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인들이 서명했다는 포스트 봉준호법. 한국 영화의 위기를 극복할 대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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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 03. 14.
  • 포스트 봉준호법으로 영화계가 새로운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배급과 상영의 겸업, 스크린 상한제, 독립 예술 영화 지원 등을 골자로 하는 포스트 봉준호법의 내용을 가볍게 정리해봤습니다.
  • 영화/애니메이션

댓글 • 104

  • @JM-ol4pj
    @JM-ol4pj 4 년 전 +19

    내용보면 봉준호감독과는 하등 연관이 없는데 이름에 봉준호를 넣어서 봉준호라는 유명세를 이용해보려는거같네요

    • @eunsohjjk5960
      @eunsohjjk5960 4 년 전

      법이름이 봉준호특별법이라서요

    • @user-qp4vm1dw3q
      @user-qp4vm1dw3q 4 년 전 +2

      근데 사실 바껴야 할 부분은 틀림없는데 봉준호 감독은 왜 가만히 있을까요? 한국 영화를 누구보다 사랑하며 발전하기를 바란다는 사람이.. 넌센스지요 ㅎㅎㅎ

    • @chanch7626
      @chanch7626 4 년 전 +1

      @@user-qp4vm1dw3q 왜 이렇게 사람들이 가만히있는 봉준호가지고 일해라절해라야ㅡㅡ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난리났네 봉준호를 문체부장관으로 임명시켜주던가 ㅡㅡ

  • @user19875
    @user19875 4 년 전 +3

    아 이 영상 너무 좋네요 2000년대 중반에 진짜 보고싶은 영화 리스트가 넘쳐나서 극장가는걸 너무나 즐겼는데 요새는 극장 갈래도 도저히 볼 게 없어서 강제로(?) 극장 못 간 지 한참 돼서 너무 답답하고 아쉬웠어요 그게 왜 그런지 근본적인 원인까지는 미처 몰랐는데 라이너님 컨텐츠를 보고서 비로소 구조적인 문제점에 대한 인식이 생겼습니다 보통 어떤 이슈에 관해 좀 알아보고싶어서 유투브등에 자료를 찾아봐도 기본 개념을 이미 알고있다는 전제하에 2단계 논의부터 바로 들어가는 영상들이 많아서 답답함이 해소가 안되던데 라이너님 영상이 딱 제가 원하던대로 기본 개념과 원리부터 차근차근 설명해주는 컨텐츠여서 진짜 넘 반갑고 감사하네요 이 영상은 지식탑재용으로도 도움이 되는 유용한 자료인거 같아요 따로 스크랩해뒀습니다

  • @JM-ol4pj
    @JM-ol4pj 4 년 전 +16

    근데 왜 저기에 봉준호라는 이름을 써먹는건지 모르겠네요

    • @Archi1208
      @Archi1208 4 년 전 +2

      후기 봉준호(시대)의 법이라는거죠. 미국이나 다른나라도 법발의할때에 저런 네이밍을 하기도합니다. 당연히 봉준호법은 한국영화 역사에서 봉준호의 아카데미 4관왕 전과 후로 나누는 겁니다. 하나의 시대로 의미있다 생각합니다. 뭐 개인적으로는 어감이 불편한거 빼고는 좋다 생각합니다.

  • @dumdam0001
    @dumdam0001 4 년 전 +7

    한국영화든 외국영화든 스크린 독과점으로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외국영화만 너무 때리지 말구요. 한국영화도 계속해서 스크린 독과점 문제가 나오고 있는데...

  • @rechuptv6575
    @rechuptv6575 4 년 전 +17

    영화 감독을 꿈꾸는 중3인데 부디 한국 영화계에 생명의 불씨가 피어오르기 기원합니다..!

  • @user-ox6lg8uk1e
    @user-ox6lg8uk1e 4 년 전 +10

    근데 이 법의 별칭이 왜 포스트봉준호인가요? ㅇㅁㅇ

  • @user-zh6bi4hd3x
    @user-zh6bi4hd3x 4 년 전 +21

    독림영화를 국가예산으로 지원하는 건 대기업 자본에 먹히는 것 보다 더 좋지 않은 길이라 생각합니다.

  • @sia8170
    @sia8170 4 년 전

    영상 잘 봤습니다~

  • @user-fp6lx6wf7l
    @user-fp6lx6wf7l 4 년 전 +6

    포스트 봉준호법이라는 이름붙인거 자체가 좀 거부감 많이 드네

  • @user-sv9ch5zl5n
    @user-sv9ch5zl5n 3 년 전

    백번 공감합니다 ~~ 존경하는 라이너님 같으신 분 많이 나올수록 독립영화가 빛이 날텐데...

