로 획획 돌아가서 안돌아 오는 ㅋㅋ 저도 할머니 보내드릴때, 정신 없는 와중에 그렇게 고맙게 생각했던 사람이 장의사님이였는데.. 다 같은 마음인가봅니다.

진행자가 주제에 안맞게 명랑발랄함😮

랭킹스쿨 알고리즘으로 떠서 간혹 봐왔는데. 가쉽이나 이슈성 영상들 좋지 않네... 하다가. 오늘 영상 진짜 유익하고 뜻 깊었습니다.

곡기를 끊고 죽을때를 기다리며 깨끗하게 가는거….우리나라도 안락사를 자원하면 허락해야지…
인간다운 삶을 살고 죽을때도 인간답게 죽는게 좋지않은가…
치매걸려 가족도 알아보지 못하고. 가족은 개고생하고..그게 사는것인가….

오늘따라 조명이 많이 어두운것같습니다.

구급대가 목을 무조건 뚫는 메뉴얼이 있다는건 잘못된 지식입니다. 사후강직 시반등이 보이는 경우에 의료지도하에 심페소생술 유보할수 있고. 목을 뚫는다는건 트라키오스토미등을 말하는건데 심폐소생술 현장에서 통상 시행하는것은 성문위기도기나 기관내삽관 같은 처치입니다

대단한 분입니다

랭하❤

이런 감사한분이 있네요.

아가씨 목소리귀아아파서. 듣다가 중단

제 외할머니께서도 돌아가시던 당일날 아침일찍 늘 다니던 경로당에 가서 요쿠르트를 하나씩 돌리면서 다들 참 고마웠다고 인사를 하셨고 돌아가시기 몇일전에는 다니던 교회의 목사님께도 하나님이 부르시는거 같다고 교회나오는건 이게 마지막이라며 감사와 작별인사를 했다는 겁니다. 하관을 할때 그이야기를 목사님이 해주셨는데 다들 첨듣는 소리라 다들 외할머니께서 자신이 돌아가실걸 이미 알고 계셨구나 했네요. 그렇게 돌아가시던 날에 경로당가서 인사도하시고 혼자 목간도 다녀오시고 오후에는 정기검진으로 제 어머니와 큰외삼촌과 함께 병원에 잠깐 들리셨는데 의사의 권유로 그대로 입원하셨고 날짜가 바뀌면서 심야에 돌아가셨습니다. 연세가 96세였고 돌아가시는 날까지정신도 또렸하시고 걷기도 잘하셔서 참.... 입원해서는 저희 어머니께 얼마전부터 꿈에 죽은 영감탱이가 나온다며 마중온거 같다고 하셨답니다. 외할머니 돌아가시면서 여러가지가 신기했네요.
독실한 개신교 신자이셨는데 새벽에 기도하는데 니가 내게 오는날에는 자손들 다 모여서 배웅해줄거라 했다고 그랬다는데 신기하게도 거의 모든 손주와 외손주 자식들이 왔고 심지어 이혼한 이모부도 오시고 거기에 저도 전날 밤에 외할머니 꿈을 꾼지라 돌아가셨단 소식듣고 바로 비행기예약하고 일본에서 한국으로 가서 장례식 참석 할수 있었네요. 그때 영주비자 받느라고 재류카드를 행정서사에게 맡겨놨었는데 부랴부랴 돌려받고 ...딱 2019년 코로나 터지기 전이었는데 ..
원래부터 노환으로 심장부분이 많이 약해지셔서 의사가도 얼마남지 않았다고 하셨음에도 그렇게 1년을 더 버티시면서 하나님께서 내년 생일 지날때까지 지내고 있으라 했다며 진짜 1년뒤 생신지난뒤에 돌아가시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제 여동생 결혼식 끝나고...계속 제 여동생 결혼식은 끝나고 가야하는데 하시더니 ... 외할머니는 지금도 너무 뵙고싶네요. 전 개신교를 안믿어서 죽어도 뵐 수 있을지 모르지만

