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향한 욕망은 인간을 어디까지 잔혹하게 만드는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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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 03. 05.
  •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정만식, 신현빈 등 최고의 배우들이 펼쳐낸 수준급 돈가방 영화.
    돈을 향한 원초적인 욕망과 그 욕망을 먹고 사는 포식자.
    짐승처럼 살아가는 이 시대를 그린 거칠고 냉정한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리뷰입니다.
  • 영화/애니메이션

댓글 • 311

  • @righteous9872
    @righteous9872 4 년 전 +206

    전도연 영화는 재미 없다고 해도 꼭 봄 .. 전도연 특유만의 매력적인 연기는 중독성이 깊음 .

    • @user-qh1zd6lv6l
      @user-qh1zd6lv6l 3 년 전 +4

      ㅇㅈㅇㅈ

    • @user-qz9to2jo9o
      @user-qz9to2jo9o 3 년 전 +3

      ㅇㅈ

    • @hothot_ye
      @hothot_ye 3 년 전 +10

      무뢰한에서는 정말 최고였어요. 한장면때문에 계속 보게 됩니다

    • @user-ou9qe5rf9u
      @user-ou9qe5rf9u 3 년 전 +7

      여자는 전도연 남자는 이병헌 배우 개인적 사생활 무관 재미 무관 연기력을 보는 재미

    • @user-lh1jb2xm3z
      @user-lh1jb2xm3z 2 년 전

      @@hothot_ye 아..그 장면..?!

  • @parkjh7198
    @parkjh7198 2 년 전 +28

    넷플릭스에 드디어 이 작품이 올라왔습니다ㅠㅠ 다시 보시는 분들은 맨 처음 나오는 뉴스들을 집중해서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디테일이 너무 좋아요

  • @samsungbum
    @samsungbum 4 년 전 +189

    저는 비선형적 스토리텔링이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시간순으로 배치돼 진행됐다면 이후 반전이나 여러 장치들이 뻔히 보이게되 인물간 긴장과 궁금증이 생기지 않았을거라 보입니다 또한 후반에 정우성이 돈가방을 들고 움직일때 첫장면과 오버랩되면 퍼즐이 맞춰지는 희열감을 생각하면 비선형적인 진행이 좋았다 보입니다

    • @user-nx3oh6oc8m
      @user-nx3oh6oc8m 4 년 전 +10

      네, 저도 이렇게 퍼즐처럼 나중에 맞춰지는 스토리기에 오히려 반전에 쾌감을 얻을 수 있었지 않나하네요
      복선도 준수했고요

    • @hokim5849
      @hokim5849 3 년 전 +9

      오 저도 같은 생각 보면볼수록 퍼즐이
      맞춰지는 느낌 마지막에 돈가방이 와이프 손에 들려가는 장면도 진짜 탄식이......

    • @arielcho1248
      @arielcho1248 3 년 전 +4

      동감입니다

  • @baumbmb
    @baumbmb 4 년 전 +49

    전도연 언니는 언제까지 그렇게 예쁘실 예정이시죠...? 혹시 원작 소설 안 읽으신 분들, 꼭 읽어보세요. 진짜 한숨에 다 읽음! 그래서 전도연 캐스팅이라고 해서 넘나 기뻤습니다 ㅠㅠㅠㅠㅠㅠ

  • @user-nx3oh6oc8m
    @user-nx3oh6oc8m 4 년 전 +293

    확실히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한국에서 이 정도까지 괜히 이상한 양념 안뿌리고 범죄와 스릴러에만 몰빵한 영화가 나와줬다는 사실이 정말 감지덕지했네요 ㅠㅠ '그것들'만 아니였으면...ㅂㄷㅂㄷ
    앞으로도 이런 장르에 충실한 작품들이 많이 닌오기를...

  • @junejuneradio
    @junejuneradio 4 년 전 +83

    전도연의 캐릭터와 연기는 전도연의 역대 좋은 연기중에서도 손꼽힐만큼 인상적이고 강렬했던 것 같아요! 코로나 아니였다면 좀 더 주목받았을텐데 ㅜㅜ

  • @user-mx9cw5zy8f
    @user-mx9cw5zy8f 4 년 전 +58

    전도연은 정우성에게 보증 사기를 쳐서 도망다니는 처지인데 갑자기 큰 룸사롱 사장이며 큰 저택에 살고 있다는 설정, 또 갑자기 사망 보험금 10억 때문에 사람을 무참히 살해하고 밀항을 계획한다는 설정이 개연성도 떨어지고 납득이 안됨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도연이 연기로 하드캐리 해버린 영화.