  • @chesh1re1
    @chesh1re1 4 년 전 +3

    포스트 봉준호법의 의의는 알지만, 현실에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1위 업체인 CJ가 영화쪽에서 매 분기 적자 중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겸업 금지를 한다면, 상영 분야의 엄청난 축소로 이어질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미 오프라인의 축소는 모든 업종에서 벌어지는 일이고, 겸업 금지를 하지 않더라도, 이미 상영의 축소가 될 상황은 조성이 되었다고 봅니다. 어떻게 보면 이미 멀티플렉스 체계의 축소는 기정 사실이고, 현재는 그 과도기라고 봅니다.

  • @hayden_song
    @hayden_song 4 년 전 +3

    넷플릭스라고 옥자 상영안할 때 프랜차이즈 영화관들이 쓰레기라는 걸 알았음

    • @ysaaa4065
      @ysaaa4065 4 년 전 +1

      옥자 상영했습니다 우리나라 극장서 넷플릭스 올라가가기 일주일 전에

    • @ysaaa4065
      @ysaaa4065 4 년 전 +3

      @blue97 bae 메인 안했다고 상영을 안한 건 아닙니다. 그리고 상영을 한 이유는 영화제 출품조건에 맞추기 위해서 한겁니다.

    • @ysaaa4065
      @ysaaa4065 4 년 전

      @blue97 bae 상관있다고 들었습니다.

    • @ysaaa4065
      @ysaaa4065 4 년 전 +1

      @blue97 bae [MBN스타 신미래 기자] ‘옥자’가 오늘(29일) 개봉된 가운데 상영관의 위치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9일 개봉한 영화 `옥자`는 전통적인 영화 유통 방식과 다르다. 이에 대형 멀티플렉스에서의 상영이 제한되면서 독립, 예술, 개인영화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서울에서는 KU씨네마파크, KU씨네마트랩, 대한극장, 서울극장, 씨네큐브광화문, 아리랑씨네센터, 아트나인, 에무시네마 등 12개에서 개봉된다.
      또 경기/강원권은 강화작은영화관, 뚜루시네마, 명필름아트센터 등 25개, 대전/충청권은 청주 SFX, 논산시네마, 부여금성 등 13개, 부산/경남권은 거제 엠파크시네세븐, 남해 보물섬시네마, 밀양시네마, 영화의 전당, 울산 현대예술관 등 7개, 대구/경북권은 고령 대가야시네마, 영주예당, MMC 만경관 등 6개, 광주/호남권은 마이골작은영화관, 무주 산골영화관, 부안 마실영화관 등 16개 극장에서 개봉한다.
      앞서 `옥자`는 미국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업체인 넷플릭스가 6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제작비를 전액 투자하면서 자사 플랫폼에서 오는 29일 전세계 190개국 동시 공개된다.

    • @ysaaa4065
      @ysaaa4065 4 년 전

      @blue97 bae 또한 개봉일과 넷플렉스 공개 되는 날이 같은데 상영관에 관객수가 유지가 되는 문제도 상영관에서 고려 한것입니다.

  • @user-mt4pw2tn9x
    @user-mt4pw2tn9x 4 년 전 +2

    라이너님 이번에 살인의 추억 재개봉 하는거 같은데 리뷰 가능하신가요?

    • @user-co2ne5ig6c
      @user-co2ne5ig6c 4 년 전

      기회되면 봉준호감독 작품들 리뷰하신대요

  • @user-jz2dd5pv6e
    @user-jz2dd5pv6e 4 년 전 +1

    사실 지금 있는 예술영화관에서 일반영화를 상영하는게 문제 아닌가요?

  • @minasis01
    @minasis01 4 년 전 +32

    다른건 몰라도 과연 한국 영화인들이 스크린 상한제에 대해 언급할만한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국산영화가 스크린 다 잡아먹고있을때에는 어차피 동종업계 사람이니 찍소리도 안하고 쉬쉬 넘어가다
    외국영화가 스크린 다 잡아먹을때에는 한국영화 다 죽는다고 앓는소리만 하면서 무슨 염치로 스크린상한제를 입에 올리는지 모르겟습니다.
    사람이 염치가 있으면 국산영화던 외국영화던 일관되게 독과점 이야기를 해야 하는거고
    그게 안되면 그냥 조용히 있어야지요

    • @user-zh6bi4hd3x
      @user-zh6bi4hd3x 4 년 전 +1

      스크린 쿼터제 주장하는 사람들이 국산차가 아닌 외제차를 타고 다니는 걸 보면, 그 사람들의 주장에 전혀 공감이 가질 않아요.

    • @user-mt5of9km4k
      @user-mt5of9km4k 4 년 전 +1

      22222 어벤져스가 아니라 반대로 명량으로 인해서 피해본 가오갤은.. 국내영화가 독점 할 땐 싹 입 다물더니 이제와서? 어차피 좋은 영화는 알아서 관객이 다 본다고 생각합니다.

    • @user-bk6od2fh1l
      @user-bk6od2fh1l 4 년 전 +1

      스크린 상한제는 국산 외국영화 구분없이 다 적용되는 거니까
      그들이 반성했는지는 몰라도
      결과적으로 국산영화 독과점도 똑같이 저격되는거 아닌가요?