아니.....그래서 전두환 보고 어떻게 됐냐고여 ???? 아놔 장난하나 ㅜ

파묘에서 김고운이 파묘할때 굿을 하는 연기 너무 리얼하게 잘했다 최고의 연기 !
👏👏👏👍👍👍

장례식장에서 술잔 짠하는것도 금기입니다

친척 장례치르면서 이제 자식들 잘살겠다 잘죽었다는소리 듣고 개충격...진짜 곱게 잘살아야겠더라고요

오래전에 돌아가신 할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며늘아 수의 준비해놔라 (3개월전) 나 곧 갈거니 그리 알어라 곡기 끊고 일주일 갈때를 알고 가신 우리 할아버지 우리 조상님들은 그랬어요

삶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

오늘 파묘 보고 금방 집에 왔습니다

이렇게 인터뷰 컨텐츠 만드는거 너무 좋은거 같아요 더더 성장하면 좋겠는 체널임

죽음 얘기를 저렇게 신나는 목소리로...!

썸네일에 당했네~

영화도 명장을 이용하고.
랭킹스쿨도 명장이 경악했다고
제목질로 이용.

할머니 감동이네요.
일반인인데

ㅋㅋ 감독님 혼!나야겠넹!!😅😅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만 진행자가 옥의 티였습니다.
초대손님이 장례지도사인데 옷입은 꼬락서니가 그게 뭡니까?
주제가 밝고 유쾌하거나 초대손님이 젊은 사람이라면 진행자의 옷차림이 중요한 포인트가 될 이유가 없겠지만 죽음과 장례절차 등 엄숙하고 숙연한 이야기를 듣는 자리에 짧은 치마를 입고 심지어 마주앉아서 질문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민망함을 넘어 서글프고 화가 납니다.
귀한 주제와 좋은 말씀을 들었지만 씁쓸함만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시어머니께 93에 돌아실때까지 어머님 저의남편애들셋 그리고 저 한가족이였죠 몆십년살다보니 미운정 고운정이 들어서 시어머니 돌아가신날 세상이무너졌습니다 애들도 얼마나울던지 따로산 손자손녀는 빈둥빈둥 거리고 이웃집 에온듯이 정말 남다르게 보였습니다 가슴아파습니다 지금생각해도 울컥합니다 시어머니생각하면은 따로산 며느리 아들 눈물도 보이지않으니 참슬프습니다

마음 씀씀이가 명장 인정 ~ 훌륭함.

역사가평가해ㆍ줄거에요

정말 힘들고 좋은일하시는분이시네요

살아생전. 남의것 탐내고. 자신 합리화. 질투. 투기. 욕심. 이러다 죽으면 반드시. 그 후손은. 좋지 못하다는걸

안녕하세요 참역사 운영자입니다.
삶과 죽음은 음약 즉 그림자와 같습니다.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하지 않고 집에 돌아가듯이 생각하시면 맞습니다.
그러기위해서는 평소 마음으로 생활하시는것이 중요합니다.
죽으면 지옥,천당 극락있느냐? 궁금하실텐데요
있씁니다.죽을때 보면 대략 알수있죠.
천국,극락가는 비법을 하나 알려드리고 싶군요.
1일1선을 유념하세요~
감사합니다.

많은 어르신들 돌아가실때 염하고 수의 입힐때 우리나라 전통이 수의 입은 몸을 꽁꽁 묶는 건데 난 너무 그게 싫어요. 화장을 한다거나 묘에 묻어도 옛날처럼 산짐승이 파헤치는 묘도 아닌데 꼭 그리 묶어야만 할까 라는 의문이 듭니다. 외국에 장례는 깨끗한 옷에 화장까지 시켜서 얼굴 보고 인사하게 하자나요.

집에서 돌아가시믄 경찰조사에 뭐신고에 열라 복잡함. 그래서 걍 병원 가는거임.

본인의 일에 자부심과 자존심을 같고 계신 것 같아 느끼는게 있었읍니다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이승은 정말 그저 여행인가봐요

좋은 예기죠?~~

장례는 산자를위해있는것이다

전씨 시신봤다는거는
미끼인가요?

진행자 신나게 한다.

오랜만이군요 유재철님 세월앞에 변하는거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