    • @creator3276
      @creator3276 3 년 전 +13

      것도 도망갔다가 룸살롱에 나타나선 운영까지 하는데 정만식 실장이 깜깜이로 있었다는 게 말이 안 돼요

    • @user-fk2bc7fv5k
      @user-fk2bc7fv5k 3 년 전

      바지사장이거나 지분사장일수있지요

    • @user-td7zm6oc9m
      @user-td7zm6oc9m 3 년 전 +1

      시점의 차이이죠

    • @blakej8732
      @blakej8732 2 년 전

      @@user-fk2bc7fv5k 그런 거라면 작품 내에서 설명이 됐어야죠. 관객이 마냥 추측하고 이해해주길 바랄 게 아니고요.
      더구나 술집이야 그렇다 쳐도, 토막살인을 한 저택은 무엇이며 외제차는 또 뭔지, 아무것도 설명이 없잖아요.
      이것도 그냥 이해해줘야 하나요?
      '집은 뭐, 자기 집이 아니라 에어비엔비에서 빌렸겠지.'(그런 곳에서 무려 토막살인을?)
      '차는 중고로 샀거나 훔친 거겠지.'
      그것보다는 '시나리오 쓰면서 이 부분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넘어갔나보다'가 훨씬 그럴싸 한 추측 같아요.

    • @user-fk2bc7fv5k
      @user-fk2bc7fv5k 2 년 전 +5

      @@blakej8732 요새 누가 촌스럽게 상황설명을 다해요? 그런거는 관객들이 다 유추할수있는부분이고 그리고 원래 룸살롱이 여러사람 지분 넣어서하는거고 바지사장도 내세워서하는건데 뻔한거지

  • @user-gi4nu5cf3c
    @user-gi4nu5cf3c 4 년 전 +93

    이 영화는 그냥 전도연 연기가 미쳤음

  • @tellytellyk7329
    @tellytellyk7329 3 년 전 +12

    다 필요없고 전도연이 맡은 연희만 감상하면서 보고 만족한 영화 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 @user-wh8oh2bf6z
    @user-wh8oh2bf6z 4 년 전 +24

    저도 고민하다가 얼마전에 보고 왔는데 보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라이너님 말씀하신 대로 설정상 아쉬운 부분도 분명 있지만.. 배우 앙상블이 좋았고 시간순서 비튼 것도 나름 흥미로웠어요. 특히 영화는 전도연 등장 이전과 이후로 나뉠 정도로 정말 엄청난 연기를 보여줍니다😍 그냥 한국영화계 통틀어 압권인 배우에요 정말ㅠㅠ
    요즘 재밌게 본 한국영화가 별로 없었는데 오랜만에 반짝이는 원석의 신인감독을 만났다는 반가움이 컸네요~

  • @Bullyu71
    @Bullyu71 4 년 전 +30

    영화평
    1.참신했다
    2.전도연 이쁘다❤

  • @bryanpark8865
    @bryanpark8865 4 년 전 +99

    제작진들은 정말 제목처럼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겠네요..... 하필 이런 시기에...

  • @user-ns6of8hk8l
    @user-ns6of8hk8l 4 년 전 +16

    전도연은 명품 그자체

  • @letsbeloud
    @letsbeloud 4 년 전 +33

    전도연 배우는 진짜... 보여지고 싶은대로 보여주는 배우. 영화 꽤 몰입감이 있었는데 아쉽네요. 진짜

  • @user-cr6dn2qc4t
    @user-cr6dn2qc4t 2 년 전 +3

    전도연님 보고 이게 매력이구나 느낍니다

  • @norrippi
    @norrippi 4 년 전 +143

    코로나19만 아니었어도 손익분기점인 250만 정도는 가뿐하게 넘겼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스토리적으로는 다 좋은데 정우성이 돈을 가지고 찜질방에 가는게 전혀 납득이 안가더군요.
    보통이라면 그 지역에서 최대한 멀어지려고 하는게 정상이 아닐까해요.
    이 부분에대한 개연성확보와 윤제문의 죽음 과정을 좀더 묘사해 주었으면 더 좋은 작품이 되지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입니다.
    최근에 본 우리영화중 스릴러로서는 상위권의 좋은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tigerk5116
      @tigerk5116 3 년 전

      돈액수가 완전잠수를탈만큼(돈을갖고튀어서살만큼은아닌)크지않고에매해서 그런거아닐까요

  • @andrewchoi4986
    @andrewchoi4986 4 년 전 +8

    전도연도 참 안 늙네... 기억하는 건 해피엔딩, 너는 내 운명 두 작품인데... 변한 게 없는 것 같다.