    • @mr.puzzle102
      @mr.puzzle102 4 년 전 +1

      외국영화만 그런게 아니고 모든영화에 관련해서 스크린 쿼터를 집어 넣는겁니다.
      (한 영화의 스크린 과점을 제한)
      라이너님이 설명그대로 블록버스터 눈치보느라 중소규모 영화들끼리 싸우는 형국은 서로 자멸하는 겁니다.
      그렇게 호응이 좋고 잘된다면 스크린을 상한하더라도 상영일자가 길어지면 수요는 여유롭게 채워집니다.

    • @minasis01
      @minasis01 4 년 전 +1

      양한 스크린상한제가 외국영화에만 적용되는거냐 라는식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평소에 국내영화가 극장가를 점령할때는 꿀먹은 벙어리로 가만히 있다가
      외국영화가 극장가를 점령했을때에만 독과점이 문제라는 식으로 나왔었던
      국내 영화 관계자들은 스크린상한제를 외칠 자격 자체가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정말 스크린 독과점이 문제였다고 한다면
      어떤 영화가 극장가를 점령했다 하더라도 꾸준히 스크린 독과점의 문제를 이야기 해왔어야지요

  • @CHOOSANG
    @CHOOSANG 4 년 전 +2

    어 잘 모르겠습니다 그 참치의 의견도 좀 들어 봐야겠습니다

  • @user-ds9hk5ku9i
    @user-ds9hk5ku9i 4 년 전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서명해야겠습니다

  • @pigorcdarkness6852
    @pigorcdarkness6852 4 년 전 +2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포스트봉준호법 먼가 자신들이 설득하기 힘드니깐 봉준호방패로 밀어붙히는 방법 같습니다. 아무리 어벤져스, 겨울왕국이 스크린독점했다고 해도 이두영화 없었던 최근 추석영화들만 봐도 볼께 있었나요? 없다고 생각하는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갈수록 자금은 많이 쓰면서 퀄리티는 계속 떨어지고 있고 망작도 계속해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린 이정도까지 올라왔다고 영화로 보여주고 스크린 독점 같은 말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영화는 솔직히 몇몇작품들은 주제는 신선한데 내용이 갈수록 다른데로 빠지고, 질질짜는 장면을 길게 나온다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chanch7626
      @chanch7626 4 년 전

      망작이 나오는 이유 자체도 독과점때문이라더라구요. 백두산같은 망작이 나온 이유가 스크린점유율를 위해 투자제작사의 입김이 쎄져서 감독들이 바지감독 수준이 되었다고..

  • @user-nb7zw5pe7n
    @user-nb7zw5pe7n 4 년 전

    6:35
    '판권'이란 용어를 사용하셨는데, 이 용어 때문에 혼란스럽습니다.
    본 영상에서 말씀하신 '판권'은 '저작권'을 의미하며 관행적으로 쓰이는 업계 용어인가요?
    아니면 '출판권'의 줄임말인가요? 출판은 인쇄한 서적, 넓게는 그림따위를 발행하는 것이고 영화는 여기에 포함될 수 없으니 '저작권'의 의미로 쓰인 게 아닐까 생각이 들긴 하는데, 확실친 않아 궁금해서 여쭙니다.
    참 별 걸 다 궁금해 하죠? ㅋㅋ

  • @user-vv5mp3lh7w
    @user-vv5mp3lh7w 4 년 전 +1

    스크린 쿼터제 부터 없애라! 그래야 수준 낮은 한국 영화들이 안 걸림!

  • @user-ic2jq8fx1e
    @user-ic2jq8fx1e 4 년 전 +1

    라이너 홧팅!

  • @ysaaa4065
    @ysaaa4065 4 년 전 +1

    배급과 상영의 겸업, - 배급과 겸업을 해서 이정도로 영화시장이 커진 부분도 있음.
    스크린 상한제 - 해외 상한제를 말하기전에 한국영화 상한제는 왜 말을 안하나?
    독립 예술 영화 지원 - 상업시장과 독립영화 시장을 구분해서 지원을 해야함 봉준호영화상을 만들어서 하면됨 굳이 법으로 해야 하나?
    봉준호라는 감독의 길을 보면 위에 3조항에 어느 한 부분도 그가 걸어온 창작의 길이 일치하는 부분이 없는데 왜 봉준호 법이라고 하나?

  • @ysaaa4065
    @ysaaa4065 4 년 전 +9

    봉준호법이 그를대변해야한는 상징성은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굳이 봉준호라는 감독이 아카데미 상을 받고 이시기에 만들어야 한다는 어떠한 명분도 없습니다. 단지 한 감독이 인지도를 이용하는 것 뿐입니다.

