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독전? 맙소사 이건 꿈이야 난 여기서 나가야겠어: 독전 2 리뷰

역시 영화보고 아 별로였다 싶으면 반대로 라이너가 제일 기대된다 ㅋㅋㅋㅋㅋ

2편 나온다는 소리 있을 때부터 "이게 2편씩이나 나올 영화인가??" 하는 의문점은 있었는데 역시나 예상을 빗나가지 않는 처참한 결과물

크 기다리고 있었다규 라이너행님
독전2를 어떻게 조리돌림할지 ㅎㅎㅎ

독전1은 원작이 있어서 어느정도 먹고 들어갔지만...
원작 마약전쟁대비해서는 별로였는데 2라고 해서 얼마나 잘할까?였는데....
역시는 역시.....

다시 영화 리뷰 시작 하셨군요 ㅠㅜ 이것만 기다렸습니다

서영락의 아버지가 이선생으로 설정하고 아버지를 대신해 이선생역할을 하고있었고 아버지를 배신한 중국 마약조직에 복수를 한다는 설정이였다면 대부분의 1편의 설정들이 정리되었을텐데

망작리뷰는 좀 더 길게 만들어주세요!! 넘 재밌어서 더 보고 싶음 (리뷰가).

리뷰 잘 봤습니다~

라이너님~매불쇼 팬입니다. 지난주에 괴인에 대해서 너무 극찬을 하셔서 특히 라이너님의 흔치 않은 엄청난 극찬에 시리즈온에서 11,000원 질러서 엄청 기대하면서 봤거든요.
물론 좋은 영화라고는 할수 있지만~~그정도인가~~~내가 최욱님이 된건가~~~싶더군요ㅠㅠ
제발 괴인에 대해서 리뷰 만들어주세요...리뷰라도 보고 납득하고 싶어요😂😂😂😂😂😂

최근에 나온 '괴물'도 리뷰 부탁드립니다. ㅎㅎ

콘크리트유토피아 리뷰도 부탁드려요!!😊

라이너님! 항상 영상들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영화 잘 보는 편이 아닌데 라이너님 리뷰는 재미있어요!!
나중에 여력이 되시면 올드보이에 대한 리뷰도 꼭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ㅎㅎ

스토리가 엉망진창에 앞뒤도 안맞지만 단순하게 한효주를 출연시키기위해 영화를 만들었다 생각하면 신기하게 조각이 하나하나 맞추어집니다

서영락 대리와 그의 친구들이 본인들을 지키기 위한 안전장치로 이선생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프리퀄로 만들었으면 재미있었을듯

ㄹㅇ 감독과 제작진이 1편을 보고 "나의 독전은 이렇지 않은데!" 라고 하면서 뒤엎어버린 느낌같달까요? 저도 서영락이 이선생이라는 설정 자체가 아이돌팬픽마냥 말이 안된다고 생각은 했는데 이렇게될줄....

제목에서 다급함이 느껴지네요ㅋㅋㅋㅋㅋㅋ

형 독전2 보고 형 리뷰 기다렸어.

우리 라이너님! 소중합니다^^🩵👍🩵

유튜버들에게 좋은 소재를 주는 영화

라이너님 맙소사 할때 너무 짜릿해 ㅋㅋㅋ 한효주 왕초 조연인줄 알앗당 ㅡㅡㅋ

기다리고 있었다고

독전2를 보고...
그 시간을 내 기억에서 지웠습니다.
배우는 안 바꾸는게 맞고
바꿀꺼면 대체되는 캐릭터를 만드는게 맞을거 같은데....

밀수도 리뷰 해주세요!!

리뷰가 뭐 아주 깔쌈하시네요.

아 진짜 2편 괜히봄.. ㅋ 1편기억으로 남겼어야 함… ㅜㅜ

와...
이형이 리뷰하는데 무슨말하는지를 모르겠는건 오랜만이다ㅋㅋㅋ

괴물 리뷰도 해주세요ㅎㅎ

라이너님 크리스마스라이브 그립네요

라이너님 가문의 영광도 해주세요~

딱 리뷰결말 보는게 좋은영화

라이너님 가문의영광 리뷰 기다립니다 🥹

독전1 마지막에 농아 여자애 시력이 분명 정상이었는데 2에선 시력을 상실한 걸로 나온것도 설정 붕괴죠

제목에서 이미 동질감을 느꼈습니다 ㅎㅎ

혹시 스토리상으로 독전 1과 독전 2의 진하림은 다른 인물인데 우연의 일치로 동명이인은 아닐까요? 제발 이렇게 믿고 싶습니다.