  • @hoguuu
    @hoguuu 4 년 전 +33

    개봉하자마자 본게 정말 엄청난 이득이었어요
    전도연이라는 배우에 놀라고 반하고 나왔어요

  • @martinedominic2402
    @martinedominic2402 4 년 전 +12

    연희는 신분 세탁을 위해 미란의 다리에 자기 것과 같은 상어 문신을 한 거죠. 그게 용 같은 흔한 문신이면 다른 사람들이 자기 시체로 착각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그 문신의 핵심은 문양의 특이함에 있다고 봅니다.

  • @rlagpdbs
    @rlagpdbs 4 년 전 +81

    “못..생긴..ㄱ..ㅔ” 전도연 사랑해.

  • @sidbuhr784
    @sidbuhr784 3 년 전 +11

    결론 : 착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 한테 돈 간다

  • @bnkm_
    @bnkm_ 4 년 전 +25

    5:08 시각자료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bw1vb3gr4d
    @user-bw1vb3gr4d 4 년 전 +5

    원래 영화관을 자주 가는 편은 아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가지 말라니까 너무 가고 싶고 보고 싶은 영화도 많아요 ㅋㅋ 라이너님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 @replica3lalang
    @replica3lalang 4 년 전 +5

    진짜 보고 나와서 '아 전도연... 진짜 장난아니다 바로 보러가고 싶다' 한게 전부 전도연님 때문이었어요. 물론 요샌 모든 영화를 영화관1차만 찍고 다른 n차는 vod로 하기로... 했지만....ㅠ
    정말 중반부 전도연님 나오는 순간부터 지루하게 느껴지던 영화에서 생생함을 느꼈습니다. 아 진짜....

  • @aplusjjj
    @aplusjjj 4 년 전 +55

    확실히 원작이 일본소설이라 그런지 진행구성이 딱 일본 느낌이 나던데 그래도 괜찮게 구성돼있으니 좀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볼만한 영화긴 했음 진짜 시기만 좋았어도 충분히 더 뜰 수 있었을텐데

  • @user-wz6li2mg1q
    @user-wz6li2mg1q 3 년 전 +9

    연희가 미란을 꼬여 속여 죽이고 10억을 가로채어 도망치려는 것이 이해가 되던데요? 연희가 화려히고 부유해 보이지만 사채업자에게 거액의 돈을 빌렸고 술집은 넘어가 버렸지요. 그것도 원래 그녀의 소유가 아니었고 운영만 했을 수 있고요. 그 보증을 선 것이 태영이며 때문에 사채업자와 태영 모두에게서 도망 중이지요. 두 사람에게 걸리지 않고 해외로 도망가려면 돈과 미란의 신분이 필요했기 때문에 미란을 이용해 죽인 것이고(자신의 죽음으로 위장) 태영의 약한 마음을 이용해 해외로 나갈 길을 찾지만 한 번 당한 태영은 돈가방을 들고 튀어버린 것이고요. 연희가 사채업자에게 끌려다닌 것은 태영의 배신으로 이미 발각되어 꼼짝할 수 없었던 것이고 돈을 찾기 위해 사채업자와 함께 움직이지만 결국 기회를 노려 그를 제거합니다. 벤츠와 화려한 집이 온전히 그녀의 소유일까요? 술집 사장으로 화려하게 포장된 겉모습일 수 있다고 봅니다. 무시무시한 사채업자에게 쫒기는 연희의 입장에서 당장 들고 떠날 수 있는 10억은 그녀의 지푸라기였다고 생각합니다.

  • @Dalsom2
    @Dalsom2 4 년 전 +6

    개봉날 보고왔었는데 저는 깔끔해서좋았어요. 연기도 전체적으로 나쁘지않았고 영화보고나니까 원작책도 읽고싶어지더라구요.

  • @user-jj1wq2bz6s
    @user-jj1wq2bz6s 4 년 전 +33

    코로나만 아니였으면, 은근 흥행할만 했는데ㅠ
    그냥 단순하고,전형적인 한국 범죄 영화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독특한 긴장감이 있더라고요ㅋㅋ

  • @iililuuuu
    @iililuuuu 3 년 전 +2

    영화도 좋지만, 해석과 평도 훌륭하시네요👍

  • @user-ji4fm1gs2d
    @user-ji4fm1gs2d 4 년 전 +4

    냉철하고 관조적인 리뷰 잘 들었습니다.
    프랑스 잠수함 영화 '울프콜' 에 대한 라이너님의 리뷰 듣고 싶습니다.

  • @sia8170
    @sia8170 4 년 전 +3

    리뷰 잘 봤습니다~

  • @sunwookim4355
    @sunwookim4355 4 년 전 +7

    영화 보고나서 전도연님을 대체할 배우가 누가 있었을까, 한참 고민하게 됐어요 ㅎㅎ 99억의 여자가 있던 상황에서 10억에 목숨거는 설정이 약한건 사실이었지만, 전도연님의 치명적인 연기는 대박이었습니다.