  • @ysaaa4065
    @ysaaa4065 4 년 전 +17

    그럼 봉준호도 자유로울수없는게 지금까지 괴물때부터 Cj에서 영화제작지용과 지원을 하여 배급과 상영을 한 대표적인 사례인데 이게 왜 봉준호 법인가요? 불합리성을 봉준호 영화가 가졌던 문제점이 아닌데? 그저 상직적인 인물을 끼워 맞추는 법안이 아닌지? 심지어 넷플릭스라는 거대 자본으로 제작 된 영화도 상영 되었죠. 어떻게 보면 봉준호의 영화는 정확히는 그오 ㅏ반대 되는 방향을 가진 것입니다. 저도 독립영화들을 좋아하지만 우선 법이라는 것은 특권층을 위한 대기업을 배제해야 한다면 영화산업 접근 금지법을 만드시면 됩니다. 이미 영화는 고부가가치 산업입니다. 이것을 대기업 배제하면 투명해진다는 보장도 없는 것입니다. 과연 투명해질까요? 자연에도 큰고기와 작은고기가 어울리는 것이면 됩니다. 즉 환경을 조성하게 만드는 노력이 법으로 강제적 발의가 된다면 개선안이라보다는 다른산업과 벽을 지고 즉 관객에게 선택에 폭은 넓어지지만 결국 적자의 늪이 생기는 군소영화들 생길것입니다. 물론 작은 소극장에 독립영화 만드는 경제적인 문제는 압니다. 심지어 친구중에 독립영화감독있어서 항상 어디 막노동이나 아르바이트 조연출 전전하다가 독립영화를 만든 열학 환경을 압니다.
    그렇다면 3가지안중에 독입영화에 투자 지분을 대기업에서 몇프로를의무적으로 지원하는 법정도 면되지 상징적인 인물이 이름 붙는 무슨 법은 선동에 가깝습니다. 즉 감독의 인지도에 의존 하는것이죠. 즉 상징성으로 봉준호라는 감독이 걸어온 시스템은 다르다는 겁니다. 의미와 취지가 인물의 상징성과 맞지 않다는것이지요.

    • @dap8801
      @dap8801 4 년 전

      발의되는 법의 이름이 조금 선동적이고 그 내용과 인물의 상징성이 맞지 않는다는 것은 말씀하신 측면에서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 내용에 집중해야지, 논의가 "그래서 그 법이 봉준호랑 무슨상관이야?"로 옮겨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대기업이 아니라고 해서 투명해질거란 보장이 없다고 하셨는데, 대기업이 지금 투명하게 쓰레기 양산형 만들고도 적당히 홍보해서 자기네 상영관에 많이 걸어서 이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게 투명?(명백)하게 다 일어나고 있는 일인데 그것이 투명하고 말고의 문제일까요? 중소배급사와 경쟁구도가 형성이 안되니 일반 대중 영화들은 대기업 자본논리에 의해 쓰레기만 양산되는 것이 아닐까요? 고래 3마리랑 피래미 열댓마리가 있는 생태계가 좋은 생태계인가요? 이보다 더 좋은 생태계를 만들자는 법으로 보이는데요. 그리고 독립예술영화 지원에 대한 막줄 내용도.. 지금 발의돼 있는게 그와 유사한 내용아닌가요? 봉준호라는 단어에 많이 꽂히신 것 같은데 그러한 방식으로 이미 많은 법이 발의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영화계 입장에서 봉준호 덕분에 주목받는 영화계 현실에 대해서 최대한 목소리를 내고 싶다는 의미로 여겨집니다.

    • @ysaaa4065
      @ysaaa4065 4 년 전 +1

      @@dap8801 대기업 투명성을 말한 적은 없습니다. 대기업을 배제한다고하여 한국영화가 투명해지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대기업을 지칭한것은 아닙니다.

    • @ysaaa4065
      @ysaaa4065 4 년 전

      @@dap8801 고래와 피래미는 노는 물아 다릅니다. 바다에는 큰고기가 시내에는 피래미가 사는거죠. 여기서 노는 물은 자본시장의 크기를 말합니다.

    • @ysaaa4065
      @ysaaa4065 4 년 전 +1

      @@dap8801 만약 법중에 이순신 법인데 오징어 불법 포획단속법이라면 그래도 이해를 하시 겠네요 ?

    • @user-fp6lx6wf7l
      @user-fp6lx6wf7l 4 년 전 +2

      포스트 봉준호법이라는게 이걸 안하면 제2의 봉준호는 안나온다구욧 반대하면 한국영화를 걱정하지 않는 나쁜 사람!하고 선동하는거같아서 굉장히 거부감이 드네요.

  • @ysaaa4065
    @ysaaa4065 4 년 전 +1

    결국 방법이 상업시장의 파이를 가져오 ㅏ나눠주는 방식보다는 독자적인 독립영화 시장을 파이를 키우면 되는 겁니다. 다른시장을 뺏고 그시장을 지분으로 들어간다는발상이 얼마나 비합리적인 방법입니까? 만약 상업시장이 100이면 독립시장을 늘려서 비율을 줄여가면되지 그걸 강제성을 가져오고 나누고 자르다면 불협화음만 생길겁니다. 오히려 포스트 봉준호 영화상을 만들어 권위있는 독립영화상을 만드는 것이 현실적인겁니다. 진짜 숫자노름만 하는 영화인과 봉중호의 이름을 가져다쓰는 꼼수는,,,,, ㅎㅎㅎㅎ

  • @user-mt5of9km4k
    @user-mt5of9km4k 4 년 전

    1번 찬성 2,3번은 다 반대입니다.