13:54 왘ㅋㅋㅋ잠깐 들었는데도 꿀잼ㅋㅋㅋㅋ

각본이 문제라는 말을 들은게 한두해가 아닌데 전혀 발전이 없다는게 이래저래 충격적이군요...

모든 건 브라이언의 꿈이었다~ 이렇게 하고 3편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전 리뷰와 성격이 아주 다르군요..

ㅋㅋㅋ 이해 못하고 봣는데 이제 이해되네요 사실 까주길 기다리고 있었음 ㅋㅋ

독전2가 아니라 시청자들 독맥이기 전이라고 바꿔야 할듯

와 무려 2점이나 주시다니 너그러우시군요!

두기봉이 볼까 무서운 무성의 리메이크의 끝판왕.
1편 설정 다 무시하고 미드퀄이라 우기는 아류작.

목소리, 발음, 얼굴,
완벽햐 평론가 거의없다 화이팅 ^^

와... 이것 끝까지 봤나요. 난 도중 유튭으로 탈출 했어요.

5:08 ㅋㅋㅋㅋㅋ 와 진짜 비유 쩐다

나도 독전 1을 재밌게 봤는데 2를 보면서 내 기억이 잘못됐나 하고 1편을 다시 보게 됐음 ㅋㅋㅋㅋ

영화 3분 보고 이상해서 와봤는데 역시ㅋㅋ
제가 범접 못 할 영화였네요

이쯤되면 넷플비롯한 자본유입이 커지는 시리즈들은
각본초안이 ai가 찍어내고서 시작한다는 의심설이
맞을수도.

준열아 너라도 살아서 다행이야.....

나만 바로 옆으로 가서 독전1을 바로 본게 아니구나....😳

1을 꽤 많이 봤는데 2보면서 내가 1을본건가???? 하게 만들어버림ㅋㅋㅋㅋ

변요한이 1편의 김주혁이 였다는걸 여기서 알았네....

보다가 끈건 오랜만이다..

독전이래서 독일 전쟁이 연상된 나는..ㅋㅋㅋㅋ

솔직히 독전 1 같은 경우도 시나리오 자체는 허술함이 그득해서 아무나 이선생이라고 툭 튀어나와도 말이됐음 근데 뭐
2편에서 서영락대리가 가짜였다는게 문제가 되나? ㅋㅋㅋ

1편으로는 먹은 욕이 모자란거였나...
독전이나 정이가 이름있는 배우의 유작이라 한없는 까방권이였지 작품 자체로는 정말...

전 독전 1 줄거리가 기억이 잘 안 나서, 설정 오류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독전 2도 재밌게 봤습니다. 물론 독전 1과는 약간 다른 작품이 나온것같아요. 오히려 연속으로 보면 더 헷깔리는 것 같아요. 그냥 독전 1 설정을 잊어버리거나 약간 무시하면 되요.

이래서 마약전쟁2가 안나오는거야.
원작이 안하면 모방한 쓰작은 더이상은 하지말아야지

3편 나오면 또 사실 진짜 이선생은 따로있었다! 이럴듯?

3점 예상해 봅니다

라이너님 밖에 모를거같아 글납깁니다 영화제목이 생각이안나서 그러는데요 외국영화인데 할아버지가 와이프분이 돌아가셨는데 생전에 아플때마다 조그만 휴대용 종을흔들어서 남편인 할아버지를 부르곤했는데
이 할아버지집에 사람이 몰래 겨 들어와서 집뒤지다가 그 할머니가 흔들던 종을 모르고 탁자에 올려두고 갔는데
할아버지가 그게 할머니 영혼이 보낸 신호인주알고 총으로 자살하는 내용의 영화 제목 혹시아시나요?아시는분