  • @user-ni2su4sf1s
    @user-ni2su4sf1s 3 년 전 +3

    정우성 전도연 ♡♡

  • @user-jw6dk3sg9r
    @user-jw6dk3sg9r 4 년 전 +1

    영화보고 복습하니까 좋네용♥~

  • @NOName-id3di
    @NOName-id3di 2 년 전 +2

    작년에 전도연 제주가는 비행기에서 가까이 본적 있는데 정말 아우라가 대단했죠

  • @docsury5
    @docsury5 4 년 전 +1

    코로나만 아니었어도 영화관에 갔을 것을ㅠ 리뷰 보니까 더 보고 싶네요!

  • @eunhyehan2506
    @eunhyehan2506 4 년 전 +6

    와..진짜 이 영화 포스터 보고 보고싶었는데..ㅠㅠ

  • @yjc2418
    @yjc2418 3 년 전 +2

    ♡전♡도♡연♡씨~~~~
    꽃길만 걸으소서~~~~♡♡♡
    인생작 한 100편 더 만나소서~~~♡♡♡

  • @user-dm5wt6lx9d
    @user-dm5wt6lx9d 4 년 전 +4

    제목만 봤을때는 돈에 집착할 수 밖에 없는 각자의 처절한 사연이 있는 줄 알았는데..그저 '짐승들'이라고 제목을 정하는게 더 나았을거 같아요.
    코로나 때문에 연기했는데 그게 더 악수가 되어서 안타깝네요ㅜㅠ
    얼른 코로나사태가 진정되기를!

  • @user-zz5tu2te9f
    @user-zz5tu2te9f 3 년 전 +8

    전도연이 진짜 다 살림

  • @user-cr9es3hg3v
    @user-cr9es3hg3v 4 년 전 +26

    이정도면 백두산같은영화만나오는 한국영화치곤 좋았단작품

  • @user-eu7wt9vh1s
    @user-eu7wt9vh1s 4 년 전 +30

    음..형사가 연희에게 성적인 욕망이었나요?
    제가 보기에는 의심많고 능구렁이같으면서도 눈치빠는 형사가
    뉴스에서 나온 상어문신 확인하려 한거 같던데..형사는 욕망과는 조금 거리가..

    • @rlagpdbs
      @rlagpdbs 4 년 전

      소소한 정정 : 악어 아니구 상어입니다~!

    • @pl58422
      @pl58422 3 년 전

      그냥 거짓말임

    • @plan1388
      @plan1388 3 년 전 +1

      형사가 술집에서 여자들한테 엄청 껄떡댔다고 나오고 또 전도연에게 살해당하기 직전에 비틀대며 필요이상으로 연희어깨에 얼굴을 파묻기도 하니까요 .

  • @lidianami
    @lidianami 4 년 전 +8

    라이너님의 리뷰 개봉날 보고나서 부터 기다렸는데 드디어 떴군요. 모든 배우의 연기가 훌륭했지만 전도연님의 연기는 소오름이~ 개봉날 보고 2주 후 다시 본 영화. 미모도 연기고 변함없는 전도연의 전도연에 의한 전도연을 위한 영화!! 강추☆

  • @user-dk1ni7gj3u
    @user-dk1ni7gj3u 4 년 전 +3

    지푸라기 재밌죠. 중간중간 아쉽긴 한데, 꿀잼이었습니다. 훨씬 잘 될 수 있는데 하필 코로나땜에.. 너무 아쉬운 영화.

  • @gigano81
    @gigano81 4 년 전 +13

    전도연의 역할에 대한 개연성은 영화에서 충분히 설명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원래 유흥업소를 정우성과 함께 동업으로 시작했고, 경찰 단속이 시도때도 없이 나와서 망했으나 박사장이 가게를 인수한 이후로 경찰단속 한 번 안 나온다고 붕어가 설명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전도연은 박사장에게서 사채를 쓴 후 잠수를 타고, 정우성은 전도연의 빚에 보증을 섰다가 험한꼴을 당하죠

  • @user-yq2hw6nj6q
    @user-yq2hw6nj6q 4 년 전 +2

    그냥 딱 이정도로만 나왔으면 좋겠어요 최근 나온 한국 영화 중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 @user-dw7vj9zz1k
    @user-dw7vj9zz1k 3 개월 전 +1

    코로나만 아니었어도 이건 진짜...ㅜㅜ 손익분기점 넘겼을 영화 넷플에서 보고 깜짝 놀람

  • @warfran6036
    @warfran6036 4 년 전 +1

    그동안 봤던 라이너님 리뷰 중에 가장 공감가는 작품이네요.
    이 작품이 5~6년 전에 나왔다면 굉장한 대작 평가를 받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비선형적 시간배치 때문에 첨에는 옴니버스 영화인가 싶었습니다.
    신선한 구성이었는데, 지루함을 없애고 옴니버스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만드려면 좀 더 디테일을 챙겼어야 할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나저나 음... 정우성의 영화 보는 안목은 뭔가 늘 2% 아쉽네요.
    연기는 참 잘하는데.