  • @yunguso
    @yunguso 4 년 전

    코로나19 막는데는 라이너19 !!!

  • @mrchim187
    @mrchim187 4 년 전 +1

    그냥 봉준호 인지도이용하는거네..
    지들밥그릇싸움이지 뭐..

  • @axel09072
    @axel09072 4 년 전

    극장은 끝났어요 상영관 마지막 불꽃놀이중 티비는 점점 대형화되고 있고 각종 홈서비스 업체들이 확장되고 있음 이제 신작을 접하는 플랫폼이 극장에서 집으로 바뀜 이제 10년쯤 지나면 추억 얘기할껄 예전에는 한곳에 모여서 영화봤었다 앞좌석 발로찼다 전염병 돌아서 극장안갔다 등등 배급? 상영관?ㅋㅋ 배급은 넷플릭스 디즈니 소니 상영은 가정집임 컨텐츠 플랫폼 비즈니스에 국내기업이 몇년안에 진입을 못한다면 영상컨텐츠 사업에서 한국 나가리임 온라인으로 뿌려버리니까 국내 국외 배급 이딴게 이제 없는거임

    • @user-jz2dd5pv6e
      @user-jz2dd5pv6e 4 년 전

      심지어 영화관 스크린 보다 화질이 좋은 TV들이 등장

  • @ysaaa4065
    @ysaaa4065 4 년 전

    그게 한국영화만 보호하는 쿼터제의 폐해 지들리 적폐인줄 모르고 더 많은 권리를 달라? ㅎㅎㅎㅎㅎ

  • @user-fy6oh2mn2g
    @user-fy6oh2mn2g 4 년 전 +3

    내가 영화관을 기지않게된 이유가 보고싶은 영화가 없다는거다. 한국영화의 위기가 아니라 세계영화의 위기다. 지금의난 영화를 거의 안본다. 하루종일 영화를 보던때가 있었는데 ㆍ 쫄쫄이 영웅은 tv에니로 충분하다.

  • @ysaaa4065
    @ysaaa4065 4 년 전

    배급과 상영 겸업과 스트린 상영제와 독립영화미지원이라는 배경을 이겨낸 인물이 왜 봉준호인가??????넌센스다. 논리적인 비판을 하는 척만 하는 라이너19.

  • @user-ds9hk5ku9i
    @user-ds9hk5ku9i 4 년 전

    근데 서명 어디가서 하나요?

  • @user-hi6ew6ni4q
    @user-hi6ew6ni4q 3 년 전

    봉준호없이 만든 봉준호법 엌ㅋㅋㅋㅋ

  • @oom83
    @oom83 4 년 전

    cj - 롯데.

  • @user-xv9vo9nb2j
    @user-xv9vo9nb2j 4 년 전 +5

    근데 나도 영화쪽에 꿈을 갖은 사람이지만 스크린 상한제는 요즘 한국 영화들 형편 없는데 재미도 없고 뻔한 스토리에 짙은 정치색에 창의성 하나 없는 영화들 관객들이 과연 상한제로 한국영화를 많이 올린다 한들 재미가 없다면 볼까? 어벤져스를 자꾸 예시로 드는데.. 팬덤이나 10년간 이어온 그 스토리들이 솔직히 한국영화 개봉하는 것들에 비교가 되나요? 인정할건 인정하고 가야죠 어벤져스 뭐 50 한국영화 50 이렇게 상영했다고하면 사람들이 한국영화를 볼까요? 어벤져스 기다렸다가 볼까요?

    • @Archi1208
      @Archi1208 4 년 전 +1

      선택의 폭은 넓혀야힌다고 생각하는데요. 어벤저스만 보러 극장을 가는게 아니라 다른 외국마이너 영화포함(실제 명작이라 일컬어지는 영화들도 상영관 못잡이 내린게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라라랜드와 가오갤1편 등) 선택지가 넓으면 일반인들도 좋은 영화들을 쉽게 접할기회가 많은거죠. 광고의 힘이 딸리는 영세업자들 경우엔 소개할것 조차 길을 잃어버립니다. 어벤져스같은 보장된영화야 상영기간만늘리면되는문제지만 묻히는 영화들이 많다는 겁니다. 망작 한국영화 뿐만아니라 괜찮은 한국영화 괜찮은 외국영화 들 다 포함입니다.