독전2 영화필름 태워버리고
다시 만들던가..아니면...독전 스핀오프를 만들잨

독전2를 욕하다 스윗홈2를 보니..독전2야말로
다시 보니 선녀였지 뭐에요

독전2가 이따윈데 이후 시리즈를 나올 배우들이 있을지 의문

보고싶었고 기대했던 영화이기에 엄청 실망했죠 ㅎㅎ😊

멀티버스 ㄷㄷ

독전2는 차라리 아예 전부다 새로운사람으로 또 이선생을 따라하려는 새로운인물의 등장, 다시 형사가 쫒는 내용으로 갔어야함. 미드퀄이 아닌 제대로된 2로. 그랬다면 마약계의 범죄도시처럼 빌런들보는 재미로라도 볼수있었을텐데 이건뭐 왜 항상 2를만들때되면 갑자기 갖가지 의미와 복선과 엄청난 뭔가를 보여야겠다는 압박에 시달리는건지, 1이 재밌었던건 캐릭터들이지 스토리가 아니었는데, 누가 이선생인지 찾는건 과정일뿐이었지 영화를 보는 이유가 아니었음. 누군가에게 추천할때도 이선생의 정체가 대박이야를 설명한사람은 극히드물것이고 수화를하는 형제, 젋고 똑똑하고 피도눈물도없는 류준열, 그를 집착에 가깝게 쫒는 형사, 사칭하는 종교인, 더이상 말이필요없는 압도적인 비주얼과 스릴감을 선사한 중국 원료 거래처들 등등.. 그렇게 재밌고 독특한 설정의 캐릭터들의 향연이 재밌었는데.. 범죄도시처럼 너무 좋은 IP를 날려먹은것같아 정말 속상함..

독전2 보다 만 충격을 독전1 다시보는것으로 치유함..

독전을 보고 독전2을 보면 열받지만 그냥 독전2을 그냥 보면 그냥 저냥 볼만합니다 ㅋㅋ

나는 멀티버스를 본건가?
큰칼 캐릭터는 아쉬움이 너무 큼. 샤를리스 테론이 연기했던 '몬스터'에서의 에일린을 기대했는데 11:47이 되어버림.
중간중간 상대가 고깝다는 표정 지으면서 입 안에서 혀굴리는 장면은 히스 레저의 조커(혀를 낼름 거리면서 입가의 상처를 건드리는 습관)를 모델로 캐릭터 연구를 해온건가 싶은 생각도 들었음.
여러면에서 배우들에게 미안한 영화는 오랜만

그저 이름만 빌려온 다른 영화..

멀티버스를 도입한 다른 세계과의 독전2ㅋㅋㅋㅋㅋ

이걸 2점이나 주시다니...후하시네요

변요한이 진하림인지 지금 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넷플릭스에서 독전1을 다시봤음.

아이엠 이선생...

11:44 음..?? 스즈란고교..?? ㅋㅋㅋ

그냥 스핀오프라고 생각하면 될까여??

멀티버스의 사건 아닐까요ㅋㅋㅋ

그놈의 이선생 이선생... 이선생만 찾다가 끝나는 어이없는 미드퀄 영화.

독전0 도 독전2 연출 감독이 한다는게 가장 큰 반전이네요

진짜 꽤 많은 댓글도 그렇지만 독전이 2부가 나올 영화는 아니잖아요.
배우의 연기빨로 플롯의 엉성함을 덮은 영화인데.
신세계도 2가 못나오는 상황인데.
신세계만 해도 독전보다 훨씬 좋은 영화지만 영화로서의 완성도를 봤을 때 플롯의 섬세함 보다 카리스마로 지금의 위치에 올라간 영화라고 봐서요.
그 신세계도 시퀄이냐 프리퀄이냐 이러다 왔다갔다 하다가 흐지부지 되었는데.

충무로에 독을 풀어버린 독전2

독전2는 스토리도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캐릭터를 잘 못살린게 큰 아픔인 듯
진하림의 아우라 없음 - 대신 변요한의 까메오 반가움 있음
보령의 광기 없음 - 대신 한효주의 연기 변신 아니고 비쥬얼 변신만 있음. 무슨 김꽃드레 인줄 .. 계속 이상하게 웃기만함.
브라이언의 참신함과 명대사 없음 -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성대모사가 난무하는 차승원 없고 아픈 차승원
이선생의 집요함 없음 - 마약까지 먹어가며 위장술을 펼친 조진웅 대신 동료나 희생시키는 무능한 경찰
농아남매의 위협도 없음 - 해결사의 느낌 대신 참견꾼이 됨.
김성령의 몰입도 높은 짧은 씬 없음 - 대신 놀러온 양익준 씬 있음.
최상위 포식자 이선생 류준열 없음 - 대신 욕받이 신인과 C 진핑 있음.