  • @tooki4955
    @tooki4955 3 년 전 +1

    전도연... 역시나 최고배우

  • @judehuppert9422
    @judehuppert9422 2 년 전 +1

    전도연 캐릭터랑 연기가 정말 인상적이었음

  • @hoonipic
    @hoonipic 3 년 전 +5

    저 방금 이 영화 보고왔는데 그런대로 재밌게 봤습니다. 기대를 1도 안하고 봤기에 오히려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았네요. 그렇다고 다시 볼만한 대작까지는 아니고..느낌이 좀 다르긴 하지만 영화 '독전' 정도의 임팩트 랄까? 뭔가 새로운 시도도 보이고 배우들의 연기도 괜찮고 다만 약간의 완성도가 대작 혹은 명작까지 가기엔 부족했던 아쉬운 영화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 2가지를 꼽자면..
    첫째로는 거대한 풀빌라에 살며 벤츠타고 다니는 술집여사장이 10억을 '한탕'으로 생각하고 거기에 목숨걸고 사람까지 죽인다?기엔 액수가 현실적으로 조금 약함
    굳이 정리하고 일본가고 싶으면 집이랑 차 정리하든지, 아님 그냥 술집에서 호구 좀 낚아다가 한탕 친다음 일본으로 튀면 되지 사람을 막 막 죽여? 한두명도 아니고 나중엔 걍 뭐 싸패도 아니고 막찌름
    그렇다고 사망보험금을 애초에 100억 스러운 큰 돈으로 설정하기도 어렵긴 하죠. 이부분에 대한 해답까진 몰겠네요
    두번째로는 메기? 라는 캐릭터가 너무 만화스러움. 현실에선 마지막 화장실 신에서 돈 어딨냐부터 묻지 않을까요? 그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칼로 담근담에 몸수색도 안해보고 그냥 여유있게 걸어서 제 갈길 간다?ㅋㅋㅋㅋㅋ쿨함의 극을 달리더군요. 하마터면 실소가 나올 뻔한 장면이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는 너무 잘 봤습니다. 특히 전도연은 너무 매력있어요. 정우성의 담배와 관련한 엔딩도 좋았던 장치고요

    • @user-xc5ls2ft7v
      @user-xc5ls2ft7v 2 년 전

      연희가 미란이 죽인 건 돈 때문만이라기보다는 상어 문신이 있는 자기가 죽은걸로 위장해서 과거 청산하려고 한 거같네요

  • @user-ul6kn1bf4i
    @user-ul6kn1bf4i 4 년 전 +23

    저는 이 영화 3번봤는데 처음볼때 중반되서야 시간차가있구나싶더니 2번째부턴 뉴스가 보이더라구요ㅋㅋ 친절하게 뉴스에서 다알려주고있더라구요ㅋ 최근에본 한국영화중 제일 괜찮았어요! 전도연배우님의 카리스마는 정말 대체불가인것같아요ㅎㅎ

  • @nagkas100
    @nagkas100 4 년 전

    오 6점!! 저도 재밌게 봤어요 일단 배성우님이 나오면 웬만하면 보게 되더라고요

  • @bbbu9564
    @bbbu9564 4 년 전 +2

    배성우가 처음 나올때 나오는 뉴스도 떡밥이었던거죠, 그거 생각하고 소름돋았어요

  • @living3500
    @living3500 4 년 전 +24

    무슨 영화를 볼지 고민하신다구요? 그럼 라이너의 컬쳐쇼크를 보면 됩니다~그래서 리뷰를 시작할 때 치명적인 스포일러를 경고하는 문구 다음에 ‘철저한 비판을 목적으로~’라는 문구가 없으면 그건 볼만한 수작이라는 겁니다! 그러므로 이 영화도 믿고 봅니다!