    • @user-bk6od2fh1l
      @user-bk6od2fh1l 4 년 전

      저도 어차피 안볼거 같아요.
      상영관 수를 조절하면 그나마 공정하게 경쟁해서 오로지 재미로 승부본다는 거니까
      그 말은 오히려 재미없는 영화가 흥행이 안되면 영화 관계자들도 정신차리고 좀 더 재밌는 영화를 만들려고 노력하게 된다는 거 아닐까요?

  • @ysaaa4065
    @ysaaa4065 3 년 전

    민식이법 같은 취지가 이상한 법을 또 사람이 붙이네. 한심하다,

  • @ysaaa4065
    @ysaaa4065 4 년 전 +5

    그럼 한국영화도 80%되는 점유율 자유로운가?

  • @swh1259
    @swh1259 4 년 전 +5

    외국의 스크린 상한제를 가지고 우리나라에 레퍼런스 삼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장에 맡겨 놓으니까 이렇게 됬다고 하는데, 이것도 좀 앞뒤가 뒤바뀐것 같은게 시장이 그렇게 원하니까 그렇게 된 것 아닌가요?
    공급이 수요를 창출한다고 주장하기엔, 같은 돈 주고 영화 보는데 어지간히 잘 만든 한국영화가 아닌 이상 그냥 어벤져스 한 편 보고 말겠죠.
    차라리 한국영화에 뜻있는 기업, 감독, 영화인들이 협업해서 배급사를 따로 만들고 시장에서 그 수요를 증명하면 기존 배급사들도 어느정도 동참할 것 같은데...
    당장 작년 한 해의 수십개의 한국 영화 목록만 봐도, 진짜 돈 주고 봐줄 만한 영화는 한 손가락에 꼽을 수 있을 것 같고,
    나머지는 영화 만드는걸 호구로 보는 돈 벌 자격조차 없는 영화가 대부분인것 같은데
    자신들의 영화의 시장 가치를 높일 생각은 안하고, 이런 식으로 시장을 억지로 제어하겠다는 것은... 그냥 징징거리는것 같습니다.

  • @ysaaa4065
    @ysaaa4065 4 년 전 +2

    소비자 즉 관객들이 영화를 선택하는 것 자체를 부정하는 법입니다. 독립영화관수 늘리고 국가의 지원이 꾸준하게 이루어 진다는 정도 개정안정도면 될일을 특수한 관계를 설정하여 접근성을 어렵게 만들어 놓는 단초가 아닐까 합니다. 봉준호법이라는 법이 없어도 봉준호라는 감독이 활동을 했다는 겁니다. 독립영화라는 측면에서 보면 다양한 감독이 나오더라도 시장을 만들어 가는 것은 관객이지 배급사와 상영관이 아니라는겁니다. 상영관수로 흥행이 점쳐진다면 상영관이 독점인 영화는 항상 흥행을 한다는 경우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민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관객이 찾아가게 만드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지 법으로 강제성을 지니면 분명히 법의 맹점을 악용하고 또는 명분화 하는 과정으로 영화시장은 확장성보다 위축이 될 것입니다.

    • @ysaaa4065
      @ysaaa4065 4 년 전 +2

      @@xxxxhugo7121 굳이 다 봉준호가 될 필요가 없습니다. 2000년대 초반에는 메가박스에서 독립영화관을 운영을 했었습니다. 노력이 아예 없다고는 못합니다. 단지 관객의 선택을 못받은것이죠. 그당시에 고다르감독의 취한말을 위한 시간들 참좋게 봤죠.

    • @ysaaa4065
      @ysaaa4065 4 년 전 +2

      @@xxxxhugo7121 봉중호라는 감독이 기준이 된다면 확장성은 떨어질겁니다. 물론 위 영상은 상업성이 많아지는 과정을 꼬집어 말한것으로 압니다.

    • @user-qz6yk4ey1y
      @user-qz6yk4ey1y 4 년 전

      애초에 상영관의 80%가 한 영화를 틀고 있는데 거기서 관객의 선택 운운해봤자죠

    • @ysaaa4065
      @ysaaa4065 4 년 전 +3

      @@user-qz6yk4ey1y 그 80%중에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도 많습니다. 그러니 포스트 봉준호법이라는 취지가 맞는지요? 이미 당사자가 혜택의 한복판에 있는 사람인데.

    • @ysaaa4065
      @ysaaa4065 4 년 전 +3

      @@user-qz6yk4ey1y 워낭소리나 님아 그강을 건너지마오 같은 영화를 보면 이것 순전히 관객에 선택으로 흥행을 한 사례도 있답니다. 극소수라고 하여 아예 없는건 아닙니다. 그렇다면 님은 독립영화가 몇프로 상영관을 가져가야 하는지 보시는지요?