독전2가 평작으로 될수 있는 방법:영화말미에 '이건 다른 평행세계의 우주의 이야기다'라고 얘기해주면 됨

멀티버스 인가…?

서영락은 외국으로 잠수탄걸로 하고 조원호를 주인공으로 세우고 경찰에서 나와서 계속 혼자서 이선생을 찾는걸로 하고 브라이언과 이선생을 찾는 경쟁을 하면서 이선생 조직 그리고 브라이언 조직이 계속 조원호와 조원호를 개인적으로 돕는 경찰일행들을 방해하는걸로하고 마지막에 이선생을 조원호가 혼자 찾는걸로 하면서 일편 끝과 연결하면 되는건데 참 안타깝내요.

이 영화를 찍지 않은 류준열이 승자.

이걸 별2개준 라이너 많이 순해졌네
내 기준에선 리얼 엄복동 급이 었는데
담배피고 영화를 켰고 매장면 장면 담배를 물게 만든 영화 였음

하지만 너무 망작이라는 리뷰가 판을 치는 통에 세상에 도대체 얼마나 망작인가하면서 볼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넷플릭스 상위랭킹에 계속 있는 듯. 끝까지 안 볼려고 버티다가, 이 리뷰 보려고 결국 무릎 꿇고 나도 보러간다

😂❤ 한,효주 = 천녀유혼 = 영화 야수 권상우 = 태평양 거지 ❤😂

7:25 아 이러니까 이해가 되네 도저히 이해가 안 됐는데... 7:34 아 이해 안 하겠습니다 살려주세요

역시는 역시였다.
한효주 연기는 못봐주겠고 서영락 대리는 캐릭터 색깔이 아예 다르고
보다 도저히 안되겠어서 꺼버림..

독전, 독전2, 독전0 이라고요? 아니 이 세계관이 미드퀄, 프리퀄 같은걸 마구 만들어야할정도로 매력적인 세계관인가?? 차라리 그시간에 존윅 정주행하는게 훨씬 재밌겠는데..

CF감독의 한계인가? 뷰티인사이트 같이 에피소드 위주의 영화는 좋았으나 긴 호흡의 스토리텔링을 끌고가기엔 좀 무리인가 싶기도 하고.
전작의 각본을 쓴 이해영감독은 어이없게 흘러가는 속편을 보고 어떤 생각을 했을지... 본인이 기획하고 의도했던 그림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한효주는 연기 잘하는 배우인데.. 독전2에서는 연기가 너무 연기같고 악역의 전형적인 혀의 놀림도 너무 뻔한게 과해보이기까지 했음.

라이너가 만든 스토리가 더 좋다……

미드퀄 치니까 대부분 나오는 건 독전2 관련 인터뷰여서 그냥 미드퀄은 못만든 영화 광고하는 단어 같네요 ㅎㅎ...

졸작 을 끝까지 봐야하는 평론가들 ~~ 쏴리 ㅠ

애초에 독전 자체가 중국의 '마약전쟁'이라는 영화와 '유주얼 서스펙트' 영화 두개를 섞어서 만든것이기 때문에 2를 만든다는 것부터가 애초에 무리였음..

섭소천이 진하림의 동생으로 나오고 얼굴은 선하고 착한데 행동은 그렇지 않은 여인으로 나오고 오빠의 복수를 하기 위해 이선생을 찾아 나섬. 그 과정에서 이선생에게 복수를 하려고 와신상담하고 있는 브라이언과 손을 잡음. 조원호는 이들의 뒤를 쫓으며 도망간 이선생을 찾아내려고 함. 세 세력이 이 선생을 찾기 위해 움직이지만 중간에 이선생이 이들을 이간질하며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게 만들고 결국에 싸우게 만들고 최후의 승자인 조원호가 섭소천과 브라이언의 뒤를 밟으며 얻은 정보를 토대로 이선생인 서영락을 찾아냄. 그냥 이랬으면 어땠을까 하고 몇자 적어봄.