  • @jungchory1159
    @jungchory1159 3 년 전

    역시 믿고 보는 리뷰 ㅎㅎ감솨 영화 주제가 이해가 되었어요 ㅎ근데 엔딩에 돈가방이 다시 돌아가는건 관객을 낚은 건가요? 돈가방행방이 중요한건 아니니

  • @user-lu4ow5zf5i
    @user-lu4ow5zf5i 3 년 전 +3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분 여우주연상 이름값 합니다

  • @SAAMania
    @SAAMania 4 년 전 +10

    오늘 보고 왔는데 많은 부분이 공감갑니다. 그런데 정우성은 발성이나 연기톤이 예전에 본 영화에서 계속 이어지고 그냥 성격만 좀 다르게 느껴져서 이영화에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전도연은 와.... 진짜 엄청난 배우인거 같습니다. 주변 지인에게 전도연보러 가라고 이야기 하고 왔습니다 ㅋ. 매번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 @user-ic2mr2yt5l
    @user-ic2mr2yt5l 3 년 전 +1

    전도연 다시 보는 계기 대단하다

  • @burningpuppy
    @burningpuppy 3 년 전 +3

    류승완감독의 피도눈물도없이가 생각나던데.ㅎㅎ 심지어는 두작품다 전도연주연.ㅎㅎ

  • @user-rm4js5op2q
    @user-rm4js5op2q 2 년 전 +1

    약간의 부족한 부분이 있긴하지만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좋았어요. 몇 번을 봤네요.
    배성재씨 거짓말 장면은 명장면. . .ㅋㅋ 전도연씨는 잘 하는 연기가 더 일취월장.
    저는 엔딩에서 저 명품 돈가방이 내것이었으면 탐내게 되더군요. 그리고, 우리집에 저 큰 가방 있는데 쓸 일이 없네요. 짝퉁이긴하지만요.

  • @user-cs5vs4fg2d
    @user-cs5vs4fg2d 4 년 전 +1

    어...안볼러고 했는데
    칭찬하네;;; 봐야겠당

  • @mutemute7245
    @mutemute7245 4 년 전 +22

    전도연 연기는 정말 엄청났습니다ㅠㅠㅠㅠ 영화가 아.. 좀 지루한데? 할때쯤부터 나오기 시작해서 정맣 말그대로 멱살 밥고 끌고가요ㅠㅠ 이 시국에 전도연 보러 마스크 끼고 안경에 습기차가며 영화관을 찾았습니다ㅠㅠ

  • @sir.9657
    @sir.9657 4 년 전 +29

    라이너가 4점만줘도 킬링타임 영화로는 문제 없음

    • @user-tg6qp1ty7n
      @user-tg6qp1ty7n 4 년 전

      4점까진.... 5점이면 몰라도

    • @s.mmovie8630
      @s.mmovie8630 3 년 전 +3

      @@user-tg6qp1ty7n 4점짜리 영화들 쭉 보면 마약왕빼고는 봐줄만은한 영화들임

    • @Archi1208
      @Archi1208 2 년 전

      @@s.mmovie8630 마약왕ㅋㅋㅋㅋㅋ

  • @user-dj8vp8qn1b
    @user-dj8vp8qn1b 4 년 전 +6

    야시시시한 복장으로 밥차려주는 전도연이는 왜 이렇겍 사람을 심쿵하게 하는가? ㅋㅋㅋㅋㅋ

  • @user-ii9ki7th9d
    @user-ii9ki7th9d 3 년 전 +1

    신현빈 너무 좋아

  • @user-et4fr8wi4n
    @user-et4fr8wi4n 3 년 전 +2

    이 영화 진짜 재밌었어요 ㅠㅠ

  • @Infinity-korea
    @Infinity-korea 4 년 전 +1

    뭐 지적한 부분도 틀린말은 아니지만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게 좋았음.

  • @user-pr6rr4xx6d
    @user-pr6rr4xx6d 3 년 전 +2

    라이너가 모르는 것중 하나 벤츠타고 사업체에 명품을 감고 다녀도 부자 아닌사람 많습니다. 다 빚이죠.

  • @hoddie9825
    @hoddie9825 4 년 전 +8

    이 영화 보고나서 부터 우리 사장님 이랑 와인 안마신다

  • @thewavecore4720
    @thewavecore4720 4 년 전

    지푸라기를 잡을만큼 간절함과는 거리가 멀고 악녀 하나로 비롯되는 문제죠..
    옴니버스 형식으로 진행해가는 건 참 좋았음..
    마지막 전도연의 허벅지에 칼을 맥이는 것도 와~~~

  • @user-qg1dm5jk8p
    @user-qg1dm5jk8p 4 년 전 +34

    영화 보다 재미 있는 리뷰 라이너의 결쳐쇼크

  • @user-rj8zc8ed9e
    @user-rj8zc8ed9e 4 년 전 +4

    14:50 평점

  • @user-tm9pe1pw6e
    @user-tm9pe1pw6e 4 년 전 +5

    딴건몰라도 전도연만으로 ㄹㅇ볼가치가 충분했던영화 펄프픽션식구성도좋았는데 영화가제목에 비해 막나가는게 부족하긴했음

  • @user-oe1tv2rm2j
    @user-oe1tv2rm2j 4 년 전 +51

    난 정우성 발연기란 사람들이 젤 공감안간다. 정우성이 이 영화의 코미디 부분을 하드캐리했는데.
    '넌 니 얼굴에서 내 얼굴 안보여??'
    이거 정우성이니까 웃긴 대사지ㅋㅋㅋㅋ 또 럭키담배 관련된 장면도 좋았음. 그냥 정우성은 얼굴이랑 기럭지가 축복받은 배우다. 잘생긴 찌질이 연기를 정우성이 아주 볼만하게 한다고 생각함. 잔머리는 굴리면서도 어딘가 똑부러지지 못하고 어설픈 캐릭터를 잘 연기했음. 잘생기고 머리 굴리는 사람이 허당이라는 특유의 느낌이 있음.