  • @user-jy7ws4mk7w
    @user-jy7ws4mk7w 4 년 전 +2

    이법이 통과되면 한국영화의 독이 될것 같은데요 정말 독창적이고 잘만든 영화들이 얼마나 될까요?
    독과점 어느정도 해결된다고 해도 한국영화들이 얼마나 살아남을까요?
    한국영화의 위기라고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왕 법 만드는김에 스크린쿼터제도 폐지하는게 어떤가요?
    스크린쿼터도 안집어넣고 무슨
    한국영화관계자들의 이기주의라고 생각이 드네요
    스크린쿼터제 때도 영화인들 죽네사네 했어요 한국 영화들의 독과점에대해서도 얘기해주기를 해외영화만 주구장창얘기하지 맙시다 ㅜㅜ

    • @ysaaa4065
      @ysaaa4065 4 년 전 +2

      @@xxxxhugo7121 아니면 미국처럼 기생충을 10개관정도 하다가 반응이 좋으면 점차 늘려가는 방향의 방법도 있습니다. 아예 대안이 없는것이 아니면 왜 이법이 봉준호 법이여야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LE_SSERAFIM
    @LE_SSERAFIM 4 년 전 +5

    시장에 개입해서 억지로 제한하고 규제한다고 해서 잘되는게 아니라는 걸 왜 아직도 모르는걸까요?
    그렇게 한다고 한국 영화 산업이 클 수 있다고 정말로 믿는걸까요? 아무리 좋게 말하려고 해도 이건 정말 한심합니다.
    그렇게 해봤자 단지 미봉책이자 정치적 제도적 핑계일 뿐임을 무지한 이들은 전혀 모르나 봅니다.
    아니면 알면서도 일부러 봉준호라는 이름을 통해 이용하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훌륭한 영화 작품이 나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절대 규제와 제한이 아닙니다.
    어릴 때 부터 영화를 좋아하고 영화에 빠질 수 있게하고 그런 사람들이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게 하는 기반 환경이 중요한 겁니다.
    포스트 봉준호법은 그런 의미에서 네이밍이 -어처구니없게- 잘못 붙여진 겁니다.
    제2의 제3의 봉준호 감독같은 어린이들이 지금도 있을지 모릅니다.
    그런 아이들이 자라나서 훌륭한 시나리오(각본) 라이터라던가 감독이 될 수 있도록 만드는 제도를 만드는 법을 "봉준호법"이라고 해야만 합니다.
    미시적인 시각으로 지금 바로 눈앞의 이익을 쫓으려고 포스트 봉준호라고 명명하는 영화인들이야 말로 한국 영화산업을 병들게 만드는 주범입니다.
    +
    이어폰 꼽고 영상을 봐서 그런지 몰라도 심하게 마이크가 지직거리네요.

    • @ysaaa4065
      @ysaaa4065 4 년 전 +1

      맞습니다. 저법도 결국은 상업적인 구조를 지킬려는 법이지. 창작성과 제작법을 독려하는 법은 아닙니다.

    • @Archi1208
      @Archi1208 4 년 전

      후기 봉준호(시대)의 법이라는거죠. 미국이나 다른나라도 법발의할때에 저런 네이밍을 하기도합니다. 당연히 봉준호법은 한국영화 역사에서 봉준호의 아카데미 4관왕 전과 후로 나누는 겁니다. 하나의 시대로 의미있다 생각합니다. 뭐 개인적으로는 어감이 불편한거 빼고는 좋다 생각합니다.

    • @Archi1208
      @Archi1208 4 년 전

      그리고 창작성 제작법은 상업적구조 아래에서 같이 작동하는거지 아예 상업과 떨어질수 없습니다만. 그래서 그 기전 상업적 구조를 바꾸는게 봉준호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지원이 되어야 자유롭게 창작을하지요. 그리고 각본은 개인적 능력이지 환경적 구조적 요인으로 바뀌는게아닙니다.

    • @ysaaa4065
      @ysaaa4065 4 년 전

      @@Archi1208 ㅎㅎㅎ 근데 이런 법은 그이전에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누가 유명해지니 이때가 기회라는 것은 결국 기획주의자들이 하는 법입니다. 단순 문제입니다.

    • @Archi1208
      @Archi1208 4 년 전

      착각하는게 상업적과 예술성을 분리시키는 마인드가 많은데 둘은 같이 움직입니다. 과거 르네상스시대 조차 위대한 창작가들은 지원을 엄청 받았습니다.

  • @ysaaa4065
    @ysaaa4065 4 년 전 +1

    ㅎㅎㅎ 봉준호 우리가 또다른 봉준호를 키울려고 법을 만든다는 목적 자체부터가 이상한 명분과 논리로 갖다 붙인거죠 , 봉준호법이라고 한것은 그이유때문일겁니다. 제2의 봉준호가 나올수 없다. 그지만 봉준호가 나왔는데 그전에 시장은 법을 정하면 방식이면 국제사회에서 한국은 정부에서영화지원을하여 저렇다라고 하여 일부 새로운 감독의 창작성을 의심하겁니다. 기계적으로 감독을 배출하는 시스템으로,... 그걸 모르는것이죠.