    • @dlwk11
      @dlwk11 4 년 전 +1

      넌 니 얼굴에서 내얼굴 안보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웃겼을 ㅋㅋㅋ

    • @user-hz6oq8hj7d
      @user-hz6oq8hj7d 4 년 전 +2

      ㅇㅇㅈ 이게 정우성 캐릭터로 자리잡고 있는듯 아수라때도 그랬고

    • @tigerk5116
      @tigerk5116 3 년 전 +2

      저도같은생각이요 전도연캐릭터야말로 연기를제일맛깔나게살릴수있는거고 정우성배우는 저캐릭터자체가그누가해도어설프고이상했을꺼에요 잘생기거나이쁘면연기더못해보인다는효과를 감독이더부각시킨게아닌가싶어요

  • @NADQSPY
    @NADQSPY 4 년 전 +5

    안타깝네요 좋은 영화인거 같은데 현재 영화관은 물론 사람들이 많은 밀집될만한 곳은 가급적이면 피해야 할 시기라서 ㅎㅎ

  • @user-zf8ly3ro2z
    @user-zf8ly3ro2z 3 년 전 +4

    사람 마다 영화보는 관점이 다르긴하네요 저는 너무 재밌게 봤네요 다만 아쉽다면 코로나시국에 개봉해서 흥행에는 실패했다는거

  • @50woncima
    @50woncima 3 년 전 +3

    올해 한국영화 중 그나마 수작이라고 봅니다.

  • @user-sr8yl5wj2h
    @user-sr8yl5wj2h 4 년 전 +10

    예매권당첨으로 공짜로보긴햇지만..
    보는 내내 긴장을 늦출수없고, 눈을뗄수없는 잼나게본영화엿음다

  • @almond__blossom
    @almond__blossom 3 년 전 +5

    전도연 명불허전ㄹㅇ

  • @user-wd9qu9ew7j
    @user-wd9qu9ew7j 4 년 전 +19

    근데 형사가 죽임당한 건 전도연에게 성적인 욕망을 보여서가 아니라 토막살인 시체의 상어문신이 전도연에게도
    있는지 보려다 그런거 아닌가요? 형사적 직감때문에 ㅋㅋ

  • @user-sg5lv1rg8v
    @user-sg5lv1rg8v 3 년 전 +4

    전도연 배우다운 배우다
    감독들은 배우들의 연기력 작품력만 신경쓰면 대박이지

  • @wsy08281006
    @wsy08281006 4 년 전 +5

    전도연 김남길 나온 예전 영화도 또 보게만들더라구요

    • @regenius29
      @regenius29 3 년 전 +1

      무뢰한 참 좋았어요

    • @wsy08281006
      @wsy08281006 3 년 전

      @@regenius29 요즘 유플러스에서 즤집요금제론 공짜로 보여줘서 또 봤네요 ㅎㅎ

  • @youngheenuna
    @youngheenuna 4 년 전 +1

    보고싶네요

  • @ohnewday
    @ohnewday 3 년 전

    영화해설 진짜 잘한다
    영화 재밌게 봤는데
    내가 왜 재밌어했는지 설명해 주는거 같다

  • @nizkymunofficial0331

    영화 너무 좋게 감상했어요! 괜찮은 한국영화인데 개봉시기때문에 많이 아쉽습니다..

  • @van198219
    @van198219 3 년 전 +1

    난 시간 꼬아서 진행한 부분이 좋던데.
    영화끝나고 돈가방 행방의 순서를 다시 띠올려보는 재미도 있었네요.
    아쉬운건 음악과 몇 화면에서 너무 일본영화 느낌이 났었던거.
    재미있게 봤던영화.
    그리고..전도연 연기만큼 놀라웠던 ㄱㅅ♡
    헛ᆢ

  • @doli-ithing
    @doli-ithing 4 년 전 +1

    볼 생각이 없었는데
    이거 보고 볼 생각이 들랑 말랑 하네 ㅎㅎㅎ

  • @user-vn5jc8dk4n
    @user-vn5jc8dk4n 3 년 전 +2

    기대보다 더 좋았음.

  • @user-ji4tn3ng5p
    @user-ji4tn3ng5p 4 년 전

    잘봤어요."피아니스트의 전설" 리뷰는 언제 하시나요? 라이브때 하신다 했는데. 라이너님의 해석이 궁금해요

  • @user-qu1vs3nu7k
    @user-qu1vs3nu7k 4 년 전 +1

    전도연연기는 나를찾아줘의 여주인공이 생각났어요.

  • @jedikorea
    @jedikorea 4 년 전 +2

    그간 라이너님의 평점과 거의 일치하는 씽크로 별점 구독자인데... 음... 개인적으론 이 작품에는 라이너님이 주신 별점의 60%정도만 주고싶은 작품이었습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 @user-me8ci4ij2y
    @user-me8ci4ij2y 2 년 전 +2

    매드맥스와 1917은 무조건 영화관서 봐야함..그래서 난 승자.

  • @rlagpdbs
    @rlagpdbs 4 년 전 +20

    *스포 주의
    연희는 아무도 믿지 않기에 곁에 아무도 두지 않는 설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연희가 굳이 미란을
    죽인 이유는 아마 보험금보다 미란이의 허벅지에 본인과 똑같은 상어 문신을 박아서 연희가 죽은 것처럼 만들고, 완벽한 신분 세탁을 꿈꿨던거 같구요.
    원작에 없었던 상어 이야기를 넣은 이유가 단순히 이거, 문신 때문은 아니죠. 상어가 살기 위해 같은 뱃속의 동족, 즉, 제 가족마저 처참히 죽이고 태어나는 그 모습이 곧 연희 본인이다
    라는 것을 의미.. 개인적으로는 이런 설정이 조금 유치했지만..전도연is뭔들ㅠ하고싶은거 다 해ㅠ사랑해ㅠ
    연희가 돈만 쫓으며 사는 이유, 목적, 혹은 배경에 대해서 굳이 설명하지 않아던 것도 ‘그저 생존하려했을 뿐이다’ 라는거 아닐까 싶어요.
    개인적으로 지푸들은 최근 개봉작 중 가장 괜찮았던 국내 영화였다고 생각해요. 전도연이 전도연했던 영화.
    정말 현 시국만 아니었으면 나름 흥행할 수 있었을텐데..
    모든 캐릭터가 슥 등장했다가 허무하게 죽어버리는 것마저 돈이란 얼마나 허무한 것인가를 말해주는거 같았고(과잉해석일지도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돈이 바로 배성우한테 가지는 않았을 수도, 부인이 먹튀 했을 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첫 장면과 엔딩 컷이 같아서 재밌었던 수미상관 이야기.
    결국 돈은 돌고 돈다.

  • @sselzuk
    @sselzuk 4 년 전 +11

    연희 캐릭터에 대한 지적에서 수긍이 안가는 부분이 있네요. 연희가 10억을 탐하는 동기가 부족하다고 지적하셨는데, 시간구성상 살펴보면 연희는 박사장에게 빚을 지고있고, 그것 때문에 신분까지 바꿔야하는 처지였습니다. 미란을 팬션에 데리고 간건, 마지막까지 미란을 속이려는 그녀의 계략이었던거죠. 글구 태영 캐릭터에 아쉬움을 얘기한건, 라이너님의 고정관념적 캐릭터 라이징이라 보는데, 태영은 소시민적인 호구인 캐릭터이고, 이미 연희한테 당한 인물입니다. 자신도 친구 호구를 사기쳐보려고하지만, 역시나 또 당하는 그런 캐릭터죠. 그런 캐릭터가 스릴러 장르 주인공으로써 치밀한 매력은 없을순 있지만, 관객들에게 웃픈 블랙코미디적인 매력을 줄수있다고 봅니다.

  • @TV-lt2pm
    @TV-lt2pm 11 개월 전 +2

    이게 그 때 작품이군요. ㅎㅎ 돌이켜보면 그 때의 그 코로나 발병숫자가 그렇게 많은 건 아닌데 말이죠. 뭐 그렇다고요.

  • @user-cf4vv3yr4g
    @user-cf4vv3yr4g 4 년 전 +4

    원작 소설의 어색한 극의 흐름을
    그나마 설득력 있게 결말 풀이를
    잘 각색해서 괜찮습니다!

  • @user-tk3kx6be1t
    @user-tk3kx6be1t 3 년 전 +3

    전도연 ㅈㄴ이쁘네요

  • @jdd6803
    @jdd6803 3 년 전 +1

    전도연님 역활
    배두나님이 하셨어도 되게 어울렸을거같아요~~

  • @wjdgodls111
    @wjdgodls111 4 년 전 +1

    펄프 픽션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