    • @user19875
      @user19875 4 년 전 +1

      문장 퇴고를 안하고 댓글을 등록하셔서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돼요

  • @ysaaa4065
    @ysaaa4065 4 년 전

    대기업이 한국시장을 키워서 파이를 키워 놓으니 그걸 달라고 하네? 하하하하 배급과 상영이 없었다면 이렇게 큰시장 되었을까? 아마도 그렇ㄱ ㅔ하지 않아도 시장은 컷을것이다라고 생각하는 오만함이 아닌가? 그리고 천문학적인 미국에서 홍보를 CJ가 했는데 그부분은 없었다? 오로지 봉준호만 훌륭했다.? 얼마나 이리 이기적인가? 부자나 기업이면 미워하고 보는가?

  • @eunsohjjk5960
    @eunsohjjk5960 4 년 전

    남의 잘되는 회사를 하라마라 해도 되나여
    공산당인가

  • @user-rm3ew6ye5j
    @user-rm3ew6ye5j 4 년 전 +4

    영화 개봉작이 없으니 할거없나보네요 ㅋㅋㅋ 시간 많이남으면 망작 리뷰나 좀 해줘요. 클레멘타인 리뷰만으론 부족해요. ㅋㅋㅋ

  • @user-ri6lu3ht4f
    @user-ri6lu3ht4f 4 년 전

    철저히 비판을 목적으로 리뷰한다더니 기생충은 잘 까지도 못하고 옹호적인 느낌으로 리뷰하네? 평생 반미영화나 만들어 온 봉준호 영화를 제대로 까지도 못하니 대충 라이너가 어떤 인물인지 알거같다.

  • @woskdleisopqwe
    @woskdleisopqwe 4 년 전

    라이너...
    일단..
    니 리뷰 자체가 굉장히 어설픈게 단어의 정의부터가 불명확하다는 거야..
    포스트 봉준호?
    그럼, 니가 생각하기에는 봉준호 다음은? 봉준호 전은?
    우습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기본적인 단어의 정의부터 청자에게 혹은 시청자에게
    제공하는 것은, 매체를 통한 일종의 예의다..
    좀 배워라..
    최소한 니가 혹은 너가 속해있는 요새 말하는 MCN 어느 소속인지는 모르겠다만..
    애들 수준이 너무 떨어진다..
    내가 너의 논리 주장을 그대로 따라가 볼 게..
    '포스트 봉준호 법이 발의되고 나서..영화관 측에서 대응이 있었..
    그 말 중에서 받아들 일 수 있는..코로나로 인해..모두가 힘들다...라는 부분 밖에 없었어여~~'
    그리고 나서..니들 편집점이 펄쩍 뛰어서..
    에효..
    모 나머지 다 하긴 그렇고..
    핵심만 갈게.
    지구를 지켜라..살인의 추억의
    르네상스를 얘기할 때..
    니가 평론가를 자처하든 뭐든..
    진정으로 그러한 정보를 전달할 능력과 의도가 있다면
    그 시절의 우노필름과 싸이더스의
    차승재를 언급하지 않고서는 설명이 안된다..
    그건 한국영화의 시계열적인 역사적인 흐름을 하나의
    영화를 소개하면서 자연스럽게 청자에게 소개하는 정보의 전달 역할이야..
    니가 그런 능력이 없는 건....
    이미 파악했다만..
    그런 포인트도 모르는데 무슨..
    앞서의 내가 달았던 댓글과 연결되는
    부분이지만, 대기업의 독과점과 독립영화의 문제..
    만약, 이 부분을 니가 좀 차별적으로 접근할 것이라면
    반드시 파라마운트 건을 언급해주면서 미국으로부터 파생된
    모든 자본주의적인 부문의 구조적인 문제점과 더불어
    한국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언급해야..
    니가 이 영상에서 말하는 게..
    그나마...그나마..
    좀 설득력을 가질까??
    워낙 기본이 안되있어..더 말하기도..
    라이너야..
    영화는..하나의 산업이야.
    알겠니?
    넌 기본이 잘못되어 있어..
    원래 니가 영상에서 말했던 여러가지를
    좀 짚어주려했으나..
    어차피 넌 또 비스므레한..
    영상을 올릴 것이므로..
    그 때 하기로!!

    • @dhk2634
      @dhk2634 4 년 전

      일단 와드

    • @amedagrasso
      @amedagrasso 4 년 전 +2

      그냥 독과점 존나 심한거 맞으니까 인정 좀 하세요 뭔 말이 그렇게 많아요 영화관 가면 존나 많이 걸려있는거 위주로 보시나봐요?

    • @user-zd8nt5tp3i
      @user-zd8nt5tp3i 4 년 전

      ㅇㄷㅇㄷ

    • @user-xr5iu7ln3e
      @user-xr5iu7ln3e 4 년 전 +1

      글쓴 본인도 남들한테 댓글 내용 전달하는데 실패했음.

    • @user-vs7zy6ph6w
      @user-vs7zy6ph6w 4 년 전

      기본이 안되있다는말을..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그쪽은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